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경기도 포천의 명소, ‘비둘기낭 폭포’를 소개한다. 




비둘기낭 폭포는 주상절리 협곡과 용암대지로 형성된 폭포로, 백비둘기들의 서식지이자 ‘비둘기 둥지처럼 움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탄강 8경 중의 제6경으로 선정된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드라마 ‘선덕여왕’과 ‘추노’ 등의 촬영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페르마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0 21:02 [ ADDR : EDIT/ DEL : REPLY ]
  2. 앨리스심

    진짜 폭포가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2015.09.10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3. sysea47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여름 무더울 때 갔어야 하는데...흑흑!

    2015.09.11 23:14 [ ADDR : EDIT/ DEL : REPLY ]
  4. 씨앗

    폭포가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3 22:21 [ ADDR : EDIT/ DEL : REPLY ]
  5. G3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2015.09.14 14:27 [ ADDR : EDIT/ DEL : REPLY ]
  6. 경몬

    비둘기낭 폭포 가보고 싶네요~

    2015.09.15 16:29 [ ADDR : EDIT/ DEL : REPLY ]
  7.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2015.09.16 13:17 [ ADDR : EDIT/ DEL : REPLY ]
  8. Nightshade

    신비로운 비둘기낭 폭포에 가 보고 싶네요.

    2015.09.16 15:37 [ ADDR : EDIT/ DEL : REPLY ]
  9. 모두 좋아했던 드라마 촬영지라니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2015.09.16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별빛페넥여우

    비둘기낭 폭포~ 소개 잘 써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5.09.16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젼젼

    폭포가 정말 신비롭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ㅎㅎ

    2015.09.22 01:51 [ ADDR : EDIT/ DEL : REPLY ]
  12. urbanpark

    폭포가 진짜 멋지네요...

    2015.10.10 19: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국토의 신비. 아름답습니다 ㅎ

    2015.10.10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DMZ 트레인', DMZ 트레인은 분단과 아픔의 상징인 DMZ로 가는 열차입니다. DMZ로 가는 만큼 이 열차는 다른 열차와 차이점이 있는데요. 무엇이 다른지 한 번 알아볼까요?



1. 분단과 아픔의 상징으로 달려요, DMZ 트레인



DMZ 트레인의 정식 명칭은 경원선 '평화열차 DMZ 트레인'입니다. 서울에서부터 원산까지 가는 열차라는 의미를 가진 경원선 평화열차 DMZ 트레인은 올해 8월에 개통해 지금까지 꾸준히 DMZ로 우리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기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의정부-동두천-한탄강-연천역-신탄리를 거쳐 백마고지역에 도착합니다.









2. DMZ 트레인의 디자인



DMZ  트레인과 다른 열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기차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DMZ 트레인의 1호차(평화실)과 2호차(사랑실)은 외부에 무궁화를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나란히 서서 손을 이어 잡은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3호차(화합실)의 외부는 증기기관차 사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DMZ 트레인의 내부는 모두 동일하게 꾸며져 있는데요. 천장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하트모양의 풍선이, 바닥에는 커다란 연잎과 연꽃이, 의자에는 평화를 나타내는 바람개비가 묘사돼 있습니다. 또한 출입문과 벽에는 세계 주요 언어로 '평화', '사랑', '화합'을 표현해놨습니다.









또한, 각 칸마다 벽면 상단에 DMZ와 6.25 전쟁에 대한 사진이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호차에 있는 매점에서는 일반 음료와 건빵, 전투식량 등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매점 바로 옆에 방송실이 붙어있습니다. 방송실에서는 승무원이 DMZ 트레인과 코스에 대해 설명하고, 승객이 신청한 사연과 음악을 소개해줍니다.









3. 기차 속 이벤트



DMZ 트레인에서 이벤트를 빼놓는다면 섭섭할 것입니다. 돌아오는 열차에서 두 가지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바로 '보물찾기'와 '평화열차 사진전'이었습니다.



'보물찾기'는 각 칸마다 하나씩 숨겨져 있는 '학'을 찾는 이벤트입니다. 주로 출입문에 위치한 무궁화 그림에 숨어있으며, 지뢰를 찾은 승객에게는 서울 시티투어 이용권 등 여러 가지 상품이 주어집니다.



'평화열차 사진전'은 DMZ 트레인 탑승객 기념사진 대회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승무원이 탑승객의 사진을 찍어 그 중 베스트 컷을 선정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촬영한 사진은 실내에 설치된 모니터에 소개되며, 승객의 웃음을 자아내거나 눈길을 끄는 사진이 베스트 컷으로 뽑힐 확률이 높습니다.



4. 지역특산물 판매 장터



돌아오는 길에 잠깐 정차했던 역에서는 대마리 주민의 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가 열렸습니다. 떡, 떢볶이, 오뎅 등 여러 가지 분식도 있으며, 가격도 저렴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5. DMZ 트레인 탐방을 마치며



DMZ  트레인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간식을 올려놓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보다 많이 설치됐으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알차고 재미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DMZ 트레인 화이팅!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현경

    기사 잘 읽었어요 !

    2014.10.23 17:12 [ ADDR : EDIT/ DEL : REPLY ]
  2. 재미있는 기차 또 타고 싶어요

    2014.10.23 17:51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2014.10.23 19:27 [ ADDR : EDIT/ DEL : REPLY ]
  4.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3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5. 분단의 상징!가슴아프네요ㅠ
    저는 특히 이벤트 부분을 주의깊게 보았어요~
    꼭 가보고 싶네요
    잘 읽었어요!

    2014.10.23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6. 신혜연

    기사가 잘 정리 되어있는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3 21:34 [ ADDR : EDIT/ DEL : REPLY ]
  7. 5학년 강이안

    잘 읽었어요

    2014.10.23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하진

    간단 간단.. 잘 읽었습니다. ^^

    2014.10.23 23:30 [ ADDR : EDIT/ DEL : REPLY ]
  9. 박진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4 07:59 [ ADDR : EDIT/ DEL : REPLY ]
  10. DMZ기차 멋있네요

    2014.10.24 16:2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김태규

    주제별로 정리해주신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4 17:4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규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5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13.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5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김유진

    기사가 참 자세하고 구체적이네요^^
    멋진 기사 잘 읽었어요.

    2014.10.25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15. Dmz기차 설명 잘봤어요

    2014.10.25 23:12 [ ADDR : EDIT/ DEL : REPLY ]
  16.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6 10:4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박경준

    DMZ에 가고싶네요 ㅜ.ㅜ

    2014.10.26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6 18:3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준석

    제 얼굴도 있네요. 정말 좋은 현장 탐방이었습니다^^

    2014.10.27 21:02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앨리스심

    우와~~정말 알찬 체험이었겠어요.

    2015.07.30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역에서 백마고지까지 운행하는 경원선 DMZ-train이 지난 8월 1일 개통됐습니다. 경원선은 하루에 한 번씩 운행하며,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10월 13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경원선 DMZ-train에 탑승해 철원 지역 일대를 돌아보며 안보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동당사는 1946년 초 김일성의 명령으로 공산정권을 강화하고, 주민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곳입니다. 러시아식 건축 기법으로 지어졌고, 지상 3층 건물로,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시멘트와 벽돌을 이용해 완공했습니다. 북한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미군 탱크가 정문 계단으로 올라갔던 흔적과, 당시 총알 및 포탄 흔적이 건물 여기저기에 흉물스럽게 남아있어 치열한 전쟁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철원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지뢰밭이라고 하는데요. 대인지뢰 사용의 전면 금지를 위해 1999년 캐나다에서 오타와 협약이 만들어졌으며, 2013년 1월 기준으로 161개국이 서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과 한국, 러시아, 중국, 파키스탄, 북한은 아직까지 서명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한국과 미국은 휴전선 일대 비무장지대(DMZ)에 매설된 지뢰가 북한의 침략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가입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백골부대 멸공 OP(관측소)는 비무장지대와 북한 접경지역을 볼 수 있는 최전방 관측점으로, 북한지역으로의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입니다. 동영상과 생생한 설명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피부로 직접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백골부대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 후방을 교란하기 위해 창설된 한국군 최초의 유격부대였다고 합니다. 북한군으로 위장해 북한의 점령지역에 침투하는 등 많은 전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금강산 전기 철도 교량은 한탄강을 가로지르며 금강산 역까지 운행하던 열차로, 일제 강점기 지하 자원을 일본으로 가져가기 위한 수송열차와 금강산 관광열차로 운행됐습니다. 6.25 전쟁 당시에는 북한군의 군수물자 수송에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현재 전쟁과 분단의 상징으로 남아있고,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다고 합니다.



남북 분단 이전의 월정리역은 서울에서 원산까지 운행하던 경원선의 간이역이었습니다. 지금은 더이상 갈 수 없는 남방한계선의 최북단이 됐는데요. 월정리역은 1988년 복원됐고, 6.25 전쟁의 폭격으로 골격만 남아있는 화물 열차의 잔해가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평화와 장수의 상징인 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하고 희귀한 철새가 두루미관에 전시돼 있었습니다.









백마고지 전적지는 6.25 전쟁 당시 가장 피비린내 나는 격전지였다고 합니다. 고지의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고, 국군 약 3,500명의 사상자와 중공군 약 1만 명의 사상자를 냈던 치열한 전투였는데요. 포탄만 약 30만 발이 떨어져 고지가 모두 하얗게 변해 하늘에서 보면 백마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백마고지로 불린다고 합니다.









DMZ-train 탑승과 안보 탐방은 파주 오두산 통일 전망대와 민간인 통제구역의 일부를 개방했을 때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DMZ-train이라는 다소 무거운 느낌의 열차 이름과는 대조적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열차의 모습은 통일을 바라는 우리의 희망을 표현하는 것처럼 밝고 멋진 모습이었는데요. 한탄강과 백마고지 주변의 단풍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지만, 분단의 현실에 제대로 감상할 수 없을 만큼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최근에도 북한군과의 교전이 있었다는 속보를 접하면서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현실이 가슴아팠고, 안타까웠습니다. '오타와 협약'에 남북한이 공동 가입해서 지뢰와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반도 전체뿐만 아니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기차를 타고 세계여행할 수 있는 통일 대한민국이 빨리 오기를 희망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강이안

    잘 읽었습니다.

    2014.10.20 22:34 [ ADDR : EDIT/ DEL : REPLY ]
  2. 대전 금동초 5 박나연

    제목이 멋져서 제 머리에 오래도록 남네요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2 21:34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현경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문구가 인상에 남네요

    2014.10.23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목이 인상 깊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3 20:41 [ ADDR : EDIT/ DEL : REPLY ]
  5. 신혜연

    통일이 어서어서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4.10.23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목이 좋아요

    2014.10.23 23:12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하진

    잘 읽었습니다.

    2014.10.23 23:26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태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4 17:52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유진

    저도 기사제목이 참 멋진 것 같아요. "백두에서 한라까지, 철마는 달리고 싶다!"
    내용도, 그 날 설명해주신 내용을 하나하나 모두 담으시는 능력이 대단해요^^

    2014.10.25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박경준

    사진이 멋지네요

    2014.10.26 20:1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준석

    기사제목이 정말 좋아요

    2014.10.27 21:09 [ ADDR : EDIT/ DEL : REPLY ]




경기도 북쪽에 위치한 한탄강 주변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한탄강 유역은 약 50만 년 전에서 13만 년 전 사이에 화산폭발로 용암지대가 개석(골짜기가 생기고 새로운 지형으로 바뀌는 일) 되면서 현무암 협곡과 폭포, 주상절리(육각 기둥 모양이 수직으로 쪼개지는), 편상절리(판 모양으로 납작하게 갈라져 있는)등이 형성됐는데요.









그렇게 생겨나 보존가치가 높아진 곳을 한탄강 8으로 지정했고, 그 중에는 천연기념물이 3, 국가지정 명승이 2곳 있다고 합니다.



한탄강 8은 제1경 대교천 현무암 협곡(천연기념물제436), 2경샘소3경 화적연(명승 제93), 4경 멍우리 주상절리대(명승 제94), 5경 교동 가마소, 6경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 7경 구라이골, 8경 아우라지 배개용암(천연기념물 제542)입니.









그 중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화산리에 위치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둘기낭 폭포찾아갔습니다비둘기낭이라는 이름은 옛날부터 이곳 동굴과 암석 갈라진 틈(‘절리라 부름)에 멧비둘기가 많이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 유명해진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 2012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주차장과 나무계단을 만들어 찾아가기가 더욱 쉬워졌는데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햇살에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폭포와 뾰족뾰족 갈라진 주상절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뭄이 들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물이 말라 폭포를 볼 수 없는 날도 있는데 다행히 폭포수와 푸른 물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주도에만 있다고 생각했던 주상절리와 현무암을 이 곳에서 본 것은 매우 신기한 경험이었는데요.



한탄강 8중 이제 겨우 한 곳을 봤습니다. 앞으로 아직 보지 못한 7곳의 비밀을 모두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 보았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조심하시고, 멋진 하루 되세요~

    2014.09.23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강이안

    2010년에 가봤는데 그때랑 천지 차이네요!

    2014.09.24 22:05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유진

    비둘기낭 폭포, 정말 멋지네요!
    저도 한번 다녀와보고 싶어져요.
    주상절리와 현무암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2014.09.25 18:51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하진

    멋진 모습 잘 봤습니다.

    2014.09.25 22:48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한탄강8경을 한 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27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6. 기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가고 싶어요.^^

    2014.09.30 2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탄강은 래프팅 하는곳인줄 알았는데, 현무암도 볼수 있군요~

    2014.10.23 21:01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태규

    우와! 사진이 멋집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 장소네요!

    2014.10.24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9. 박경준

    감사합니다. 모두 꼭 가보세요.

    2014.10.26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신혜연

    신기하네요.

    2014.10.27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준석

    와~~~ 한탄강 8경!!

    2014.10.31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나라에는 3900개가 넘는 하천이 있습니다. 2009년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는 이 많은 하천 중에서 아름다운 하천 100개를 선정해서 화보집을 만들었는데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하천이 많은지 몰랐는데, 둘러보니 좋은 곳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은  웹으로도 볼 수 있답니다.





http://cyber.mltm.go.kr/summer/river.html




그렇다면 하천이란 무엇일까요? 하천은 사전마다 조금씩 정의가 다른데요. 



지구과학사전에는 '크기와 상관없이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물을 뜻하며, 시내, 강 등을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하천을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으로 구분하는데, 84개인 국가하천은 국토부에서 관리를 하고, 지방하천은 광역시/도에서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아름다운 하천 100선을 낸 이유는 하천은 인류 문명 탄생의 근원이며, 생명을 유지하는 수자원의 보고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이 하천을 잘 가꾸고 관광자원으로써 활용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하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기자가 살고있는 서울시 송파구에는 성내천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국토교통부가 말하는 ‘아름다운 하천’은 생명의 근원인 깨끗하고 건강한 물이 근원지로부터 역동적이며 안전하게 흐르면서 물을 제공하고, 역사와 생태계가 살아 숨 쉬게 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하천입니다.





                   ▲ 경관하천인 뱀사골계곡                                            ▲ 역사하천인 부여 백마강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은 하천을 생태하천, 역사하천, 경관하천, 친수하천, 복원하천, 문화하천으로 나누고 있는데요. 



생태하천은 생명의 근원지로써 먹이고 살리는 하천이고, 우포늪이 그중 하나입니다. 진주 남강이나 부여 백마강 같은 역사하천은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하천입니다. 친수하천과 경관하천은 역동적이고, 싱그러운 하천을 칭하는데 경관하천은 특별히 경관이 아름다운 하천을 말한다고 합이다. 



청계천은 친수하천이고, 회룡포와 한탄강은 경관하천입니다. 문화하천은 계급/격식이 없는 하천이며, 남한강이 여기에 속한다고 하네요. 계급이 없는 하천이라니.. 뭔가 쉽게 연상되진 않지만 재밌는 구분이죠? 마지막으로 복원하천은 말 그대로 복원된 하천을 말하고, 양재천이 복원하천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00대 하천중에서 최고의 6개와 좋은 20개를 뽑았는데요. 최우수상을 받은 6개는 회룡포, 섬진강(하류), 백마강, 조양강, 부소담악, 태화강입니다.


 



                    ▲ 유등축제중인 진주 남강                                           ▲ 경관이 아름다운 주산지




             ▲ 생태하천인 우포늪                                             ▲ 함평나비축제 중인 함평천 


 


저도 많지는 않지만 100대 하천 중에서 실제로 가 본 곳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우포늪입니다. 늪이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됐다는 것이 재밌죠? 보통 하천이라고 하면 강이나 천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저수지, 연못, 섬, 호수, 계곡, 심지어 늪도 하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태하천인 우포늪은 낙동강에서 물을 받고,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곳입니다. 본 기자기 실제로 봤던 우포늪은 특별히 아름답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우포늪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은 셀 수 없이 많았고, 그 동식물들을 더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하천. 이 하천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것은 우리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들처럼 앞으로를 준비할 세대의 몫이겠지요? 아름다운 우리나라 하천이 잘 유지하고, 보다 잘 가꾸어졌으면 합니다.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박경준

    우리나라에 3900개의 하천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2014.10.26 22:09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태규

    아~ 우포늪은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나왔는데 소개해주셨네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하천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2014.10.29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3. DJ 강이안

    박경준 기자님
    저도 놀랬어요

    2014.12.06 20:48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유진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하천이 있었다니 놀라워요.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6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구

    좋은정보네요~ 무더운날에 놀러가봐야겠어요ㅋㅋ

    2015.07.29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단영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6 8일 토요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님과 함께 한탄강 홍수조절댐 공사 현장군남홍수조절지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자유로를 따라 일산을 거쳐, 파주, 연천군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민물고기 매운탕 맛보다 뛰어난 경치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절벽 끝에 정자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점심 식사를 끝내고 한탄강 홍수조절댐 공사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임진강 유역의 홍수조절 능력 확보와 홍수피해 경감을 위해 지어지고 있는데, 홍수조절댐은 다목적댐과 다르게 물을 가둬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력발전이나 용수 공급 기능은 없지만 댐 건설 전과 같은 하천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홍수조절댐

- 기능 : 홍수조절

- 원리 : 댐 본체에 구멍이 뚫려있어 평상시에는 담수를 하지 않음, 극한홍수 시에만 일시 지체

- 환경영향 : 담수를 하지 않아 평상시에는 댐 건설 전 하천환경 유지

 

* 다목적댐

- 기능 : 용수공급, 홍수조절, 수력 발전 등

- 원리 : 홍수 시 저류를 통해 홍수조절, 저류된 물은 용수공급 및 수력발전에 사용

- 환경영향 : 저수지 형성에 따른 환경변화 불가피



한탄강 댐은 경기도 연천군과 포천시에 걸쳐 지어지며, 높이 83.5m, 길이 690m콘크리트중력식댐입니다. 2006년 착공하여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오면서 새로 지은 교량과 군대 건물들을 많이 보았는데, 댐 공사로 인해 새로 지은 것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그리고 이번에 모든 댐에는 전망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망대에서는 공사중인 한탄강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본 댐 공사를 위해 유수의 흐름을 가물막이를 통해 가배수터널로 바꾸는 유수전환을 해두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다목적 댐들은 가물막이를 물 속에 수몰시켜서 보이지 않지만, 한탄강 댐은 물을 가둬두지 않는 홍수 조절식 댐으로 가물막이가 밖으로 보이게 되는데, 철거하지 않고 옹벽 사이로 물을 흘려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댐 양 옆으로 생태통로를 만들어 물고기들이 항시 오갈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의 브리핑을 들으며 공사현장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장관님과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와의 기념 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습니다! +_+

 


 

 

 

  

1996, 98, 99집중호우로 임진강 유역의 파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등에 9,006억 원의 재산피해와 12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그 이후에도 연천군 및 파주시, 동두천시는 상습적인 수해피해와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임진강 유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곤 했다고 합니다. 이에 근본적인 수해방지 대책이 필요했고, 그 대책으로 국내 최초 홍수 조절댐인 군남댐과 한탄강 댐을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지어진 홍수조절댐 군남댐은 올 여름 북한의 무단 방류에 대응하고자 작년 조기 완공시켰다고 합니다. 북측 댐의 불규칙한 물 흐름을 개선시키고 홍수피해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진강은 유역의 2/3가 북한에 있는 공유하천으로, 상류가 북한에 있어 예고 없이 댐 방류를 하기라도 하면, 그 동안 남측 하류지역에서는 대처를 할 겨를도 없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 공유하천이란?

두 국가 이상에 걸쳐 흐르고 있는 하천을 말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300여 개가 넘는 강들이 해당, 50여 개국 세계인구의 35~40%가 살고 있다. 우리나라의 공유하천은 북한강과 임진강 두 곳이 있다.



두 번째로 들린 곳은 국내 최초의 홍수 조절댐 군남홍수조절지 입니다. 홍수조절댐은 홍수기의 급방류에 방어하기 위해 홍수기에는 물을 저류하지 않고 전량 하류로 흘려 보내되, 북측에서 급작스러운 방류 시에는 유입되는 물들을 일시 저류시켜 하류에 피해가 없도록 방어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갈수기에는 일시 물을 가두어 물을 확보하고 유입되는 물을 하류로 흘러 보내고, 북측에서 물을 내려 보내지 않는 비상 상황 시에는 담아 두었던 물을 하류로 흘려 보내 하천의 건천화를 막는다고 합니다.

 

수자원 공사 건물 옆에는 커다란 위성이 있었는데, 서울 본사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비상시를 대비해 이 곳에 모든 데이터들을 백업해두기도 한답니다. 앞서 들렀던 한탄강 홍수조절댐도 이곳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었습니다군남댐의 경우 민통선을 걸치고 있는 곳이라서 해가 떠 있을 때에만 공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댐 건설 이후에도 물고기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돕기 위해 완경사의 계단형 물길, 어도생태원을 만들었습니다. 4~6m, 길이 420m의 연못형, 계단형 방식의 물고기 통로로 물고기가 상류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임진강에는 메기, 묵납자루, 잉어, 참게 등 총 24종의 어류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천연기념물 제 202호 두루미의 서식지가 있다고 합니다. 댐 건설 이후에 도래지가 사라질 것을 염려하여 안월천, 황산리, 장군여울 등 세 곳에 인공섬과 경작지 등 여울과 비슷한 서식지도 조성해 두었다고 합니다. 변화된 여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율무나 벼 등의 곡식을 주는 먹이주기 행사도 매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댐 옆에는 두루미테마파크라는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조성된 문화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두루미 조형물, 사랑의 우체통, 망루, 소원나무, 평화의 북 등의 휴식공간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두루미도 살기 편하고, 더불어 홍수의 위험없이 여름철 수해의 걱정에서 벗어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