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1월 30일(월)에 대구금호, 인천서창2 및 김포한강 등 3개 지구 총 2,716호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공모를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금년 신규 발굴한 기업형 임대주택용 LH 보유택지를 활용하여 실시하는 4차 공모사업으로서 구체적인 사업지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대구금호 S-1 블록


 ㅇ (개요) 총 35,769㎡의 면적에 아파트 591호(전용면적 60-85㎡ 341호, 85㎡초과 250호)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토지가격은 417억 원이며 2년 무이자 균등납부를 통해 약 3.4%(14억 원)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됩니다.


 ㅇ (입지특성) 남측으로는 금호강이 입지해 있고 동서북측으로 용재산, 태복산, 함지산이 병풍처럼 위치한 전통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지형으로 환경 친화적인 주거지로 적합니다. 


지구 내 초․중․고등학교 및 각종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넓은 녹지공간이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교통여건) 대구시청 북서측으로 6.5㎞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와룡대교의 개통으로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동측 중앙고속도로, 남측으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서대구IC를 통한 시외로의 접근성이 양호합니다.




② 인천서창2 13 블록


 ㅇ (개요) 77,709㎡의 면적에 전용면적 60~85㎡ 아파트 1,213세대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토지가격은 987억 원이며 1년 무이자 균등납부를 통해 약 2.0%(20억 원)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됩니다.


 ㅇ (입지특성) 인천서창2 지구는 친환경 생태주거도시로 계획되었으며 약 156만㎡의 소래습지생태공원과 단지 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약 34만㎡의 장아산 근린공원, 장수천, 인천대공원 등 주변지역 녹지가 풍부합니다.


 ㅇ (교통여건) 인천지하철 2호선 서창역(2016년 개통 예정)과 소래로 연결도로(2015년 말 예정), 비류대로 등 풍부한 교통인프라를 통해 인천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2016년 개통예정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남까지 4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③ 김포한강 Ab-22 블록


 ㅇ (개요) 92,450㎡의 면적에 전용면적 60~85㎡ 규모의 5~8층 아파트 912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 토지가격은 1,211억 원이며 3년 무이자 균등납부를 통해 약 4.7%(57억 원)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됩니다.


 ㅇ (입지특성) 수도권 서북부 대규모 정주공간으로, 기 조성된 김포장기지구를 둘러싸고 있어 기존 시가지의 성숙된 편익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Ab-22블록은 초․중․고등학교와 연접하고 상업편의시설이 1km 이내 위치하는 등 입지여건이 우수합니다.


 ㅇ (교통여건) 서울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11년 개통) 및 지하철 9호선과 연계한 김포도시철도 정차역 4개소가 동 지구 내 개설(’18년 예정)되어 여의도, 강남 등 서울도심은 물론 인천, 일산 등 인접도시 접근 교통망이 양호합니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9.2대책)’ 중 뉴스테이 재무적투자자, 자산관리회사(AMC) 등 참여확대 방안 및 주거만족도 제고방안, 기금출자 조건 변경사항 등을 공모기준에 반영하였습니다.





9월에 실시한 3차 공모(1,283호)에 이어 금번 4차 공모(2,716호)로 금년 뉴스테이는 총 1만 8천 호 사업공고를 완료하게 되며, 금년 뉴스테이 시범사업을 통해 연내 1만 4천 호(LH부지 5,222호, 민간제안 5,527호, 재개발지역 3,197호)를 공급(리츠설립인가 기준)하고, 이 중 6천호에 대해 입주자 모집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중산층 주거혁신을 위한 뉴스테이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서민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을 역대 최고 수준인 12만호를 공급하여 서민 주거안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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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스테이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있군요!!

    2015.11.30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가 사회인이되었을때 실제로 이용할수있겠네요

    2015.12.05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뉴스데이 좋은 정책 박수를 보냅니다.

    2015.12.08 07: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인슈타인

    뉴스테이정책 기대되네요~많이 보급되길 바랍니다.

    2015.12.08 13:55 [ ADDR : EDIT/ DEL : REPLY ]
  5. 너구리

    좋은 소식이네요

    2015.12.08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6. shy

    좋은 소식입니다.

    2015.12.20 21:03 [ ADDR : EDIT/ DEL : REPLY ]
  7. 미르

    기대됩니다.

    2015.12.29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위례신도시 전경



대한민국 신도시의 흐름을 걷다! 제1편: 제1기 신도시에 이어 이번 기사에서는 제2편: 제2기 신도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2기 신도시에는 제1기 신도시와 다른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제2기 신도시는 서울 등 주변 지역과의 교통체계 구축 및 쾌적한 주거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며 아울러 수도권의 과밀해소와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는데요.


특히 성남 판교, 화성 동탄, 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지역의 주택수요 대체와 기능을 분담하고 김포 한강, 파주 운정, 인천검단신도시는 서울 강서 및 강북지역의 주택수요 대체와 성장거점기능을 분담하며, 광교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첨단 및 행정 기능을, 양주(옥정·화정)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각각 경기북부 및 남부의 안정적 택지공급과 거점기능을 분담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제2기 신도시인 판교, 동탄1, 동탄2, 한강, 운정, 광교, 양주, 위례, 고덕 국제화, 검단신도시 중에서 가장 주요 도시인 판교, 동탄2, 한강, 광교, 위례신도시를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성남판교지구는 1976년 남단녹지로 지정되어 주민재산권이 제한되어 왔으며, 2001년 건축제한이 만료됨에 따라 예상되는 무분별한 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성남시의 합리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며, 계획적 공영개발을 통한 수도권지역의 지속적인 택지공급에 기여하고자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성남판교지구는 서울도심과 20㎞, 강남과 10㎞거리에 위치하고 성남의 신시가지인 분당과 인접하여, 수도권 동남부권역의 중심지역으로서 성장 가능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고 개발대상지의 70%이상이 임야와 농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시 내 운중천과 금토천이 흐르고 청계산자락의 임상양호지가 동서로 입지하고 있어 환경 친화적이고 쾌적한 주거단지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2003년 개발착수당시 약 2,400세대 정도가 거주하며, 총면적의 37%를 차지하는 전,답은 대부분 화훼·채소용시설로 이용되었습니다.

현재 판교신도시는 강남 등 주요 수도권과의 편리한 교통망과 편리한 주거지, 그리고 테크노밸리를 통해 자족성을 확보한 대표적인 제2기 신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화성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11.15대책에 의거 수도권 남부 주택수요를 흡수하여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첨단산업과 주거ㆍ교육ㆍ 문화ㆍ비즈니스 기능이 조화된 자족적 중핵 거점도시입니다.


광역교통망 등 인프라 확충이 용이하고 인근의 첨단 IT 산업기반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의 비즈니스 기능과 도시지원기능을 집적한 화성 동탄면 일원에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로부터 약40㎞에 위치한 화성동탄2지구는 북쪽으로 수원·용인과 접하며, 동쪽으로는 용인시, 서쪽으로는 화성시, 남쪽으로는 오산시·평택시와 접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권의 광역거점도시로서의 도시기능을 상호 분담할 수 있는 자족복합도시의 입지적 잠재력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동탄2신도시는 동탄1신도시와 더불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지로서 수도권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시는 수도권정비계획상 인구 및 산업의 계획적 유치, 관리가 필요한 성장관리권역에 속해있었습니다.


서울, 인천, 일산 등과 인접한 김포시는 1998년 도ㆍ농통합시로 승격됨에 따라 균형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이 요구되고 있어, 대규모 계획적 개발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개발거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반시설 확충 및 주택공급에 기여코자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도심과 약 26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하여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개발대상지의 약 70%가 농지와 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운유산, 가현산 등이 소재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농경지와 구릉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김포한강신도시는 주요 공항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광교신도시는 수원 구시가지의 도시기능 재배치와 첨단지식기반산업 위주의 자족형 복합기능을 갖는 수부도시를 조성함으로써 개발압력 고조에 따른 난개발 사전 차단과 주변 지역 일원의 교통체계개선 및 중심생활권 기능을 유지하여 수도권 남부지역의 계획적ㆍ체계적인 재정비를 통한 균형개발과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주택수요 분산에 기여 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광교신도시는 서울도심과 35km, 강남과 25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 동북부와 용인 서북부에 위치한 수도권 남부 도시발전축의 중심지역으로서 성장 가능한 지리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대상지의 75% 정도가 임야 및 농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 내 여천과 원천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광교산 자락의 임상양호지가 남북으로 입지하고 있어 환경친화적이고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광교신도시는 판교신도시, 동탄신도시와 더불어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위례신도시는 서민주거안정과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발표된 정부의 8.31 부동산대책 중 공급확대방안의 핵심 사업으로 강남지역의 주택부족, 특히 중대형 주택부족으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서울시 강남지역과 근거리에 위례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시 동남권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성장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개발대상지의 대부분이 평지 및 완만한 구릉지로 현재 군 골프장과 군 시설이 다수 입지하고 있습니다.


지구 내 동서방향으로 장지천과 창곡천이 흐르고 남한산성도립공원(청량산)이 지구 동측에 입지하는 등 양호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송파대로(국도3호선), 지하철 8호선, 분당선, 지하철 5호선 등이 인접하고 있어 서울 강남과 주요 도시간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로서 강남대체 주거수요를 위한 주거단지 조성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는 제2기 신도시 중 서울을 포함한 유일한 신도시로 현재 트랜짓몰, 트램 등 신교통수단과 함께 신상업지구 조성으로 기대를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신도시의 흐름 1편에 이어 2편까지 모두 잘 보셨나요? 제1기는 90년대에 건설되었고, 제2기 신도시는 2000년대에 건설되어 아직 완공되지 않은 신도시들도 있습니다.


20세기에서 21세기로의 신도시 변화는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친환경적이고 자족성이 우수하도록 도시를 계획하고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는 곳이 어떤 계획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도시의 개획, 개발, 성장을 보면서 우리나라 도시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아마 더욱 더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우리 도시를 소중하게 여기시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신도시의 흐름을 걷다!를 마치면서 다음 기사에는 더욱 더 재밌고 알찬 국토교통 이야기로 만나 뵙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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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도시들의 다양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2015.11.07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젼젼

    신도시라고 하면 정확히 어떤 도시를 지칭하는 것이지 애매한 부분이 있었는데, 정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2015.11.11 08:34 [ ADDR : EDIT/ DEL : REPLY ]
  3. 솔버

    신도시가 생각보다 많네요... 모두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11.15 18:55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블리

    신도시라고 다 똑같은 신도시가 아니였네요^^

    2015.11.16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5.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5.11.17 20:48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관광공사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11.18 00:00 [ ADDR : EDIT/ DEL : REPLY ]
  7. 여유

    신도시에 대해 잘알게 되엇습니다.

    2015.11.18 19:04 [ ADDR : EDIT/ DEL : REPLY ]
  8. 39clues

    신도시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2015.11.18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9. 기사 잘읽었습니다.

    2015.11.19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조유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1.19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리사이클

    신도시에 대한 정보 잘 알았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20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라니

    기사잘읽었습니다.

    2015.11.21 17:3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응답하라

    신도시에 대해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11.22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14. 브실골

    신도시에대해 잘 알게되었서요!

    2015.11.22 21:32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무 서울 위주로 편중된 감이 있었는데 2기 되서는 확실히 외곽에도 신도시들이 많이 있네요.

    2015.11.23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잘읽었습니다

    2015.11.23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02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코카콜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8:17 [ ADDR : EDIT/ DEL : REPLY ]
  19. KTO

    잘 읽었습니다^0^

    2015.12.29 12:42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는 9월 21일(월)에 화성동탄2, 수원호매실 등 2개 지구 총 1,283호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공모를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금년 1월 29일에 공개한 기업형 임대주택용 LH 보유택지 1만호 외 신규로 발굴한 경기도시공사 보유택지를 추가하여 실시하는 3차 공모사업으로서, 구체적인 사업지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성동탄2 B-15,16 BL>


 ㅇ 개요 : 총 70,014㎡(B15 16,860㎡, B16 53,154㎡)의 면적에 전용면적 85㎡초과 연립주택 483세대(B15 116호, B16 367호)를 건설할 예정이며, 토지가격은 1,090억 원입니다.


 ㅇ 입지특성 : 기 조성된 동탄 1지구(9.03㎢)와 합하면 33.04㎢(약 1천만평) 규모로 분당신도시의 1.8배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신도시 내 산척저수지 및 송방천을 중심으로 약 164만㎡ 규모로 조성되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북서측에 연접하고 있어 일부 가구는 바로 호수 공원의 빼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습니다.


 ㅇ 교통여건 : 동탄 신도시를 관통하는 동탄대로 이용이 쉽고 KTX·GTX​ 동탄역으로의 접근성도 유리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로 연결되는 동탄분기점 이용이 편리합니다.




<화성동탄2 택지개발 예정지구 위치도>




<수원호매실 C-5 BL>


 ㅇ 개요 : 58,232.2㎡의 면적에 아파트 800호(전용면적 60-85㎡ 320호, 85㎡초과 480호)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토지가격은 1,071억 원이며, 1년 무이자 분할 납부를 통해 약 2.4%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됩니다.


 ㅇ 입지특성 : 반경 3㎞에 수원역과 권선구 행정타운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 생활편익시설이 풍부합니다. 단지 인근에 중·고교가 개교 예정이고 지구인근 대학교 및 공공도서관 등 교육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인근에 생태공원 및 호매실천을 이용한 다양한 공원이 조성됩니다.


 ㅇ 교통여건 : 과천-봉담 간 고속화도로와 더불어 호매실까지 연장되는 지하철 신분당선이 연장(예정)되면 강남, 판교, 광교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수원-인천 간 복선전철, 수원-광명 간 민자고속도로(공사 중)를 이용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이 형성됩니다.




<수원호매실 택지개발 예정지구 위치도>



이번 공모에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 중 뉴스테이에 재무적 투자자(FI) 등 참여 유도 방안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을 공모기준에 반영하였습니다.


공모일정은 9월 21일(월)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고 11월 19일(목)에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하여 11월 말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구체적인 사업협의 후 주택기금출자 심사를 받아 임대 리츠를 설립하여 착공하게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인천 남구 도화동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입주예정자 가족


금년 뉴스테이 시범사업을 통해 연내 1만 4천호 (LH부지 5,222호, 민간제안 5,527호, 재개발지역 3,197호) 공급(리츠설립인가 기준)을 완료하고, 이중 6천호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하며, 추가로 LH부지를 활용해 연내 4천호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금번 3차 공모로 1,283호를 추가 공모하게 되며, 11월 중 대구금호, 김포한강, 인천서창2 등을 대상으로 4차 공모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인천 남구 도화지구 뉴스테이 ‘e편한세상 도화’ 모델하우스 


국토교통부는 중산층 주거혁신을 위한 뉴스테이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서민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을 역대 최고 수준인 12만호를 공급하여 서민 주거안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뉴스테이 1호 착공…"중산층 주거 혁신 계기" <KBS>

http://me2.do/5bPCy7V4

  

뉴스테이, 젊은 중산층에 통했다 <동아일보>

http://me2.do/xGa0MdXX

  

인천도화지구 뉴스테이 착공식 영상보기 <KTV>

http://me2.do/GQoSPqv8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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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앗님

    뉴스테이의 활약 기대합니다 !

    2015.09.23 17:03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우스

    기대됩니다.

    2015.10.06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3. 뉴스테이가 더욱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2015.10.10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urbanpark

    전국적으로 뉴스테이가 많아져 살기좋은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2015.10.11 00:53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대할께요~~

    2015.10.13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6.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2015.10.14 0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최근 한강 유역의 강수량 부족에 따른 댐 저수율 저하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으나, 실제 금년 우기시작 시점인 6.20까지의 용수공급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14. 1월 이후의 소양강댐 유역 강수량 예년대비 59% ⇒ 저수량 예년대비 72%

    (충주댐 및 횡성댐 저수량도 예년대비 73%, 60%로 낮은 상황)


하지만, 이럴 경우 수도권의 생명줄인 한강유역 다목적댐의 용수공급 예비율이 크게 낮아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과학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선제적 용수비축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현재의 저수량 부족에 대한 대책으로서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가뭄에 대비한 사전적인 대응으로서도 의미를 가집니다.  


앞으로 댐의 저수량이 시점별 기준량에 미달할 경우 적기에 용수를 비축하게 됩니다. 이처럼 댐의 용수 부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 용수비축방안이 3월부터 시행됩니다. 선제적 용수비축방안은 2년 동안 시범운영을 하고, 그 성과를 검토하여 필요할 경우 보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뭄이 발생하여 댐의 저수율이 낮아지면 임기응변식으로 비축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계기관협의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 용수공급조정 시행 여부를 결정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물 부족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고, 뒷북대응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상이변에 따른 용수 부족에 사전적 대응을 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된 댐 운영 관련 빅데이터(Big Data)를 IT기술로 분석하여 새로운 용수공급조정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개선방안은 댐 별 기준 저수량을 특정 시점별로 설정하고, 저수량이 이에 미달할 경우 수계별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용수공급 감축량을 논의하여, 용수 비축 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입니다.


《 용수공급 조정기준 개선방안 》


새로 마련한 용수공급조정기준은 농림부․환경부․산자부 등 물관련 부처들이 모두 참여한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확정함으로써 부처간 협업 사례를 만들었으며, 향후 용수공급조정 과정에서도 댐보연계운영협의회를 통해 부처간 장벽을 없애고 효율적인 협업을 이루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용수공급 상황을 관련 기관과 일반 국민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현재 저수량을 기준으로 용수 공급 가능 기한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용수공급조정기준의 개선을 통해 그간 복잡한 절차로 댐 용수량을 적기에 비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강우량이 부족할 경우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사전적으로 적기에 용수를 비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_용수공급가능기한 실시간 공지 예시(한국수자원 공사 홈페이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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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전수환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드릴 내용은 우리나라의 큰 줄기인 4대강에 대한 소개와 더욱 알차게 4대강을 즐길 수 있는 “4대강 이용도우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보이시는 것과 같이 4대강이란, 우리나라의 커다란 4개의 강줄기를 뜻합니다.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이 있습니다.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 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4대강과 가장 친해지기 쉬운 4대강 여행법 입니다.

 


4대강 자전거 여행만의 특별한 별미는 바로 종주인증제와 명예의 전당입니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란,
인증센터에서 인증수첩을 구입하여 각 코스의 인증센터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인증센터에서 확인 후 종주 완료로 인증합니다. 스탬프를 못 찍었을 경우, ‘무인인증부스’ 와 ‘본인’ , ‘자전거’ 가 모두 함께 찍힌 ‘사진’ 을 가지고 유인인증센터로 방문하시면 본인확인 및 검토 후 인증이 가능합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이것이 바로 인증수첩입니다. 여권을 많이 닮았죠?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수첩에 종주인증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탐나는 종주인증서를 수여하게 되는데요. 전구간 모두 스탬프를 받으면 그랜드슬램 인증서(Grand slam certificate)를 받게 됩니다. 이외에도 스탬프를 받은 장소에 따라 국토종주, 4대강종주, 구간별종주 등으로 나뉘어진답니다. 인증서를 통해 여러분의 건강을 뽐내보는 거는 어떨까요?

 

인증 종류도 정말 다양하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종주를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제도인거 같습니다. 이러한 자전거인들을 위해 편의시설 또한 다양합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 정말, 건강만큼 명예로운것은 없겠죠? 명예의 전당은? 국토종주, 4대강 종주, 구간별 종주 후 인증센터에서 확인 완료된 종주자 기준으로 등록됩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다양한 자전거 길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소풍 가보는 것은 어떤가요? 또, 4대강 자전거 대여점과 수리점도 쉽게 검색할 수 있어 더욱더 유용한 도우미가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바이텔' 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바이텔이란,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 이용자들을 위한 숙박과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구비된 숙박 시설입니다.

 

 

자전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천천히 걸으면서 4대강을 느끼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걷기여행의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가람길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가람길에서 가람은 강의 옛 이름으로 ‘가람길’은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가람(강)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강 주위에서 마을이 들어와 문물이 오가며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가람길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선조들이 만든 이야기를 따라가는 시간여행인 셈입니다.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4대강도 식후경입니다. 친절하게 강변맛집에 대해서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먹는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출처: 4대강 이용 도우미 홈페이지


이용정보에는 참혼인, 볼거리, 즐길곳, 특산품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눈에 띄게 독특한 추천촬영지도 있습니다. 4대강 소풍 정말 재미있겠죠? 멀게만 느껴졌던 4대강을 직접 걸으면서 우리의 자연을 느껴보는 코스를 추천 드려요. “4대강 이용도우미“를 이용하여 알차고 멋진 4대강 여행 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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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 강이안

    인증서도 주네요^^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처음들어봐요^^

    2014.12.06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을때 스탬프랑 인증사진 찍으시는 것 본적 있는데...
    이런 인증수첩까지 있는 줄 몰랐어요.
    저도 나중에 꼭 도전해보고싶습니다.

    2014.12.07 01:30 [ ADDR : EDIT/ DEL : REPLY ]
  3. 4대강 이용도우미라니! 글을 읽으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미처 몰랐던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게만드는 것 같아요 인증수첩..탐나는데요?^^

    2014.12.09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아빠와 함께 4대강이용 도우미를 이용하면서 자전거 여행 도전해 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4.12.13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유진

    스탬프와 인증서까지 주는 줄 몰랐어요.
    저도 한번 계획해 보고 싶네요

    2015.05.24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김강현 기자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타요가 버스로 도색돼 운행하고 있는데요. 타요버스는 실제 애니처럼 버스종류에 따라 색을 맞춰 얼굴과 원 캐릭터 이름을 써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요버스





반면 지하철은 노선별로 지정된 색 그대로 있고 시대에 따라 차종이나 색이 약간씩 다른 것을 눈여겨 보는 몇 지하철 마니아를 제외하고는 그냥 타는 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지하철 외관과 내관에 크게 신경쓰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서울시의 서울메트로도 새로 캐릭터 열차를 만들었는데요. 또다른 유명 만화 캐릭터 중 하나인 '라바열차'입니다.






라바열차





아쉽게도 라바열차는 어디까지나 '지하철' 이기에 볼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메트로는 이 점을 고려해 한 편성에 2번 한강을 건너는, 보기 쉬운 2호선에 라바를 그렸습니다. 라바열차는 앞으로 2달 동안 운행할 계획이고, 수요일은 운행하지 않고 대신 평일, 토요일은 하루 8번, 일요일 공휴일은 하루 7번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대중교통에서도 재미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하철은 외/내관이 예쁜 것도 좋지만, 터널안에 무엇인가 볼 만한 것 들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하철은 터널 안이 매우 어두워서 휴대폰/ 책이 없는 사람은 정말 심심합니다. 또, 지하철 운전사가 우울증에 많이 걸린다네요. 그러니까! 한번 터널에 볼 것을 설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하철 신분당선이 있는데, 짧은 구간이지만, 중간에 라이트 쇼도 설치하고, 벽에 광고판도 설치해 즐거운 외관을 선물합니다.






▲ 신분당선 터널 내부





이렇게 터널을 꾸미는 일이 오히려 '라바열차' 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지 않을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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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경준

    터널 내부가 멋지네요

    2014.11.11 19:29 [ ADDR : EDIT/ DEL : REPLY ]
  2. 대중교통 이용이 신날것 같아요^^~

    2014.11.11 20:31 [ ADDR : EDIT/ DEL : REPLY ]
  3. 대전 금동초 5 박나연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식되어있는 지하철과 버스를 저도 타보고 싶어요^^
    그리고, 신분당선 터널도 꼭 한번 지나가 보고 싶어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2 18:52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전 금동초 5 박나연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식되어있는 지하철과 버스를 저도 타보고 싶어요^^
    그리고, 신분당선 터널도 꼭 한번 지나가 보고 싶어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2 18:52 [ ADDR : EDIT/ DEL : REPLY ]
  5. 대전 금동초 5 박나연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식되어있는 지하철과 버스를 저도 타보고 싶어요^^
    그리고, 신분당선 터널도 꼭 한번 지나가 보고 싶어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2 18:52 [ ADDR : EDIT/ DEL : REPLY ]
  6. 박진

    우와~ 저도 이 소식은 들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다니...
    저도 라바 열차를 타보고 싶네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1.14 20:16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유진

    라바열차가 생겼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라바가 인기가 많은가 봐요^^ 개인적으로 라바 되게 좋아하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2014.11.15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8. 강이안

    2호선 자주 타는데 빨리 타보고 싶어요^^

    2014.12.02 19:04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개소 4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홍수통제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한강홍수통제소가 4개 홍수통제소 중 처음으로 지난 1974년 개소하여 한국의 홍수통제 역사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그간의 홍수통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미래 홍수통제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기념행사가 기획되었다.


 

 

 


17일 행사에서는 4명의 홍수통제소장님들의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되었고 이후 ‘수표’ 설치 기념식이 이어졌다.


앞으로 한강홍수통제소의 새로운 ‘상징’이 될 수표는 조선 후기에 하천의 수위를 측정하던 기구이다. 현재에는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수표에 의한 수위측정의 전통을 계승, 한강 인도교에서의 수위측정과 더불어 132개소의 관측소에서 자기수위계로 한강의 수위를 측정, 관리하고 있다.

 

 

수표의 앞면, 1척 간격으로 1척부터 10척까지 눈금을 새겨져 있다.

 

 

 

이처럼 수표의 3척이 이내는 가뭄, 6척 정도는 보통 수위, 9척이 넘으면 홍수로서 하천의 범람을 미리 예고했다고 한다. 

 


한강홍수통제소는 1974년 개소 이래 한강 유역 뿐만 아니라 임진강, 안성청 유역까지 홍수예보를 하고 있고 유관기관 (소방방재청, 기상청, 수자원공사, 합동참모본부 등)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한 홍수예보를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과 동시에 상·하류 적정한 물배분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안정적인 물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

 

 

홍수통제소는 비상상황을 위해 24시간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비상시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등이 켜지며 상황을 알려준다고 한다.

 


한강홍수통제소라 하여 홍수통제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여름철의 홍수를 과학적으로 잘 관리하고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서 홍수와 가뭄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에 애쓰고 있다. 또한 수위ㆍ우량 등 관측장비의 운영, 강우레이더 관측소 운영ㆍ관리, 하천홍수의 통제 및 관리, 수문조사 및 관측, 홍수 및 갈수의 예보 및 전달, 하천수 사용의 허가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댐운영과 홍수 및 갈수의 예보 연계 연구, 수자원 정보의 수집ㆍ분석ㆍ관리 및 제공, 국내 및 해외기관과의 수자원 기술향상을 위한 협력, 하천관리유량 산정 및 평가 등 물, 강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한강홍수통제소를 비롯 낙동강, 영산강, 금강의 ‘홍수통제소’는 오늘도 모든 국민이 안정을 위해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 하고 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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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수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니 안심이네요!!

    2014.11.03 21:51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0월 16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는 한국의 홍수통제 4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홍수통제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홍수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40년간의 노력을 돌이켜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2014년 올해는 한강홍수통제소가 개소한 지 꼭 40년째 되는 해입니다. 체계적인 물관리를 시작한 지 반백 년이 다 되어갑니다. 홍수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전문 국가 기관을 통해 체계적인 물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홍수 통제 40년을 맞이하는 축하의 자리와 동시에 홍수통제에 대하여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장 빨리 개소를 한 한강 홍수통제소 기준으로 올해가 40년째 되는 해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홍수통제 관계자와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홍수통제 40주년 기념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홍수통제소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하준 한강홍수통제소장의 기념사로 기념식의 문을 열었습니다. 수자원학회장과 태풍위수문분과의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한국의 홍수통제 4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영상 메시지를 시청했습니다.

 

 

다소 조용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 200여 석의 자리를 꽉 메운 행사장은 진행에 따라 뜨거운 박수소리가 오고갔습니다.

 


축사를 발표하고 있는 한건연 수자원학회장. 홍수통제 4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의 홍수통제가 이뤄지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10분 동안 이어졌던 유공자 표창. 지금의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홍수통제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한 관계자분들에게 전해지는 상입니다. 국토교통부 차관이 표창을 전달하고 그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그 뒤 박하준 한강홍수통제소장, 허 용 낙동강홍수통제소장, 김양수 금강홍수통제소장 마지막으로 신원규 영산강홍수통제소장의 미래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전까지는 홍수통제 4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라고 한다면 이제부터는 더 나은 홍수통제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주고받는 시간입니다. 2부에 있었던 우리나라 홍수통제 발전방향 또한 그러한 맥락을 같이 했습니다. 토론회는 홍수통제소 초기 기술 협력 및 일본 홍수예보 현황에 대하여 곤도 도오루 전 일본 국토교통성 건설기감의 발표를 시작으로 차세대 홍수방어 기술개발 연구단 연구 성과 및 활용방안(이재응 아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국민생활중심 홍수예보 3.0(차준호 한강홍수통제소 한천예보실장)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첨단화, 자동화를 이룩하는 요즘 시대에 맞게 홍수통제 또한 그러한 길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홍수 재난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홍수통제소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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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하진

    저런 것도 있구나 배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4.10.23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2. 대학생이시라서 그런지 확실히 글을 잘 글쓰시네요~

    2014.10.24 20:46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혜연

    해마다 홍수로 인해 생기는 피해를 막기위해 많은 애를 쓰시고 계신듯 합니다.

    2014.10.25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처음 알게된 내용이네요.^^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4.10.25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유진

    저도 확실히 글을 잘 쓰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홍수통제소도 있다니, 처음 알게 되었네요.
    유익한 내용이에요.

    2014.10.25 22:02 [ ADDR : EDIT/ DEL : REPLY ]
  6. 홍수통제소가 있었군요! 새롭게 알았습니다

    2014.10.25 23:31 [ ADDR : EDIT/ DEL : REPLY ]
  7. 강이안

    굿!

    2014.10.27 20:16 [ ADDR : EDIT/ DEL : REPLY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강건축상상전」어린이건축학교가 4일간 개최돼 참석했습니다. 어린이건축학교는 우리의 자연 자원인 한강과 그 주변공간을 주제로 전문가와 어린이들이 함께 한강의 모습을 바라보며 상상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자 열린 행사입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들어서니, 꼭 미래의 색다른 집을 보는 기분이 들어 신기했는데요. 특히 의자의 색깔이 알록달록하고, 특이한 모양으로 생겨 흥미로웠습니다.









이러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여러 명의 전문 건축가와 함께 아름답고 새로운 한강에 대해 상상한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설렜는데요. 입학식이 시작되면서 처음으로 김영준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님께서 한강의 보존과 활용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건축이란 새롭게 창조하는 것으로, 그 과정을 통해 꿈을 찾아나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나니, 한강과 그 주변은 막 만들어나간 것이 아니고, 계획적으로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승효상 어린이건축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우리들의 창의와 열정이 한강에 사용되길 바란다는 말씀으로 입학식을 마무리한 후, 2조에 편성돼 이중원, 정황기 선생님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먼저, 한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한강의 모습을 보기 위해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한강의 변화>


원래 한강은 토지가 비옥해 사람이 살기 좋아 아주 오래 전 구석기 시대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삼국시대 때는 한강을 차지하는 나라가 가장 번성했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는데요. 그래서 조선시대 때 한강 유역이 나라의 수도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강 일대는 우리나라의 상업과 공업,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 말에는 외부의 문물이 들어오는 통로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광복 후 서울시가 한강의 남쪽으로 확장되면서, 서울시의 중심에 한강이 자리잡았는데요. 시간이 흐르며 제방을 쌓고, 한강 주변까지 건물과 도로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여의도나 잠실은 한강이 서울 속으로 들어오면서 생긴 곳입니다. 그런데 서울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한강의 자연 환경이 크게 훼손되어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한강 주변 공간을 정비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지금의 한강은 휴식과 문화 시설, 자연 및 생태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지요.





<한강을 보는 아홉 개의 주제>



1. 한강, 건너기

한강에는 20개가 넘는 다리가 있는데요. 다리는 인도, 차도, 지하철로도 이용할 수 있고, 그 자체가 멋진 구조물이 되기도 하며, 다리 아래에는 사람들이 쉬거나 놀기도 합니다.


2. 한강, 만나기

한강공원에 가는 길은 참 많습니다. 터널과 같은 굴을 지나기도 하고, 계단을 내려가기도 하고, 경사진 길을 따라 내려가기도 합니다. 이러한 길은 우리가 한강을 만나는 순간과 함께하는데요. 이 길들이 더욱 멋지게 변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한강, 바라보기

사람들은 한가으이 계단과 바닥, 벤치 등에 앉아 한강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맞은 편에 있는 건물도,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하나의 멋진 광경이 될 수 있는 것이고요.


4. 한강, 물

한강공원에는 수영장, 분수, 연못과 같이 물로 이뤄진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물의 공간은 한강과 또 다른 풍경의 즐거움을 주는 공간입니다.


5. 한강, 꽃과 나무, 새

한때 환경이 많이 파괴됐지만, 점차 회복이 되면서 새와 물고기, 식물을 위한 생태 공간이 되기도 하고, 어린이를 위한 학습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6. 한강, 자전거와 자동차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뿐만 아니라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달리기도 하고, 멈춰서서 간식을 먹기도 합니다.


7. 한강, 토요일

날씨가 좋은 토요일에는 한강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사람들은 한강공원에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요?


8. 한강, 가을

가을은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봐요.


9. 한강, 가족

혼자 올 때와, 친구끼리 올 때와, 가족끼리 올 때는 제각기 한강에서 하는 일이 다릅니다. 가족끼리 올 때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다음날, 한강에 대한 기억을 돌아가며 발표한 후, 한강꾸미기에 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땅 밑에 아쿠아리움을 설치하겠다는 의견이 매우 많았습니다. 









저는 한강에 풍력, 수력, 태양력을 이용한 에너지를 활용해 아름다운 관광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리고 한강물을 깨끗하게 바꿔주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후, 2조 선생님들과 함께 한강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한강이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 문화공간, 자연 및 생태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상상하고 디자인했습니다.









제가 속해있던 2조는 한강 위를 볼 수 있는 지프 트랙과, 여유롭게 한강을 바라보는 정자, 그리고 유리다리와 수력발전소를 만들었습니다.









이렇듯 어린이창작교실에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르게 창의적인 생각과 창작 활동을 통해 한강을 꾸미고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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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와~~ 정말 멋진 수업이었을것같아요.
    저도 참석해보고 싶어요.

    2014.10.15 20:23 [ ADDR : EDIT/ DEL : REPLY ]
  2. 민혜준

    내년에는 저도 도전해보고싶어요

    2014.10.20 01:06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체험을 하셨네요

    2014.10.20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유진

    중학생도 체험할 수 있다면 내년에 저도 체험해보고 싶네요!
    부러워요~

    2014.10.20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5. 강이안

    저도 건축학교를 4학년때 했어요
    기사 잘읽었어요

    2014.10.20 22:37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 체험도 있었군요! 멋져요

    2014.10.21 19:11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현경

    우와 모형이 정말 멋져요 ~!

    2014.10.23 17:20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체험인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어요

    2014.10.23 18:03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작년에 했었는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3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하진

    저는 성북구에서 하는 건축학교하는데... 여기가 더 풍성해 보입니다.

    2014.10.23 23:49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김태규

    만든 한강의 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2014.10.24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유현우기자님 멋지네요.^^

    2014.10.26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박경준

    제꿈이 건축가에요

    2014.10.26 20:17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이준석

    저도 어린이 건축학교 해보고 싶게 만드는 멋진 기사입니다~!~!^^

    2014.10.28 22:17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이곳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 있습니다.

 

 

매년 평균 4,400㎡씩 넓어지는 섬, 자연의 마법을 볼 수 있는 곳 밤섬이 그곳입니다.

 

 

밤섬은 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을 깎아놓은 듯한 모양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밤섬의 현재 모습

 

 

 

 

본래 사람이 거주했던 밤섬은 1968년 2월 10일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잡석을 채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밤섬 중심부를 폭파해 윗 밤섬과 아랫 밤섬으로 나뉘면서 사람이 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편익을 위해 폭파된 밤섬은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갔습니다.

 

 

하지만 자연은 달랐습니다. 자연은 흉물스럽게 변했던 밤섬을 20여년 동안 꾸준히 치유해왔습니다. 한강의 퇴적물들을 쌓아 섬을 조금씩 복원했고, 다시 나무와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곳으로 밤섬을 치료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새들도 다시 찾게 되었고, 결국 도심 속의 철새도래지로 밤섬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밤섬은 1999년 8월에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12년에는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었습니다.

 

 

 

 

 

 

 

▲ 카약을 타며 밤섬을 탐사하는 모습

 

 

 

 

본 기자는 환경재단에서 주최하는 밤섬 탐사에 참가했습니다.

 

 

밤섬 탐사과정은 카약을 타고 밤섬을 둘러보며 밤섬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밤섬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이용해 난지습지원으로 들어가 여러 미션들을 수행하며 습지의 여러 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서강대교에 올라가 밤섬에서 서식하는 여러 새들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밤섬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카약을 타며 둘러 본 밤섬의 모습은 예전에 섬 중심부가 폭파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었습니다. 인간이 했다면 아주 오래 걸렸을 일을 자연은 단 20년만에 해낸 것이지요. 이를 보며 자연의 복원 능력에 대해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밤섬 구석구석을 탐사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난지 습지원으로 이동해 미션을 하나씩 수행해나가면서 습지의 생물들을 관찰하는 과정들을 통해 생물들에 대한 지식들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밤섬에는 식물 138종, 조류가 49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밤섬을 파괴했지만, 자연은 밤섬을 다시 복원했고, 이제는 여러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눈앞의 편익을 위해 자연을 손상시키지만, 결국 사람에게 있어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준비입니다. 이번 탐사로 본 기자는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밤섬이 복원되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모습일까?"

 

 

자연을 누리고 살아가는 것도 사람이지만, 그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 역시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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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항상 강위에 둥둥 떠있는 섬의 이름이 밤섬이라니... 정말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2014.10.26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밤섬은 차타고 가며 많이 보았어요.

    2014.10.26 22:52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멋진 풍경이예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서울에 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당

    2015.07.30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단영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유현우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카약(Kayak)과 크루즈요트(Cruise Yacht) 체험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 카약 타는 모습

 

 

 

 

 

한강에서 탈 수 있는 카약과 크루즈요트는 누구든 재미있게 탈 수 있는데요.

 

 

카약은 보통 1인승이지만, 어린이였던 저는 2~3명이서 함께 탔습니다.

 

 

 

 

 

 

▲ 카약 패들링(노 젓는 방법) 설명 영상

 

 

 

 

 

카약은 길이 7m, 너비 50cm로 본래 에스키모인들이 사냥할 때 사용했던 작은 가죽배였다고 합니다.

 

블레이드가 달린 패들(노)을 좌우로 번갈아 저으며 전진하는데, 속도가 빨라 짜릿했고, 물살이 센 곳에서 타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크루즈요트 타는 모습

 

 

 

크루즈요트는 순항을 목적으로 연안에서 멀리 나갈 수 있는 요트이며, 선실이 있고 항구에 들어오고 나갈 때와 비상시에 쓸 수 있는 소형 보조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크루즈요트는 밑부분에 납이 달려 있어, 배가 물살이 세더라도 넘어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크루즈요트는 반드시 요트자격증이 있어야 운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구명조끼를 입은 모습

 

 

 

 

카약이나 크루즈요트를 타려면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는데요. 구명조끼는 사람이 물에 빠지더라도 물에 뜬 상태로 유지될 수 있게 해줍니다.

 

 

구명조끼는 버클(서로 끼워지는 두 부분으로 된 조임 장치), 벨트(구명조끼가 고정되도록 착용하는 사람의 크기에 따라 조절되는 나일론 끈), 레그스트렙(다리 사이에 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나일론 끈. 구명조끼가 위로 벗겨지는 것을 방지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에 빠질 경우, 목이 조이거나 구명조끼만 뜨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입을 때에는 반드시 꽉 조여서 입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체험프로그램 관련 정보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서는 2014년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카약 및 크루즈요트를 탈 수 있습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일반인들까지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뿐만 아니라 부산 송도 상설카약체험장,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 세종호수공원, 목포 요트마리나 등 다양한 곳에서도 카약 및 크루즈요트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딩기요트, 모터요트, 래프팅보트, 땅콩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각 체험장 별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하시구요.

 

 

 

카약을 탔을 때, 물살을 가르고 나아가는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으니 꼭 한 번 와서 체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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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저도 타보고 싶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19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네~ 타보고 싶네요.

    2014.10.26 22:39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한강에서 참 많은 레포츠들을 가르쳐주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도 꼭 배우고 싶어요

    2015.07.06 16:20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구

    한강에서 저런 체험도 할 수 있다는거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2015.07.30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단영

    재밌으셨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부, 생활공원 15~20곳 올해 조성 ... 4월10일까지 공모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심 속 녹지 공간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생활공원 20 곳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0일까지 시·도로부터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사업지는 개발제한구역 내 공원 중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곳으로 면적은 1만 제곱미터 이하이며,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사업비 70~ 90%를 국비로 지원받되, 토지는 지자체가 확보하여야 합니다.


생활공원 조성사업 공모절차는 시도가 시·군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제출하면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장조사 등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설계에서 준공까지 주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4월말까지 대상지를 확정하고 주민참여형 설계과정을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조성사업 전>

 


<조성사업 후>

 



140324(석간) 주민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집 앞 생활공원 생긴다(녹색도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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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전북교 교각 유실은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없음



지난 7.22일 집중호우 당시 경기도 여주의 용담천을 횡단하는 전북교의 교각 유실*은 4대강 사업과 무관합니다.

용담천이 한강과 합류되는 지점은 4대강 사업 준설구간에서 700m 이상 떨어져 있으므로, 4대강 사업에 의한 역행침식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 용담천 횡단하는 지방도 88호선 교량 전북교 교각 1기 유실(7.22일 9~10시 추정)



< 보도내용 (연합, 뉴시스 , 7.25) >

여주 전북교 교각 유실,, “4대강 준설이 원인주장







130725(참고) 여주 전북교 교각 유실은 4대강 사업과 관련이 없음(하천운영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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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이소북

 

 

1966년 소설가 이호철은 <서울은 만원이다>라는 제목의 소설을 동아일보에 연재한다. 남해안 통영에서 찢어지는 가난으로부터 도망 나와 서울에서 몸을 팔며 살아가는길녀’, 그리고 그녀의 친구미경이라는 인물을 통해 유례없는 인구 집중 거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던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헤집어 놨던 소설이었다. 이때 작가가만원이라고 불렀던 서울의 인구는 얼마였을까? 380만 명이었다. 천만 인구를 상회한다는 요즘에 비추면 애걔걔 소리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당시의 서울의 도시 인프라는 그 인구를 감당하지 못해 여러 곳에서 삐그덕 소리를 내고 있었다.

 


 


▲제3한강교 http://theme.archives.go.kr/next/daily/searchArchive.do

 


드넓은 한강에 다리는 단 세 개였다. 1한강, 2한강교, 그리고 광진교. 인구는 늘고 차량도 증가했고 강남과 강북 사이의 물동량도 커졌는데 다리 세 개로 그것들을 소화하기란 점점 불가능해지고 있었다. 걱정거리는 더 있었다. 6.25때 서울 인구는 1백만이었는데 <서울은 만원이다>가 낙양의 지가를 올리던 즈음의 인구는 거의 네 배로 불어나 있었다. 전쟁이라도 터지면 이 인구를 어떻게 피난시켜야 하는가는 그저 노파심이 아닌 식은땀이 날 정도로 막막하고 두려운 질문이었다. 그나마 제2한강교는 전쟁이 터지면 군용으로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런 배경 하에서 1966 1 19일 또 하나의 한강다리를 놓는 공사가 시작됐다. 3한강교였다.


 

 

1966년 한강대교 공사 모습(출처: 문화복덕방 http://me2.do/FjyKT2Jn)

 


그런데 서울 시민들은 그 사실을 거의 몰랐다. 정부에서 요란스레 떠들지도 않았고 남산 넘어 한강 건너 다리가 향하는 곳은 1963 1 1일에 겨우 서울에 편입된 촌동네였기 때문이다. 다리를 짓기 시작할 당시 그 일대 인구는 겨우 2 7천여 명. 원래 조선 시대 내내 이 일대는 경기도 광주부에 속했고 서울시에 편입된 뒤에도 배밭과 채소밭이 가득하여 서울 시민들의 채소, 과일 공급지였던 곳이었다. “강북 사람들 똥을 가져다가 농사를 짓던시골이었다. 뚜렷한 동네 이름도 없어서 그저영등포의 동쪽 동네라는 뜻으로영동이라고 불리던 곳에 제3한강교가 놓이기 시작한 것이다.

 

 

요즘 북한이 자주 보이는 이른바못사는 집의 자존심때문에 혀를 찰 때가 많지만 제3한강교 공사가 시작될 무렵에는 남한이 북한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었다. 3한강교 공사가 시작된 지 석 달쯤 지났을 때 건설부에서 갑자기 황망한 지시가 내려왔다. “당초 설계된 왕복 4차로( 20m)를 왕복 6차로( 26m)로 확장하라.”는 것이었다. 당시 우리나라 전체 차량 수가 27천대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6차로라니.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이유는 간단했다. “평양에 놓고 있는 다리의 폭이 25m이므로 우리는 그보다 1m는 더 넓어야 된다.” 훗날 남한의 63빌딩에 자극 받아 100층이 넘는 류경호텔을 지으려다가 아직도 완성하지 못한 북한의 유치함은 제3한강교 건설 당시에는 남한 쪽이 심하게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3한강교 공사 기간에는 굵직한 사건들이 여러 번 있었다. 우선 1968 1 21일 북한의 특공대가 청와대를 기습하려다가 실패로 돌아간 사건은 한국인들의 뇌리에 전쟁의 공포를 새삼 일깨워 주었다. 월남에 파병된 한국군들은 베트남의 공산주의자들과 싸우고 있었고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 죄로 이승복 소년은 공비들에게 죽음을 당했다. 그런데 제3한강교의 운명 뿐 아니라 서울의 역사를 바꾸는 계기가 될 일이 1968 2 1일 일어났다. 경부고속도로가 착공된 것이다. 그 고속도로는 제 3한강교와 연결되도록 설계돼 있었다. 이로써 제3한강교는서울 시민 유사시 피난용 다리에서 경부고속도로의 시발점으로 그 위상이 급상승하게 된다. 3한강교는 1969년 완공됐고 경부고속도로는 1970년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서울의 역사에는 굵직한 두 글자가 부상하게 된다. ‘강남’ (江南)

 

 

 


▲ 공무원 아파트 건설(출처: 문화복덕방 http://me2.do/FjyKT2Jn)

 


강남 지역의 땅값의 추이를 보면 우리는 제3한강교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간단하게 알게 된다. “1963 63 3.3㎡당 300~400원 하던 압구정동과 신사동 일대의 땅값은 66년 제3한강교 건설공사가 시작되면서 꿈틀대기 시작해 67년에 1000원을 넘어섰고,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70년에는 단번에 1~15000원으로 폭등했다. 특히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땅값 폭등을 부추겼다. 경부고속도로가 시작되는 말죽거리에 복덕방촌이 형성됐는데 이 때문에 강남땅값 폭등 현상을말죽거리 신화라고 불렀다.” (2011.1.10 경향신문) 여기에 당국 또한 강남 개발에 발 벗고 나선다. “공무원아파트 건설, 공공기관 이전, 학교와 고속버스터미널의 강남이전, 유흥업소 강남 이전시 취득세 감면,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한 압구정반포청담도곡동 일대 아파트 지구 신설” (위 신문 기사 중) 등 할 수 있는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강북은 묶고 강남은 푸는정책을 시행한 것이다.

 

 

 


▲ 개발중인 한남 (출처: 문화복덕방 http://me2.do/FjyKT2Jn)

 

 

그러나 여기에는 어두운 그림자 또한 깃들어 있다.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을 지낸 손정목의 저서 <서울도시계획이야기> 3권을 보면 1971 4월의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여 청와대 경호실장 박종규의 지시로 서울시 도시계획과장 윤진우가 1970년 강남의 토지를 사고 팔아 수십억 원의 정치자금을 조성하여 바친 사실을 매우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있다. 윤진우는 당시 실세였던 경호실장 박종규에게 불려가가장 장래성 있고 투자가치가 있는곳의 땅을 사 모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육군 헬기를 타고 과천에서 송파까지 둘러본 그는탄천을 경계로 그 서부지역 일대”, 즉 오늘날의 강남구 일대를장래성 있고 투자가치가 있는곳으로 지목했다. 이윽고 청와대에서 흘러나온 자금은 이 일대의 땅을 사 모으기 시작했고 강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그 땅값이 오르면 다시 되파는, 전형적인 복부인의 수법으로 정치자금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 땅 짚고 헤엄치기처럼 쉬운 돈벌이를 돈깨나 있고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외면할 리가 없었다. 곧 돈과 사람의 거대한 물결이 제3한강교를 건너 강남으로 진출하게 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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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penguin

    위의 사진은 '제3한강교'가 아닌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

    2015.06.25 12:30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꼽는 서울의 대표적인 풍경은 단연 한강일 것이다. 인구 천만의 대도시가 이 정도의 큰 강을 끼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이집트의 카이로가 나일 강의 하구에 건설된 도시라지만 카이로 도심을 통과하는 나일강의 폭은 한강에 비해 좁고 통과하는 도심의 길이도 한강에 비해 짧다. 카이로의 도심 자체가 서울에 비해 작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외 런던은 템즈 강, 파리는 세느 강을 끼고 있다고 하지만 한강의 위용에 비할 바는 못 된다. 




▲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출처: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1킬로미터가 넘는 강폭을 자랑하는 한강이 서울 도심을 W자로 가르며 유유히 흘러가는 풍경, 그리고 그 위에 겹겹이 놓인 한강 다리들의 모습은 가히 서울의 시각적 이미지의 주요 얼개가 되고 있다. 


까마득한 옛날부터 한강 유역은 중요한 교통로와 군사적 요충지로 중시되어 왔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한강 유역 쟁탈전은 국사 교과서에도 등장하거니와 조선 왕조가 그 수도를 북악산 남쪽, 한강 북쪽의 한양 땅으로 정하면서 한강은 한 나라의 수도를 지탱하는 젖줄로 부상한다. 경상도와 전라도 곡창 지대에서 올라오는 조운선은 서해를 북상하여 한강으로 올라 짐을 부렸다. 새우젓 장수들이 주로 이용했던 마포 나루, 상인들과 거간꾼들이 들끓던 송파 나루는 항상 사람들로 들끓었고 강원도에서 뗏목에 실려온 목재들은 오늘날의 뚝섬 근방에 부려졌다. (이 목재장수들이 번 돈이 ‘떼돈’의 어원이 됐다고 한다.) 


한강은 그렇게 편리한 교통로이면서 동시에 장벽이었다. 한강 이남에서 이북으로 올라가 남대문을 통과하기 위하여, 또 한강을 건너 판교역 지나 삼남 지방으로 가기 위해서 한강을 건너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여러 곳의 나루터에서 나룻배가 떴지만 건너려는 사람은 많고 배는 적어 ‘과적’으로 인한 안전 사고가 심심찮게 벌어졌다고 전한다. 




▲ 배다리 설치방법(출처: 서울의 하천)



가끔은 임금님들도 한강을 건널 일이 있었다. 배를 타고 건너는 수도 있었지만 그리 ‘폼’ 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종종 이용한 것이 주교(舟橋), 즉 배다리였다. 왕릉이 한강 이남에 조성된 경우 후대 임금들은 제사를 지내기 위해 한강을 건너야 했는데 경기도 관찰사 책임하에 종종 부교가 조성되곤 했다.  그 가운데 정조는 한강 도하에 관심이 많았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에 조성해 두고 수시로 방문했던 그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맞이하여 대규모 수원행을 계획하던 중 기존의 배다리 건설이 막대한 민폐를 끼치고 있음을 우려하여 이에 대한 개선 지침이라 할 <주교지남>(舟橋指南)을 직접 써서 신개념의(?) 배다리 건설 프로젝트를 지시한다. 여기에 참여한 사람 중 하나가 다산 정약용이었다. 


재미있는 건 그 시대의 배다리 건설 후보지를 살펴보면 오늘날에도 주요 한강 다리가 놓인 지점과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주교지남>에 등장하는 배다리 건설 후보지는 노량, 동호(동호대교 일대), 그리고 동작대교가 근처 용산의 동빙고 서빙고 일대였다. 이 가운데 배다리 건설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노량이었다. 이유 또한 과학적이다. 



“동호는 물살이 느리고 강 언덕이 높은 것은 취할 만하나 강폭이 넓고 길을 돌게 되는 것이 불편하다. 빙호는 강폭이 좁아 취할 만하나 남쪽 언덕이 평평하고 멀어서 물이 겨우 1척만 불어도 언덕은 10척이나 물러나가게 된다. (…) 그러므로 이들 몇 가지 좋은 점을 갖추고 있으면서 이들 몇 가지 결함이 없는 노량이 가장 좋다.” (신병주 교수의 <배다리 이야기> 중) 


김홍도의 '한강주교환어도(漢江舟橋還御圖)'를 통해 정조의 배다리는 역사에 남게 된다. 이 그림을 보면 최대 아홉 명의 사람들이 좌우로 늘어서서 어가를 옹위하고 있으며 배들 위에는 송판이 깔리고 그 위에는 잔디까지 놓였다. 임금이 지남을 알리는 홍살문까지 세 개나 세워졌으니 과히 대단한 장관이었을 것이다. 정조 때의 배다리 공사는 배의 수효, 난간의 규격, 배들의 닻 문제, 노량의 밀물과 썰물 시기와 유속, 동원된 배들의 보상 문제 등 치밀한 구석까지 일일이 계산하고 시행한 대역사였고 정조는 그렇게 설치된 배다리를 넘어 여러 번 남행길에 나선다. 그러나 이 배다리를 놓는 배들은 경강선, 즉 한강의 수로 교통을 담당하는 배들이었고 임금의 행차가 끝나면 이 배들은 뿔뿔이 흩어져 배다리는 사라질 수 밖에 없었다. 이왕 배다리 만드는 것 영구적인 배다리를 만들어도 좋았겠지만 소심한 조정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외국 군대나 반란군이 쉽사리 서울로 들어올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었다. 외적의 침입을 두려워하여 길조차 닦지 않았던 나라니 오죽하랴마는. 


정조가 설치한 주교사(舟橋司)는 1882년까지 존속하다가 철폐된다. 이제 배다리를 놓을 일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배다리 없이, 심지어 배를 타지 않고 한강을 건너는 시대가 들이닥쳤던 것이다. 주교사 철폐 후 7년 뒤, 1889년 고종은 미국 공사로 나갔다 들어온 이하영이 가지고 들어온 장난감 기차에 혹한다. 쇠줄을 이어 궤도를 만들고 태엽 장치로 그 위를 달리는 모형 기차 앞에서 고종은 찬탄을 금치 못했고 몸소 태엽을 감으며 즐거워했다. 1896년 미국인 모스가 인천에서 서울까지의 철도 부설권을 요청했을 때 고종은 이를 허락하며 장난감 궤도 위를 씩씩하게 달리던 모형 기차를 떠올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 한강주교환어도(소장: 국립고궁박물관)

 




▲ 공사 당시 모습(출처: 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이후 모스의 경인선 사업권은 곧 일본에게 넘어갔고 일본은 경인선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최대의 난공사 구간은 역시 넓디넓은 한강이었다. 일찍이 정조가 건넜던 노량 일대가 선정됐지만 홍수와 혹한 때문에 몇 번씩이나 공사가 중단되는 홍역을 치렀고 40만원의 공사비를 잡아먹었다. 우여곡절 끝에 1900년 7월 5일 마침내 한강 철교가 준공됐다. 이는 그야말로 한 시대의 변화였다. 인천에서 서울에 이르는 경인가도에서 여행객들을 상대로 톡톡히 재미를 보던 오늘날의 서울 오류동 주막거리에 곡소리가 났고 오류동 주모들이 정거장 건설 기념 축하 잔치에 난입하여 잔치에 초청된 기생들의 머리채를 잡는 사건도 있었다. 또 서울 장안의 짚신 장수들은 장사 다 해먹었다며 정거장 앞에 짚신을 쌓아두고 불을 지르며 아이고 데이고 통곡 데모를 벌이기도 했다. (한국 향토문화대전 -구로구편 중)



 

▲ 한강철교 (출처: 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



 20세기가 어슴푸레 밝아오던 즈음, 한강 위에는 한강다리가 처음으로 섰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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