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자전거 좋아하시나요?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으로 취미생활을 즐기기엔 자전거만한 게 없는데요. 흔히 말하는 산악자전거(MTB)와 다운힐, 도심형자전거, 비엠엑스, 사이클, 접이식 자전거, 2인용 자전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자전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 자전거 여행을 위한 필수용품이 따로 발매 될 정도로 레저용 스포츠로 거듭 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소식이 바로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입니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이외에도 남한강, 북한강, 새재길, 금강, 섬진강, 제주도, 인천 서해 등 한반도를 잇는 주요 강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위한 새로운 ‘길’입니다. 




▲ (출처: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 http://www.riverguide.go.kr/index.do)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에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데요. 바로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종주 인증’입니다. 

자전거 길을 지나다보면 곳곳에 위치한 빨간색 인증부스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각 인증구간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새겨져 있는 스탬프가 있답니다. 


일부 인증구간에서 판매하는 인증수첩을 구입하여 종주하고 있는 구간에 스탬프를 찍으면 끝! 그림과 같이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과, 국토종주, 4대강 종주, 구간별 종주로 총 4가지로 이루어 져 있으며 구간 별 종주 완주 시 지급 되는 기념품들이 각기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여행 인증 수첩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 9개 구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아라자전거길(21KM), 한강종주자전거길(192KM), 새재자전거길(100KM), 낙동강종주자전거길(389KM)로 4개의 길이 같이 이어진 종주 길이 ‘국토 종주’입니다. 그 밖에 금강종주자전거길(146KM), 영산강종주자전거길(133KM), 북한강자전거길(75KM)가 있으며 조성중인 경춘선자전거길(34KM)과 제주환상종주자전거길(389KM)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도전하는 곳이 ‘국토 종주’길인데요. 아무래도 길이 이어져 있어서 여행코스로는 제격인 것 같습니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이용하여 ‘국토 종주’에 나선 김성훈 씨는(경남 진주 25) “방학을 맞아 자전거 여행을 나오게 됐습니다. 길이 생각보다 잘 돼 있어 자전거 타기에 불편함 없이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증수첩을 통하여 종주 완료 시 성취감을 2배로 맛 볼 수 있어서 더 없이 값진 여행이 되었습니다.”라며 보람찬 여행이 된 것 같다며 기뻐하였습니다.




▲ 노선도



하지만 길 재정비로 인하여 이정표와 길안내 표지판이 위치하지 않은 곳이 일부 있는데요. 이럴 경우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 길 인증수첩‘을 구입하시면 별책으로 들어 있는 노선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노선도에는 자전거 길 상세 지도와 인증센터, 숙박시설 등 자전거 여행을 위한 정보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행에서는 안전이 우선인데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일정 구간마다 자전거 거치대 및 공기주입기 등 자전거 여행 시 불가피 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사항에 대비할 수 있는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인증센터



마지막으로 원하는 구간에 인증 스탬프를 모두 찍었다면 기념품을 받아야겠죠? 각 구간 종료구간에 위치한 인증센터에서 수계종주 기념품을 수령하면 됩니다. 하지만 인증센터에서 직접 인증을 받기 힘들 경우 모든 인증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 인증센터(빨간색 부스) 내 종주 인증함에 인증수첩과 연락처, 주소를 작성하여 넣어주면 됩니다. 추후에 확인하여 인증수업과 인증메달을 발송 해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여름은 얼마나 남으셨나요? 여름을 보내기에는 아직 너무 식어있진 않나요?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가족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시작과 끝, 그 알 수 없는 설렘을 향해 올 여름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진 원본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안녕하세요? 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의 4대강 투어, 그 세번째 강 ‘영산강’의 도시 나주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나주”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나주 “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나주엔 예부터 2가지 배가 있었다고 합니다. ‘먹는 배’와 ‘타는 배’가 바로 그것입니다. 금성산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는 나주평야에서 자라나는 탐스러운 배가 나주의 특산물임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타는 배’는 고속도로 개통과 육상교통의 발달에 밀려나 기억 속 저 멀리 유산으로 남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예부터 영산강은 언제나 나주의 지평을 열어준 통로였습니다. 나주평야 가득한 하얀 쌀을 황포돛배로 실어 나르며 국운을 쥐락펴락하던 천년고도 나주의 권위도 영산강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전라도의 맏고을, 나주와 영산강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아보려 합니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영산강은 우리 국토의 서남부를 적시는 대한민국 4대 강의 하나로, 담양에서 발원해 광주시를 거쳐 목포에서 바다와 합류합니다. 낙동강의 상류에서 풍부한 영양분과 토사를 실어온 강은 하류에 이르러 넓은 곡창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남도문화의 멋과 풍류는 바로 이 풍요로움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이러한 옛 명성에도 무색하게, 영산강은 1981년 영산강 하구둑 건설 이후 하천으로서의 기능이 둔화됨으로서 4대 강 중에서도 수질오염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부각되었습니다. 급기야는 1994년 일어난 영산강 물고기 폐사 사건으로 인해 죽음의 강이라는 부끄러운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강의 범람, 오염된 수질로 인해 취수가 불가능하기에 이르자 여기저기서 영산강 살리기의 목소리가 높아져만 갔습니다. 



<출처 - 4대강 새물결 (http://4rivers.go.kr)>



마침내 2008년 4대 강 정비사업 계획이 확정되면서 각 강의 지역주민의 생활개선과 수질개선에 초점을 둔 마스터 플랜이 발표되었고, 영산강 유역 주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품에 안고 첫 삽을 뜬 지 4년이 지난 지금, 영산강에는 죽산보와 승촌보의 2개 보가 우뚝 세워졌습니다.  
 




이 2개의 보 중 승촌보에 다녀왔습니다. 승촌보는 ‘영산강의 재탄생’이라는 키워드를 반영하여 ‘생명의 씨알’이라는 컨셉트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디자인 철학은 보의 교각 부분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승촌보의 교각은 나주평야에서 나는 쌀 낱알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민족의 주식인 쌀과, 그 쌀이 나는 나주고을을 굽이굽이 감싼 영산강의 생명력을 잘 표현해 낸 디자인으로, 4대강 16개 보 중 디자인 컨셉트가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승촌보는 죽산보와 마찬가지로 위로 열리는 승강식 수문을 적용하여 4개의 수문 위로 물을 흘려보낼 수 있어 홍수조절능력이 뛰어나고, 수문 하부 방류 시 퇴적물을 내보내는 기능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간 영산강의 주 오염원으로 지적되었던 하천 퇴적물의 배출에 용이하도록 설계된 승촌보는 디자인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한 “금상첨화 보”입니다.




또한 승촌보 소수력 발전소에서는 연간 약 4,700여 kwh 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약 2,500가구의 사용량이라고 하니, 이쯤되면 지역주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정말 똑똑한 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승촌보는 광주와 나주를 잇는 다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뚫린 승촌보 교각 위 도로로 광주와 나주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드라이브를 하거나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승촌보에도 다른 강과 마찬가지로 4대강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있어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특히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승촌보 경관조명은 야간 생태계를 고려하여 친환경 LED조명 사용 및 과도한 빛을 자제하고 있다. 경관 조명은 매일 저녁 18:00부터 익일 4:00시까지 켜진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승촌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영산강 문화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은 한강과 금강 문화관에 이어 3번째로 공식 개관하는 4대강 문화관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규모의 영산강 문화관에는 강과 생명의 이야기들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또한 5개 강 16보에 대한 설명과, 영산강 살리기 사업 전과 후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 영산강의 변화된 모습과 문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산관 문화관은 어른들에게는 영산강 유역 4대강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환경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의 또 다른 특징은 건물이 모두 전시관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층은 전시공간과 겸해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회의실과 북까페 등이 마련된 주민친화존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주민을 위한 영화상영이나 각종 행사진행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층의 전망대에는 영산강과 나주시를 둘러볼 수 있는 무료 망원경을 곳곳에 설치해두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은 4대강 사업의 홍보 뿐 아니라, 나주 시민과의 소통의 장과 쉼터를 제공하며 남도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을 나오면 영산강 수변공원이 보입니다. 승촌보 주변으로 약 20만 평의 넓이로 펼쳐진 수변공원은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구장, 농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습지와 생태연못으로 이루어진 생태관찰원, 마지막으로 대형 미끄럼틀,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마당입니다.



이미 문화관 뒤편 대형미끄럼틀에서는 유치원에서 소풍나온 아이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된 듯 보였습니다. 지역주민의 말에 의하면 승촌보 수변공원이 생기기 전에는 아이들을 마음 놓고 뛰어놀게 할 수 있는 곳이 딱히 없었다고 합니다. 생기발랄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에게서 짙은 생명력이 느껴졌습니다. 

자리를 옮겨 이번에는 종합운동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인조잔디가 시원하게 깔린 구장 위로, 시민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축구장 외에도 농구코트와 육상트랙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누구나 와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운동장을 보니 마음 한켠이 탁 트이는 듯 했습니다.






종합운동장을 뒤로하고 승촌보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평일이라 한산하였으나, 관계자분의 말씀에 따르면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나주시민 뿐 아니라 가까운 광주시민의 발걸음도 많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가장 많으며, 텐트뿐 아니라 캠핑카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승촌보 오토캠핑장에서의 하루는 가족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승촌보 옆 강변길에 수두룩하게 피어있는 야생 국화들 속에서 수변공원을 휘 돌아 흘러가는 영산강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김소월 시인의 ‘엄마야 누나야’라는 시가 절로 생각났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 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엄마와 누나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싶다는 시인의 소박한 마음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제게도 진정성을 띠고 다가왔습니다. 향기로운 물냄새와 꽃내음 가득한 이곳이 한때는 죽음의 강으로 불렸다는 사실이 전혀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근대화와 자본화 바람에 밀려 40년 간 죽음의 강으로 방치되어 있었던 영산강의 모습은 더 이상 이곳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승촌보에서 뿌려진 생명의 씨알은 이 곳, 영산강에서 활짝 움을 틔웠습니다. 남도의 젖줄, 영산강은 그렇게 되살아났습니다. 오후의 햇살을 머금고 한껏 여유를 부리며 흐르고 있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마무리짓고, 생명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영산강변을 바라봅니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4대강길을 걷는 여행. 금강을 거닐었던 여행의 2편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공주보에서 내뿜고 있는 물줄기는 이 봉황이 지키고 있는 곰나루로 이어졌습니다. 마침 곰나루를 찾은 한 마을 주민을 통해 곰나루에 대한 전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한 어부가 인근 연미산(燕尾山)의 암곰에게 잡혀가 부부의 인연을 맺어 두 명의 자식을 낳았는데, 사람과 곰이 사랑을 이어나가다가 결국 어부가 도망가 버리게 됩니다. 그것을 비관한 암곰이 자식과 함께 금강에 빠져 죽었다는데서 이 전설이 되었습니다.





곰나루를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나니, 이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애잔하게 다가오더군요. 앞으로는 금강 살리기 사업으로 잊혀질 뻔했던 곰나루가 되살아나고 곰 전설이 대중들에게 널리 회자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바다에 빠져죽어 수신이 되어버린 곰의 슬픔이 조금은 어루만져지지 않을까요?





곰나루를 비롯한 금강하굿둑, 대청댐 등 금강의 수려한 경관뿐만이 아니라, 금강 주변으로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백제문화 유적과 문화자원들이 금강 유역을 중심으로 풍부하게 펼쳐져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그것이 '금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한 '역사, 문화컨텐츠'가 되고, 금강 유역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풍부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금강의 물줄기를 따라, 마지막 여행지인 세종시로 향했습니다.  





공주의 금강을 따라 당도하게 된 세종시.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어느정도의 모습이 잡혀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직 미완성된 정부청사의 공사가 한창이었는데요, 주택단지와 상업단지는 이제 완성단계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세종시의 상징이 될 세종보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신기하게도 이제까지 봐왔던 보의 모습과는 굉장히 상이했습니다. 세종보는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업적인 한글과 측우기를 형상화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규모보다는 섬세한 부분에 주안점을 맞춘 모습입니다. 높이는 2~3m정도에 불과한 심플한 모습이었습니다. 


다른 보 보다 현저하게 낮은 높이에 궁금증을 느껴 관계자분께 여쭤보니, 상류의 자연습지 보존 및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높이를 제한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금강의 생태계까지 고려한 세종보, 이름뿐 아니라 어진 임금이었던 세종의 마음까지 꼭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백제의 문화가 베어있는 부여, 공주. 그리고 그곳을 관통하는 금강을 따라 다다른 미래 대한민국의 행정수도, 세종시에서도 금강은 꾸준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종보에서 그 물줄기를 힘차게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세종시에서 바라본 금강은 강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세종시 건설 및 4대강 개발에 투영되어 있었습니다. 

 

백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흐르는 곳, 금강. 중요한 것은 강 그 자체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강 유역의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자세입니다. 그것이 현재 진행중인 '금강 살리기 사업'과 새롭게 출범하는 '세종시 개발'에 꼭 접목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부여와 공주를 거쳐 세종시에서 바라본 오늘날 금강은 충청을 키워온 젖줄이자 희망의 강이었습니다. 백제의 얼을 간직한 금강. 세월이 갈 수록 가치를 더해가는 금강의 문화유산과,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일어날 번영의 물길이 그 곳에 유유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 김태용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