항공레저스포츠제전 개막식



지난 119~10일 이틀간 제6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Korea Air Sports Festival 2019, KASF 2019)이 경남 진주시 금산교 일대 남강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항공레저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항공레저산업의 활성화 및 항공인력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실제로 항공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되었습니다.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전시 및 홍보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각종 대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의 개회선언



먼저 개회선언을 통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동력패러글라이딩 편대의 비행,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공연, 진주 타악그룹 신명 코리아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우리나라 공군의 특수비행팀으로, 이 팀의 에어쇼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동력패러글라이딩 편대와 블랙이글스의 비행


블랙이글스의 비행





다양한 항공 관련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다!

 

이번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서는 항공과 관련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종이비행기나 고무동력기 같은 기초적인 비행기 모형부터 드론까지, 다양한 종류의 항공 모형을 직접 조립하고 조종해볼 수 있었는데요. 각종 비행기의 VR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비행기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항공관련 체험행사



위와 같은 항공레저스포츠 체험행사들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주로 항공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이 많이 참가하였습니다. 무료로 참가가 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었고, 유료인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참가비가 있는 경우에는 보통 재료비가 그 이유였습니다.

 

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중에서 KF-16 VR 비행 시뮬레이터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KF-161986년 이후로 도입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투기입니다. KF-16 VR 비행 시뮬레이터는 비행기를 조종하면서 적기를 발견하고 이를 공격하는 내용입니다. 안경을 쓰고도 VR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KF-16 VR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



조종간과 스틱을 직접 조작하여 좌우상하 이동과 출력 조절을 통해 전투기를 운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적이 가까이 있으면 유도미사일과 기관총을 통해 적을 제압할 수 있어 매우 현실적이었습니다.

 

 

KF-16 VR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



'다음은 일반 프로펠러 비행기의 비행 시뮬레이터를 체험하였습니다. 앞서 KF-16 전투기 시뮬레이터는 적을 공격하는 상황이었다면, 이번 시뮬레이터는 적에게 공격당한 프로펠러 비행기를 안전하게 동체 착륙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비행기 VR 시뮬레이터 체험 참여 모습



비행기를 처음 조종하다 보니 쉽지 않았지만, 조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조종간의 스틱을 이용해보니 비행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파일럿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일 듯 합니다.



비행기 VR 시뮬레이터





다양한 전시품으로 항공레저스포츠를 이해하다!

 

전시 및 홍보 프로그램에서는 항공레저스포츠 업체와 관련 협회, 연구소, 대학의 다양한 전시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산업용 드론뿐만 아니라 취미 목적의 RC 비행기는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항공 역사관을 통해 대한민국의 항공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항공레저스포츠 관련 전시품





항공기 조종 대회로 재미를 더하다!


항공레저스포츠대전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장관배 드론레이싱, 진주시장배 항공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서는 모형 항공기,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뿐만 아니라 드론 레이싱 대회도 개최되었습니다.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레이싱 대회는 연령대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코스에 설치된 장애물을 피하면서 가장 빠르게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빠르게 하늘을 가르는 드론의 소리가 꼭 전투기의 소리와 비슷했습니다. 드론 조종은 VR 기기를 통해 선수가 직접 조종하는 방식입니다. 현장 담당자에 따르면 세계 기록은 시속 170km 일 정도로 빠르게 비행한다고 합니다.


 

하늘을 비행하는 패러글라이더의 모습



6회 항공레저스포츠대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항공 관련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반 취미에서 항공 관련 직업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행사였습니다. 항공레저스포츠대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항공 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항공분야에 대한 이해의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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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얼마 전에 제6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개최되었는데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6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11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6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포스터 (출처 : 항공레저스포츠제전 홈페이지)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국민들이 항공레저스포츠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항공레저산업 활성화 및 항공인력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것인데요.

 

드론 레이싱 대회를 포함한 6개 국토교통부 장관배 대회와 VR 영상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항공 시뮬레이터 체험 및 항공 과학 제작 체험, 항공 역사관, 항공사 홍보관 등 전시프로그램이 있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6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서 기념사진

 


행사는 국민의례-애국가 제창-귀빈소개-인사말-블랙이글스 시험비행-패러글라이딩 시범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시험비행을 보여준 제239 특수비행대대 블랙이글스(239th Aerobatic Flight Squadron 'Black Eagles'}는 대한민국의 대표 비행체로 다양한 특수비행을 통해 조종사들의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입니다. 블랙이글스는 다양한 국가 행사 및 에어쇼에서 대한민국과 공군을 대표하는 기동을 선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서는 항공과학 체험존, 항공 VR 시뮬레이터 및 VR 영상 체험존, 드론 체험존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아서 저도 기다렸다가 체험해야 했습니다.



진주시장배 드론챌린저대회 포스터 (출처 :항공레저스포츠제전 홈페이지)

 


그 외에도 드론 챌린지 대회,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 다양한 대회가 개최되어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었지만, 드론 챌린지 대회는 자신의 개인 드론을 지참한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했습니다.

 

제가 제일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였는데요. 평소에 보기 힘든 우리나라 최고의 특수비행팀의 쇼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늘에서 다양한 모양을 그리며 비행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항공이 안전할 것 같아서 든든했습니다.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이번에 제가 사는 동네에서 개최되어 처음 참석해보았는데 우리나라 항공산업과 다양한 항공레저에 대해 알아가는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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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아산시 곡교천 일원(현충사 주변)에서 제2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개최합니다.







“하늘과 함께 즐기고, 하늘과 함께 꿈꾸다”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는 드론, 경량항공기, 스카이다이빙 등 6개 장관배 대회 이외에 드론 조종 체험, 열기구 계류비행 탑승 체험, 스카이다이빙 및 외국인 모형항공기 에어쇼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회장소에서 진행되는 레저체험․홍보프로그램은 드론 조종 체험, 모형비행기 제작 및 날리기, 열기구 계류비행 탑승 체험, 항공역사관 등 20여 개 분야의 체험/전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개회식(10.31, 13:00)에는 군 군악/의장대 축하공연과 외국인 모형항공기 에어쇼,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경량항공기 편대비행 등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제2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서는 드론 대회를 새로이 추가(5개→6개)하였고, 6개 대회와 체험/전시 행사, 아산시장배 종이비행기대회 등을 한 곳에서 개최하여 일반국민이 항공레저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제전에서는 항공레저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항공관련 대학, 항공사, 항공관련 업체, 항공진흥협회 등이 참여하여  ‘항공안전’, ‘우리나라 항공산업’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인 은행나무길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많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회 일정,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사항은 2015 제2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누리집(kasf2015.or.kr), 블로그(blog.naver.com/flyingip)와 제전 사무국(대표전화 : 02-318-0033, 0059)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기간동안 선수 및 일반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제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산시와 함께 안전요원 배치, 안전운영 설명서(또는 안내서) 마련, 대회장 주변 공역설정 등 프로그램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단순히 선수나 동호인 대상의 경기대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항공과 항공레저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는 항공레저스포츠의 종합축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항공레저 스포츠제전 행사 참여를 통해 항공과 친숙해지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항공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 경기 종목을 확대하고 항공레저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편리하고 안전하게 항공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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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앗님

    멋진 축제네요! 재밌을것 같아요`!

    2015.10.29 14:05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종대왕

    재미있었겠네요~

    2015.11.18 19:26 [ ADDR : EDIT/ DEL : REPLY ]


여행,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생생한 내일로 현장(제천, 단양, 안동, 경주, 울산)




내일로 여행 3일 차,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경유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울산을 체험하게 될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와 연계된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을 경험할 것 입니다. 내일로는 발권 지역에 따라 다채로운 연계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므로 더욱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경상북도 및 강원도 여행의 경우, 교통편에 따라 이동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지역 관광 상품을 이용하시면 더 편리하게 주요 여행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의 혜택을 백분 활용하여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해보려 합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행과 달리, 이번 여행에서는 아침부터 시원하게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여행 중에 빗방울은 그리 반갑지 않지만, 충청북도 제천은 다른 관광지와 달리 흐린 날에도 또 다른 멋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에 안개와 구름이 걸쳐진 수려한 경관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사함으로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아침 일찍 제천 시티투어를 위해 제천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처럼 충청북도에서 내일로를 발권하면 저렴하게 제천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어 제천의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제천 시티투어로 자생약초 집산지이자, 3대 약령시장으로 손꼽히는 제천의 한방약재 체험을 시작으로, 의림지 그리고 청평호를 한 번에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 충청 감사였던 정인지가 읊었던, "가는 곳마다 물이 넘치고 청산의 위엄이 준엄한 곳"이라 말한 것처럼 제천은 아름다운 저수지와 높은 산맥들의 위용으로 저희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삼국시대 때 축조된 의림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수리시설을 시작으로, 이렇게 넓은 저수지가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저수지로, 인공 저수지이지만 한 번도 자연재해에 의해 범람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곳 의림지는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그리고 30m 자연폭포가 어우러져 수백 년 동안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넓은 의림지의 수면을 따라 펼쳐진 구름을 품은 높은 산맥들의 위용은 더욱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의림지에는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칠성봉과 잡는 위치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오색 붕어가 산다는 전설까지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청풍호입니다.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청풍호는 봉황이 날아오르는 듯한 형상을 지닌 비봉산의 절경과 함께 금수산의 듬직한 자태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청풍호가 간직한 '청풍명월'의 절경 또한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청풍호에는 절경을 품은 저수지를 따라 이어지는 산맥의 유려한 자태를 한 번에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운행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협곡 사이로 펼쳐지는 산맥들의 빼어난 자태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었습니다. 





청풍호에는 청풍호 모노레일, 금수산 암벽등반, 청풍랜드 번지점프 그리고 청풍 문화재단지 등 청풍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제천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청풍호는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멋을 담고 있는 청풍호는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청풍랜드의 시원한 수상 레포츠로, 가을에는 청풍호 지드락길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청풍호의 아름다운 자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시 많은 관광객이 제천을 찾는 이유입니다.





제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먹거리입니다. 제천은 빨간오뎅과 묵밥 그리고 전병이 유명한데, 전통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먹거리 골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종일 발걸음을 옮긴 탓에 출출함을 재래시장에서 시원한 묵밥과 전병을 먹는 것으로 달랬습니다. 제천은 손맛이 맛있기로 유명하여 맛집을 따로 찾아 나서지 않아도 손쉽게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재래시장만의 후한 인심을 느끼고 싶다면 출출할 때 제천 전통 재래시장을 추천합니다.





힐링도시 제천을 다음으로, 태어나서 꼭 해보아야 한다는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단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제천에서 단양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20여 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제천에서는 산맥의 험준한 자태를 아래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면, 단양에서는 하늘에서 그 자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기상조건에 따라 체험이 다소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날씨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충청북도의 내일로 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내일러에게는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역풍을 기다려야 하늘로 뛰어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은 캠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기 위해 모인 많은 관광객과 여행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다양한 여행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습니다. 여행 정보도 주고받고, 다음에 함께 여행할 날을 기약하며 패러글라이딩 차례를 기다립니다. 순서가 되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패러글라이딩 교관님과 함께 하늘을 향해 달릴 준비를 합니다. 


하늘을 향해 높이 뛰어올라 산맥들과 나란히 날아오르는 그 순간의 기분이 바로 패러글라이딩만의 매력입니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산맥,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강의 지류들을 바라보면, 흥분과 자연에 대한 경외감에 젖어듭니다. 비행시간은 5분여 정도이지만, 구름을 스치며 비행하는 그 기분은 5분이 지나서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마치면, 내일로 충청북도 발권 혜택으로 무료 숙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안동으로 향하는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미와 전통이 있는 역사 마을' 안동 하회마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회마을은 아직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상징적 공간이며, 가장 한국적이고,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씨족 마을입니다. 한옥 주택과 정자, 정사 등 전통 건축물들과 자연경관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양반 문화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하회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에 그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하회마을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을 지나 정갈한 한옥의 돌담길을 따라 다양한 정자들이 줄지어 이어집니다. 그리고 서원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어 옛 선조들의 자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후 2~3시 매주 진행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는 우리 전통 탈춤입니다. 그리고 하회마을 뒷길로 에둘러 걷다 보면 풍산류씨 가문의 풍악 서당의 전신인 병산서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화와 서원을 체험하고 난 뒤, 나루터에 가서 나룻배를 타고, 하회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부용대에 올랐습니다.





나룻배를 타고 도착한 나룻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화천 서원이 있습니다. 옛 선조들이 시를 읊었다는 언덕에 올라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운치 있습니다. 나룻길을 따라 200여m를 올라가면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부용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큰 S자 모양으로 마을 주변을 휘돌아 간다고 하여 하회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부용대에 오르면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감고 휘돌아 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수지리에 따라 태백산맥에서 뻗어나온 지맥을 뒤로하고 낙동강의 지류를 앞에 둔 하회마을의 전경은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하회마을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안동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동역에서 5분여 정도 걷다 보면 신세동 벽화 마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기차 시간이 남는다면 신세동 벽화 마을에 들러 개성 넘치는 벽화 마을의 멋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진골 신세동 벽화 마을은 지난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형성된 문화마을로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미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주민들의 정겨운 삶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으므로 다른 벽화 마을보다 더욱 인간미가 넘치는 미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삶 일부가 녹아있는 신세동 벽화 마을, 마을 골목길마다 펼쳐진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벽화 마을보다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주민들의 삶 일부가 녹아있는 미술 작품들이 더욱 정감 어렸습니다. 





신세동 벽화 마을에서 안동역으로 이동하여 무궁화호를 타고 경상북도 경주로 이동하였습니다.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는 낮보다는 야간에 관람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성벽과 정자들 그리고 수백 년 된 소나무들이 조명과 하나가 되어 호수에 반사된 야경은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로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예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곳으로, 옛 선조들의 흥취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물가에 핀 부용화들과 수백 년 된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며 동궁과 월지를 돌아봤습니다. 그 옆길로 걷다 보면 첨성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된 천문대로써,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수리가 필요 없을 정도의 견고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된 평판석의 상징적 의미와 과학적인 설계에 옛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있는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야간에 관람하면 동경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가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내일로 할인 혜택으로 경주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 일찍 경주 보문단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시아 3대 유적으로 지정된 경주 보문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보문단지는 경주역에서 40여 분 정도 시내버스를 타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 보문호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보문호를 둘러보았습니다. 푸른 하늘을 담고 있는 보문호의 넓은 전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였습니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로지르며 자전거를 타는 기분은 정말 상쾌했습니다. 동궁과 월지가 있던 인왕동 주변은 전통문화가 녹아 있지만 보문단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사랑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탁 트인 보문호수의 전경을 바라보며 걸었던 것이 이번 여행을 돌아보며 생각할 시간을 갖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출발하여 울산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태화강역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신화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알려진 울산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주민촌을 시작으로 지금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예술마을입니다. 착시의 골목, 음악의 골목, 동심의 골목 등 다양한 테마의 골목들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고래를 찾는 자전거'라는 영화로 알려지게 된 신화마을은 지금도 예술인들의 무대가 되고 있었습니다. 





마을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 미술관과 신화 예술인촌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엽서를 적으면 1년 후에 자신에게 전해주는 이벤트까지 진행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마을 골목마다 펼쳐지는 작은 미술관들을 보며 이곳이 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우는지 실감하였습니다. 





울산 신화마을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환승을 하여 50여 분 정도 이동하면 간절곶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간절곶은 울산 12경으로 일컬어지며,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이름나 있는 곳입니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 5분 정도 먼저 해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간절곶에는 고기잡이를 나간 가장을 기다리는 모자상과 커다란 우체통이 세워진 곳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절곶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로드 카페들을 따라 넓은 잔디밭이 이어지고, 이국적인 풍차가 있는 정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간절곶을 마지막으로 지난 4박 5일간의 내일로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그리고 충청북도를 거쳐 경상북도에 이르기까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잇는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 관광 상품들을 체험할 기회였습니다. 직접 여행 계획을 세워서 나름대로 여행을 떠나보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동안 저 자신이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일로'를 통해 저렴하지만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여행 동안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저 자신의 삶을 더욱 살찌게 할 추억들을 많이 경험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여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만약 지금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배낭을 메고 기차에 몸을 실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추억으로 이번 여름을 마무리할 기회일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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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몬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내일로를 통해 전국 방방곳곳 둘러볼 수 있어서 좋네요~

    2015.09.10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 국내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왔답니다~!

      2015.09.15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2. G4

    내일로 꼭 이번 겨울에 다시 가봐야겠네요!

    2015.09.10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읽었습니다.

    2015.09.10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스터킴

    사진도 정말 다 잘나온것같고 저도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2015.09.11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5. 씨앗

    내일로 다시 가고싶네요~ㅜㅠ

    2015.09.13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6. happy

    작년에 안동을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2015.09.16 09:42 [ ADDR : EDIT/ DEL : REPLY ]
  7. 패러글라이딩이 상당히 인상 깊네요.

    2015.09.16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기사를 너무 잘쓰셨네요..제가 다녀온느낌으로....ㅎㅎ

    2015.09.16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9. 젼젼

    패러글라이딩 정말 부러워요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22 03:18 [ ADDR : EDIT/ DEL : REPLY ]
  10. urbanpark

    이걸 보니 저도 빨리 짐 싸서 여행가고 싶네요!!ㅎㅎ

    2015.09.30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11. 패러글라이딩 ㅠㅠㅠ 부럽네요 ㅠㅠ

    2015.10.10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임지은기자입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열기는 일 년 내내 식지 않죠!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친숙한 스포츠도 있지만 ‘항공스포츠’라는 조금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스포츠도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항공스포츠는 공중 유영을 즐기는 스포츠의 통칭인데요. 특수 기구 및 장비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즐기는 다양한 항공스포츠를 소개합니다.

 

 

▲ hanggliding (출처: flickr Steentijd)


행글라이더는 비행에 사용하는 기체를 말하는데요. 행글라이딩은 그 행글라이더를 타고 비행하는 스포츠입니다. 탑승자가 벨트에 의해 글라이더에 매달린(Hang) 상태에서 활강(Gliding)하기 때문에 행글라이딩(Hang Gliding)이라고 하네요.

시속 40∼100㎞의 빠른 속도로 하늘을 달려가는 것 같은 기분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행기술을 구사할 수 있답니다. 언덕 아래로 달려가면서 이륙하고, 몸을 좌우로 이동하여 방향전환을 하고, 몸을 전후로 이동하여 속도조절을 하며, 두 발로 착륙합니다. 인간이 만든 가장 간단한 비행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무동력으로 바람의 힘만을 이용하여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합니다.

 

 

▲ hot air baloon (출처: fliker George)


열기구는 공기보다 비중이 가벼운 기체의 부력을 이용해서 하늘로 오르는 비행 장치로 사람이 탑승하여 하늘을 나는 도구입니다. 열기구는 비행기처럼 자기가 날아가고자 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장치가 없으며, 바람의 방향을 따라 비행합니다.

하늘에서 하는 스포츠 중 가장 묘미가 큰 반면 부피나 장비 가격이 비싸서 개인이 소유하기는 부담이 너무 크고, 또한 3~6명이 함께 타는 그룹 스포츠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보통 동호회를 조직해서 즐기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동호회에 가입해서 즐긴다면 하늘을 나는 기쁨 외에 특이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skydiving (출처: fliker Philip Leara)


스카이다이빙은 낙하산을 착용하고 항공기나 기구 등을 이용하여 높은 고도의 상공에 올라 간 뒤에 그 곳에서 낙하산을 펼치지 않은 상태로 낙하하다가 계획한 동작을 수행한 뒤 정해진 고도에서 낙하산을 펼쳐 안전하게 착지하는 스포츠입니다.

일반적으로 낙하산을 가능한 한 늦게 펼치며 그 사이에 다이버가 공중에서 다양한 기술을 실행하는데, 공기의 흐름이 아래쪽에서 밀쳐 올라오면 다이버의 몸이 순간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스카이다이빙은 단순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맛보기 위해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아무 기구의 도움 없이 인간이 하늘을 날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paragliding (출처: flickr Mint Candies)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한 것으로 낙하산의 안정성,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과 행글라이더의 활공성, 속도성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의 동력장치 없이 사람이 달려가면서 이륙을 하거나, 또는 제자리에서 이륙을 하여 비행을 한 후 두발로 착륙을 합니다. 따라서 패러글라이더는 초경량 비행장치 중 인력 활공기에 속하고 기체 조작이 간편해 세계적으로 동호인 수가 가장 많은 항공스포츠라고 합니다.

비행계기 등 부속장비를 합친 총무게가 약 20kg 안팎으로 가벼운 게 큰 장점이며, 산 정상이나 능선에서 약 10m 정도 달리면 이륙할 수 있습니다. 평균 비행속도는 시속 30~40km이며, 활공성능은 고도 10m 침하하는 동안 약 50~100m 정도를 날아갈 수 있습니다.

 


저도 항공 스포츠로 유명한 나라인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겨본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아서 겁이 많은 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해발 1500m 정도의 상공에서 날아다니는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짜릿하고 신나는 그 느낌! 어찌 표현하면 좋을까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때의 기분은 사진 속 저의 표정으로 어느 정도 느낄 수 있겠죠?! ^^

 

항공스포츠는 하늘을 날 수 있는 기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레져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늘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안전을 중시한다면 항공스포츠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항공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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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찐똥

    저도 패러글라이딩을 해보았는데 그 짜릿함이란!!

    2015.05.24 01:38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전 한번도 경험이 없는데 꼭 한번 즐겨보고 싶습니다

    2015.05.24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한솔

    앞으로 레저스포츠가 국내에서도 많이 발전할거라는 논문을 읽은적이 있어요.
    저도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

    2015.05.31 13: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