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4일 국가지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세종특별자치시 등 3개 시‧도에서 상정한 지명을 심의‧의결하여 최종 확정(31개)하였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지명은 세종시 관내 교량 등 8건, 경남 마산시 산 이름 1건, 전남 여수시 섬 지명 22건입니다. 


우선, 세종시 관내는 행복도시~청주간 도로 신설(`16년 상반기 준공)에 따라 교량, 교차로에 대한 이름을 새로이 부여하였고, 경남 창원시 관내는 산이 여러 갈래로 엉켜서 마치 여덟 마리의 용이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인다는 유래를 가진, 팔용산을 한글 맞춤법에 맞춰 ‘팔룡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교량 : 갈산3교 등 6건, 교차로 : 행산교차로 등 2건


또한, 전라남도 여수시 ‘대소여’ 등 이름 없는 섬 22건에 대해서는 자연환경, 문화, 전설 등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를 담은 지명을 확정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심의‧결정된 지명을 국가기본도에 신속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전국의 지명을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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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시각장애인과 색각 이상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지도가 없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때문에 지금까지 그들은 지도보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도 이제는 안녕! 우리나라에서 곧 점자지도가 만들어진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사회적 약자층이 보다 다양한 공간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특수 국가기본도를 제작한다고 발표한 것인데요. 현재 이 사업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이 특수국가기본도 제작 사업에 대하여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영국의 캠브리지 점자 지도

 

 

지금까지 우리나라엔 몇 개의 맹인 학교에서 점역사가 임의로 만든 비전문적인 촉각지도가 시각에 결함이 있는 이들이 공간정보를 접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료였다고 합니다. 이 같은 안타까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하여 국토지리정보원은 공유와 소통의 정부3.0 취지에 따라 5월11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특수지도를 선보여 `공간정보 격차'를 해소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특수국가기본도 제작 사업’입니다.


시각장애인과 색각이상자를 위한 특수지도를 만들고, 이에 앞서 지도 제작 기준인 도식규정 또한 최초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지도와 색맹ㆍ색약 등 색각이상자를 위한 색각지도 이 두 가지 방향에서 모두 이루어집니다.

이 사업은 현제 까다롭게 선정한 용역업체에서 지도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개발과 시범서비스를 완료한 후 연말 또는 내년 초쯤 전국 13개 맹학교와 점자도서관 등에 무상 배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에서 약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홍보하는 특수국가기본도 제작 사업

 

 

여러분은 혹시 특수국가기본도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이 특수국가기본도가 무엇인지 오늘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제작될 특수국가기본도는 점자지도와 색각지도 두 가지입니다. 우선 점자지도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지도를 손으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지도로써 올바른 지리정보의 전달을 목적으로 국가기관에서 처음으로 제작하고, 제작기준 수립과 더불어 표준화된 도식기호를 정립화 시켜 시각장애인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촉각표현으로 구성된 지도입니다. 색각지도 또한 같은 목적으로 제작기준 수립과 더불어 새로운 지도색 도식규정을 설립해 색각이상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기존 지도와는 다른 색으로 구성된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지리적 주요 요소인 거리, 방향, 면적 등 올바른 공간인지력 전달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특수국가기본도의 성장과정 


①교육용 특수국가기본도의 특성분석
②제작기준 제시
③도식적용규정 제정
④특수국가기본도 구성 및 제작
⑤전문가 검증 및 사용자 평가
⑥전국 맹인학교 및 점자도서관에 배포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만든 우리나라 점자지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촉각교재제작팀에서 제작한 우리나라 점자 지도입니다.

이 지도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작된 촉지도로 우리나라의 13개 도에 따른 시·군·구를 아크릴 퍼즐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손가락이 지나가면서 형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아크릴 조각에 2mm 정도의 공간을 만들어 주어 우리나라의 모양을 알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학생점자도서관에 배치되어 방문하는 사람들 누구나 지도를 만져볼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행정 촉지도



이번 특수국가기본도 제작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로 점자지도와 색각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시각장애인과 색각이상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층의 지리정보 습득을 쉽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공간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첫 발로써 우리나라 공간정보의 빈부격차를 줄이고, 앞으로 공간정보가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 특수국가기본도 제작 사업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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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14년 상반기 국토변화정보 공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올해 상반기 국가기본도에 반영한 국토의 주요변화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서비스 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모든 공간정보의 기반이 되는 국가기본도를 제작하는 기관으로 ‘13년부터 국토의 주요변동사항을 신속하게 국가기본도에 반영하고 홈페이지를 통하여 주(週)간 단위변화정보 공개하고 있습니다.

* 국가기본도(전자지도): 국토의 모든 현황을 1/5천 축척으로 표현한 것으로 국토계획법, 건축법 등 128개의 법률에 따라 각종 기본․종합계획의 기초자료와 민간 내비게이션, 웹 지도 등에 활용


<2014년 상반기 주요 국토변화사항>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 화성시 팔탄면 향남리-양강면 요당리 구간 국도82호선, 신니-노은간 등 396개 도로개통, 강원 원주 혁신도시, 김해 롯데 워터파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104개 택지개발, 수원시 팔달구청, 제주 우주항공박물관 등 1,634개 건물 준공, 빛가람대교, 묘도교 등 160개 명칭 등을 국가기본도에 반영했습니다.

* 도로·철도(396건), 택지·단지(104건), 건물·시설물(1,634건), 명칭·경계변경(160건) 반영


이번에 공개하는 정보는 ‘14년 상반기 주요변동사항을 정리한 것으로 변화사항을 살펴보면 도로·철도의 경우에는 경기, 경북, 경남 순으로, 택지 ·단지의 경우 경남, 경기, 대구 순으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도로·철도 공사로 인한 변화의 길이약306.24㎞로서, 경부고속도로 길이(약417㎞)의 약 73%에 해당되며, 택지·단지 공사로 인한 변화의 면적약12.84㎢으로 여의도 면적(2.9㎢)의 약 4.4배에 해당됩니다.

* 변화의 길이와 면적은 국가기본도에서 변화된 길이와 면적을 의미

 



<‘14년 상반기 국토변화 현황(지역별 변화량)>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국토지리정보원은 정부3.0정책에 따른 공간정보의 공개 및 공유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기본도의 최신성 유지하고 구축된 정보는 신속하게 공개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 국토변화 세부내용은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 국토변화정보 브리프 서비스를 통하여 제공


140725(조간) '14년 상반기 국토변화정보 공개(국토지리정보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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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 표준화지침 제정

 

 

정부와 민간의 공간정보가 상호 공유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 되도록, 국가기준점 및 국가기본도의 구축․활용․유통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화 작업이 적극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이를 위해 공간정보 기관표준 도입, 기관표준 심의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 표준화지침」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내용 참고)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 표준화지침 주요내용>

 

 ◦ 국제표준에 기반한 기술기준 통합관리체계 운영 및 신규 개발 기술에 대해 국가․국제표준화 추진

   * 국토지리정보원이 생산·관리 및 배포하는 공간정보 산출물(생산물표준), 기준(기준표준), 서비스(서비스항목표준) 등

 

 ◦ 표준 전문가 및 사업실무자로 구성된 기관표준심의위원회* 설치에 대한 근거조항을 마련하고 위원회의 운영방법 등 명시

   * 기관표준 제·개정 등 공간정보 표준화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

 

 ◦ 국제표준에 기반한 기술기준 통합관리체계 운영 및 신규 개발 기술에 대해 국가․국제표준화 추진 

 

 

이번 지침 제정을 통해 새로이 도입되는 공간정보 기관표준(명칭: NGII-STD)은 국가기준점, 국가기본도, 영상정보, 국토조사 정보 등 국토지리정보원이 생산·관리 및 배포하는 모든 데이터를 국제표준에 따라 사용자가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현황 파악과 성과활용이 어려웠던 불편함을 해소하여 사용자가 공간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안전, 교통, 물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 서비스를 손쉽게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기관표준의 안정적인 정착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측량기준점*의 생산·관리 및 배포에 대한 표준화도 올해 완료할 예정입니다. * 측량기준점: 국가 및 지자체가 수행하는 건설공사, 수로조사 및 지적업무 시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한 측량의 기준(국토부 : 국가기준점, 해수부 : 수로기준점, 지자체 : 지적․공공기준점)

 

기존에는 국토부, 해수부 및 지자체 별로 관리되던 측량기준점이 표준화되면, 기준점 성과를 일원화하고 관리를 체계화할 수 있어 기준점 구축에 대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성과의 재활용을 장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 일반 사용자도 국제기준에 적합한 표준 공식창구를 통해 국토지리정보원이 생산하는 고품질 공간정보와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타 분야 정보 및 활용시스템과의 원활한 공유 및 융․복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40617(석간)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 표준화지침 제정(국토지리정보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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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산사태 발생지역 항공사진 공개



얼마 전 서울과 경기도 북부 지역의 예상치 못한 폭우로 산사태 및 침수 피해가 심각했지만 피해 정도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국토해양부가 산사태 피해 산정과 복구를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무슨일이냐고요? ^^ 8월 16일에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지난 폭우(7월 26일~29일)로 발생한 산사태 지역 중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공개하였거든요. 항공사진이 피해지역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이번 산사태 피해 객관적 확인
 
국토해양부에서 이번에 공개한 항공사진은 8월 5일에 촬영된 것으로 산사태가 발생한 우면산, 춘천, 동두천, 포천 등 4곳이며, 해상도 10cm 수준의 디지털 항공사진입니다. 해상도 10cm가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도 많으실텐데요. 해상도 10cm는 사진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10cm의 많은 점으로 사진을 표현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항공사진의 경우 약 50cm의 해상도입니다.
   

▲ 위에 있는 두 사진은 우면산, 불교 TV 방송국 주변(방배동)의 모습으로 좌측은 2010년 8월에 촬영한 것, 우측은 2011년 8월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우면산, 남태령 전원마을 사진으로 좌측이 2010년 8월, 우측이 2011년 8월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작년과 올해의 차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네요!

이번에 산사태 지역의 항공사진을 공개할 때 해당지역의 2010년도 항공사진도 함께 공개해서 이번 산사태의 피해 정도를 객관적으로 비교,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또한 우면산 지역은 산사태 발생 전, 후의 항공레이저 측량자료도 공개하여 산사태로 인해 발생한 토사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공레이저 측량자료 

항공기에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지상 대상물을 높은 밀도로 3차원으로 스캔하는 방식으로 지상의 위치정보를 취득한 자료입니다.




항공사진 통해 산사태 지역 피해 산정 및 복구 

국토지리정보원은 산사태 지역의 피해산정 및 응급복구를 위해 해당지역의 항공사진 등을 필요한 관련 부처 및 공공기관에 제공할 예정인데요, 특히 우면산 지역의 항공레이저 측량자료는 산사태 관련 연구․분석 자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우면산 항공레이저 측량자료입니다. 위의 사진은 2009년에 촬영된 것이고 아래의 사진은 이번 2011년에 촬영된 것입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항공사진은 연구․분석을 위해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 방식 외에 근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일반 카메라와 동시에 촬영된 것으로 근적외선에 예민한 수목에 대해 산사태 발생 전과 후를 명확하게 비교, 분석 할 수 있게 됩니다. 항공레이저 측량자료는 과거 2009년 촬영된 자료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비교, 분석을 통해 산사태 원인 및 유형 파악에 도움이 되고 향후 산사태 방지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국토지리정보원은 산사태 발생지역 자료를 종합하여 국가기본도를 수정하고, 8월 31일에는 일반에게도 제공할 예정인데요, 이제 여러분들도 곧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앞으로도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의 변화를 유발하는 재해나 재난에 대해 신속하게 공간정보를 취득하여 관련기관 및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