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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0 [어린이 기자] 대전 지하철, 이용해보셨나요? (5)




지난 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 때 대전역에서 이용했던 대전 지하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승차권 발매기 앞에서





대전 지하철역에서도 서울에서 사용하던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어머니와 함께 일일 승차권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승차권 발매기에 돈을 넣고, 승차권을 뽑았는데요.






▲ 토큰 형태의 승차권





승차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던 중, 네모난 교통카드 모양의 승차권이 아닌 동그랗고 조그마한 토큰 형태의 승차권이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파란색의 보통권 토큰을, 본 기자는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초록색의 할인권 토큰을 갖고 대전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 토큰 승차권의 앞면(좌)과 뒷면(우)





지하철을 탈 때는 토큰을 들고, 토큰 모양이 그려진 부분을 교통카드처럼 찍은 후 지하철 플랫폼 안으로 들어갑니다.






노선이 하나인 대전 지하철 노선도





플랫폼 안으로 들어오니 지하철 노선이 1호선 하나만 개통되어 운영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대전은 지하철 노선이 하나만 있었습니다.



출근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열차가 들어왔는데 서울의 지하철처럼 길지 않고, 4량 정도의 짧은 열차였습니다.



두근대는 가슴을 안고 처음으로 대전 지하철을 탑승해봤는데요.






▲ 대전 지하철 속 노선도에 있는 광고들





대전의 지하철은 광고가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위 사진의 노선도를 보면 알겠지만 노선도 아랫부분에 병원과 상점 등의 광고들이 서울의 지하철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내부의 모습은 서울의 지하철과 비슷했지만, 안에서 서로 마주보고 앉는 의자의 폭이 좁고, 가방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이 없다는 점 역시 서울의 지하철과는 다른 점이었습니다. 






▲ 대전 지하철 개찰구 모습





나올 때는 토큰 투입구 표시된 부분에 토큰을 넣고 나오면 됩니다. 마치 자판기에 동전을 넣는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처음에는 토큰을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몰라 약간 당황했지만, 자세히 살펴보고 침착하게 토큰을 넣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 여유롭게 도착한 정부청사 앞에서





그리고나서 목적지인 정부청사역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서울 지하철과 대전 지하철을 둘 다 이용해보고 느낀 <서울 지하철과 대전 지하철의 다른 점>



① 서울의 일일 승차권은 네모난 교통카드 형태이고, 대전의 일일 승차권은 동그란 토큰 형태였습니다.


② 열차의 길이가 4량으로 짧고, 중간 중간 통로문이 없어서 맨 앞과 맨 끝이 다 보입니다.


③ 마주보는 좌석 사이의 폭이 좁고, 가방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이 없습니다.


 서울 지하철의 임산부석은 스티커 하나만 붙어있어 눈에 띄지 않지만, 대전 지하철은 임산부석이 핑크색으로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임산부를 위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승용차를 집에 두고 어머니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전에 다녀왔는데, 처음에는 힘들고 불편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차와 지하철을 이용해보니 목적지에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어서 시간도 아낄 수 있었고, 서울과는 다른 대전의 지하철을 이용해보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대중교통을 더욱 많이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