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출·퇴근이나 이동할 때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중의 하나인 버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도 버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인데요. 우리나라와 일본의 버스 이용방법은 다르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한국과 일본의 버스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Google

 

먼저, 한국의 버스는 보통 앞문으로 승차하여 뒷문으로 하차합니다. 버스 승차 후엔 요금을 지불해야하는데요. 요금 지불방식은 현금지불과 교통카드사용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현금을 이용할 때보다 저렴하며, 환승 시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현금을 이용할 때는 요금함에 직접 돈을 내고 승차하며 교통카드를 이용 할 때는 사진에 보이는 카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 한 후 승차를 합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해 거리비례제 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하차 시에도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고 내려야 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환승 유효시간은 07시~21시, 21시~07시 이 두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 07:00 ~ 21:00 까지,  하차 태그 기준으로 30분 이내 환승 할인 적용됩니다.
■ 21:00 ~ 07:00 까지,  환승 버스 승차시간 기준으로 하차 시간으로부터 1시간 이내에 환승을 해야 할인이 적용됩니다.

 

A버스 → B버스 환승 시 A버스 하차 시 태그를 하지 않으면 환승 할인 적용받지 못하며, A버스 하차 태그 후 B버스에서 최종 하차 태그를 하지 않았을 때, 이후 버스 이용 시 (기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다음 승차 시) 직전 미 징수금액으로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A버스에서 하차 후 같은 A버스로 승차 시 환승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시내버스 : 노선번호 뒤에 A, B 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 개별노선으로 보아 환승 가능

(예시. 750A 승차 후 750B 환승시 "환승 할인 적용")

 

 

이미지 출처 : Google

 

먼저, 일본의 버스는 한국과 달리 뒷문으로 승차하여 앞문으로 내리게 됩니다.
일본의 버스는 뒷문으로 승차한 후 정리권을 뽑아 하차하는 정거장의 거리에 비례하여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뒷문으로 승차 했을 때 정리권을 뽑을 수 있는 기계의 모습입니다.

 

 

정리권을 뽑게 되면 자신이 승차한 정류장에 따라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처음 일본 버스를 이용할 때에는 정리권에 적힌 번호를 보고, 제가 버스를 잘못 탔나 싶어 당황하였었는데요. 정리권에 적힌 번호는 바로 하차시 이동거리에 따른 요금을 알 수 있는 번호였습니다.

 

 

버스의 앞쪽에 있는 요금 전광판입니다. 자신의 정리권에 쓰인 번호에 따라 전광판의 번호를 보고 요금을 내면 되는데, 이동거리가 증가할수록 전광판의 요금이 올라갑니다.

 

 

다음은 앞문에 비치된 요금함입니다. 전광판에 적힌 번호에 따라 화살표모양이 있는 투입구에 요금을 넣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동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금함에는 동전이 부족할 경우 동전을 교환 할 수 있는 동전교환기가 있습니다.

 

일본의 버스 

한국의 버스 

1) 승차는 뒷문으로 하차는 앞문으로 한다.

2) 승차시 뒷문에 설치되어 있는 정리권을 뽑는다.

3) 목적지를 알려주는 안내방송이 흐르며 앞   부분의 전광판에 목적지를 안내하는 자막이 보인다.

4) 하차시에는 승차시 뽑은 정리권에 해당하는 숫자와 전광판의 요금표를 보고 앞문에 설치되어 있는 요금함에 정리권과 함께 요금을 내고 앞문으로 하차한다.

5) 버스를 탈 때는 지정된 정류장에서 버스가 시간에 맞춰 기다린다.

1) 승차는 앞문으로 하차는 뒷문으로 한다.

2) 승차시 앞문에 설치된 요금함에 요금을 넣는다.

3) 목적지를 알려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 버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버스도 있다.

4) 하차시에는 자동개페 되는 뒷문으로 하차한다.

5) 버스를 탈 때는 지정된 정류장에서 기다린다.

 

 

일본의 버스에는 한국과 달리 운전기사님께서 손님이 승,하차 할 때나 정거장에 정차할 때마다 방송을 해주셨습니다. 작게 말씀해주셔서 저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 승객을 위해 안내방송 해주시는 것을 보고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버스 안에선 승객들이 대화를 하거나 떠들지 않았는데요, 이는 예절을 중시하는 일본문화를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선 버스가 정류장에 하차 했을 때가 되서야 승객들이 일어나서 하차하였고, 하차 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운전기사님과 손님들 누구하나 핀잔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는 안전을 중요시 하는 일본문화라 생각되는데요. 우리나라도 교통에 대해선 안전을 최우선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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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나라마다 모두 이용방법이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저도 하와이에 갔었는데 거기서는 버스요금이 어디를 가든 다 똑같더라구요. 거리와 상관없이 한번 탈때마다 낸다는 것.

    2014.10.15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2.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0.26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이안

    외관은 비슷한 거 같아요.^^

    2014.10.27 21:55 [ ADDR : EDIT/ DEL : REPLY ]
  4. 외관은 비슷한 거 같아요.^^

    2014.11.20 16:51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 어떤 게 있을까요?

자동차로 갈 수도 있고, 버스나 기차로 한번에 가는 방법도 있겠죠. 하지만 부산, 광주와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서 대중교통으로 한번에 갈 수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럴 경우, 환승을 하시면 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 일반 열차에서 KTX로 환승해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의 쉼터인 고속도로 휴게소가 환승 정류장이 되었습니다. 한번에 갈 수 없는 노선일 경우 휴게소에서 다른 노선의 버스를 갈아 탈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고속도로 환승 정류장은 경부선(선산 휴게소) 호남선(정안 휴게소) 영동선(횡성 휴게소) 중부선(인삼랜드 휴게소)에 있습니다. 명절을 제외한 전일 이용할 수 있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환승이 가능해요. 


환승노선 확인하기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 방법은 버스표부터 예매하셔야 하는데요. 강릉에서 인천 가는 코스로 횡성 휴게소에서 환승을 하는 티켓을 예매해 볼게요.


 


▲ 버스 예약(출처: 코버스 http://www.kobus.co.kr/)



버스는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로 예매하는 것이 아니라 구간별로 예매를 해야 합니다. 

먼저 강릉에서 횡성 휴게소를 가는 버스표를 예매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면 예약이 가능한 시간들이 나옵니다. 이때 꼭 출발시간과 함께 도착 예정시간을 확인해야 해요. 그래야 경유지에서 출발할 시간을 체크할 수 있어요. 



 


▲ 버스 예약(출처: 코버스 http://www.kobus.co.kr/)



좌석을 예매하고 나면 예매 결과와 함께 환승지 예약/예매 라는 창이 다시 뜨는데요. 환승지 예약/예매를 클릭하면 다시 처음과 같은 예매창이 나타나고 인천까지의 표를 예매하면 됩니다. 단 이때는 출발지는 횡성 휴게소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도착지만 확인 하시면 되요. 




 

▲ 버스 예약(출처: 코버스 http://www.kobus.co.kr/)



예약을 마치고 나면 위처럼 예약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환승은 버스에서만 될까요? 그럼 기차가 많이 섭섭해 하겠죠? 이번엔 기차 환승입니다. 





 

기차노선이 한번에 가는 것이 없거나, 빨리 가는 KTX도 타고 싶고, 천천히 가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무궁화도 타고 싶다면 기차 환승을 이용해 보세요. 

 



▲ 기차 예매(출처: 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com/)



기차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할 수 있어요. 예매를 하기 전 미리 환승을 체크합니다. 그 후 출발 일시 등 내용을 체크하면 되요. 만약 환승을 체크하지 않으면 노선이 없다고 나오니 확인해 주세요. 천안을 출발하여 부산에 도착하는 코스를 검색해 보았는데요. 




 

▲ 기차별 시간표(출처: 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com/)



무궁화호와 KTX를 타거나, 새마을호를 타고 가다가 KTX로 환승, 또 누리로와 새마을호를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환승 방법이 검색되었어요. 방법이 다양한 만큼 경비와 시간도 차이가 나니 상황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목적지까지는 환승이나 직통으로 쉽게 갔지만 막상 도착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곳도 있는데요.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나섰습니다. 기차역에 교통광장을 설치해 버스나 택시 이용을 편리하게 하도록 할 계획인데요. 올해는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충주역과, 겨울철 눈꽃축제로 관광객이 많은 태백역에 조성됩니다. 



 


▲ 교통광장이 조성된 전주역, 천안역


또 버스나 택시 정류장까지 가는 길에 눈, 비, 햇빛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마석역, 영동역, 평내호평역, 대천역, 군산역, 울산역에는 캐노피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됩니다.


더불어 자전거 전용열차 운행과 자전거 페스티벌 등으로 자전거 이용객이 많은 양평역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설치됩니다. 



휴게소에서의 환승, 다양한 기차를 타볼 수 있는 열차 환승, 목적지에서 다른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광장 등 더 많은 사람들이 교통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가는 방법을 잘 몰라서 가보기를 꺼려했던 곳이 있었다면 환승 교통편을 이용해서 떠나보세요. 내딛는 발걸음마다 추억이 쌓이는 시간이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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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환승, 지하철 환승처럼 편리하게! 철도역 환승기능 개선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철도역 접근 환승체계 개선

버스 환승, 지하철 환승, 철도 환승, 비행기 환승...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결코 빠질 수 없는 환승 제도! 환승제도는 목적지가 각기 다른 불특정 다수의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좀 더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인데요. 아무리 편리한 환승제도라고 하지만, 환승때마다 환승 구역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기에, 환승할 때마다 인상써보신적 다들 있으시죠? 이제 기차역만큼은 환승구역까지 걸어가는 수고가 덜어질 것 같습니다. 철도역 연계 교통시설 세부 설치기준이 마련되어 환승거리가 50m 이내로 최소화 되기 때문이죠!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부터 한달간 마산역, 예산역 등 전국의 철도역 가운데 하루 승객이 3천명 내외고, 역까지 접근이 불편하지만 개량 계획이 없는 10개 역을 대상으로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해당 지자체와 함께 철도역 연계교통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답니다.



▲ 이번 ‘철도역 연계교통 실태조사’는 서민층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와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한 국토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그 조사결과를 토대로 「철도역 연계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 철도역까지 너무 멀어 환승시 불편을 초래한 사례입니다. (마산역)



환승구역뿐만 아니라 버스, 택시, 승용차 정·주차장 대폭 개선

이번 실태조사에서 개선의 필요성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마산역, 김천(구미)역, 왜관역의 경우 철도 환승구역 뿐만 아니라 버스가 철도역 바로 앞에 정차 할 수 있도록 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버스 정류장과 택시 정류장, 승용차 주․정차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면서, 정류장 시설도 눈․비를 피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 철도역 연계교통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요코가와 역 ▼


이번 철도역 연계교통 개선대책은 그동안 철도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돼 왔던 연계교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려는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개선 대책이 잘 시행될 경우 철도의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도 이용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제 위에 있는 사진의 모습처럼 쉽고 편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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