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고속버스를 타고 창문 밖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풍경도 보고, 가을 하늘도 보고,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며 하천정화 봉사를 위해 정읍천에 갔습니다. 서울에서 긴 시간을 달려 정읍천에 드디어 도착했답니다. 와~ 정읍천에 도착했다.



▲ 정읍천 모습



정읍시청 환경관리과, 자연보호 정읍시협의회의 봉사단이 오셔서 환경 교육도 하고, 함께 할동할 정읍천 정화활동 준비를 미리 준비해주셨습니다. 

자연보호 협의회 회장님께서 나오셔서 인사말과 자원봉자사들 소개를 하셨습니다.



▲ 하천 정화 활동 할 도구들

 

자~  이제 신나게 멋지게 하천정화 봉사를 시작해 볼까???



▲ 정읍시청 환경관리과, 자연보호 정읍시협의회의 봉사단 소개


요즘 우리 국토에 대한 환경문제에 큰 관심이 많고 시민이 노력해야 하는데 가족봉사단과 함께 활동을 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국토를 위해 의미 있는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우리 가족도 영광이었어요.

창포는 옛날에 단오 때 머리 감는 식물입니다. 그런데 왜 정읍천에 창포를 심을까? 창포는 수생식물로 탁월한 수질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옛 선조들은 5월 단오에 머리 감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창포는 보라색꽃이죠? 보라꽃을 피우는 창포가 재래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보라꽃뿐만 아니라 창포 자체가 보기 힘들어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노랑꽃을 피우는 창포는 외래종인데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오늘도 우리들은 외래종인 노란 창포를 식재했답니다. 



외래종이라고 다 나쁜 것이 아니고, 요즘 우리나라에 이롭고 좋은 외래종도 많다고 했습니다. 

정읍에서는 새만금 수질악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 있는 시기라 동진강 상류인 정읍천에 수생식물인 창포를 식재하였습니다. 이는 새만금 수질을 보호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활동이라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하천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 수생식물심기

- 식생수 심기

- LID공법 시공하기

- 화분형 화단 만들기

- 습지 만들기

- 불투성 블럭보다 투수성불럭 시공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지차제, 자원봉사자들 우리 하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하천을 위해서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는 않아서  실생활에서 하천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 오늘 창포 열심히 심기

- 물을 아껴 쓰기 

- 설거지 할 때도 세제를 조금씩 쓰기

- 샤워 할 때도 친환경제품을 조금씩 사용하기 

- 물을 아껴 쓰기 

자~~~~  이제 창포 심으러 정읍천으로 갈까요?



▲ 정읍천에 식재할 3년된 외래종 노랑 창포



장화 신고, 창포 한 아름씩 들고, 장갑 끼고~ 

​3년 된 창포라고 해요! 제법 크죠?  창포는 물만 닿으면 잘 산다고 해요.

조를 짜서 정읍천으로 출발~~~~~~

제 동생 멋지죠?  전 취재하고 사진을 찍느라 동생들만 사진을 찍어주었네요^^

창포 심을 준비 완료!

자원봉사 선생님께서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귀에 쏘옥 정말 세세하게 열심히 설명해주셨어요.

조를 짠 자원봉사 선생님이랑 창포를 정읍천에 열심히 심었답니다.

정말 뿌듯했어요. 곧, 창포가 쑥쑥 자라서 정읍천을 맑게 해 줄 것 같았어요.

자원봉사선생님이랑 어느새 손발이 척척!! 하나가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선생님과 정읍천에 창포 식재하는 모습



자원봉사선생님께서 삽으로 파내면 우리들은 그 구멍에 창포 심기~~~ 젖은 진흙으로 덮어주면 끝입니다. 



▲ 식재한 창포



이게 식재한 창포랍니다. 창포야~ 쑥쑥 자라렴!

가족 봉사단 모두들 정말 열심히 심어 어느새 1,000촉을 순식간에 심었답니다. 

 

우리 몸속의 혈관 역할을 하는 하천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 창포심기를 마친 후 서울에 올라오는 가을 하늘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값지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와서 그런지 마음이 더 따뜻하고 뿌듯했답니다. 

하천아, 하천아 ~ 우리 고마운 하천아~

걱정하지마! 우리가 영원히 지켜줄게!














Posted by 국토교통부


여름방학이 되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바다로, 산으로 놀러갈 계획을 세웁니다. 우리가족은 휴가계획과 함께 여행지의 국립공원에서 자원봉사를 신청합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70%가 산으로 되어있다 보니 그 지역의 명소를 찾다보면 자연스레 산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는 4년 전부터 시작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강원도의 설악산부터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21개의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국립공원이란 자연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국가가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는 공원을 말합니다.


올해에는 강원도 평창에 있는 오대산을 다녀왔습니다.

오대산 국립공원은 백두대간에 걸쳐져 있는 국립공원으로 전나무 숲길과 성보박물관이 자랑거리인 월정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국보 제36호)이 보존되어있는 상원사를 품고 있습니다. 


또한,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의 9km의 숲길인 선재길은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들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로 몸과 마음이 치유 되는 힐링여행길로 유명합니다. 약 2km구간에서 3시간 가량 자연과 교감하며 해설을 듣는 선재길 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예약:033-332-6417)


선재길을 걷다보면 통나무로 만든 다리상판위에 섶(잔가지)을 엮어 깔고, 그 위에 흙을 덮어 만든 섶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장마 때면 다리가 떠내려가기 때문에 ‘이별다리’라고도 불립니다.



 ▲ 상원사 동종(국보 제36호)과 선재길 섶다리



국립공원 봉사활동 중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화활동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봉사 일을 정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봉사 당일 국립공원 사무실로 방문하여 나눠주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산행을 시작하며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담으면 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국립공원 사무실에 들러 쓰레기무게를 달아 그린 포인트에 적립을 하고, 봉사시간도 기재하면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봉사활동 확인서가 지급됩니다. 


그린 포인트제도란, 국민 스스로 국립공원 내 쓰레기 수거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적립된 그린 포인트로는 공원의 시설물, 야영장, 대피소 등을 이용할 수 있거나 등산용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국립공원 봉사 예약방법 - 국립공원관리공단(www.knps.or.kr)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좀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지나치기 쉬운 작은 풀들도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인 금산 보리암 매점에서 좋은 일을 한다며 땅콩 캐러멜 한 봉지를 선물로 받았고, 월악산에서는 야생화를 선물로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국립공원에서 받는 가장 큰 선물은 산위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하늘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모습, 뜻밖에 마주치게 되는 다람쥐, 산새, 곤충들입니다.


▲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과 오대산 상원사 풍경



숲길에서 이야기하며 산행도 하고, 뜻있는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특별한 휴가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최서진 기자입니다. 11월 28일 국토교통부의 소식통 대학생기자단과 어린이기자단이 힘을 합쳐 중랑천 환경위해식물 제거를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기자단들은 자신들의 열정으로 빗속을 뚫고 중랑천으로 향했습니다.

 


그렇다면 대학생기자단과 어린이기자단이 봉사활동을 하는 중랑천은 어떤 곳일 까요?? 중랑천은 과거 70년대 가죽공장으로 인해 악취가 심했고, 사람들이 다가가기 조차 꺼리는 하천이였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중랑천을 깨끗하게 만들고자 하는 관심 덕분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시민 속의 하천이 되었습니다. 중랑천의 발원지는 경주 불국사로 이 물이 청계천으로 흘러 한강을 통해 서해바다로 빠져나갑니다.

 

▲ 환삼덩굴

 

하지만 서울시에서 가장 큰 하천인 중랑천이 요즘 위해식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위해식물은 남을 해치는 식물로 자생식물을 말살시키는 식물입니다. 위해식물의 씨가 퍼지게되면, 생태계 교란이 일어나고, 그 번식 속도 또한 매우 빠릅니다. 이러한 위해식물은 생태계 교란 뿐만 아니라 우리 사람들의 인체에도 해로운데요. 위해식물의 꽃가루는 바람을 타고 사람들의 기관지로 들어오는데요. 이는 비염을 유발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대학생 기자단과 어린이 기자단은 강사님이 설명해주는 중랑천의 역사와 위해식물의 위험성을 들으며, 우리가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를 알고, 우리의 하천인 중랑천을 더욱더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체험활동 중 하나로 옹기종기모여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도 해보았는데요.

 


대학생기자단이 만든 나무목걸이 어떤가요~?? 국토교통에 대한 대학생기자단의 마음이 한눈에 보이네요!!

 


교육 후에 알록달록 우비를 입고 봉사활동에 나갔습니다. 내리는 비도 우리 기자단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는데요.

 

 

 

가시박덩굴과 환삼덩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실제로 보고 어떻게 제거하는지 그 방법도 배워 보았습니다.

 


특히 요즘 환삼덩굴의 씨앗이 맺히고 있어서 이 씨앗을 잘라서 제거해 주어야 넝쿨이 넓게 번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설명을 잘 듣고 가위로 넝쿨을 제거하고 이를 모아 버리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환삼덩굴을 제거하는 대학생기자단과 어린이기자단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뿌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삼덩굴 제거 후에는 옹기종기 모여서 게임도 해보았는데요. 물의 순환구조를 알아볼 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물은 우리집에서 하천, 바다, 수증기로 모습을 살짝 바꿔서 달라지는데요. 이 모든 과정들은 물이 순환되는 과정으로, 우리가 지금 마시는 물이 어쩌면 아주 오래전 공룡이 마시던 물이였을  수도 있다는 재밌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대학생기자단과 어린이기자단의 합동 봉사활동!! 어떠셨나요?? 기자단들이 봉사활동에 힘을 합치니 그 힘이 더 배가 되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학생 기자단과 어린이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11월 28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생태학습과 중랑천의 유해식물 제거를 위해 서울 중랑천으로 향했습니다. 중랑천은 한강, 청계천과 더불어 서울의 대표적인 하천인데요. 그 물줄기는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 불국산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흐르면서 도봉산과 수락산의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습니다.중랑천의 총 길이는 34.8km 입니다.






▲ 생태교육 받는 어린이 기자들의 모습





어린이 기자들은 먼저 구민센터 안에서 간단하게 생태교육을 받고, 나만의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자신의 이니셜을 목걸이에 새기기도 하고, 우리나라 생태계 식물과 동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생태교육에서는 중랑천의 역사와 오는 철새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랑천에 살고 있는 식물은 밀과 목화, 코스모스, 유채 등이 있습니다. 또 중랑천에 살고 있는 곤충에는 물자라와 풀무치 등이 살고있습니다. 풀무치는 메뚜기과에 속하고 몸길이가 48~65mm입니다. 현재 서울시 보호 야생동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어린이 기자단의 생태학습과 환삼덩굴 제거 모습 





어린이기자단은 식물은 칭칭 감은 채로 뒤덮고 있는 환삼덩굴과 가시박덩굴을 제거했습니다. 가시박덩굴과 환삼덩굴은 하천주변 양지에 집단으로 생육하는 1년생 덩굴식물로, 덩굴로 다른 식물을 감아 생장을 방해하며, 봄부터 꽃이 피기 전에 뿌리채 뽑아 제거합니다. 어린이 기자단은 환삼덩굴을 제거하며, 백로와 청둥오리 같은 철새들을 보기도 했고, 여러 씨앗의 번식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어린이 기자단 단체 사진





마지막으로, 람사르 협약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람사르 협약은 점차 사라져 가는 습지와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많은 생물들을 보전하기 위해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된 국제환경협약입니다. 정식 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람사르 협약 등을 통해 많은 습지가 보존됐으면 좋겠고, 이번 탐방으로 식물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생태계에 대해 더욱 자세히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