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 좋을 때 방문하기 좋은 국내 이색 여행지, 군남홍수조절지와 두루미테마파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 비석과 군남홍수조절지의 모습

 


국토교통부는 2011년부터 해마다 우수 경관을 발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을 수상지인 군남홍수조절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홍수조절 댐, 군남홍수조절지는 왜 만들어졌을까?


홍수조절 댐인 군남홍수조절지의 모습

 


군남홍수조절지 건설은 홍수와 연관이 있습니다. 1996, 1998, 1999년 집중 호우로 임진강 유역의 파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등에 큰 홍수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이들 지역은 상습적인 수해 피해를 보는 취약 지역으로 피해 규모가 임진강 전 유역의 50%를 넘을 정도였습니다. 이에 근원적이고 항구적인 수해 방지를 위해 임진강 수해 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댐을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물을 저장하지 않고 하천 본연의 역할을 하며 홍수기에만 저류하여 홍수를 조절하는 댐을 홍수조절 댐이라고 부르는데요. 홍수조절 용량은 약 7천만 톤으로, 이는 국제 규격 수영장 3,700개 규모라고 해요. 상시 담수를 하지 않아 환경 영향이 비교적 적으며 댐체 하단을 통해 자연환경 생태 유지가 가능합니다.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 두루미테마파크


두루미테마파크의 모습



경기도 연천 군남면, 왕징면에 접해 있는 국내 최초 홍수조절 댐인 군남홍수조절지의 건립으로 임진강 유역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수변공간에 주민 휴식공간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두루미테마파크도 조성하였습니다.

 

임진강 유역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소재로 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 이야기라는 테마로 하고 있는데요. 두루미 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공간, 임진강을 바라보는 전망대, 평화의 북, 소원 나무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를 읽으며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딱 좋습니다.

 

공원 내부는 와이파이 존으로 주요시설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꼭 봐야 할 두루미 테마파크 체험 포인트는 3곳이 있습니다.

 

 

 

1. 맑은 물, 밝은 미래를 바라보는 전망 포인트


두루미테마파크 망루 및 조감도

 


두루미테마파크 망루에 오르면 임진강이 흐르는 군남홍수조절지와 공원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기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2. 평화와 사랑의 소원을 빌어보는 장소


평화의 북과 소원나무

 


북을 형상화한 평화의 북은 가운데 태극문양을 두드리면 센서 감지를 통해 북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북소리에 평화 통일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해요.

 

소원나무에는 소원이 적힌 조약돌을 나무 기둥 주변에 쌓아둘 수 있습니다. 돌탑을 쌓고 소원을 빌던 전통에서 착안해 설치한 시설입니다.

 

사랑과 만남은 나뭇가지가 서로 붙어 한 나무처럼 자라는 연리지와 두루미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남북이 화합하는 통일의 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3. 두루미와 함께하는 체험 공간


두루미 조형물과 안내판


 

두루미 테마파크 내에는 20여 마리의 두루미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두루미 가족의 일상을 비롯해 춤, 비행, 양육, 먹이 등 두루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요. 천 마리의 종이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을 현실화해 종이학 조형물도 조성하였습니다.

 


통합기준점 표시와 안내판

 


두루미테마파크에서 통합기준점 표지판을 발견했습니다. 이 시설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국가기본측량에 의해 결정된 경도, 위도, 표고 등 지리좌표를 표시한 통합 기준점인데요. 기준점이 없는 다른 지점의 지리 좌표를 정확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전국 2~3km 간격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토의 효율적 이용, 관리를 위한 국가기본측량, 지적측량, 공공측량 등의 기준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나아가 지각변동 등에 의한 국토의 위치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등 국토 공간정보 구축과 활용을 위한 중요 기초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등산, 레저, 내 위치 확인 등 국민 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군남홍수조절지와 두루미테마파크의 모습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군남홍수조절지와 두루미테마파크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고, 홍수조절 전용 단일목적댐의 기능과 통합기준점을 알아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랍니다.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주소 :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614-9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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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여름휴가로 소양강댐을 다녀왔을 때도 소양강댐의 수위는 낮았었다. 지금은 상류 지역도 바닥을 보였다고 하니 가뭄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




   ▲ 2015년 7월 30일 소양강댐의 수위


‘지난겨울과 봄 가뭄으로 소양강댐 수위가 42년 만의 역대 최저 수준에 달했으며 중부권은 100년 만의 가뭄으로 댐이 마르고 있다. 충남 지역은 제한급수가 시행되었다. 내년 봄엔 수도권에도 물 부족 사태가 벌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렇게 계속되는 가뭄은 물 절약 운동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댐 건설을 통한 물그릇 만들기가 최선의 대안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에 댐이란 무엇이고 댐의 역할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댐이란 하천의 물을 조절하기 위하여 인공적으로 저수지를 만든 것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서 한 가지 용도를 갖는 ‘단일목적댐’과 둘 이상의 목적을 갖는 ‘다목적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오늘날 건설되는 댐은 효율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다목적댐이 대부분이다. 건설된 댐들은 서울, 수도권, 강원도, 충청북도 지역에 물을 공급하고,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부터 4개의 다목적 댐과 2개의 홍수 조절 댐 등의 건설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소규모 댐의 후보지 8곳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건설과정에서 피해를 우려한 지역주민들과 환경단체 등과 협의 과정이 어렵다고 한다. 주민들과 환경단체들과의 협의가 잘 되어 사업이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 또한, 반복되는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물 절약습관이 생활화하는 것이다. 샤워시간을 줄이고 세수할 때나 양치할 때 물을 받아서 하는 물 절약 습관을 당장 나부터 실천해야겠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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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앗님

    요즘 같이 가뭄이 심할 때는 생활 속 물절약이 정말 필수겠어요 !

    2015.10.29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2. 세종대왕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16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3. 응답하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1.19 19:41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읽었어요!

    2015.11.22 23:26 [ ADDR : EDIT/ DEL : REPLY ]
  5. 얼마전 수위보다는 그나마 높은데 그래도 낮은 수위인걸로 봐서는 물부족 진짜 심각한 문제네요.

    2015.11.23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홍수 알리미 서비스는 국토부에서 준비한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젼, 둘 다 사용가능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되는데  실시간 수문자료, 홍수상황, 관련 앱 서비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홍수예보상황은 전국지도에서 홍수예보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홍수주의보나 경보가 내려지면 화살표 색깔이 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 주변 홍수정보는 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하천정보나 강수량 댐 정보 등을 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천 주변은 계절에 상관없이 안전에 늘 주의해야합니다. 홍수 알리미 서비스로 즐겁고 안전한 레져 활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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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안전 건설기준 일부가 개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6월 30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생활안전 건설기준 일부 개정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생활안전 건설기준 개정과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빗물 배수구 틈새 간격 조정



횡단보도 등에 빗물 배수구를 설치할 때는 틈새 간격이 좁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의 유모차 바퀴, 하이힐 굽 끼임 등의 불편이 해소될 예정입니다. 



2.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의 대피 공간 마련




인도가 없는 500m 이상의 도로교에는 대피 공간이 마련됩니다. 이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50m 간격으로 설치됩니다. 



3. 지반침하, 도로함몰 방지



협소한 공간, 다짐이 어려운 공간에는 슬러리 뒤채움, 유동화 채움재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쌓기 시 다짐밀도를 90% 이상으로 하여 도로 함몰 등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4. 홍수 시 유속의 흐름을 방해 않도록 구조 설계



하천변에 체육시설을 설치할 때 재산피해를 막고 홍수 시 유속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축구나 농구 골대 등을 이동식이나 눕힐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야 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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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은학

    국민을 생각하는 국토교통부 응원합니다.

    2015.07.02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2. 씨앗

    확실히 안전하게 개선되었네요! ^^

    2015.07.02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3. 안전한 대한민국~

    2015.07.02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유진

    빗물 배수구 틈이 너무 넓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아주 반가운 소식 인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3 16:29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람

    안전을 위한 노력에는 끝이 없네요

    2015.07.03 16:34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효민

    무서워요~!
    미리 미리 안전하게 부탁드려요~

    2015.07.03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7. 유혜민

    여러곳들을 보안했네요! 사소한 것 하나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보안해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거같아요~

    2015.07.04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8. jee

    요즘 여기저기에서 터지는 재난에
    대비하는 이런 작고 큰 시설들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2015.07.06 13:49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9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sysea47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5.07.09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안전을위한노력~~

    2015.07.27 17:06 [ ADDR : EDIT/ DEL : REPLY ]
  12. urbanpark

    안전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희망합니다!

    2015.08.22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개선책 감사합니다 :)

    2015.10.14 0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개소 4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홍수통제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한강홍수통제소가 4개 홍수통제소 중 처음으로 지난 1974년 개소하여 한국의 홍수통제 역사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그간의 홍수통제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미래 홍수통제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기념행사가 기획되었다.


 

 

 


17일 행사에서는 4명의 홍수통제소장님들의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되었고 이후 ‘수표’ 설치 기념식이 이어졌다.


앞으로 한강홍수통제소의 새로운 ‘상징’이 될 수표는 조선 후기에 하천의 수위를 측정하던 기구이다. 현재에는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수표에 의한 수위측정의 전통을 계승, 한강 인도교에서의 수위측정과 더불어 132개소의 관측소에서 자기수위계로 한강의 수위를 측정, 관리하고 있다.

 

 

수표의 앞면, 1척 간격으로 1척부터 10척까지 눈금을 새겨져 있다.

 

 

 

이처럼 수표의 3척이 이내는 가뭄, 6척 정도는 보통 수위, 9척이 넘으면 홍수로서 하천의 범람을 미리 예고했다고 한다. 

 


한강홍수통제소는 1974년 개소 이래 한강 유역 뿐만 아니라 임진강, 안성청 유역까지 홍수예보를 하고 있고 유관기관 (소방방재청, 기상청, 수자원공사, 합동참모본부 등)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한 홍수예보를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과 동시에 상·하류 적정한 물배분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안정적인 물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

 

 

홍수통제소는 비상상황을 위해 24시간 항시 대기하고 있으며 비상시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등이 켜지며 상황을 알려준다고 한다.

 


한강홍수통제소라 하여 홍수통제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여름철의 홍수를 과학적으로 잘 관리하고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서 홍수와 가뭄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에 애쓰고 있다. 또한 수위ㆍ우량 등 관측장비의 운영, 강우레이더 관측소 운영ㆍ관리, 하천홍수의 통제 및 관리, 수문조사 및 관측, 홍수 및 갈수의 예보 및 전달, 하천수 사용의 허가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댐운영과 홍수 및 갈수의 예보 연계 연구, 수자원 정보의 수집ㆍ분석ㆍ관리 및 제공, 국내 및 해외기관과의 수자원 기술향상을 위한 협력, 하천관리유량 산정 및 평가 등 물, 강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한강홍수통제소를 비롯 낙동강, 영산강, 금강의 ‘홍수통제소’는 오늘도 모든 국민이 안정을 위해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 하고 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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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수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니 안심이네요!!

    2014.11.03 21:51 [ ADDR : EDIT/ DEL : REPLY ]

 

5월 10개 도시 선정,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컨설팅 실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으로 도시의 재해 대응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재해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컨설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대상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지역별 자연재해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하여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인구‧시설이 밀집된 도시의 재해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하천변 저지대를 집중 개발하거나 상습침수지역에 반지하 주택을 건설하는 등 재해를 크게 고려하지 않은 도시개발로 인해 재해피해 규모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였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국토연구원의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도시계획차원의 선제적 방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왔으며, 이번사업을 통해 지자체에서 지역 맞춤형 재해저감대책을 수립 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방재분야 전문기관인 국토연구원과 도시계획기술사회가 사업단을 구성하여 재해취약성분석* 기술을 지원하고, 재해예방대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 기후, 지형, 특성(인구, 불투수율, 건축 현황 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자연재해에 대한 도시의 지역별 재해취약등급(Ⅰ~Ⅴ등급)을 도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에서 선정기준에 따라 평가를 실시한 후 오는 5월 30일, 10개 지자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지자체의 경우 방재‧도시계획‧건축 등 관련분야 전문가집단이 지자체의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 6개월 이상 참여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재해예방대책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3개 지자체를 선도 지자체로 지정하여 집중적인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재해안전도시’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연2회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본 공모는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수립’을 희망하는 기초 지자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본 사업에 관한 사전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5월 14일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 박민우 도시정책관은 “도시를 계획하는 단계에서 재해저감대책을 수립‧시행하게 되면 자연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향후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대상 도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40509(석간) 재해 예방형 도시계획 컨설팅 실시(도시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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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녹조 대비 댐․보․저수지 운영기준 마련



수질·녹조 문제에 체계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질․녹조대비 댐․보․저수지 운영기준」을 마련하여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 운영기준에 따르면 환경부는 평상시 주 1회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심, 단계부터는 주 2회로 강화하며, 국토교통부, 농식품부 관련기관에 모니터링 결과 및 수질전망 자료를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수공, 홍수통제소)와 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공사)는 향후 수질전망 등을 토대로 댐․보․저수지를 운영하여 수질․녹조 대비 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게 됩니다.


수질․녹조 대비 비상방류는, 수계별로 해당 환경청에서 수질개선효과를 분석하고, 홍수통제소에서 가용 수량 최적 활용계획(안)을 마련하면, 이를 토대로 환경청, 홍수통제소, 수공, 농어촌공사, 지자체 등 관련기관 전체가 참여하는 “수계별 댐․보․저수지 연계운영협의회” 의결을 거쳐 즉시 시행하게 됩니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하여 131개소 댐, 보, 저수지의 운영수위와 주요 지점까지의 비상방류수 도달시간 등을 미리 산정하여 운영기준에 수록하였습니다.


2012~13년에도 한강, 낙동강 유역에 수질․녹조 대응*을 위해 댐과 보 등에서 비상방류를 시행하였으나, 금회 운영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12년 8월 한강수계 녹조발생에 따라 충주댐에서 10천만㎥ 방류

** ’13년 7~9월 낙동강 수계 녹조발생에 따라 상류 남강댐-보-저수지 등에서 5차례에 걸쳐 9천만㎥ 방류



<댐-보-저수지 연계운영 절차>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질․녹조 문제가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점을 감안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40402(조간) 수질 녹조 부처합동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한다(하천운영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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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강우레이더 전문가 모여 재해예방 논의

- 국제레이더수문워크숍…美․日․中․伊 등 최신 연구․활용사례 공유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늘고 도시홍수 가능성이 높아가는 가운데 “2013 국제레이더수문워크숍”을 10월 21일~22일 양일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핀란드, 이탈리아 등 국외 레이더수문활용분야의 전문가들과 한강홍수통제소,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국가 기관과 강우레이더를 활용하여 물관리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각 대학·연구기관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여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초청강연(5편)에서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핀란드 등에서 레이더를 활용한 홍수예보, 품질관리, 도시재해예방 등 국가별 레이더수문활용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학술연구발표(21편)에서 “재해예방”과 “레이더자료 품질관리”, “도시홍수예측”, “수자원관리” 등 강우레이더가 활용되는 4개 분야에 대해 학계·연구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연구 성과들이 소개되어 강우레이더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우레이더는 전자파를 이용하여 강우의 양과 분포를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첨단장비로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신속·정확한 강우관측 및 홍수예보 활용을 위하여 전국 강우레이더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소백산 강우레이더 관측소전경

레이더 관측 영상 



현재까지 임진강(‘99), 비슬산(’09), 소백산(‘11) 등 3기의 레이더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고, 건설 중인 4기의 레이더가 완공되는 2015년에는 전국 관측망이 완성되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강수관측과 홍수예보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한, 한강홍수통제소는 10월 2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레이더자료센터”를 개소하여 강우레이더 관측 자료의 활용·공유를 쉽게 하는 등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여 관련 분야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측 자료도 대학·연구 기관과 적극 공유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강우레이더는 국지성 호우 및 도시홍수 예방에 최적의 관측 장비이며 폭설·우박 등도 관측이 가능해 도로·철도 등 시설물 관리와 농업피해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 개최와 관측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레이더수문분야의 세계적인 활용현황을 이해하고 공유하여 우리나라 강우레이더 활용 기술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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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태평양 7개국 대표단과 UESCAP/WMO 태풍위원회 사무국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극한 홍수 피해 저감을 위해 워크숍 참여


태국에서는 2011년 대홍수에 이어 금년에도 홍수로 인해 32개주 및 방콕 동부 산업단지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8월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수도 마닐라의 60%이상이 침수되었고, 베트남에서도 10월에 발생한 태풍 ‘우딥’으로 인해 수많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발생이 빈번해지고, 그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기구인 UNESCAP/WMO 태풍위원회(이하, 태풍위원회)에서는 물관리 선진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워크숍을 개최해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제45차 태풍위원회 총회, 2013.1.29 중국 홍콩에서 공식요청)


통합물관리 기관인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2회 태풍위원회 수문분과(Working Group Hydrology) 워크숍을 개최하였고 아시아․태평양 7개국(일본,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대한민국)과 태풍위원회 사무국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2013년 10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4일간 개최된 태풍위원회 수문분과 워크숍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단들이 한강홍수통제소에 모여 각 국의 홍수예보시스템 현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추진 중인 국제협력활동과제 “극한 홍수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필리핀․태국․라오스의 홍수취약성 및 댐운영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고 아울러 대한민국의 첨단 물관리 기술을 홍보하여 대표단들로부터 “물관리 선진국”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향후에도 매년 태풍위원회 수문분과 워크숍을 개최할 것이며 태풍위원회 회원국들의 물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국제협력 추진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물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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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水文) 활용 워크숍…관측자료 공유, 활용기술 발전 기대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늘고 도시홍수 가능성이 높아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2013 강우레이더 수문(水文) 활용 워크숍”을 8월 23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강홍수통제소,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국가 기관과 강우레이더를 활용하여 물관리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각 대학·연구기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초청강연(3편)에서 레이더를 활용한 강우예측, 국가재난관리 및 도시홍수예방 등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다양한 강우레이더 활용방안에 대해 소개합니다.


학술연구발표(13편)에서 “관측자료 품질관리 및 강수추정”과 “홍수예보 활용” 등 2개 분야에 대해 학계·연구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연구 성과들이 소개되어 강우레이더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우레이더는 전자파를 이용하여 강우의 양과 분포를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첨단장비로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신속·정확한 강우관측 및 홍수예보 활용을 위하여 전국 강우레이더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우레이더 관측 개념도>

측정 원리

강우레이더는 강우관측을 주목적으로 하는 레이더로 비가 오는 지역에 전파를 발사하여 반사파를 수신하여 비의 강도를 감지하고, 이를 토대로 지상의 우량계와 연계하여 면적우량을 산출한다.


현재까지 임진강(‘99), 비슬산(’09), 소백산(‘11) 등 3기의 레이더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고, 건설 중인 4기의 레이더가 완공되는 2015년에는 전국 관측망이 완성되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강수관측과 홍수예보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 소백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강우레이더는 미국․일본․유럽 등에서도 홍수예보를 위한 필수시설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정기적인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관련 분야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관측 자료도 대학·연구 기관과 적극 공유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레이더 데이터 유통센터(가칭)”를 금년 중으로 구축하여 강우레이더 관측 자료의 활용·공유를 쉽게 하고, 강우관측 사례분석 등을 공동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등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우레이더 활용분야 확대 및 시스템 고도화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강우레이더는 국지성 호우 및 도시홍수 예방에 최적의 관측 장비이며 폭설·우박 등도 관측이 가능해 도로·철도 등 시설물 관리와 농업피해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도가 높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 개최와 관측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강우레이더를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학(學)․연(硏)․관(官)이 함께 성장하여 우리나라 강우레이더 활용 기술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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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반도 남서지역

    2014.04.15 07:02 [ ADDR : EDIT/ DEL : REPLY ]

한강 최대 홍수는 언제 일어났을까요?

- 한강홍수통제소, 을축년(1925년) 대홍수 재조명 -   


 

<사진 1 : 한강철교 파괴>


우리나라 홍수 기록 역사상 가장 큰 홍수는 언제였을까요?


1925년 7∼8월에 걸쳐 전국적으로 발생한 네 차례의 큰 홍수를 말하는데 특히, 7월16일∼18일에 걸쳐 많은 비가 내렸으며(서울, 경기 300~500mm, 파주 최고 650㎜), 한강 범람으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여 기록상 한강 최대홍수로 알려져 있는 '을축년 대홍수' 입니다. 


당시 조선총독부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사망자는 647명, 재산 피해도 조선총독부 1년 예산의 58%에 해당하는 1억 30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한강 최고수위는 인도교양수표(현 한강대교)기준 11.76m(38.82尺), 최대유량은 32,000㎥/sec로 기록되어있어요.



 

<사진 : 한강 범람 구역과 을축년 대홍수비 원형>


을축년 대홍수비는 홍수피해가 컸던 당시 송파나루터(현재 송파구 송파동 석촌 호수)일대 피해주민들이 홍수에 대한 경각심을 후세에 고취시키고자 이듬해인 1926년 광주군 중대면사무소(현재 송파동 95번지)에 높이 약 1.7m의 비석을 세운 것이에요. 


비석면에는 “乙丑七月十八日大洪水紀念(을축7월18일대홍수기념)”이라는 문구와 측면에 “增水四十八尺(증수사십팔척), 流失二七三戶(유실이칠삼호)”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당시 그 일대의 피해 상황을 짐작하게 합니다. 


대홍수비는 두 차례 이전되어 현재 송파근린 공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총탄의 흔적 등으로 비석면 일부가 훼손되어 있어 한강홍수통제소가 이를 원형대로 복원하여 한강홍수통제소 구내에 다시 설치하려고 합니다.


<사진 : 남은 부분이 1자가 된 한강철교 교각>


<사진 : 철도관사가 탁류에 침수된 참상>


<사진 : 영등포 역전 부근 피해>



을축년 대홍수 당시의 상황을 홍수 모델링을 통하여 재구성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당시 한강유역에 3일간 계속된 비는 300~500mm(서울 340.8, 이천 339.8, 의정부 422, 가평 464.9 등)에 이르며, 이 조건에서 한강 최대유량은 팔당댐 직하류 기준으로 37,000㎥/sec에 이르렀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사진 : 한강변 침수 피해>


당시 인도교 최대유량 32,000㎥/sec은 하천 범람의 결과인데요, 만약 하천이 범람되지 않았다면 39,000㎥/sec이 유입되어, 최고 수위가 현재 기록보다 0.9m 가량 더 상승된 12.65m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한강 인도교 긴급복구공사>




다시 이렇게 큰 홍수 피해가 발생할까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홍수방어 능력을 키워왔기 때문에 2006년 태풍 에위니아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강 유역에 을축년 대홍수와 비슷한 규모의 호우가 발생했음에도 댐 조절 등을 통해 홍수를 잘 막아내었습니다.  


소양강댐(1973년 준공, 29억톤), 충주댐(1986년 준공, 27.5억톤) 등 다목적댐의 건설과 댐・보 연계운영 시스템 구축 등으로 홍수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으며, 70년대 이후 진행된 제방축조 공사 등 하천정비가 이루어져 안전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번 을축년 대홍수비 복원은 기후변화로 홍수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적인 물관리와 홍수방어 시설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관련 전문가와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근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홍수로 기록되어 있는 “을축년 대홍수”를 과학적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기념하여 건립된 을축년 대홍수비를 복원하여 설치하는 행사를 9월 24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을축년(1925년) 대홍수비 복원 기념 행사 계획


□ 목 적

  한강유역 최대 홍수인 을축년 대홍수를 기념하는 대홍수비(碑)를 한강홍수통제소에 복원하여 홍수에 대한 경각심과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함.


□ 행 사 개 요

 ○ 일시: 2012년 9월 24일(월) 11:00 ~11:30

 ○ 장소: 한강홍수통제소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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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다.



 여름이 시작되면 빼놓지 않고 만나는 것이 바로 장마입니다. 여름에는 이 장마로 인해 저지대 침수를 비롯해 인명피해, 금전적 피해 등 많은 피해를 입기도 하는데요. 장마로 인한 홍수 외에도 여름에는 가뭄이나 산사태 등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동작대교가 있는 한강을 지나다 보면 국토해양부 마크가 찍힌 한강 홍수통제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이 이곳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한강의 홍수를 통제한다는 거지? 하며 많이 궁금해하셨을 것 같은데요. 국토해양부는 홍수를 비롯한 여름철에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말미암은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을 막기 위해서 한강 홍수통제소를 포함, 전국에 총 4곳의 홍수통제소를 설립했습니다. 아마 드라이브를 하시다가 댐 근처에서 보셨을 것도 같습니다. 한강 외에도 주요 강을 중심으로 금강 홍수통제소, 낙동강 홍수통제소, 영산강 홍수통제소를 설립하여 용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최근 10여 년 동안 엘리뇨 현상,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매년 여름철에 집중호우와 강한 태풍이 발생하여 홍수피해가 대형화 추세에 있고 반대로 겨울과 봄철에는 가뭄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강 홍수통제소에서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홍수를 보다 과학적으로 잘 관리하고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서 홍수와 가뭄의 피해를 최대한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강은 어떻게 통제될까요?



 한강 홍수통제소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낙동강수계 지역 제외), 충북 일부 지역의 한강 수계 지역 및 임진강과 안정천을 담당,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빠르실 듯한데요, 이 댐들이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댐들입니다. 모두 같은 용도의 댐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양한 용도의 댐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소양강댐, 충주댐, 횡성댐은 다목적댐으로 이용되고 있고, 괴산댐, 화천댐, 춘천댐,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은 수력발전용 댐으로, 군남댐과 평화의댐은 홍수조절용 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다양한 댐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댐들이 겉보기에는 같은 댐이지만 각각 자기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강 홍수통제소에서는 이 댐들과 관측소를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수위량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관측한 수위량을 바탕으로 소방방재청, 기상청, 수자원공사, 합동참모본부 등 재난이 발생했을 시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홍수통제소 온라인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실시간 수위량, 동영상 관측 등 다양한 자료들을 열람하실 수 있으니 국민 여러분도 손쉽게 댐의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관리하는 주요 댐 현황 ( 한강 홍수통제소 홈페이지 )



■ 홍수예보가 발령되기 까지는?



 한강 홍수통제소에서는 홍수를 어떻게 관리하고 예보하고 대응하는지 알아보실까요? 우선 홍수예보가 발령되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호우가 발생하면 우량관측소 및 수위관측소에서 매 10분 단위로 수문자료를 수집합니다. 다음으로 강우에 따른 유출량 계산, 댐 저수량을 고려하여 주요 지점의 수위와 홍수 규모를 판단 한 뒤 기상과 하류수위를 고려하여 댐 예비방류 등 홍수량을 조절합니다. 조절 후에도 수위가 주의보수위 또는 경보수위 이상 상승이 예상되면 홍수예보가 발령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관측 강우량에 따라 댐 방류량을 조절하여 홍수예보가 발령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댐 저수량과 강우량을 고려하여 댐을 방류하게 되는데요, 댐을 방류하기 위해 수문을 조작하는 것도 여러 과정과 승인을 거치게 됩니다.



▲ 댐 수문조작 계통도 ( 한강 홍수통제소 홈페이지 )



 우선 댐 수문을 열기 전에 상류부 강우량, 유입량, 방류량, 하류부 주요지점 수위 등 주변 상황을 파악한 후 댐 관리자에 예상유입량, 방류계획을 검토 지시하고 유역 및 댐별 방류계획량을 조정합니다. 이 계획량을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승인이 나면 댐 관리자에게 수문조작을 지시한 후 방류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전부가 아니라 방류후 댐 수문 상황과 하류수위에 대한 예측치를 검증하는 과정까지 거쳐야 비로소 방류량 조절절차가 모두 끝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에도 수위가 기준홍수위를 넘어선다면 홍수예보가 발령되는 것입니다. 



■ 홍수 발생 시 한강 홍수통제소는?



 앞서서는 홍수예보가 발령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셨습니다. 이번에는 홍수가 발생한 후의 과정을 알아보시게 될 텐데요. 우선 호우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와 태풍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눠보실 수 있습니다. 호우가 발생하게 된다면 시우량에 따라 피해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수방자재, 구호물자 반출준비 등 예상되는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체제 근무에 돌입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시우량과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단계를 높여 경계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이때는 수방단, 수방기동대, 인명구조대가 소집 대기하고 재해위험지구에 순찰조를 편성하고 순찰을 합니다. 이후에도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전 공무원 비상체제 돌입에 들어가면 많은 분이 보셨듯이 저지대 침수지역 구호활동을 하게 되고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구조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태풍도 크게 이 세 단계에 따라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시우량이 아닌 태풍의 진로 동향에 따라 정보구역, 통보구역, 특보구역에 진입하였는지에 따라 단계가 격상됩니다. 

 비상근무가 시작되면 국토해양부는 장관을 중심으로 크게 일곱개의 세부 반으로 구성되어 재난의 상황에 대비하게 됩니다. 



▲ 국토해양부 비상근무체계 ( 한강 홍수통제소 홈페이지 )



각 반에 따라 기상정보나 하천 및 댐의 상황, 교통 도로 등의 상황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행정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 비상 근무 시 조치사항 ( 한강 홍수통제소 홈페이지 )



 국토해양부 비상근무체계처럼 한강 홍수통제소에서도 소장을 중심으로 홍수총괄반, 홍수예측반, 홍보반, 품질관리반의 4개 반으로 나뉘어 홍수 발생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토해양부 및 국가에서는 재난이 발생하기 전, 후까지 전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인명 피해, 금전 피해를 최소화하고 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다가오는 장마철, 안전하게 보내기



 장마와 태풍이 연일 하늘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있는데요. 홍수기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단계별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가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한다. 평상시에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도록 합니다. 둘째, 주택의 위험한 곳을 확인합니다. 우리 집 혹은 주변에 가장 위험한 곳은 어디인지 수시로 보수를 해주고 확인합니다. 셋째, 비상용품의 교체 및 확보입니다. 긴급히 피난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필요한 비상용품을 정기적으로 교체해두고 갖춰 둡니다. 넷째, 자연재난 시 비상연락방법과 피난장소를 확인합니다. 다섯째, 호우나 태풍이 발생 시 뉴스 특보나 라디오 기상상황에 주의 깊게 듣고 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합니다. 미리 피난장소와 경로를 확인해 두어 상황 발생 시 무리하게 대피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섯째, 홍수위험이 있는 장소나, 태풍의 위험이 있는 곳은 피하고 강풍에 견디고 침수 위험이 없는 곳으로 피난처를 선정합니다. 



 이상 몇 가지의 가정에서의 행동요령을 알려 드렸습니다. 홍수는 우리나라에서 꽤 빈번하게 나타나는 자연재해 중 하나입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가정에서는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미리 대비하셔서 안전한 여름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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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레이더란?

 

강우관측을 주목적으로 하는 레이더로 일본에서는 우량계라고도 함.

 

 

<사진 : 소백산 강우레이더 조감도>

 

최근 빈발하는 이상기후 현상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 발생시 비가 오는 지역에 전파를 발사하여 반사파의를 수신하여 비의 감도를 감지하고, 이를 토대로 지상의 우량계와 연계하여 면적우량을 산출합니다.

 

    

<그림 : 강우레이더 관측 개념도>

 

 기존의 지상 우량계 관측망이 제공하지 못하는 중소규모 하천 및 산악지역의 면적 강우량을 산출하고 단시간내에 발생할 강우를 예측함으로써 집중호우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여 홍수피해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림 : 강우레이더를 이용한 홍수 예보 활용 체계>

 

여름철에는 강우를 겨울철에는 강설량을 관측할 수 있으며, 지역 기상정보를 활용하면 최대 3시간까지 국지적인 강우를 빠르게 선행 예보할 수 있어 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강우레이더 설치 현황

 

우리나라는 2001.3월 임진강유역에 강우레이더를 처음 설치하였으며, 2004년 강우레이더 설치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15년까지 대형 6기 소형 5기 등 총 11기의 강우레이더를 전국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영남․낙동강 유역을 담당하는 비슬산 강우레이더를 2009.6월에 준공․운영중에 있습니다.

 

구 분

관측유역

운영현황 및 계획

비 고

대형

6

비슬산강우레이더

낙동강 유역

‘09.7.부터 운영중

  1

소백산강우레이더

낙동강, 남한강 유역

‘11.11.15부터 운영

 

모후산강우레이더

영산강 유역

‘13년 예정

 

서대산강우레이더

금강 유역

‘14년 예정

 

예봉산강우레이더

한강하류 및 수도권

‘13년 예정

 

가리산강우레이더

북한강 유역

‘14년 예정

 

소형5기

대형강우레이더

차폐지역

‘16년 예정

 


 ※ 외국의 설치 현황 : 일본 26기, 미국 237기, 영국 12기

 

 

 □ 강우레이더와 기상레이더의 차이점

 

기상레이더는 원거리 태풍감시 등 종합적인 기상관측을 주목적으로 기상예보를 위하여 넓은 대기공간의 태풍, 구름, 비, 바람정보 등 전체적인 기상상태를 파악합니다.

강우레이더는 지상우량계 점관측에 의한 한계(강우의 공간분포, 이동, 발달정보를 알 수 없음) 극복을 위한 면적강우량 관측이 주 목적으로 지표면에 바로 떨어지는 강우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 강우레이더의 활용 사례

 

홍수예보 업무에 사용 중인 고해상도 강우관측영상을 경북농업기술원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폭우․폭설 등의 이동 정보를 영상으로 표출하여 농업재해 예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되어 농민들에게 인터넷으로 제공됩니다.

 

 

제공되는 강우레이더 영상정보는 한강홍수통제소 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09. 6 개소, 경북․청도)와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11.11 개소, 경북․영주 소백산국립공원)에서 관측한 영상을 합성한 것으로 경상북도 지역 전체의 강우상황을 최소 125m*125m 면적단위로 2.5분 간격으로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강우영상 정보는 도로, 강, 관공서, 농지, 산지 등의 지리정보와 연계되어 폭우․폭설의 이동․발달 등의 정보를 해당 지역 농업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공된 것으로 폭우와 폭설에 의한 농작물 및 시설피해 발생에 사전 대응할 수 있어 농업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우레이더는 전파를 이용하여 한 지점에서 반경 100Km의 넓은 지역의 강우상황을 매우 조밀하고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첨단 강우관측장비이기 때문에 홍수예보, 농업경영 분야 뿐 아니라 도로교통 관제, 도시침수, 산악계곡의 돌발홍수 등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가자원의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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