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 해동안 참 기억에 많이 남았던 국토부 기자단, 탐방도 가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고, 참 재미있고 힘들었던 기억들도 많이 남습니다. 세종청사로 발대식을 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참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제 머리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 5월 12일 발대식 모습과 기자단 단체사진





발대식에서 선서를 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건만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같습니다.초반에는 기사도 많이 작성하지 않고, 탐방도 참여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장관님과의 만남도 가지 못했기에 2014년에는 서승환 장관님을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탐방들이 남아있었기에 기자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어린이 기자 활동을 하며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많은 기사를 올리지 못했고, 다양한 장르의 기사를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북 119 안전체험관과 DMZ에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2014년 동안 기자단을 이끌어주시고 지원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과 함께해서 너무나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기자단이 되어 2015년 제3기 기자단에 이름을 올리고 싶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많은 글솜씨와 진로에 대한 생각과 경험 등을 가지고 6학년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쁩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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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공개되는 세종보, 그 역사의 현장으로 가다.



지난 9월 24일 4대강 살리기 사업지구의 16개 보 중 금강의 세종보가 일반에 최초로 공개 되었습니다. 국토해양부 5기 기자단이 되고 공식적인 첫 행사라 설렘을 가지고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번에 선발이 된 국토해양부의 어린이 기자단, 주부모니터, 그리고 저희 대학생 기자단 학생들이 과천 정부청사에서 모였습니다.

출발 하기 전 간식거리와 물을 주셨습니다. 특히 물병에 관심이 갔습니다. 작고 귀여운 K-water라는 생수였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물은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제공하는 ‘병물 수돗물’이였습니다. 수돗물의 냄새나 맛이 느껴질 것 같던 생각과는 달리 깨끗하고 산뜻한 물 맛이였습니다. 


▲ 이게 바로 K-water 랍니다.

과천 정부 종합 청사에서 떠난 지 어언 2시간 후 창밖으로 세종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 이제부터 행복도시 세종시의 모습입니다’ 라는 국토해양부 사무관님의 말씀과 함께 모두 창밖을 내다 보았습니다. 이번 년도 12월에 완공이 되는 첫 마을의 모습과 아직 건설 중인 세종시를 보니 '이 곳이 어떻게 변화 될까?’ 앞으로의 완성된 도시의 모습이 기대되었습니다. 

               ▲ 세종시 건설 중인 모습 중이예요.

행사장으로 가기 전 우리는 먼저 홍보관에 들렸습니다. 

▲ 세종보 설명을 듣는 국토해양부 기자단의 집중된 모습이 보이시나요?

공개되는 세종보와 세종시의 대략적인 설명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장 한 곳에 완성이 된 세종시의 모습을 만들어 놓은 모형이 있었는데 미리 세종시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세종보는?



보(洑)란 큰 물그릇을 만드는 것입니다. 물의 저장량을 늘리고 수위를 조절하여 수질을 개선하는 일을 하고, 소수력발전으로 전기를 공급합니다. 또한 어도를 설치하여 어류의 이동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을 동시에 생각 하는 사업의 일환입니다.


특히 세종보라는 이름은 도시명칭국민공모를 시행해 결정이 된 세종시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세종시의 랜드마크성을 강화하도록 한글의 자음 모양으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홍보관에서 설명을 듣고 행사장으로 가기 전 금강에서 카약과 요트를 탔습니다. 앞으로 이 금강은 도시민을 위한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탈 바꿈 된다고 하는데요.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존(zone)이 따로 마련이 되었습니다. 카약과 요트를 체험하는 행사가 한강에서도 진행이 된다고 하니 참여해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 하늘과 강, 두 곳 다 레져를 즐길 수 있답니다!▲

금강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가 형성이 되어 자전거를 타는 어린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금강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로 시민에게 친숙한 수변공간이 될 것입니다. 


▲ 행사장의 모습과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드디어 행사장에 도착!

본격적인 행사 전이였지만 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식 행사 외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는 것을 마련해 주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연을 만들어 하늘 위로 날리기도 하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서 코스를 둘러보았습니다.

예상된 참석 인원은 약 2000명이였지만 실제는 그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이 세종보 공개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행사에 참석하신 내빈분들의 모습이예요.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인근 시장, 군수 등 관련 내빈분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개방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환영사를 비롯하여 축사들이 이어지고, 그 사이 노을은 물러가고 어둠이 깔리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버튼식을 하였는데요.

이렇게 금강의 세종보가 불꽃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버튼을 누르기 전, 정말 긴장이 되었답니다.

개방식이 끝나고 집에 가는 버스에서 앞으로 세종시가 완공이 되면 다시 들리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자전거를 타며 금강의 정취를 느껴봐야겠어요. 세종보가 만들어 지고 공개가 된 자리에 함께하니 역사 속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생태적으로 자연을 생각하여 지어진 세종보, 이 금강은 앞으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겠지요. 행사에 참여하셨던 시민들의 관심을 보아도 앞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머지 4대강에 해당되는 보와 수변 공간들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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