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안전15

어린이 주목!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법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임채정 2021. 5. 21.
사람의 안전과 편리가 우선인 도로 위 사진은 세계일보(2020.01.20.)의 기사에 나온 사진입니다. 기사에 나온 사진의 설명은 인도에서 한 시민이 보호장비 없이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저도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때마다 차도나 인도를 가리지 않고 다니는 전동 킥보드 때문에 위험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에서는 어떤 일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발표에 따르면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도로가 마련될 예정이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한속도 15존(Zone) 등 사람의 안전과 편리가 우선인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로 설계지침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 2021. 5. 21.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이 되었어요~! (feat. 국토교통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제9기 어린이기자단 소하은 기자입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을 준비할 때 설레고 긴장된 시간을 보냈는데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합격 결과를 받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합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위촉장을 받았는데 이제 진짜 어린이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같다는 실감이 났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대식이 취소되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어린이기자단 각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기자단의 외부 활동 등을 많이 못할 것 같지만 온라인 취재로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가 되어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이 활동으로 많은 것을 배움으로써 제 꿈에 한 발짝 다.. 2021. 5. 14.
우리의 생명은 우리 손으로 지키자! 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여러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중 제가 다니는 학교 주변의 안전장치를 찾아보았습니다. 첫째, 과속 단속 카메라 과속 단속 카메라는 스쿨존에서 시속 30km보다 빨리 달리는 차가 있으면 사진을 찍어 운전자에게 과태료 또는 범칙금 및 벌점을 부과하는데요. 스쿨존에서의 범칙금과 벌점은 일반 도로보다 훨씬 큽니다. 둘째, 과속 방지턱 과속 방지턱은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다른 도로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과속 방지턱은 도로에 불룩하게 올라와 있어 달리던 차들이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때때로 어떤 방지턱은 땅이 평평하지만 방지턱처럼 보이게 그려져 있습니다. 셋째, 바닥 신호등 바닥 신호등은 말 그대로 바닥에 신호등이 깔려있어 신호등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 2021. 5. 13.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아시나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입니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응원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하고, 다음에 이어질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은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캠페인은 2020년 9월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가진 후 실시되었는데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펼쳐졌습.. 2021. 5. 13.
어린이와 자동차, 함께 지켜야 할 약속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 제한속도 하향을 통해 보행자 사고 노출률을 감소시키고자 만든 도로교통법인데요! 도심부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최대속도를 시속 30km로 줄이는 것입니다.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어요!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보행자의 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시범 결과가 나왔는데요. 운전자로서는 교통정체가 우려되겠지만 시범 결과에서는 15km 구간 주행 시 2분 정도의 차이만 보였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비율 중 30%가 과속에 의한 사고라는 점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보행자의 안전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안전속도 5030을 잘 시행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속도를 일정하게 맞추기보다 구역별로 나누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속도를..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