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가 11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같이 하는 혁신, 함께 하는 미래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반이 지난 현재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국민들께 보여 드리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그동안 각 정부부처나 지자체별로 정부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하긴 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 정부기관이 참여해서 정부혁신의 추진 성과를 한데 모아 국민께 보여드리는 첫 번째 자리였습니다. 이런 행사에 국토교통부가 빠질 수 없겠지요. 그럼 무려 3개의 부스를 열었던 국토교통부의 정부혁신 성과를 만나러 행사장에 가볼까요?

 

 



정부혁신 성과가 한 자리에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시관은 다함께 행복관’, ‘누구나 디지털관’, ‘체험관’, ‘모두의 참여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 부스

 


입구에 들어서니 다함께 행복관 첫 부스 SO-01에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이곳에선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전시주제는 국민중심 대중교통혁신입니다. 국토교통부, 코레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했습니다.

 


대중교통 혁신 서비스 대상 지역

 


대중교통에 혁신을 가져온 두 가지 사례로는 공공택시철도연계와 알뜰교통카드가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는 곳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택시철도연계 서비스(왼쪽)와 철도와 택시의 연결을 확인할 수 있는 모형(오른쪽)

 


공공택시철도연계는 교통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장거리 교통수단인 철도와 단거리 교통수단인 택시를 연계시킨 서비스입니다. 교통낙후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차역에 내려서 버스를 기다리느라 한참 시간을 보낼 필요 없이 목적지를 선택하면 택시가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립니다. 비단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공공택시철도연계를 이용할 수 있다면 접근성이 높아질 거라 기대합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서비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카드와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를 결합하여 최대 30%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받는 제도입니다. 또한 개인 맞춤형으로 교통·환경·건강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앱을 개인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출발-승차 구간, 도착-하차 구간을 입력하면 도보, 자전거 이동 거리를 기준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합니다. 건강도 챙기고 돈도 절약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지하철 걸음길 도우미 부스

 


두 번째 부스 SO-15의 주제는 교통약자 환승·편의 지도입니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카카오가 참여했는데요. 지하철 걸음길 도우미라는 제목 아래 교통약자도 앱보고 편하게 지하철 타요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레일포털에서 제공하는 공공테이터

 


현재 철도 통합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레일포털에는 전국 도시/광역철도 열차 운행정보, 철도 운영 정보, 철도 이용객 역 편의정보, 교통약자를 위한 철도 역사 편의정보, 전국 도시/광역철도 역사 현황 정보 등이 있습니다. 현재 레일포털에서 제공하는 공공테이터를 갖고 민간기업에서 이를 활용한 앱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철도 역사 편의정보

 


지하철 걸음길 도우미는 교통약자를 위해 철도 역사 편의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승강장 안전정보, 역사 내 주요 편의시설정보, 승강장 이동 및 환승 경로 등 상세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합니다.

 

 

스마트 도로와 시티 부스

 


누구나 디지털관 세 번째 부스 DI-05의 주제는 스마트 시티, 스마트 도로입니다.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여했습니다. 지금 부산과 세종 두 곳에서 스마트 시티를 구축 중인데요. 부스 내에는 벽면에 부착된 스크린을 보면서 VR, AR 체험을 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스마트벤치(왼쪽)와 미세먼지 표시 가로등(오른쪽)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태양광 발전 스마트벤치와 미세먼지 표시 가로등을 보았습니다. 한겨울 야외에서 버스를 기다리려면 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곤 합니다. 그럴 때 태양광 발전 스마트벤치에 앉아 있으면 온열을 느낄 수 있겠지요. 또한 미세먼지 가로등에 표시되는 색을 보고 야외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겁니다.

 


AI 기반 포장파손 자동탐지 시스템

 


AI 기반 포장파손 자동탐지 시스템은 도로의 포장상태를 파악해서 보수가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도로가 노후화되어 포트홀이 생기면 사고가 날 염려가 큰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디지털 트윈 게임 체험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그대로 본뜬 가상 시뮬레이션입니다. 도시에서 범죄가 발생한 곳을 찾아 표적을 맞히는 게임입니다. 필자는 게임 조작기를 상하좌우로 이동하는 게 쉽지 않아서 자꾸만 실수하는데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BIM 기반 케이블교량 시공 시뮬레이션

 


BIM 기반 케이블교량 시공 시뮬레이션은 VR 장비를 착용하고 체험합니다. VR 장비를 착용하니 고덕대교와 우정의 다리가 시공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간 듯한 현실감이 느껴집니다.

 

360도 회전하면서 다리 위, 아래를 오고 갈 때면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다리 중간을 관통할 때면 아찔합니다. 이런 현장감이 VR 체험의 묘미라고 하겠지요. 현재 공사 중인 현장과 동일하다고 하니 매번 현장에 가지 않아도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정부혁신 성과물을 차례대로 살펴보았는데요. 교통약자를 포함하여 국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라는 점에서 적극행정의 취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 도로와 시티 부스를 찾은 방문객

 


행사장을 찾은 국민은 적극행정이란 말을 들어보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실감 나지 않았다. 박람회장에서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적극행정에 대해서 실감할 수 있었다라면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도로와 시티 부스는 게임과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어서 방문객들의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정부혁신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온 정부혁신 사례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던 시간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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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10월 30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비롯한 “우수물류기업 인증서 수여식”, “미래물류포럼”, “청년UCC 시상식” 등이 다채롭게 열립니다.


이 날 행사에는 김태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재억 통합물류협회 회장 그리고 500여명의 물류산업 종사자와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냅니다.


그간 국내물류산업은 총매출 90조원, 기업체수 18만개, 종사자수 58만 명, 연평균 6.5%로 성장 중인 유망 서비스산업으로 우리나라가 세계무역규모 8위의 무역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최근 온라인․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해외직구 등 구매경로의 다변화로 택배물량이 16억개를 돌파하는 등 국민생활 편익제고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날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40명 등 총 51명이 수상합니다.


최고의 영예인 동탑 산업훈장은 30여 년간 꾸준히 물류산업 발전에 힘써온 씨제이대한통운(주) 차동호 택배부문대표가 받습니다.


차동호 택배부문대표는 생활물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편익을 제고하고 해외택배시장 개척, 물류산업 일자리 창출, 드론 등 첨단 물류기술 활용 등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산업포장의 영예는 30여 년 간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구축을 통해 물류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하고, 물류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하여 중소물류기업과 물류스타트업 지원하는 등 상생문화를 실천한 현대글로비스(주)의 구형준 상무와, 세월호 사고이후 제주–인천 간 화물선 운항을 통해 제주도 물류대란의 정상화에 앞장선 공로 등으로 (주)제양항공해운의 김영록 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은 항만하역 장비기사, 가전제품 배달‧설치기사 등 현장의 최 일선에서 땀 흘리며 맡은 바 역할을 다해온 현장근로자 등 40명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수물류창고업체로 선정된 7개사와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3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물류창고업체의 관리·운영 수준을 높여 화주에게 우수한 물류서비스를 제고한 (주)지엘에스, (주)어시스트코리아, 용마로지스(주) 등이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서를 수여받습니다.


또한, 물류분야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이 우수한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삼성웰스토리, GS리테일, 한진은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정서를 수여받습니다.







아울러, 최근 첨단 융․복합 시대의 물류산업의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물류포럼과 첨단 물류산업에 대한 청년과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물류산업 및 일자리”를 주제로 실시한 청년 UCC 공모전 당선작(10건)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합니다.


미래물류포럼에서는 인천대학교의 송상화 교수가 “옴니채널 유통변화에 따른 물류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기술기반의 물류공유경제 플랫폼”(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전자상거래와 도시첨단물류단지 활성화”(교통연구원 권혁구 부연구위원)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유통․무역․금융 등 연관 산업 및 첨단기술과 융합하고 물류서비스의 영역을 확산해 나가도록 하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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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앗님

    물류분야의 밝은 미래가 보이네요~!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2015.10.29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종대왕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5.11.18 19:28 [ ADDR : EDIT/ DEL : REPLY ]
  3. raser

    축하드립니다~

    2015.11.23 17:3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