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합격한 건 너무 좋은데...... 어디서 살지?

취직도 하고 어엿한 사회 초년생은 됐는데..... 어디서 살지?

결혼 날짜는 잡았는데 집 구하기는 어렵고..... 어디서 살지?



나이와 환경은 다르지만 같은 고민중인 세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구하기 위해 고생하지만, 그 중에서도 경제적 기반이 약한 젊은 세대에게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생활환경을 고려하기는 어렵고 전적으로 경제력에 맞춰 집을 구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좀 더 좋은 환경, 원하는 환경에서 살 수는 없을까요? 

'행복주택'은 수혜계층들의 목소리를 듣고 원하는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750명)와 행복주택 시범지구 주민(250명) 등 천 명을 기준으로 조사하였는데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세부적인 주거환경에 앞서 행복주택에 취지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젊은 층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취지에 대해서 '64.4% 공감하고 13.3%는 공감하지 않는다 결과를 보였습니다. 입주자격에서도 자산보유자를 제외한 대학생, 평균연령 32.2세의 사회초년생, 결혼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가 입주대상자로 적정하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집을 고를 때 중요하게 보는 것은?


사람마다 집을 볼 때 중요시하는 부분이 다르죠. 교통이 최우선이라는 분이 있고, 공원이나 자연 경관이 가까이 있어야 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 여자분 혼자 사는 경우에는 무엇보다 방범 등 안전성을 보는 분도 계시더군요. 


설문에 응한 분들은 편리한 대중교통이 약95%, 생활근거지 인접성, 편의시설이용의 편리성도 90% 내외 수준을 보이며 주거입지 결정시 중요요인을 뽑아주셨어요. 아무래도 자가를 주로 이용하는 중년층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되어 교통이 편리하고 근거지의 인접성이 좋은 것이 중요 요인이 된 듯 합니다. 




집이라고 해서 주택들만 덩그러니 있을 수는 없겠죠. 

행복주택에 상업시설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쇼핑시설과 운동 시설 비중이 높았어요. 

또한 일자리 창출시설과 주민소통시설도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취업지원센터와 공원, 체육 운동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는데, 자신의 일을 모색하는 기로에 있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대상인 만큼 취업지원센터에 대한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영화를 보거나, 악기를 배우는 것, 다양한 취미생활을 갖는 것은 여유가 있을 때 한다라는 인식이 컸죠. 하지만 먹고 살던 것에 급급했던 과거와 다르게 요즘에는 문화 예술도 적극적으로 향유하고 있는데요. 문화를 주도한다고 할 수 있는 그룹답게 행복주택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문화예술프로그램은 굳이 행복주택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데요. 요즘에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웃과의 교류를 시작하고 마을 공동체가 견고해지는 곳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공동텃밭을 경작하기도 하고, 함께 음악을 배워 연주회나 발표회도 한다고 하는데요. 어느 곳보다 소통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하는 행복주택에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실질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임대료입니다. 


설문 응답 결과 임대 보증금은 1,000만원~3,000만원, 월 임대료는 20~30만원 선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평균적으로 보증금은 2,914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24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절반이 넘는 59%의 응답자가 19~21평형에 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조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korealand.tistory.com/189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태는 다르더라도 누구나 편안하고 행복한 집을 꿈꾸는 건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목소리를 들으며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행복주택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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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대학로 소극장에서는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님과 특별한 관객들을 모시고 ‘행복주택 정책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들의 문화, 소통, 활력을 증진시켜 국민행복드라마를 만들어 낼 ‘행복주택’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장관님은 물론 행복주택의 수혜계층인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사회적 기업 임직원, 한국장애인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간담회가 끝난 뒤 관객들을 위해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를 공연했는데, 기존에 딱딱하고 삭막한 분위기의 간담회가 아닌 장관님과 거리를 좁히고, 소극장에서 연극도 보는 등 신선한 간담회가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승환 장관님도 새로운 간담회 형식에 대해 “연극무대 위에서 정책간담회를 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주 특별한 간담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행복주택이란?>

철도부지와 유수지 등의 국가 공유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지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장애인들에게 기존 시세에서 50%정도의 낮은 비용으로 임대해 주는 것이다. 또한 기존 임대주택 사업과는 달리 젊은 20~30대를 주요 수혜계층으로 삼아 임대주택 지구의 활력을 불어 넣고, 문화와 소통의 장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현재 목동지구, 오류지구, 송파지구, 가좌지구, 잠실지구, 공릉지구, 고잔지구가 행복주택 사업지로 예정되어 있다.






행복주택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수혜계층의 고민과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결혼 1년차 신혼부부는 “지난 결혼을 할 때 무리한 대출을 받아서 집을 장만했고, 그 대출이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주위의 친구들이 이제 막 결혼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있어 주택에 대한 부담이 제일 크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지금 우리 집은 현관문 빼고 다 저희 것이 아니다”라는 우스갯소리로 장내 분위기를 즐겁지만 씁쓸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올해 10월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 부부도 결혼 준비에 부담 1순위로 단연 ‘주택’이라고 뽑았습니다.


신혼부부 다음으로 행복주택의 최대 수혜계층인 대학생들도 이번 간담회에서 많은 것을 건의했습니다. “선정기준, 휴학 등의 대학생들의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 “행복주택 예정지구들이 직주근접을 많이 반영하고 있지만, 시세가 비싸서 행복주택 임대 가격을 50% 정도로 낮춘다 해도 현실감이 떨어진다”며 “교통비 등을 따져보면 학교 근처에 집을 얻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거리가 가까운 학교근처에 집을 얻을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행복주택에 신청률이 떨어질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서 교통비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양한 계층이 행복주택 사업이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질문 등으로 서승환 장관과 열띤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서승환 장관님은 “오늘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현실성 있는 행복주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연말쯤 행복주택에 대한 세부적인 운영방안들이 나올 것 이다”라고 밝혔다.


열띤 성원으로 진행된 ‘행복주택 간담회’는 실질적인 수혜계층들의 고민을 나눠보고, 장관님의 행복주택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여러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행복주택이 사업추진목적에 맞게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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