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들 간 전략적 협업 통해 여러 악조건에서도 큰 성과 창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2014년 해외건설 수주액660억 불 집계되어, UAE 원전건설사업(186억 불)을 수주했던 2010(716억 불) 이어 역대 2를 기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해외건설은 금년 660억 불을 수주함으로써 3년 연속 650 내외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면서 명실공히 국가 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수주액(억불) : (’10) 716 (‘11) 591 (‘12) 649 (‘13) 652 (‘14) 660

 

금년에는 리비아 사태, 이라크 내전과 같은 중동지역의 정치적 불안급격한 유가하락, 에볼라 공포확산 등 장애 요인들이 그 어느 해보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노력, 메가프로젝트 수주 및 시장 개척을 위한 고위급 수주 지원단 파견 등 정부 지원 등으로 연간 수주규모가 650억 불 상회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내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우리 기업 간 또는 외국 유력기업들과의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협업 등을 통하여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중 우리 기업들 간의 합작을 통해 수주한 액수만 해도 전체 수주액의 40.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3135억 불(21%) 2014266억 불(40%)

 

 

(14년 수주분석) 455개사99개국에서 708의 공사를 수주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중남미·아프리카·유럽지역에서, 공종별로는 엔지니어링(용역) 부문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역별) 이라크·리비아 사태 등 악재 속에서도 중동이 3135,000만 불로 1를 차지함으로써 전통적 수주 텃밭의 강한 면모를 재차 확인하였으며 아시아, 아프리카·유럽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중동 3135,000만 불(47.5%), 아시아 1592,000만 불(24.1%), 아프리카·유럽 895,000만 불(13.6%)

 

또한 정부와 기업의 지역 다변화 노력의 결실로 아프리카·유럽, 중남미의 경우 역대 최고 수주액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전년대비 높은 실적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 아프리카·유럽 895,000만 불, 중남미 675,000만 불

 

2013/2014년 지역별 수주액 및 누적액

(단위: 억불, %)

 

(공종) 대규모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 간 협업* 등에 힘입어 플랜트 건설 수주액은 전년(396.5억 불) 대비 130% 이상 증가한 5172,000만 불(전체의 78.4%)을 수주하여 강세를 이어갔다.

 

 

* 우리 기업 간 주요 합작 프로젝트

- 쿠웨이트, 클린퓨얼 프로젝트 패키지(72억불)

-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60억불)

- 베네수엘라, 뿌에르또 라크루즈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패키지(43억불)

- 알제리,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5개소(34억불)

- 특히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용역) 부문영국 원전종합서비스 O&M(44,000만 불), 에콰도르 마나비 정유공장 FEED 설계(23,000만 불) 등을 수주하여, 전년대비 213%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13/2014년 공종별 수주액 및 누적액

 

(단위: 억불, %) 

 

(수주지원성과) 8회에 걸친 고위급 수주 지원단 파견 10회의 해외 발주처 초청 행사 및 면담 등을 통해쿠웨이트가 발주하는 메가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였으며, 준공 지연 등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였습니다.또한 6건의 MOU를 체결(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미얀마, 쿠웨이트)함으로써 양국 간 인프라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0149월에 개최한 해외 발주처 대규모 초청행사인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는 28개국 38개기관 69명이 참석하여, 34건의 프로젝트 설명회를 통해 직접적인 사업정보를 제공하였고해외 발주처와의 1:1 상담(351), 해외 주재관과 상담(181)으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현지 진출방법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15년 전망 및 지원계획) 국토교통부는 최근 유가 변동 폭의 확대 중동의 정정 불안 지속, 일부국가의 경제 위기론 대두 등으로 내년도 수주 여건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송석준 건설정책국장해외건설 수주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인 것은 사실이나, 2015년은 해외건설 진출 50주년, 누적 수주액 7,000억 불 돌파 등 해외건설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해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해외건설·플랜트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15년에는 국내에서 세계물포럼(4), 세계도로대회(11) 각종 국제행사가 열릴 계획으로, 국제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수주 지원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5차 한-쿠웨이트 건설협력위원회, 2차 한-스페인 건설협력포럼 양자 협력구도도 더욱 강화하여, 전통적 수주텃밭 강화, 3국 공동 진출을 통한 시장 공략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141231(조간) 2014년 해외건설 660억불 수주...역대 2위 기록(해외건설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한국형 건설사업관리(CM) 모델 첫 수출’... 연계 시범사업도 우리기업이 수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리나라 건설사업관리(CM)* 제도를 캄보디아에 처음으로 수출하고, 캄보디아에서 발주하는 첫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도 우리 엔지니어링 업체가 수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CM(Construction Management) : 계획, 설계, 시공, 감리, 운영 등을 포함하는 건설사업관리

 

국토교통부는 2014년 8월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건설사업관리제도 연구용역 1차 년도 사업의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여 캄보디아에 한국형 건설사업관리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건설사업관리제도를 활용한 시범사업 계약도 체결하였습니다.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제도 연구용역은 전체 2단계로, 1차 년도는 한국형 건설법령 및 로드맵 수립(2013. 6 ~ 2014. 5월, 3억 원), 2차 년도는 한국형 건설 매뉴얼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시행 등(2014. 8 ~ 2015. 7월, 6억 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건설사업관리제도를 수출하는 것은 캄보디아가 처음으로, 캄보디아 건설부가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이며 시범사업으로서 캄보디아에서 발주하는 건설사업관리를 우리나라 업체가 수주한 것도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 시범사업 : 수행업체(주식회사 신화엔지니어링), 계약금액(125만 불), 계약기간(‘14. 8~’17. 1월, 2년 6개월)

 

이번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의 본 사업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건설 중인 올림피아시티 프로젝트(총 공사비 : 3억 불, 공정률 : 50%)로 주거시설, 영화관, 쇼핑몰 등이 포함된 다중 이용 시설물입니다. 캄보디아 건설부측은 한국의 건설사업관리제도를 활용하여 건설공정과 준공 이후 운영 단계에서의 건설공정 관리는 물론, 선진화된 관리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의 수주 규모는 작지만 한국형 건설사업관리제도를 수출하여 수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캄보디아에 이어 건설사업관리제도 수출을 미얀마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기업이 캄보디아와 미얀마 등의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건설사업관리(CM) 제도 수출 개요>

 

 □ 사업개요

 

  ㅇ 한국형 건설사업관리(CM) 제도를 개도국에 수립·구축함으로써 우리기업의 해외건설·엔지니어링업체 진출 기반 확대
 

 

 □ 사업 내용 (총 2년 소요)

 

  ㅇ (1단계) 대상국의 건설환경 조사를 통한 CM모델 개발 및 제도수립

  ㅇ (2단계) 매뉴얼 개발, 기술․인력 지원 등 실제 CM제도 운영 지원

 

 

 □ 추진경과

 

  ㅇ 캄보디아측 요청(‘10.12월)에 의해, 한국CM협회-캄보디아 건설부간 CM 구축사업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12.6)

   * 한국CM협회 MOU 체결현황: 캄보디아(‘12.6), 미얀마(’13.5)

 

  ㅇ CM협회에서 1단계* 및 2단계** 사업 용역계약 체결

   * 용역 수행 : 한국건설관리학회(3억원, ‘13.6∼’14.5월)
   ** 용역 수행(4개 업체) : 한국건설관리학회·고려대 산학협력단·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아주대 산학협력단(6억원, ‘14.8∼’15.7월)

 

 

 □ 예산현황

 

  ㅇ 1단계 사업예산 3억원(‘13), 2단계 사업예산 6억원(’14)

 

 

 □ 1단계 사업 주요내용(‘14.5월 완료)
 

  ㅇ 국내외 건설 CM제도 분석 및 캄보디아 건설산업 조사․분석

  ㅇ 캄보디아 건설 및 CM제도 기초 프레임워크 수립

  ㅇ 중장기 캄보디아 건설 및 CM제도 실행 로드맵 수립 

 

 

 

140822(즉시) 한국 건설사업관리제도, 캄보디아서 통했다(해외건설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4년도 해외건설 정책지원방안 확정 

사업 리스크관리, 우수중소업체 선정 등 질적성장 지원 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올해 해외건설 수주 700억 불을 달성하는 등 우리기업 해외건설사업 수주기회 확대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지원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등 해외건설의 질적 내실화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해외건설 추진계을 3월26해외건설진흥위원회(위원장: 국토부 제1차관)에서 심의․의결하고 4월 3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외건설산업 발전 및 진출촉진을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국토부장관이 해외건설시장 동향・해외건설정책에 관한 업체의견을 조사하여 매년 수립


「2014년도 해외건설 추진계획」에서는 ①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② 해외건설 수익성 제고 지원,중소・중견기업 진출 확대, ④ 진출 시장․공종 다변화, ⑤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을 올해 5대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며, 수주확대라는 양적 성장수익성을 높이는 산업의 질적 내실화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는 정책방향 담고 있습니다.



< 2014년도 해외건설정책 추진방향 >

◈ 14년 700억불 수주달성, 17년까지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

양적성장(수주확대)과 함께 질적성장(수익성제고) 병행

 1.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①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 활성화 지원

 ② 중소․중견기업 이행성보증 지원 강화

 ③ 다자개발은행 등과 협력 강화 등

 2. 해외건설 수익성 제고지원

 ④ 기업의 해외사업 리스크관리 지원 강화

 ⑤ 개발협력을 통한 우리기업 수주기회 확대

 ⑥ 해외건설에 특화된 R&D 추진

 3. 중소・중견기업 진출 확대

 ⑦ 독자진출 역량을 갖춘 기업의 원도급 진출 확대

 ⑧ 동반진출을 통한 역량부족 기업의 진출강화

 4. 시장, 공종 다변화

 ⑨ 맞춤형 수주전략 및 진출시장 다변화 지원 강화

 ⑩ 파급효과 큰 메가․복합 프로젝트․공종 진출 확대

 ⑪ 건설 Eng 해외진출 활성화

 5.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

 ⑫ 해외건설 Think-Tank 강화, 지원조직 연계

 ⑬ 해외건설 상징 브랜드(슬로건) 홍보 강화

 ⑭ 제3차 해외건설진흥계획(15~19년) 수립



【 ①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


투자개발형 사업진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인프라펀드(GIF)공공주도펀드확대・개편하고, 중소・중견기업 이행성 보증을 위해 사업성 평가를 통한 보증서 발급을 확대(정책금융→시중은행)합니다. 아울러, 다자개발은행(MDB)과 협력강화를 위해 제3국 공동투자를 위한 사업발굴을 강화하고, 해외 민간투자사업 협력포럼(‘14.9)도 개최합니다.



【 ② 해외건설산업 수익성 제고 지원 】


해외건설기업의 사업리스크 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지역별 진출전략해외진출 리스크 정보제공할 계획이며, 정부간 개발협력을 통해 마스터플랜 수립지원을 강화하고, 고위급 초청연수도 확대하며 해외건설 맞춤형 R&D도 추진합니다.  * 마스터플랜수립 지원(‘13:31억원⇒’14:50억원), 고위급 연수(‘13:70명⇒’14:100명)



【 ③ 중소・중견기업 진출 확대 】


독자적 역량을 갖춘 기업의 원도급 진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하여 우수 해외건설업체를 선정하여 정보・금융・외교력을 집중지원*합니다아울러, 진출역량이 부족한 기업은 대기업 동반진출, 인력양성과 현장훈련을 지원**하고, 해외건설 표준하도급 계약서도 도입한다.

* 시장개척자금 지원, 맞춤형 수주지원, 해외건설브랜드 홍보, 보증한도 확대 협의 등

** 외국어교육강화(영어과정확대, 스페인・중국어 신설), 업체별 OJT확대(10→15명)



【 ④ 진출 시장․공종 다변화 】


주요국에 대한 맞춤형 진출전략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타겟형 수주지원단 연중파견(8회)하는 등 외교적 지원은 강화하면서 진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시장개척자금 타당성조사 지원도 확대합니다. 또한 전후방 연계・파급효과가 큰 도시, 국토정보, 공항, 도로, 수자원분야 등 메가・복합 프로젝트 및 공종진출 확대도 적극 추진합니다.

* 타당성조사 지원상향(건당 2억→3억 원), 수주성공시 환수금부담 경감(50→20%)



【 ⑤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 】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14.2월 개소, 해외건설협회)기존센터와 유기적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8.28대책을 통해 마련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협의회를 통해서는 정부 내 협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해외건설 상징브랜드를 발표하여 체계적 홍보를 지원하고, 중장기 해외건설 진흥방안 마련을 위해 제3차 해외건설진흥계획(15~19년)도 준비한다



140403(석간) 해외건설, 양적성장과 질적 내실화 병행 추진(해외건설정책과)[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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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 인프라 마스터플랜 및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추진 ... 1.9.(목)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정부대 정부(GtoG)간 개발협력을 통한 新시장 개척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올해에도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시행하고,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1.9.(목) 오전 10시 해외건설협회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합니다. 


국토부는 ‘13년에 처음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유망한 국가를 대상으로 인프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과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13년 예산 35.4억 원)


‘14년도 사업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필요성에 공감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년 대비 20억 원이 증가 55.4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업계도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인프라 마스터플랜 사업은 전․후방 연계효과가 큰 도시, 교통, 수자원 등의 마스터플랜을 개발도상국에 수립해 주고 후속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사업수행 시 기술·금융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도시, 교통, 수자원 등 우리기업이 비교우위가 있는 분야의 마스터플랜 3건*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금년 11월경 완료하여 상대국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나이지리아 광역교통(‘13.11-’14.11, ‘13. 8월 정부간 합의): 지능형교통체계, 녹색교통 등

· 미얀마 수자원(‘13.11-’14.11, ‘13.10월 정부간 합의): 수자원개발, 하천정비 등

· 인도 도시재생(‘13.11-’14.11, ‘13.9월 정부간 합의): 도시개발, 우선사업 검토 등



올해 마스터플랜 예산은 총 50억 원이며,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사업제안 등을 통해 대상사업을 발굴, 유관기관 및 재외공관 등의 의견수렴 후 해외건설진흥위원회(위원장 국토부 박기풍 1차관)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연내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고위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은 해외건설 진출 유망국의 인프라 분야 정책결정권을 가진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우리 인프라 기술의 우수성을 체험토록 하고 우리기업에 해당 고위 인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최초로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7개국 및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에서 74명이 참석하여 한국 인프라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우리 업계와 네트워킹 기회도 가졌습니다.  


올해 연수예산은 5.4억 원이며, 동 사업 확대를 요청하는 업계의 요구를 반영하여 ’14년도에는 대상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하고 주한공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주한공관 경제담당 외교관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신설·운영할 계획입니다.  


초청연수 역시,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대상자 추천을 통해 초청인사 풀을 마련하고, 유관기관 및 재외공관 등의 의견수렴 후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초청인사를 확정하고 연수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스터플랜과 초청연수사업의 올해 계획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특히 마스터플랜 대상사업 및 초청연수 대상자 추천과 관련하여 대상사업 및 연수자 요건, 제안서 및 추천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집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국가대항전 성격을 보이고 있어, 마스터플랜 수립이나 초청연수와 같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을 통한 수주 연계로 지원 방향을 다각화하고 있다”면서 건설업계와 공공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대상사업과 초청연수 대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업계의 해외진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아울러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진출국가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플랜 수립 대상사업에 대한 신청 및 연수 대상자 추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140107(조간) 올해도 건설업계 해외진출 지원 팔 걷어(해외건설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현재 우리나라의 건설시장은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정부 주도의 대규모 토목공사를 제외하곤 더 이상 건설할 소재가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렇게 침체된 국내 건설시장 안에 많은 건설사들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눈을 돌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건설·플랜트”시장입니다.




▲ 출처 : 해외건설협회



여러 수주 지역 중에서도 중동은 전체 수주액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단일 국가에서 거둔 성과로는 사상 최고의 액수입니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누적 수주액 1000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597억 달러), 리비아(366억 달러), 쿠웨이트(274억 달러), 이란(119억 달러) 등 중동 이웃 국가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는 격차가 큽니다.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해외 총 수주액

(억 달러)

 398

 476

 491

 716

 591

 649

 사우디아라비아 수주액

(억 달러)

 

 41

 72

 105.2

 158.5

 


▲ 해외건설 총 수주액과 사우디아라비아 수주액의 비교도표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생산기업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생산회사인 “ARAMCO”가 주도하고 있는 주요 건설·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 샤이바(Shaybah) NGL(Natural Gas Liquids) 프로젝트

- 하루 75만 배럴의 오일을 생산하고 24억 세제곱피트의 가스를 처리하며 20만 배럴 이상의 가스오일을 회수 공급하게 되는 시설을 EPC방식으로 수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총 28억 달러 규모의 4개의 패키지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삼성엔지니어링”이 모든 패키지를 수주하였습니다.


- 2014년 완공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samsungengineering.co.kr/)




▣ 와싯(Wasit) 가스플랜트 프로젝트

- 천연가스 일평균 7000만㎥가량에 포함돼있는 황, 이산화탄소 등을 제거해 산업용 가스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 총 25억 달러 규모의 4개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젝트이며 이중 핵심 공정인 가스처리시설 공사를 비롯해 황 성분 회수시설 및 유틸리티 시설 공사, 액화천연가스(LNG) 분류시설 공사 등 3개를 “SK건설”이 단독 수주했습니다.


- 나머지 프로젝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했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arabianoilandgas.com/)




▣ 사다라(SADARA) 석유화학 프로젝트

- 미국의 “Dow Chemical Co.”와 “Aramco"의 합작법인인 ”Sadara Chemical Co.” 주도하는 프로젝트로서 연간 130만 톤 규모의 에틸렌 및 40만 톤 규모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 총 183억 달러 규모의 26개 EPC 입찰을 진행했으며, 그 중 “대림산업”(19억 달러)과 “대우건설”(3억 달러)이 일부 패키지를 수주했습니다.


- 2015년 완공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etis.or.kr/)





▣ 페트로 라빅(Petro Rabigh) 2 프로젝트

- “Armaco”와 일본 “스미토모 화학”이 공동 발주해 사우디 홍해 연안에 초대형 종합석유화학단지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GS건설”이 수주한 2단계 공정은 CP3(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저밀도폴리에틸렌 생산시설), CP4(메틸부틸에테르·메틸메타크릴레이드 생산시설)와 UO1(유틸리티 및 오프싸이트 공사)입니다.


- 2단계 공정의 비용은 18억 달러 상당이고 공사기간은 2015년까지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arabianoilandgas.com/)





▣ 지잔(Jizan) 정유공장 및 부두 건설 프로젝트

- 예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개발된 지역에서 주요 산업의 성장을 위해 계획된 지잔 프로젝트는 공학기술과 조달, 건설 계약을 통해 홍해에서 일일 40만 배럴을 생산하는 정유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Aramco”는 계약 규모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으나 총 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합니다. 한국에서는 현대중공업과 한화건설, SK건설이 계약자로 선정됐습니다.


- 2016년 후반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arabianoilandgas.com/)



이 밖에도 2011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 103개 현장에서 70개의 한국 건설 기업이 약 389억 달러 상당의 103건의 프로젝트를 시공 중입니다. 이 가운데 13개 대기업이 56개 대형 프로젝트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나게 큰 수주액을 보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모든 건설사가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오히려 대형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고, 그 부담은 하청업체까지 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청난 금액의 수주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이유는 “저가수주“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상대적으로 앞서 진출한 일본과 유럽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해 저가수주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술력과 정보력으로 어쩔 수 없이 뒤처지기 때문에 낮은 공사가격으로 경쟁하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엔 국내업체끼리 과도한 경쟁을 하다 보니 제 살 깎아먹기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일단은 수주하고 보자’는 식의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따낸 공사는 결국 고스란히 기업의 적자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전문 인력(정보·경험)부족”입니다.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해외건설시장에 뛰어든 것은 불과 10년이 채 되질 않았습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진출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이렇게 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기업 자체에서도 정보가 부족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 분야의 전문가도 많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여러 건설사들이 사우디로 진출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9차 5개년 개발계획으로 3852억 달러(한화 432조 원대)를 투자할 계획이고 2015년까지 추진·계획 중인 프로젝트에 6950억 달러(780조 원)를 배정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 해 예산(2011년도 기준)이 309조 원인걸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규모의 재원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금 오일머니를 이용하여 쉴 틈 없이 건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신뢰를 쌓으면 다음 건설 프로젝트는 더욱 유리하게 수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건설·플랜트 위하여 “국토교통부”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5년부터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서울과학기술 고등학교



 해외의 국가적 규모의 토목공사나 발전소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이 보다 쉽게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를 설립하여 고등학교부터 전문 인재 양성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에게는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해외건설ㆍ플랜트 인력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지금은 큰 손실을 봤지만, 이 손실이 앞으로의 더 많은 해외 건설 프로젝트들에 진출하기 위한 일종의 수업료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로 이익규모가 줄지 않는 저가수주와 한국 건설업체 특유의 성실함으로 경쟁력으로 전 세계의 건설·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우리나라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