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세 가지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바로 아시겠나요? 바로 아름다운 제주도입니다. 


작년 11월11일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New7Wonders of Nature)에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선정이 되었어요. 2007년부터 무려 440곳의 후보지 가운데 제주도가 최종 7곳에 들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올레길! 제주도의 경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도보여행 코스입니다. 이는 걷기 열풍으로 이어져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해안누리길과 지리산의 둘레길 등이 올레길의 뒤를 잇는다고 볼 수 있어요.  맑고 투명한 제주바다 또한 놓칠 수 없죠. 


이번 여름, 이런 보석 같은 제주도로 떠나보는 싶네요. 하지만 학생신분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가기에는 부담이 되죠~ 흠…. 뭐 직접 가야 여행인가요? 그렇다면 바로 ‘제주바다’를 보며 제주도를 느껴봅시다.



‘제주바다’는? 



<제주바다의 표지>



국토해양부에서 발간한 한국판 [바다내셔널 지오그래픽]입니다. 이 책자에는 제주바다의 생물들과 평소 보지 못했던 제주 바다 속의 모습들이 담겨있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섬으로 자연적인 경관 가치를 인증 받은 곳이죠. 특히 제주도의 바다는 해양생물종 다양성의 변화가 큰 곳이라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세계에서 2만 5천~5만에 이르는 종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앞으로 20~30년 이내 지구 전체 생물종의 25%가 멸종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에 2007년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법을 만들어 이 법을 근거하여 해양생물종 다양성을 파악하고, 보존 관리하기 위한 해양생태계 기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제주도는 2011년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많은 해양생물들이 서식하고 있고, 그 비경이 아름다워 국민들과 전 세계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이 화보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제주, 그 바닷속 생물들”로 총 87종의 바다생물이 수록되어 있고, 2장은 제주바다의 아름다운 정경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바다’ 화보집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1장 “제주, 그 바닷속 생물들”



<표지를 장식한 비늘베도라치>

 


 머리 위에 왕관처럼 생긴 나뭇가지 모양의 돌기가 발달했는데요. 이 돌기는 환경과 유사하게 위장되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피식자의 눈에 쉽게 띄지 않아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왼쪽부터 분홍빛 수지맨드라미류 쏠배감펭, 둥근컵산호초 그리고 남방큰돌고래>



2장 “제주바다의 비경”


<거문여 동굴 입구의 수지맨드라미류>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용암동굴들 유명해요. 제주 바다에는 크고 작은 해저동굴 들도 많이 있대요. 



<제주바다에 실린 사진들이예요.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죠?>

 


제주바다에 실린 사진들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있어요. 아열대성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인데요. 이는 제주바다가 더 이상 온대바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어요. 기후변화의 현실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이 화보집은 현재의 바다 사진과 재미있는 글로 잘 엮어져 있어요. 책의 112페이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나면 무더운 여름더위도 싹 잊게 되네요이번 여름 제주바다로 아름답고 보존가치가 높은 우리의 제주바다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서울에서 꽃 피운 2012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참가국 회의

2012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 이름만 들어도 뿌듯한 우리나라의 자랑이죠. 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제2회 참가국 회의가 열렸는데요. 바다와 연안에 관련된 풍족한 행사가 가득 마련된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93일간 실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약 100여개의 참가국과 8백만 명의 참가자들을 예상한다고 하는 국제적 규모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국 회의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

▲ 2012여수세계박람회 제2회 참가국회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개관·현재 진행 현황을 중점적으로 다루는데요, 다들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집중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사진에서 그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국 회의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인데요, 바다와 연안에 관련된 인류 공동과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합니다^^ 해양오염의 심화, 해양생태계 파괴, 해수면 상승 등의 해양에서 기인하는 재난은 어느 특정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겪는 문제니까요...

▲ 2012여수세계박참회 참가국회의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비센테 곤잘레즈 로세르탈레스(Vicente Gonzalez Loscertales) 세계박람회 기구 사무총장과 강동석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님이예요.

부제어는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활동(Diversity of Resource and Sustainable Acticity)'이었는데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구현을 위하여 ▶물질적 차원의 연안의 개발과 보존 ▶인류의 생존에 있어 그 중요성이 점점 더해가고 있는 새로운 자원기술 ▶정신적 차원의 창의적 해양활동으로 주제를 세분화 하였다고 하네요.^^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시관은 어떻게 지어질까?

주요 전시 시설은 주최국 전시시설과 참가자 전시시설로 나뉠거라고 하네요. 주최국 전시관은 주제관, 부제관, 한국관으로, 참가자 전시관은 국제관, 지자체관, 협력관 등으로 나뉠 예정이라고 합니다^^

▲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관 조감도인데요, 바다 위에 건설된 주제관의 모습과 야간 조명시설이 완비된 한국관의 모습이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직접 보러 갈 수 있게 빨리 내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주제관에서는 '바다와 인류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바다의 가치 인식을 통한 상생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요, 2층에 위치하여 면적이 무려 1,855㎡에 달하는 OCBPA관(Ocean and Coast Best Practice Area)에서는 해양 정책 · 기술 · 연구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다 위에 건설되는 세계 최초의 해상 전시관이라고 하네요^^

▲ 한국관은 태극문양을 모티브로 건설되어 한국인의 해양 역사와 비전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곳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대 32m의 동영상과 15m의 서클비전이 펼쳐질 것이라는데 아직 보지 못한 지금으로선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규모인 것 같아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대표적인 전시시설 중 하나인 국제관은 물결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지는데요, 100여개의 참가국과 함께 엑스포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구현할 것이라고 하네요. 국가별의 특색이 드러나는 전시가 될 것 같아요. 이 밖에도 빅오(The Big-O),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아쿠아리움 등의 특화시설과 스카이 타워, 에너지파크 등이 내년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위해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 현재  2012여수세계박람회 공식 어플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관심있는 스마트폰 유저라면 꼭한번 받아보셔서 실행해보는게 좋겠죠? ^^


심벌과 마스코트 '여니', '수니'

2012여수세계박람회 심벌마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와 연안'을 상징하는데요, 빨간색은 생태계를, 파란색은 바다를, 녹색은 환경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또 전체적인 원의 모양은 지구를 의미하는데 그 안에 동적인 3개의 모티브를 통하여 지구의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 사실 제겐 심벌보다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가 제겐 더 친숙하게 다가왔는데요, 맑고 깨끗한 해양을 상징하는 파랑, 바다와 육지에서 서식하는 생명체를 나타내는 빨강, 순수한 환경을 의미하는 흰색으로 이루어진 마스코트 ‘여니’와 ‘수니’, 귀엽지 않나요? ^^


이번 참가국 회의에 참여했더니 새삼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온 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1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그 순간이 마구 기다려지네요. 아직은 준비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참가국 회의에서 느껴진 열기와 그곳에서 제시된 해양 비전에 깜짝 놀랐거든요^^ 실제로 개최되면 더 멋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것 같아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