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북 119 안전체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 재난종합체험동 앞에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우리 어린이 기자들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 2개의 건물에서 설명을 듣고 체험을 했는데, 가장 먼저 했던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의 소화게임이었습니다. 소화게임은 3D 입체 스크린에 나오는 화면을 보고 소화기로 불을 꺼보는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기자가 속한 4조가 7초만에 불을 꺼 1등을 했습니다. 실제로 불이 났을 때는 소화기에 들어있는 분말의 양이 많지 않아, 15초 안에 불을 진압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화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핀을 뽑고, 노즐을 화재가 난 방향으로 향하게 한 다음, 손잡이를 움켜쥐면 됩니다. 






▲ 소화게임을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 기자단





다음으로 화재 시 대피훈련을 했습니다. 실제 불이 났을 때 비상구를 찾아 대피해보는 훈련인데, 실제 화재상황을 재연해 깜깜하고 연기도 나오도록 구성돼 있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이 체험할 때는 연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연기가 없었음에도 비상구를 따라 탈출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 화재상황에 전기가 나가 주위가 어두워지고 연기가 타오르면 무서워서 제대로 행동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화재가 나면, 가장 먼저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춰 탈출해야 합니다. 또한 문의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면 안되고, 방 안에 갇혔을 때는 문 틈새를 젖은 수건으로 막아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다음으로 지진대피훈련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지진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린이 기자들이 많았지만, 우리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지진에 대비하는 훈련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진대피훈련장은 실제 가정집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지진 발생 시, 한번의 강한 지진이 일어난 후에는 7초 정도 잠깐 지진이 멈추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 7초의 시간 동안 신속하게 가스밸브를 잠그고, 두꺼비집을 내려 전기를 차단하며, 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쿠션이나 베게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탁자 밑이나 세면대 밑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면대는 지진이 크게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게 되면, 물이 있는 화장실이 조금이나마 더 생존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화장실로 대피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 실제 가정의 부엌처럼 조성된 지진대피훈련장





세 번째로는 자동차전복체험을 해봤습니다. 교통사고로 차가 뒤집히는 것을 전복이라고 하는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교통사고 시 창문 밖으로 튕겨나갈 수도 있고, 사망이나 부상의 위험이 훨씬 커진다고 합니다. 



실제 전복 시에는 체험하는 것 보다 30배나 빠른 속도로 차가 돌아간다고 하는데, 전복체험을 하는 동안, '안전벨트가 없으면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60도 회전 중인 자동차 전복체험





다음으로 태풍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풍은 북태평양 서부나 남중국해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으로, 최대풍속이 17㎧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즉 태풍은 공기의 거대한 소용돌이인 것이죠. 태풍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뉘는데, 남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과 인도양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 대서양 주변에서 발생하여 주로 미국 플로리다 주 등 대륙에 피해를 주는 '허리케인', 뉴질랜드나 호주 등 오세아니아 대륙 지역에 피해를 주는 '윌리윌리', 남극 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매우 거대하고 속도가 빠른 태풍인 '블리자드'까지 다양합니다.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도 있고, 같은지역에 동시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이고,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의 강도는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구 분

최 대 풍 속

17m/s(34kts) 이상∼25m/s(48kts) 미만

25m/s(48kts) 이상∼33m/s(64kts) 미만

33m/s(64kts) 이상∼44m/s(85kts) 미만

매우 강

44m/s(85kts) 이상



태풍체험은 3개의 조로 나누어 각각 회오리, 돌풍, 강풍(초속 30m/s)을 돌아가면서 체험해봤습니다. 태풍체험에서 바람도 강하고 소리도 커서 조금 무서웠는데, 실제로 일어나면 더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돌풍 체험 중인 어린이 기자단





다음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당황하지 말고 노란색의 비상벨 버튼을 누르고, 연결이 되면 7자리의 엘리베이터 고유번호와 갇힌 사람 수를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는 전기과부하에 대해 배웠습니다. 멀티탭 등에 문어발식으로 꽂아 전기가 지나치게 많이 사용되는 것을 전기과부하라고 하는데, 마찰이 일어나면서 불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는 꼭 빼 놓고,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전기를 차단할 수 있는 절약형 멀티탭을 사용해야 전기과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전기과부하 설명 중인 모습





재난종합체험동에서의 체험은 4D 영상 관람으로 마쳤습니다. 4D 영상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고,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해내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4D 애니메이션 관람





영상 관람 후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위기탈출체험동에서 멋진 체험을 했습니다.






▲ 1. 위기탈출체험동 앞, 어린이 기자단     

2. 계곡외줄도하 체험

3. 고공횡단 체





가장 먼저 계곡외줄도하를 체험했습니다. '안전! 안전!' 구호를 외치면서 외줄 도하를 마쳤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볼 때는 쉬워보였는데, 끝에 가서는 힘에 부쳐 꽤 힘들었던 체험이었습니다.



다음 체험은 나무로 된 다리를 건너는 고공횡단이었는데, 많이 흔들거려서 아래로 떨어질까봐 살짝 아찔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탈출기구를 타고 3층 높이에서 내려가는 것이었는데, 이 체험이 가장 위험하다고 했지만 재미있었고, 무사히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 직접 호스를 들고 불을 진압하는 어린이 기자단





네 번째로 실제 소방대원이 되어 불을 끄고 사람을 구조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소방차에서 내려 소방호스를 잡고 뛰어가는데, 관창을 왼쪽으로 돌리면 물이 나옵니다. 똑바로 물이 나오는 것을 직사주수, 방패처럼 넓게 퍼져 소방대원을 불로부터 보호해주는 것처럼 물이 나오는 것을 분무주수라고 하는데요. 2번 관창수였는데, 호스 2개를 1번 관창수팀, 2번 관창수팀이 나눠 체험해봤습니다. 불을 직접 진압해보고 마네킹을 구조하는 것까지 뜻깊은 체험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완강기체험이었습니다. 완강기는 높은 건물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도구인데요. 도르래의 원리로 한 사람이 내려가면 다른 줄이 올라오게 되어있었습니다. 완강기는 3층이상의 건물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로 고공사다리 체험을 했는데, 아래도 위도 보지말고 앞만 보고 올라오라고 하셨습니다. 고공사다리 체험에서는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혹시라도 떨어질까봐 가슴을 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한 천으로 된 관을 수직으로 내려가는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직이니까 내려가다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생각보다 천천히 내려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탐방은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항상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하시는 소방대원 분들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생활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배운대로 잘 대처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안전의식을 깨닫고 안전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기위해 전북 119 안전체험관으로 탐방을 갔습니다.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는 소화기체험을 비롯해서 태풍체험, 지진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화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소화기는 화재를 진압하는데 사용하는 기구로 분말소화기, CO2소화기, 할로겐화합물 소화기, 청정소화약제소화기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소화기의 사용법은 꼭 알고 익혀둬야 하는 기본지식 중 하나입니다.



<소화기 주요 점검사항>



1. 약제가 굳었는지 월 1회 이상 흔들어 확인합니다.


2. 각 실마다 설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3. 압력계 지침이 녹색을 가리키면 정상, 노란색이면 압력 미달이므로 교체해야 합니다.



<소화기 사용법>



1. 안전핀을 뽑습니다.


2. 노즐을 화원(불이 난 곳)으로 향합니다. 이때, 바람을 등지고 향해야합니다.


3. 손잡이를 힘껏 움켜쥡니다.



소화기 사용 방법은 매우 쉽지만, 실제 불이나면 당황해 안전핀조차 뽑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불은 순식간에 번지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불이 발생했을 때,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불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지켜주는 소방안전상식, 꼭 알아야 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물류창고 안전, 우리 스스로 지킵시다"

-「물류창고 기본 안전관리 매뉴얼」마련 -



국토교통부는 물류창고 내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물류창고 기본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했습니다.


  * 창고업의 안전사고는 사다리, 화물차 등에서 떨어짐(18.9%), 운반설비에 부딪힘(18.9%), 바닥의 물기, 근로자의 부주의 등에 의한 넘어짐(10.6%), 끼임(10.2%)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출처: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분석, 2012)



이번 매뉴얼은 물류창고의 운영 및 관리 시 예상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화재, 물류작업과 주요 설비·장비 작업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담았으며, 관리자용과 현장근무자용으로 구분하여 작성했습니다.



특히, 근무자용은 입고․운반․보관․출고 등 물류창고 내 주요 작업의 업무 특성에 따른 유의사항과 그 작업과정에서 사용되는 설비 및 장비 이용 시의 안전관리 사항으로 구성되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향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개별 물류창고에 맞게 신고 전화번호 등을 기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배포되었던 책자 형태의 매뉴얼과 달리 휴대가 간편하도록 작은 사이즈로 작성하여 물류창고 내 작업자가 편리하게 안전관리 매뉴얼의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류창고 내 주요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항을 정리한 것으로, 관리자와 현장 근무자가 항상 휴대하며 스스로 작업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류창고 기본 안전관리 매뉴얼」은 12월 2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  물류창고 화재·산업재해 현황



물류창고 화재 현황(출처: 소방방재청 국가화재정보센터)


물류창고에서 1,191건(전체의 2.8%)의 화재로 인해 사망 7명, 부상  35명, 재산피해액 278억 원 발생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85건으로 가장 많으며, 전기적․기계적 요인 등으로 많이 발생(’12년)





물류창고 산업재해 현황(출처: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분석, ’12년)


전체 산업재해률은 0.59%이며, 창고업 산업재해률은 0.73

  

물류창고 업무상 사고 유형별 재해 현황





 ■  물류창고 기본 안전관리 매뉴얼 목차







141202(조간)_물류창고_기본_안전관리_매뉴얼_마련(물류시설정보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전북 119 안전체험관으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전북 119 안전체험관은 총 3가지의 컨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 그리고 어린이안전마을인데요. 재난종합체험동은 총 11종의 전시 및 체험시설로 각종 재난 대처능력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한 체험동입니다.






▲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과 지진체험 모습





재난종합체험동의 첫 체험은 가상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이었습니다.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화재가 일어났을 때 대피하는 법을 알아봣는데요. 소화기 사용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안전핀을 뽑고, 노즐을 화재가 난 방향으로 향한 다음, 손잡이를 움켜쥐면 됩니다. 소화기의 종류로는 휴대용 소화기, 투척식 소화기, 이산화탄소 소화기 등이 있습니다. 



지진체험에서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야하는 행동을 알아보고 체험해봤습니다.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은 집안에 있을 때는 책상이나 침대밑에 숨어 머리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때 화장실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가스밸브를 끄고, 탈출구 확보 및 전기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 자동차 전복 체험과 태풍 체험 모습





자동차 전복 체험은 여러가지 체험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체험중 하나였습니다. 자동차가 사고로 인해 전복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보고, 자동차 안에서 360도 돌아가는 체험을 했습니다. 덕분에 안전벨트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태풍 체험에서는 돌풍과 회오리, 강풍 체험 이렇게 3가지의 코스로 나눠 체험했습니다. 돌풍이란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을 말하고, 회오리바람은 흔히 말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것입니다. 강풍이란 강한바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엘리베이터 탈출 체험과 전기과부하 체험





생활안전 체험으로는 엘레베이터 탈출 체험을 해봤습니다. 엘레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정전됐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먼저 엘레베이터의 도움 요청벨을 누른 다음, 엘레베이터의 고유번호와 함께 탄 사람 수를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집처럼 꾸며놓은 다음 체험장에서는 전기과부하 체험을 했습니다. 한 콘센트에 여러 코드를 문어발처럼 꽂아 놓았을 때 누전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 위기탈출체험동 체험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것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체험을 해봤습니다. 고공횡단 체험, 외줄도하 체험, 소방차 탑승 및 화재진압 체험, 건물 탈출 체험, 완강기 체험등을 했습니다. 스릴도 있었고, 안전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의 6차 탐방을 통해 안전이 우선이고 안전이 행복이라는 말을 되새겨 봤습니다. 나중에 가족과 함께 가서 이런 체험을 한 번 더 해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세월호 참사로 사람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전남부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올해부터 운영된 곳으로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소방안전체험(소화기, 소화전, 화재대피체험), 생활응급처치체험(심폐소생술, AED사용, 하임리히 등), 위기상황탈출체험(암흑체험, 농연탈출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이란 安(편안 안)·全(온전 전)으로 온전히 편안한 상태를 말합니다. 스스로 안전하게, 혼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책도 읽고, 캠프에도 참여하고,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체험도 해봤습니다.






▲ 대전 119 시민체험센터



 


먼저 강의실에서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 대한 설명과 응급상황에서 어떠한 조치를 하는지 간단한 설명을 듣고,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체험을 했습니다. 같은 체험 시간에 신청한 사람이 많을 경우, 팀을 나눠 돌아가면서 진행됩니다.



먼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열심히 따라 해봤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몇 번을 배워야 몸에 익혀질까 생각해봤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인데요. 심폐소생술로 아들이 아버지를 구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을 모든 사람들이 배워 연습해 응급상황에서 위험에 닥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 심폐소생술 설명듣는 모습






▲ 심폐소생술 실습






▲ AED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


 



다음은 불이 났을 때 대처 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을 했습니다. 소화전에서 큰 호스를 꺼내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수압이 세서 두명이 함께 붙들고 조준해서 불을 끄는데도 힘들었습니다. 또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끄는 체험도 했습니다. 항상 보기만 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위급한 상황에서 소화전과 소화기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소방안전체험 모습





이어 화재시 대피요령에 대해 체험했습니다. 불이 났을 때 사람이 죽는 가장 큰 원인이 연기에 질식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체험은 지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상황에서 비상벨이 울리면 탈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노래부르다 갑자기 벨이 울려 놀랐던 체험이기도 합니다. 일단 몸을 굽히고 입과 코를 막을 수 있는 손수건이나 물건을 찾아 막은 후 질서있게 탈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화재시 대피요령 체험 모습





마지막으로 완강기 사용법을 배우고 체험했습니다. 완강기란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났을 때 몸에 밧줄을 매고 높은 층에서 땅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비상용 기구입니다. 






▲ 완강기 사용 설명 모습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



1. 지지대를 벽면에 부착한다. 


2. 완강기 후크를 고리에 걸고 지지대와 연결 후 나사를 조인다.


3. 창 밖으로 릴(줄)을 놓는다.


4. 벨트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 쓰고 뒤틀림이 없도록 겨드랑이 밑에 건다.


5. 고정 링을 조절해 벨트를 가슴에 확실히 조인다.


6. 지지대를 창 밖으로 향하게 한다.


7. 두손으로 조절기 바로 밑의 로드 2개를 잡는다.


8. 발부터 창 밖으로 내민다.


9. 두손은 건물 외벽을 향해 뻗치고 두발을 뻗어 내려간다.






▲ 완강기 체험 모습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응급조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 많은 사람이 체험 하길 바랍니다. 우리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소방관 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토부, 불량 샌드위치패널, 부실 구조설계 다수 적발
2014년 건축기준 모니터링 사업 중간발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부실 시공 및 부실설계를 방지하기 위해 금년 7월부터 시행중인 “건축기준 모니터링사업”의 중간점검 결과, 불연성능이 떨어지는 불량 샌드위치패널과 구조설계가 잘못된 현장이 다수 적발되었다고 금일 발표하였습니다.

건축기준모니터링 사업은 국토부와 건설기술연구원이 합동으로 공사현장을 사전예고없이 불시에 점검하여 샌드위치패널의 부실시공과 부실 구조설계를 조사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전문성과 인력부족 등으로 그 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적법성을 확인하기 곤란하였던 샌드위치패널과 구조설계를 점검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건축기준 모니터링 사업의 중간 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샌드위치패널 부실시공 모니터링의 경우, 전국 22개 현장에서 채취한 30개 샘플중 23개가 부적합판정을 받아 불량 제품 유통이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건축기준모니터링 사업이 홍보되면서 적합판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차례에걸친 현장점검중 초기 4차 점검때까지는 합격 제품이 없었으나, 5차 점검에서 1개, 6차 점검에서 6개 적합판정이 있었습니다. 

또한, 부적합 제품도 일부 난연성능은 갖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샌드위치패널의 부적합 사유의 대부분은 화재시 "심재가 용융되거나 변형"이 발생하는 것이었으며, 반면에 “가스유해성 시험과 화재시 연소성을 나타내는  "방출열량 시험"은 대부분의 제품이 합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 개의 시험중 어느 하나의 시험만 미흡해도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됩니다.

※ 샌드위치 패널 모니터링 중간결과    

 

 가스유해성

방출열량 

심재 변형.용용 

종합 

 적합

 30

24 

 부적합

23 

23 

 계

30 

30 

30 

30 


금년 9.26일부터 3차례에 걸쳐 실시한 구조도면 검토를 통한 부실 설계 모니터링의 경우 57건중 9개는 중요한 도면이 누락되었고, 22개는 도면이 미흡한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즉, 내진설계 및 구조안전 확인 대상(3층 이상 등)임에도 구조계산서, 철근배근도 등 구조도면 등이 누락되어 구조설계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곤란한 것이 주된 부적합 사유였으며, 국토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게 필요한 도면 등을 제출받아 구조설계의 적정성을 재검토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국토부는 모니터링 결과 조사된 부적합 현장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에게 샌드위치패널 재시공 또는 구조설계의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공사중지 조치를 하고, 불법 설계자, 감리자 등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고의로 불량 샌드위치패널을 사용하거나 묵인한 시공자 및 감리자는 최대 징역 2년 또는 벌금 1천만원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부실설계를 한 건축사는 최대 2년간 업무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기준모니터링 사업 실시로 재시공 등의 시정과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본격 조치되고 홍보될 경우 건설공사의 부실 방지는 물론 건축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중요한 제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내년부터는 철강 품질, 단열설계 등으로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할 것이며, 금번 모니터링 결과 등을 고려해 처벌대상에 제조업자 및 유통업자를 추가하고, 건축관계자 처벌 수준 강화 등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41106(조간) 국토부, 불량 샌드위치패널 부실 구조설계 다수 적발(건축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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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기술 제20호 지정…출입문 개폐문제로 인한 사고 예방

 

 

화재 등 열차 위급 상황 시 열차 정차 후 출입문 잠금장치가 스스로 해제되어 승객들이 별도 조작 없이 출입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기술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 교통신기술 제20호에 지정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지능형 제어장치(DCU*)와 기계식 잠금장치를 동시에 갖춘 철도차량용 출입문 기술로서, 2012년부터 열차 494량에 적용되어 안전 및 유지관리 효과를 검증받았습니다. * DCU(Door Control Unit) : 출입문 제어 장치

 

2003년 대구 지하철 사고를 비롯하여 최근까지도 출입문이 제때 열리거나 닫히지 않아 열차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로 출입문 개폐(開閉)상태 확인 장치의 오작동에 의한 것으로써 위험상황 시 수동으로 문을 열기 위해서는 먼저 비상레버를 찾아 젖혀야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교통신기술 20호 차별점>

 

 

금번 지정된 교통신기술은 지능형 제어창지(DCU)와 기계식 잠금장치 국산화를 통하여 열차이용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출입문 유지·관리의 편의성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지능형 제어장치(DCU)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열차 안전성과 직결되는 ▲화재연동 기능이다. 지능형 제어장치(DCU)는 열차 내 화재발생 등 위험상황을 감지하여 출입문 잠금장치를 스스로 해제함으로써 승객들은 별도 조작 없이 손으로 출입문을 열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기계식 잠금장치(4종)

 

 ☞ 출입문의 잠금장치는 열차 운행시  두 문이 열리지 않도록 록킹(Locking)을 체결하는 장치이다. 잠금장치는 기계식/전기식으로 나뉘며본 기계식 잠금장치는 전기식에 비해 고장위험성(단선, 변형, 오작동 등)이 현저히 적어 유지관리에 큰 장점이 있다.

 

 

열차 안전성을 높여주는 ▲이중 백업기능도 있습니다. 만약 열차가 운영 중 제어장치(DCU)의 오류로 특정 출입문의 개폐조절이 불가능할 때에는 인접한 출입문이 고장 난 출입문의 개폐를 자동으로 제어합니다. 이 기능으로 출입문 고장에 따른 회차 가능성을 줄임은 물론, 출입문을 개방한 채 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입문 이중제어

 

  ☞ 일반 출입문은 Encoder(엔코더) 고장 시 출입문을 폐쇄해야하지만, 본 신기술은 Back EMF(역기전력) 기술을

      이용하여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출입문을 제어할 수 있다.
      ※ Encoder는 모터의 회전속도를 DCU가 인지하도록 하여 안전한 개폐를 유도한다.

 

 

 

또한 본 기술은 안전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능력도 탁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입문의 고장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조기경보 기능, ▲무선통신을 이용한 출입문 상태정보 모니터링 기능, ▲2가지 방식*(Encoder, Back EMF)을 이용한 출입문 이중제어 기능 등이 지능형 제어장치(DCU)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Encoder(엔코더) : 출입문 모터에 장착된 부품으로써 출입문 위치정보 전송

** Back EMF(역기전력) : 모터회전 시 생성되는 기전력

 

 

 

   무선점검 시스템

    ☞ 본 기술은 무선통신을 통해 출입문의 실시간 상태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기존기술보다 점검시간을 1/5정도로

        단축해 효율적인 점검이 가능하다.

 

 

 

    조기경보

   ☞ 출입문의 개폐 동작에 소요되는 전력 등을 체크하고 이를 기준치와 비교 분석하여 출입문의 부하상태를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기술이다.

 

 

 

   이중계 백업

    ☞ 본 기술은 인접한 제어장치(DCU)의 고장신호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고장난 출입문에게 구동신호를 보내 고장과

        관계없이 개폐하도록 한다.

 

 

 

     화재연동

   ☞ 본 기술은 열차 내 화재감지기의 화재신호를 제어장치(DCU)가 수신하여, 열차의 상태, 현재위치, 이동속도 등의

       정보를 통해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완전개방, 완전폐쇄 또는 수동개방 중에서 알맞은

       상태로 출입문을 제어한다.

 

 

 

실제로 12년부터 현재까지 수인선, 분당선, 경의선, 지하철 1호선 등 열차 494량에 각각의 기술들을 적용하여 운행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전기식이 지니는 고장발생 원인(단선, 변형, 오작동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기적인 각종 부품교체 문제를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번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0424(석간) 화재 위험시 열기 쉬운 열차 출입문 개발(신교통개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아파트 대피공간, 화재 시 대피요령, 화재예방 안전수칙 안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입주민을 보호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방방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으로「공동주택 화재안전 가이드」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이드는 최근 한 아파트 화재 발생 당시 발코니를 통해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는 시설(경량칸막이* 설치)이 있었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해 인명피해가 있었던 사건을 계기로 제작된 것으로,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요령, 가스․전기 안전수칙 등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정리하였습니다.

* 강도가 낮은 석고보드 등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 유사시 깰 수 있는 시설물

 

우선, 입주자가 입주 시에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치 등이 표시된 안내 그림을 포함하였고, 해당 공간에 물건을 적치하지 않도록 하고, 현관으로 대피가 불가능 할 경우 대피공간이나 경량칸막이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대피요령을 제시하였습니다.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정: 피난구(대피공간 등)를 경계벽에 설치하거나 경계벽의 구조를 파괴하기 쉬운 경량구조 등으로 할 수 있도록 규정

 

 

또한, 소방방재청의 협조를 받아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입주민의 초동역량 강화를 위한 「소소심」익히기*와 가스·전기 화재예방 안전수칙, 소방차 출동시 양보요령 등을 포함하여, 아파트 입주자의 화재예방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소소심: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익히기

 

 

국토부는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가 이미 건설된 공동주택의 입주민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전국의 관리주체에게 적극 전파할 예정입니다.

 

특히, LH공사와 협력하여 이번 가이드를 해당 공사의 입주예정 관리 중인 임대아파트에 직접 배포하도록 하고, 앞으로 LH가 건설하는 아파트의 입주민에게는 이번 가이드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하였다고 밝혔으며, 관련 협회 등에도 이번 가이드를 전파하여 민간 신규 아파트 경우에도 입주안내 책자 등에 가이드의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입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40313(조간) 공동주택 화재안전 가이드 제작 배포(주택건설공급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영화 <타워> 중(출처: 네이버영화 http://bit.ly/12N0oC9)



영화 <타워>에서 불이 난 건물에 있던 손예진이 아이를 안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합니다. 서로 타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밖으로 밀리자, 아이만이라도 태워달라고 애원합니다. 하지만 생명의 위협을 느낀 사람들은 아이도 외면한 채 자기들만 타고 내려갑니다.


Q. 여기서 잘못 행동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재난 상황에 어린이에게 양보 하지 않은 어른들

2. 아이만이라도 엘리베이터에 태우려고 한 여주인공

3. 화재가 난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탄 사람들


정답은? 1,2,3 모두입니다.





위의 문제가 비단 영화 속 일만은 아닙니다. 최근 뉴스에서 화재사고가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요.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재난상황에서 취해야 할 안전행동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아파트 화재 시 불이 난 집보다 윗집의 사망자 수가 1.5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불길이 위로 향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불이 나면 아랫집은 바로 대피하는데 비해, 윗집은 대피가 늦어 사고 위험이 큰 것입니다. 

윗집의 피해를 줄이려면 불이 난 것을 안 즉시 아래로 대피합니다. 이미 계단에 연기가 가득해 아래로 대피하기가 어려울 때는 베란다에 설치된 비상탈출구(경량칸막이)를 파괴하고 옆집 세대로 대피하거나 아예 옥상으로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동 시에는 연기에 질식되지 않도록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움직여야 합니다. 화재는 불 자체도 위험하지만 연기에 질식하여 내부 장기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뿐 아니라 화재가 발생한 곳 어디에서나 대피 시에는 호흡기를 막고 이동해야 합니다. 





화재뿐 아니라 모든 재난상황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 보았듯 막상 일이 닥치면 사람들은 어느 새 상식을 잊고 빨리 대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엘리베이터 탑승을 시도합니다. 


엘리베이터는 건물에서 화재가 인지되면 전원이 차단되어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탑승한 사람들이 갇혀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멈춘 엘리베이터는 가열되어 용광로가 되고 엘리베이터 내에 유독가스가 유입되어 질식사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추락의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으니 절대 엘리베이터를 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방이나 내부 공간에 있다면 어떻게든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문 반대편에는 더 큰 불이 타고 있음을 기억하셔야 해요. 방을 나가려고 손잡이를 잡은 순간 뜨겁다면 불길이 문 바로 앞에 있는 것이므로 그 때는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사이를 옷 등으로 막아주고 안에서 구조대를 기다리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무작정 나가겠다고 문을 열면 불길이 안쪽으로 한꺼번에 들어와 인명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대피 방법을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파트나 지하철 등 자주 이용하는 건물은 비상출입구, 계단 등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고가 났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손전등, 마스크)의 위치를 평소에 체크하세요. 


생활시설뿐 아니라 항공, 도로, 지하철 등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재난 대비도 필요한데요. 국토교통부는 재난에 대한 생각을 복구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또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활동과 교육을 철저히 수행하는 방안을 마련해 재난에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쓸 것입니다. 



 


자, 상상해보세요.

재난이 발생했는데 혼자 있거나, 전력과 통신이 끊겨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지 않나요? 

평소 이런 재난은 나에게는 일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하고 있었다면 오늘을 계기로 주변 점검을 해보면 어떨까요. 아파트의 비상계단에 자전거가 세워져 진로를 방해하지 않는지, 화재경고 스위치는 어디 있는지 한번씩 살펴보세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평소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해 부산 오피스텔 화재(’10.10)와 최근 일본의 대지진(’11.3)을 계기로 화재와 지진에 대한 건축물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정된 기준에서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피난하도록 50층 이상 초고층건축물에 설치하던 “피난안전구역”을 30층 이상 건축물에 설치하도록 하였고 긴급한 상황에서 고층건축물에서도 신속한 피난을 할 수 있도록 건축물 내 피난용승강기와 소방․보안․테러를 대응한 “종합방재실”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소규모 건축물도 지진에 대해서 안전하게 설계하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국토해양부는 이처럼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건축물의 화재 및 지진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어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내용을 한번 볼까요?

<사진은 특정사실과는 무관합니다 (사진출처 : 소방방재청)>


피난안전구역 설치, 고층 건축물 화재시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현재, 고층 건축물 화재시 대피공간인 피난안전구역은 층수 50층 이상, 높이 200미터 이상의 건축물에만 설치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 오피스텔 화재 사고를 계기로 50층 미만 건축물도 대피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30층에서 49층까지 건축물도 중간에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제는 불이 나도 침착하게 피난안전구역까지 대피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방재실 설치!

건축물이 고층화․대형화됨에 따라 30층 이상 건축물에는 화재와 테러 등 위험한 상황에 대응하여 건축물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종합방재실”을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종합방재실은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재난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피난용승강기를 이용하세요~

화재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피난하는 일인데요.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계단을 이용한 피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30층 이상 건축물은 승용승강기 중 1대 이상을 피난용승강기로 계획하도록 하였다는데요. 피난용승강기는 내화․배연 등의 기준이 강화되어 화재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고층 건축물 외벽 화재 걱정 마세요!

부산 오피스텔 사고때 건축물 외벽이 탄 모습을 보고 놀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30층 이상 건축물의 외벽은 잘 타지 않는 난연성 재료를 사용하도록 하여 고층 건축물이 화재에서 한층 안전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우리나라~

일본 대지진 때문에 혹시나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까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진에 대해 안전해야 하는 것은 큰 건물이나 작은 건물이나 마찬가지일 텐데요.

                                         <일본대지진 수색작업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재는 3층 이상 1,000㎡ 이상 건축물만 내진설계를 하도록 하고 있으나 , 앞으로는 2층 이하의 소규모건축물도 지진에 대해 안전하게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건축물도 증․개축, 리모델링시 내진보강을 하도록 하였다는데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우리 국민들도 지진에 대해 한시름 놓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개정안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개정안에 대해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입법예고 기간(‘11.5.27~6.16)에 국토해양부 건축기획과로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면 됩니다. 전화, 팩스, 홈페이지에 직접 작성 등 어떤 방법도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주소: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1번지 정부종합청사 국토해양부 건축기획과, 전화: 02-2110-6203,8216, 팩스: 02-503-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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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