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안녕~! 신나는 보트 타러 가자!

안녕하세요. 국토부 어린이기자 김정원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시시원하게 날려 보낼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단양 도담삼봉에 있는 모터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모터보트를 처음 타보는데 다른 사람들이 타는 것을 보니까 엄청 재미있어 보여서 타게 되었습니다. 모터보트를 타려는 사람이 많아서 줄이 길었지만, 모터보트가 커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탈 수 있고 줄이 금방 줄어들어서 빨리 탈 수 있었습니다. 
모터보트가 진짜 빠르고, 근처에 있는 도담삼봉과 자연이 만들어낸 큰 석문까지 볼 수 있었고, 타면서 진짜 재미있게 오른쪽으로 기울기도 하고 왼쪽으로 기울기도 하면서 물도 살짝씩 튀어서 시원했습니다. 근데 볼 때는 길어 보였지만 진짜 탈 때는 생각보다 짧아서 다음에도 또 타고 싶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청풍호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를 여러 곳에서 타보았는데 청풍호가 가장 길었습니다. 무엇보다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름인데 안에 전기가 통하지 않아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지만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커튼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도착하면 여러 곳에서 사진찍기 좋아서 저도 그때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 그쪽에 또한 쉬는 곳도 있고, 모맨트 캡슐이 있어서 안에 종이에 적는 것인데 돈을 내고 캡슐을 사는 것이라서 하지는 못했습니다. 모맨트 캡슐을 통 안에 넣는 것인데 진짜 많은 사람이 해서 비어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더욱더 시원하게 놀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