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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04 골목길을 아름답게, 지역사회 벽화사업(고소동 벽화마을)


요즘은 지역마다 자신만의 특색을 갖고 있기에 그 지역하면 딱 떠오르는 것들이 있죠. 종로하면~ 한옥마을! 동대문은~ 패션의 메카! 그렇다면 혹시 벽화가 떠오르는 마을! 어디일까요? 


 

최근 들어 기업들이 봉사활동으로 많이 추진하고, 텔레비전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되는 등 벽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죠. 


옆의 벽화마을 계단 너무 예쁘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벽화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부서진 담과 지어진지 오래되어 갈라진 벽들과 같이 관리가 필요한 공간을 그림을 그려서 개선하여 미관상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그 밖에도 이러한 벽화가 지역의 관광구역으로도 기능을 하게 되어 경제적인 효과를 내는 공간으로 기능을 한다고 하니 '관광객들은 벽화를 보고! 지역주민들은 미관상으로도 깨끗해지고 경제적으로도 이익을 얻고!' 참 좋은 벽화마을이네요. 







여수에서 만난 벽화마을

 

국토부 기자단 저 또한 최근 벽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수박람회가 지나고 난후의 여수에 있는 고소동 벽화마을을 다녀왔는데요. 여수박람회와 함께 만들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명소라고 해요. 





고소동 1004벽화마을은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여수시가 '주민참여 마을특화사업'을 전개해 완성된 마을이라고 해요. 단지 사업의 일환이 아닌 주민들이 참여해서 만든 마을인만큼 더 정감이 가더라고요. 재미있는 것은 벽화가 그려진 길이가 1004미터라서 천사벽화마을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하니 참 작명센스가 재미있네요!

 




여수가 해안지역이라 그런지 바다를 주제로 한 벽화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벽화가 단순한 그림이 아닌 정말 수준 있는 그림이라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트릭아트를 응용한 벽화들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 제격이었답니다. 거북이가 밖으로 나와 있는 것 같죠?




또한 벽화 담벼락 사이를 오가는 주민 분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더욱 정감 가는 모습이었거든요. 골목골목이라 요즘 세상에 조금 무서울 법도 한데 벽화가 있으니 무섭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참 재미있는 것을 보았는데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김소월시인의 진달래꽃 다들 잘 알고 계시죠?? 여수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진달래꽃을 여수 사투리를 이용해서 써놓아서 참 인상 깊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벽화가 처음 그려질 때는 좋지만 그 후의 관리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해요. 


제가 찾은 여수는 그려진지 얼마 안 되는 벽화라 조금의 훼손 문제 말고는 별다른 문제가 아직은 없었지만 그려진지 오래된 벽화는 많이 훼손되고 관리가 되지 않아 문제라고 합니다. 


벽화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흉측한 벽화의 모습에 눈살을 찌푸려지게 되고 이는 다시는 찾지 않는 마을로 변해가고 말  것입니다.


제가 찾은 여수 천사벽화마을도 관리가 되지 않는 다면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죠?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시작된 벽화사업인 만큼 잘 정비하여 도시의 흉물로 변하지 않도록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보단 끝이 중요하다고하죠? 



벽화가 그려지고 난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국토 여러 곳의 마을의 모습이 아름다운 벽화처럼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천사벽화 골목은 계속 됩니다’ 는 말처럼 계속되는 아름답고 정감 가는 벽화마을을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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