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님은 2015년 1/4분기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3%, 14.7%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연도별 1/4분기 국제선 여객량

출처 :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국적사와 외항사의 공급확대와 엔저, 유가 하락에 따른 가격부담 완화로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증가하였고, 관광과 쇼핑 목적의 중국 및 동남아인의 한국 방문 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공항에 대한 무비자 환승제도 확대로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연도별 1/4분기 국내선 여객량

출처 :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과



국내선 여객 또한 항공권 가격할인 등 마케팅 활성화, 중대형 기종 투입에 따른 공급석 확대, 내국인과 중국인의 제주관광 증가 등 항공여객이 크게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습니다.


항공운송시장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여행객 수에 따라 항공 운항 횟수 및 항공기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항공기 양에 비해 항공 교통이 안전하고 복잡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국토교통부의 부서 “ 항공정책실 ”

출처 : 국토교통부 조직도



국토교통부에는 항공정책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항공 관련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고 공항 운영을 활성화하며 운수권 배분, 항공 자유화, 항공사업, 항공사 안전지도 등 우리나라의 항공과 관련된 모든 정책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부서입니다. 


이곳에서 국토교통부의 항공 정책 및 원활한 운영으로 사고 없이 항공 선진국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15년 1/4분기 국제선 1,555 만 명의 유동량을 사고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항공정책실의 안전하고 신속한 항공정책뿐만 아니라 항공안전정책관 내 항공관제과의 멋진 관제사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항공교통관제사는 공항의 가장 높은 곳, 관제탑에서 업무를 보는 하늘의 질서 길잡이입니다. 여러 대의 항공기가 복잡한 공항을 이·착륙할 수 있도록 통제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하늘길이라 불리는 항로 내에서 항공기 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의 항공기에 탑승한 수많은 승객들의 생명을 책임집니다.



▲ 제주국제공항 에어사이드 출처 - 국토교통부


▲ 인천국제공항 관제탑 내부  출처 -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로는 이·착륙 항공기에 무선 응답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이동 중인 다른 항공기 등에 관한 자료 및 지시사항, 제반 정보를 기장에게 전달하여 항공기가 안전하게 이륙 및 착륙, 운행할 수 있도록 유도, 통제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즉, 할당된 관제 공역 범위 안에서 항공교통을 지휘하는 질서 길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항공기 간에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을 복잡하게 하지 아니하며, 갑작스러운 변화나 사고를 예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제사의 기량은 인명사고 예방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항공교통업무 세부도 및 관제업무

출처 –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센터



우리는 이를 항공교통업무라고 말하며 비행장 관제업무(Tower), 접근관제업무(Approach), 지역관제업무 (Area control) 등 3가지 업무로 분류합니다. 쉽게 말해, 항공기는 출발할 때 비행장관제업무를 받고, 상승 직후 안전고도까지 접근관제업무를 받으며 하늘길이라 불리는 항로에서는 지역관제업무를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김포국제공항 관제타워



항공교통관제사는 국토교통부의 항공관제과 소속이며, 항공교통의 원활한 업무와 항공 선진화 그리고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여객기의 양과 항공 운송 량의 안전은 항공교통관제사의 몫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항공교통관제사가 되려면 항공교통관제사 면장을 필요로 합니다. 이 자격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이수한자 이거나 면장이 있는 관제사의 지도하에 9개월 이상의 관제 실습 경력이 있는 자 이여야 합니다.


국내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은 한국항공대학교와 한서대학교가 있습니다. 이외 일반인들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항공기술훈련원을 통하거나 군인일 경우, 공군사령부에서 관제특기를 받은 뒤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 자격증명을 할 수 있습니다.



▲ 관제사 출처- 국토교통부



이뿐만 아니라 항공교통관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항공 종사자 신체검사와 ICAO 항공영어구술능력자격을 통해 정해진 등급 이상을 취득해야하며, 관제업무한정자격인 Rating을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항공기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우리나라가 항공 수요의 중점이 되어 항공교통관제사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항공교통관제사는 항공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기억력, 이해력, 정보 분석력 그리고 의사소통능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급박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는 능력도 필요한 직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은 잘 알지 못하는 항공교통관제사! 앞으로 우리나라의 항공안전을 책임지는 하늘의 질서 길잡이로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직업이 있을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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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은학

    잘 읽었습니다~

    2015.07.13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2. 항공관제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13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르낙

    접근하기 쉽지않은 주제를 잘 다루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15.07.14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4. wmfm

    평소 관세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2015.07.15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5. 항공관제사라는 새로운걸 알게되었네요~잘 읽었습니다

    2015.07.25 11:49 [ ADDR : EDIT/ DEL : REPLY ]
  6. sysea47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5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읽었습니다

    2015.07.28 09:14 [ ADDR : EDIT/ DEL : REPLY ]
  8. 씨앗

    관제사에 대해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 ㅎㅎ
    수고하셨습니당 ~

    2015.07.29 14:31 [ ADDR : EDIT/ DEL : REPLY ]
  9. Leo

    항공관제사에 무엇인지 기사덕분에 잘 알게되었어요.

    2015.07.29 15:3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 글을 읽으며 제가 진짜 관제사가 된 기분이었어요. 기사 잘 읽어습니다.

    2015.07.29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찐똥

    항공관제사에대해서 알게되었네여!

    2015.07.29 22:21 [ ADDR : EDIT/ DEL : REPLY ]
  12. KIA

    새로운 정보 잘 알아갑니다!

    2015.07.29 23:25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공룡

    관제사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어요.

    2015.07.30 07:5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문적인 분야고 잘 접하지 못한 분야인데 정리가 깔끔하네요!

    2015.07.30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별빛페넥여우

    관제사에 대해 알게 해주셨서 감사합니다.^^

    2015.07.30 20:31 [ ADDR : EDIT/ DEL : REPLY ]
  16. urbanpark

    항공교통관제사! 참 멋있어 보이네요~!!ㅎㅎ

    2015.08.27 01:53 [ ADDR : EDIT/ DEL : REPLY ]
  17. 경몬

    항공교통관제사의 역할을 잘 알 수 있는 기사네요~

    2015.09.10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12월 16일, 항공교통업무 안전관리강화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교통분야의 안전장애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항공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4. 12.16 (화) 한국항공보안센터(김포공항 소재)에서 ‘항공교통업무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속 항공교통관제사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저비용 항공사의 안전담당자 및 조종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번 세미나에서는 항공안전장애 감소를 위한 항공종사자 인적요인과 일상관제업무관찰(NOSS), 항공운항안전감사(LOSA)*등의 과학적인 사전적 안전관리 기법 등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 NOSS (Normal Operations Safety Survey) : 일상 관제업무 수행 중 관제사의 습관, 무의식, 관행 등을 관찰하여 안전저해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발굴, 제거하여 안전을 강화하는 최신 관리 기법

* LOSA (Line Operations Safety Audit) : 정상비행 상태일 때 조종업무 수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이나 오류 등을 관찰하여 안전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제거하는 기법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의 이수란 박사는 ‘항공교통관제사 피로
및 스트레스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했고, 항공대학교 문우춘 교수는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국내에 도입하여 2010년부터 관제기관에서 시행중인 일상관제업무관찰(NOSS) 보고서에 대한 현황분석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극동대학교 최진국 교수는 항공안전시스템의 일환으로 각 국의 항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항공운항안전감사(LOSA)에 대하여 전파하였습니다.



아울러, 세미나에 앞서 오전에 개최한 ‘조종사/관제사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8개 국적사 조종사와 관제사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업무 이해증진과 항공교통 안전분야 정보공유로 항공기 안전운항 강화 및 관제품질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항공교통관제사 뿐만 아니라 조종사 및 항공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제시된 각종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을 항공관제 안전정책에 반영하는 등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41217(조간) 항공교통업무 안전관리강화 세미나 개최(항공관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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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블로그 대학생 기자단 정현태입니다.

 

2014년 3/4분기 항공여객은 전년에 비해 무려 10.7%나 증가하였고 올해 누적 6천만명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저비용항공사(LCC)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중국노선을 이용하는 여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요. 비행기가 많이 다니면 항공업계도 성장하고 승객도 편리하지만, 너무 많은 비행기가 한 번에 몰리게 되면 우리나라 항공로에도 고속도로 정체가 생기듯이 항공기 지연이 발생합니다.

 

하늘을 넓힐 수는 없지만 비행기는 많이 몰리다 보니 비행기 스케쥴에 맞추기가 힘들어지는 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런 항공기 지연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항공교통수용량을 확대하고자 항공교통센터를 새로 지을 예정입니다. 항공교통센터는 비행기가 안전하고 빠르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항공교통관제사들이 일하는 시설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구에 새로 지어지는 제2 항공교통관제센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우선, 항공교통관제는 어떤 것인지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한국항공대 모의항공교통관제실(출처: 위키미디어)

 

 

항공교통관제사는 항공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을 위해 항공기를 관리하고 통제합니다. 관제사의 주요 업무로는 5가지 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1. 항공기 간의 충돌 방지
 2. 기동지역 안에서의 항공기와 장애물 간의 충돌 방지
 3. 항공교통흐름의 질서유지 및 촉진
 4. 항공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을 위하여 필요한 조언 및 정보의 제공
 5. 수색· 구조를 필요로 하는 항공기에 대한 관계기관에의 정보 제공 및 협조

 

항공교통관제는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1. 비행장 내부의 항공기와 이륙과 착륙을 하는 항공기를 관제하는 비행장관제(Aerodrome Control)
2. 비행장에서 항로로 출발 또는 항로에서 비행장으로 접근하는 항공기를 관제하는 접근관제(Approach Control)
3. 항로를 따라서 비행하는 항공기를 관제하는 지역관제(Area Control)
 

▲ 비행장 관제탑 내부(출처: http://commons.wikimedia.org/)

 

비행장관제는 공항 관제탑에서 근무하는 관제사들이 제공하고, 접근관제는 우리나라 공역을 나눠 14개의 접근관제소에서 제공합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 전체를 아우르는 항로를 비행하는 항공기에 지역관제를 제공하는 기관이 바로 항공교통센터(ACC)입니다.

 

▲ 인천 항공교통센터(출처: http://commons.wikimedia.org/)

 

 

우리나라의 항공교통센터는 인천 항공교통센터 한 곳인데요. 항공교통센터는 비행정보구역(Flight Information Region)을 비행하는 항공기를 담당합니다.

 

▲ 인천 FIR(출처: 항공교통센터 홈페이지 http://acc.molit.go.kr)

 

2013년에 인천 FIR을 비행하는 항공기는 무려 58만5016대이고, 월 평균 48715대, 일평균 1603대를 기록하였습니다. 2010년 49만대, 2011년 51만대, 2012년 55만대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항공교통센터 한 개만으로는 업무 부담이 과중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특히 한 시라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항공교통관제 상황에서 혹시라도 항공교통센터에 비상상황이 생긴다면 아마 우리나라 항공교통은 큰 혼란을 겪을 것입니다.

 

만약에 항공교통센터를 하나 더 짓는다면, 항공교통관제사들의 업무 부담도 줄이고,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도 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텐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이에 2014년부터 착공하여 2016년에 완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제2 항공교통센터는 대구 상매동 일원에 건설될 예정인데요. 제2 ACC에는 관제실, 사무실, 장비실을 신축하고 최신 항공관제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청사건축 및 시스템에 대한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2015년 청사 신축 및 설치를 완료하고 2016년에 시험운영을 거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인데요. 아마 내후년쯤에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2 ACC가 건설이 되면 인천 FIR을 동·서 두 개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합니다. 또한 동시에 항공교통흐름관리 센터도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였는데요. 항공교통흐름관리는 보다 효율적인 비행을 위해 항공기가 많이 몰리는 시간대와 지역에 대해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우리나라 항공의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바삐 일하는 항공교통관제사분들의 부담을 줄이고,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까지 할 수 있는 제2 항공교통센터 건설! 앞으로 비행할 때 우리나라 항공의 안전을 책임지는 항공교통센터의 노력을 잊지 말아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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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4일, 항공교통관제 안전강화 세미나 개최


항공관제분야의 항공안전장애 발생을 감소하고 항공교통관제사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3년 12월 4일 인천공항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부산지방항공청, 항공교통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속 항공교통관제사와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항공안전장애 감소를 위한 인적요인과학적인 안전관리 기 등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공항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항공기의 新지상이동 시스템이 소개되었습니다.

 

전 세계 항공사고의 약 80% 이상의 차지하고 있는 인적요인에 대한 기본개념, 이론모델, 분석 및 관리기법, 국제동향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前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NOSS 자문관 Dr. Chris Henry는 3년 전부터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국내에 도입하여 시행 중인 ‘일상관제업무관찰(NOSS)’에 대한 적용현황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 NOSS (Normal Operations Safety Survey) : 일상 관제업무 수행 중 관제사의 습관, 무의식, 관행 등을 관찰하여 안전저해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발굴, 제거하여 안전을 강화하는 최신 관리 기법


레이더 관제시스템에서 관제사의 실무오류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관제상황분석시스템’의 성능개선 사항과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인 공항 이동지역내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항공 선진국에서 운영 중인 新지상이동 시스템("Follow Green HMI시스템“)이 소개되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항공교통관제사 등은 발표된 주제와 관제분야의 위험요소 관리기법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항공교통관제사 뿐만 아니라 항공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제시된 각종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을 검토하여 항공교통관제 안전정책에 반영하는 등 항공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131204(석간) 항공교통관제 안전강화 세미나 개최(항공관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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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사" 업무지식․기량은 물론 이제는 인적성 능력도 평가한다

관제사의 인적성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사업 착수

 

관제사란?

항공교통 관제사라고 합니다. 항공교통관제사는 항공기의 안전한 이 착륙을 돕기 위하여 비행기조종사에게 기상, 풍속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항공교통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항공교통관제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영화 등에서 상황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관제사라고 말하는데요. (비행기 테러를 주제로 한 영화를 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 관제사는 항공기의 이륙 및 착륙신고 확인 및 공항 주변의 기상상태를 확인하는 일을 하지요. 항상 위험을 감지하고, 대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토해양부는 첨단비행로(PBN) 구축 등 차세대 항행시스템 환경에 따라 항공교통관제업무를 수행할 사람의 인적성이 적합한지를 과학적 ·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적성검사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인데요. 이는 항공교통의 사고 위험율을 줄이고, 첨단 비행로 개발에 따른 시스템이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제36차 총회(‘07.9)에서 체약국은 ’16년까지 첨단비행로(PBN)* 구축을 완료할 것을 결의했는데요. 우리나라도 ‘09.12월 수립된 「대한민국 성능기반항행 로드맵」에 따라 ’10년부터 단계별로 PBN 구축 추진 중이랍니다.

 

PBN(Performance Based Navigation) 란?

 

위성기반의 신 항법체계로 항법정밀도 향상으로 공역수용능력 증대, 비행거리 단축, 연료절감 등에 기여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이와 같은 항행시스템의 첨단화 추세로 항공수용량이 증대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항공교통관제사에게는 항공기간 충돌방지 등을 위해 보다 신속 정확한 판단력 및 공간지각능력 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공기간 충돌방지, 항공교통흐름의 질서유지 및 촉진 등을 위해 모든 비행단계에서 조종사 등에게 이․착륙 순서․시기와 비행의 방법을 지시하고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지요.

 

 

 

앞서 첨단비행로 구축 등 차세대 항행시스템이 발달하고 있다고 말씀 드렸었죠?  이러한 발전에 따라 관제사 인적요인에 의한 항공기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항공교통관제업무 수행에 적합한 적성을 갖춘 사람을 과학적 ·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적성검사 시스템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항공교통관제업무 수행에 필요한 검사항목은?

 

추론능력, 공간지각력, 멀티태스킹 능력, 단기 의사결정력, 시간관리 및 평가능력, 의사소통, 패턴인지, 시간압박 반응, 우선순위 평가력 등이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 항공선진국은 이미 관제사 선발 시 이러한 적성검사를 시행 중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연세대산학협력단이 "항공교통관제사 적성검사 시행방안 연구" 를 실시한 결과, 관제사 적성검사 도구 개발이 꼭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인적성 검사 개발방향(안)1>

 

 

<인적성 검사 개발방향(안)2>

 

위에서 말씀 드린 시스템이 개발 시행되면, 이제까지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영어능력, 전문지식(관련 법규 등) 평가(면접 포함)를 통해 선발되던 국토해양부 항공교통관제사는 더욱 객관적이고 세밀한 평가를 통해 일정 수준이상의 업무전문성을 물론, 팀워크, 멀티태스킹 등의 인적성을 두루갖춘 인재를 발굴 할 수 있는 기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더욱 전문화 된 인력으로 안전해지는 항공! 이제는 믿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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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일상으로부터의 해방, 또는 정든이와의 만남과 이별 등 인생의 각양 사연이 모이는 김포공항. 하루 400여 편의 정기 민항기와 80여대의 소형항공기가 쉬지 않고 이착륙하는 공항의 중심에는 관제탑이 있고, 그 안에는 항공교통의 흐름을 촉진시키고 공중충돌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관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교통관제사가 있다. 


 지난 27일에서 29일까지 서해안을 통해 한반도를 뒤흔든 태풍 “볼라벤”과의 2박 3일은 짧지 않은 김포관제탑 생활 중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이었다. 그 다이나믹했던 2박 3일을 기록해본다.


 27일


 “볼라벤”이 한반도를 향해 진로를 잡으면서 각종 매스컴을 통해 사상 최대의 강풍이 예고되어 학교들이 휴교를 발표하는 등 초긴장 상태에서 김포관제탑에서도 그간의 경험과 예보를 토대로 태풍대비가 이루어졌다.


 먼저 지상 18층 65미터 높이의 관제탑의 최대 운영한계를 넘길 수 있는 최대풍속 60나트에 대비하여 비상관제탑 운영을 준비해야 한다. 관제사들이 즉각 투입되어 관제업무를 중단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관제장비와 시설을 점검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까지 정상운영 되도록 땀을 흘렸다. 비상관제탑의 운영준비는 되었으나 이젠 사람이 문제. 고도의 스트레스 환경에서 1년 365일 내내  주간, 야간으로 빽빽한 근무 스케쥴을 감당하는 관제사들이기에 쉬는 날의 보장은 필수이나, 어쩔 수 없이 연락을 취한다. 


 “쉬는데 미안한데, 내일 비상근무야"

 “예, 알겠습니다.” 


다행히 든든한 지원군이 두 명이나 생겼다.^^ 

또 다른 근무자에게 “비행종료시까지 연장근무”를 통보하니 “네~~.” 역시 관제사다.


 일단 비상관제탑은 됐고 주관제탑의 안전을 위해 8면으로 된 관제탑 유리창의 보강을 지시한다. 여기는 신문지나 스카치 테입으로는 감당할 수 없고 격자모양으로 창틀에 10센티미터 굵기의 각목을 보강한다. 나름 운치 있음.^^

폭풍전야의 초조함 속에 볼라벤이 수도권으로 향할 내일을 기다린다.


 28일


 국제선을 제외한 모든 국내선 운항이 취소된 가운데 바람은 계속 강해진다. 평균풍속 20나트에서 점차 올라가더니 최대 풍속 58나트를 기록한다. 이건 장난이 아니다. 평소에도 20나트에서 멀미를 느낄 정도의흔들림은 경험하지만 이건 완전히 관제탑이 부러져 나갈 정도의 위협적인 바람소리와 똑바로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흔들림이다. 전화를 받는 중 몸이 두서너 걸음 뒤로 밀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직원이 멘붕 상태가 된다. 결정을 한다.


“ oo씨 oo씨는 비상관제탑으로 이동해서 비상대기.” 

인간이 다양하다는 건 이럴 때 좋다.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신체적으로건 정신적으로건.


 “소장님, 저희 도저히 식사교대 안되겠는데요. 짜장면이라도 시켜주세요. 

소장님것도 같이 시킬께요. ㅋㅋ ” 

 “그... 그래요, 내 것도 같이 시켜요. 같이 식사하죠.” 

무리실텐데... 우리 소장님과 과장님이 멀미하면서, 얼굴 하얘지시면서 관제실 바닥에 신문지 깔고 볶음밥을 드신다. ^^ 하루종일 배를 타고 있는 듯한 멀미속에서 관제하던 주간근무자가 퇴근하고 야근이 시작된다.


이게 웬 일? 태풍은 벌써 북한에 상륙했다는데 바람은 더 강해지고 있다. 방향이 바뀌면서 관제탑을 계속 공격한다. 국내선은 서서히 운행재개. 더 심각해진다. 비상관제탑으로 가야하나? 철수기준에는 아직 여유가 있으니 그냥 간다. 

동료가 있기에, 함께 멀미하며 격려하고 조언해주시는 과장님과 소장님이있기에 마이크를 놓지 않는다.


 밤 10시. 

 비행종료까지 한 시간 남았는데 오늘의 최대 교통량이다. 태풍의 뒷자락은 길고 강하다. 연속 10여대의 항공기가 활주로까지 접근하지만 착륙하지 못한다. 강한 측풍으로 안전한 구간에 접지하지 못하여 복행을 실시하고 재접근을 시도하고 잔류연료를 감안하여 제주로, 청주로 회항을 보고한다. 이런 다이나믹하고 숨 막히는 한 시간이 지나 드디어 소음 통제시간 11시. 


 그러나 아직이다. 인천공항으로 회항한 항공기가 인천에서도 복행할 가능성이 있고 연료는 넉넉하지 않을 터, 김포로 재접근 가능성이 있다. 그 항공기가 착륙해서 레이더에  항적이 없어질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한다. 침묵 속에 항적을 노려본다. 항적이 사라진다. 

“OKEY, 내렸다.” 

비행은 종료되었으나 관제사들은 쉬지 못한다. 지연 ․ 결항 ․ 회항 등 혼란스러웠던 운항편들의 통계와 활주로 점검, 항행안전시설 점검이 이루어진다. 깨진 항공등화 보수작업도 지시하고 내일을 준비할 항공기들의 견인 요구 등으로 전화와 무전기가 쉴 새 없다. 바람은 계속 관제탑을 휘몰아치고... 그렇게 “볼라벤”과의 치열했던 하루가 간다. 


 29일 


  폭풍을 견뎌낸 관제탑에 다시 무전기와 전화가 울린다. 첫비행을 준비하는 지상조업부터 활주로, 등화, 각종 항행안전시설의 점검이 이루어지고 일상이 시작된다.


“Gimpo Tower, Good Mornung!! Spot No. 00, Request clearance to Jeju."


그래 오늘은 굿모닝이다. 

나도 오늘은 집에 들어간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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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인을 만나다]

김해국제공항 최연소 항공교통관제사 인터뷰

 

국토해양인을 만나다, 두번째에서는 요즘 어릴 때부터 간직했던 꿈을 이루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김해국제공항 최연소 항공교통관제사 ‘김혜지‘ 주무관을 만나러갈까요?

 

 

 


1. 안녕하세요, 이번 제1회 국토해양 UCC 사내공모전 작품우수상을 받으셨는데요. 소감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 사실 제가 받은 상은 아니고 저의 선배님이신 부산지방항공청 김윤수 주무관께서 받으신거에요.

 

처음 선배님께서 UCC제작을 하는데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셔서 흔쾌히 ‘콜!’하였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실 줄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선배님이 차려놓은 멋진 밥상에 저는 숟가락 하나 가지런히 올렸습니다. 물론 제가 출연한 작품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특히 UCC를 보시고 저에게 인사해주시는 선배님들을 만날 때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2. UCC에서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특히 하루 3끼 벽보고 밥 먹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에요. 항공교통 관제사를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공부하면 더 잘 될 것 같다’는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엄친딸’이라는 제목으로 UCC가 만들어졌었는데 엄친딸이기에는 저는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항공교통관제사라는 꿈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크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꿈에대한 간절함을 생각하고 공부하시라고 항공교통관제사를 지망하는 후배님들께 말하고 싶어요.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간절함을 담아 열심히 공부하시면 꿈을 꼭 이루실거에요. 

 

 

 

3. UCC 에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십니까?”에서 빵~ 터졌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실물로 보니 절대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외모세요. 이 정도면 당당히 예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남자친구가 본인의 어디에 반했다고 생각하세요?

 

  - 과찬이십니다^^ 남자친구에게 예전에 같은 질문을 한 적 있었는데 저의 건강함이 좋다고.....

저의 튼튼한 팔다리에 반한 것 같습니다. 역시 건강이 최고죠!

 

4. 부산 지방 항공청 자랑 좀 해주세요.
(항공청 자랑도 좋고요, 사무실 자랑도 좋고, 같이 일하는 직원 자랑도 좋아요, ^^)

 

  - 부산지방항공청에 발령받은 이후로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입직원인 저에게도 항상 엄지를 세워주시며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항공관제국 한판식 국장님, 든든하게 곁에서 지켜주시는 윤종길 팀장님 그리고 부족하고 서툰 것 많은 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주시는 김해접근관제소의 임정빈 소장님과 관제사 선배님들 모두가 저에게는 자랑거리입니다.

 

대한민국 항공안전을 책임지는 부산지방항공청의 항공교통관제사로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지방항공청에 많은 관심과 사랑 가져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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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2.08.05 17:18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2.08.05 17:18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5.12.17 01:5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