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행사장 



지난 6월 24일, 강남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코엑스에서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렸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기술, 국토교통 R&D'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정책토론회, 국내외 발주처 초청 설명회, 기술이전 체결식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 부스 



총 121개 기관이 206개 부스를 마련해 그동안의 주요 연구 성과물과 신기술 개발품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보다 알차고 신기한 기술들의 향연이었기에 반응 역시 좋았습니다. 



과연 이 행사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국토교통 R&D 연구성과 분석을 통하여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술과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통하여 발굴된 사업과 기업에 대해 기술이전과 투자유치를 개최할 권한을 주기 위함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산/학/연 관계자가 이번 기술대전에서 서로 만나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즉,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는 자리였습니다. R&D 관계자와 일반 민간기업 간 기술교류를 장려함으로써 대한민국 국토교통기술의 현장적용과 확대, 그리고 기술거래 활성화를 유도하는 자리였음을 여지없이 보여준 ‘기회의 장 of 기회의 장’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R&D 전시관인데요. ◆ 스마트 SOC관 ◆ 행복한 도시공간관 ◆ 창조자원 플랜트관 ◆ 미래 철도관 ◆ 지속가능교통관 ◆ 글로벌 항공관 ◆ 기술사업화관 등 7개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모든 사람들에게 전시 및 공개한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수많은 부스를 일일이 다 보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매우 특이하고 재미있는 시스템 몇 개를 알려 드리려 합니다.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하는 차량을 무정차로 요금납부를 할 수 있게 한 차세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 톨링’ 기술과 대한민국을 세계 28번째 민항기 개발국에 합류시킨 4인승 소형항공기 ‘나라온’ 모형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선보인 시속 430km의 고속철도와 3.3㎡당 1천 200만원인 전통 한옥 건축비의 절반이 드는 실험 한옥도 선보였는데요. 



 스마트 톨링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제 눈에 쏙 들어온 아이템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 톨링’ 기술과 고속철도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부산을 자주 다니는데 최근에 이 시스템을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부산에 갔을 때, 한 고속도로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곳에서 이 시스템을 보니 반갑고 뿌듯했습니다. 



 고속철도 기술 



또한, 대한민국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질 좋고 성능 좋은 고속철도는 전 세계적으로도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해수 담수화 기술 포럼 


▲ 해수 담수화 홍보부스 



또한, 지난 세계 물 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물 관련 사업의 일환인, 해수담수화 기술에 대한 소개도 이번 행사에서 이루어졌는데요. 물 포럼에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전 세계의 물 시장 산업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10년 후에는 관련 분야의 우리나라 회사 및 기업들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조심스레 짐작했었습니다. 



 

                       ▲ SBD 시스템                                ▲ 공항수하물처리시스템 



혹시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보통 공항을 통하여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를 여행하다 보면 가끔 수하물이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죠. 이러한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이 있어 화제입니다. 


혹시 SBD라고 들어 보셨나요? Self Bag Drop 즉, 항공사 카운터나 공항 에서 직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수하물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함과 동시에 공항 이용객이 발권부터 짐 부치기까지 가능한 무인 수하물 처리 기기를 국산화한 장치입니다. 이는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성, 만족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공항의 혼잡함을 개선시켜줍니다.



 

▲ 자율주행자동차 홍보부스 



혹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이는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운전자가 핸들과 가속페달, 브레이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좀 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전·후방 감지 레이더 카메라 등과 정밀 GPS로 구성된 자동차입니다. 


편의성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교통흐름을 분석하고 주행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제어시스템으로 줄여 연비 측면에서 보다 혁신적이라고 합니다.


사실 자율주행 자동차 주행 시스템은 대한민국이 미국 다음으로 2위라고 합니다.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규제가 많은 대한민국에서 상용화하기에는 많은 나날들이 걸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지만, 규제완화를 기다리는 시점에서 규제완화로 인한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이 보다 더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나라온 홍보부스 



마지막으로 ‘나라온’ 부스에 다녀왔습니다. 항공안전기술개발 부문에 전시가 되어 있던 4인승 소형민간항공기입니다. 아마 뉴스를 통하여 많이 보셨을 텐데요. 나라온은 최신 복합재로 제작되고 탄소 섬유 복합체로 구성되어 가벼우면서도 강도를 높여 내구성을 높인 작품입니다.    


그렇다면 주로 어디에 어떤 목적으로 쓰일까요? 이는 산불 감시용, 촬영용, 조종사 훈련용 등으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 같은 항공기는 미국에서 주로 출퇴근을 할 때 사용합니다. 이제 곧 관광, 레저 등에 사용되는 것은 물론 ‘에어 택시’처럼 실생활에 널리 사용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이외에도 ◆ 정보통신기술(ICT/IOT)을 적용한 물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워트 그리드’ 기술과 ◆ 비용 절감형 장수명주택에 대한 홍보와 설명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 여형구 제 2 차관의 축사 



여형구 2차관은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아이디어 제품 중 몇몇은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국토교통 분야는 국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만큼 앞으로 편의·안전을 고려한 일상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의 축사 



바통을 이어받은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은 ‘대한민국 국토기술의 R&D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며 기술교류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성과관리와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국토교통 R&D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돼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인도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보다 유용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바란다. 이를 위해 체질 개선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셨습니다.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이어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잔치였습니다. 미래의 교통기술의 중심으로 우뚝 설 이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격려해 최종적으로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이 결과 총 92개의 작품 중에서 10개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들 


 커팅식 



이번 국토교통기술대전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이 많이 선진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기술들을 소개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3기 대학생기자단 김대호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여기는 지난 6월 24일,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렸던 서울 삼성동 코엑스입니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도식, 건축, 도로, 수자원, 플랜트, 철도, 물류, 항공 등 우리나라 성장 동력을 이끄는 국가기간산업을 두루 다루는 국토교통 R&D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인데요. 국토교통 연구개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활발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었습니다. 



∽ 개막식 ∽



▲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



오전 10시,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국토교통 R&D 연구자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및 관련 학회, 비즈니스 관계자분들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사와 함께 그동안 국토교통 R&D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와 기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이프 커팅을 통해 본격적인 국토교통기술대전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  국토교통 R&D 연구 성과/신기술 전시회 ∽



▲ 국토교통기술대전 전시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기술, 국토교통 R&D’를 주제로 한 이번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는 국토교통 R&D와 관련된 연구 성과들과 신기술들이 대거 전시되었는데요.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전시들이 많이 있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 많은 개발품과 기술 중 몇 가지를 기사에 담아보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 KC-100 소형항공기 (나라온)



위 항공기는 항공안전기술개발 부문에 전시되어 있던 4인승 소형민간항공기 ‘나라온’입니다. 나라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소형민간항공기인데요. 해외수출 필수요건인 국제형식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여 우리나라를 민항기 개발국 대열에 올려놓은 위대한 항공기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훌륭한 기술 덕분에 공군사관학교 훈련기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라온을 잇는 선진화된 기술로 우리나라가 항공기 제작 강국이 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 Self Bag Drop _ 무인 수하물 처리 시스템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기술은 글로벌 항공관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국산화 SBD(무인 수하물 처리 시스템)입니다. Self Bag Drop 즉, 항공사 카운터 직원 없이 스스로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SBD는 공항 이용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공항의 혼잡성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많은 공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공항의 실정을 보면, SBD 제작 기술력이 부족한 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자국 제품을 사용하여 탄력적인 내수시장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국내 인천공항의 경우, 현재 외국 제품을 시범 도입·운영 중이지만 이를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SBD로 대체한다면 침체한 내수시장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 유지보수의 불편함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연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우리나라의 SBD를 수출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자율 주행 자동차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전시품은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핸들, 가속페달, 브레이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자동차인데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교통흐름을 분석하며 주행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주행을 없애 연비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향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앞으로의 도로교통 시스템이 어떻게 향상되고 변화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 R&D 연구성과/신기술 전시회에서 선보인 몇 가지 기술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소개해드린 부분 말고도 정말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들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국토교통 R&D를 위해 노력해주신 연구자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



다음으로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의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찾아가 보았는데요! 내일을 만드는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분야 기술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그 결과 총 92개의 작품이 나왔고, 그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대상을 받은 팀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했는데요. 인터뷰 내용 함께 보시겠습니다!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팀



Q. 안녕하세요. 저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해요!

A. 안녕하세요.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고은혁, 김건호, 이영조입니다. 


Q. 네. 안녕하세요! ^^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셨는데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참여하시게 되셨나요?

A. 학과 수업 도중 교수님을 통해서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출품하신 작품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할게요.

A. 저희 작품 이름은 ‘생명을 지키는 Wi-Fi : Sa-Fi"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광역버스 이용 시 안전벨트를 착용할 경우 좌석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에서 안전벨트 사용을 조금 더 활성화시켜보려는 방안을 생각하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Q.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그러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A.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어요. 저희 모두 포토샵이나 디자인을 못 해서 결국 PPT로 작품을 만들었거든요. 


Q. 그래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네요! 마지막으로 대상을 받으시게 된 소감 한마디 부탁할게요.

A. 우선 이런 공모전 기회가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함께해 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많은 도움을 주신 윤병조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식 



수상하신 모든 팀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국토교통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뜨거웠던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우리나라의 국토교통기술의 앞날이 밝다고 확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기술, 국토교통 R&D! 앞으로의 발전도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6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 동안 코엑스에서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국토교통R&D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그 현장을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3기의 이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개막식



▲ 그림 1.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은 전시 및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국토교통 R&D기술의 상용화와 기술사업화 촉진 및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민의 국토교통기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 등 국민 행복형 미래창조기술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24일에는 전시장 內 회의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되었습니다. 



  

    ▲ 그림 2. 개회사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이재붕            ▲ 그림 3. 국토교통 기술대전 시상식



개막식은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 후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재붕 원장님의 개회사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는데요. 개회사 후에는 국토교통 R&D 기술의 실용화를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하신 10분을 시상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그림 4. 기념사 - 국토교통부 차관 여형구                       ▲ 그림 5. 전시장 개막 세리머니


▲ 그림 6. 전시장 순시



시상식 이후에는 국토교통부 여형구 차관님의 기념사가 이어졌고, 개막식장 입구에서는 전시장 개막 세리머니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테이프 커팅으로 공식적인 개막식은 종료되었고, 전시장을 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컨퍼런스 룸에서 중소기업 니즈기술 상담회, 제5회 국토교통부 산하 4개 공사 연구원 공동 심포지엄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 국토교통 R&D 연구성과/신기술 전시회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리는 3일 동안, 국토교통과학기술 R&D사업의 주요 연구 성과물과 신기술 개발품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건설기술연구사업, 물관리연구사업, 플랜트연구사업 등 12개 분야, 총 204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신기술과 연구 성과물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 여섯 가지의 기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그림 7. 미래 철도관 - 상하개폐 스크린 도어



RPSD(Rope type Platform Safe Door) - 위, 아래로 작동하는 신개념 승강장 세이프도어.

RPSD는 로프 등과 같은 부드러운 재료를 이용하여 상하로 개폐되는 신개념 승강장 안전장치로,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친환경 스크린 도어입니다. 


최근 자살, 취객, 부주의로 인한 승강장 열차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RSPD는 기존 스크린 도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승강장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전철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 등 다양한 장소의 안전장치로까지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림 8. 행복한 도시공간관 – 비용절감형 장수명 주택



 비용절감형 장수명 주택

장수명 주택이란 30년의 사용기한이 있는 일반 건축물과 달리, 100년 넘게 사용이 가능한 주택을 말합니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손쉽게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공동주택 건설공법인 벽식구조에 비해 초기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거실이나 침실의 크기를 조절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수명 주택이 이른 시일 내에 보급되길 희망해 봅니다.



▲ 그림 9. 글로벌 항공관 – KC-100 소형항공기, 나라온



 KC-100 소형항공기, 나라온

4인승 소형민간항공기 ‘나라온’은 해외로의 수출 필수요건인 국제형식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세계 28번째 민항기 개발국 대열에 합류했고, 공군사관학교 훈련기로 채택되어 2016년까지 국방부에 23대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항공기 개발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체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항공분야가 기대되었습니다.



▲ 그림 10. 글로벌항공관 – Self Bag Drop 국산화 장비 개발



 Self Bag Drop 국산화 장비 개발

Self Bag Drop은 무인 수하물 처리 시스템으로, 공항 이용객의 편리성과 공항 이용 만족도 향상, 공항의 혼잡도 개선을 위해 이미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과정을 관람했는데, 굉장히 편리했고 단시간에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Self Bag Drop이 운영된다면,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강화, 유지보수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 그림 11. 행복한 도시공간관 – 자원순환 주거단지



 자원순환 주거단지

자원순환 주거단지란, 주거단지 내 발생하는 음식쓰레기를 100% 순환해 활용하는 자족형 기술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소멸, 건조, 혐기소화 등의 과정을 거쳐 나온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고, 입주민 주도의 자원순환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켜 비즈니스 모델까지 구축할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하여 경제적, 기술적, 사회적 효과를 낼 수 있다니 앞으로 자원순환 주거단지가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그림 12. 행복한 도시공간관 - 한옥기술개발



 한옥기술개발

이번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는 최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기술에 대한 성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통 가옥의 장점인 친자연성과 건강성에 현대적 거주 성능을 더한 다양한 대중한옥 기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연구 성과는  현재, 은평 시범한옥마을 구축공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가옥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대중화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MOU 체결식



▲ 그림 13. MOU 체결식



오후 1시부터는 회의장에서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술금융 연계지원을 위한 3자 간 MOU 체결(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하나은행, 한국기업데이터)과 전략적 특허창출 지원을 위한 MOU 체결(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술사업화가 촉진되어 국토교통 분야의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제3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 그림 14. 제3회 국토교통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MOU 체결식이 끝나고, 오후 2시부터 제3회 국토교통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내일을 만드는 나만의 국토교통 아이디어(Spread your idea!, Create out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토, 교통과 관련된 우수작품 10개 팀이 수상하였습니다. 


회의장 외부 벽에 시상 아이디어를 전시하여 관람할 수도 있었는데요. 이번 공모전에서 ‘생명을 지키는 Wi-Fi, Sa-Fi’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인천대학교의 김건호(25), 이영조(25), 고은혁(25) 학생을 인터뷰했습니다.



▲ 그림 15.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팀, 생명을 지키는 Wi-Fi, Sa-Fi



Q. 안녕하세요, 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합니다.

A. 네. 저희 Wi-fi, Sa-fi는 광역버스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했을 경우에만 Wi-Fi 무선인터넷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버스 탑승자들에게 자발적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함으로써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한 경제성과 안정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더불어 항공기의 TV에서 착안하여 버스 내에도 TV를 설치하여 안전벨트 착용좌석에만 볼 수 있게 하고, 미착용좌석에서는 ‘안전벨트 미착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이라는 문구를 주기적으로 나타나게 함으로써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도록 기획하였습니다.



▲ 그림 16. 생명을 지키는 Wi-Fi, Sa-Fi 작품 설명 



Q.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아이디어 구현 중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A. 저희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멘토님과 직원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시각화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Q. 어떤 계기로 이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셨나요?

A. 저희 셋은 모두 도시공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학과수업에서 이번 공모전에 대한 소개를 듣게 되었고, 경험상 나가보면 좋을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수상소감이 궁금합니다.

A. 사실, 수상하게 될 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 했습니다. ‘입상만 하더라도 감지덕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대상을 받게 되어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렇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공모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을 포함한 팀원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윤병조 지도교수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시상식에서는 특별상 7팀,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의 순서로 상장 및 트로피와 상금수여가 있었는데요. 수여 후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팀의 아이디어 발표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이 사회에 나와 활동하면 더욱더 다양한 기술들이 구현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아이디어를 펼칠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취재는 국토교통R&D기술의 연구 성과와 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날 소개된 기술들이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하여 대중화, 보편화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3기의 이지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한국항공우주산업㈜와 국내 최초 개발한 4인승 소형항공기(KC-100)를 공군 비행실습용 훈련기로 활용하기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R&D 사업으로 5년간의 노력 끝에 KC-100(나라온)의 시제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항공기 ‘나라온’의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서 국내에서 먼저 보급하고, 실용화되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공군들이 훈련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훈련기들을 점진적으로 국산항공기인 KC-100으로 대체하는 데에 합의했습니다. 과거 훈련기들은 모두 외국에서 수입한 훈련기들이었지만 이제는 우리 기술로 만든 국산 항공기로 훈련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나라온 비행기


나라온이 시험비행에 성공함으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28번째로 민항기를 개발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아까부터 KC-100 소형기의 이름을 ‘나라온’이라고 소개했는데, 여러분은 나라온의 뜻을 아시나요? ‘나라’는 ‘날아’를 소리나는 대로 읽은 것이고, ‘온’은 100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이렇게 두 단어를 합성해서 만든 것이 ‘나라온’으로 ‘100% 완벽하게 날아오른다’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순수 국내 기술을 이용해 만든 민항기의 개발로 인해 국산 민간 항공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국산 항공기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항공기는 ‘부활호’입니다. 1953년 10월 ‘우리 스스로 항공기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어낸 국산 1호 비행기입니다. 2인용 경비행기인 ‘부활호’는 항공기 제작을 위한 실습과 조종사들의 연습기로 활용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부활호’의 제작자들은 직접 발로 뛰면서 필요한 자재들을 구하면서 항공기 제작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그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4개월만에 한국인들의 손으로 처음 비행기를 제작했고 1953년 10월 11일 사천기지에서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1953년이면 한국전쟁이 이제 막 끝난 시기였기에 나라 분위기나 상황이 매우 암울했습니다. 따라서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전쟁으로 피폐한 우리의 희망을 되살리자라는 의미로 復活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이후 부활호는 약 2년동안 연락기와 연습기로 활용되다가 한국항공대학교로 기증되고 많은 기들의 기억과 역사 속에서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부활호 (출처 : 사천사이버항공센터- http://www.aerospace.go.kr/sub/01_01_01.php)


하지만 부활호는 최초의 국산 항공기였기에 역사 속에서 사라졌어도 이를 다시 찾아내 복원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부활호는 2004년 1월 대구의 경상공업고등학교의 지하창고에서 발견되었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부활호의 복원헤 힘썼습니다. 그리고 개량 복원 되어 부활호가 다시 한 번 하늘을 가르게 된 것은 2011년 사천 하늘에서였습니다. 2011년 7월, 60년만에 다시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부활호의 기존 원형은 유지하되 반영구보존과 성능개량을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부활호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을 기념하며 기념식을 열었고, 이와 함께 한국의 항공 산업 발전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부활호가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공군사관학교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우리의 항공기의 살아있는 역사 부활호를 보기 위해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반디호 (출처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http://www.kari.re.kr/sub0408/articles/view/tableid/image/id/2375/category/45)


부활호에 이어서 국산 항공기들이 개발되어 온 역사를 한 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항공기는 창공-91(KC-91)입니다. 4~5인승의 다목적 경비행기로 1988년~1992년의 개발기간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1994년에는 황사오염을 측정하는 임무에 투입되기도 하면서 공중 정찰, 스포츠, 레저, 구조, 조종사 훈련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운용이 가능했습니다. 스포츠나 레저용 경비행기로는 사용되기 좋았지만 화물칸이 협소하여 상업적으로는 큰 이익이 창출될 거 같지 않아 이후 양산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제작된 또 다른 국산 항공기는 1997년~2002년에 제작된 ‘반디호’입니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4~5인승의 국산민간항공기들 중에서 최초로 수출 성과를 내게 되었고,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 수출을 하기로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1953년 전쟁 후 4개월 만에 만들어진 부활호 이후 많은 자재들과 기술 등이 발전함에 따라 한국에서 만든 항공기들이 외국으로 수출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나라온 비행기

이렇게 한 단계, 한 단계씩 발전함에 따라 KC-100(나라온)도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나라온은 과거 경비행기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군들 훈련에도 쓰이는 훈련기로도 역할함으로서 이제껏 해외에서 수입해서 쓴 훈련기들을 대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외화유출도 막을 수 있게 되었고 조종사를 양성하고 교육시키는 비용이나 시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국산항공기들이 높은 경쟁력을 갖추면서 해외로 수출하게 되면 이로 인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경제적 파급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됩니다. 뿐만 아니라 국산 경비행기, 무인 항공기들이 실용화되면 약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도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국산항공기들이 개발되고 운용됨에 따라서 우리 사회와 경제에 파급되는 효과는 매우 긍정적입니다. 국산 항공기들이 한국에서 자체 개발, 발전되어 오면서 ‘나라온’이라는 경쟁력 있는 소형 항공기까지 개발이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항공 산업의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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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국산 민간 4인승 항공기 제작증명서 수여식  ...우리 브랜드 해외수출 가능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 4인승 항공기(KC-100, 나라온)가 올해 3월 형식인증을 완료한데 이어 제작인증을 완료함으로써 우리나라도 이제 항공기 설계국가에 이어 제작국가로 진입하였습니다. 


   * 형식증명은 구조․강도․성능 등이 정해진 기준대로 설계되었음을 승인

     제작증명은 형식증명을 받은 설계에 따라 생산할 수 있음을 승인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초의 국산 민간항공기 제작인증의 성공적인 완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KC-100 항공기 제작증명서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고, 항공기 인증과정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 기념행사: 12.30.(월), 14시, 세종시 국토교통부 회의실



국토교통부 여형구 제2차관은 제작증명서 수여 기념행사에서 “이번 KC-100 제작인증의 완료로 우리나라도 명실상부하게 항공기 설계·제작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민간 항공기와 관련부품을 국산화하여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나아가 해외 수출까지 가능하게 되었다”고 축사에서 전했습니다.



제작인증(Production Certification)은 형식증명을 받은 항공기를 제작하려는 자가 관련기준에 적합하게 항공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 설비, 인력 및 품질관리체계 등을 갖추고 있음을 검증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올해 3차례 품질시스템 평가를 통해 KC-100 항공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조직관리, 설계관리,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제작공정․관리, 공급업체 관리, 형상관리 분야에 대해 관련절차  수립 및 수립된 절차에 따른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KC-100 항공기 제작을 위한 법적요건이 충족되어 제작증명서를 발급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KC-100 인증과정에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소속 인증전문가 17명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설계 및 제작분야 인증체계와 인증능력이 미국과 동등한 수준인지 평가(총 34회 방한)하였으며, 이는 한․미 항공안전협정*을 소형비행기급으로 확대체결을 위한 과정으로 미국의 기술검증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 항공안전협정(BASA, Bilateral Aviation Safety Agreement): 부품급 체결(‘08.2)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러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14년 1월)부터 미국 연방항공청 본부(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양국 간의 항공안전협정 확대를 위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4년 연말까지 항공안전협정이 확대체결 되면, 대미(對美) 수출 기반이 조성되어 우리 브랜드 항공기의 해외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31230(석간) 대한민국도 항공기 제작국 반열에 올랐다(항공기술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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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100대씩 증가, 2020년 1,000대 예상


올해 말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민간 항공기의 대수가 총623대로 처음 600대를 돌파하였고, 1951년 최초 등록이후, 100대 돌파까지 29년, 200대는 14년, 이후 500대, 600대 돌파는 각각 3년씩 걸려 2020년에는 1,0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기 등록대수는 작년 말 590대에 비해 33대 증가(5.6%)하였고, 이중 국적항공사의 항공기가 13대 증가한 283대(45.4%)를 차지해 운송사업용 항공기의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총 346,106대 중 운송용 항공기 18,023대(5.2%): FAA Fact Book

    * (호주) 총 15,003대 중 운송용 항공기 936대(6.2%): CASA




올해에는 국내개발 4인승 고정익 항공기(KC-100, 나라온) 최초 등록(‘13.12.10.)을 포함한 53대의 항공기가 신규 등록되었고, 항공기 매각 송출, 해체 등으로 20대 항공기가 말소되었으며 증가한 항공기를 사업 용도별로 보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사업용도별 항공기 등록현황>

용도구분

12년말(비율)

13년말(비율)

증감대수

국내국제항공운송사업

270(45.8%)

283(45.4%)

+13

소형항공운송사업

19(3.2%)

23(3.7%)

+4

항공기 사용사업

143(24.2%)

157(25.2%)

+14

비사업용*

158(26.8%)

160(25.7%)

+2

소 계

590

623(100%)

+33

         * (비사업용) 자가용, 보도기관, 학교법인 및 국가기관 항공기



항공기 종류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비행기가 ‘12년 408대에서 438대로 30대(7.3%) 증가하였고, 회전익항공기는 182대로 2대(1.11%) 증가에 그쳤으며, 활공기는 3대로 1대 증가하였고 비행선은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국적항공사의 경우 기존의 항공기보다 연료효율이 높은 신기종 항공기(A380, B747-8F, B777F) 도입 및 A300, B737-400/-500 등 기령이 오래된 항공기의 조기 매각으로 평균기령 10년을 유지하고 있어 해외 주요 항공사보다 낮은 수준이며,


    * 해외 주요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13.6년), 델타항공(17년), 루프트한자(12.4년), 에어프랑스(10.2년), 일본항공(9.7년), 대한항공(9.5년), 아시아나항공(9.2년)


내년에도 초대형 A380-800 항공기를 포함하여 B747-8F, B777F 등 신기종 항공기를 국적항공사에서 도입하고, A300, B747-400F 등 경년 항공기를 매각 처분할 예정으로 우리나라 운송용항공기 기령이 젊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등록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항공기 신규 등록 시 제출하는 항공기 사진을 인화하는 방법 외에 전자파일로도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등록신청 각하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제출서류를 보완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등 민원절차를 개선하였으며, 내년에는 경량항공기 제도 도입에 따른 저당권 설정 추진 등 민원불편 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31226(석간) 국내 민간 항공기 등록대수 600대 돌파(항공기술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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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 4인승 항공기(KC-100, 나라온)의 형식인증(‘09.9~’13.3)을 완료하고, 형식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우리나라도 이제 당당한 항공기 설계․제작국가로 진입하였습니다.


KC-100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 4인승 항공기(KC-100, 나라온)의 형식인증(‘09.9~’13.3)을 완료하고, 형식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우리나라도 이제 당당한 항공기 설계․제작국가로 진입하였습니다.


KC-100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우리 힘으로 만든 ‘비행기’를 알고 있나요?

국내 기술로 점진적 발전 중인 미래 항공,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춰가다.

 


2012 6 8일부터 6 10(3일간) COEX에서 개최된 ‘국토해양 기술대전’에서 우리나라의 ‘국토, 해양’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대중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신문에서만 보고, 얼핏 지나가는 가쉽거리로만 들었던 이야기들, 정보들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부스에 가서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하고 우리나라 산업의 현재 상황 등을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입구>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하는 노래가 떠오르는 ‘미래 항공관’. 이름만 들어도 현재 국내에 자리 잡고 있는 대형 항공사부터, 앞으로 곧 도입될 민간 항공기와 파일럿까지 여러 생각이 떠오르는데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초등학교 시절 누구나 한번쯤 만들어봤을 모형 비행기를 연상케 하는 민간 항공기 두 대가 떡 하니 그 모습을 뽐냈습니다.



<민간 항공기 ‘KC-100’, ‘KLA-100’>



디자인부터 ‘예쁘다, 멋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날렵하고 견고해 보이는 ‘민간 항공기’ 현재 대중에게 알려진 항공기는 ‘나라온(KC-100)’ 인데요, 작년에 공개 되어서 ‘민간 항공기’ 에 대해서 낯설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사에서만 보던 모습을 실제로 보니 좀 더 유심히 보았습니다,



<KC-100>



그리고 그 뒤에 있는 항공기는 앞으로 공개될 ‘KLA-100’ 인데요, 기존 ‘나라온(KC-100)’과의 차이점은 ‘스포츠급 경항공기’라는 점으로 ‘항공레저 및 조종사 훈련을 위한 2인승 경항공기’ 입니다.  



<KLA-100>



이렇게 국내 항공 산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는 최근 항공기술 발달과 레저 이용객의 급증 등으로 경량항공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국민소득이 증대하여 앞으로 항공레저산업이 활성화 됨에 따라 이러한 증가 추세는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안전한 운항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제도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팜플렛을 살펴보면 그 목표가 명확히 나와 있습니다.

 

항공기 이외에도 ‘공항 시설 안전통합 관리 시스템(AFSIS-6)’을 확인 했는데요. 시스템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시간 작동상황을 감시하여 사전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협요인 탐색, 평상시 유지보수 프로세스 개선 및 이상발생시 신속한 응급 복구 지원하는 기술’ 입니다.


 


<공항 시설 안전통합 관리 시스템(AFSIS-6)>

 


이 외에도 인천 항공에서 시행중인 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 ‘항공기 실시간 안전 진단 서비스(HUMS)’ 항공 산업의 기술력이 정교화되고, 발전해 가는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항공기 실시간 안전 진단 서비스(HUMS)>


 

현재 국내 항공 산업의 대부분을 해외 기술에 의지하고 있고, 전반적인 시스템을 수입해서 사용하는 실정인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지리정보라든지 정보를 맞추려면 수정하는 부분에도 상당한 비용이 할애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해외 정보에 맞추어진 시스템이다보니 사용법이라든지 업데이트 등 비용적 부분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도 유지 보수 등에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토해양부’ 와 협력한 대학, 기술원, 관련 산업 측에서는 우리나라 기술로 해외 기술력에 뒤지지 않는 ‘민간 항공기’, ‘안전통합관리 시스템’. ‘자동출입국 관리 시스템’등을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국내에서 혹은 해외로 이동할 때에, 해외 기술력과 시스템으로 만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노력으로 만든 다양한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보고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다음에 항공기를 이용하실 때 지금 소개해 드리고, 보셨던 것 중에 눈에 익은 기사나 실제로 이용하신다면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지인 분들에게 ‘우리 나라 기술력으로 만든 항공기다!’ 라고 소개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출입국 심사를 단 15초만에? 공항 출입국이 편해진다!
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의 국토해양부의 눈부신 성과들

공항 출입국 심사가 단 15초만에 끝난다? 초스피드 공항 출입국이 가능한 대한민국 항공기술,  
항공우주, 방위산업이 만들어간다!



안녕하세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누리IN 5기 이한나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18일부터 23일 6일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를 다녀왔는데요. 다양한 항공기 및 방위산업 관련 장비와 제품을 볼 수 있었어요.


▶ 디지털 신형 군복과 군사 무기들이 보이네요.

다양한 총 종류와 탱크, 미사일 등의 군사 무기를 보니 사실 겁이 났어요.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국방의 모든 분들이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하였답니다. 그 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히 지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긴장 속에 전시된 제품들을 천천히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국토해양부 마크가 붙여진 비행기를 보았어요.


▶ 국토해양부 마크가 붙여진 나라온의 모습~왠지 뿌듯하네요!!

나라온(KC-100)

정식 명칭 KC-100인 ‘나라온’은 ‘날아’를 소u리나는 대로 읽은 ‘나라’와 100이란 뜻의 순 우리말 ‘온’을 조합한 말로 100% 완벽하게 날아오른다는 의미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산․학․연과 협력하에 2008년부터 항공선진화 R&D 사업으로 추진 해왔던 민간 소형항공기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이로써 민간 소형항공기의 설계․제작․인증 기술과, 시험기술 인프라를 선진국 수준으로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나라온(KC-100)은 총 이륙중량 1,633kg의 4인승 기체 전부를 탄소 복합재를 사용하여 경량화하였고, 엔진에 첨단 전자조절장치를 장착, 약 10% 연비절감이 가능하며, 조종실에 디지털 최신식 전자항법장비를 장착하여 안전성을 강화한 민항기입니다.


정말 100% 날아올라 세계의 하늘에 우리나라의 기상으로 누비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알려드릴 내용을 보여드릴께요~
 



이제 곧 방학도 돌아오고 여행과도 같은 일탈을 꿈꾸시지 않으신지요?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편리한 공항’ 인천공항이 더 빨라집니다.

우리는 보통 해외여행을 갈 때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인천공항은 세계1위에 빛나는 우리나라의 공항이죠! 제일 빠르고 편리한 공항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인천공항은 대한민국 정보통신 기술을 출입국 분야에 과감히 적용해 이루어낸 결과예요.

국토해양부의 차세대 지능형 공항시스템 개발로 공항 출입국 심사 자동화 시스템이 만들어 졌습니다. 

                                                <U-Immigration 자동 출입국심사 서비스>

▶ 인천국제공항 유비쿼터스 서비스 책자에 나온 그림과 실제 사진이예요~


                                                             <공항 출입국 심사 자동화 시스템>



전자여권과 안면(얼굴)촬영만으로 출입국 심사가 끝나 출입국 심사관을 거치지 않고도 여권과 생체인식만으로 단 15초면 출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어요~


▶ 실제 설치된 공항 출입국 심사 자동화 시스템 여권 판독기에 손을 올려보았어요~


전자여권 내 저장된 안면정보와 자동심사대에서 촬영한 사진 비교를 통해 확인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 인천국제공항!
이렇듯 국토해양부는 세계1위인 인천공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계속 노력 할 것입니다.

세계 수준의 범국가적 항공안전종합체계 구축과 항공안전기술을 확보하여 세계 항공안전 5대 선진국 진입을 비전으로 삼고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구성은 크게 4개의 과제로 이루어져있어요~



전시회장에 인하대학교가 개발한 항공정보와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CNS/ATM)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도상에 우리나라 국권이 미치는 지역(Incheon FIR)에 있는 항공기의 정보들을 알 수 있어요. 미래지향적인 기술과 실제 관제에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개발하셨는데요. 정보가 다른 3개의 레이더를 갖고 실제 하나 항공기의 위치로 잡아주는 MRT기술과 AFTN의 정보 통신망을 통해 위치와 비행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복잡했지만 신기했던 시스템과 친절한 설명을 해주신 인하대학교 박효달 교수님과 함께~


▶ 타이틀이 항공산업전시회였던만큼 에어쇼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였지요. 그날따라 하늘도 맑고 푸르렀답니다.^^


▶ 멋진 하트를 그려 가로지르며 날아가는 비행기의모습! 정말 멋지지 않나요?


2013년에 다시 전시회를 한다고 하네요~
2년 후 우리의 미래 항공과 방위산업이 더욱 기대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날아라~ ‘나라온’ 국내 첫 소형 항공기 KC-100 초도 비행 성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행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계신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두들 뉴스를 통해서 이 기쁜 소식을 벌써 접하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2011년 7월 20일, 사천시에 있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화창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된 민간 소형 항공기 나라온(KC-100)이 처녀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그 동안, 민간 항공기의 국산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국토해양부가 산․학․연과 협력하에 2008년부터 항공선진화 R&D 사업으로 추진 해왔던 민간 소형항공기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난 7.20일 사천공항에서 초도 비행을 실시하여 개발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도 입증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나라도 이제 민간 소형항공기의 설계․제작․인증 기술과, 시험기술 인프라를 선진국 수준으로 구축하게 되어, 우리 나라도 이제 세계에서 28번째로 민항기 개발 국가로 진입하게 되었는데요, 이 비행기는 국내 기술진이 만든 첫 민항기로써 한국도 세계에서 28 번째로 민항기 개발국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우리의 주인공 ‘나라온’을 만나러 사천으로 저와 함께 떠나 보실까요^^?

▲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KAI는 미국 연방항공청(이하 ‘FAA’)의 형식승인기준에 부합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항공기 KC-100이 초도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정식 명칭 KC-100인 ‘나라온’은 ‘날아’를 소리나는 대로 읽은 ‘나라’와 100이란 뜻의 순 우리말 ‘온’을 조합한 말로 100% 완벽하게 날아오른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에 개발한 소형항공기를 누구나 쉽게 부르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대국민 공모와 네이밍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나라온”으로 애칭을 선정하였답니다. ^^


‘나라온’ 의 성능을 알아볼까요?

나라온(KC-100)은 총 이륙중량 1,633kg의 4인승 단발 피스톤 플롭기로서 기체 전부를 탄소 복합재를 사용하여 경량화하였고, 엔진에 첨단 전자조절장치를 장착, 약 10% 연비절감이 가능하며, 조종실에 디지털 최신식 전자항법장비를 장착하여 안전성을 강화한 민항기입니다.

최대속도는 389km/h, 최대 비행거리는 1,850km로 우리나라 및 일본 전 지역, 중국 주요도시 및 동남아 일부 지역까지 도달 가능하며 주간과 야간에 시계비행(Visual Flight Rules)과 계기비행(Instrument Flight Rules)이 가능합니다. 또한, 여압장치가 있어 고도 7,600m(25,000 FT) 까지 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초도 비행을 마치고 착륙하는 모습의 나라온(KC-100)입니다.

▼ 국내 최초 민간 소형항공기인 나라온(KC-100)이 성공적으로 초도비행을 마친 조종사 남기은씨
 

국내 최초 민간 소형 항공기를 조종했던 조종사 남기은 씨는 나라온(KC-100)의 성능이 우수한 해외 항공기와 비교하여도 떨어지지 않으며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민간항공기의 시장현황 및 전망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항공기 생산규모는 총 1,722억불 이었고, 이중 KC-100급의 일반항공기가 24억불을 차지하였으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2.1% 성장하여 29억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일반항공기는 Cessna의 150마력급 항공기인 Cessna 172로, 비행훈련을 주 목적으로 사용되며 55년간 43,000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2000년 이후에는 경량화된 복합재 구조, 최신형 조종석인 Glass Cockpit, 전기식 서브시스템 및 고효율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항공기인 Cirrus의 SR22 등이 개발되어 현재까지 약 3,000여대가 생산되었다고 하네요.

▲ 한국항공우주산업이 미국의 시장조사전문회사인 Frost & Sullivan과 9개월간 공동조사한 결과, 2012~2021년의 10년간 단발 피스톤 항공기 시장은 연간 약 2,500대 규모일 것으로 전망되며 KC-100이 속하는 301~350마력급의 항공기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여 약 8,000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작년 기준으로 항공여객수송량 세계 15위, 화물수송량 세계 3위, 국가 항공안전등급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민항기 제작 부분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해왔다고 합니다. ‘나라온’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나라 민간항공기 산업 분야의 발전을 기대 합니다.^^



첫 국내 소형기와 함께 동심으로!

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장관, 경상남도 부지사, 강기갑 • 김재경 지역구 의원, 사천시장, 참여업체 관계자 및 사천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 국토해양부 장관님께서도 나라온(KC-100)에 시험 탑승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셨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신 국토해양부장관님은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국산 민간항공기 제작과 수출 기반 조성뿐만 아니라, 첨단 항공기술 개발, 위성항행기술 개발 등의 항공선진화 R&D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나라를 10대 항공기술 강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셨습니다.



지금까지 2011년 7월 20일에 열린 소형항공기 ‘나라온’(KC-100)의 초도 비행 행사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소형항공기가 세계 여러 나라의 하늘을 누비는 그 날까지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려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