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8기 어린이기자단 윤세민 기자입니다오늘도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계속해서 비가 내렸습니다. 잠시 비가 그친 틈에 81일부로 국민에게 개방 된 용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용산 미군기지를 둘러 싼 철조망의 모습 ⓒ윤세민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용산가족공원에 가는길이면 한바퀴를 빙 둘러 싼 높은 벽돌담과 그 위에 엉켜있는 철조망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늘 궁금했었는데요. 이번 용산공원 개방소식과 더불어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방문해 본 후 알려드립니다.



용산공원 입구 옆 용산기지 부지에 대한 안내문 ⓒ윤세민



막연히 철조망 너머에 미군기지가 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요. 용산공원을 방문해보면 왜 미군기지가 우리나라에 그리고 이곳에 머물게 되었는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무엇보다 더 가슴 아픈 역사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의 장교숙소의 건물 ⓒ윤세민



지금 부분개방 부지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은 주한미군의 장교숙소 5단지 구역입니다건물은 모두 비슷하게 생겼고 외벽에 숫자 5로 시작하는 번호가 5단지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이 미군기지라고 불리게 된 배경은 한강에 인접해 경작지로 이용되던 곳이지만 일제강점기 해방이후 미군에 의해 19459캠프서빙고라고 불리다가 한국전쟁 휴전협정 이후에 미 8군이 용산으로 옮겨오며 용산기지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 오랜 역사를 살펴보면 1904년에 일본군이 용산일대에 약 300만평의 군용지를 강제로 수용하면서 19104월에는 용산일본군사령관의 관저를 짓고 이후 용산 총독관저가 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이후 2004년 한국과 미국 정상 간에 용산기지 이전을 합의하고 2007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제정 및 공포 2009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용산공원 조성의 발판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용산미군기지를 평택기지로 이전하기 시작하여 2020년 현재 대국민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용산공원의 제 10경 길라잡이


1, 나들목 용산공원의 입구 ⓒ윤세민



지하철 경의 중앙선 서빙고역 1번출구를 나와 맞은편에 위치한 용산공원은 장애인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며 주차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접한 용산가족공원에 주차를 하고 벽을따라 조금 걸어 용산공원 입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용산공원 누리집에 보면 용산공원 10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중에 1경나들목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발열체크를 한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상) 2, 길라잡이 (안내소) / (하) 방문증 ⓒ윤세민



이 곳에서 방명록 작성을 하면 방문인원에 맞춰 방문증을 받고 출입이 가능합니다지난 721일에는 용산공원 개방행사가 있었습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개방행사에 초대 해 1경과 2경 사이에 있는 담장에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그때 그려진 벽화가 완성된 모습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앞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무궁무진하게 바뀌어 나갈 용산공원의 모습이 더욱 기대됩니다.



용산공원 내 개방행사 때 그려진 벽화들 ⓒ윤세민 

바닥에 표시된 바닥표시판 ⓒ윤세민 



방문증목걸이를 걸고 안내소의 뒷문으로 나가면 바닥에 표시된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첫 번째 만나는 제 3새록새록야외갤러리는 놀이터 옆길로 용산기지의 옛모습, 한국전쟁 전후의 용산공원의 모습을 흑백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사진을 보며 새록새록 이전의 역사를 잠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3, 새록새록야외갤러리, '들내봄내(잔디마당)'의 바닥안내, 

4경 '들내봄내(잔디마당)'의 모습 ⓒ윤세민 



계속해서 이정표를 따라가며 다음은 들내봄내 잔디마당입니다. 이미 포토존으로 유명새를 타고 있는 곳이라 저 또한 정말 기대를 많이 한 곳입니다. 너른 잔디밭과 주변을 둘러싸 붉은벽돌의 장교숙소 건물이 어우러져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사진이 연출되어 가장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것 같습니다.


들내봄내의 뜻은 들판의 내음과 봄의 내음을 뜻해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하고 활동하는 공간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상) 5경 / (하) 누리방 카페 외관 ⓒ윤세민  



누리방은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와 어떠한 것을 누리다라는 뜻을 지녀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드는 편의공간이자 카페입니다. 다음에 방문 할 때는 조금 더 오픈된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상) 다음으로 이어지는 이정표 / (하) 제 6용산공원연구소 ⓒ윤세민  



용산공원의 시설의 운영과 관리업무를 위한 공간으로 차곡차곡자료실과 이웃해 있습니다차곡차곡은 물건을 가지런히 겹치거나 포개는 모양의 뜻으로 용산기지에서 용산공원이 되기까지의 역사기록을 소중히 쌓아간다는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7경 오손 도손 오픈하우스 ⓒ윤세민  



오순도순은 정답게 이야기하거나 의좋게 지내는 모양이라는 뜻입니다. 미군 장교 숙소로 쓰이던 주거공간 중 한 곳을 활용하여 당시의 생활과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의 형태로 연출해 개방한 공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재는 전시관 외에는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조만간 활짝 열린 공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 8경 / (하) ‘두루두루파빌리온 ⓒ윤세민  



두루두루는 모두다, 전부다라는 뜻으로 함께모여 활동할 수 있는 야외공간입니다. 보다시키 넓은 잔디광장에 무대까지 있어 많은 활동이 기대되는 공간입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마지막 바닥 이정표, 9, 용산의담장(상징존ⓒ윤세민



용산의 담장은 허물어진 실제 벽돌담장을 통해 우리의 지난 역사와 앞으로 발전하고 변화할 미래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물입니다. 정부는 용산기지의 본격적인 반환 이전에 국민들이 용산공원이 조성됨을 체감하고 변화를 위해 국민과 함께 논의하고 함께 해 나가야할 공간으로 인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개방하였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제 10경 용산공원의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용산공원의 전시공간, 전시관 내부의 모습, 

용산기지 전체의 조형판 중 현재 개방된 곳 (현위치는 전시관) ⓒ윤세민



이렇게 크나큰 용산기지 중 현재 개방된 곳은 극히 일부라는 것을 조형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용산기지의 모든 반환이 이루어지고 국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보수공사를 한다면 정말 무궁무진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거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전시관 내 영상실의 모습 ⓒ윤세민


영상실에서는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앞으로 새롭게 탄생할 용산공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용산기지에서 용산공원으로 탈바꿈하기까지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와 과정을 영상을 통해 설명해 줍니다. 용산공원의 모든것을 한눈에 담아갈 수 있을만큼 잘 만들어진 영상이니 전시관에 들르게 된다면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날을 이해하고 현재를 체험하며 다가올 용산공원에 기대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상) 전시관 내 참여활동 엽서를 전시하는 공간 / (하) 데스크에 마련되어있는 참여활동 ⓒ윤세민



우리에게 다가올, 우리가 원하는 용산공원의 모습을 용산공원은 ~ 했으면 좋겠다의 빈칸을 채우는 참여활동으로 내용을 적어 데스크에 제출하면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에 활용방안에 이용될 수 있으니 전시관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동에 마음속에 머릿속에 그려봤던 내가 바라는 공원의 모습을 많이 남겨주시면 용산공원이 재탄생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가와도 운치 있고 맑은 날엔 사진찍기 좋은 용산공원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개방하는 꿈의 그 날까지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전시관 내 영상실에서 상영되는 영상 ⓒ윤세민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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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미군기지로 사용되다가 우리나라에게 반환되어 일반에게 일부 공개된 용산공원을 취재하기로 하였다. 용산공원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앙부의 용산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남산 2호터널과 3호터널에서 반포로를 통해 강남으로 연결되고, 서측으로는 서울역에서 노량진으로 연결되는 한강로가 남북으로 관통한다. 지하로는 지하철 6호선이 기지 중심부를 동서로 관통하고 있다.

 

용산공원은 과거 청일전쟁 시에는 중국과 일본군이 머물렀고, 러일전쟁 시에는 조선주차군사령부와 20사단이 주둔하여 일제의 병참기지의 역할을 하였다. 1945년에 해방과 함께 미국 군인은 일본 기지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용산에 정착하였다.

 

나는 이번 취재를 위해 지하철 서빙고역을 이용하여 용산공원을 방문하였다. 방문을 하는 날에 비가 와서 공원을 산책하기 어려웠으나 한 여름의 초록함을 충분히 즐겼다.

 

지하철 노선도

 

용산공원은 6.25전쟁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음에도 미군기지로 사용되어 자연성이 보존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공원에는 나무와 풀이 많아 기분 좋은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어우러짐이 멋있었다.

 


 

(좌) 용산공원 산책길 / (우) 용산공원 잔디밭 ⓒ박건표 



이번에 개방되는 용산공원은 용산기지 동남쪽의 미군 장교숙소로 활용되는 부지였다. 장교숙소에 도착하니 입구에 길라잡이라는 안내소가 있었다. 길라잡이에 들어가서 출입증을 받고 이용 수칙과 장교 숙소 지도를 확인했다. 장교숙소는 10개동으로 이루어졌으나 전시관이 많이 열지는 않았다. 용산공원 전시공간에는 용산공원의 미니어처가 우릴 반겨 주었다. 또 오른쪽에서는 동영상을 볼 수 있었고 왼쪽에서는 용산공원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용산공원 미니어처, 용산공원 출입증, 

용산공원 안내도, 용산공원 장교숙소 ⓒ박건표



용산공원은 넓고 한적하여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주 좋았다. 용산공원 안에 놀이터, 태극기 공원, 숲속도서관,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공원 이용객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태극기 공원, 어린이 놀이터, 숲속도서관 ⓒ박건표

 


용산공원은 어린이들이 걷기에는 너무 넓어서 버스투어를 이용하면 좋을 듯 했다. 방문하는 날 코로나로 인해서 투어를 진행하지 않아 실망스러웠지만, 공원에 나가서 걸어보니 공원의 규모를 상상할 수 없이 큰 것 같다. 버스투어가 있으니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 남쪽으로 중앙박물관과 연결되어 있어서 용산공원 방문 중에 중앙박물관을 관람하는 것도 좋을 듯 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공원 버스투어 ⓒ박건표



다시 우리 품으로 돌아온 용산공원. 비가 오는 와중에 구경하게 되어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했지만, 아직도 개방되지 않은 곳이 많았다. 하루 빨리 공원의 구석구석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즐기고 서울의 자랑이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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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하철박사

    경의중앙선을 지하철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광역전철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 잘 봤습니다!

    2020.08.12 14:05 [ ADDR : EDIT/ DEL : REPLY ]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전용차로

 

요즘,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가면서 보다 보면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차량이 낯설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톨게이트 직원과 대면하여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톨게이트를 지날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하이패스 이용객과 달리 하이패스를 이용할 때 알아야 할 상식을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하이패스 꿀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하이패스 꿀팁, 모두 기억하고 똑 부러지게 사용합시다!



하이패스에 대한 설명 (출처: 하이패스 통합 홈페이지)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하이패스 꿀팁!


하이패스의 카드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량 내부 거울 및 실내등 위치에 단말기가 내장되어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말기를 사서 부착해야 합니다. 그 후 카드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후불 카드는 신용카드나 하이플러스카드 등을 활용하여 선 충전 후 지불 방식으로 사용금액을 결제하게 됩니다.


선불카드의 경우는 카드에 미리 금액을 충전해놓고, 그 금액만큼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충전은 휴게소나 하이플러스 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여기서 잠깐, 만약 카드 잔액이 모자라면 어떻게 하죠?


이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한 자동충전식 카드도 있습니다. 자동충전식 카드는 후불 개념과 비슷한 방식으로, 본인 계좌를 연동해서 금액이 부족할 때 자동으로 충전되도록 만들어진 카드입니다. 잔액 1만 원 이하일 경우, 5만 원 자동충전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 통신방식 (출처: 한국 자동차 보상센터)

 

단말기도 통신방식에 따라 RFIR, 두 가지로 나뉩니다. 주파수와 적외선이라는 차이가 있는데, 이름만 들으면 어려워 보이죠? 그래서 아무 데나 두어도 되는 하이패스와 아닌 하이패스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RF는 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놓아도 인식이 잘되지만, IR은 리모컨과 같이 전방에 장애물이 없어야 하므로 앞 유리에 부착해야 합니다.


IR방식의 단말기를 부착할 수 있는 자동차 앞 유리

 

이제 하이패스를 구매하고 신나게 운전하는 당신, 자동충전식 카드도 아닌데 너무 신나게 달린 나머지 카드나 단말기에 잔액이 부족합니다. 이럴 경우에 톨게이트를 넘어가지 못하고 고속도로 한복판에 정차하게 될까요? 만약 그냥 넘어간다면 경찰에 잡혀갈까요?

다행히도, 여러분의 미납된 요금은 다음 요금소나 휴게소 사무실 등에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납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하거나, 그마저도 못할 경우 명의자 주소로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하이패스 서비스 통합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extoll.co.kr/main.do)


하이패스 전용차로

 

초보 운전자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고난, 바로 차선 변경인데요. 만약 하이패스를 이용하지도 않는데, 하이패스 전용 차로로 들어가면 차선을 변경해야 할까요?

잘못된 차선을 통행할 경우, 사이렌 소리가 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이렌은 알림음이지 경고음은 아니니 그냥 가던 길 가시는 게 정답입니다. 정산은 다음 요금소에서 하거나 한국 도로공사에 문의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하이패스 이용자가 일반 차로로 잘못 들어선 경우에도 단말기에 꽂혀있는 카드나 하이패스 카드를 출구 수납원에게 제시하면 된다고 하니 차선 변경 없이 직진하시면 됩니다.

숨 막히는 출근길, 이제 겨우 지옥철을 탈출해 차로 출근하는데 하이패스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 어디 없을까요바로 출퇴근 할인 제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이패스 출퇴근 이용혜택 (출처: 한국도로공사)

 

요금소 기준으로 20km 미만의 구간에서만 적용이 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 할인율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은 1종부터 3종까지이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명절에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명절 통행료 면제 정책은 2017년도 추석부터 시행됐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번 설 연휴에 집에 내려가며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았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로 힘든 상황에서 통행료가 면제되니 조금 막히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명절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하이패스 꿀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면 더 편하고, 혜택도 빵빵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하이패스, 모두 알고 씁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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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송옥

    포스팅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저희 블로그도
    들러주세요 ^^
    오늘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2020.06.17 13:56 [ ADDR : EDIT/ DEL : REPLY ]

행복주택의 모습

 

행복주택, 신혼희망타운, 임대주택 등 우리나라 주거복지제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주거복지부터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 중인 주택급여, 주택금융, 임대주택, 공공분양 등 주거복지 서비스의 종류와 장점, 그리고 주택과 자금지원 등 내게 맞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찾는 법까지 우리나라 주거복지제도의 모든 것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거복지란?


주거복지 기준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인간이 살아가는데 꼭 갖추어야 하는 3가지가 있다면, 의식주라고 하는 옷과 음식, 그리고 집이 있는데요. 주거복지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부담할 수 있는 비용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분들이 주거복지의 대상이었다면, 요즘에는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등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집세나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서민 및 중산층을 위한 다양한 임대주택, 월세 또는 주택을 구입할 때 낮은 이자로 자금을 빌려주는 주택금융 등 주거복지 서비스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주거복지서비스

행복주택 공원의 모습

 

주거복지서비스는 크게 영구임대주택, 행복주택, 전세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긴급주거지원,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등 주택지원과 자금지원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주택지원은 보통 2년 단위로 입주자격을 재확인한 후, 갱신계약하게 됩니다.

 

주택지원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영구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의 순위 및 입주자격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영구임대주택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부모 가족 등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하는 계층을 위해 건설된 임대주택입니다. 영구임대주택은 전용면적 40이하로 제공되는데 보증금과 임대료가 시세의 30% 수준이며 임대 기간이 최대 50년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행복주택

행복주택의 공급대상 및 규모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된 임대주택인데요.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대 기간은 입주 계층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 40의 공간을 시세의 60~70% 보증금과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행복주택은 공급물량의 80%가 신혼부부, 청년, 대학생 등으로 구성되어 젊고 활력이 넘치는 아파트로, 최근에는 아파트 상가에 사회적 기업이 입주하는 등 창의적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세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의 모습

 

전세임대주택은 도심 내 최저소득계층이 현재 살고 있는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 주택에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를 하는 사업인데요. 전세 임대주택은 전용 면적이 85로 넓고, 거주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20년이나 됩니다. 지원 한도는 수도권은 9천만 원, 광역시는 7천만 원, 기타 지역은 6천만 원 등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임대 보증금은 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지원금의 5%밖에 안 되고, 월 임대료 또한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서 연 1~2% 이내 밖에 안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입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의 입주대상 및 신청방법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매입임대주택은 국가, 지자체, LH, 지방공사가 매매 등의 방법으로 소유권을 취득한 후 임대하는 주택인데요. 전용면적은 85로 임대 기간은 10, 20, 303종류가 있으며, 임대조건은 세부 유형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의 임대조건은 도심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계층 등이 현재 살고 있는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을 매입한 후,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신축 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은 전세난에 미리 대응하고자, 민간이 신축하는 다세대·연립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는데요. 감정평가금액의 70~90% 수준으로 10년 동안 장기 전세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도임대 매입임대주택은 부도임대주택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호하고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가 해당 주택을 매입한 후 임대를 하는 주택입니다. 미분양 매입임대주택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한 후 공급하는 임대주택인데요. 둘 다 임대조건은 전용면적 60이하는 시세의 55~83%, 전용면적 60초과는 시세의 90%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 매입임대주택은 민간 재건축 및 재개발, 재정비 촉진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대주택을 우선인수권자인 시도지사가 인수할 수 없는 경우, 공사가 해당 주택을 매입해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인데요. 시세의 90% 수준으로 주택 규모에 제한 없이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의 점수 기준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1~4분위에 해당하는 무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국가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 및 공급을 하는 임대주택인데요. 전용면적 60이하를 최대 30년 동안 임대로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 및 임대료가 시중 시세의 60-80%밖에 안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국민임대주택은 동일 순위에서 경쟁하게 될 경우에 신청자 나이와 부양가족 수, 해당 지역에 거주한 기간 등 여러 조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입주자 선정에 유리합니다.

 

긴급주거지원

긴급주거지원의 순서 (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긴급주거지원은 생계 곤란 등 위기상황이 갑자기 발생했을 때, 거주할 수 있는 장소나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인데요. 주 소득자가 사망 또는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 소득을 상실하거나 화재, 중한 질병, 부상을 당해서 거주하는 주택이나 건물에서 생활할 수 없게 되면 이용할 수 있으며, , .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소득 및 금융재산 등 긴급주거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준에 해당한다면, 임시거처 제공 및 거주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 기준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은 최저주거기준에 미달되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매입임대, 전세임대, 국민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서비스인데요. 쪽방이나 고시원, 여인숙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거나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매입 및 전세임대주택에 먼저 입주할 수 있도록 소득 기준 및 재산요건을 확인한 후 지원을 하게 됩니다. 신청은 주민센터 또는 운영기관을 통해 접수를 하면 됩니다.

 

주거복지 자금지원을 받으려면?

주거복지 자금지원 기준의 예시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주거복지의 자금지원은 주거급여서비스로, 주거 안정과 주거생활 향상을 위해 중위소득 45% 이하를 대상으로 임차료 또는 주택개량을 지원하는데요. 주민등록상 주소에 해당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됩니다. 참고로 내가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마이홈 홈페이지에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필요한 주거복지서비스 확인하는 방법 : 마이홈 자가진단


주거복지 자가진단 서비스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집 걱정을 덜어주는 마이홈 홈페이지는 전월세나 집수리 비용 지원이 필요할 때, 또는 저렴한 금액으로 거주할 집이 필요할 때, 집을 사거나 세를 얻는데 대출이 필요할 때, 3가지 유형으로 나에게 필요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진단할 수 있는데요.

자가진단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저의 경우에는 소득인정액 초과로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아니었고, 주택도시기금의 전월세 자금 대출 신청 자격에 해당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공공분양주택의 경우, 일반 공급 2순위 자격으로 공공주택 입주 신청이 가능했고, 현재 입주 신청이 가능한 모집공고까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무료로 나에게 필요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자가진단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청년주거지원의 종류는?


쳥년을 위한 다양한 임대주택 (출처 : 마이홈 홈페이지)

 

최근 대한민국은 청년이 주거 고민 없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년층의 주거복지제도 안정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주택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청년 전세임대제도와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주거안정 월세대출, 24만 원 이하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운영되는 기숙사형 청년주택,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매입 또는 건설한 주택을 서울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희망 하우징 등 다양한 청년주거 복지제도가 있습니다. 본인이 청년주거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한다면, 청년주거복지 혜택을 꼭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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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자가용이 대중교통과는 차원이 다르게 편리하다는 사실을 많은 운전자가 알고 있습니다.

아기와 함께 이동하거나, 가족 중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어도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에 관심을 가지고 애지중지하며 관리하는 사람도 있지만, 위에 언급한 이유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사람도 많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자동차의 모습

 

그러나 차량 또한 소모품이고, 소유하는 시점부터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함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결함 등의 문제가 있을 때, 애초에 차량이 가지고 있었던 결함인지 아니면 사용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결함인지를 가려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차량을 소유한 차주라면 자기가 소유한 차량의 결함과 리콜 정보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당연한데요. 차량의 결함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수리해야 합니다.

 

치명적 결함인 경우 리콜 등의 조치가 취해지기도 하는데요. 차량 결함 시 리콜 조치라 함은, 출고된(판매된) 차량을 환불해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사업자들에 따라 손상이나 문제가 발생한 부품 교환 및 무상 수리를 진행하는 것도 리콜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차대번호와 자동차 등록번호로만 리콜하면?

차량 결함이 발생한 경우, 리콜하기도 하는데요. 리콜한 후에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소유주는 차량을 중고시장에 판매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차량의 가격은 일반 중고차보다 저렴하고,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이런 위험부담을 알지 못한 채 떠안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또한 항상 차량을 이용하는 소유자라면 차량의 결함과 문제점을 알아차리기 쉽겠지만, 렌터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결함이 있을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자인 소비자에게 위험부담이 전가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고차 구매자나, 공유차(렌터카)이용 예정자가 차대번호나 차량번호를 입력하여 차량의 리콜 유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쉽고 간편하게 내가 이용하는 차가 리콜대상인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 홈페이지 리뉴얼!

국토부에서는 이러한 차량 리콜에 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동차 리콜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였습니다.

 

자동차리콜센터 메인 화면 (출처 :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예전의 차대번호와 차량등록 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리콜이 진행 중인지 아닌지만 확인했던 시스템과 다르게 특정 시기 출고된 차량의 종류만 입력해도 현재 어떤 문제 있는지, 리콜 서비스가 진행 중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친화적으로 개편된 셈입니다.

 

또한, 이번 개편은 자동차안전연구원이 함께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결함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띌만한 변화인데요. 기존에는 차량 출고 시 결함이라고 인정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제조사를 대상으로 리콜을 요구하는 과정이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 자동차 안전 연구원의 조사로, 더욱 분명한 결함 여부를 가리게 되었는데요. 불필요한 비용(배상 요구를 위한 법정 다툼 등)을 지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결함 차량 차주만? 아뇨! 모든 운전자에게!


자동차리콜센터 페이지 내 내 차 리콜확인 화면 (출처 :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자동차 리콜센터는 리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도 방문하지만, 차량을 소유한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이트입니다. 왜냐하면, 미처 감지하지 못했지만 내가 사용하는 차량의 결함이 수리가 가능한지, 무상서비스(부품교환 등)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량 결함을 감지하고 정비 혹은 리콜 조치를 받을 수 있다면 무척 다행이지만, 감지하지 못한 채로 결함 차량을 이용하다 문제가 발생한다면 금전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리콜센터를 통해, 무상서비스 내역을 알아보는 것은 결국 도로 안전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입니다. 차량 소유주라면 자동차 리콜센터, 잊지 마세요!

 

자동차 리콜센터 바로가기 (https://www.car.go.kr/)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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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는 지자체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각 지자체에서는 특색있는 지역정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는 지역정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의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1210일부터 2일간 진도에서 진행됐습니다.


상진철교를 건너 단양역에 진입하는 무궁화호 모습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관광부문과 산업·주민복지부문으로, 여러 항목의 평가를 거쳐 13개 사업 중 6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으로는 충북 단양군의 수양개 역사문화길과 충남 서천군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장항도시탐험역이 수상했고, 우수상으로 충남 예산군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강원 태백시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조성사업’, 경북 문경시 제조업의 첨병 신기제2일반사업단지’, 전북 진안군 고원 Industrial-Culture 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수상했습니다.


충북 단양군의 수양개 역사문화길

 

저는 이 중에서도 관광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충북 단양군 수양개 역사문화길현장을 찾았습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남한강(단양강)과 소백산의 풍경을 담은 1.2km의 탐방로입니다. 800m의 구간은 암벽 위에 설치하여 강 위를 걷는듯한 느낌을 주는 길로, 절벽에 길을 낸 잔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에서는 단양강잔도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단양군에서 남한강변을 따라 만든 숲길인 느림보 강물길 중 하나입니다. 5개의 코스 중 5코스에 수양개 역사문화길이 있는데요. 이렇게 느림보 강물길을 통해 단양군의 여러 관광지를 천천히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 잔도 구간 중 바닥이 보이는 모습

 

수양개 역사문화길의 시작점은 단양 보건소 앞길입니다. 여기서부터 대부분 잔도로 진행되는데요. 일부 구간은 바닥이 보이게 구성되어 발밑에 남한강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보이는 풍경이 다른데 특히 가을에 오면 단풍이 물들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겨울에 방문해서 좀 더 멋진 풍경은 볼 수 없었지만, 겨울에도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절벽의 느낌만 남아 색다른 느낌을 줬습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 잔도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이렇게 잔도 구간 800m를 걷다 보면 도로와 합류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수양개 역사문화길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로와 이어지면서 약 2km의 구간이 더 진행됩니다. 잔도 구간이 끝나면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관광지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입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충북 단양군의 모습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을 수양개 역사문화길 보다 훨씬 높은 80~90m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발밑에 보이는 풍경은 상상 이상으로 짜릿한데요.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하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기상 여건에 따라 예고 없이 휴장 될 수 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짚와이어 등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전망대 외에도 단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짚와이어나 알파인코스터인데요. 하늘 위에서 내려오면서 단양의 넓은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래된 천주터널과 애곡터널을 여러 색의 조명을 입힌 모습

 

다시 수양개 역사문화길로 돌아오면 양옆 도로에는 터널이 있습니다. 왕복 1차선의 터널로, 양방향 동시 통행이 불가능한 터널이라 신호를 받으면서 진행되는데요. 천주터널과 애곡터널은 특이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된 터널이라 음습할 수 있지만 여러 색의 조명을 설치하여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낀 이끼가 보존되어 형성된 이끼터널

 

애곡터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이끼터널이라는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끼터널은 터널이 아니지만, 도로를 위한 지지대에 이끼가 자연적으로 끼게 되면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이끼가 끼면 보기 흉한 모습이 많았는데요. 오히려 이렇게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이끼가 낀 것을 보니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 끝에 있는 수양개 선사유적박물관

 

이끼터널을 지나면 수양개 선사유적박물관이 있습니다. 수양개 선사유적박물관의 유적은 충주댐이 완공되기 전, 충주댐으로 인해 물에 잠길 지역에 대해 조사를 하여 발견된 유적입니다.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굴되어 수양개 선사유적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폐터널을 활용한 수양개 빛터널

 

바로 옆에는 폐터널을 활용하여 관광지를 만든 수양개 빛터널이 있는데 단양에서 많이 찾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조명을 활용하여 폐터널과 정원을 꾸며서 밤에 가지각색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명을 활용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밤에 방문하면 빛터널 말고도 정원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양개 빛터널의 정원

 

이렇게 밤이 되면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로 야경인데요. 수양개 역사문화길에서 잔도 구간은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마음껏 다닐 수 있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운영됩니다. 조명은 일몰부터 자정까지만 켜지며, 잔도 구간에만 조명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외의 구간에는 차량을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 잔도 구간의 야경

 

이렇게 단양에는 수양개 역사문화길이 속한 느림보 강물길을 통해 다양한 관광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고수동굴인데요. 명칭은 단양군 고수리에 있어서 고수동굴이라고 불립니다. 고수동굴은 종유관, 종유석 등 석회암이 지하수와 만나 오랫동안 녹으면서 생성된 자연동굴입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져서 연출 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동굴 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석회동굴인 고수동굴 입구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도담삼봉입니다. 단양군 도담리에 있는 3개의 봉우리로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수몰한 지역이 발생했는데요. 도담삼봉 역시 수몰되었지만, 오히려 수몰된 지형에서 3개의 봉우리로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면서 관광지로 활성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몰되기 전에도 3개의 봉우리가 아름다워 정자를 지어 풍경을 즐길 만큼 조선 시대부터 유명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도담삼봉에는 뜬금없이 정자가 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수몰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낸 도담삼봉

 

도담삼봉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자연이 만든 석문이 있습니다. 석문은 바위 가운데가 뚫려 문이 형성된 것 같아 석문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실제 만들어지는 과정은 뚫린 것이 아닌 바위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문이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바위 형성이 절묘하게 진행되면서 생긴 석문

 

이 외에도 단양에는 앞서 설명한 짚와이어나 알파인코스터 같은 레저스포츠가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이 가장 많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산이 많아 강한 바람을 막아주고, 단양의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활강하는 레저스포츠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잔도길, 강 위를 걸어 다니면서 레저스포츠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단양으로 놀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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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서울 목동에 사시는 외할머니댁에 들렀다가 603번 버스를 타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하차하여 정동국토발전전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이 들렀다 가는 듯했습니다. 오늘 방문의 목적은 기획 전시관 취재이지만 저는 먼저 국토발전전시관 전체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국토발전전시관입구

 

국토발전전시관은 한국전쟁 이후 가난과 전쟁의 상처를 이겨낸 우리 국토와 국가기반시설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전시공간으로서, 2017113일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국토발전에 대한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국토발전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4층의 공간에 다양한 전시 연출 방법을 활용하여 국토, 도시, 수자원, 주택, 철도, 항공 등 11개의 분야에 대한 발전상과 변천사를 전시하였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원동력인 미래 국토 기술을 소개하여, 국민들이 국토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국토발전전시관 방문도장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방문 도장도 찍고, 국토발전전시관 음성안내를 들을 수 있는 오디오기기와 이어폰을 빌려 전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국토발전전시관은 4층부터 관람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4층 국토세움실 앞

 

4층 국토세움실은 대한민국의 국토개발 계획과 정책, 발전사를 시기별로 전시한 곳이었습니다. 국토발전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을 시작으로 국토종합계획, 도시개발, 상수도, 주택개발 등을 소개하여 국토발전이 우리 생활 속에서 항상 함께하고 있었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4층 국토세움실 전시

 

국토발전전시관의 영상을 보며 우리나라가 정말 많이 발전하고 변화했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국토발전 스토리를 영상으로 보면서 옛날과 오늘날의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국토발전의 역사

 


 

3층 국토누리실은 교통을 주제로 대중교통,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국가적 대형 인프라 분양의 역사와 기술력을 다양한 체험과 전시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3층 전시관에서 매일 10~11, 2~3시에만 3층 국토누리실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원하는 체험을 마음껏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3D 입체 지도 브이월드 맵 화면을 보면서 항공 모의비행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습니다.


3D 입체지도 브이월드 항공 모의비행 체험

 

두 번째로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 430X의 기관실을 그대로 재현한 체험공간에서 기관사가 되어 해무를 직접 운전하는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기적 소리도 울려보고 빠르게 운전을 해보았습니다.


해무 430X 해무운전체험

 

체험을 모두 마치고 대중교통, 도로, 철도, 공항, 항만의 역사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토큰, 버스 승차권을 보면서 부모님께 옛날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토큰, 승차권

 

도로교통의 첨단 기술

 

국토누리실에서 삶의 공간, 길을 따라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대중교통, 도로 교통, 철도교통, 항공교통, 항만 물류의 역사와 전시를 둘러보았습니다. 전시관에서 일하는 분께 국토누리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국토누리전시관 설명

 

2층 함께 만드는 우리 국토, 세계와 동행하는 우리국토전시관은 우리 국토의 메가트렌드를 학습하고 내가 살고 싶은 나라, 내가 살고 싶은 미래도시의 모습을 함께 상상하고 토론하는 공간이었습니다.


2층 미래국토실 입구

 

세계 속의 대한민국 건설 역사와 기술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예전에는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와 제로에너지 빌딩


크로마키 포토존에서는 전시관 전경사진 및 두바이 부르즈할리파,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말레이시아 패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배경으로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기념사진을 촬영해서 오늘 행복한 시간을 기념해보았습니다.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

 

마지막으로 1층 국토발전전시관 기획전시 미래도시로의 초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특별 기획 전시로 20191128일부터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의 혁신 요소인 디지털 트윈, 모빌리티, 헬스케어, 어반팜, 문화, 교육 등을 스마트하게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 기획전시관

 

디지털 트윈은 실제 세계와 동일한 가상 세계의 쌍둥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발생한 각종 도시 문제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트윈이 적합한 솔루션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상 속 디지털 트윈 사용자가 되어 도시 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최적의 환경과 이동 경로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디지털 트윈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디지털 트윈 체험

 

모빌리티는 공유수단, 자율주행, 통합모빌리티 등 다양한 시민체감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도시 생활의 편리함, 이동의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이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증가와 도심 내 자동차 수의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교통체증 및 대기오염 문제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공유차량을 경험하면서 변화하는 이동수단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모빌리티 체험

 

미래도시인 스마트시티 서비스 중 건강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다고 하는데요. 헬스케어에서는 개인별 맞춤 의료정보 제공 및 일상 속 건강관리를 통해 갑작스러운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헬스케어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헬스케어 체험

 

장년층의 도시집중으로 인해 농업 인구가 크게 감소히였고 생산성이 저하되면서 국가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농장인 스마트 어반 팜은 ICTIoT 기술을 이용하여 도시에서 편안하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았습니다.

 

어반 팜 전시

 

디지털 기술의 활용으로 스마트시티는 도시민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전시, 공연, 예술의 콘텐츠를 선택하여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았습니다. 저는 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해보았습니다. 미술관에 찾아갈 시간이 안 되는 사람은 집에서도 그림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문화 체험

 

스마트교육은 학교 교실 기반의 교수자 중심이 아닌 시.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인데요. 교육과 기술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 서비스를 말한다고 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벽에 가까이 대어보니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공부하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 체험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해 공급자, 관리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하고 운영, 관리하는 미래형 도시입니다. 다가올 미래의 스마트 시티를 파노라마 형태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기술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 파노라마 체험

 

마지막으로 스마트시티 메이킹 코너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직접 그림을 색칠하고 스캐너에 올려놓았습니다. 제가 색칠한 그림이 실제로 영상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미래에는 이런 일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미래의 생활이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머릿속에 상상한 일들이 바로바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스마트시티 메이킹 체험

 

국토발전전시관은 왠지 딱딱하고 지루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기획전시는 미래 도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실제적인 전시여서 더욱 신선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는 일은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우리나라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나의 미래의 모습도 상상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스마트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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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 연휴 동안 부산에서 수원을 오는 길에 2019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수상지로 선정된 충북 단양군의 수양개역사문화길에 다녀왔습니다.


단양군 안내도와 주요 관광지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정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의 사업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한 대회라고 합니다.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지역정책 관계자 간 소통의 장으로서 올해는 7개 도에서 총 13개 사업을 응모, 관광부문 및 산업복지부문 2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는데요. 서면심사와 현장발표 심사를 거쳐서 최우수상으로 충북 단양군의 수양개역사문화길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충북 단양군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단양강과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강변을 따라 조성된 1.2Km의 탐방로로서, 이 중 800m 구간은 암벽 위에 설치되어 바닥이 보이는 물빛길, 흔적의 거리,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였습니다. 근처의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빛터널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단양군의 대표적인 관광시설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단양강잔도 근처에서 마늘석갈비와 막국수를 먹었습니다단양에는 마늘이 유명하다고 해서 이곳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유명한 만큼 꽤 맛도 있었습니다.


단양의 특산물 마늘로 만든 음식

 

단양강잔도

단양강잔도는 암벽 위에 설치된 길입니다. 중간중간에는 아래를 볼 수 있게 해 둔 구간도 있어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까지 차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 길이 막혀 어쩔 수 없이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스카이워크까지 걸어서 가려면 잔도를 건너서 가야만 했습니다. 길목마다 암벽에 자라나 있는 식물을 소개하는 팻말도 있고, 내리막길 부분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미끄럼 방지대가 붙어 있었습니다.

걸어서 약 20분 정도를 가야 이 잔도의 끝을 볼 수 있는데요. 밑의 풍경을 보며 걷다 보면 순식간에 잔도의 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잔도 구간 내에는 화장실이 없어서 화장실에 가고 싶은 사람은 잔도 입구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잔도를 건너야 합니다. 그리고 이 잔도는 자전거 통행 금지구역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가져왔다면 자전거를 끌고 가거나 차에 두고 걸어서 잔도를 건너야 합니다.

곳곳에 소화기도 있어 불이 났을 때 바로 불을 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물 반입 금지라고 되어있는데요. 어린 동생들이 간식거리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규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단양강잔도 1


단양강잔도 2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잔도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게 되는 스카이워크 체험장인데요.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허공에 세 갈래로 나누어진 하늘길과 유리 바닥으로 단양강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산 후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요. 올라가는 길이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막상 올라가서 아래를 보니 무서우면서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리로 된 바닥 위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단양강잔도와 단양강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유리 바닥이 아닌 곳도 하수구 철창처럼 밑이 살짝 뚫려 있게 때문에 하이힐 같은 구두를 신고 가면 발이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망원경으로 근처에 있는 아파트 단지 등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는 옆에 있는 소백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리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람들이 걸어 다닐 때마다 바닥이 울려서 살짝 무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보면 스카이워크 말고도 짚와이어(짚라인), 알파인코스터 등의 다양한 여가시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스카이워크와는 연결되어 있지 않은 여가시설이니 신청할 때 잘 알아보고 신청해야 합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1

 

만천하스카이워크 2


만천하스카이워크 3

 

안내소

안내소에 가보면 단양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디자인한 기념품을 볼 수 있는데요. 임시 판매라 계좌이체나 현금으로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폰케이스, 인형, 소주잔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진열장을 보니 여기 진열된 제품은 단양지역자활센터(너나들이)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상품입니다.’라고 소개되어있었습니다. 명절 연휴 동안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아빠를 위해 용돈으로 폰케이스 하나를 사드렸습니다.


단양군 안내소

 

이끼터널

길가 양옆 벽으로 이끼가 잔뜩 낀 도로를 지나면 이곳에는 여러 터널이 있는데요. 차를 타고 천주터널과 애곡터널을 지나가 보았습니다. 터널이 좁아 일방통행으로만 다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터널 관리자분들이 터널 벽에 붙어있는 버튼을 누르고 서로 통신을 합니다. 반대쪽에 있는 차가 모두 나갔을 때 드디어 터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 색깔의 불빛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천주터널과 애곡터널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은 1983년 충주댐 수몰 지구 문화유적 발굴 조사의 일환으로 발굴을 시작하여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까지의 문화층에서 발굴된 수양개 유적의 유물과 정리, 연구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수양개 유적은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시대 석기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적으로, 2만 년을 전후한 시기에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는 구석기 공작의 유물들이 복합적으로 발굴된 유적입니다.

이 전시관의 전시실은 1층과 2층에 제1 전시실, 2 전시실, 3 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시관 건물 입구에는 매머드, 털코뿔소, 동굴곰의 뼈 모형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현대에 이런 동물들이 있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

 

1 전시실

1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선사 문화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단양 지역의 여러 동굴 유적과 유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의 뼈나 주먹 도끼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1 전시실

 

2 전시실

2 전시관에서는 중기구석기부터 후기구석기까지 수양개 1, 2지구의 구석기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석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전시실

 

3 전시실

3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중부내륙 지역에서 발견된 대규모의 원삼국시대 생활유적 전시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특이한 모양을 가진 집터의 축소 모형과 다양한 기형의 토기, 석기류 등 여러 유물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3 전시실

 

기획전시

기획전시에서는 단양지역 동굴의 진면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굴 사진 120점이 연중 전시되며, 동굴 일제 조사 사진 자료를 지질학적인 설명 자료와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수양개 빛터널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수양개 빛터널은 길이 200m, 5m의 지하시설물로 적성면 애곡리 산 24-2에 위치해 있으며, 85년 충주댐 완공 전까지 중앙선 철로로 사용되었던 터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양개 빛터널의 또 하나의 새로운 체험공간인 비밀의 정원은 다양한 LED 꽃과 천연 경관을 활용한 다양하고 아름다운 LED 조명의 일루미네이션 등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양개 빛터널은 아쉽게도 빨리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 보지 못하였는데요, 아쉬운 만큼 다음에 다시 와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수양개 빛터널과 비밀의 정원

 

단양팔경휴게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단양팔경휴게소에 들렀는데요. 단양팔경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휴게소에서 간식을 먹으며 달랬습니다.

이 휴게소의 푸드코트는 모두 무인으로 되어 있는데 무인 발권기에서 식권을 발급받고 보여주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에는 종합안내소까지 무인으로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즈 핫도그와 호두과자, 어묵을 사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단양팔경휴게소

 

지역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들은 사업 기획 및 추진과정, 사업 파급효과 측면에서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될 만한 좋은 사례로써 그 자체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른 지자체의 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국토부 관계자분의 말씀대로 제가 가본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정말 많은 것 같다는 생각과 이 정도면 지역정책 수상을 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양 코스여행 소개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길게 둘러보지 못했지만. 방학이 끝나기 전, 2월에는 12일로 시간을 내서 더 길게 둘러볼 거라는 다짐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러분도 아름다운 단양역사문화길 및 단양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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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우리 도시개발의 역사와 도시설계,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스마트 기술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만든 스마트시티 전용 홍보관인 더 스마티움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더 스마티움 홍보관 입구


더 스마티움 1층 안내데스크

 


방문 취재 전에 더 스마티움에서 근무 중이신 LH공사의 신**차장님께 취재에 대한 설명해 드린 후 사전예약하여 방문했습니다. 차장님은 간단하게 더 스마티움의 역사와 각층의 구성에 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더 스마티움은 2017년 당시 도시통합운영, ITS(지능형 교통체계), 스마트홈 등 개별 스마트 기술을 전시하는 홍보관은 있었지만, 이런 각 분야 융복합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플랫폼인 스마트시티를 전체적으로 전시하는 홍보관이 없어서 일반 국민들에게 쉽게 소개하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친환경 주택 홍보관으로 운영해오던 더 그린관을 리모델링하여 총 3개 층과 옥상으로 이루어진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홈 전용 홍보관을 만들었으며, 명칭도 SmartMuseum을 조합한 더 스마티움(the Smartium)으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더 스마티움이란 무엇을 하는 공간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스마티움을 한마디로 말하면, 주택도시정책에 대한 홍보와 스마트시티&, 그린리모델링, 행복주택,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울러, 한국형 스마트시티&홈 및 에너지 복지 모델을 제시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확대를 위해 만든 공간입니다.


그럼, 1층 도시 성장관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정부 정책 및 주택 정책의 홍보, 스마트시티 홍보관, 한국의 주택&도시 70년사, 신도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더 스마티움 1층에 위치한 스마트가든과 스마트팜

 

가장 눈에 띄었던 스마트팜은 직물 생육 정보와 환경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는 곳이었습니다. 스마트가든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도심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 또는 실내 정화 식물을 키우는 것을 말합니다.

더 스마티움 소개 영상 및 도시개발 역사

 

이처럼 1층 도시 성장관에는 키네틱 LED 라이팅쇼와 함께 스마트시티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는 인피니티 룸이 있고, 이어지는 시어터 존에서는 대형 3면 입체영상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지, 교육, 모빌리티 등 주제별 스마트시티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및 스마트팜, 주민 휴게공간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옥상의 녹색 기술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옥상에는 친환경 주택을 비롯하여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발전기가 있었습니다. 옥상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살펴보니 태양을 이용한 태양광과 태양열을 이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태양광 에너지는 고정되어있는 태양열 발전기보다 더 많은 전기를 모을 수 있어 효율적이라 설명도 들었습니다.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는 다양한 설비


태양광 발전 시스템


음식물 자원화 바이오시스템 및 풍력 및 태양열 겸용 가로등

 


다음은 음식물 자원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음식물 자원화 바이오시스템이란 음식폐기물과 목질 바이오칩을 혼합하여 발효 소멸(고속 퇴비화) 처리하고, 최종 부산물은 바이오 퇴비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또한, 풍력 및 태양열 가로등은 바람과 태양열을 동시에 이용하여 가로등을 켜는 시스템으로, 흐린 날 태양이 없어도 풍력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 같았습니다.

옥상층의 다양한 에너지 발전 시설에 대해 들으면서, 우리나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고정식, 추적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태양열 집열 시스템을 비롯하여 광섬유, 광덕트 시스템 등 낯선 방식의 발전기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안내를 받기 위하여 옥상의 녹색 기술관을 뒤로하고 아래 3층 미래기술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3층 미래 기술관으로 내려오자 실제 주택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 나왔습니다. 기상부터 취침까지 주택 안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하루를 구현한 곳이었습니다.

또 요즘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지진체험을 하는 곳도 있었는데, 아직 리모델링 상태라 체험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자세한 설명으로 집을 건축할 때는 꼭 면진 설계해야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면진 설계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작은 흔들림만 발생할 수 있도록 한 탄탄하고 안전한 구조인데요. 지진이 발생하면 보통의 아파트나 주택보다 면진 설계 건축물이 훨씬 안전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스마트홈 전시관으로 이동을 하면서 예전부터 생각했던 자동으로 살균소독도 해주는 똑똑한 신발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에 그런 제품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엄마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으로 냉장고 안에 어떤 음식물이 있고, 특히 유통 기한은 얼마나 남았는지 말해주는 냉장고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홈에서 우리 생활을 아주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진분포도 및 지진체험장치



주택 현관 안내(인공지능) 보안시스템 및 스마트우편함


IoT 지능형 환기 솔루션 및 스마트 주방

 


또한, 스마트홈 옆에 층간소음 체험관이 있었습니다. 층간소음 체험관에서 층간 소음의 데시벨이 어느 정도인지 체험해보고 놀랐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여러 가구와 함께 사는 주거공간에서 지내는데 이번 층간소음 체험을 통해 다세대주택에서 층간소음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층간소음 체험공간


3층 스마트홈 전시관을 뒤로하고, 2층으로 내려오는데 계단마다 칼로리가 표시되어 있어서 계단으로 걸어 다니면 다이어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칼로리 소모 표시 스티커


2층 주거 문화관(도시재생 뉴딜&도시정비관)에는 그린 리모델링과 행복주택 모델 하우스로 제작한 행복드림관, 친환경 에너지 절감, 그린IT기술 등을 접목한 더 그린주택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행복주택은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 주로 대학생, 신혼부부 등이 거주하기 좋은 환경과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도 대학생이 되어 혼자 살 경우에는 행복주택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도시정비관 및 도시재생뉴딜관


행복주택 및 신혼희망타운 소개


더 스마티움 취재를 마치며, 차장님께서는 비록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 각종 체험을 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 체험과 영상 위주의 전시 콘텐츠를 강화해 일반 국민은 물론 해외 방문자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설치되는 체험 시설물들은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사용해 설치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하는 장소가 될 것 같아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더 스마티움! 리모델링이 끝나면 재방문하여 더 많은 체험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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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스마트한 기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더 스마티움에 다녀왔습니다. 더 스마티움은 20191216일에 전시관 리뉴얼 오픈을 하였다고 합니다. 국가주택정책 홍보를 기본으로 건설 산업 생산성 향상,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선진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체험, 친환경 주택 체험 등 주거문화 체험을 위한 복합적인 목적으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리뉴얼하여 전국 LH 스마트홈 시범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합 모니터링하는 에너지 IoT 스마트홈 플랫폼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스마티움 입구

 

스마트시티 전시관

 

1층 전시관에는 모든 사람이 행복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스마트시티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는 인피니티룸에서 영상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키네틱 LED 라이팅쇼와 스마트시티 기술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홍보관에서는 웰컴존, 디지털방명록, 포토존, 스마트시티홍보관, 주민카페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전시관

 

스마트시티 기술 소개

스마트시티 시어터존에서는 도시에 현재 최신 기술, 미래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어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가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공간인데요. 대형 3D 입체영상관에서 4차 산업혁명의 5G, IoT,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기술이 융합된 종합 플랫폼으로써의 기능을 수행하는 스마트 시티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대처를 위한 IoT 지능형 환기 솔루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센서로 감지하여 자율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IoT 지능형 환기 솔루션을 알아볼까요?

 

미세먼지는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있어 이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더 스마티움 전시관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실내 공기 상태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기술은 미세한 공기 상태의 변화를 자동으로 인지하여 수동적 기계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센서를 통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스스로 감지합니다. 스마트 환기 시스템의 도입은 우리 생활을 좀 더 편리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거라 생각됩니다.

 

스마트홈 전시관에서는 실제 주택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 설치한 에너지 IoT 스마트홈 플랫폼,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 스마트 우편함, 홀로그램 음성비서 스피커, 스마트 헬스케어, 노인돌보미 AI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홈 프로그램

 

얼굴을 알아보는 스마트 초인종(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

 

가구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사는 여성이나 독거노인, 장애인의 안전이 특히 걱정인데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 초인종도 전시장에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 초인종은 주인의 얼굴과 낯선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구분해주고, 외출 시 방문자의 영상을 스마트폰 내에 저장 할 수 있어서 추후 방문자 확인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집 내부에 설치된 스마트 초인종

 

화재 걱정 문제없는 스마트 주방

 

스마트 주방은 가스와 연기 등의 감지센터 그리고 IoT 기기들을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우리의 안전을 확인하고 쾌적한 주방 환경을 제공합니다.

 

가스 감지기가 가스누출을 감지하며,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잠기고 레인지후드 및 환기구가 작동됩니다. 그래서 누출 가스에 따른 다양한 화재 피해를 신속히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깜빡하는 순간 발생하는 다양한 화재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똑똑한 주방입니다.


스마트 홈에 설치된 스마트 주방

 

더 스마티움에서는 미래건축에 대한 VR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태양열에너지 등 미래의 건축 기술도 볼 수 있습니다. 미래의 스마트홈을 생생히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더 스마티움 전시관 관람을 적극 추천합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며 하루하루를 더 안전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지능화된 기술이 사람이 제어할 수 없는 영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해주고, 범죄는 물론 재난과 환경 문제까지 해결한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술이 우리 삶을 위해 어떻게 기여하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더 스마티움을 둘러보며 4차 산업을 준비하고 미래에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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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등본을 확인할 수 있는 등기소

 

집을 구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부동산 용어는 아무리 들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운데요. 오늘은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하셨다면, 제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하는 등기부등본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등기부등본이란?

등본은 법률적 용어로, 원본의 내용을 전부 베껴놓은 것입니다. 등기부등본이란 등기와 관련된 원본을 등사하여 작성한 문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등기란, 국가 기관이 법정 절차에 따라 등기부에 부동산에 관한 일정한 권리관계를 적는 일입니다. 이에 따라 등기는 부동산에 관한 권리 변동 요건이 됩니다. 부동산의 경우, 내역을 살펴보지 않으면 소유 여부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등기부를 이용해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등기소의 모습

 

등기부등본은 누가 확인할 수 있나요?


등기부등본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국가기관에 수수료를 납부하면 누구든지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법인 X)은 세무서 외에도 가까운 구청, 주민센터 등 무인발급기가 설치된 곳에서 발급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열람 수수료는 창구에서 1,200, 인터넷에서 발급하실 경우에는 700원입니다.



등기소 내부의 창구와 발급 영수증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은?


부동산 등기부에는 토지등기부와 건물등기부가 있습니다. 표제부, 갑구, 을구 등의 항목으로 구분하여 각 항목에 정확한 내용이 기재 되어 있는데요. 표제부에는 부동산의 소재지와 현황이 나와 있고, 갑구에는 가등기, 가처분, 예고등기, 가압류, 압류, 경매 등 소유권 및 소유권 관련 권리관계가 있습니다. 을구에는 저당권, 전세권, 지역권, 지상권 등 소유권 이외의 권리관계를 표시합니다.

 

등기부등본의 표제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건물부동산등기부를 기준으로 보면, 아파트는 집합건물로 표기됩니다. 집합건물의 표제부는 다시 1동 건물에 대한 표시,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에 대한 표시, 전유부분 건물의 표시, 대지권의 표시로 나눠집니다.

 

1동 건물의 표시에 대한 표제부

집합건물 1동 건물의 표시입니다. 등기한 순서, 접수날짜가 나오고, 건물의 위치, 명칭, 번호 등이 표시됩니다. 건물의 구조, 층수, 용도, 면적 등도 나옵니다. 이때, 건물의 종류를 꼭 확인해 보셔야 해요.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의 표시에 대한 표제부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에 대한 표시입니다. 소재지 지번을 비롯해 대지, 공장용지, 학교용지, 도로, 하천, 공원 등의 지목, 면적 등이 나옵니다.

 

전유부분의 건물의 표시

집합건물에 속한 한 세대에 대한 건물의 표시로 층과 호수 등이 나오고 건물 내역에 면적 등이 나옵니다. 여기에 나오는 면적은 전용면적으로 통상 공급면적 혹은 분양면적보다 적습니다.

대지권의 표시

집합건물이 속한 대지 중 해당 전유 세대의 지분에 해당하는 토지에 대한 표시로, 대지권 종류란에는 대지권의 대상이 되는 권리를 표시합니다. 소유권 대지권이 일반적입니다. 대지권 비율은 1동 건물에 속한 토지 중 해당 전유부분이 차지하는 지분 비율을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이 차지한 땅이 100평인데 지분이 1/5이라면 이 집 몫의 땅은 20평이라는 뜻입니다. 이제 등기부등본을 보고 이해할 수 있으시겠죠?


등기부등본의 갑구와 을구

 

갑구

갑구에는 소유권과 관계있는 사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순위번호, 등기목적, 접수일, 등기한 이유, 권리자 등이 나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현재 부동산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지나 건물을 공유할 수도 있는데, 단독 소유면 소유자’, 공동 소유면 공유자라고 나오고 지분을 표시합니다. 부동산 거래 시, 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확인사항입니다. 갑구에 가등기, 가처분, 예고등기, 가압류, 압류, 경매 등 다른 등기가 있다면 소유권에 관한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합니다.

등기 순서가 권리의 우선순위로 표시되고요. 소유권 변동이 자주 발생했거나 상속받은 경우, 등기부상의 소유자라고 하더라도 나중에 다툼이 있을 수도 있음으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을구

을구에는 소유권 이외의 권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당권, 전세권, 지역권, 지상권 등의 권리가 표시됩니다. 전세 계약을 체결할 때 꼭 확인해 보셔야 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가장 주의해서 살펴봐야 할 것은 근저당, 즉 융자가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등기부등본의 을구란에 근저당권자로 OO 회사가 채권최고액 12천만 원을 설정하였다면, 실제 채권액은 약 1억 원으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권최고액은 통상 실제 채권액의 120~130%를 설정하거든요.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다면 제3자 혹은 근저당권자의 부동산 경매 시 낙찰 예상 금액을 따져서 전세 계약을 체결하여도 안전한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채권최고액과 전세금을 합한 금액이 경매 시 낙찰 예상 금액보다 적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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