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6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교통표지판! (ft. 스쿨존) 제9기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 김지우 2021. 10. 20. 어린이가 더욱 조심해야 하는 골목길! 안전속도 5030? 2020년에 도로교통법이 국회 통과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약속된 속도를 초과하여 운전하다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즉,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모든 차량은 시속 30km 이하로 서행해야 하며 도심부에서는 시속 50km로 운전해야 합니다. 또한, 횡단보도에서 빨간불로 신호가 바뀔 시에 모든 차량이 반드시 정지해야 합니다. 골목길에서 차가 올 때 보행자가 해야 할 안전 수칙 좁은 골목길에서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을 때 뒤에서 경적을 울리면 깜짝 놀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서 다녀야 하는데요. 항상 차도 및 인도에서도 주위를 잘 살핀 후 보행하는 것이 더 안전하겠죠? 이러한 골목길에서는 친구를 밀거나 장난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동차가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사고.. 2021. 6. 3. 우리의 생명은 우리 손으로 지키자! 학교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여러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중 제가 다니는 학교 주변의 안전장치를 찾아보았습니다. 첫째, 과속 단속 카메라 과속 단속 카메라는 스쿨존에서 시속 30km보다 빨리 달리는 차가 있으면 사진을 찍어 운전자에게 과태료 또는 범칙금 및 벌점을 부과하는데요. 스쿨존에서의 범칙금과 벌점은 일반 도로보다 훨씬 큽니다. 둘째, 과속 방지턱 과속 방지턱은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다른 도로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과속 방지턱은 도로에 불룩하게 올라와 있어 달리던 차들이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때때로 어떤 방지턱은 땅이 평평하지만 방지턱처럼 보이게 그려져 있습니다. 셋째, 바닥 신호등 바닥 신호등은 말 그대로 바닥에 신호등이 깔려있어 신호등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 2021. 5. 13.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아시나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입니다.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응원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하고, 다음에 이어질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은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캠페인은 2020년 9월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가진 후 실시되었는데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펼쳐졌습.. 2021. 5. 13. 숫자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교통안전 수칙 알고 계시나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보행자 최우선,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4월 17일부터 시행된 안전속도 5030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속도를 하향 조정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입니다.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며, 5030 속도 하향 구간에서 규정 속도를 20km/h 이하로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최대 4만 원이 부과되고, 20~40km/h 사이에서 초과할 경우 과태료 7 만원, 40~60km/h 위반이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소.. 2021. 5. 12. 스쿨존, 안전한 도로교통 이용방법 어린이는 어른과 비교해 시야가 좁고 돌발행동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등교하는 시간보다 하교하는 시간이 교통사고가 2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교하는 오후 시간대는 학원, 놀이 등 야외활동이 있으며 방과 후에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저하되는 시점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행교육 및 지도가 필요합니다. 스쿨존은 학교나 유치원 주위 300m 이내의 통학로에 지정된 구역을 지칭하는데요. 정문, 후문을 가리지 않고 통학로라면 모두 스쿨존으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고, 또 구역 자체도 300m 이상이나 이하로 지정해 놓은 학교들도 있습니다. 스쿨존은 학교 주위 도로 상황과 교통량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되고 있어요! 정부에서는 2022년.. 2021.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