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 메이필드호텔에서 항공 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항공문학상은 항공인의 진솔한 삶과 도정을 소재로 한 시, 소설, 수필 등 문학 작품을 통해 항공 산업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항공을 소재로 한 문학창작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범국민적 관심유발 및 항공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시(동시), 소설, 수필 등을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193편이 공모되었으며 한국 문인협회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15편을 선정했다. 대상 박사무엘 님 외 14분의 시상을 마치고, 시상자 가족들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비행기 격납고로 이동했다.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격납고에서는 주로 보잉 737의 정비를 맡는다. 이 격납고는 길이가 길어 B747을 2.5대 수납할 수 있는 크기이다. 가장 큰 비행기인 A380을 수납해도 천장에 닿지 않는다. 이 격납고의 넓이는 축구장 2개를 합친 크기이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큰 격납고가 있다는 게 자랑스러웠다. 격납고에서 밖으로 나가 조금만 걸으니 활주로가 나왔다. 워낙 보안이 철저하다 보니 활주로의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 다음으로 종합 통제실에 갔다. 종합 통제실에서는 어떠한 항로로 비행기를 운항할 것인지, 세계의 날씨가 어떤지, 또 활주로와 게이트의 상황이 어떤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었다. 양옆의 화면으로는 실시간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뉴스도 켜져 있었다. 비행기는 사소한 것들에도 신경을 써야 하므로 일정을 조정하고, 바꾸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승무원들이 훈련을 받는 객실훈련실로 갔다. 그곳에는 A380의 문과 다른 평범한 문들을 그대로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직접 A380의 문을 열어보았다. 승무원들은 혹시 일어날 사고에 대비하여 화재 진압 훈련, 비상 탈출 훈련 등을 하고 있다. 옆에서 볼 때는 재미있어 보이고, 해보고 싶었지만 직접 해본다는 생각을 하니 겁도 났다. 

이번 경험을 통해, 실제로 승무원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자격으로 항공문학상 시상식에도 참가하고, 비행기 격납고에도 갔다왔다는 생각에 자랑스럽기도, 뿌듯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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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항공문학상 시상식이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항공문학상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심사위원장, 협회장 등 관계자분들과 국토교통부 기자단이 참석하였다.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시(동시), 소설, 수필 등을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1,193편이 공모됐으며 한국 문인협회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15편을 선정했다. 항공문학상은 문학 작품을 통해 항공 산업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항공을 소재로 한 문학 창작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범국민적 관심유발 및 항공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수상자 중에는 초등학생도 있었다. 같은 초등학생이지만 대단해 보였다. 



▲ 닥터 헬기


 비행기를 수리하는 모습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과 함께 대한항공 격납고를 방문하였다. 대한항공 격납고는 부산, 김포, 인천 이렇게 세 곳에 있다. 우리가 방문한 격납고는 김포공항 격납고였다. 이곳은 대부분 소형 비행기를 수리하는 곳이라 한다. 그러나 대한항공 비행기 중 가장 큰 비행기가 들어와도 끄떡없다고 했다. 천장의 높이가 약 빌딩의 6층 높이라고 한다. 정말 웅장했다. 종합통제실도 둘러보았다. 일하고 계시는 중이라 조용히 둘러보았다. 비행 중인 비행기와 통신을 하는 모습이 신기했다. 이곳에서는 기상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어야 하므로 외국의 소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외국 뉴스를 보고 계셨다. 얼마 전 프랑스에서 일어난 테러 때문인지 IS에 대한 소식을 듣고 계셨다. 통제실은 비행기의 경로를 계속 파악해서 알려주어야 하므로 24시간 운영을 해야 한다. 이곳이 있기에 비행기가 안전하게 운행되는 것이다. 객실 훈련실에서는 ‘비상시 대피하는 방법’에 대한 시범을 보여 주셨다. 비행기를 타보기만 해서 잘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크고 웅장했다. 이렇게 큰 비행기를 운전하시는 기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탐방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의 마지막 탐방이라고 하니 아쉬웠다. 하지만 마지막 탐방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 



 객실 훈련실


 

▲ 격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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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국토교통부 국내 기자단 3기 장대혁입니다! 


저는 얼마 전 제 3회 항공문학상 시상식을 다녀왔는데요. 아주 다양한 연령대의 수상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어린 친구인데 훌륭한 소설을 쓴 친구도 있었고 외국 문학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소설 그리고 항공을 아주 적절히 살린 시까지 정말 항공을 문학에 잘 녹여낸 수상자들이 넘쳐났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그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먼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러 온 수상자와 그 가족 분들 뿐만 아니라 후원해주신 공항공사와 아시아나, 인천공항, 대한항공 관계자 여러분들도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시상식을 열어준 ‘라이브유빈’씨의 멋진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홍대에서 주로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기회 되시면 들으러 가시면 좋을 거 같네요! 




먼저, 인사말과 축사 그리고 항공문학상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항공문학상은 항공을 소재로 한 문학창작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항공의 의미 있는 가치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항공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분야(시·소설·수필)로 작품 공모를 진행하였고, 예심과 본심을 거친 총 15명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항공문학상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 학생부와 성인이 참여하는 일반부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어서 작품을 받았습니다. 총 1,193편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각 종류별로 시 858편, 소설 105편, 수필 230편이 응모되었습니다. 


위에는 각 부분마다의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이렇게 진행되는 시상을 차례대로 찍은 사진인데요. 대상을 받은 박사무엘님의 ‘나의 작은 종이비행기’는 미국에 입양된 한국인을 종이비행기라는 소재를 담아 쓴 작품입니다. 마치 외국의 세련된 소설을 한 편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대상 작품을 필두로 나머지 작품들 까지 한 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음은 수상자들과 저희 국토교통부 기자단들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투어가 있었는데요. 우선 격납고입니다. 멋진 대한항공의 로고가 들어간 격납고에는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항공기와 헬기 등이 정비를 받는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항공기 이외에 전세기와 의료 서비스를 진행하는 헬기 등 대한항공이 항공 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 지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항공기를 정비를 하는 정비사님의 모습은 정말로 프로페셔널하고 멋지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과 어린이 기자단은 격납고 앞에서 사진도 찍어 보았는데요. 모두 대한항공 투어에 들뜬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다음으로는 대한항공의 관제탑을 볼 수 있었는데요. 관제탑은 한 마디로 항공기들이 사고가 나지 않게 도와주는 신호등 역할을 해주는 곳입니다. 하늘에는 따로 신호등이 없고 날씨에 따라 비행에 많은 지정을 주는 특성상 관제탑에서 이를 조정해줍니다. 


우리가 항공편을 이용할 때 비행기가 지연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를 이곳에서 결정합니다. 관제탑에서는 항상 날씨와 기류 등을 보며 비행기가 뜰 수 있는지 예의주시합니다. 그래서 24시간 내내 운영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대한항공의 승무원들이 교육받은 트레이닝 센터를 견학했습니다. 멋진 승무원들의 시범을 통해 구명조끼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 수 있었고 또 직접 화재가 났을 시 소화기를 쓰는 법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직접 항공기 내부와 똑같이 생긴 항공기 내부 견본에 들어가 직접 설명도 들으면서 승무원들이 하는 일들을 영상을 통해 간략히 알 수 있었습니다. 문을 직접 열고 닫는 법과 물이 있는 곳에 비행기가 착륙했을 때 어떻게 내려가야 하는지 승무원들의 시범 모습을 끝으로 견학을 마쳤습니다. 승무원들이 하는 훈련과 일들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가 편한 비행을 다닐 수 있도록 돕는 그들의 모습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제 3회 항공문학상 시상식과 대한항공 투어를 하며 항공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기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항공문학상에 한 번 도전해보셔서 공항의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거 같네요. 


지금까지 저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3기 장대혁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제3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제3회 항공문학상 시상식에 참가하였습니다. 항공문학상은 시, 소설, 수필 3개의 분야에서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 문학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항공문학상은 ‘항공을 소재로 한 문학창작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항공의 의미 있는 가치를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항공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라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3회 항공문학상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달 동안 작품 공모를 하였습니다. 예심, 본심을 거쳐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이번에 발표한 것이지요.  


이번 문학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그리고 장려상 8명이 수상하였습니다. 항공문학상은 상금과 부상이 매우 풍성합니다. 대상의 상금이 300만원이고 부상으로 유럽 또는 미주 왕복항공권 2매를 수여합니다. 또한 장려상이라고 해도 상금이 25만원이나 되니 이마저도 어마어마합니다. 


▲ 제3회 항공문학상 시상식


▲ 수상자 단체사진



시상식이 끝나고 수상자(가족)와 국토교통부 어린이, 대학생 기자단은 김포공항의 대한항공 격납고와 종합통제실, 그리고 대한항공 객실훈련원으로 견학을 갔습니다. 대한항공 김포공항지사에 도착한 일행은 수상자와 그 가족으로 이루어진 A조, 그리고 국토교통부 기자단으로 이루어진 B조로 나뉘어 견학했습니다. 



▲ 대한항공 김포공항지사


저희가 속한 B조는 먼저 대한항공의 격납고부터 갔습니다. 대한항공 격납고는 인천, 부산, 그리고 저희가 간 김포에 있습니다. 김포의 격납고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세계에서 2번째로 큰 B-747 항공기를 2.5대 수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크기이지요. 또한 높이도 25m여서 세계 최대 비행기인 A380 항공기를 수납해도 천장에 닿지 않습니다. 넓이는 축구공 2개를 합친 넓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B-737~700, B-737~800기종, 헬기 2기, 그리고 전세기 1기를 정비할 수 있습니다. 



▲ 대한항공 격납고


▲ 격납고 내부


그 다음으로,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항공노선을 책임지는 종합통제실에 갔습니다. 종합통제실에서는 항공기의 지연과 결항을 결정하는 곳입니다. 기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미국 노선은 우주기상을 참고합니다. 이곳에서 비행계획도 세우는데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로 이용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유럽 날씨와 우리나라-미국 우주기상 등을 모니터하고 있을 때, 양옆에서 우리나라와 CNN 뉴스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뉴스가 방영되는 이유는 국내, 국제 소식을 빠르게 접하고 기내에 알리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 대한항공 종합통제실


▲ 우리나라-미국 우주기상, 항로


마지막으로, 실제 승무원들이 훈련받는 객실훈련원에 갔습니다. 저희는 먼저 항공사고가 났을 때 쓰는 장비를 살펴보고 체험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구명조끼를 먼저 입어보았습니다. 일반석의 경우에는 앞좌석 밑에 설비되어 있습니다. 저와 다른 기자분이 실습을 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구명조끼 착용 및 작동을 해 보니 물에 추락하면 진짜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구명조끼는 2겹이 겹쳐져 있습니다. 그 사이에 2개의 호스가 있습니다. 그 호스의 끝부분을 누르면 공기가 빠지고, 그 부분으로 공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소화기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소화기에는 물과 헬륨 유형이 있습니다. 헬륨은 모든 유형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물은 감전위험이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저희는 또 대한항공이 소유하고 있는 항공기 중 유일하게 자동식이자 세계 최대의 항공기인 A-380의 문을 개폐하는 것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과정은 간단했지만 열고 닫으면서 세계 최대 항공기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객실훈련원


▲ 버튼으로 문을 여닫는 모습


이번 탐방을 통해 항공문학상에 대해 알게 되었고, 승무원들의 훈련이 아주 철저하고 0.1%의 사고 가능성에도 대비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12월 4일 ‘제3회 항공문학상’ 시상식이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3회 항공문학상 시상식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이 주제인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작품을 통해 항공 산업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번 제3회 항공문학상에는 총 1,182편의 출품작 중 한국문인협회 심사위원회를 거쳐 15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우수작품 선정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상자와 수상작품 (출처:항공문학상 홈페이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8편 등으로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시상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져 진행되었습니다. 


 상을 받고 있는 대상 수상자 



대상을 받은 박사무엘 씨는 ‘나의 작은 종이비행기’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는데요. ‘나의 작은 종이비행기’는 입양아의 어린 시절, 환경 부조화에 대한 어려움을 자유와 꿈을 상징하는 종이비행기로 극복했다는 이야기로 ‘항공과 사람’이라는 주제를 잘 승화시킨 작품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사무엘 씨는 “문학상을 받은 계기로 제가 쓴 글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부족한 글에도 좋게 봐주셔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제게 수상하게 해주신 심사위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항공문학상 시상식 단체사진



제3회 항공문학상 시상식은 수상자와 여러 내빈과의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했는데요.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항공 견학 안내 



시상식을 마치고 항공문학상 수상자와 국토교통부 기자단은 대한항공 견학을 갔습니다. 대한항공 본사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보안구역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보안이 철저한 격납고와 Operations Control Center, 그리고 승무원이 훈련받는 Cabin Crew Training Center까지 직접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격납고의 모습 

 

이곳은 대한항공 격납고입니다! 이곳에서는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항공기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주로 보잉737과 같은 소형항공기의 정비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태극문양이 햇빛에 비쳐 웅장하면서도 멋지게 보이지 않나요?



▲ 대한항공 Operation Control center 

 

다음으로 들른 곳은 대한항공 Operation Control Center입니다. 이곳은 대한항공 운항관리사분들이 일하고 있는 곳인데요. OC센터에서는 대한항공 항공기들의 안전을 위해 운항을 통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상이 악화하여 항공기의 지연이나 결항이 필요한 경우 결정을 내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비행을 위해 항공기 연료와 Weight and Balance를 맞추어 비행계획을 세우고, 기상을 관측하여 조종사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비행을 위해 많은 업무를 지원하는 곳입니다. 



 Cabin Crew Training Center


마지막으로, 객실승무원들이 훈련을 받는 Cabin Crew Training Center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실제 객실승무원들이 기내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상상황 시 적절한 대처를 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안전 훈련을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 



이날 저희들은 객실승무원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 곳을 찾아가 실제로 체험을 해봤는데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비상상황 대처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수영장

 

이곳은 항공기가 착수할 위험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훈련을 받는 수영장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수영장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에어슬라이딩 훈련 모습 



수영장 옆쪽에는 비상시 이용하는 에어슬라이딩 훈련장이 있었습니다. 만약 항공기가 착수할 경우, 에어슬라이딩은 보트와 같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실제 훈련 모습도 재현해 주셨는데요. 정말 신속하고 안정적인 모습에 어떤 비상상황이 와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대한항공 견학을 모두 마쳤는데요. 한 번의 비행을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12월 2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제2회 항공문학상 시상식에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12명이 참석했습니다. 제2회 항공문학상은 "항공" 과 "사람"을 주제로 공모전을 통해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을 심사를 통해 총 15편 선정했는데요. 대상은 유다민 작가의 '그래도 아름다운 것들'이 수상했습니다. "마녀와 야수"의 축하공연과 수상자들의 시상식, 수상소감, 치사 말씀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치사 말씀에서는 항공의 미래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항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제2회 항공문학상 시상식 모습





항공문학상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 가족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아시아나 항공 격납고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격납고는 항공기를 넣어두고 정비, 점검등의 작업과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인데요. 제2 격납고는 2013년 8월에 완공됐고, 홍보관에서는 최근에 나온 A380 비행기와 보잉747 비행기 모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홍보관 내부 모습





우리가 안전하게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로 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꼼꼼한 정비와 점검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항공기 점검 단계에는 KL check, A check, B check, C check, D check 로 구성돼 있고, 그중 아시아나 항공은 C check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홍보관에서 설명을 듣고 격납고로 이동해 비행기 수리 과정 등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 격납고 모습





항공기의 위, 옆을 정비 할 때는 천장에 노란 레일을 사용하여 정비하기도 하고 꼬리 날개 부분을 수리 할 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킹(Dock) 시설도 있었습니다. 또, 제 2 격납고의 자랑거리는 다른 정비고에 히터가 설치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보일러가 설치돼 정비하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작업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2001년에 지어진 전형적인 정비고는 콘크리트로 전면이 이뤄져 굉장히 어두운데, 작년에 지은 이 정비고는 전면이 유리로 돼 자연 채광과 난방이 되기 때문에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이 커다란 비행기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었고, 그 분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12월 2일, 메이필드 호텔 카라홀에서 항공문학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마녀와 야수 팀이 나와서 노래한 후, 김석희 회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석희 회장님께서는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비행기를 보면 신기해했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항공을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항공 교통이 생길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항공문학 상에서는 총 1365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 꼼꼼하게 심사를 했다고 합니다. 수상자들에게 수상을 하는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대상 수상자의 소감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대상 수상자 유다민씨는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가족과 심사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 대상 수상자의 소감 말하는 모습


 



항공문학상 시상식이 끝나고 부대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그 전에 버스 안에서 대상 수상자인 유다민씨와의 간략한 인터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대상 수상자 유다민>



어린이 기자 : 아까 소감 잘 들었습니다. 왜 이 글을 쓰게 되셨는지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유다민 : 나 혼자 가지고 있는 상처가 아닌 세상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을 쓰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됐어요.



어린이 기자 : 이 글을 다른 장르로 내보낸다면 어떤 장르로 내보내고 싶으신가요?


유다민 : 만약 다른 장르로 나오게 된다면 모두가 볼 수 있는 만화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린이 기자 : 원래부터 글을 잘 쓰셨나요? 어떻게 글을 잘 쓰는지 비법을 알려주세요.


유다민 : 저는 제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굳이 말하자면 책을 많이 읽으면 좋아요.



어린이 기자 : 다음에도 이런 문학상에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떤 분야로 응모하고 싶으신가요?


유다민 : 다음에도 이런 문학 상에 참여할 수 있다면 참여하고 싶어요. 다음에는 단편소설을 쓰고 싶지만 그 짧은 분량에 모든 내용을 다 넣으려면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중편소설로 쓰고 싶네요.



인터뷰를 마친 후에도,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약 20~30분 정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격납고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홍보관이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는 2013년 8월에 완공됐고, 대형 항공기 2대와 중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수용 가능할 만큼 넓다고 합니다. 홍보관에서는 보잉 747과 A380의 모형 비행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 A380 모형 비행기와 설명 듣는 어린이 기자단


 



원래는 보잉 747이 가장 큰 비행기였는데, A380이 나온 이후 2번째로 큰 비행기가 됐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제2 격납고는 사고가 나기 전에 예방하는 예방 정비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나 자전거는 달리다 이상이 있으면 멈춰서 고칠 수 있지만, 비행기는 멈춰서 수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수리를 해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리를 할 때는 비행기 부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눠서 한다고 합니다. 수리를 하는 단계에는 여러 단계가 있지만, 이곳에서는 그중 'C check'를 도맡아 한다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 수리를 하려면 약 1달이 걸린다고 하네요.






▲ 모형 비행기 앞에서

 




홍보관에서 설명을 들은 후, 격납고로 이동했습니다. 격납고에서는 다른 격납고에서 볼 수 없던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도킹'이라는 시설입니다.



도킹 시설은 비행기 위에 올라가서 수리를 해야 할 때 필요한 시설입니다. 아무래도 비행기 위쪽을 사다리를 이용해 올라간다면, 너무나도 위험하고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시설 같았습니다.






▲ 격납고 내부 모습


 



그리고 격납고에 들어갔을 때, 왠지 모르게 다른 격납고보다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바로 바닥에 온수를 흐르게 해서 따뜻하게 하는 시스템을 설치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런 시설들을 보며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리를 하는 분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일을 하면, 비행기 점검도 더 잘돼 우리가 믿고 안전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라 생각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에서 찍은 단체사진


 



우리가 안전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이유는 격납고에서 일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안전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게 해주는 분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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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름다운 관광지로만 떠올리는 제주!

 

 

하지만 이번에는 많은 아픔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의 특별한 지역을 소개합니다.

 

 

바로 '제주 알뜨르 비행장'인데요.

 

 

이름조차 생소한 이곳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알뜨르라는 이름은 아래를 뜻하는 제주도 사투리인 '알'과 들판을 뜻하는 사투리인 '뜨르'가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알뜨르를 보며 이곳이 아름다운 제주의 송악산 아래에 위치해서 지어진 이름은 아닐까 추측해보기도 했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서울의 여의도 넓이만한 비행장으로,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폭격하기 위한 전략기지로 활용했습니다.

 

 

 

 

 

▲ 알뜨르 비행장의 격납고들

 

 

 

 

자동차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 보니 들판 곳곳에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둥근 지붕의 구조물들이 보였는데요.

 

 

 

 

 

▲ 알뜨르 비행장의 제주 할머니

 

 

 

 

차에서 내려 밭에서 일하고 계신 할머니께 여쭤보니 비행기 격납고라고 하셨습니다. 덧붙여 1920년대 중반에 일본 사람들이 전쟁을 하기 위해 이 곳 모슬포 사람들을 강제로 데려다 만든 곳이라고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때 제주도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고 하는데요. 아픈 역사를 생각하니 정말로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지금도 이곳을 보기 위해 찾아온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 '제로센' 비행기를 보관하고 있는 격납고

 

 

 

 

 

▲ 격납고 안의 '제로센' 비행기

 

 

 

 

현재 알뜨르 비행장에는 일본이 만든 38개의 격납고 중 20개가 남아있는데요. 20개의 격납고 중 한 곳에는 '제로센'이라는 비행기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이 비행기는 일본의 '가미가제 특공대'가 사용했던 비행기라고 합니다.

 

 

이렇듯 제주는 일제강점기 때의 아픔 뿐만 아니라, 몽골의 침략과 제주 4·3사건까지 많은 아픔이 있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이를 보상하기라도 하듯 2005년에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었는데요.

 

 

다음에 제주도에 갈 기회가 있다면, 제주 전쟁역사평화박물관에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다가올 광복절을 맞이하며 제주에 여행가는 사람들도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제주도의 아픈 역사도 함께 찾아가본다면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