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여기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입니다!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자주 보았던 눈에 익은 곳인데요. 7월 18일 토요일, 이곳에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님께서 고속도로 교통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스마트하이웨이 사업성과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교통센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장관님과 함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점검, 그리고 스마트 하이웨이! 지금부터 함께 가보실까요?



 국토교통부 장관님의 모두말씀



오전 10시,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브리핑실에서 장관님의 모두말씀으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일호 장관님께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작년에 비해 낮아졌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과 비교해보면 아직 사망률이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스마트 하이웨이를 언급하시며 관련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스마트 하이웨이 소개 



비공개로 진행된 사전 현황보고를 마친 뒤, 한국도로공사 유호식 차장님께서 스마트 하이웨이 사업에 관해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스마트 하이웨이는 첨단 IT통신과 자동차, 도로기술이 복합된 빠르고 안전한 지능형 고속도로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책 R&D 사업인데요. 스마트 하이웨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스마트 하이웨이 체험



더 정확한 이해를 위해 제가 직접 스마트 하이웨이 시현 차량에 탑승해보았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가 탑승한 차량 전방에 비상 차량이 있다는 문구와 음성이 나왔는데요. 이처럼 스마트 하이웨이는 도로 주행 중 생길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배열 카메라와 레이더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검지하고, 해당 지점을 자동추적 CCTV로 추적한 후 확대하여 후방의 운전자에게 알려줌으로써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 전방에서 사고 등이 발생해 다른 차량에게 속도를 줄이게 해주거나 야생동물이 출현했을 때, 이를 후방의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고속도로, 교량, 도심부 도로의 교통 상황 모니터링, 돌발 검지 등 도로관제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한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센터의 교통상황실



스마트 하이웨이 사업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난 뒤, 장관님께서는 교통센터의 여러 곳을 둘러보시며 교통관리의 실태를 확인하시고 직원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교통센터의 핵심! 교통상황실입니다. 이곳에서는 구간별 도로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데요. 


화면을 통해 정체상황이나 돌발상황 등을 확인한 뒤, 빠른 조치 등을 취함으로써 신속한 업무가 가능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을 위해 많은 직원이 근무를 하고 계셨는데요. 이분들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고 빠르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거겠죠?



 교통센터의 교통방송국



다음으로 들른 곳은 교통방송국입니다. 교통방송국에는 실시간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촬영을 직접 하고 이를 방송에 내보내는 등 관련된 모든 일을 처리한다고 하는데요. 장관님께서는 주말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방송국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시며 촬영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직접 체험을 해 보셨습니다.



 파이팅을 외치며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장관님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도로공사 직원들이 파이팅! 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장관님께서는 국민이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상습 정체구간과 잦은 사고구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셨는데요. 교통센터가 있기에 보다 안전하게 저희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하이웨이가 상용화된다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가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 교통정보센터에서 바라본 서울 톨게이트



지난 18일, 유일호 장관님께서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하시어 '스마트 하이웨이' 사업을 점검하셨습니다.


'스마트 하이웨이(Smart Highway)' 연구개발사업이란 첨단IT통신과 자동차, 도로기술을 융·복합하여 빠르고 안전한 지능형 고속도로 구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가정책인데요. 2007년 10월부터 약 7년에 걸쳐 한국도로공사 등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 하이웨이 추진과 관련한 유일호 장관님의 모두말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운영현황 및 도로공사 방재시스템 소개를 시작으로 스마트 하이웨이 추진현황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유일호 장관님은 "스마트하이웨이 개발기술이 자율주행차 시대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고, 차량 간 통신기술(V2V) 등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조속히 실용화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습니다.  



▲ 스마트 하이웨이 사업내용 소개



이어 스마트 하이웨이 사업내용 소개가 이뤄졌는데요. 이중에서 교통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1) 돌발상황 자동검지 시스템, 스마트 아이

도로 주행 중 발생 가능한 돌발상황을 배열 카메라 및 레이더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검지하고, 해당 지점을 자동추적 CCTV로 추적한 후 확대·표출할 수 있도록 자동돌발 검지시스템(SMART-I)을 개발하였습니다.


2) 차세대 도로전용 무선통신 시스템, WAVE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도로 간 WAVE 통신 시스템은 고속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통신을 할 수 있는 기술로, 기지국 및 단말기는 국내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 다양한 통신방식(WAVE, WI-FI, DSRC) 수용 가능


3) 무정차 다 차로 기반, 스마트톨링

세계 최초로 고속주행 환경에서도 정차하지 않고, 자동으로 요금을 징수할 수 있는 능동형 다차로 톨링시스템을 개발·구축하였습니다.



▲ 교통상황실


▲ 교통상황실에서 본 스마트 하이웨이 영상



그다음으로, 종합안전상황실 및 교통상황실을 둘러보았습니다. 고속도로 관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했는데요. 고속도로 관련 뉴스에서 보았던 곳을 직접 와보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교통방송을 바라보는 유일호 장관


▲ 교통방송국에서의 기념 촬영



언제나 발 빠르게 교통 소식을 알려주어 우리에게 친숙한 곳인 교통방송국을 견학하였습니다. 어떻게 교통방송이 이루어지고,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 스마트 하이웨이 시범차량


▲ 스마트 하이웨이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



오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 하이웨이 시현이 이루어졌는데요! 스마트 하이웨이 기술이 적용된 차량을 함께 타보며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고속도로에 설치된 기지국은 레이더를 통해 돌발상황을 검지하고 이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합니다. 


스마트 단말기 등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VMS 메시지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것인데요. 무선통신과  차량 간 인프라(V2I)를 활용하면 후방에서 긴급차량(구급차, 소방차, 경찰차)이 접근하면 이를 알려주고, 야생동물이 출현한다면 이를 사전에 알려주어 로드킬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WAVE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서는 스마트단말기로 차량 간 무선통신(V2V)을 이용하여 전방의 돌발상황(화재 등)을 후방 운전자에게 알려주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재 WAVE 기지국 9기를 비롯하여 스마트아이 1대, 스마트단말기 100대가 시범운영 중이라고 하니 실용화되는 것이 멀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 교통센터 앞에서 유일호 장관님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세계 최고수준의 지능형 고속도로를 체험해보며 그 기술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하루 빨리 스마트 하이웨이가 실용화되어 우리 실생활 속에서 편리함을 제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