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옥마을의 설계 직접 도전해본다?
한옥마을 설계, 디자인에서부터 기획까지! 한옥공모전에서 도전하다


여러분은 한옥마을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주로 옛날 동화에 많이 나오는 고래등같은 우아하고 품격있는 기와집을 연상하시지 않나요? 기와집은 전형적인 서민형 주택인 초가집과 함께 한옥하면 떠오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이지요. 한옥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친자연적인 건축문화로까지 인정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국토해양부에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한옥을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더욱 발전시켜 가기위해 2011년 한옥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하였답니다!

▲ 1차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조금 늦으신분들은 2차 마감때 접수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http://www.hanokcompetition2011.or.kr

Q. 중국이나 일본에도 비슷한 문화가 존재하지 않나요?

그런데 중국이나 일본에서 비슷한 것이 있지 않냐구요? 아닙니다. 우리 민족은 중국, 일본과 전혀 다른 건축문화를 발전시켜왔습니다. 북방계 문화와 남방계 문화가 공존하는 건축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답니다~


이번 공모전은 그 주제도 Neo-Hanok Vision, 즉 진화하는 한옥입니다. 사실 한옥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요즘에는 드라마 사극을 촬영할 때나 쓰이지 일반 사람들이 실제로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혹시 불편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데요, 오히려 근래 들어서는 국내 아파트에서도 한옥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답니다.



한옥아파트의 유행

▲ 한옥 아파트 내부 전경이랍니다. 정말 아늑하고 쾌적해보이지 않나요?

한국 주택공사에서는 얼마 전 착공에 들어간 전주시 덕진구 만성지구와 경기도 시흥시 시흥목감지구 아파트 건축에 전통한옥 디자인을 시범 적용하기로 한 ‘공동주택 한옥디자인’을 발표한 바 있었답니다.

한옥 디자인의 대략적인 얼개를 보면, 한옥의 외관과 내부 살림 공간의 구조를 아파트에 적용한 것은 물론 구릉지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전통 마을의 조성 원리에 따라 단지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지요. 그리고 단순히 건축 조형적 요소에만 전통 한옥의 원리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3개 동마다 마을 마당과 사랑방을 두어 장터 또는 마을 모임을 열 수 있게 하여 전통적인 아름다운 우리 공동체를 복원하려는 의도도 담겨 있습니다.

▲ 아파트 1층의 현관을 한옥모양으로 꾸민 복합식 건물이랍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디자인 뿐만아니라, 사람들의 휴식공간까지 제공하여 멋과 실용성을 더해주는 유용한 건물 구상도라고 하네요.



높아지는 한옥에 대한 관심

국토해양부에서는 위에서 보신 한옥 공모전도 있지만 올해 들어와 한옥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올 초에 국토해양부는 서울시 은평구의 ‘은평 박물관 내 한옥전시장 건립’과 광주시 남구의 ‘전통한옥 기능성 체험관 건립’ 및 강원도 강릉시의 ‘전통차 체험관 건립’ 사업을 한옥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예산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전국적으로 한옥마을이 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옥마을이 좋은 점은 전시를 위한 마을이 아니라 실제로 주민들이 한옥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일 텐데요. 요즘에는 이런 한옥마을이 휴가철이나 주말 나들이에 무척이나 인기있는 장소라고 하네요. 



오늘날과 같이 날로 세상이 빨라지고 첨단화 되어가는 현실에 이렇게 옛 것에 대한 관심을 다시한번 제고시키는 것도 분명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토해양부에서도 우리 한옥을 대중화시키고 많이 알리기 위해 전시관 건립이나 공모전 개최 등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울 북촌이나 안동의 한옥마을을 가보면 전통과 환경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한옥이 좋아보기는 한데, 정작 살기에는 불편할 것 같아 대부분 아파트를 선호하는데요, 그렇다면 한옥이 우리의 보편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와 결합한다면 어떨까요?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는 시민들(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한옥은 분명히 우리나라의 건축양식인데, 우리가 이렇게 구경하러 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나라는 급속한 근대화를 겪느라 고유 건축양식을 보존할 겨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완만한 성장을 이루어낸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고유의 건축양식을 잘 보존하여 현재까지도 지어진지 100년 넘는 건물이 많이 보존되어 있고, 그것들은 국가 이미지 형성으로나 관광산업 발전으로나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과학성과 미적 우수성을 동시에 지닌 ‘한옥’이라는 건축 양식을 부흥시키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국민들이 한옥과 같은 전통 주거문화에의 관심을 많이 쏟고 이러한 한옥이 새로운 발전의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신한옥 플랜으로 한옥을 확산시키자


국토해양부 역시 한옥의 브랜드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 5대중점과제의 세부 항목을 국가상징거리 조성과 한옥 활성화로 정하고 전국 곳곳의 우리 전통가옥을 정책적으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신한옥 플랜은 보존에서 머무르는 기존의 정책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한옥을 확산시키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옥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옥 신축을 신고한 가구에게 5천만 원의 융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또한 도서관과 유치원, 주민자치센터 등의 공공시설을 한옥으로 건설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한옥이 생활 속으로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옥 건축에 필요한 목재의 규격을 표준화하는 등 시공 측면에서의 보급화 정책을 마련하여 한옥 건축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韓)-스타일 육성 정책과 한옥


한브랜드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브랜드화하는 사업입니다. 200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력하는 중점사업 중 하나입니다.


기업에도 기업이미지를 형성하는 각종 브랜드가 있듯이 우리나라 전통문화 양식도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하면 언제든지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겠죠? 한스타일 육성 정책에서 다루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6대 핵심분야 중에 바로 한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옥과 아파트의 결합 또한 한옥의 산업화와 브랜드화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LH공사의 시흥목감 택지개발지구와 전주 만성지구에는 전형적인 한옥 형태인 ㄱㄷ자 내부 구조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들도 고급스러운 한옥 아파트를 지향하는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등 한옥 보급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디자인한마당에서는 한옥빌라단지 아이디어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되었던 한옥빌라단지 아이디어 포스터

                               (명지대 김석철 석좌교수의 제안). 사진은 ‘오츠카 사유리’ 제공>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되었던 ‘도심형한옥아파트’ 모형. 사진은 ‘오츠카 사유리’ 제공>

 


그 동안 드라마 속에서만 바라보던 한옥, 나들이 갈 때 구경하던 한옥.
이제 우리집이 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네요.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우리 국토 경관, 하루빨리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행복누리 공지사항 내 '행복누리'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조유진

    북촌 한옥 마을 다녀온적 있는데..
    골목 골몰 숨은 재미들이 많아요....

    2015.07.08 13: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