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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10

스쿨존에서 운전자와 보행자가 주의해야 할 점 알려드립니다!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김은률 2021. 6. 3.
우리의 생명은 우리 손으로 지키자! 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여러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중 제가 다니는 학교 주변의 안전장치를 찾아보았습니다. 첫째, 과속 단속 카메라 과속 단속 카메라는 스쿨존에서 시속 30km보다 빨리 달리는 차가 있으면 사진을 찍어 운전자에게 과태료 또는 범칙금 및 벌점을 부과하는데요. 스쿨존에서의 범칙금과 벌점은 일반 도로보다 훨씬 큽니다. 둘째, 과속 방지턱 과속 방지턱은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다른 도로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과속 방지턱은 도로에 불룩하게 올라와 있어 달리던 차들이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때때로 어떤 방지턱은 땅이 평평하지만 방지턱처럼 보이게 그려져 있습니다. 셋째, 바닥 신호등 바닥 신호등은 말 그대로 바닥에 신호등이 깔려있어 신호등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 2021. 5. 13.
어린이와 자동차, 함께 지켜야 할 약속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 제한속도 하향을 통해 보행자 사고 노출률을 감소시키고자 만든 도로교통법인데요! 도심부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최대속도를 시속 30km로 줄이는 것입니다.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어요!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보행자의 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시범 결과가 나왔는데요. 운전자로서는 교통정체가 우려되겠지만 시범 결과에서는 15km 구간 주행 시 2분 정도의 차이만 보였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비율 중 30%가 과속에 의한 사고라는 점에서 속도를 줄이는 것이 보행자의 안전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안전속도 5030을 잘 시행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속도를 일정하게 맞추기보다 구역별로 나누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속도를.. 2021. 5. 12.
스쿨존,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방법 어린이는 어른과 비교해 시야가 좁고 돌발행동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교하는 시간보다 하교하는 시간이 교통사고가 2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교하는 오후 시간대는 학원, 놀이 등 야외활동이 있으며 방과 후에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저하되는 시점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행교육 및 지도가 필요합니다. 스쿨존은 학교나 유치원 주위 300m 이내의 통학로에 지정된 구역을 지칭하는데요. 정문, 후문을 가리지 않고 통학로라면 모두 스쿨존으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고, 또 구역 자체도 300m 이상이나 이하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습니다. 스쿨존은 학교 주위 도로 상황과 교통량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어요! 정부에서는 2022년..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