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최원하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은 수도권 지하철의 경우 1호선부터 9호선 그리고 수인선, 경춘선, 경의선, 중앙선, 의정부, 분당선, 신분당선, 공항, 인천, 그리고 에버라인까지 수도권 구석구석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각종 좌석버스, 마을버스까지 운행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또한 환승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무리 없이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도(道)간 이동 역시 기차, KTX, 고속버스, 비행기 등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경우 State(주)간 이동은 어떻게 할까요? 국토가 넓은 미국의 경우에는 대부분 State(주)간 이동을 할 때 비행기를 이용합니다. 비행기 이용 시에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요금이 비싸다는 단점이 따르게 되죠? 비행기 말고 다른 교통수단을 없을까요? 바로 메가버스입니다. 지금부터 미국의 교통수단인 메가 버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가버스는 영국, 미국, 캐나다의 버스입니다. State(주)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버스이며, 흔히 1달러 버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왜냐면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일찍 예매하면 1달러, 약 1000원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가버스 예매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메가버스는 인터넷 웹 사이트에서만 예매 가능합니다. www.megabus.com에 접속합니다. 


(▲출처 : 메가버스 홈페이지 www.megabus.com)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는 다는 점 참조하세요. 


(▲출처 : ‘메가버스’ 홈페이지 www.megabus.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Search & Buy로 원하는 승차권을 찾고 구할 수 있습니다. 

‘Display origins in’ 은 빈 공간으로 두셔도 무방합니다. ‘Traveling from’란에는 출발하는 지역, ‘Traveling to’는 도착 지역을 검색하여 넣습니다.

‘Departing on’은 출발하는 날짜, 'Returning on'은 출발지로 돌아오는 날짜입니다. (왕복일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Passengers'는 승객 수, ‘promotion code?’는 메가버스에서 이벤트나 프로모션 행사를 할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코드입니다. 'Any special travel requirements?'란에는 몸이 불편한 경우 ‘yes'에 체크하면 됩니다.


(▲출처 : ‘메가버스’ 홈페이지 www.megabus.com)

날짜, 목적지 등을 검색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출발시간에 따라 소요시간, 요금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좋은 시간대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며, 비행기와 같이 예약을 늦게 할수록 가격이 오르고, 구매 한 사람이 많을 수록 가격이 오릅니다. 그리고 출발 시간이 다가왔는데 예약한 사람이 없으면 가격이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메가버스 이용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위의 표지판이 있는 장소가 ‘메가버스’ 정류장입니다. 메가버스 정류장에서 줄을 서서 탑승을 하게 됩니다. 선착순으로 좌석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류장에 위와 같이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가 도착하면 차례대로 승차합니다. 이때 메가버스 예약 내역서를 확인하니, 이메일로 받은 예약 내역서를 꼭 출력하여 버스정류장으로 가야 합니다.



드디어 확인 후 탑승합니다. 탑승 전 가지고 있는 짐을 실을 수 있는데요. 메가버스에 짐은 한 개만 실을 수 있고, 다른 짐은 가지고 탑승해야 합니다. 단, 들고 탑승하는 경우에 짐이 너무 큰 경우에는 추가요금을 현장에서 결제해야 할 수 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메가버스는 2층 버스으로 되어있으며, 내부 좌석은 두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부가 깔끔한 편이며 좌석도 넓은 편입니다. 버스 이용 시 안전벨트는 꼭 필수 착용! 잊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기타 주의사항 및 추가 정보

1) 장소와 날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일정, 지역 등을 바꾸려면 소액의 변경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취소 시에는 환불이 불가하므로 신중하게 구매해야 합니다.

2) 메가 버스의 자리배정은 랜덤입니다. 메가버스 정류장에 줄을 서서 탑승하기 때문에 먼저 와서 줄을 서있으면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습니다. 단, 2층 맨 앞자리 등 몇몇의 지정 좌석은 결제 시에 추가요금을 내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3) 버스 내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1층에 화장실이 있고, wif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콘센트도 자리마다 하나씩 구비되어 있어, 핸드폰, 노트북 등 각종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미국의 주유소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유를 할 때마다 화장실, 편의점을 이용하며,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장시간 이용할 수 있는 버스로서 추천합니다. 넓은 국토를 전부 운행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주변 주(state) 등 왠만한 곳들은 이동할 수 있었으며, 미국 여행 계획이 있는 배낭여행객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상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최원하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쿠리치바의 독특한 버스시스템 (하편)


▲뚜부의 요금 징수원 (출처 :www.thestar.com.my)

대형 굴절 버스를 제외한 다른 버스들은 어떻게 환승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주로 대형 굴절 버스 맨 마지막 정류장에 위치한 터미널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꾸리치바와 인접한 28개의 주변 도시 가운데 13개 도시는 꾸리치바의 대중교통 시스템과 연계되어 터미널에서 환승해 오갈 수 있습니다. 이 터미널 안에서도 뚜부와 마찬가지로 요금을 한 번 내면 터미널을 벗어나지 않을 경우 여러 종류의 버스들을 요금을 추가로 더 내지 않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점은 이 터미널 안에서 다른 버스들로 갈아탈 때는 요금 징수원이 위치한 앞문으로 승차하지 않고 모두 뒷문으로 승차한다는 점입니다.


▲뚜부(Tubo)의 외부 모습, 뚜부(Tubo)의 내부 모습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쿠리치바의 버스 요금 징수 방법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볼까요? 대형 굴절 버스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뚜부 안으로 들어올 때 요금징수원에게 요금을 내고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형 굴절버스를 제외한 다른 버스들은 어떻게 요금을 내고 버스에 탑승하게 될까요? 그건 바로 1960~70년대에 우리나라에도 존재했던 ‘버스안내양’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즉, 대형굴절버스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버스에는 버스 맨 앞에 요금징수원이 앉아있어 버스에 탑승할 때 요금징수원에서 돈을 내고 들어오면 됩니다. ( 쿠리치바의 뚜부를 제외한 브라질의 거의 모든 버스에는 이렇듯 요금징수원이 맨 앞에 앉아있습니다! ) 그리고 대형 굴절 버스부터 다른 여러 종류의 버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터미널에서 버스에 탑승할 때에는, 터미널 입구에서 돈을 내고 들어오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대형 굴절 버스를 타고 터미널까지 와서 다른 종류의 버스로 갈아탈 때에는 다시 돈을 내지 않기 위해 뒷문으로 승차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뒷문으로 승차하는 일이 금지되어 있는데, 참으로 신기하지 않나요? 하지만, 터미널과 뚜부를 제외한 다른 버스정류장에서 뒷문으로 승차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그렇다면 쿠리치바의 환승요금은 과연 어떻게 책정되는 것일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따로 환승요금이 책정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도 계속 언급했다시피 한 번 탈 때 내는 버스요금인 평일과 토요일 기준 2.7 헤알(우리 돈으로 약 1,350 원), 일요일 기준 1.9헤알(950원) 으로 계속해서 목적지까지 환승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를 갈 경우에는 매우 저렴한 버스 요금이지만, 한 정거장이나 두 정거장만 가기에는 조금 아까운 요금이겠죠?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대형 굴절 버스의 경우 뚜부에서 손쉽게 다른 굴절 버스로 환승이 가능하지만, 다른 버스의 경우 터미널에서만 환승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노란 버스를 타고 터미널이 아닌 다른 일반 버스정류장에 내린다면 다른 초록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다시 버스요금을 내야하는 것이죠!


▲버스에서 뚜부 (Tubo)로 펼쳐지는 발판의 모습

지금까지 쿠리치바의 버스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 잘 이해가 되셨나요? 조금 헷갈리신다고요? 그럼 이해하기 쉬우시도록 우리나라 서울의 버스 시스템과 비교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의 버스 시스템이 쿠리치바의 버스 시스템을 본 따 만들어진 만큼, 두 도시의 버스 시스템은 비슷한 점이 무척 많은데요. 가장 큰 공통점은 두 도시 모두 버스전용차로와 환승시스템이 확립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버스전용차로입니다. 쿠리치바의 도로들은 절대적으로 버스 위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선 도로의 경우 편도 4차로 구성되어 1차는 버스 전용, 2차는 뚜부가 설치되어있는 버스정류장, 나머지 3,4차는 승용차 등의 일반 차량 전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입체적인 버스 시스템 덕분에, 쿠리치바의 버스들은 일반 승용차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운행될 수 있었고 지하철 건설비의 10~20%로 시속 30km의 속도를 내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본 따 만들어진 서울의 버스 전용 차로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서울시는 강남대로, 수색로를 포함한 많은 도로에 기존 도로의 중앙차선을 버스 전용으로 제공하는 중앙 버스 전용 차로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가로변 쪽 차선을 버스전용으로 제공하는 가로변 버스 전용차선 또한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버스 전용차로가 쿠리치바의 버스 전용 차로와 다른 점은 서울에는 상, 하행선 정류장이 교차된 곳들이 있어 정류장이 맞닿은 쿠리치바와 달리 버스 간 추월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서울의 버스 전용차로 시스템이 나중에 설계된 것인 만큼 좀 더 진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 이미 눈치 채셨나요?



▲뚜부 (Tubo) 내부의 전광판

두 번째로는, 쿠리치바와 서울의 환승시스템에 대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쿠리치바와 서울의 환승 시스템은 모두 버스 종류에 상관없이 환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같습니다. 그러나, 거리에 따라 환승요금이 부과되며 환승할 때마다 돈을 더 추가로 내야하는 서울의 환승 시스템과 달리 쿠리치바는 거리에 관계없이 돈을 더 추가로 내지 않고 환승할 수 있는 환승 시스템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쿠리치바의 경우 서울의 버스 시설보다는 다소 낙후된 시설을 가지고 있지만, ‘탑승 시 한 번만 요금을 내면 그 어디든 갈 수 있는’ 사회적 요금제를 실시함으로써 시민들 간의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에 의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의 경우 T머니, 교통카드 등 선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정류장이 아니라 버스 차량별로 요금을 받는다는 점과 차안에 탑승한 뒤 지폐로 요금을 내면 거스름돈을 돌려주느라 운행 시간이 지체되는 점이 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의 버스시스템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보면, 이러한 문제점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보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보완 될 경우, 서울시는 쿠리치바와 같은 세계적인 교통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쿠리치바의 대형 굴절 버스에서부터 쿠리치바와 서울의 버스 시스템 비교까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점들에 대해서 함께 보셨는데요. 잘 이해되셨나요?

도시 곳곳마다 튜브모양의 버스 정류장이 세워져있고, 도로마다 지하철처럼 길게 생긴 버스가 쉴 새 없이 달리고 있는 도시, 쿠리치바. 이 정도면 ‘브라질의 교통도시’라는 별명을 갖기에 충분해보이지 않나요?

이상으로 버스들의 천국, 쿠리치바에서 박란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5개의 철도역에서의 환승이 더욱 빨라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환승동선개선사업을 2014년 대상 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천안, 조치원, 울산 등 5개의 철도역의 환승이 더 편해진다고 합니다. 교통광장 조성, 환승 통로 개선, 캐노피 설치, 자전거 주차장 설립 등 거리도 줄이고, 날씨 불편도 줄여 많은 국민들이 철도역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철도에서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떤 5개의 철도역에서 이 사업이 수행되고, 과거 다른 역에서는 어떤 식으로 국민들의 환승을 돕기 위한 정책이 수행되었는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저는 이번 사업을 좀 더 생생하게 알아보기 위해 울산역과 태화강역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환승동선개선사업이 이루어지는 5개의 역은 조치원역, 신탄진역, 천안역, 울산역, 청주역입니다. 조치원역에는 역사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역사 맞이방에서 서측 버스정류장 방면을 직접 연결하는 환승통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신탄진역과 천안역은 상시 교통체증 해소 및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교통광장을 조성하여 환승거리를 줄이고, 울산역과 청주역에는 역사 입구에서부터 버스, 택시 정류장까지 이동통로에서 눈, 비, 햇빛 등을 가려주는 캐노피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환승 거리가 더욱 단축되어 철도를 포함한 대중교통의 이용이 사업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는것이 국토교통부의 생각입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줄 수 있는 편의 사항과 기대 효과 및 필요한 이유 등을 알아보기 위해 2010년에 자전거 주차장이 설립된 태화강역과 2013년 버스, 택시베이의 캐노피를 연장한 울산역을 직접 방문해 담당자를 만나보고 현장 상황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먼저 2010년에 지어진 태화강역의 자전거 주차장을 가보았습니다. 




저는 태화강역을 몇 번 이용했었지만 자전거 주차장은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109대가 더 주차될 수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기계식으로 168대가 갖춰져 있는 이 주차장에 약 60여대가 주차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 태화강역의 자전거 주차장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이 있어 놀랐습니다.

태화강역을 한 번 둘러보고 역무팀장님을 만났습니다. 이 자전거 주차장이 잘 이용되고 있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의 이용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의견을 여쭈어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직까지 자전거 주차장에 대한 정책 홍보도 잘 안 되어 있고, 자전거 도로도 잘 마련되어 있지 않은 탓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자전거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태화강역의 펜스에 시민들이 임의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주차해 놓고 자전거 주차장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주차장을 홍보하는 팜플렛 등을 제작해 비치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팜플렛을 제작해서 보내주면, 태화강역에서는 역에 비치하는 일을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팜플렛 제작 등을 통해 이 정책을 홍보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그리고 울산시 공영주차장이 태화강역 앞에 있는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주차장 부근에 불법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아 버스가 종점 역으로 가는데 에 문제가 된다고 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의 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면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자전거 주차장 이용 또한 더욱 촉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담당자는 얘기했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잘 갖추고, 정책 홍보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자전거를 이용하는 환승객들이 태화강역에서 더욱 편하고 쉽게 환승을 하고, 자전거 주차장의 이용도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엔 2013년에 버스, 택시베이의 캐노피를 연장하고, 2014년 환승동선개선사업의 대상 철도역인 울산역을 방문하고 담당자를 만나 취재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3년에 기존에 있던 캐노피에서 연장된 캐노피의 사진입니다.




햇빛과 비를 가리기 위해 만들어진 캐노피인데요, 시민들이 버스와 택시를 타러 가거나 기다릴 때 비, 햇빛 등을 가려줌으로서 더 쾌적한 환경에서 환승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는 2번 출구 앞의 모습입니다. 1번 출구와 2번 출구는 울산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출구로, 버스나 택시로 환승할 시에 주로 1, 2번 출구를 이용합니다. 2번 출구로 나오면 버스 5001, 5002, 5003, 5004번 등 울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들이 있기에 이 캐노피들은 울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편의성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아직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은 곳으로 2014년 환승동선개선사업을 통해 입구~버스, 택시까지 72m 가량 설치될 거라고 예상되는 곳들의 사진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들어가는 시민들의 모습과 1번 출구 앞 주차장 가는 길의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아직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 환승동선개선사업으로 1번 출구 앞 쪽이나 3번 출구 쪽에 캐노피가 설치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나 1번 출구 쪽에 횡단보도가 있고,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캐노피가 설치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캐노피들은 2번 출구 앞의 캐노피들과는 달리 폭이 좁은 편이라 비가 오는 날에는 사람들이 비를 많이 맞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새로 설치될 캐노피의 너비가 좀 더 넓게 설치된다면, 더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캐노피들이 유리 소재로 설치되어 있어 자주 깨지거나 균열이 있어 새롭게 설치되는 캐노피는 아크릴 소재와 같은 다른 소재가 사용되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유지, 보수도 꾸준히 잘 이루어져 많은 국민들이 더 편하고 안전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전거 주차장과 캐노피 설치를 통해 환승동선개선사업에 대해 실질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이러한 정책들로 인해 국민들이 더 편하게 철도역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환승할 수 있게 됨으로서 대중교통의 이용도 늘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2014년 환승동선개선사업을 통해 많은 역에서 국민들의 환승 편의를 제고할 수 있기를 바라고, 환승을 편하게 해주는 다른 방법들도 있는지 함께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