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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2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정책현장을 찾아가다!


우리 실생활과 관계가 깊은 정부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의 도시·주택·토지·물류·수자원·항공·교통 정책을 진두지휘하는 중요한 정부기관인데요. 다양한 정책을 젊은 감각과 시각으로 국민여러분에게 보다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대학생기자단과 어린이기자단을모집·선발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0명의 기자들입니다. 국토교통부 및 산하 공공기관을 방문하며 취재하고, 국토교통 관련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기자활동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서도 정기적인 교류는 물론 매달 국토교통 정책과 관련된 과제를 작성하며 글쓰기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들이 지난 10월 18일 금요일, 국토교통부 정책현장 방문을 위해 정부과천청사에 모두 모였답니다. 토지주택박물관과 고속도로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하는 일정이였는데요. 가까운 서울이나 인천, 경기도 뿐만 아니라 저 멀리 경남 김해에서도 이번 견학을 위해 올라왔다고 하네요. 열정이 정말 대단하죠?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의 모습



청사를 출발하고 약 20분정도 이동하여 도착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분당에 위치하고 있는 첫 번째 견학장소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으로 향했습니다.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어린이기자들은 취재에 필요한 카메라와 수첩·필기도구 등을 챙겨 1층 로비로 모였습니다. 견학을 이끌어주실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분과 어린이기자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견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관계자분의 LH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김정호가 그린 대동여지도를 축소해놓은 지도가 있는 로비 안쪽으로 이동하여 간단히 지도에 대한 역사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혹시라도 한글자라도 놓치지 않을까 수첩과 볼펜을 손에 쥔 채로 열심히 적고 있는 어린이기자들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죠?


 



다음으로 이번 견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토지주택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로 토목기술 및 주택에 대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었는데요. 일부 어린이기자들은 수첩에 적는 것도 모자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까지 동원하여 실시간으로 영상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견학에 임하고 취재하는 모습에 대학생기자인 제가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요. 어려운 시간을 내 찾아온 어린이기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견학을 담당하시는 분도 기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기자들의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물을 시청한 뒤 토지주택박물관 견학을 모두 마쳤습니다. 




     


서로 경쟁하듯이 열띤 취재를 마치고 버스에 오른 어린이기자들은 지친 기색 없이 곧장 다음 견학장소인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옆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어린이기자들은 이곳에서 한국도로공사의 주요업무,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질문시간에는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인천대교처럼 우리나라 고속도로에도 열선 깔린 곳이 많이 있나요?”, “고속도로 휴게소 간격은 어떻게 되나요?”,“수도권과 부산·경남권에만 고속도로 노선이 집중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등 질문을 해 도로공사 견학 담당자 분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질문이 오고간 뒤에는 교통안전 홍보용 3D 영상물을 시청하였는데요. 영상 시청이 끝난 뒤 도로공사 성기용 운영팀장님께서 어린이기자들에게 “가족이나 친척과 여행을 하다가 혹시라도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갓길로 대피하고 갓길도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갓길 바깥으로 피신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도로공사 교통센터 견학의 하이라이트인 종합상황실을 둘러보았습니다. 

총 연장 4,000km가 넘는 고속도로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곳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이곳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가 유일하다고 하는데요. 


가운데에 보이는 전자지도는 전국 고속도로 노선마다 1km 간격으로 설치된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하여 고속도로 소통상황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양 끝에 빽빽이 있는 CCTV는 보다 선명하게 표출하여 가정에서도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작년에 디지털로 100% 전환 완료한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기자단과 마지막으로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국인 ex-TV로 이동했습니다. 지상파 TV에서 설날·추석 등 명절과 평상시 뉴스 말미에 고속도로 소통상황 등을 알려주는 걸 보신 적 있으시죠? 그때 제공되는 정보가 바로 이곳, ex-TV에서 제작되어 전국에 실시간으로 방송된다고 합니다. 


미모의 사내 아나운서는 어린이기자들의 방문을 기다렸다는 듯,  반갑게 맞이하였고 평소 접하기 힘든 스튜디오 내부 소개는 물론 실제 방송처럼 직접 멘트 하는 모습도 시연해 주는 등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ex-TV방송국 견학을 끝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의 정책현장 견학 일정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룻동안의 정책현장 견학이 끝났습니다. 다소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어린이 기자단들의 열정과 패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남은 활동기간도 성실하게 임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의 활동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공식블로그’ (http://kidsnews.molit.go.kr/)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대한민국의 국토를 사랑하는 어린이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 모두에게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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