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글라이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2.30 [대학생기자단] 항공 스포츠 이모저모 (3)
  2. 2014.12.18 [어린이 기자] 청소년 항공교실 완전정복! (12)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임지은기자입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열기는 일 년 내내 식지 않죠! 축구, 야구, 농구와 같은 친숙한 스포츠도 있지만 ‘항공스포츠’라는 조금은 생소하지만 특별한 스포츠도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항공스포츠는 공중 유영을 즐기는 스포츠의 통칭인데요. 특수 기구 및 장비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즐기는 다양한 항공스포츠를 소개합니다.

 

 

▲ hanggliding (출처: flickr Steentijd)


행글라이더는 비행에 사용하는 기체를 말하는데요. 행글라이딩은 그 행글라이더를 타고 비행하는 스포츠입니다. 탑승자가 벨트에 의해 글라이더에 매달린(Hang) 상태에서 활강(Gliding)하기 때문에 행글라이딩(Hang Gliding)이라고 하네요.

시속 40∼100㎞의 빠른 속도로 하늘을 달려가는 것 같은 기분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행기술을 구사할 수 있답니다. 언덕 아래로 달려가면서 이륙하고, 몸을 좌우로 이동하여 방향전환을 하고, 몸을 전후로 이동하여 속도조절을 하며, 두 발로 착륙합니다. 인간이 만든 가장 간단한 비행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무동력으로 바람의 힘만을 이용하여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합니다.

 

 

▲ hot air baloon (출처: fliker George)


열기구는 공기보다 비중이 가벼운 기체의 부력을 이용해서 하늘로 오르는 비행 장치로 사람이 탑승하여 하늘을 나는 도구입니다. 열기구는 비행기처럼 자기가 날아가고자 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장치가 없으며, 바람의 방향을 따라 비행합니다.

하늘에서 하는 스포츠 중 가장 묘미가 큰 반면 부피나 장비 가격이 비싸서 개인이 소유하기는 부담이 너무 크고, 또한 3~6명이 함께 타는 그룹 스포츠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보통 동호회를 조직해서 즐기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런 동호회에 가입해서 즐긴다면 하늘을 나는 기쁨 외에 특이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skydiving (출처: fliker Philip Leara)


스카이다이빙은 낙하산을 착용하고 항공기나 기구 등을 이용하여 높은 고도의 상공에 올라 간 뒤에 그 곳에서 낙하산을 펼치지 않은 상태로 낙하하다가 계획한 동작을 수행한 뒤 정해진 고도에서 낙하산을 펼쳐 안전하게 착지하는 스포츠입니다.

일반적으로 낙하산을 가능한 한 늦게 펼치며 그 사이에 다이버가 공중에서 다양한 기술을 실행하는데, 공기의 흐름이 아래쪽에서 밀쳐 올라오면 다이버의 몸이 순간 하늘로 솟구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스카이다이빙은 단순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느낌을 맛보기 위해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아무 기구의 도움 없이 인간이 하늘을 날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paragliding (출처: flickr Mint Candies)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한 것으로 낙하산의 안정성,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과 행글라이더의 활공성, 속도성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의 동력장치 없이 사람이 달려가면서 이륙을 하거나, 또는 제자리에서 이륙을 하여 비행을 한 후 두발로 착륙을 합니다. 따라서 패러글라이더는 초경량 비행장치 중 인력 활공기에 속하고 기체 조작이 간편해 세계적으로 동호인 수가 가장 많은 항공스포츠라고 합니다.

비행계기 등 부속장비를 합친 총무게가 약 20kg 안팎으로 가벼운 게 큰 장점이며, 산 정상이나 능선에서 약 10m 정도 달리면 이륙할 수 있습니다. 평균 비행속도는 시속 30~40km이며, 활공성능은 고도 10m 침하하는 동안 약 50~100m 정도를 날아갈 수 있습니다.

 


저도 항공 스포츠로 유명한 나라인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겨본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아서 겁이 많은 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해발 1500m 정도의 상공에서 날아다니는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짜릿하고 신나는 그 느낌! 어찌 표현하면 좋을까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때의 기분은 사진 속 저의 표정으로 어느 정도 느낄 수 있겠죠?! ^^

 

항공스포츠는 하늘을 날 수 있는 기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레져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늘 안전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안전을 중시한다면 항공스포츠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항공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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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찐똥

    저도 패러글라이딩을 해보았는데 그 짜릿함이란!!

    2015.05.24 01:38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전 한번도 경험이 없는데 꼭 한번 즐겨보고 싶습니다

    2015.05.24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한솔

    앞으로 레저스포츠가 국내에서도 많이 발전할거라는 논문을 읽은적이 있어요.
    저도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

    2015.05.31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 기자와 다른 지방에서 모인 언니, 오빠, 친구들과 함께 3차 청소년 항공교실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청소년 항공캠프의 인기, 정말 대단했는데요. 우리 어린이 기자님들도 많이 신청했다가 아쉽게 못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가는 시간이라 아빠가 대신 신청해 주셨는데, 아빠 말로는 아슬아슬 했대요. 인원 뽑는 방법을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대신 해주셔야 하니까요.






조혜정 선생님





부푼 마음을 안고 파주 영산 수련원에 들어서자 아주 예쁜 조혜정 선생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우리의 숙소는 이층 침대가 여러 개 있는 작지만 아늑한 숙소였습니다.






▲ 숙소 내부 모습





먼저 짐을 풀고, 열기구 만들기와 드론 조종하기, 열기구 세우기, 행글라이더 체험을 했습니다. 직접 타고 하늘을 날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 열기구 체험과 행글라이더 체험, 드론 조종하기





저녁에는 비행기의 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열기구 야간 비행 시연과 불꽃놀이가 있었는데요. 맛있는 간식까지 행복한 첫 날 저녁이었어요.






▲ 불꽃놀이, 맛있는 간식, 열기구 야간비행 시연





다음날에는 조종사를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물어봤고요. 조종사들이 직접 훈련받는 FTD를 방문해 어마어마한 기계들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보잉사의 보잉 747, 에어버스사의 A380에 대한 교육을 받고, 승무원 체험도 했습니다. 집이 김포공항 근처여서 비행기는 멀리서 자주 봤는데, 격납고에 들어가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거대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조종석은 자동차보다 휠씬 복잡했어요.






▲ FTD 방문





항공캠프 전까지 꿈은 아나운서였는데, 비행기조종사가 되어 이런 비행기를 조종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제트기 여성 비행조종사가 되고 싶어졌어요.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안경을 쓰지 않고 0.5 이상의 시력이 되어야 하고, 영어도 잘해야 하며 책임감이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잘 운항할 수 있게 도와주는 관제탑이 있었습니다. 외국에 갈 때 재미있고 안전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었던 것이 다 관제탑 및 공항에 있는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곳에서 하는 일이 크게 두 개로 나뉘는데, 비행계획과 비행 감시를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 비행기 한 대에 적어도 7명의 사람이 비행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지요. 아빠는 이것말고도 경기도 안양에 있는 수리산 전구항공통제소(TACC)도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녁에는 미래항공진로신문을 만들고 즐거운 레크레이션도 했습니다.






관제탑, 단체사진, 미래항공진로신문





마지막 날 아침에는 창작 비행기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잘 날지 못하는 것을 보고, 비행기를 개발하는 분 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게됐습니다. 즐거웠던 항공교실을 마치는 마지막 순간! 선생님과 작별 인사를 하고 3일 동안 우리가 지냈던 모습을 봤는데, 아들을 떠나 보내는 것처럼 너무 속상하고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아 우리 비행조종사가 되어 꼭 다시 만나자!









2015년에도 국토교통부 기자가 되어 더 많은 것을 정복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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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참가했는데 프로그램이 정말 좋아서 친구들에게 내년에 꼭 참가해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2014.12.18 20:03 [ ADDR : EDIT/ DEL : REPLY ]
  2. 경쟁율이 치열해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일은 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프로그램이 풍부하고 모든 면에서 좋은 탐방인것 같습니다.^^

    2014.12.18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되게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부러워요^^

    2014.12.19 22:11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렇죠 ^^

    2014.12.20 09:47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진

    재미있겠네요...
    저도 내년에 꼭!!

    2014.12.20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6. 신혜연

    재미있었던 항공교실...
    내년에도 꼭 가보고싶어요.

    2014.12.20 12:04 [ ADDR : EDIT/ DEL : REPLY ]
  7. DJ 강이안

    못 가서 너무 아쉬워요.
    내년엔 꼭 가고 싶네요^^

    2014.12.26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유진

    저도 꼭 한번 체험해 보고 싶네요

    2015.05.24 16:0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