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서는 2004년부터 교통, 편의, 환경, 시설, 레포츠 체험 등을 고려하여 우수 해수욕장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해수욕장이 우수 해수욕장이라는 영광을 차지했는데 그중, 서울에서도 가깝고 쉽게 갈 수 있는 속초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10년까지 총 5번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는데요, 과연 속초해수욕장의 어떤 면이 속초해수욕장을 우수 해수욕장으로 이끌었을까요? 



직접 가본 속초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하루 동안 짧은 속초여행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아바이 마을이었습니다. 아바이 마을은 한류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이 마을의 이름이 아바이 마을인 이유는 아바이가 사투리로 할아버지라는 뜻인데 할아버지처럼 푸근한 인심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아바이 마을은 마을 자체가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마을에 유명한 갯배는 은서배 라고도 불리는데 한 명당 편도 200원이었습니다. 아저씨들이 직접 줄을 당겨 건너편 마을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아바이 마을 갯배(좌),아바이 마을 등대(우)>


<오징어순대(좌), 아바이순대(우)>



아바이 마을에는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먹거리도 있었습니다. 아바이 마을이란 이름에서 아바이라는 낱말을 따 만든 아바이 순대는 여느 순대와는 다르게 순대 안이 당면이 아닌 다른 야채들과 고기로 꽉 차있었습니다. 아바이 순대와 더불어 오징어순대와 생선구이도 유명했습니다. 가을동화와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한 아바이 마을에는 곳곳에 촬영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속 여주인공의 고향으로 나온 속초 아바이 마을에는 여주인공 은서의 이름을 딴 “은서네 집” 이라는 순대가게가 있었고 많은 음식점에는 1박2일 촬영장소라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연금정 정자 전망대(좌), 연금정 해돋이 정자(우)>


아바이 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해서 연인들이 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바이 마을에서 조금만 더 가면 동명항 옆에 있는 연금정을 볼 수 있습니다. 연금정에서는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전망이 참 좋은데요, 연금정에는 해돋이 정자와 정자 전망대가 있습니다. 정자 전망대는 절벽 위에 있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고 해돋이 정자는 바다 가운데 있으므로 바다를 보다 아름답고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가진항의 물회(좌), 가진항의 풍경(우)>


아바이 마을이 순대와 생선구이로 유명했다면 가진항은 물회의 본고장이었습니다. 항구에는 회센터뿐만 아니라 수많은 어선이 가진항앞에 줄 서 있었습니다. 가진항의 물회는 빼어난 경치만큼 일품이었습니다. 게다가 물회의 본고장 답게 넘치는 양 때문에 식신인 저와 제 친구는 결국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가진항은 다른 속초의 바다와 다르게 기러기와 조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새들도 물회의 맛을 아나봅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속초에 있는 화암사였습니다. 유명한 여행지이기도한 화암사는 다른 절에 비해 사람이 매우 많았고 스님들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화암사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또한 화암사 안에 있는 란야원이라는 찻집은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맛집인데요, 란야원에서 가장 유명한 차는 호박식혜입니다. 얼음이 송송떠있고 식혜와 함께 삶은 감자도 같이 나와 눈도 즐겁고 배도 부른 찻집이었습니다. 화암사는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속초의 명소랍니다.



<화암사의 시설과 전경>


  


<중국 테디베어(좌), 걸리버 테디베어(우)>


다음으로 간 곳은 설악 리조트에 있는 테디베어 박물관이었습니다. 원래 인형을 좋아하는 저는 정말 설렜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는 작고 귀여운 테디베어뿐만 아니라 거대한 자이언트 테디베어도 있었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이 단지 작고 귀여운 인형들의 박물관이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여기서는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북극곰들의 상황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를 귀엽고 풍자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북극곰들의 집인 북극이 사라져서 북극곰들이 적도지방에서 썬탠을 한다거나 털을 비키니 모양으로 깍은 곰인형 등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 있는 테디베어들은 정말 만드는데 온갖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게 보일정도로 섬세하고 이뻤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속초의 바다였습니다. 속초는 바다가 정말 유명해서 국토해양부 선정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속초바다는 ‘국토해양부선정 5년 우수 해수욕장’ 답게 물이 정말 맑았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모래가 다른 해수욕장의 모래와 달라서 쉽게 푹푹 꺼졌습니다. 불과 1m도 들어간 것 같지 않은데 벌써 제 머리맡에 온 바닷물은 정말 차갑고 깨끗했습니다. 해수욕을 하는 도중에 비가 와서 해수욕을 오래하진 못했지만 정말 또 오고 싶은 바다였습니다. 더욱이 밤바다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눈으로는 검게 보였지만 뭔가 마음이 벅차오르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래사장에 사람들이 남기고 간 발자국은 사람들이 속초를 얼마나 사랑하고 다시 오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이 우수 해수욕장인 이유는 단지 멋진 바다뿐만 아니라 속초라는 도시 자체의 매력이 뛰어나기 때문인 듯 보입니다. 그만큼 속초에는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즐길 거리도 정말 많았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속초 엑스포, 도자기 박물관 등 신기한 장소가 많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온다면 꼭 모든 것을 알고 싶더군요. 모두 볼거리 많은 속초로 놀러 오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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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우

    당장 속초가서 아바이순대 먹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2012.09.19 15:48 [ ADDR : EDIT/ DEL : REPLY ]
  2. 니치男

    우와~ 속초에 이렇게 관광할 곳이 많았군요!!
    바닷가만 있고 해수욕으로만 유명한 곳인줄 알았는데 속초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었네요!!^^
    테디베어들도 너무 귀엽고,, 아바이순대도 너무 맛있을 것 같구요!! 화암사도 안개가 껴서 그런지 훨씬 분위기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속초 여행 제대로 떠나봐야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0^

    2012.09.19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재영

    속초로 여행가야겠어요!

    2012.09.19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재영

    속초로 여행가야겠어요!

    2012.09.19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근우

    당장 속초가서 아바이순대 먹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2012.09.19 17:33 [ ADDR : EDIT/ DEL : REPLY ]
  6. kwak

    순대도 맛있어 보이고 물회도 너무맛나 보이네요! 테디베어박물관두 꼭 한번가보고 싶네요^^

    2012.09.19 22:12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가보구 싶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2.09.20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8. 미니미닝

    정말예쁘고아름다운곳인것같아요~~^^
    나중에기회가된다면한번가보고싶네요~~

    2012.09.20 08:14 [ ADDR : EDIT/ DEL : REPLY ]
  9. 주썽

    우왓!!!!!!!!이거보니까속초가고싶다는생각이ㅠ ㅠ
    남친생기면 꼭 가보고싶네요!!!!!!!!^^

    2012.09.20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주썽

    우왓!!!!!!!!이거보니까속초가고싶다는생각이ㅠ ㅠ
    남친생기면 꼭 가보고싶네요!!!!!!!!^^

    2012.09.20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임경

    빨리가서 아바이순대 먹고 가을바다도 보고싶어요!!

    2012.09.20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진혁

    기사를 보고 있자니 갑자기 순대가 먹고 싶어지네요. 기러기 울음소리도 그리워지고..... 올 겨울에 아바이 마을에 가서 생선구이와 순대를 꼭 먹고, 승기가 탔던 배도 타보고 싶네요...

    2012.09.20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이별

    아바이 마을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기자가 소개한 글처럼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맛난 음식도 먹으러요~
    내년에는 온 가족과 함께 가아겠어요!

    2012.09.20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재미있고 예쁜 글 좋습니다
    글을 읽고 저도 필자와 함께 속초 바닷가까지 가는 느낌이었고 아바이순대도 얌얌
    소개해준 감사하고
    다름분들께도 강추!

    2012.09.21 10:49 [ ADDR : EDIT/ DEL : REPLY ]

2012. 05. 29 국토해양부 선정. 2011년 우수해수욕장 3곳 망양, 만리포, 우정 

2007년 12월 태안기름유출사건을 딛고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만리포 해수욕장을 가다!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에서 해상크레인이 유조선과 충돌하여 원유 1만㎘가 넘는 막대한 양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TV뉴스를 통해 비춰진 태안 앞바다의 기름띠는 바다 고유의 푸른빛 대신에 태안 해안일대 전체를 검은색으로 뒤덮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흘러 2012년 7월, 저희 안다미로조는 태안의 만리포해수욕장이 국토해양부 선정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다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한 만리포해수욕장의 넓은 모래사장과 맑은 바닷물은 아픈 과거의 모습에서 벗어나, 서해안의 청정 해수욕장으로써 재탄생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 찾아가는 길 

①서해안 고속도로→②서산 IC→③태안→④소원→⑤만리포

①서해안 고속도로→②홍성 IC→③국지도96호→④남면→ ⑤태안→⑥소원→⑦만리포 



◆ 태안해안 국립공원


 우리나라 대표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약 230km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태안은 넓은 갯벌을 안고 있어 다양한 해양생물을 접할 수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태안에서 서쪽으로 12km 지점에 위치. 백사장의 길이가 약3km, 폭 250m이상에 고운 모래가 덮여있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천, 변산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만리포해수욕장의 장점 첫 번째, 넓은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닷물 

 


아침 일찍 인천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1시간 반 정도 달리다보니, 서산IC에 이르렀습니다. 서산에 도착한 저희 조는 한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32번 국도를 타고 40분가량 서해바다 쪽으로 길을 재촉하였습니다. 가는 차 안에서 음악도 듣고, 주변의 차분하고 편안한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어느새 만리포해수욕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만리포(萬里浦)라는 이름에 걸맞게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과 푸른 서해바다를 우리에게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맑은 하늘과 주변의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착하여 취재할 준비를 끝마친 저희는 만리포를 찾은 시민들과 인터뷰를 위해서 백사장을 밟고 해변으로 가면서 편안한 모래의 감촉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는 가족들 중에 한 분을 인터뷰할 수 있었는데요. 시골집이  가깝게 위치하여 놀러왔다는 40대 후반의 안동주 씨는 갯벌은 물이 주로 더러운데 이곳은 모래라 깨끗하고 다른 곳보다 백사장이 넓어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 만리포해수욕장의 장점 두 번째, 편리한 교통시설과 안전한 휴식처


아직은 휴가철 성수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가족단위로 찾아온 피서객들이 많았고 띄엄띄엄 학생들과 젊은 커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수욕장까지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서울에서 당일로도 올 수 있는 장점은 늘 휴가철이면 붐비는 동해바다나, 해운대보다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이곳만의 장점입니다. 더욱이 깊지 않은 수심과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형 국립공원인 태안해안 국립공원의 명성에 맞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이상은(서울. 40대)씨는 저희와의 인터뷰에서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우수해수욕장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가족들과 찾아왔다고 하여서 기자단으로 왠지 모를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동해안은 깊어서 아이들이 놀기 위험한데 서해안은 물이 얕고 편의시설도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어서 가족들과 놀러오기 안성맞춤이라며 만족스럽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지켜보며 저희도 잠시나마 취재임무에서 벗어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맑은 모래에 숨어 있는 작은 게를 잡으려는 아이들과 흐뭇하게 지켜보는 가족에게서 여유로움과 행복한 마음이 엿보였습니다. 



■ 만리포해수욕장의 장점 세 번째, 황토와 금빛 모래가 어우러진 다양한 부대행사!



 시민들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해수욕장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햇살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하여 해수욕장 입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대행사를 직접 체험하며 짧은 시간으로 인해 넓은 바다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때 마침 저희가 방문한 날짜에 2012 태안 금빛모래축제가 시작하여서 무대행사 및 체험참여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금빛모래 놀이터에는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고, 무대행사로는 금빛모래비키니페스티벌 등이 준비 중에 있었습니다. 태안 금빛모래축제는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7.24~7.26 3일간 진행되었고, 함께 제1회 2012태안 바다 황토축제가 7.30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피서객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MBC 뉴스 7.30일자 보도자료 참조)





태안은 2007년 기름유출사건으로 인한 악몽을 떨쳐내기 위해서, 태안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황토와 만리포해수욕장의 금빛모래를 활용하여 변화된 모습을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5년 전 기름유출사건은 우리들에게 해양오염관리의 중요성과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사건으로 기억되어 100만 명이 넘는 봉사인원들과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 노력과 응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국토해양부에서는 국가해양환경통합정보시스템 등을 통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태안군 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시금 시민들의 발길을 태안해안 국립공원으로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만리포해수욕장은 천리포 수목원 해안선의 기암괴석들의 조화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청정해수욕장입니다.





행사현장에서 저희는 황토 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얼굴과 양 팔에 가득히 바르고 그 효과를 몸소 느껴보기도 하였는데요. 태안의 황토성분은 미용효과가 있는 산화철과 산화마그네슘이 국내 평균치의 3배, 산화칼륨과 산화칼슘·산화나트륨이 2배 이상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하여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은 경기대 대학생 자원봉사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비누 만들기, 금빛모래   타투를 새길 수 있는 시간 등을 가졌습니다. 



 ■ 안다미로, 만리포해수욕장 석양의 매력에 흠뻑 취하다!



 해질 무렵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모습은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우리의 발걸음을 한 없이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우수해수욕장으로 이곳을 꼽은 이유를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처럼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직접 모래사장도 밟아보고 물에 잠시나마 몸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기도 하였지만, 백사장 입구 계단에 서서 바라본 만리포의 푸른 바다가 햇빛으로 인해 반사되며 그 위에 떠 있는 태양의 모습이야말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리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밀물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해수욕을 더 즐기고 싶은 피서객들이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 위에는 갈매기들이 날아다니고 기암괴석과 바다가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 편해지는 만리포해수욕장의 해질녘 풍경입니다.





  ■  태안해안 국립공원의 명소 만리포해수욕장! 



 충청남도 서해안에 위치한 약 230km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태안해안 국립공원의 대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태안해안 국립공원은 갯벌, 해안사구, 곰솔림, 사구습지로 연결되는 해안생태계의 우주를 자연 그대로 간직해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만리포 위에 위치한 푸른 송림과 해당화를 볼 수 있는 천리포해수욕장. 깨끗한 물과 고운모래가 일품인 연꽃해수욕장. 대표적인 서해안의 여름휴양지 대천해수욕장. 안면도 자연 휴양림과 꽃지 해안공원. 3개의 큰 봉우리가 아름다워 이름 붙여진 삼봉해변 등 태안해안 국립공원에서 해안 생태계의 멋진 풍경과 자연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태안 해변길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인간이 살아 숨쉬는 편안하고 안전한 길"

▶ 태안지역 해안가, 마을길, 샛길과 방제도로를 연결하는 해변길을 조성하여 2011년 6월 말에 이 중 태안해변길(몽산포-꽃지구간)을 개통

위치 : 태아해안국립공원 해안가, 

길이 : 전체 120km, 개통(25km)



 이제 안심하고 태안 서해바다로 여름 휴가 오세요!!!      


현재 해양환경관리 공단에서는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을 다음 세대에게도“라는 슬로건을 걸고 해양환경보전사업, 해양오염방제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해양환경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태안기름유출사고 이후 해상방제, 해안방제, 도서방제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해상방제는 기계적인 방법으로 기름을 회수하고 소량의 기름은 뜰채에 의한 직접 수거를 병행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태안해안 인근에는 ‘민감 지역 보호’와 ‘집중지역 방제’에 우선적으로 전념하여 기름유출로 인한 해안 생태계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사고 이후 150만 명에 이르는 자원봉사 분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관심이 더해져 태안 서해앞바다 지역은 청정바다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석유를 비롯한 육상 자원의 고갈과 산업화 등으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풍부한 먹을거리와 녹색 성장의 원동력이 될 ‘바다’의 잠재력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태안 서해앞바다는 해양관리의 중요성을 각인시켜주고,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어린 아이를 동반하거나, 가족단위로 피서지를 찾고 있는 분들

       ☆ 수도권에서 먼 곳으로 바다를 가기엔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시는 분들

       ☆ 서해 바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싶은 분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종합 정보서비스(http://www.meis.go.kr/)

  만리포해수욕장-태안군청(http://www.taean.go.kr/html/kr/tour/tour_03_02_t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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