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1 국민과 경찰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 경찰박물관을 가다 경찰박물관은 원래 서울 사대문 중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사라져 버린 돈의문 근처에 있었는데, 올해 4월 독립문역 근처로 옮기고 재단장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방학 때 가족과 함께 경찰박물관에 가 보았는데 최신 박물관 시스템을 반영하여 전시물도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경찰의 역할에 대해서는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경찰박물관에 가 보니 국민과 경찰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써 우리에게 친숙한 경찰 관련 시설도 많이 있었습니다.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역사를 보존하고, 경찰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국민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는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소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친구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소개.. 2021.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