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버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6.25 [어린이기자단] 내 버스 이야기 (8)
  2. 2011.06.10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 저상버스를 타다! (37)


모두 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겠지요? 저는 학원 갈 때 항상 버스를 타고 갑니다! 주로 타는 버스 번호가 420, 461, 340번입니다. 이 세 가지 버스는 모두 파란색인데, 초록색, 빨간색 버스도 있습니다. 버스에 숨겨진 비밀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한 번 같이 알아볼까요?





일단은 대표적 버스의 예는 간선버스(지역 간 연계의 버스), 지선버스(간선버스와 지하철 노선과 연계 환승, 지역 내 통행수요를 처리하기 위한 버스), 그리고 광역버스(서울과 수도권 도시를 잇는 버스)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파란색 버스는 간선버스, 그리고 초록색 버스는 지선버스랍니다. 


광역버스는 빨간색이지요. 또한, 간선버스는 항상 버스 번호가 3자리, 지선버스와 광역버스는 4자리입니다.



 

                             ▲ 지선버스                                                    ▲ 간선버스


▲ 광역버스



이제 버스 종류를 알게 되었으니, 버스 정류장을 살펴보아요! 천장에 달린 전자 판은 대기환경, 날씨, 곧 오는 버스, 그리고 요즘에는 메르스가 유행이어서 메르스 핫라인 번호도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 벽에 붙어있는 버스 노선도에는 어떠한 버스는 어느 정류장으로 가는지 알려준답니다!



 

                        ▲ 전자판 버스 안내                                      ▲ 메르스 핫라인 번호 안내


 

                           ▲ 버스 노선도                                       ▲ 버스 정류장에서 한 컷 찰칵!



자, 다음으로는 버스 안 구조를! 버스에는 앉는 자리와 서서 가는 사람들을 위한 손잡이가 있는데요. 또 버스 카드 찍는 곳 (버스 단말기)도 앞뒤에 총 2~3개 있습니다. 요기에 임신부와 장애인 배려 석이 있고, 모두가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 ‘라바’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버스 TV' 가 있답니다! 


그리고 비상시에 창문을 깰 수 있는 비상 탈출용 망치가 있고, 요즈음 메르스를 대비해, 버스 내리는 곳 앞에 손 소독제가 놓여 있답니다~



 

                          ▲ 노약자 배려 석                                               ▲ 손 소독제


 

                           ▲ 임산부석                                                 ▲ 비상용 망치


 

                            ▲ 버스TV                                                   ▲ 버스 단말기



마지막으로 제가 2415번 기사님하고 인터뷰 했답니다~


Q: 경력 (몇 년째 운행하는지)이 얼마이신가요?

A: 3년 6개월째 하고 있지.


Q: 운행 기간은 얼마이나요?

A: 버스 한 대를 운행 시 평일은 1시간 30분이고, 사람들이 바쁠 때는 2시간 일한단다.


Q: 느끼시는 보람은 있나요?

A: 나쁘고 불쾌한 사람도 있지만, 대한민국에 좋고 착한 사람도 있다는 것, 이 직업이 내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 보람이로구나.


Q: 불편한 점은 있으신지요?

A: 없구나.


Q: 메르스 대처는 어떻게 하세요?

A: 손 소독제가 버스에 있고, 서울시에서 지급한 마스크를 쓰고, 운전하기 전 손을 씻고 버스를 소독한단다.





버스 인터뷰를 해주신 2415번 버스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버스! 우리가 항상 쓰는 대중교통이지만, 이렇게 많은 비밀이 있는 줄은 몰랐지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외국의 버스에서 이국적인 느낌과 더불어 우리나라 버스와의 차이점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건 다름이 아니라 저상버스란 점입니다. 저상버스라는 단어가 낯설으신가요? 저상버스는 영국, 독일, 호주 등 외국에 가시면 쉽게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버스 입구의 바닥이 낮고 계단이 없는 버스를 저상버스라고 한답니다. 이러한 저상버스가 이제 외국의 버스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우리나라의 저상버스를 만나보실까요?

▲ 유럽의 저상버스 사진인데요,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승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입구가 낮고, 계단이 없답니다^^

'아이고 힘들어.' 무릎을 짚으시며 계단을 올라오시는 할머니. 혼자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어려운 장애인들. 이러한 교통약자들에게 버스의 문턱은 높기만 합니다.  현재 운행되어지고 있는 버스의 대부분은 문턱이 높고, 계단을 올라가야만 좌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교통 약자들을 배려한 버스가 우리나라에도 도입, 이용되고 있는데요. '저상버스'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 까치발을 하고 버스 계단을 오르는 어린아이와 힘겹게 버스의 계단을 오르고 계신 할머니를 보니 아이에게도 노인분들에게도 버스 계단은 너무 힘겨워보입니다.

저상버스

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는 버스를 뜻하는데요. 기존 버스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든 교통약자들의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전 세계 몇몇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 일반버스(좌)와 저상버스(우). 한눈에 봐도 두 버스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오른쪽의 저상버스는 높은 계단을 여러번 오를 필요가 없습니다.

저상버스는 1976년 독일에서 먼저 개발되었는데요. 1990년부터 독일, 영국 등에서 일반화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004년부터 차차 이용되기 시작하였는데요. 매년 버스 대수를 늘려 2012년까지 1000대를 넘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버스가 도입될 당시, 저상버스는 서울에서 밖에 찾아 볼 수 없었는데요. 점점 그 수가 늘어나면서 이젠 다른 지역에서도 저상버스가 이용된다고 합니다.

▲ 저상버스로 인해 더욱 손쉽게 버스에 올라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Tip!

1. 버스 도착 안내 전광판 이용하기

각 정류장에 설치되어있는 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을 사용하여 저상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전광판을 통해 정류장까지 걸리는 시간뿐만 아니라 버스의 형태까지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전광판을 통해 저상버스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알면 보이는 사실!


2. 각 지자체를 통해 이용하기

저상버스를 운행하는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실시간으로 버스의 위치와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상버스'라는 별도의 표시로 한눈에 쉽게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ARS를 통해서도 버스 이용시간을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서울시 간선버스인 201번 버스 안내도. 일반 버스와는 다르게 저상버스는 버스 그림 위에 조그맣게 저상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한눈에 쉽게 저상버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교통약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던 버스. 그들을 위해 탄생한 저상버스는 교통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이용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쉽게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양보하는 미덕은 교통약자들에게 저상버스보다 더 훌륭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오늘부터 그들을 위해, 모두를 위해 양보하는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