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40여 명은 8시 30분에 광화문에 모였습니다.

먼저, 전주까지 이동해야겠죠? 어린이 기자단은 버스를 타고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 전주 한옥마을 전경



이번에는 이정희 선생님이 저희에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이곳에 한옥들이 700여 채 자리하고 있으며 한옥들은 각각 빈 곳이 아닌 사람들이 사는 주거용 한옥이라고 설명 하셨습니다.


한옥은 나무, 흙, 종이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집입니다. 특히, 한옥에 사용된 종이는 한지인데, 이 한지는 전주에서도 많이 나는 닥나무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전주 한지는 품질도 아주 좋아서 여름에 임금님이 전주 한지로 만든 부채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 전주 한지 공예품 판매점


이러한 전주 한옥은 1910년부터 들어왔으며, 2001년부터 다양한 체험시설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 한 해 동안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은 무려 600만 명이나 되며 특히, 20~30대가 이곳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한옥마을 방문 후 우리는 ‘전동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성당은 조선 시대에 천주교를 믿는 두 선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던 외국인 신부가 지었는데, 위에는 무거운 종이 달려 있습니다. 



▲ 전동성당


시계가 없는 시대에는 종을 쳐 시간을 알렸다고 합니다. 또한, 성당 내부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많은 영화의 촬영장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어린이 기자단은 ‘경기전’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해가 뜨는 동쪽으로 들어갔다가 반대방향인 서쪽으로 나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연필꽂이 체험장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육각형 연필꽂이를 직접 만들었는데, 연필꽂이 내부를 한지로 바르고, 겉에는 전통무늬 색종이를 붙여 완성하였습니다. 


▲ 경기전


이번 탐방을 통해 책에서만 보았던 전통한옥의 구조와 장점을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고, 전주의 다양한 역사를 공부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끝으로, 즐거운 탐방을 만들어 주신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주신 전주 한옥마을 관계자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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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주 한옥마을로 탐방을 갔다. 이름이 한옥마을이라 그런지, 확실히 입구부터 옛 조상들의 생활모습이 여실히 잘 드러났다.



▲ 한옥마을 입구


그리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는 한옥마을은 밑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멋있었다. 20~30대가 가장 많이 찾는 명품 관광지가 왜 이곳인가 했더니, 이번에 이곳으로 오게 되어 그 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어떤 나이의 사람이 가더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주 전통 한지원> 이라는 곳에 들어가서 한지를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았다. 정말 처음 봐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무척 어려워 보였다. 지난 8월 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주 한옥마을로 탐방을 갔다. 이름이 한옥마을이라 그런지, 확실히 입구부터 옛 조상들의 생활모습이 여실히 잘 드러났다.



  

▲ 전통한지원 모습


또 그 한지들에 색을 입혀 아름다운 색의 한지를 파는 가게 안도 구경하였다. 



▲ 다양한 색의 한지


그리고 나서 한옥마을을 많이 둘러보았다. 정말 뜻 깊은 건물, 유물 들이 많았다. 아마도 그 시절 대부분의 건물과 유물들에 깊은 뜻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다. 바로 한지로 연필꽂이를 만드는 시간이었다. 한지들을 물풀로 붙여서 만들었다.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함이 느껴졌다. 나는 원래 만들기와 그리기처럼 예술적인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 연필꽂이 체험


이번 가을여행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또 올 예정인데, 다음에도 기대가 된다. 나의 가족에게 추천해 줄 예정이다. 정말 오기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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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가 올 것처럼 매우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고 오후가 되니 조금씩 맑아짐. 







2015년 8월 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다. 먼저 점심을 먹고 1조, 2조로 나뉘어 각각 다른 체험을 하였다. 우리는 먼저 한옥마을의 사진이 잘 나오는 곳에 가서 사진을 찍고 전주 전통 한지원에 가서 전통 한지의 제작법을 구경하였다. 


다음으로 간 곳은 전동성당이었다. 전동성당은 1908년 건립이 시작되어 1914년에 완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성당이다. 그리고 지금의 성당 자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과 권상연이 참수당한 자리에 세워졌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경기전이다. 경기전은 어진을 모시고 있어서 조선 시대 때에는 아무나 함부로 들어올 수 없었다. 최근에 경기전과 전주사고가 개방되었다. 


먼저 어린이기자단은 전주사고에 올라가서 조선왕조실록을 본 후, 어진 박물관에 가서 어진들을 구경하는 것으로 취재를 마쳤다. 집에 돌아가기 전, 한지로 만드는 연필꽂이도 만들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조선왕조실록이 보전되었던 전주사고와 아름다운 전동성당, 그리고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한지와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잘 보전되고 있는 모습이 나에게 우리 문화를 더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게끔 생각하고, 다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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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한옥마을에서 이루어진 전주석갈비와의 만남, 환상 그 자체!



    


맛있는 식사 후, 우리는 본격적인 한옥마을 탐방에 나섰다. 첫 번째로 간 곳은 오목대 전망대,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기와의 용마루들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로는 전주 한지원에 가서 전통(옛날)적인 방법으로 한지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고, 그 앞에 심어진 한지의 주재료인 닥나무를 볼 수 있었다.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1. 틀을 가로 세로로 흔들어 종이를 얽히게 한다. 2. 떠낸 종이 400~500장을 쌓아 놓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는다. 3. 말린 종이를 홍두깨로 두드려서 마무리를 짓는다. 



    


세 번째로는 호남지역 최초의 서양식 근대건물인 전동성당에 가보았다. 이곳은 천주교를 믿었던 사람들을 사형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네 번째로는 경기전에 가보았다. 이곳에는 전주사고가 있는데, 이곳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한지로 연필꽂이를 만드는 공예체험을 하였다. 오랫동안 이동을 하여 힘들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었던 탐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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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서 우리 조상들이 살았었던 집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곳이 바로 전주 한옥마을이다.


을사늑약 이후 일본인들이 성안을 드나들고 최대 상권까지 차지하게 되자, 일본에 반발하는 의미로 1930년대 한옥을 짓기 시작해 지금의 한옥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한옥마을인 풍남동에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을 한다고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나.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전주의 특색 음식을 맛보았다. 


뜨거운 철판으로 나온 석갈비와 냉면, 밥과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다.





어진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임금님들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모형도 전시되어 있어 한번쯤 들러볼만한 박물관이다,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부채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지인 전동성당도 만날 수 있다.






끝으로, 한지로 직접 연필꽂이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전주 한옥마을로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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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전주한옥마을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은 1930년을 전후로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이 형성된 것입니다.



 전주한옥마을 전경



어린이기자단은 강사님과 전주한옥마을 전경이 훤히 보이는 전망대로 갔다가 우리나라 전통 한지가 만들어지고 있는 한지원에 가서 한지 만드는 과정을 보고 공예품을 관람했습니다.



 한지원 모습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멋졌던 전동성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꼽힙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성당이 세워진 자리는 원래 전라감영이 있던 자리로 우리나라 천주교의 첫 순교자가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이 성당은 프와넬 신부의 설계로 중국에서 벽돌 제조 기술자를 직접 데려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공사를 시작한 지 7년 만인 1914년에 완공했습니다. 



 전동성당



어린이기자단은 경기전을 관람했는데 경기전이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봉안한 곳으로 태종 10년에 지어진 건물이랍니다. 태조의 어진은 이곳 전주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봉안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전주에만 존재합니다.



 경기전(사진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어린이기자단은 옛 임금들의 어진을 살펴본 후 어진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된 어진박물관을 가보았는데요. 태조의 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어진박물관은 경기전 내에 있으며, 태조의 어진과 어진 봉안 관련 유물들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의 유일한 어진 전문 박물관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기자단은 공예품 전시관에 들러 한지공예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한지를 이용한 와당 연필꽂이를 직접 만들었는데 만들고 나니 매우 아름다워 장식용으로 써도 될 것 같았습니다. 어린이기자단이 탐방한 전주한옥마을은 옛 조상의 삶이 느껴지는 전통과 아름다움을 고이 간직한 보물 같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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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주 한옥마을로 지난 8월 21일 제3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탐방을 다녀왔다. 광화문에서 준비된 버스를 타고 약 3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전주한옥마을은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를 보는 것처럼 운치 있고 멋스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일본인에게 나라를 빼앗겼지만, 정신마저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한옥을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700여 채의 한옥 군락이 형성되어 있다고 했다. 2개 조로 나뉘어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전통의 맛과 멋이 깃든 문화공간인 전주한옥마을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태조 이성계의 본향인 전주에서 4대조인 이안사가 풍광을 즐겼던 곳으로 알려진 오목대를 방문했다. 이곳은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격퇴하고 전승축하를 했던 장소로도 유명하다. 오목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의 웅장하고 멋스러운 모습을 통해 우리 조상의 여유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왜 이곳이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전통방식을 이용해서 직접 한지를 만들고 있는 전통 한지원으로 이동했다. 우리 조상이 사용하던 전통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었다. 한지는 닥나무로 만든다고 했다. 처음으로 닥나무를 만져 볼 수 있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한지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정성이 들어가고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지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동성당으로 이동했다. 전라도 최초의 서양식 근대건물인 전동성당은 외관이 독특하고 아름다웠다. 내부는 명동성당과 비슷했지만, 복층이 아니라 단층으로 지어져 있었다. 신해박해 때 윤지충, 권상연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한 곳이라고 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셨을 때 복자가 되는 과정을 TV를 통해 본 적이 있다.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 지나가라는 경기전 하마비는 암수 동물이 비석을 떠받치고 있었다. 입구에 세워진 홍살문을 통해 이곳이 신성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경사스러운 이 땅에 임금님을 모셨다는 의미가 있는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셔놓은 곳이다. 어진은 임금님의 초상화를 말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도 볼 수 있었다. 태조, 세종, 영조, 정조, 고종, 순종 등의 어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27분의 어진을 그렸지만 현존하지 않고 어진박물관에 전시된 것이 전부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대왕과 정조의 어진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 상상해서 그린 추상화라는 사실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지를 사용해서 ‘와당 연필꽂이 만들기’ 공예체험을 했다. 전통방식으로 옛날 풀을 사용했다. 손에 풀을 발라가며 정성껏 만들어 보았다. 은은한 한지의 색상도 아름다웠고 약간 거칠거칠한 촉감도 좋았다. 공예체험을 끝으로 전주한옥마을에서의 탐방과 체험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두 번째 방문한 전주한옥마을은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국제 슬로시티의 위상과 전통한옥의 멋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제3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여름방학을 매우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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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더웠지만, 전주에 대한 신기한 점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나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을 보여주려고 있는 마을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마을입니다. 그런데 촌락인 전주에 고층건물이 들어서다 보니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고층건물로 모두 이사 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전주가 아니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이 열려 전주가 다시 관심을 끌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전주 한옥 마을에서 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특히 20대, 30대) 이곳을 관광하러 옵니다. 약 600만 명이 관광하러 온다고 한다는데, 깜짝 놀랄 만합니다!





전통 한지원에서는 한 할아버지께서 한지를 만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틀을 닫고, 물을 그 위에 부은 뒤 흔듭니다. 그 후, 틀을 열고, 젖은 종이 끝을 손질합니다. 끝으로, 그 종이를 미리 만든 한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탁자에 놓습니다. 옆 시장에는 한지로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부채, 봉투, 공책, 벽지, 넥타이, 종이 접시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전주가 한지로 유명한 이유는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가 풍부하고, 전주천의 물이 한지를 만들기에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전동성당도 가보았는데, 그곳은 우리나라 최초 순교자의 성지로 서양식 근대건축물입니다.  이곳에서 영화 ‘약속’과 ‘전우치’를 촬영하였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경기전이라는 궁궐도 있었답니다. 그 이름의 뜻은 ‘경사스러운 터에 세운 궁궐’입니다. 이곳은 형태와 높이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정유재란에 불에 탔다가 광해군 6년에 다시 만들었습니다.


경기전 안에 들어가면 새빨간 문이 있습니다. 이름은 홍살문이고, 나쁜 기운을 쫓는 역할을 합니다.


그다음은 외선문을 들어갈 차례입니다. 입구는 세 군데이지만, 우리가 들어가야 하는 입구는 오른쪽입니다. 가운데 길의 이름은 신도이고, 왕만이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지 연필꽂이를 체험관에서 만들었습니다. 연필꽂이를 처음에 완성했을 때는 풀 때문에 끈적끈적했지만, 휴게소에 도착하니 풀이 다 말라서 한지가 보들보들해졌습니다.






문화적으로 아름다운 전주! 꼭 이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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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있는 한옥마을은 7만 6,320평에 8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제가 쌀을 쉽게 운송하기 위해 신작로를 만들면서 전주성곽을 모두 철거하고 일본인들이 성안으로 세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상권이 전주상권을 지배하게 되자, 이에 반발하기 위해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조성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한옥마을이라고 합니다. 



▲ 한옥마을 안내도

 

전주 한옥마을이 잘 보이는 곳인 오목대는 고려 우왕 때 삼도 순찰사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는 도중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곳으로 이곳에는 한옥마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오목대 데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옥마을과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 오목대 가는 길                                        ▲ 한옥마을 전경


오목대를 내려와 닥나무를 이용해 한지를 만드는 전통 한지원에 들렀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는 전통 한지 제조 기법이 재현되고 있었습니다. 완성된 전통 한지의 색은 색종이처럼 선명하고 뚜렷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향기가 나는 것 같아 우리의 자연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 전통한지 제조                                      ▲ 완성된 전통 한지



한지의 아름다운 색을 눈에 담고, 이국적인 건축물이 있는 전동성당으로 가보았습니다.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의 서양식 건축물이자 가장 오래된 건물로, 우리나라 첫 천주교 순교자가 나왔습니다. 중세유럽에서 발달한 창문과 문 등 반원형 아치를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인 로마네스크 양식이 적용되어 성당 내부가 천장이 높고 둥글며 웅장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 전동성당                                         ▲ 전동성당 내부



서양식 건축물인 전동성당을 나와 전주 한옥마을의 자랑거리인 경기전을 가보았습니다.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봉안한 곳으로 태종 10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전주뿐만 아니라 경주, 평양, 개경, 영흥 등 총 6곳에 봉안되었으나 오직 전주의 어진만이 현존합니다. 임금의 얼굴이 있다 하여 어용전(御容殿)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 태조 어진                                            ▲ 정조 어진



옛 임금들의 어진을 살펴본 후 어진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된 어진박물관을 가보았습니다. 태조 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어진박물관은 경기전 내에 있으며, 태조 어진과 어진 봉안 관련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국내 유일무이한 어진 전문 박물관입니다.

 

  

                         ▲ 세종실록                                              ▲ 일월오봉도



공예품 전시관에 들러 한지공예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한지를 이용한 와당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연필꽂이보다 크고 좋아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 공예품 전시관 안내도                                   ▲ 한지공예 체험



전주 한옥마을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속에 옛것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로 한국의 옛 전통을 느끼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지붕 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있는 까만 기와지붕과 옛날과 현재의 공존이었습니다. 현대의 것, 미래의 것만 추구하지만 말고 옛것의 장점과 현대의 장점을 살려서 함께 발전시켜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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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부터 3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을사늑약 후 일본인들이 전주로 이주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항하기 위해 한옥을 많이 지어 한옥마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 전주 한옥마을 전경



전주에는 한지를 만들 때 쓰는 닥나무가 많아 한지가 유명합니다.

닥나무로 한지를 만드는 한지원에 들러 한지를 만드는 과정과 완성된 한지를 보았습니다.



  



다음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전동성당의 내부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 천주교 순교자가 나온 전동성당을 나와 태조의 어진을 보관하고 있는 어진박물관에 갔습니다.





다음은 공예품 전시관에 들러 한지 연필꽂이를 만들었습니다.    

주 한옥마을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한옥체험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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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 교통부에서 취재를 간 곳은 바로 전주시에 있는 한옥마을이었습니다. 

먼저 광화문에 집합해서 버스를 타고 전주역으로 갔습니다. 전주역에서 다른 친구들이 합류한 뒤, 전주 한옥마을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한 뒤, 먼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 식사는 고기와 밥! 그리고 비빔냉면으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5-11에 위치해 있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많이 찾아오는 전주의 관광지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안에는 한지를 직접 만드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직접 한지를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였습니다.



    



한지를 만드는 재료인 닥나무입니다.





한지로 만든 여러 가지 물건을 파는 판매처가 있습니다. 또,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그 주변에는 전주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멋있었던 전동성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꼽히며 로마네스크 양식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전동성당은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성당이 세워진 자리는 원래 전라감영이 있던 자리로 우리나라 천주교 첫 순교자가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프와넬 신부의 설계로 중국에서 벽돌 제조 기술자를 직접 데려 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공사 시작 7년 만인 1914년 완성되었습니다. 


영화 「약속」에서 남녀 주인공이 텅 빈 성당에서 슬픈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한데 성당 내부의 둥근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다우며 화강암 기단 위에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건물 외관과 중앙 종탑을 중심으로 작은 종탑들을 배치한 상부의 조화로 웅장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성당 앞의 하얀 그리스도상이 성당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한국 최초 순교터’ 라고 새긴 기념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험한 것은 전통 한지를 이용해서 연필꽂이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연필꽂이를 한지로 만들어보았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한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8월 현장탐방 장소인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다.

이곳 전주 한옥마을은 을사늑약 이후 일본인들이 전주 성곽 서문 밖에 거주하다가 양곡수송을 위해 전주성 대부분을 철거하고 이곳으로 대거 이주하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에 대항하기 위해 이곳에 한옥촌을 만들어 한옥마을이 생기게 되었다.

   

▲ 한옥마을 전경

           

이곳 전주에는 옛날에 한지를 만들 때 이용하는 닥나무가 많아 이곳 전주에는 한지가 유명하다. 그리고 옛날 조선시대 때에는 이곳에서 한지로 부채를 만들어 임금에게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이곳 한옥마을 안에는 전동성당이라는 엣날에 만들어진 성당이 하나 있다.



                               ▲ 전동성당                                   ▲ 전동성당 내부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 제288호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태조이성계의 그림을 모신 궁이 있었다.

또한 이곳에는 조선왕조실록 전주본이 있다. (궁의 입구)


이곳을 본 뒤에는 한지공예를 하러 갔다.

        

▲ 공예품을 만드는 모습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한옥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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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탐방한 전주 한옥마을은 말 그대로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인데요. 왜 전주에 한옥마을이 세워졌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옛날 일제강점기 때 양곡 수송을 위해 전군가도가 생기면서 전주부성이 허물어지자 서문 밖 천민 거주지역에 모여 살던 일본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와 상권을 형성하며 세력을 점점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교동에 살고 있던 이씨 선비들이 '여기에는 일본인이 들어올 수 없게 막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전주 이씨가 자신들의 조상이 조선의 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을 물리치자'는 생각이 다른 백성들보다 몇 배는 강했던 것 역시 한 몫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어져 내려온 한옥마을이 지금은 800여 채가 넘는다니 참으로 놀랍죠? 게다가 2013년 기준으로 에버랜드를 찾은 관광객이 700만 명 이라면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60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 오목대(좌), 고종 황제가 세운 오목대 비석(우)





이목대는 태조 이성계의 5대 할아버지인 목조 이안사의 출생지라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태조 이성계가 고려 우왕 때 황산 전투에서 왜적에게 승리한 후 개경으로 돌아오다가 잠시 쉬어가면서 승전기념으로 지은 것이 오목대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종 황제가 친필로 오목대에 '태조고황제주필유지'라는 비석을 세웠는데, 이 뜻은 태조가 머무른 장소라는 뜻입니다. 또 다른 오목대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로는 이곳에 오동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오목대라 이름을 정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 경기전 입구, 하마비, 홍살문





신분에 관계없이 말과 가마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라는 하마비를 지나 한옥마을로 들어갔는데요. 전주 한옥마을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보관하고 있는 경기전, 전동성당, 어진 박물관, 그리고 부채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먼저,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한 곳으로 사적 제339호로 지정돼있습니다. 홍살문을 거쳐 외삼문, 내삼문을 지나면 경기전이 나오는데, 지금은 보수 공사 중이라 직접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때문에 경기전에 있던 태조 이성계의 어진은 현재 어진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어진 박물관에는 태조 이성계, 세종대왕, 영조, 정조, 철종, 고종, 순종의 어진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철종의 어진이 처음 본 것이라 색달랐습니다. 정조의 어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용안과 수염 때문에 아주 인상적이었고요.



여기서 잠깐! 임금이 쓰던 익선관은 매미의 날개를 본따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왜 매미의 날개를 본땄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매미의 습성을 보고 좋은 정치가가 되고자 했던 바람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미의 5덕>


① 이슬만 먹고 사는 매미처럼 먹을 것을 탐내지 말자.


② 매미의 생김새를 따라 배우고 익혀 선정을 베풀자.


③ 남이 생산한 것을 먹지 않으니 염치가 있다.


④ 집을 짓지 않으니 겸손하다.


⑤ 철에 따라 허물을 벗고 때를 알아 물러날 줄 아는 절도가 있다.







여름에 정신없이 울어대기만 하는 줄 알았던 매미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 줄은 몰랐죠? 과연 조선의 임금님들은 익선관을 쓸 때마다 매미의 교훈을 잘 새겼을까요?






▲ 전동성당의 외부와 내부





다음으로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 제228호이며, 성당이 세워진 자리는 원래 전라감영이 있던 자리로 우리나라 천주교 첫 순교자가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약속」이라는 영화에서 남녀 주인공의 슬픈 결혼식을 올리는 장소로 더욱 유명한 전동성당은 내부의 둥근 천장과 색색깔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다웠습니다. 관광객은 성당 내부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의 당산나무





세 번째로 전주 한옥마을의 당산나무는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오목대 길목에 우뚝 서있습니다. 이 당산나무는 500년도 더 지난 세월을 살아오면서 전주 한옥마을을 지켜왔다고 하는데요. 주민의 무병과 평온 무사를 기원하는 당산제가 매년 1월 15일 이곳에서 열리고 있고, 당산나무 등걸에는 당산제 때 소원을 적어 놓은 소원지가 끼워져 있는 새끼줄이 감겨 있습니다. 새끼줄에 묶여 있는 모든 소원이 다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중에는 사람들의 눈에 잘 안보이는 곳에 폐가도 있었습니다. 폐가에는 거미줄이 여기저기 붙어있어 조금은 무섭고 으스스하기도 했는데요. 조금은 엉뚱하지만, 폐가를 공포의 집으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재미있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주는 비빔밥으로 유명한데, 전주 한옥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이 비빔밥을 얼마나 자주 먹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석 할아버지 댁에 방문했을 때 이 점을 못 여쭤봐서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무형문화재 유배근 한지발장과 함께하는 한지뜨기 체험을 했습니다. 한지를 만드는 방법은 총 8단계로 이뤄져 있습니다.






▲ 한지 제작 과정





① 한지에 꽃잎과 단풍잎, 줄기 등으로 어떤 모양을 만들지 생각하고 필요한 양만큼 물에서 건져올립니다.


② 지통에 담긴 닥나무물을 틀에 퍼서 놓고, 닥나무물이 평평하게 펴지도록 양 옆으로 흔들어줍니다.


③ 틀에 있는 닥나무물을 부직포 위에 잘 펴서 내려놓은 다음, 물기가 빠지도록 손바닥으로 발 위를 잘 밀어줍니다.


④ 미리 준비한 꽃잎과 줄기 등으로 한지 위를 꾸밉니다.


⑤ 다시 한 번 지통에 담긴 닥나무물을 틀에 퍼서 놓고, 닥나무물이 평평하게 펴지도록 양 옆으로 흔들어줍니다.


⑥ 틀에 있는 닥나무물을 꾸민 한지 위에 잘 펴서 내려놓은 다음, 물기가 빠지도록 손바닥으로 발 위를 잘 밀어줍니다.


⑦ 한지와 부직포의 물기를 짜줍니다.


⑧ 뜨거운 철판 위에 올려놓고, 한지의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한지는 물에 담궈도 잘 젖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해도 잘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지를 만드는 과정은 복잡했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국심을 더욱 강화하고, 반듯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전주 한옥마을 탐방을 마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9월 19일, 국제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에서 '장인에게 배우는 한지체험과 전주 한옥마을 탐방'이 진행됐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형성한 한옥촌인데요.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의 발로였습니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은 매년 어마어마한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 놀이동산인 에버랜드에 7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왔다면, 놀이기구가 없는 전주 한옥마을은 무려 600만 명의 관광객이 2013년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 오목대





전주 한옥마을의 오목대는 고려 우왕 6년에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크게 무찌른 이성계가 개선길에 잠시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비석을 건립했는데, 비석에는 '태조고황제주필유지'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는 고종 황제가 직접 비석에 쓴 친필이라고 하는데요. 오목대와 목은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인 목조대왕의 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하마비





전주 한옥마을의 또 하나의 볼거리인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셔놓은 곳입니다. 경기전 앞의 하마비는 조선시대에 신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이 비 앞으로 지나갈 때는 누구든지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새긴 표석입니다. 경기전에 아무나 출입하지 말라는 뜻의 '지차개하마 잡인무득입'이라는 문구가 하마비에 새겨져 있습니다.






▲ 홍살문






수복청





경기전의 홍살문은 신성한 마음을 갖추라는 의미에서 세워진 문이고, 아주 중요한 장소라는 것을 전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전 옆에 보이는 부속건물 수복청은 경기전에서 제사를 지낼 때 음식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경기전에는 왕의 어진이 있어 궁궐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조선시대에는 이성계의 어진이 전국 6곳에 있었지만, 임진왜란으로 인해 5곳이 불타고 이곳 전주만 남았다고 합니다.






전주사고





경기전의 전주사고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은 전국 4곳에 보관돼 있었는데, 임진왜란으로 인해 3곳이 유실되고 바로 이곳 전주만 남았다고 합니다. 그 <조선왕조실록>은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존돼 있습니다.






▲ 태조 이성계의 어진





어진박물관에서 본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통해 태조 이성계의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눈은 작고, 귀는 큰 모습이었는데요. 어진을 그릴 때 비단에다 그리는데, 색을 앞에서 칠하지 않고 뒤에서 칠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대문에 이것을 '색을 칠한다.'는 말 보다는 '색을 넣는다'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를 배채법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태조 이성계는 파란 곤룡포를 입고 익선관을 쓰고 있습니다. 익선관은 마치 매미처럼 생겼는데, 익선관을 쓰는 이유가 바로 매미의 5덕을 닮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매미의 5덕 



 ① 머리 모양이 선비가 쓰는 관을 닮았으니 문덕을 갖췄다.


 ② 이슬만 먹고 사니 청덕을 지녔다.


 ③ 메뚜기 등과 달리 농부가 가꾼 곡식과 채소를 해치지 않으니 염덕이 있다.


 ④ 들짐승과 날짐승, 곤충 등 모든 생명체가 살 집이 있다는 것과는 다르게 매미는 집을 짓지 않으므로 검덕이 있다.


 ⑤ 철 맞춰 왔다가 서리가 내리는 가을이 오면 때를 봐서 스스로 떠날 줄 아니 신덕을 갖췄다.







흑장통





흑장통은 나라에 큰 일이 생겼을 때, 어진을 옮기기 위해 사용했던 통으로 흑장통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넣어 옮겼다고 합니다.






▲ 한지 만들기 체험 과정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31호 한지발장 보유자 유배근 선생님께 배우는 한지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원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간단히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셨는데요. 먼저, 꽃과 나뭇잎 등 필요한 재료를 고른 후, 닥나무 물에 발을 담궈 종이 위에 찍고 골랐던 꽃과 나뭇잎으로 꾸며줍니다. 그다음 다시 닥나무 물로 덮고, 건조하는 과정을 거쳐 철판에 말리면 한지가 완성됩니다. 정말로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이번 탐방을 계기로 아름다운 우리 자연과 역사를 더욱 보존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아름다운 한옥마을에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어졌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