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Fifteen




10월 25일 고양시의 일산 호수공원에서 Fifteen을 이용해보았습니다.

Fifteen 서비스는 고양시에서 제공하는 대여자전거 시스템입니다.      


Fifteen 사이트(http://www.fifteenlife.com/main/index.jsp)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회원카드 구매 또는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고양시 전역에 위치한 Fifteen 공원에서 자전거의 자유로운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은 비회원도 아래의 대여 방법을 따르면 쉽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먼저 홈 화면에서 대여 화면 바로 가기를 누르고, 비회원 대여하기를 누릅니다. 그리고 요금 및 준수사항과 이용약관을 읽고 확인을 누르고, 휴대전화 소액결제 진행 단계 중 주민등록번호 앞부터 7자리를 입력합니다. 

(소지한 휴대전화가 소액결제가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증번호를 입력(문자 수신. 인증번호 입력 칸 하단에 반드시 체크)하고 대여할 자전거를 선택하면 자전거를 1시간에 1,000원으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단, 제시간에 반납이 안 되면 누진제 요금이 적용되어, 1시간이 넘으면 30분까지는 1,000원이 추가 발생하고, 60분까지는 2,500원이 추가로 발생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위 절차대로 간단한 방법을 통해 Fifteen 자전거를 대여하고 부모님과 호수공원을 돌아보았습니다. 대여소 옆에 있는 타이어 공기주입기는 자전거를 대여하지 않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큰 호수공원을 Fifteen을 이용해 돌아보니 호수와 단풍을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긴 길을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았지만, 오가는 방향이 나누어져 있어서 부딪힐 일이 없게 만들어져 있어 좋았습니다.



     



Fifteen을 이용하면 더 이상 자전거를 차에 싣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빌리고 반납하는 곳이 여러 곳에 위치해 있어서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도로에 안전주의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이용자에게 빌린 자전거가 1시간이 되기 10분 전에 안내문자를 보내주는 시스템이 추가로 보완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김민재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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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종대왕

    저도 종종 이용한답니다.

    2015.11.17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유

    멋진 자전거 이용 시설이네요.

    2015.11.18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응답하라

    우리 동네에도 이런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5.11.19 19: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창원에도 이런 시스템이 있는걸 봤는데 많은 지자체에서 시행중이군요!

    2015.11.23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기존 저수지를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생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한 “광교 호수공원”이 7월 11일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은 위락시설과 숙박시설이 난립하던 기존의 저수지를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켰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기존 저수지에 대한 추억을 담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우수경관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지역의 경관향상 노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로 2011년부터 시행
     (장관상 6점, 학회장 10점 시상)


그밖에, 적은 비용으로도 마을을 가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송파구의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경관 개선사업」과 인적이 끊겼던 간이역을 인기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 한국철도공사의 「이야기가 있는 간이역」 등 4개 사업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주제로 한 특별상은 근대 역사거리라는 지역 이미지와 어울리도록 간판을 정비한 대구 중구의 “진골목”이 수상했습니다.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선정결과>



수상작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제출한 51건 사업을 대상으로, 경관 분야 3대 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경관학회․공공디자인학회) 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조용준 조선대 교수)은 “최근 지자체와 주민들의 경관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우수한 사업들이 많았으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지역의 경관자원 활용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수상작 관계자의 정부시상과 함께 수상 사례집 발간, 동판수여, 경관포털 구축 등을 통하여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독려할 계획입니다.


< 2014년 경관대상 수상작 / 광교, 호수를 마음에 담다(경기도시공사)>






140711(석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선정(건축문화경관과).pdf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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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 인구집중현상과 더불어 대다수가 도심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습관처럼 내뱉는 말! “아 ~ 쉬고 쉽다” 틀에 박힌 일상속에서 지쳐가는 당신!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 카페에서 커피한잔, 집에서 쉬기? 가끔은 가족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고싶지만 도시 밖으로까지 나가는 귀찮음을 감수하기는 싫으시죠! 그렇다면 도심속의 휴양림 공원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체코 주민들 상당수는 반려견을 가지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것을 즐기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프라하에는 많은 공원이 도심에 있습니다. 걷다보면 “어 여기에도 공원이있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있는데요! 작은 주택가의 작은 공원에서부터 휴양지 못지않은 큰 호수 공원까지, 숫자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며 관리 또한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그 중 크기가 가장 큰 Sparta 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원 입구(좌), 렌탈샵 및 레스토랑, 가판대(우)>

스파르타공원은 Praha7 구역에 위치하며 주위에 지나가는 많은 램노선(20번,26번,25번,1번,8번)과 버스노선(131번,107번)으로 접근성이 아주 좋은 도심 속 공원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지도상에서도 확연히 눈에 보일정도죠! 공원 입구에는 차량과 오토바이 진입금지 표시가 있습니다. 공원속에는 작은 레스토랑과 음료를 파는 가판대, 화장실, 어린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레저기구(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렌탈샵이 있습니다.



<공원속 호수(좌)와 잘다듬어진 잔디와 길(우)>

공원 안쪽의 모습은 다듬어진 잔디를 통해서 관리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들판에 누워서 담소도 나누고 낮잠을 자기도 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또 공원 곳곳의 연못과 호수에는 오리와 물고기 등의 작은 생태계로 자연을 느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활한 공원의 크기는 잠시나마 도심이 아닌 휴양림의 온 느낌을 주어 심신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시설 및 정비상태


<곳곳에 구비된 쓰레기통과 강아지용 배변봉투(우)

곳곳에 놓여있는 쓰레기통은 두 가지로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짝으로 설치가 되어있었으며 설치된 쓰레기통의 양이 많아 어디서든지 찾아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반려견과 산책하는 주민을 배려한 배변봉투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변봉투는 공원 뿐만 아니라 단순한 길거리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조깅과 자전거 트랙(좌), 반려견의 목줄착용여부 표시(우)>

잔디 들판 주위는 조깅과 자전거 트랙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우측통행으로 바닥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들판쪽으로 들어올 경우에는 개의 목줄을 착용하도록, 들판에서 트랙으로 나갈때는 목줄을 풀어도 가능하도록 표지판을 통해 권고하고 있습니다. 트랙이 아닌곳에서 반려견을 풀어놓게 되면, 들판에 자유로이 누워 낮잠,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취사장(좌)과 화장실(우)>

취사는 모든 곳에서 허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취사장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 쓰레기통이 구비되어있어 취사를 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불법으로 잔디에서 취사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비가 수시로 순찰을 돌고 있으며 경비는 말이나 자전거를 타고 순찰을 돕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간이 화장실은 손세정제와 화장지가 구비되어있어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되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좌)와 공원관리소(우)>

공원 곳곳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터와 놀이기구들이 곳곳에 설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을 배려해 자갈로 되어있었으며 시설은 노후되지 않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공원 한편에는 관리사무소와 관리장비들이 보관되어있습니다. 공원의 크기가 커서 트렉터와 중장비가 보관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쓰이는 제설장비도 함께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프라하 공원의 장점


<Praha의 도심속 공원(녹색부분) www.google.com/maps>

지도에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모두 공원입니다. 도심의 중심에도 크고 작은 공원이 많으며 모든 공원이 도심에 인접해 있습니다. 그 만큼 접근성이 좋으며, 도심 외곽에는 주로 크기가 아주 큰 공원, 예를들면  백사장이 있는 호수공원이 있으며 가는 방법또한 트렘을 타고 갈 수 있어 언제라도 공원 가고싶을 땐 쉽게 가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잔디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

한국의 공원이나 지나가다 보이는 잔디는 잔디보호라는 명목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프라하에서는 잔디라면 어디든지 밟고 누울수있습니다. 모든 공원은 잔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기적으로 관리가 되어 언제나 푹신푹신하게 누울 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강아지 변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속의 산책길>


공원을 이루고있는 나무들은 기본적으로 아주 큰 수목으로 이루어져있어 마치 숲을 연상시켜 줍니다. 힘들여서 멀리가지 않아도 휴양지, 숲 속을 느낄 수 있어 평상시에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공원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5시로, 사람들이 일을 마치고 조깅과 자전거, 산책 등을 하러 옵니다. 잔디 곳곳에는 맥주 한잔과 낮잠, 독서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크고 작은 공원들을 통해서 힐링하는 사람들! 때로는 숲으로 떠나고픈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공원이 옆에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프라하의 도심속공원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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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앨리스심

    정말 한적하고 너무 이쁘네요.

    2015.07.30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 국토지리정보원, 저수지 명칭 정비지침 제정


 “농어촌공사에서 저수지 명칭을 주민과 다르게 부르고 있으니 바꿔주세요”, “우리 동네 호수공원에 있는 저수지를 호수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복수(複數) 명칭이 많은 저수지와 관련하여 꾸준히 제기되어온 민원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저수지 명칭을 일관성 있게 관리하기 위하여 ‘저수지 명칭 정비지침*’을 제정했습니다. 


   * 국토지리정보원 예규 제63호,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www.ngii.go.kr)의 '자료마당-법령정보'에서 확인 가능



지침 제정으로 저수지․못․호수 등 사전적 의미가 비슷한 대상물이 체계화 되었고, 중복․상충된 명칭으로 인한 혼란 발생 시 적용 가능한 기준이 마련되었습니다.


지침의 원칙에 따르면, 댐과 방조제 건설로 인해 생긴 저수지는 시설물 명칭에 일치시켜 ‘ㅇㅇ호*’로, 그 외의 저수지는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한 명칭을 부여하여 ‘ㅇㅇ저수지’로 지도에 표기됩니다.  


   * 종류상 저수지이나 ‘-호’로 부르는 관행 반영(예: 광주댐-광주호, 시화방조제-시화호)



예외적으로는 국민의 정서를 존중하여 제천의 ‘의림지’, 수원의 ‘만석거’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해온 명칭은 역사성과 지명도 등을 고려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의왕의 ‘백운호수공원’에 위치한 ‘백운저수지’와 같이 농어촌용수공급 기능이 약화되고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의 저수지는 변화된 환경을 명칭에 반영하여 ‘백운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수지는 다른 시설물에 비하여 명칭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저수지 주변이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경우에는 ‘호수공원’을 통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자원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명칭 변경에 발 벗고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주민의 관심을 반영하여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2010년부터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저수지 명칭 일제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전라남도의 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순천․화순․장성)를 대상으로 시범정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침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지침에 따라 시범정비 지역의 저수지 명칭을 확정한 후, 전국의 저수지 명칭에 대한 정비를 순차적으로 실시합니다.


‘저수지 명칭 정비지침’ 제정은 시설물명으로 간주되는 저수지의 명칭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인공지명 제정 및 관리의 초석 마련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에 표기되는 지명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명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명의 종류별 정비지침을 마련해나갈 계획입니다. 


140110(석간) 호수공원 속 저수지, 이제 호수라고 불러주세요(국토지리정보원).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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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구광렬•시인)

호수는


바다를 닮으려 한다


높고 넓은 하늘을 담고 구름을 띄우고…


그러나 가랑잎에도 깨어지고 마는 호수는


가을날 나의 마음을 닮으려 한다.





여러분은 도심 속의 오아시스 ‘호수공원’에 자주 가보셨나요? 저는 심란한 일이 생기면 항상 호수공원을 찾는 못 말리는 호수 매니아입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는 잔잔한 물결, 맑은 공기만한 특효약이 없거든요. :)





단순한 휴식처를 뛰어넘어 지역명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호수공원! 그 중에서도 일산 호수공원상동 호수공원은 오래 전부터 지역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손꼽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일산•상동 두 호수공원의 특징을 별점으로 알아보겠습니다! :D



<'호수 매니아' 기자가 정한 분야별 별점>



1. 규모


일산 호수공원: ★★★★★

상동 호수공원:★★★




1996년 5월에 개장한 일산 호수공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습니다. 총면적 103만 4000㎡, 호수면적 30만㎡로,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라는 진기록을 세웠죠. 이는 축구경기장을 무려 144개나 합친 크기랍니다!




상동 호수공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3년 3월에 개장했습니다. 총면적 18만2천㎡로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니지만 일산 호수공원의 압도적인 규모에 비해서는 밀리는 감이 있죠? :)




2. 경관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경관은 누구라도 보면 감탄할 정도! 

탁 트인 호수, 옅게 비치는 도시풍경은 가히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운치를 자랑합니다. 산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 울창한 숲길도 아름답게 펼쳐져 있죠.




빼어난 경관은 상동 호수공원도 마찬가지! 

외곽순환도로를 낀 중동 신도시와 호수 풍경의 어우러짐은 마치 상상 속 머나먼 미래도시를 보는 듯 한 세련된 경관을 자랑합니다. 시야 한 폭에 쏙 들어오는 호수 역시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 묻어나죠.



3. 즐길거리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은 방대한 공원 규모만큼 폭포광장•미니동물원•전시관 등 구경거리도 다양합니다. 

특히 저는 갈 때마다 자연의 향기를 맡고 희귀한 생물들을 볼 수 있는 습지 자연학습장을 꼭 들른답니다. :)




상동호수공원도 규모는 작을지언정 발 닿는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물오른 가을 낭만을 부르는 갈대 길, 열정이 넘치는 X게임장, 또 산책로 곳곳의 조형물들은 걸어가는 동안 지루함도 잊게 해주죠.



4. 부대행사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은 부지가 넓은 만큼 꽃 박람회, 승마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의 개최지 역할을 합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재미있는 볼거리들,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나요?




상동 호수공원도 루미나리에, 불꽃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가 열리는데요. 

근처에는 만화박물관, 야인시대 세트장, 아인스월드 등 유명한 문화 공간들이 마련돼 있어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5. 야간이용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밤에 보는 호수는 그야말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매력을 내뿜습니다. 호수에 비추는 도시의 불빛은 마치 물표면 위로 은하수가 총총 떠있는 것 같죠. 하지만 일산 호수공원은 규모가 너~~무 커서 외지고 어두운 곳이 발생하기 때문에 9시 이후로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동절기 기준)




반면에 상동 호수공원은 야간에도 부담 없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원 전체가 탁 트여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도 도시 한복판인 덕이죠. 야심한 밤에 가벼운 산책•기분전환•운동 하러 나오기 아주 좋습니다. 밤에 보는 호수의 낭만은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



6. 접근성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은 일산 시민들에게는 더없이 가깝고 좋은 휴식공간이 되지만, 멀리서 오는 분들께는 조금 불편한 위치인데요.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자유로에서 장항동으로 진입, 전철을 이용할 때는 3호선 정발산역에 내려서 10분 정도를 걸으면 됩니다.




상동 호수공원은 부천과 인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교통편도 외곽순환도로, 7호선 삼산체육관역, 1호선 송내역, 부천 고속버스 터미널 등 먼데서도 다양한 수단으로 올 수 있죠.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과 상동 호수공원을 함께 둘러보면서 각 특징을 별점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약간의 불편함으로 별점이 적은 항목도 있었지만 두 공원 모두 시민들 최고의 휴식처임은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다음 나들이 코스는 ‘도심 속 오아시스’ 호수공원이 어떠신가요?  바쁘고 분주한 일상에서도 시민 여러분 모두 가까운 호수를 찾아 여유롭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기자단 이배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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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 힐링캠프 ‘광교 호수공원’을 갔다 오다


지난 2010년 6월 착공에 들어가 약 3년의 공사를 거친 광교 호수공원이 개장하였습니다. 사업비만 총 1160억 원이 들어간 광교 호수공원은 조경공사규모로는 상당히 큰 공사였습니다. 들어간 사업비만큼 그 면적 또한 일산 호수공원의 2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런 광교 호수공원을 방문해봤습니다.


광교호수공원 




광교 호수공원은 광교신도시 여러 아파트단지 한가운데 위치하였습니다. 아직 광교신도시를 가로 지르는 버스노선들은 많이 없지만, 기존 매탄동이나 원천동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은 과거에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광교 호수공원이라는 한 단어로 불리는 이곳은 사실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라는 독립된 저수지들이었습니다.



먼저 원천 저수지는 원천유원지가 있었던 곳으로 각종 놀이기구와 대형수영장, 눈썰매장이 있던 관광지였습니다. 별도의 입장료가 없었고 놀이시설 이외에도 많은 요식업소가 있었기에 가족단위로도 저녁에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원지였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소풍장소로 큰 인기가 있었던 곳이었기에 그 시절 수원에서 초등학교에 다닌 학생들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은 가봤을만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신대저수지는 낚시터였습니다. 큼지막한 잉어들이 많이 잡히고 도심에서 가까이 있다는 이점 때문에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한 낚시터였습니다.


 



그랬던 원천유원지와 신대 낚시터는 주변 광교신도시의 재개발과 함께 모두 철거되었습니다. 원천 유원지 시설을 제외하면 과거 인근 야산에 불과했던 곳이 도로정비를 하고 고층빌딩들이 올라가면서 과거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운 새로운 도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광교 호수공원만은 다릅니다. 원천·신대저수지에 대해 기억하는 사람들은 광교 호수공원을 가면 과거에 자신이 서 있는 지점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호수공원들과 같은 인공 호수공원이 아닌 기존의 저수지와 식자재를 보존 관리하여 만들어진 호수공원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모습의 개발이 아닌 자연을 보존하면서 만든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점에서 광교 호수공원은 더 큰 의의가 있는 호수공원입니다.



 


광교 호수공원에는 단순히 산책로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산책로 이외에도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토캠핑장과 완충녹지, 식기세척장, 샤워시설 등 도심 속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들이 잘 돼 있었으며, 마당극장과 수변 공연장 등 공연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시설도 있었습니다. 


 

 


호수공원 주변엔 아직 완공이 안 된 아파트가 훨씬 더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예전부터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지만, 녹지공간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광교신도시는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아파트들이 건설되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 안에 녹지공간이 따로 없어도 바로 앞에 거대한 녹지공간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시라 생각했습니다.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니까 호수공원은 또 다른 모습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미로처럼 연결돼있는 산책로와 다양한 색을 빛내고 있는 아름다운 조명들은 단순히 공원으로써 갖는 가치뿐만이 아니라 이 지역을 대표할 수도 있는 상징적인 가치도 가진 것 같았습니다.



개장은 했지만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시설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턱없이 부족한 쓰레기통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주변 아파트들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면 호수공원 역시 점차 완벽한 모습이 되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광교 신도시 주민에게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호수공원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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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동 | 광교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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