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 내일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먼저, 여행 일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경주는 볼거리가 한 군데에 모여 있어서 도보 또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여행하기 좋은데요.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하는 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먼저, 첨성대로 출발하겠습니다! 경주역에서 첨성대까지는 자전거로는 5분, 버스로는 3정거장 정도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첨성대는 불국사, 안압지와 다르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첨성대 근처에는 경주 석빙고, 경주역사유적월성지구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으니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첨성대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 위치에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을 소개해드릴게요! 걸어서도 갈 수 있을만큼 첨성대와 가까이 있네요. 국립 박물관이므로 이 곳 또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신라의 도읍지였던 경주라서 신라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는 다들 아시는 경주의 웃는 기와(얼굴무늬수막새), 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이 있답니다! 역사 교과서에서 보던 우리 문화 유산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놓칠 수 없겠죠?

 

 

이번에는 경주의 상징인 불국사로 가보겠습니다. 불국사는 입장료가 들지만 구경하고 나면 돈이 아깝지 않아요~

  

 

불국사 안에는 다보탑, 극락전 등 다양한 문화 유산이 있답니다!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는 거리가 있어 버스를 탔어요. 12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직행으로 석굴암으로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불국사와 석굴암은 가깝고도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 불국사 근처에는 많은 식당이 있는데요. 여행객들을 위한 관광상품도 구경하고, 식사도 하실 수 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로 출발합니다! 사실 안압지의 위치는 첨성대와 훨씬 가까운데요. 야경을 보기 위해서 해질 무렵에 다시 찾아갔답니다.

 

( 사진 출처 : 경주 문화관광 사이트 http://guide.gj.go.kr )

 

안압지는 신라시대 일종의 별장이었다고 합니다. 별장인 만큼 아름다운 연못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낮에 오시면 연못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실 수 있어요! 안압지를 끝으로 경주여행을 마무리하고 포항으로 이동 했습니다.

 

( 사진 출처 : 경주 문화관광 사이트  http://guide.gj.go.kr )

 

포항과 경주는 바로 옆 지역이기 때문에 기차로 3정거장이면 도착한답니다! 포항역에 도착하면 호미곶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요!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가야했답니다. 하지만 호미곶에 한 번 도착하면 등대박물관, 근대문화역사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포항 호미곶의 상징인 ‘상생의 손’ 입니다! 상생의 손은 새천년에 건축된 것으로, 상생의 두 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정신을 담고 있답니다! 한 쪽 손은 바다에, 한 쪽은 육지에 있는데요. 그 크기가 엄청나답니다!

 

 

육지에 위치한 상생의 손 앞에는 일출불씨가 있는데요. 새천년을 기념해서 만든 상생의 손인만큼 1999년의 마지막 불씨와 2000년의 첫 불씨를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답니다!

 

 

호미곶의 바닷바람을 잔뜩 느끼고 맞은편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에 갔습니다! 포항국립등대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등대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등대를 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또한 등대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해양 관련 영화도 상영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등대박물관에서 버스를타고 조금만 가면 근대문화역사거리가 나온답니다! 이 곳은 일제시대의 가옥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거리인데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촬영지로도 사용되었답니다! 이 거리는 관광객에게 개방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주민들이 사는 곳이니 조심조심 구경해주세요!


이렇게 내일로 여행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뒤로하고 천근만근 무거운 몸으로 돌아가는 것에 한숨부터 나오신다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준비한 내일로 이용 TIP 입니다!

 

기차에는 카페객차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 곳은 승객분들이 지정된 자리 없이 카페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러므로 기차에 탑승하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하는 자리인데요! 자리가 나기 쉽고, 내일로 이용객들에게는 꿀 같은 자리랍니다~

 

만약, 카페객차에 자리가 없다면? 무궁화호에는 3호칸이 지하철처럼 마련되어 있구요. 새마을호에는 5호칸에는 자유석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 곳도 내일로 여행객들이 착석하기 딱 좋은 자리겠죠?^^

 

또한 기차의 객실의 맨 앞쪽에는 콘센트가 배치되어 있어서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충전할 수 있고, 객실의 맨 뒤쪽에는 다른 곳보다 공간이 넓어서 바닥에 앉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내일로' 여행되세요!! 지금까지 KORAIL '내일로'편 기획취재를 맡은 대학생기자단 김연지(경기)입니다~

 

KORAIL 내일로 1탄 - ‘내일로 준비하기’편 

KORAIL 내일로 2탄 - '동해안'편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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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떠오른 것은? 군고구마, 군밤, 새해 계획도 있지만 낭만과 추억이 기다리고 있는 ‘내일로’가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청춘사업, 버킷리스트에 빠짐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내일로’의 겨울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출처 : 내일로 공식 홈페이지)


겨울 내일로는 ‘청춘이라는 시간에 쉼표가 필요할 때’라는 테마를 앞세워 대학생들의 마음을 ‘두근 두근, 설렘 설렘’하게 만들었는데요. 여러분 설레는 마음만으로 준비없이 도전하실 건가요? 이번 내일로는 기존의 내일로와 차별화됐다고 하는데요. 꼼꼼히 살펴보고 가셔야겠죠? 또 김기자의 추천코스도 더불어 보고 가실게요!



■ 2013 겨울 내일로, 어떻게 달라졌나요?


2013 여름 내일로

2013 겨울 내일로

 - 운영기간 : 13. 6. 1() - 9. 6(), 98일간

  · 티켓발매 : 13. 6. 1() - 8. 31() 까지

  · 사용기간 : 발매개시일로부터 7일간


 - 이용대상 : 25세 이하

   (해당연령 여권소지 외국인도 이용가능)


 - 판매금액 : 56,500


 - 대상열차 :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 자유석 및 입석

  · 이용기간 주중 KTX 이하 열차 50%할인 편도 

    2회 제공


 - 티켓종류 : 스마트폰, MS승차권, SNS

  · (온라인) 코레일 홈페이지

  · (오프라인) 역 창구를 통한 휴대폰 전송


 - 반환, 변경, 재발권

  · 반환, 변경 : 티켓 사용 시작일 전 최소수수료 

    400원 부과 (여행 시작 이후 반환 및 변경 불가)

  · 재발매 : 스마트폰, SMS횟수 제한 없음

 - 운영기간 : 2013. 12. 1() ~ 2014. 3. 6()

  · 티켓발매 : 2013. 11. 27() - 2014. 2. 28()까지

  · 사용기간 : 발매개시일로부터 7일간


 - 이용대상 : 25세 이하

   (해당연령 여권소지 외국인도 이용가능)


 - 티켓발매 : 코레일 홈페이지, 전국역(전철역 제외)


 - 대상열차 :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

  · 이용기간 주중 새마을호 이하 열차 50% 할인 

    이용, 편도 2회 제공 (O, S 트레인 포함)


  - 권종가격 : 7일권 62,700

                    9일권 70,600










2013 겨울 내일로가 새롭게 변했습니다. 바로 ‘7일권, 9일권’으로 권종이 다양해 졌으며, 이용기간 주중 할인 기차가 ‘KTX 이하’ 기차에서 ‘새마을호 이하’로 바뀌었습니다. 또 관광열차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O-train, S-train’이 할인 가능 기차에 추가됐다는 것입니다.


기존 7일권의 단일 권종으로 운영됐던 내일로가 기간이 더 늘어난 9일권을 신설했는데요. 가격이 조금 인상되었지만, ‘7일로는 짧다!’ 라고 느꼈던 베테랑 레일러들은 정말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이제는 시간에 쫓겨 큰 도시, 유명한 내일로 지역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정겨움이 있는 간이역, 거리가 먼 지역들도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또 관광열차 중 ‘중부내륙 순환열차 O-train'과 ’남도해양 관광열차 S-train'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타볼 수 있는데요. 평소 관광열차가 궁금했지만 가격 때문에 살~짝 망설였던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김기자의 '여행코스 추천!' - 직접 다녀온 여행지 Best 5



(실제 김기자의 겨울 내일로 출발 당시 사진입니다.)


※ 김기자는 2012 겨울 내일로와 2013 여름 내일로 총 2번의 내일로를 다녀왔습니다. 이 여행지 추천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다수의 레일러들이 다녀온 곳 일 수 있습니다.



- 5위,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주변에는 전동성당, 경기전, 풍납문, 한옥마을이 모여 있어 레일러에게는 일석多조인 여행지입니다. 전주는 내일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인데요. 전주를 ‘한옥의 멋스러움은 물론 푸짐한 음식과 남도의 맛을 느껴 볼 수 있는 결정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전주는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인데요. 작고 허름한 곳이라도 꼭 지역 음식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추천 음식 : 콩나물 국밥)



- 4위, 보수동책방골목



(출처: 보수동 책방골목 www.bosubook.com)


인터넷 서점, 대형서점의 인기로 ‘동네서점’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졌는데요. 책 냄새 물씬 풍기고, 헌책방의 예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부산의 ‘보수동 책방골목’을 4위로 추천합니다. 남포동-자갈치시장-BIFF거리-국제시장을 차례로 구경하다가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헌책방의 신기함과 책이 갑자기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추천 관광지 : 부산타워)



- 3위, 영월 별마로천문대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부산타워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 다 필요 없다! 영월 별마로 천문대 투어 후 바라본 영월의 야경을 본 자라면 희미한 불빛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바로 3위 영월입니다. 


영월은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은 지역입니다. 천문대 투어를 통해 한밤중 끝없이 올라가 바라본 영월의 야경은 대도시의 야경보다 화려하지 않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별을 직접 관측해 보고 싶다면 지금 떠나세요! 여름보다 겨울이 관측일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여름 내일로 추천 코스 : 동강 래프팅)



- 2위, 정동진 해돋이




첫 내일로의 감.동.코.스라면 단연 ‘정동진 해돋이’입니다. 청량리역에서 마지막 기차를 타고 열차카페 바닥에 앉아 정동진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이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설렘을 동시에 느끼면서 마주한 해돋이는 정말 헉! 소리가 났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이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감동 직접 느껴보시죠! (추천 음식 : 강릉 초당순두부, 강릉 커피)



- 1위, 영주 부석사



대망의 1위는 바로 영주 부석사입니다.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부석사.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도 멋있었지만 거기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영주에서도 버스를 타고 약 1시간을 이동해서 20분 정도 등산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 찾아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구슬땀을 흘리고 간 부석사에서의 탁 트인 풍경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함께 배흘림기둥에 기대서 부석사의 진면목을 알아봐요! (추천 관광지 : 선비촌, 소수서원)



■ 김기자의 '다 알고 있는 내일로 TIP'





다 알고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될 내일로 TIP 바로 “여행계획과 다이어리”입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책은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낱장으로 출력해간 여행계획은 버려지기 일쑤겠죠? 저는 엑셀로 먼저 계획을 짠 후에 휴대용 다이어리에 옮겨서 다녔는데요. 도장을 찍고, 일기도 쓸 수 있어 편했습니다. 





요즘은 문서서식을 만들고 제본해서 다니는 멋진 레일러들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앞부분에는 여행계획을, 뒷부분에는 도장 찍는 곳을 만들어서 편리하게 들고 다니는 것도 좋겠죠?


겨울이지만 하루 종일 걸으면서 고생한 다리와 발에게 휴식을 주자! 다리패치(쿨링패치)를 사용하고 자면, 다음날 다리가 쌩쌩해집니다. 또 즉석사진기를 이용해서 추억을 남기는 것도 강~추합니다.



이제 청춘이라는 시간에 쉼표를 찍을 준비 다 됐습니까? 김기자와 함께 2014 겨울 내일로 시작해 보시죠!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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