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동남아시아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본격 활동 나서

 

국토교통부 김경식 차관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6일간,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을 방문하여 해외건설․인프라 분야 주요 장관 등 발주처 고위급 인사 면담을 통해 우리기업의 동남아시아 해외건설 진출기반을 넓히는 수주지원 활동에 나섭니다.

 

이번 동남아 수주지원 방문은 ‘13.10월 개최한 한-싱가포르 정상회담과 ’14.3월 말레이시아 수주지원단 활동(단장:서승환 장관)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고, 그간의 해외건설 텃밭이었던 중동 및 플랜트 분야를 벗어나, 新시장을 창출하고 ‘13년 중동을 추월한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를 유지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5개 민간기업 합동으로 참여

 

특히, 이번 해외건설 수주활동은 기존의 개발유망국가 위주의 아시아시장 수주지원과 달리, 아시아시장을 자체발주가 가능한 선진시장(싱가포르, 홍콩)과 개발유망시장(필리핀)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진출 전략을 시행합니다.

 

수주지원단은 싱가포르에서, 지난 ‘13.10월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시 논의되었던 도심지하철 공사(144억 불), 항만건립공사(13억 불) 등 주요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타깃형 수주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14.3월 서승환 장관의 말레이시아 수주지원활동과 연계하여,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고속철도 사업을 우리기업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그간 쌓아온 고속철도 시공 및 차량, 운영기술 등을 패키지 홍보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통부, 육상교통청과 고위급 면담을 가집니다.

 

홍콩은 인구 과밀․증가, 대지부족으로 인프라 확충 및 시설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우리 기업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홍콩의 한정된 건설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양국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특히, 홍콩은 인프라 개발에 매년 10조 원 이상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어, 공사 규모나 재원확보력에서 매력적인 선진 시장으로, 이번 방문에서 도로부, 지하철공사와 고위급 면담을 추진하여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을 모색합니다.

 

필리핀은 최근 잇달아 우리기업이 수주성과를 올린 국가로, 수력발전, 교통인프라, 방재, 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너지부, 교통통신부, 공공사업도로부, 주택도시개발위원회와 고위급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13년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피해로 인해 시설기준이 ’자연재해 대응력 강화‘로 전환되는 시기에 있어, 기술협력을 통한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의 인구집중에 따른 교통혼잡과 환경문제에 대한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기술협력을 실시하기 위한 첫 논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현지에서 땀 흘리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건설현장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기업간담회를
개최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기업간담회에서는 ‘13년 아시아지역이 최초로 연간 200억 불 수주를 돌파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하여, 건설유공자에 대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도 수여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발유망시장과 선진시장은 서로 그 특성이 달라 진출전략을 달리해야하며, 개발유망시장의 가능성과 선진시장의 안정성의 적정한 균형을 통해 상호보완적으로 우리기업의 진출기반을 다변화할 수 있다”고 하면서, 각 시장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개발유망시장은 다양한 건설․인프라 수요가 있는 반면, 재원확보가 어렵고 사업화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정책금융지원으로 재원마련을 돕고 시장개척자금지원사업 등으로 사업발굴 및 현지 수주교섭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선진시장은 자체 재원조달은 가능한 반면, 공간, 시공조건 등이 한정된 건설여건을 극복해야하므로, 우리의 높은 기술력을 보다 많이 알리고,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수주지원단 방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하여, 메가프로젝트 발주 및 수주진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이번에 논의된 양국간 협력방안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국토부는 우리기업의 新시장 진출을 위해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하여 수주지원활동을 펼치고, 하반기 개최될 대규모 해외 발주처 초청행사인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2014, 9.17.~9.19.)를 통해 국내에서도 발주처-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140630(조간) 동남아시아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파견(해외건설지원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시장개척비용 최대 90%지원, 진출시장 및 공종 다변화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외건설 진출시장 및 공종 다변화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업체들에 올해 시장개척자금 약 38억 원을 지원합니다.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은 리스크 부담이 큰 해외 新시장개척비용을 지원하여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의 프로젝트를 발굴함으로써 시장을 다변화하려는 것으로, 업체의 타당성조사비용, 출장경비, 발주처 초청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지원규모 및 지원비율을 상향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 (지원규모) 최대 2억 원 → 3억 원 / ** (지원비율) 중소기업 최대 80%→90%, 중견기업 최대 50%→80%

 

세부 지원내역(88개사, 78건 38억 원)을 살펴보면, 업체규모별로는 중소기업에 60건 25억 원, 중견기업에 18건 13억 원을 지원합니다. 진출지역별로는 아시아에 43건 20억 원, 중동에 16건 6억 원,  중남미에 9건 7억 원, 아프리카에 8건 5억 원, 기타 2건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지원사업별로는 타당성조사에 21건 21억 원, 현지교섭 55건, 17억 원, 발주처 초청 2건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규모는 전년 1차 지원 24억 원에 비해 58%나 증가한 것으로, 그동안 해외건설시장 진출에 목마름을 느끼던 건설업체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당 평균 지원금액은 타당성조사 98백만원/건으로 전년대비 23% 증가, 현지교섭 31백만원/건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하여 그동안 지원현실화를 바라던 업계 수요에 한발자국 다가섰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타당성조사에 대해서는 현지에서의 교통량조사, 지반조사, 측량 등에 소요되는 “현지조사비”를 지원함에 따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시장개척효과를 거둘 전망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기술과 시공능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에 해외시장개척 지원업체로 선정된 업체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아직 우리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미개척국가에 우리나라 건설인의 위상과 능력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140415(조간) 해외건설 신시장 진출, 정부지원과 함께 출발(해외건설지원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