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에서 울릉도나 흑산도로 가려면 KTX~버스~여객선 등을 갈아타고 5~9시간이 걸려야 도착할 수 있었고, 동절기에는 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해 배가 결항되는 경우도 빈번하였습니다.


    * 연간 선박결항률 : 울릉도 25% 내외, 흑산도 13% 내외


하지만, 2021년경에는 항공기를 이용하여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공항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관계기관 협의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울릉공항과 흑산공항은 2013년에 기획재정부(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였습니다.


    * (울릉공항) B/C 1.19, AHP 0.655   (흑산공항) B/C 4.38, AHP 0.814




<울릉공항 후보지 위치도>



<울릉공항 평면도(안)>




<흑산공항 후보지 위치도>



<흑산공항 평면도(안)>




이후, 울릉공항에 대해서는 금년 8월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마치고 지난 11월에 공항개발 기본계획을 고시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공사 입찰(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고를 할 계획입니다.


흑산공항은 지난주(11.25)에 환경부 협의가 완료되어 금년 말까지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초에 공사 입찰공고 예정입니다.


두 공항 모두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 초부터는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울릉도와 흑산도에 건설되는 공항은 50인승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는 1,200m 길이의 활주로를 갖춘 우리나라 최초의 소형공항입니다.


앞으로 공항이 건설되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뿐만 아니라, 관광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의 활성화, 미래 소형항공 산업의 발전 등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 '13년 울릉도 방문객 46만 명, 흑산도 방문객 36만 명


또한, 두 섬은 동해와 서해의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불법으로 조업하는 외국어선에 대한 감시․단속, 해상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난․구조 활동 등 해양영토 관리의 측면에서도 공항의 역할이 커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에 흑산공항, 2021년에는 울릉공항을 차례로 개항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되, 사업 시행과정에서 지자체․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공항건설로 인한 환경 훼손도 최소화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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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접근성은좋아졌는데 그만큼 관광객 유치도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15.12.05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자연이 파괴되지않도록 오랜 검증끝에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2015.12.07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접근성^^울릉도 가고 십다.

    2015.12.08 07:25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인슈타인

    우와~관광객도 많이 늘어나겠네요~

    2015.12.08 14:00 [ ADDR : EDIT/ DEL : REPLY ]
  5. 너구리

    우와~ 이제 편하게 가볼 수 있겠네요

    2015.12.08 15:30 [ ADDR : EDIT/ DEL : REPLY ]
  6. 씨앗님

    울릉도에 공항이 생기면 확실히 서울까지 빨리 가겠지만 그에 따른 수요예측을 정확하고 현실적으로 해서 기존 지방공항의 적자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2015.12.15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7. 미르

    편리한 비행기로 갈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2015.12.29 14:38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블리

    더 확실한 계획으로 실행했으면 좋겠네요

    2015.12.30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경상북도 울진에 소재한 비행교육훈련원에서 여름항공캠프가 열렸습니다.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는 2013년도부터 항공조종사에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위주로 여름항공캠프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여름항공캠프를 통해 비행교육훈련원에 입교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어 항공 관련 꿈을 가진 이들에게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열정적인 교육과 열심히 듣고 있는 여름항공캠프 학생들

 

첫날은 울진비행교육훈련원장님의 항공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한 원장님의 설명과 그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며 더욱 실질적인 교육내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 내용은 훈련원에서 받는 훈련의 전반적인 교육과정과 현실적으로 필요한 사항, 훈련 후의 장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은 1단계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140여 명의 사업용 조종사를 배출하였고, 그중 70%가 국내외 항공사와 항공기 사용사업체, 비행교관으로 진출하는 등 높은 성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는 연간 140명의 사업용 조종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에 훈련생으로 입교해 대개 1년 6개월 정도의 교육과정을 밟고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한 뒤, 200시간의 비행시간(FTD 30시간 포함)을 채우면 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공사 입사를 준비 중인 수료생들은 항공사 입사 기준인 싱글 250시간과 멀티 50시간을 채우기 위해 훈련 교관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습니다. 

 


▲ 교육이 끝난 후에도 열의를 가지고 질문하는 학생들과 대답해주는 교관들



기본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시간이 끝난 휴식시간에도 각자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들을 캠프 교관님들께 물어 보는 등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인원들의 질문을 하나하나 알기 쉽고 명쾌하게 답해주시는 교관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부산에서 울진까지 온 박정현 학생 


▲ 열정적인 모습의 캠프학생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여름항공캠프를 어떻게 알고 지원하셨나요?

A. 학교 대자보, 게시판을 보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떠한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까?

A. 평소에 가지고 있는 꿈이지만, 현실과 부딪히는 이 시점에서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체험하며 알아보고 제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기 위해 오게 되었습니다.  


Q.이번 캠프에서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A. 이번 캠프에서 조종사가 어떠한 교육과정을 받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경비행기를 체험해보고 싶은 것이 가장 바라는 점입니다.


전국에서 각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일정금액을 지불해야만 들어오는 캠프여서인지 모두들 꿈과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식당



캠프 인원 및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생들의 식단은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전경 (좌 : 기숙사 , 우 : 훈련원장)



▲ 훈련원 내 독서실과 체력 단련실



훈련원의 건물은 신식 건물로서, 훈련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편의시설인 독서실과 체력 단련실은 넓고 깔끔했습니다. 


21일(화) 교육은 두 팀으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였는데요. 한 팀은 실내에서 항공조종사로서 필수로 알아두어야 하는 항공기상학 교육을 듣고, 다른 한 팀은 비행장으로 가서 모의비행훈련장치 체험과 실제 경비행기를 보며 관련 교육을 받았습니다. 



▲ 항공기상학 학술교육을 받는 모습

 

항공기상학을 가르쳐주신 교관님께서는 “어려운 기상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조종사보다 처음부터 그러한 기상 상황을 예측하여 그런 기상 속에 들어가지 않는 조종사가 훌륭한 조종사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항공기상학의 중요성을 강조해 말씀하셨습니다.




▲ 모의비행훈련장치를 실습해보는 학생들



실제 비행과 똑같은 환경을 조성하여 훈련할 수 있는 모의비행훈련장치 FTD (Flight Training Device)와 AATD(Advanced Aviation Training Device)는 실제 비행을 하기 전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훈련입니다. 단순히 조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을 재연하여 그에 맞는 다양한 대처방법들까지 훈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3가지의 프로젝터가 넓은 시야를 조망하고 있었고, 비행장치가 똑같다 보니 실질적인 경험이 될 수 있었습니다.






▲ 비행장에 직접 들어와 교관님의 교육을 듣는 여름항공캠프 학생들 



항공기는 항공대학교와 한국항공전문학교, 두 곳의 비행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20대, 10대를 두고 있어 훈련생들이 다 같이 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항공소방구조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이어서, 여름항공캠프 학생들은 항공소방구조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항공소방은 일반 소방차와 많은 부분이 달랐습니다. 우선, 배수는 물뿐만 아니라 폼을 같이 사용하고 있었고, 차체를 보호하기 위해 차체 내에 물을 분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흔히들 알고 있던 소방구조 교육보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하늘장학생 1기 김병수 훈련생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의 배려로, 저희 대학생 기자단들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하늘장학생 1기인 김병수 훈련생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Q. 지원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A. 평소 항공 조종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사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마음에만 두고 있었습니다. 학군단 생활을 마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미국에서 훈련을 받으려고 준비하던 중, 한국에서 국토교통부와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 하는 프로그램의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로 돈을 모아 지원했는데, 하늘 장학생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어 장학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Q. 지금까지 얼마 정도의 교육을 받으셨나요?

A. 입교한 지 1년 7개월 되었고, 비행교육은 100시간 정도 받았습니다. 교육과정 중 자격증  2개를 취득하였고, 지금은 계기비행시간을 채워 계기비행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항공사가 뽑는 인원은 많은 편인가요?

A. 메이저 항공사가 뽑는 인원이 많은 편이고요, 저비용 항공사의 경우에는 교육원과의 MOU 체결로 어느 정도 인원을 뽑고 있습니다. 


Q. 항공조종사가 다른 자격증 공부와 비교했을 때 어려운 편인가요?

A. 과목이 깊지는 않으나 넓게 다방면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운항학과를 졸업하지 않아도 따라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과목 수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학업을 열심히 하고 거기에 철저한 자기관리까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교육원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이 길을 선택했다면 필요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시간, 비용, 영어 능력 등인데 특히 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합니다. 영어 같은 부분은 훈련원에 들어와서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입교 전에 영어능력을 키운 뒤 들어오는 게 좋습니다. 저는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온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아시아 항공시장의 급팽창에 따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항공사마다 조종사들의 구인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수요에 비해 조종사의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타 아시아 항공사들은 외국인 조종사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항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조종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항공 조종 인력 양성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 진행하는 조종사 교육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항공에 대한 꿈을 갖고 계신분이라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여름항공캠프나 울진비행교육훈련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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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장학생 훈련원과 인터뷰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기사형식으로 잘써주셨네요
    항공조정사가 되고자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기자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8.03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병수 장학생님 멋있습니다~! ㅎ

    2015.08.07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kkb0115

    그 때 인터뷰를 한 학생이었는데, 이름은 안 나왔지만 제 내용이 올라왔네요. ㅎㅎ 앞으로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블로그도 꾸준히 확인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2015.08.11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4. 항공조정사가 되시려는분들에겐 좋은 경험이었겠네요~

    2015.08.20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읽었습니다

    2015.08.25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6. 노라존

    멋져요..

    2015.08.26 17:13 [ ADDR : EDIT/ DEL : REPLY ]
  7. sysea47

    항공조종사가 꿈이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2015.08.26 23:51 [ ADDR : EDIT/ DEL : REPLY ]
  8. urbanpark

    오 정말 좋아보여요!!ㅎㅎㅎ

    2015.08.27 01:47 [ ADDR : EDIT/ DEL : REPLY ]
  9. 항공조종사의 꿈이 되는 이곳.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7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러쉬

    캠프내 시설이 좋은 만큼 우수한 인력이 나왔으면 하네요.

    2015.08.27 16:20 [ ADDR : EDIT/ DEL : REPLY ]
  11. 경몬

    유익한 캠프를 통해 잠재적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09.10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항공조종사 꿈을 지닌 이들을 위한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여름 항공캠프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경북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에서 미래 항공조종사들을 위한 항공캠프가 열렸다.


3박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항공캠프는 국내에서 조종사가 되는 최적의 방법을 안내하고, 양성하자는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울진 비행훈련교육원에서 진행되는 항공 캠프는 항공 산업 및 조종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캠프를 통해 비행교육훈련원에 입교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되기 때문에 항공 관련 꿈을 가진 이들에게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캠프의 참가자들은 교육훈련생들이 받는 항공기상학 및 항공 역학, 항공기조종법 등에 관한 전반적인 기초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항공 조종 시뮬레이터를 조작해보는 FTD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과연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은 어떤 곳이고,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지를 받는 항공캠프는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전경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UFA) 소개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은 아시아 항공시장의 급팽창과 항공 조종사의 구인난 해결을 목적으로 2010년 7월, 설립되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 다양한 항공 자격증과 항공사 채용기준에 맞는 교육과정을 책임지고,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은 항공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료생들의 70%가 조종사로 취업하는 우수한 교육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조종사양성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훈련생들의 자격증명시험에서 학과와 실기시험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은 국토교통부의 관제서비스를 제공받고, 시설 및 교육 기자재를 정부에서 지원받아 첨단 교육 시설의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초(4월) 에어부산에 이어 진에어 항공사와 조종인력 양성 및 선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훈련생들에게 좀 더 안정적으로 민간항공사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항공캠프 강의 시간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여름 항공캠프 프로그램

이번 항공캠프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훈련생들이 받는 전반적인 항공관련 기초강의와 비행 교육 시 사용되는 FTD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울진 비행장을 견학하며 계류장의 항공기들을 관찰하고, 격납고에서 실제 항공기의 내부를 보며 항공기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처럼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훈련원에 입교한 훈련생들의 교육 시스템에 입각한 체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그렇다면 이번 캠프에서 진행된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의 교육 시스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의 교육 시스템

항공 운항의 4대 목표인 안전성, 정시성, 쾌적성, 경제성 중에 안전성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그래서 항공 조종사들이 최고로 중시하는 목표이다. 이러한 안전성은 조종사들의 다양한 기후에 관한 지식과 대처 능력을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이번 교육에는 기상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FTD 실습 시 이러한 환경에서는 어떻게 항공기를 조작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모의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항공 기상학 강의에서는 시계로 가능한 운행 상황(VMC)뿐만 아니라 날씨가 안 좋은 상황(IMC)을 고려하여, 비행 악 기상 요소 중 대표적인 청천 난류(Clear Air Turbulence)에 대해서도 학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항공 기상학 강의 시간



항공기가 비행하는 경우에 공기로부터 받는 힘과 기계 각 부분에서의 기류 상황을 연구하는 항공역학과 다양한 기류 환경에서의 항공기 조종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강의는 항공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항공에 관심 있는 누구나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되어 캠프 참가자들이 항공 관련 학문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강의 중에는 항공 조종사로서 해야 할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한 교관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질의응답 시간



강의 마지막 시간에는 항공 조종사 진로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비행교육훈련원으로의 진학 방법, 조종사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자격증과 학위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이들도 있는 반면에, 다른 직종에 종사하다가 항공 조종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항공캠프에 참여한 이들도 있어서 수준별로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질의응답 내용 중

 


■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의 체험 프로그램



▲ 비행 시뮬레이터 FTD / AATD



다음 일정으로, 항공기 체험과 모의 시뮬레이터 운행을 위해 울진비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울진 비행훈련교육원은 모의 비행훈련을 위한 최첨단 장비인 비행 시뮬레이터 FTD(Flight Training Device)와 AATD(Advanced Aviation Training Device)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장비들은 실제 비행 시와 똑같은 환경을 구현하여, 훈련생들의 비행조종과 관련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비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시뮬레이터 브리핑(Flight Simulator X) 장비를 통해 비행 후의 상황을 재연하여, 계기 비행 시보다 향상된 항법장치 작동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번 항공 캠프에서는 교관들의 지도하에 실제로 이러한 첨단 시뮬레이터 장비들을 운항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항공캠프 항공기 체험 현장

 

이어서 계류장으로 이동하여, 실제 항공기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비행훈련원의 훈련생이 되면 첫 비행기로 세스나 172(Cessna C-172SP)를 통해 교육받는다. 참가자들은 비행훈련원에 처음 입교하면 자신의 첫 비행기가 될 항공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 모델은 비행자질향상에 최적화된 계기 시스템들을 보유하고 있어 

초임조종사들에게 편리한 비행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은 훈련생으로 입교하여 1년 6개월 동안의 과정을 거친 후, 다양한 자격증(자가용조종사, 계기비행증명, 사업용조종사자격 등)을 취득하고 200시간의 비행시간(FTD 30시간 포함)을 거치면 수료를 하게 된다. 나아가 항공사 입사를 준비 중인 수료생들은 항공사 입사 기준인 싱글 250시간과 멀티 50시간을 채우기 위해 훈련 교관으로 활동하면서 경력을 쌓는다.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은 최신식 비행 교육 항공기로 Cessna C-172sp(단발식 항공기)와 Diamond DA-42ng(다발식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어, 교관으로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계류장 현장 학습 동안, 캠프 참가자들은 이러한 좋은 환경에서 항공 조종사의 꿈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강의에 더욱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계류장 소방시설 체험



항공 조정에서 안전이 중요한 만큼, 지상에서도 공항 안전은 중요하다. 특히, 불의의 사고로 인한 비행장 화재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소방 시설은 꼭 필요한 안전시설이다. 참가자들은 계류장 체험에 이어 공항 소방시설을 탐방함으로써, 공항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안전 대처 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화재 시 소방 차량에 탑재된 분사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체험해보았다. 


또한, 응급 상황 시 대처요령으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 항공 조종사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안전은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고 탑승한 승객들의 생명까지 책임져야 한다. 그렇기에 이번 소방시설 체험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했다. 



■ 항공캠프 참가자들의 이야기



▲ 항공 조종사의 꿈을 가진 항공캠프 참가자들



이번 항공캠프는 항공 조종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고, 실제 비행 훈련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을 확인해보는 자리였다. 그만큼 이번 캠프가 의미 있는 자리였기에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았다.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교관님의 한 말씀





"저는 일반 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장교 출신으로 군대를 전역하였지만, 항공 조종사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항공 조종사의 진로를 탐색하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수료해야 하는지 계속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국토교통부의 하늘 장학생 제도를 알게 되었고, 신체검사와 어학 성적을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하늘 장학생으로 울진 비행교육원에서 교육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교과 과목과 전형에 낯설기도 하였지만, 훈련원에 입교하기 전부터 준비한 꾸준한 체력 단련과 영어 실력으로, 입교 후에는 항공 교과 과정에만 집중할 수 있어 우수한 성적으로 교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꿈은 항공사에 취직하는 것이고, 지금은 교관으로서 비행 경력을 쌓으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로지 항공 조종사가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항공 조종사의 꿈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국토교통부의 하늘 장학생 제도란?

조종사에 관심 있는 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생 제도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사업용조종사와 조종교육증명과정 수료까지 교육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격 취득 시 교관 등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추가 비행시간 축적을 통해 항공사 등의 부기장으로 취업할 기회를 제공한다.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입교 신청

올해 비행교육훈련원의 입학원서 접수 기간은 7월 27일(월) ~ 8월 12일(수)까지며, 8월 13일(목)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 발표를 하게 된다. 합격자는 1차 전형에서 운항과 인 적성 평가를 보게 되고, 2차 전형에서 영어 구술 면접을 받게 된다. 이렇게 최종 합격자가 된 인원은 8월 19일(수) 발표되며, 9월 10일(목) 입과를 하여, 훈련원의 교육 과정을 밟게 된다.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여름 항공캠프 취재를 마치며

항공 조종사의 꿈을 가지고 항공캠프에 입교한 7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항공 조종사가 되기 위한 과정과 진로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기회가 되었다. 이미 지난 캠프를 통해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에 입과 한 인원이 25명일 정도로 캠프와 훈련원의 연계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캠프에 참여하지 않은 인원도 항공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포부를 서류 전형에서 잘 표현하고, 기타 어학 성적 및 신체 증명만 있다면 울진 비행훈련원에서 꿈을 키울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항공 조종사 분야는 수요가 확대되고, 기회의 폭이 넓어진 만큼 앞으로 전망이 밝은 직종이다. 항공 조종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는 것도 큰 경험이 될 것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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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나셨겠네요 ! 추억에 많이 남을 수 있겠네요
    현장체험을 생생하게 기사로 작성하여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8.03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5.08.06 1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최은희

    여름항공캠프 관련 내용 뿐만아니라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 대한 상세한 정보까지 잘 작성해 주셨네요. 항공조종사가 꿈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창헌 학생도 장래에 바라는 꿈 꼭 이루길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2015.08.07 13:35 [ ADDR : EDIT/ DEL : REPLY ]
  4. 감사합니다~! 멋진 꿈을 가지신 분들을 보고 와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2015.08.08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생생한 기사~잘 읽었습니다

    2015.08.20 14:45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읽었습니다

    2015.08.25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7. 노라존

    기사 잘보았습니다.

    2015.08.26 17:14 [ ADDR : EDIT/ DEL : REPLY ]
  8. sysea47

    인터뷰 정말 인상깊었어요.

    2015.08.26 23:50 [ ADDR : EDIT/ DEL : REPLY ]
  9. urbanpark

    항공 조종사라는 직업이 참 멋있어 보이네요!!ㅎㅎㅎ

    2015.08.27 01:47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기사 잘 읽었습니다 ㅎ

    2015.08.27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고러쉬

    기사 제목처럼 조종사들이 날개를 펼고 날아다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015.08.27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경몬

    하늘을 나는 직업,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2015.09.10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13. Jjb

    안녕하세요 저도이 하늘장학생준비하는 학생인데요.인터뷰하신 장학생분들과 소통할방법이있을까요? 도움주심감사하겠습니다
    wpdlwpdlql@naver.com 제이맬입니다..

    2017.06.04 21:30 [ ADDR : EDIT/ DEL : REPLY ]


<2015 울진비행교육훈련원 항공캠프>



▲ 울진비행교육훈련원 항공캠프의 모습



대한민국의 젊은 청춘, 그 중에서도 하늘을 나는 꿈을 가진 이들이 경상북도 울진에 모였습니다. 머나먼 울진에서 이들이 모인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 해답을 얻기 위해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들이 직접 울진에 다녀와 보았는데요. 

그럼 2015 울진비행교육훈련원 항공캠프의 이모저모를 한 번 만나볼까요?


항공캠프란?

항공캠프를 만나기 전 알고 가야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항공인력개발센터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가 항공 조종인력 양성체계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기반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조종인력 수급과 우수 인력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항공인력개발센터를 만들었습니다. 2010년, 기존의 울진비행장을 울진비행교육훈련원으로 탈바꿈하는 등 변화를 꾀한 탓에 현재 총 4개 사업에 총 2천여 명이 넘는 항공인재들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전경



그 중심에 바로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그래서 지난 2013년부터 항공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총 3박 4일간 진행되는 항공캠프. 저희는 둘째 날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을 찾았는데요.


항공캠프에서 무엇을 배울까?

이날은 오전에는 울진비행교육훈련원 프로그램 소개 및 질문답변 시간을, 오후에는 2팀으로 나뉘어 항공과 관련된 기초학을 배우거나 비행장으로 이동하여 항공기구조 강의 및 시뮬레이터 체험 등을 하였습니다.



▲ 항공대학교 비행교육훈련원 유병설 원장의 열띤 강의



오전에 진행된 수업에서는 항공대학교 비행교육훈련원 유병설 원장님이 강사로 나서 프로그램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았었는데요. 강의가 끝나고 나서도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강의가 끝난 후 교관님과의 대화



오후 강의 시간은 A, B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A팀은 강당에 남아 항공과 관련된 기초 학을 배웠는데요. 다소 이론적인 부분이었지만, 다들 열의에 넘친 모습으로 필기를 하고 강의에도 집중하였습니다.



  

▲ (좌) 항공기상학 강의 모습, (우) 강의를 듣고 있는 참가자들



이어서 B팀이 있는 울진비행장으로 이동하였는데요. 먼저 울진비행장에 대해서 소개를 하자면 1.8km에 이르는 활주로와 30대의 항공기를 주기할 수 있는 주기장, 격납고가 있으며, 터미널에는 이론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강의실 및 사무실 그리고 시뮬레이터실들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울진비행장은 과거에 공항으로 만들어지려고 했던 곳이어서 그런지 시설이 깔끔하고, 비행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완벽한 준비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 비행을 준비하고 있는 울진비행장 주기장과 격납고 모습



그렇다면 울진비행장에서 어떤 강의가 펼쳐지고 있었을까요? 먼저 찾은 곳은 바로 시뮬레이터 실입니다. FTD 체험, 즉 모의비행훈련장치를 체험했는데요. 참가생들은 교관 또는 훈련생과 짝을 이루어 1:1로 직접 시뮬레이터를 만져보았는데요. 평소 20분이면 끝날 체험이 30분 넘게 이루어지는 등 참가생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 FTD체험 강의 모습



특히나 직접 조종사가 되어서 비행기를 이·착륙 시키고, 고도를 올렸다 내리는 등 취재를 나간 저희들조차도 관심의 대상이었죠.



  

▲ FTD 체험 강의에 몰두하는 참가생



시뮽레이터실을 나가 본격적으로 울진비행장의 꽃. 활주로로 이동하였습니다. 활주로에서는 격납고 견학과 항공기구조 강의가 이어졌는데요. 



▲ 항공기구조 강의 모습



경비행기 밑에 앉아서 강사님의 설명을 듣는 참가생들의 모습은 앞으로 대한민국 항공인력의 미래를 대변해주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방강의가 이어졌습니다. 평소 소방안전과 관련된 강의들을 매번 들어와서 저 역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강사님의 열의에 찬 강의와 직접 소방차로 물을 뿌려보는 체험 등 흥미롭게 진행돼 저도 다시 한 번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소방 강의 모습



하늘장학생을 만나다.

울진비행장을 돌다가 우연히 하늘장학생의 정책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하늘장학생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가 조종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설명을 듣고, 울진비행장에 하늘장학생 1기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저희 기자단은 직접 장학생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는데요.



  

▲ 하늘장학생 1기 김병수 훈련생



영광의 하늘장학생 1기 김병수 훈련생과의 인터뷰는 약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수려한 말솜씨. 그리고 항공분야에 대한 상식들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김병수 훈련생이 부럽고 멋지게 보였습니다.



▲ (인터뷰영상) 하늘장학생 1기 김병수 훈련생



이렇게 하늘장학생까지 만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평소 잘 접하지 못하는 분야였지만, 이번 캠프 취재를 통해서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현황과 계속 발전하고 있는 산업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캠프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상공은 물론 전 세계로 뻗어나갈 조종인력의 미래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겠죠. 


마지막으로 이번 취재를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울진비행교육훈련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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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멋진 꿈을 가지신 분들, 대한민국 미래의 항공 조종사가 꼭 되시길 바랍니다

    2015.08.07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꿈을 위해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겠네요~

    2015.08.20 14:42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라존

    이런기회가 더 많으면 좋겠어요.

    2015.08.26 17:15 [ ADDR : EDIT/ DEL : REPLY ]
  4. sysea47

    항공 캠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2015.08.26 23:48 [ ADDR : EDIT/ DEL : REPLY ]
  5. urbanpark

    제 어릴적 꿈도 하늘을 나는 것이었는데... 참 멋지네요!!ㅎㅎ

    2015.08.27 01:49 [ ADDR : EDIT/ DEL : REPLY ]
  6. 고러쉬

    이런 기회들이 많아져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2015.08.27 16:17 [ ADDR : EDIT/ DEL : REPLY ]
  7. 경몬

    열심히 노력하셔서 꼭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2015.09.10 12:06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7.05.28 21:17 [ ADDR : EDIT/ DEL : REPLY ]



자동차에게는 도로가 있듯이, 푸르른 하늘에도 비행기가 다니는 길이 있을까요? 

정답은 '예'입니다. 우리나라 하늘에는 국제선 12개, 국내선 26개 총 38개의 항공로가 있는데요.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신다면, 비행기는 정해진 길을 따라서 목적지까지 날아갑니다.

그런데, 자동차는 도로를 따라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지만, 비행기는 그렇지 않은데요. 
항공 여객이나 화물을 다른나라에 운송하기 위해서는 양 국가간 협의가 먼저 필요합니다. 운항 도시, 노선, 횟수 등... 세세한 내용까지 소홀히 할 수 없는데요. 하지만, 그 수 많은 나라와 일일히 협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제 전 세계 경제가 개방되고, 보다 자유로운 운송을 위해서 오래된 제한을 없애는 것이 요즘 추세인데요. 
이러한 정책을 Opensky Agreement 라고 합니다. '하늘을 열다', 딱딱한 정책치고는 낭만적인 이름인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과연 항공자유화는 어떤 내용인지, 어떤 효과를 갖는지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해봤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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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10주년, 인천국제공항을 자세히 살펴보니
2011년, 세계의 중심 인천국제공항의 10주년을 기념합니다 !




저는 올해 두 번의 해외여행을 통해 여러 나라의 공항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공항도 인천 공항보다 편리하거나 깨끗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이 6년 연속 세계 최우수 공항에 뽑힌 것도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겠죠? 

그럼 이제부터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공항 인천 국제공항의 1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공항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국제 공항은 21세기 수도권 항공운송의 수요를 분담하고 동북아시아의 허브(Hub)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매립하여 1992년 착공하여 8년 4개월만에 총공사비 7조 8,000여억원이 투입되어 2001년 3월 29일 개항하였습니다.

인천공항의 시설은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계류장시설, 항행안전시설, 교통시설 등으로 구분됩니다. 여객터미널은 체크인 카운터가 270개, 여권심사대 120개, 보안검색대 28개, 출발여객 처리용량은 시간당 6,400명이라고 합니다.

화물터미널은 항공기 24대를 동시에 세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화물처리능력은 450만 t입니다. 계류장 시설은 33만 평으로 항공기 60대를 동시에 계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제통신시설은 지상 22층 높이의 100m의 관제탑이 설치되었으며, 활주로의 시정거리가 50m인 상태에서도 항공기의 착륙이 가능하도록 계기 착륙시설과 표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종 공사가 마무리되는 2020년 이후에는 활주로가 5개로 증대되며, 여객 터미널 규모 114만 6천㎡, 여객 수 1억 명, 화물 1,000만 t, 운항 횟수 74만 회(연)로 증대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천 국제공항의 장점 첫 번째, 공항철도의 개통


더 빠르게… 직통열차 43분, 일반 53분 만에 갈 수 있다!
더 가볍게… 서울역서 짐 부치고 몸만 공항을 갈 수 있다!


해외여행을 하신 분이라면 분명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공항을 가는 것이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공항에서도 신속하게 절차가 이루어지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인천 국제공항의 신속한 탑승절차는 더욱 돋보입니다.


서울역∼인천공항 43분

인천공항철도 1단계 구간(김포공항∼인천공항·37.6km)에 이어 2단계 구간(서울역∼김포공항·20.4km)이 2010년 12월에 개통되었습니다. 인천공항철도 완전 개통은 2001년 4월 공사가 시작된 후 10년 만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때문에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43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게 된 것이랍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지요.



인천 국제공항의 장점 두 번째,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서울역 2층 도심공항터미널의 설치로 탑승수속과 수하물 처리가 쉬워집니다! 이에 따라 서울역에서 바로 탑승수속 및 수화물 탁송(託送)이 가능해져 출국할 때 짐은 서울역에서 부치고 몸만 편안하게 공항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맡겨진 짐들은 직통열차 수하물 칸에 실려 인천공항 내 해당 비행기로 옮겨집니다.

한마디로 ‘도심 속 공항’이 생긴 것이죠.

단 비행기 표를 받고 짐을 부치는 ‘탑승수속’은 서울역에서 가능하지만 폭탄물 등 몸을 검색하고 여권을 검사하는 ‘출국수속’은 공항에서 받아야 하므로 잘 유의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인천 국제공항의 장점 세 번째, 간편한 출입국 서비스



또한 외국 공항에서 가장 불편했던 출, 입국 문제가 인천공항에서는 해결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출·입국 서비스인데요.인천공항의 출국시간은 16분이고, 입국은 12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는 국제민간항공기구가 권고하고 있는 출국 60분, 입국 45분보다 훨씬 빠른 것입니다. 시간이 단축된 것에는 승객 사전예고제가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자동여권 판독기가 갖춰진 무인 자동검색 시스템입니다. 판독기에 여권을 갖다 대면 여권의 사진과 인적사항 등이 자동으로 체크됩니다. 휴대전화와 인터넷으로 가능한 '셀프 체크인'도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여객터미널 3층에는 50여대의 '셀프 체크인'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단말기를 이용하면 항공사 카운터에 줄을 서지 않고 3분이면 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비행기 입국 2시간 전까지는 모든 탑승객의 정보를 파악하며, 이를 근거로 문제가 있다고 예상되는 승객에 한해 엄정한 입국 심사를 실시합니다. 과거처럼 모든 승객이 여행 가방을 의무적으로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진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일반 승객에 한해서는 2% 정도만 선별적으로 검사를 합니다.

한국인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자랑스러운 세계 속의 공항.

인천 국제공항의 매력에 모두 빠져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http://www.airport.kr/)사이트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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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민국 국민

    인천국제공항 정말 좋지요.
    그런데 민영화가 왠말인가요.
    지켜야합니다!

    2011.11.29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2. ㅇㄴ

    맞아요 인천공항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 <

    2011.11.29 13:54 [ ADDR : EDIT/ DEL : REPLY ]
  3. 제주국제공항 정말 좋지요.
    그런데 민영화가 왠말인가요.
    지켜야합니다!

    2016.06.19 05:23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아요 제주공항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

    2016.06.19 05:2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