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DI의 바다가 해양과학기술의 더 넓은 바다 KIOST로 새로이 출범합니다.”



 1973년 설립 이후 40년의 세월동안, 한국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한국해양과학연구원이 2011년 12월 31일‘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에 근거, 2012년 7월 1일 시행, 국토해양부 산하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식이 7월 4일 진행되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본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87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입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개원식 전경>



  설립식은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로 시작되었습니다. 해양경찰청 악대의 연주에 맞추어 애국가를 제창한 후, 귀빈소개가 있었습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의 치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강정극 원장님의 인사말씀 중 과거의 미래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강정극 원장님의 말씀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또한 국가 해양 정책 수립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 목표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말씀에서 원장님의 열정과 해양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전해철 국회의원, 부좌현 국회의원, 이재균 국회의원 등 많은 분들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님의 치사를 끝으로 KIOST의 비전 및 CI를 선포하였습니다. CI는 종합 해양연구기관으로서 해양을 자유로이 누비는 고래에 비유, 표현하였으며, 또한 꼬리형상 심벌은 Korea의 K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KIOST 비전 및 CI 공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앞으로 


- 해양환경 및 기후변화에 관한 연구

- 해양자원의 관리, 이용, 개발에 관한 연구

- 극지 환경, 자원조사연구 및 과학기지 운영

- 연안, 항만공학 및 해양안전, 운송시스템 관련 기술개발

- 해양개발, 보전을 위한 제도 연구와 해양과학기술정책 관련 연구 등 한국 해양과학기술에 관련한 주요한 기능을 모두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개원식을 뒤로 하고 해양과학체험전시관을 견학하였습니다.







 입구에서 독도와 관련된 영상을 3D로 관람하며 시작하였습니다. 





 해양과학체험전시관 내에는 심해 생물에 대한 샘플을 전시함으로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할 수 있으며, 해양이야기, 탐험과 발견, 바다 내 천연 광물,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초록발전-블루오션, 미래해양 등의 주제를 가지고 전시되어 있었으며, 아이들 또한 즐겁게 견학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계 유일의 해양위성센터를 견학하였습니다.



<해양 위성센터>


 해양위성센터에서는 53,857Km 상공에 위치한 천리안으로 한반도 주변을 포함한 동북아 해역을 관측하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해색위성입니다.



<해양위성센터의 자료화면 >



 또한 센터에서는 천리안을 통하여 해양자료 처리시스템, 해양관측위성 자료 배포, 관측 오차를 최소화하여 위성자료의 신뢰도 향상 및 활용 담당합니다.



<설립식 기념품>


 개원식부터 해양과학체험전시관과 해양위성센터까지 모두 관람하니, 인간의 손이 닿지 못한 무궁무진한 에너지와 생명이 살아 숨쉬는 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라면 바다와 인류가 공존하는 희망의 역사를 만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누리인 단체사진>



 과거와 미래의 분기점이 되어 앞으로의 해양과학기술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6월 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간 개막식·오픈포럼·국토해양 R&D 우수연구성과전시·연구성과발표회·기술이전설명회·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되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이 개최되었지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에는 크게 국토관, 해양관, 교통관, 특별관으로 분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국토해양기술대전에 있었던 수 많은 전시관 중 해양환경과학조사관에 대해 다뤄보려해요.



<2012 국토해양 기술대전 해양환경·과학조사관>



해양조사관에서는 해양에 관련한 여러가지 첨단 제품들과 연구물들이 있었는데요,



<정지궤도 해양위성(GOCI) 활용 연구>



Q. 정지궤도 해양위성(GOGI)이란?



기상 및 해양 관측 등을 위한 다목적 복합위성으로서 정지궤도위성으로서, 대한민국이 세계최초로 발사한 자랑스런 위성이랍니다.



Q. 어디서 제작하였나요?



위성은 크게 기상탑재체, 해양탑재체, 통신탑재체와 본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상탑재체는 기상청, 해양탑재체는 해양연구원, 통신탑재체는 전자통신연구원, 본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각자 만들어 하나로 모아 제작하였습니다.



Q. 어떤 역할을 하나요?



해상사고의 5%의 원인이라는 해무(해상안개)의 흐름을 읽어 선박의 이동 경로를 정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해상사고를 예방하기도 하고, 황사·폭설·태풍 감시 및 적조현상예방 등 그 역할을 정말 다양하답니다. 덧붙이자면 기상청에서도 정지궤도 해양위성으로 얻은 자료를 활용한답니다.



 <정지궤도 해양위성 일부>



Q. 기존 위성과 뭐가 다르죠?



기존 위성들은 동일한 지점을 하루에 1~2번 밖에 촬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지궤도 해양위성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 속도에 맞춰 움직임으로써 동일한 지점을 하루에 여러번 촬영할 수 있죠. 따라서 해류의 흐름과 같은 것을 관측하기에 기존의 위성들보다 양질의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정지궤도 해양위성. 정지궤도 해양위성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 유일국이며, 2018~2020년에 2호기를 발사할 예정입니다. 2018년에 발사 예정인 미국 나사에서 자문을 구할 정도라니,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이름 붙여도 손색이 없겠죠?



<다관절 복합이동 해저로봇 개발>



Q. 다관절 복합이동 해저로봇이란?



200m 이내의 해저에서 사람을 대신하여 강조류나 시계가 확보되지 않는 곳에서도 장시간 작업할 수 있는 로봇이랍니다.



Q. 어떤 역할을 하나요?



수중유영 및 해저보행 기능을 이용하여 해저에 가라앉은 침몰선을 탐색하기도 하고, 해저환경 모니터링하기도 하는 등 우리나라 연근해의 각종 수중작업을 담당해요.



Q. 왜 6족인가요?



가장 큰 이유는 안전성을 위해서랍니다. 2족이나 4족의 경우에 비해 6족일 때 해저로봇이 이동 등에 있어 안전하기 때문이지요. 6족보다 2족이 더 많은 8족의 경우는 굳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조작이 어려워지고 유지보수에 비용이 많이 소비되는 등 단점이 많답니다.





이 외에도 동해시계열 관측 및 생태환경진단을 위해 운용되는 실시간 자동 수직관측장치(E-RAP)와 인명관련 사고나 사건이 일어났을 때 사용되는 표류지원시스템, 선박 충돌과 같은 사고들로 인해 해양에 기름이 유출되었을 때 사용되는 방제지원시스템, 선박평형수 유해수중생물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장치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해양환경과학조사관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얼마 전까지 TV를 틀면 모두 ‘일본대지진’, ‘일본 쓰나미 강타’라는 문구의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쓰나미 관련자료 보도가 대서특필되어 ‘쓰나미’ 하면 모두들 너무나도 잘 아실겁니다. 또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쓰나미나 해양에 관해 더욱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로 인하여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더욱 들어났고, 동시에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를 찾자’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에너지 선진국들은 지구의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서 미래에너지를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발맞추어 해양위성을 발사, 관측을 통하여 해양을 더욱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해양위성센터 책임연구원 박영제 박사님과~


대한민국은 세계최초로 해양관측위성을 정지궤도로 쏘아올린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해양관측위성을 ‘GOCI(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라고 하는데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윤상훈, 이혜원, 허영웅 기자는 안산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에 방문하여 해양위성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GOCI란?

작년 6월 발사되어, 한국에서 첫번째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에 탑재되어 있는 해양관측장비를 말합니다. 정지궤도라는 말은 우리나라와 마주보고 이동한다는 뜻으로, 다른 위성들은 지구를 일정한 속도로 돌기 때문에 하루에 1~2장의 사진밖에 찍지못하고, 찍힌 사진도 해상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GOCI와 같은 정지궤도 위성은 하루에 원하는대로 찍을 수 있어 해류이동과 같이 실시간으로 해양을 관측하는데 훨씬 유리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해양관측위성은 있습니다만, 모두 궤도 위성이라는 것에 그 차이가 있습니다. GOCI는 ‘해색영상촬영기’로써 쉽게 말해 ‘바다를 찍는 큰 사진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GOCI를 쏘아 올렸을까요? 그리고 GOCI가 우리의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 GOCI를 조종하는 안테나입니다. 지름이 10m는 족히 되는 것 같죠?


GOCI는 우리에게 무슨 도움을 줄까?

▲ 우주에서 찍은 대한민국 동해의 산불 장면이랍니다. 놀랍죠?

GOCI의 역할은 굉장히 많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만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어장, 양식장 정보제공

바다의 염도를 추정하여 저염수로 인한 양식장, 어장 피해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하니, 물고기 잡이를 주로 하시는 어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죠?

2. 태풍감시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는 태풍! 특히 요즘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태풍의 규모가 커지고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태풍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GOCI는 이러한 태풍을 감시하여 최소 몇 천억 이상하는 태풍피해액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도움도 준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위성이죠?

3. 산불예방

이 사진은 산불이 났을 때 GOCI가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 GOCI가 궤도 위성이었다면, 하루 2번밖에 촬영하지 못해 옆의 사진 같은 선명한 산불사진을 찍지 못했을 것입니다. GOCI는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해줍니다.

4. 황사감시

요즘들어 하늘이 뿌옇게 보일정도로 황사가 심합니다. GOCI는 중국동부부터 이본까지 사진을 촬영하여, 황사의 진행방향과 규모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일기예보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전달되어 황사로 인한 농산물, 건강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5. 폭설감시

GOCI는 다음과 같이 폭설이 내린 곳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보수, 복구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6. 적조현상 예방

GOCI는 조류의 증가로 인한 적조현상을 사전에 예측, 예방하여 바다의 부영양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류와 염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양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큰도움이 되겠죠?



 

▲ GOCI가 찍은 해색사진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은 바다의 색깔 (해색이라고 합니다)을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바다의 이상현상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발빠르게 진행 할 수 있게 해주는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활용 할수 있지요.  


▲ 여러분 이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관측위성 GOCI에 대해 조금 아셨나요?

실제로 GOCI가 하는 일은 더 다양하고 많습니다. GOCI의 수명은 7~8년으로 2018~2019년까지 여러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드릴 예정이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입니다. GOCI는 세계최초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주궤도의 한자리를 차지했다는데에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다면 앞으로 우리 미래 해양과학이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