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최원하입니다.

산업폐기물, 하수처리장, 쓰레기소각장, 분뇨처리장 등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시설입니다. 그러나 부동산가격하락, 생활 환경악화 등의 이유로 지역주민들에게는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일명 님비 현상(NIMBY :Not In MY Backyard)을 일으키는 시설들이죠.  님비현상은 위와 같은 ‘혐오 시설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자기 지역에는 설치할 수 없다.’는 지역 이기주의 현상을 이르는 말입니다. 

이와 반대로 핌피현상은 ‘Please In my front Yard’의 약자로 청사유치, 생활 공원, 지하철역 등 지역에 이득이 되는 시설물을 유치하거나 관할권을 차지하려는 지역 간의 집단적인 경쟁 현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님비현상을 해결하는 방안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제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용인의 구갈레스피아와 용인아르피아(구 수지레스피아)가 그 해결사례입니다. 기피시설인 하수처리장을 생태공원, 생활공원으로 탈바꿈하여, 필요하지만 환영받지 못하는 시설을 짓고, 주민들은 이를 친환경 주민편의시설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용인의 구갈레스피아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구갈 레스피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한 생태공원입니다. 그런데 이 공원은 그냥 일반 공원이 아닙니다. 이 공원 지하에는 동백과 구갈3택지개발지구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정화하는 하수종말처리장이 있습니다. 기존의 하수종말처리장 하면 냄새나고 불쾌한 시설로만 인식되었는데, 이와는 다르게 하수처리의 역할도 하면서 동시에 주민들의 휴식 공간, 친환경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름 역시 레스피아 Respia (Rest 휴식 + Utopia 유토피아)로 지어 좀 더 특별한 느낌으로, 하수처리장을 연상시키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오염된 물을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정화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있었습니다.



구갈레스피아의 종합안내도입니다. 구갈레스피아는 환경, 자연숲, 생태학습 그리고 건강 4가지 분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구갈레스피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생태, 자연”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인공적인 느낌의 공원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살려, 수생식물들이 습지원, 개천 등에 사는 것처럼 자생능력을 최대한 살린 공원이었습니다.



공원 옆으로는 하천이 흐르고, 지하철역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운동, 산책 등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태연못에 대한 설명입니다. 레스피아에 흐르는 물은 생활하수를 정화하여 재이용하고 있으며, 이것이 처리되는 과정은 견학을 통하여 확인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공원 뒤로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연보호정책으로 파괴를 최소화하여 지역주민에게 환영받는 시설, 도시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용인 아르피아(구 수지 레스피아) 입니다. 용인 아르피아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하여있습니다. 용인 아르피아(Arpia)의 명칭은 아트(Art)와 재생(Restoration)의 합성어입니다. 용인 아르피아 역시 구갈 레스피아와 유사하게 수지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를 공원화해 준공하면서 ‘수지 레스피아’라는 명칭을 사용했었는데, 포은아트홀이 2012년 준공되면서 ‘용인아르피아’라는 새명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용인 아르피아는 16개 용인시 하수처리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하수처리 고도화 기술인 ‘PADDO’ 시스템을 적용, 수처리 약품 사용을 줄이면서도 하천의 부영양화를 유발하는 질소와 인의 발생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러한 수지레피아 역시 수질개선과 주민편익을 모두 고려하여, 하수처리장이 기피시설이 이라는 이미지를 벗는 데 크게 일조하여, 오히려 주민들이 선호하는 시설이 되었습니다.



용인 아르피아의 종합안내도입니다. 아르피아내에는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을 하는 포은아트홀이 위치해 있고, 스포츠센터,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축구장, 베드민턴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리틀야구장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어린이놀이터, 잔디광장 등이 있으며, 아르피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아르피아 타워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처럼 하수처리장 상층부에 잔디 축구장을 깔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가 아르피아 답사를 갔을 때 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들이 공을 차며 시설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르피아를 대표하는 아르피아 타워에 가보았습니다.



아르피아의 모습입니다. 고층의 탑 형태로 되어있으며, 아르피아체육공원 축구장 지하에 조성되어 있는 용인시 수지레스피아 하수종말처리장의 배기구인 굴뚝으로 콘크리트 굴뚝의 외관에 구조물을 설치하여 타워로 만든 관광휴게시설입니다. 타워이용료는 무료이며 2층~4층에는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으며, 4층은 전망대로 하늘마루 북카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4층 전망대에 북카페가 설치되어 있어 경치를 보면서 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자 용인 죽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로는 경부고속도로가 보이고, 수지구 죽전동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용인시 죽전이 성남시 분당 인접하여 있는데 고속도로를 지나며 아르피아를 보면, ‘이곳부터 용인이구나!’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상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운동시설입니다. 운동시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이 하수처리장이 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구갈레스피아
, 용인아르피아 살펴보았습니다. ‘하수처리장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혐오시설, 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주민들의 반대를 사는 시설이 오히려 친환경 시설으로 탈바꿈하여 주민 편의 시설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님비현상, 핌피현상을 두고 승, 패라는 상황으로 이분화하여 시설을 만드는 것이 아닌, 공동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면 우리사회, 우리나라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설 설립과 이용 등에 있어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입장이 아닌 공공
, 주민, 전문가 등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고 협력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기피시설 등이 해당지역과 주민의 특성을 고0려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핌피현상으로 발전 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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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 인구집중현상과 더불어 대다수가 도심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습관처럼 내뱉는 말! “아 ~ 쉬고 쉽다” 틀에 박힌 일상속에서 지쳐가는 당신!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 카페에서 커피한잔, 집에서 쉬기? 가끔은 가족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고싶지만 도시 밖으로까지 나가는 귀찮음을 감수하기는 싫으시죠! 그렇다면 도심속의 휴양림 공원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체코 주민들 상당수는 반려견을 가지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것을 즐기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프라하에는 많은 공원이 도심에 있습니다. 걷다보면 “어 여기에도 공원이있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있는데요! 작은 주택가의 작은 공원에서부터 휴양지 못지않은 큰 호수 공원까지, 숫자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며 관리 또한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그 중 크기가 가장 큰 Sparta 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원 입구(좌), 렌탈샵 및 레스토랑, 가판대(우)>

스파르타공원은 Praha7 구역에 위치하며 주위에 지나가는 많은 램노선(20번,26번,25번,1번,8번)과 버스노선(131번,107번)으로 접근성이 아주 좋은 도심 속 공원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지도상에서도 확연히 눈에 보일정도죠! 공원 입구에는 차량과 오토바이 진입금지 표시가 있습니다. 공원속에는 작은 레스토랑과 음료를 파는 가판대, 화장실, 어린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레저기구(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렌탈샵이 있습니다.



<공원속 호수(좌)와 잘다듬어진 잔디와 길(우)>

공원 안쪽의 모습은 다듬어진 잔디를 통해서 관리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들판에 누워서 담소도 나누고 낮잠을 자기도 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또 공원 곳곳의 연못과 호수에는 오리와 물고기 등의 작은 생태계로 자연을 느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활한 공원의 크기는 잠시나마 도심이 아닌 휴양림의 온 느낌을 주어 심신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시설 및 정비상태


<곳곳에 구비된 쓰레기통과 강아지용 배변봉투(우)

곳곳에 놓여있는 쓰레기통은 두 가지로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짝으로 설치가 되어있었으며 설치된 쓰레기통의 양이 많아 어디서든지 찾아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반려견과 산책하는 주민을 배려한 배변봉투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변봉투는 공원 뿐만 아니라 단순한 길거리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조깅과 자전거 트랙(좌), 반려견의 목줄착용여부 표시(우)>

잔디 들판 주위는 조깅과 자전거 트랙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우측통행으로 바닥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들판쪽으로 들어올 경우에는 개의 목줄을 착용하도록, 들판에서 트랙으로 나갈때는 목줄을 풀어도 가능하도록 표지판을 통해 권고하고 있습니다. 트랙이 아닌곳에서 반려견을 풀어놓게 되면, 들판에 자유로이 누워 낮잠,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취사장(좌)과 화장실(우)>

취사는 모든 곳에서 허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취사장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 쓰레기통이 구비되어있어 취사를 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불법으로 잔디에서 취사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비가 수시로 순찰을 돌고 있으며 경비는 말이나 자전거를 타고 순찰을 돕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간이 화장실은 손세정제와 화장지가 구비되어있어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되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좌)와 공원관리소(우)>

공원 곳곳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터와 놀이기구들이 곳곳에 설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을 배려해 자갈로 되어있었으며 시설은 노후되지 않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공원 한편에는 관리사무소와 관리장비들이 보관되어있습니다. 공원의 크기가 커서 트렉터와 중장비가 보관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쓰이는 제설장비도 함께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프라하 공원의 장점


<Praha의 도심속 공원(녹색부분) www.google.com/maps>

지도에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모두 공원입니다. 도심의 중심에도 크고 작은 공원이 많으며 모든 공원이 도심에 인접해 있습니다. 그 만큼 접근성이 좋으며, 도심 외곽에는 주로 크기가 아주 큰 공원, 예를들면  백사장이 있는 호수공원이 있으며 가는 방법또한 트렘을 타고 갈 수 있어 언제라도 공원 가고싶을 땐 쉽게 가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잔디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

한국의 공원이나 지나가다 보이는 잔디는 잔디보호라는 명목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프라하에서는 잔디라면 어디든지 밟고 누울수있습니다. 모든 공원은 잔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기적으로 관리가 되어 언제나 푹신푹신하게 누울 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강아지 변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속의 산책길>


공원을 이루고있는 나무들은 기본적으로 아주 큰 수목으로 이루어져있어 마치 숲을 연상시켜 줍니다. 힘들여서 멀리가지 않아도 휴양지, 숲 속을 느낄 수 있어 평상시에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공원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5시로, 사람들이 일을 마치고 조깅과 자전거, 산책 등을 하러 옵니다. 잔디 곳곳에는 맥주 한잔과 낮잠, 독서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크고 작은 공원들을 통해서 힐링하는 사람들! 때로는 숲으로 떠나고픈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공원이 옆에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프라하의 도심속공원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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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앨리스심

    정말 한적하고 너무 이쁘네요.

    2015.07.30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생활공원 20개소 주민참여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시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녹색여가공간인 「생활공원」대상지를 지자체들로부터 제안받아, 그 중 20개소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번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개발제한구역내 도시공원 또는 나대지로 서울, 경기도 등 11개 광역지자체별 20개소 278,122㎡이며(표 참조),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전체사업비 중 70~90%까지 국비(50억원)가 지원됩니다.

 

 

 

대상지 수는 경기도가 부천시 2개소 등 4개소로 가장 많았고, 인천광역시도 장고개공원 등 3개소가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서울․대구․울산․전남도가 각 2개소씩, 부산․광주․충북․충남․경남도가 각 1개소씩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일방적인 관주도 조성사업이 아닌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원사랑모임 등 다양한 주민참여 방안이 새롭게 시도될 예정입니다. 우선, 설계과정에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조성과정에서는 내나무․내꽃 심기 등 참여행사, 준공이후에는 가칭 ‘생활공원사랑모임’ 구성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공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말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계과정을 완료하고, 이르면 연말까지,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20개소 모두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140602(조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공원 대상지 20개소 확정(녹색도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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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길, 공원, 실외체육시설 등 여가문화공간 조성 확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여가휴식공간 조성을 위하여 올해 1,26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개발제한구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을진입로와 주차장, 복지회관 등 생활편익시설 개선에 490억 원, 공원, 누리길(산책길) 등 여가 휴식공간 조성에 270억 원, 토지매수에 500억 원 등 총 1,26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 올해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을 안길과 주차장, 마을회관, 도시가스관 등 생활밀착형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전년도 수준인 490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 거주주민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조성 전>                                                  <조성 후>

 



- 국토부는 지난 `01년부터 마을진입로와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7,066억 원을 투입하였으며, 최근     에는 자연생태마을과 주말농장 조성 등에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의 새로운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연도별 소득증대시설 지원: `12년 5억 원, `13년 23억 원, `14년 24억 원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잘 보전된 자연경관을 도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가휴식공간 조성에 전년 대비 32%가 증가한 27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생태공원, 힐링 숲 등을 늘릴 계획입니다. 

   

   * 연도별 여가공간 조성 지원액: ’12년 147억 원, ’13년 204억 원 ’14년 270억 원


   <조성 전>                                                          <조성 후> 

 



   - 올해 생태공원 조성 등 39개 사업*이 시행되면, 개발제한구역이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한층 더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 지난 해 14개 시·도로부터 사업공모를 실시, 외부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

   ** 별첨「`14년 환경·문화사업 지원대상 현황」참조



ㅇ 한편,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가인구에 비해 부족한 여가공간을   확충하고 원활한 구역 관리를 위해, 올해 토지매수에 전년대비 36% 증가한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개발 압력을 차단하고 녹지축 유지를 위해 ‘04년부터 지속적으로 토지를 매수하여 현재 1,268필지 21,176천㎡(개발제한구역 전체면적의 0.54%)를 관리 중이며,


   * 개발제한구역 전체 면적: 3,868,284천㎡


지금까지 매수한 토지 중 86필지 461천㎡에 공원, 야외 수영장, 실외 체육시설 등 도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여가공간을 설치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생활불편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동안 개발억제로 인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여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개발제한구역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40204(조간) 개발제한구역 가꾸기에 1,260억원 지원(녹색도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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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환경과 조화되는 국토관리를 실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실천계획에는 ‘훼손ㆍ복개된 하천은 자연형으로 복원하고, 이미 정비된 하천은 친수ㆍ문화공간과 생태ㆍ보전공간을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요. 이런 자연형 복원의 성공적인 사례인 ’안산 갈대습지공원‘소개하고자 합니다.





안산 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된 2002년 개장한 국내 최초 인공습지입니다. 


시화호가 건설된 이후 ‘죽음의 호수’라고 불릴만큼 시화호의 생태는 엉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습지공원의 조성을 통해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천을 자연정화시켜 수질개선을 유도하였고, 계속된 정화작용을 통해 현재는 아름다운 갈대밭 및 다양한 자연학습을 제공하는 생태공원으로 거듭났습니다. 또한 공원 상부에 설치된 ‘제수문’을 통해 습지로 들어오는 강물을 조절하고 홍수와 역류를 방지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생태공원에 들어서면 다양한 휴식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는 조류 관찰대에서는 물고기 사냥을 하고 있는 왜가리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갈대습지 사이로 난 관찰로에서는 좌우로 펼쳐진 멋진 갈대숲의 모습과 다양한 종류의 조류 및 어류가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갈대습지의 생태를 설명해주는 환경생태관, 습지에서 정화된 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생태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에게 자연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책로 주변에는 야생화 꽃길이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온 가족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장소로 그 역할을 넓히고 있습니다. 


갈대습지공원 동쪽으로 송산그린시티가 건설되고 있는데요. 송산그린시티가 완공되면 도심형 안산 갈대습지공원의 역할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업무보고에서는 이런 하천 복원 계획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생활공원, 유휴지를 활용한 쌈지 공원 등 다양한 쉼터를 조성하고, 공원, 녹지 등의 생활인프라의 최저기준 및 평가지표를 마련해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킨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생활 속 휴식공간도 확보하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정책으로 국민들의 마음속에도 시원한 자연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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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도시민의 생태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을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지난달 8일에 밝혔는데요, 그 중 하나인 여가녹지 분야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매수한 토지나 기타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조경수 식재, 야외수영장, 분수, 실외 체육시설 기타 여가시설 등을 설치하여 도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처럼 국토교통부는 경관이 손상된 지역은 조경물 등을 설치해 공원 등으로 탈바꿈시키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은 역사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인데, 그 모범사례로 대구에 수성패밀리파크에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대구 수성구 고산동에 위치한 수성패밀리파크개발제한구역내 토지를 매입하여 도심의 부족한 가족단위 피크닉 및 체육활동 공간을 확보하여 친환경적으로 품격이는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 수성 패밀리 파크 안내도 / 제6회 대한민국 공원녹지부문 조경대상 기념비석


 

수성패밀리파크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족단위의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청장년을 위한 미니축구장(풋살), 배드민턴장, 농구장, 족구장, 노년층을 위한 게이트볼장, 론볼장, 파크골프장 등 놀이시설과 체육시설이 두루 갖추어진 명실상부한 가족공원입니다. 

 

                   

        

 

이날 다양한 놀이, 체육시설로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수성패밀리파크를 방문한 시민분들 중 몇몇분들과 함께 얘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시민분들

 


Q.1 이 곳 수성패밀리파크가 완공되기 전에 개발제한구역 이었다는점 알고 계셨는지요?

아니요. 여기가 원래 개발제한구역인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허허

 


Q.2 개발제한구역을 시민을 위한 여가녹지공원으로 조성되었는데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제한구역을 이렇게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어져서 아주 좋습니다. 특히 다른 놀이시설과 비교할때 여가생활에 있어 금전적인 비용도 들지 않고, 모든 연령때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다 갖춰져 지나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쉼터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Q.3 패밀리파크를 이용하시면서 큰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지금으로써는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패밀리파크가 잘 만들어져서 아주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개발제한구역을 친환경·문화사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환경·문화사업 말 그대로 개발제한구역을 친환경적으로 보존하고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많은 문화사업이 이루어 진다니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고, 론볼이나 파크골프와 같이 생소한 스포츠에 대한 시설도 많이 생겨나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개발제한구역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개발제한구역 중 유휴지를 이용해 더욱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주시길 기대하며 이번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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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안심2동 | 수성패밀리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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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의 의미



울산에서 나고 자란 울산 토박이로써 울산의 상징적인 존재인 태화강에 대한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태화강은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하여 동해안으로 유입되는 길이 47.54km에 달하는 강으로 울산시민과 역사를 같이 하는 울산의 젖줄과 같은 소중한 하천입니다. 

울산의 지역문화는 전통적으로 태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해왔고, 현재도 태화강을 사이에 두고 하천의 중류 구간에 울산의 대표적인 번화가 성남동과 삼산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구 다운동과 남구 무거동을 잇는 삼호교에서 하구까지는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국가 최초의 산업 공단 조성과 오염돼 가는 하천


지난 1960년대. 국가가 최초의 공업지구로 공단이 조성되었고 그에 비례한 인구 증가로 울산은 급속한 발전과 함께 국가 제1의 공업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단 조성으로 인한 인구의 폭발적으로 증가와 울산의 공업용수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지만 하수 처리는 그에 뒤따르지 못했습니다. 경제성장기엔 환경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였기 때문이죠. 

단적인 예로, 1962년도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치사문엔 ‘4천년 역사의 빈곤을 씻고 제 2차 산업의 우렁찬 수레소리가 동해를 진동하고 공업 생산의 검은 연기가 대기 속에 뻗어 나가는 그날엔 국가 민족의 희망과 발전이 눈앞에 도래하였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적혀있는 것처럼 시커먼 연기가 산업화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있었습니다. 



<출처-태화강 홈페이지 (http://taehwagang.ulsan.go.kr/)>



문제 인식. 태화강 살리기 위한 노력의 전개 1990년대에 들어서 태화강의 수질은 대한민국의 하천 중에서 최하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천 주변은 악취로 인하여 시민들의 산책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죽음이 강이 되어갔습니다. 그러던 와중 2000.6.23일 물고기 집단 폐사사고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된 신호탄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울산시는 본격적으로 태화강 살리기 ‘태화강 부활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됩니다. 




 ‘울산시’만의 노력이 아닌 시민 참여 형 프로젝트


프로젝트 초반엔 울산시에서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에 힘을 썼습니다. 그 결과 수질이 향상되기는 했으나 기대치에는 따르지 못했고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 또한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환경 단체와 시민, 기업체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인식을 하게 되고 민관합동 태화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시민 환경 감시대 (그림출처- 태화강 홈페이지 http://taehwagang.ulsan.go.kr/)>



태화강 변두리를 따라 방치돼 있던 각종 쓰레기를 환경단체 회원 및 일반 시민을 동원해 태화강 수중 정화사업을 벌였습니다. 환경보호의 수혜자에 머물러 있던 시민들을 주체가 되도록 한 것이지요. 이와 병행하여 도심하천 27개 하천을 1킬로미터 정도씩 76개 구간을 선정하여 기업체 89개, 민간단체 52개 등 총 141개 기업 및 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하는 자율적인 1사1하천 살리기 운동도 전개하였습니다. 낚시 금지 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민환경 감시단을 조직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자율적으로 낚시 행위 뿐만 아니라 불법행위 전반에 대한 감시 활동과 수중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화강 변화에 박차를 가하다.


2005년엔 추진기간 2005~ 2014년, 사업비 2374억원, 주요사업 40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 보전을 위한 '태화강 마스터플랜 시행계획'이 수립됐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태화강, 생태적으로 건강한 태화강, 친숙하고 가까운 태화강,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4가지 분야로 구분되어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출처- 태화강 (http://taehwagang.ulsan.go.kr/)>




‘안전하고 깨끗한 태화강’은 수질 개선을 위해 하천 수량 확보, 지천 환경 개선, 하천 정화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태화강‘을 위해 수변생태계 복원사업,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생태 인프라 구축 사업, 생태공원 조성 등이 추진되었습니다.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은 태화강을 따라 역사문화 탐방로를 발굴하고 역사 복원 조사 및 설계(태화루 복원 추진), 태화강 문화 축제를 발굴하는 사업을 벌였습니다. ‘친숙하고 가까운 태화강‘을 위해 접근성 개선 사업, 순환 자전거 도로망 조성 사업, 둔치 시설 기능 다양화 , 수상레져 공간 조성 사업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태화강이 단순히 환경 개선에서 더 나아가 생태,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발전 계획을 시행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마스터플랜 시행 후 7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은?



<태화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화강>



전국 최고수준의 수질회복 (연평균 1등급 수질 유지)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도래지

태화강 물 출제 및 전국대회 수상 경기의 성공적 개최



<태화강의 수상 실적>



시민, 환경단체, 기업체, 행정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단기간 내 친환경 도시로 변한 사실이 알려지자 전국 행정기간과 단체에서 벤치마킹하려는 발길이 줄을 있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부산신문(2012.6.4일자)에는 ‘악취 진동하던 ’죽음의 강‘ 연어 산란하는 ’생명의 강‘으로’ 란 제목으로 태화강 관련 기사도 실렸습니다.



<태화강변의 왜가리>



1급수에서만 산다는 연어와 은어, 수달이 돌아왔으며, 온갖 철새가 날아들면서 태화강은 생명의 강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여름 철새인 백로와 겨울 철새인 떼 까마귀의 도심 최대 도래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태화강 자전거 길>



태화강 둔치에선 고래 축제, 물 축제 등 매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 행사, 용선체험과 강변을 따라 자전거 길 조성, 마라톤 대회 등 이처럼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태화강의 명물 십리 대밭>



태화강 대공원의 경우, 울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 경관도 아주 빼어나 시각적인 아름다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태화강의 멈추지 않는 변화



<태화루 역사공원 조감도>



태화강의 변화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화루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진주 촉석루와 밀양 영남루, 안동 영호루와 함께 영남의 4대 누각으로 불렸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 되었습니다. 이런 태화루의 복원사업이 2012.5.31 기공식으로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시 관계자는 "태화루가 건립될 곳은 조망이 뛰어나 남산과 태화강, 대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며 "도심 속 역사 공원으로서 역사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태화강의 변화는 시민들이 동참하여 이룬 것이라 더욱 뜻깊고 소중합니다. 앞으로는 산업도시로써 울산이 태화강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관광 도시로써의 명성도 얻기를 바랍니다.   


(내용참고-태화강 http://taehwagang.ulsan.go.kr/clea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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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바다 구경만 하나? 나는 강 구경도 한다!

(4대강 살리기 - 낙동강, 대저 생태 공원)  







2010년 9월 24일 한나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낙동강 살리기 현안 점검 회의’에서 낙동강 하구 을숙도와 삼락, 맥도, 대저, 화명 등 부산권 4개 낙동강 둔치에 하천 숲 등 생태 공원이 조성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지방 국토 관리청은 회의에서 부산권 낙동강 살리기 사업 본류 사업비 3천 751억 원 중 93%인 3천 479억 원을 하천 준설 및 둔치 내 습지 조성에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을숙도를 포함한 4개의 둔치(삼락, 맥도, 대저, 화명)에 습지 등의 자연 복원과 함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하천 숲, 산책로를 조성하는 쪽으로 수정했다고 합니다. 부산 지방 국토 관리청은 수변 생태 경관 보강 사업을 통해 을숙도에는 숲 조성, 산책로 보트 호수 및 양서류 서식지 등을 보강키로 했다고 밝혔으며 또 삼락 지구에는 20리 갯버들 산책로 길, 명품 하천 숲길 등 산책로를 만들고, 맥도 지구에는 철새 먹이터 및 사계절 꽃 단지를, 화명 지구에는 연꽃 수련 단지 및 수변 갯버들 길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는데 현재 조성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간 곳은 대저 생태 공원입니다.





 대저 생태 공원의 입구에서 저를 반긴 것은 4대강 국토 종주 낙동강 자전거 길 안내 표지였습니다.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4대강 국토 종주를 하기 위해 지나가시던 40대 아저씨도 계셨고, 집 근처에서 산책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온 10대 소년도 있었으며, 강아지와 함께 걸어서 산책을 나온 할머니도 계셨습니다. 외진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았습니다.





 4대강 국토 종주 자전거 길, 산책길 곳곳에는 작은 표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강과 그 킬로 수를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본 표지에는 안동댐(Andongdam) 369km, 낙동강 하구둑(Nakdonggang haguduk) 13km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 표지들을 보고 자신의 위치와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길을 벗어나 계단으로 내려가다 보면 자연 친화적인 대나무 숲길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경관이 아름다워 흐린 날씨에도 많은 가족, 연인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곳곳에 방문객들을 위한 대저 쉼터라는 이름의 정자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날씨가 흐려 소나기가 내렸었는데 너른 벌판에서 비를 피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또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대저 생태 공원에서는 부산권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대저 생태 공원 개장식’ 및 ‘제1회 낙동강변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유채꽃 단지를 보행자 동선을 따라 관람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1만 평의 대저 유채 경관 단지는 바람개비, 별 모양의 보행자 동선과 허수아비, 꽃 동산,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유채꽃은 진 상태였지만 바람개비, 별 모양의 보행자 동선과 허수아비, 꽃 동산, 포토존은 잘 구성 되어 있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기대 효과는 홍수 예방 외에도 생태 습지와 생태 공원 등 친환경 친수 공간 조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부산 지역만 하더라도 친환경 공간이 부족하던 곳에 4개의 수변 생태 공간이 들어섬으로써 시민의 휴식, 문화 공간이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대저 생태 공원뿐만 아니라 다른 생태 공원 또한 시민의 사랑과 함께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는 부산에 바다 구경 말고 강도 구경하러 오이소!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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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열린다!
북한강 자전거 길, 차세대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로 기대
 

늦가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운동하기 좋은 날이 이어지면서, 전국에 자전거 바람 또한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자전거위에 올라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를 찾아 떠나는데요. 이젠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도심과 강변에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가 많이 생기면서 도심의 사람들도 위험하지 않게 자전거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이 많아졌거든요.



북한강에서 또하나의 자전거 길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국토해양부에서는 북한강 춘천지역과 화천지역에서 4대강 자전거길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춘천시 문학공원, 화천지역은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화천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고 하네요. 춘천지역 개방 행사는 경관이 수려한 북한강 문학공원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져 많은 주민들이 즐겁게 참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북한강 자전거길 (춘천) 개방행사 개요

ㅇ 일 시 : '11.11.5(토) 13:30~16:30
ㅇ 장 소 : 북한강11공구 문학공원(춘천시 서면 금산리 500-1번지)
ㅇ 인 원 : 초청인사,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
ㅇ 주 관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춘천시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북한강 춘천지역 자전거길은 2개의 순환코스, 총 51km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번 개방행사 이후 11월 말까지 모든 공정을 완료하여 개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전거길 코스는 다음과 같답니다. ^^

춘천 자전거길 드라이브 코스

춘천 의암호 순환코스 

의암댐에서 수상(水上)․제방을 따라 이어지며 호반공원, 신매대교를 지나 호반을 순환하는 코스
* 총 주행거리 26km(기존도로 14km 포함), 자전거 주행소요시간 1시간 50분

강촌 순환코스

가평역, 백양리역, 구)강촌역을 기점으로 춘천 강촌유원지와  가평 자라섬 등을 순환할 수 있는 순환코스   
* 총 주행거리 25km(기존도로 2.5km 포함), 자전거 주행소요시간 1시간 40분


그렇다면 화천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는 어떨까요?

화천지역 자전거 대행진 행사는 일반 자전거동호회 회원 약 500명이 참석하여 자전거를 타고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화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거례리 생태공원, 원천리 유적지를 지나 꺼먹다리를 건너 화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24km의 자전거길을 라이딩하게 되며, ‘화천 DMZ 랠리 전국 자전거 대회’가 동시에 진행되죠.^^



이번 자전거길 개통으로 경춘선 복선전철과 기존도로(국도 및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서울에서 춘천간 자전거 여행이 가능해진답니다. 말 그대로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가 생기는 셈이지요! 또 자전거길 주변으로 원천리 연꽃단지, 한성백제 문화유적지, 대이리․거례리 생태공원, 붕어섬 유원지, 산천어축제장, 수달연구센터, 화천민속박물관 등 역사․문화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자전거를 타며 주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자전거 길의 큰 매력이지요. 

이번에 개통되는 자전거길들은 강원도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텐데요. 앞으로 북한강 자전거길이 해줄 역할, 정말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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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쎄씨봉

    자전거 타고 싶은 날씨에 좋은 정보네요.^^

    2011.11.03 18:24 [ ADDR : EDIT/ DEL : REPLY ]
  2. 트래킹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2011.11.03 19:35 [ ADDR : EDIT/ DEL : REPLY ]



시화호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사회시간으로 시화호가 국내 최대의 호수라는 것이었는데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들은 시화호의 소식은 시화호가 죽음의 호수'로 변질되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시화호는 어째서 죽음의 호수가 되었던 것일까요? 그러나 최근에 들은 시화호의 소식은 생동감이 넘치고 희귀 조류와 생물이 서식한다는 희소식이었는데요~

죽음의 호수였던 시화호 ‘ver. 1.0’이 어떻게 생동감이 넘치고 희귀 조류와 생물이 서식하는 생명의 호수 시화호 ‘ver. 2.0’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일까요?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 새로운 시화호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직접  시화호에 가보았습니다^^

▲ 시화호 주변에서 뛰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예요. 푸른 자연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게 어우러져있죠?

시화호(始華湖)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등에 둘러싸인 인공호수. 1987년 6월에 착공하여 대부도와 화성을 잇는 불도, 탄도, 대선방조제가 1988년 5월에 먼저 완성되고, 1994년 1월에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주방조제가 완공되면서 탄생. 시화호란 명칭은 전체 방조제의 양끝인 시흥-화성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짐



죽음의 호수?


시화호는 정부의 대단위 간척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땅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인공호수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방조제 공사가 마무리가 되고 농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담수화를 하는 과정에서 주변 작물에 피해를 주고 그곳에 살던 해양 동물들이 죽음을 맞이하기 시작함으로써 ‘죽음의 호수’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 오염의 주된 원인은 호수의 면적에 비해 하천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너무 적어 순환이 되지 않아 물이 고이고 썩게되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주변 공장과 하수처리장의 폐수가 제대로 여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흘러들어오면서 시화호의 수질은 급격히 악화되었고 농업용수는커녕 생물조차도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애초에 계획했던 담수화를 통한 농업용수로써의 활용을 백지화하고
, 해수호로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1996년에 시화호의 수질개선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또 시화호에 해수를 유통시키면서 수질이 개선되기 시작했지만 더 이상 차도를 보이지 않자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고 조만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저시설과 환경교육의 장, 새로운 시화호

지금까지 시화호의 ver. 1.0을 살펴보았다면 지금부터는 시화호의 ver. 2.0을 살펴볼까요?

▲ 현재 시화호는 위에서 언급한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안산 갈대습지공원)’과 조력발전소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로 인해 수도권 인근 주민들의 레저시설과 환경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시화호는 그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레저시설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시화호에서 경비행기를 이용한 비행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03년에는 요트대회도 개최하였는데 그 이후로 꾸준히 시화호를 찾는 요트 인구도 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처 방조제에서는 시민들이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는데요, 15년 전 죽음의 호수로 불려오던 시화호는 더 이상 죽음의 호수가 아닌 생명력이 넘치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났습니다^^

▲ 시화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랍니다. 요즘 시화호 주변에서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이젠 시화호가 대세!

그러나 더 멋지고 아름다운 시화호를 만들기 위해 지금의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
모든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지금보다 완벽한 레저, 관광, 환경교육의 3박자를 갖춘 ‘시화호 ver. 3.0’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참! 지금 국토해양부는 제5회 시화호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5월 1일부터 진행된 시화호 사진전은 31일까지 계속되고, 시화호와 그 인근에서 촬영한 사진이라면 누구든지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 시화호 사이트(http://www.shihwaho.kr/)에 들어가시면 지난 수상작을 비롯하여 인터넷 사진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답니다^^

2007년 처음 시작한 시화호 사진전은 해마다 응모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요, 작년 제4회 시화호 사진전은 300여 점이 출품되었답니다. 사진에 조예가 깊어서 전문적으로 출사를 나가 찍은 사진만이 아닌 가족 나들이를 나와 찍은 사진이 당선되기도 하였으니 자녀들의 환경교육과 가족 나들이 겸 해서 시화호를 방문하고 시화호 사진전을 통해 그 추억을 함께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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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앞으로도 아름다운 시화호를 위한 노력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1.05.26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작년까지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거를 활동을 했었답니다. 반갑네요

    2011.05.26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보고 갑니다.소중한 시간이 되세요

    2011.05.26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시화호가 확실히 거듭났군요.
    잘 보고 갑니다. 반가워요.^^

    2011.05.26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반갑습니다~
      저도 새롭게 거듭난 시화호의 모습에 감탄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여기에서 안주하면 안되겠죠?

      2011.05.27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5. 시화호가 다시 살아나고 있군요. 다행입니다.

    2011.05.27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예쁘게 거듭났답니다^
      정말 가족여행으로도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곳 같아요..
      다음에 한 번 가보세요^^

      2011.05.27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6. 시화호가 대세군요 ㅎ
    다음에 사진전도 구경하고 싶네요.

    2011.05.27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난 공모전 당선작들은 시화호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이번 공모전은 여전히 멋진 작품들을 기다리고 있고요^^
      빨리 당선작을 보고싶어요~기대되요!!!

      2011.05.27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7. 시화호를 이곳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예전에 초등학교때 많이 오염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겠죠?^^

    2011.05.27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초등학교 시절 들으신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랍니다! 완전히 새로 태어난 시화호예요^^
      한 번 방문해보세요~^^

      2011.05.28 17:19 신고 [ ADDR : EDIT/ DEL ]
  8. ahaj98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011.05.28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진영

    시화호 한번 놀러가야겠군요 !!

    2011.05.28 20:19 [ ADDR : EDIT/ DEL : REPLY ]
    • 꼭 한 번 가보세요^^
      조용한 산책 공간으로도 격한 레저활동 공간으로도 적합하답니다~

      2011.05.30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10. 하하항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1.06.26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지니

    죽음의 호수 하니깐 정말 무서워요.
    시화호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2016.07.21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12. 김효원

    멋진 시화호~!!
    감사해요~!!
    저도 환경지키미가 되어 우리 국토를 보호하고 싶어요.

    2016.12.18 15:18 [ ADDR : EDIT/ DEL : REPLY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 더위를 피해 현명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가족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흔히 가족여행을 떠나거나 연인과 주말여행이라도 갈라치면 도심 외각지역을 먼저 떠올리는데요, 가족여행 혹은 멋진 데이트를 위해 도심 속의 생태하천은 어떠신가요? 

 올해 첫 폭염주의보(6월 24일)가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빨라진 데 이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듯 이번 여름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더위를 피해 현명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답니다~ 특히 도심은 높은 건물들로 공기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도심 열섬현상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여서 여름이 더욱 덥게 느껴지는데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에어컨을 틀어 더위를 피하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생태하천으로 나가 더위를 잊어보아요^^
답답한 도시 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중랑천

   의정부 지역부터 한강까지 이어진 중랑천은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랑천에서는 한강을 따라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분들과 자전거 동호회 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랑천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운동기구와 더불어 한강생태공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자라고 중랑천 제방 위에는 가로수가 펼쳐져 시원한 그늘이 있고 흙으로 만들어진 보행로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 중랑천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설로 거듭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천의 수질도 개선되어 붕어와 같은 물고기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생태교육의 장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랑천에도 한강으로 이어지는 작은 뱃길이 열립니다. 뱃길 주변에는 프랑스 파리 센 강 등과 같은 유럽도시처럼 생태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수변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상류지역에는 수변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하천에서 물놀이나 산책을 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레저가 어우러진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안양천

  안양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 안양천 생태프로그램.

 7월 2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중랑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중랑천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중랑천 생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번 생태 프로그램은 ‘곤충아, 중랑천 따라걷자!’, ‘꽃아, 중랑천 따라걷자!’, ‘흥부친구, 목화!(가족)’ 등 생태체험활동과 ‘중랑천 봉사사랑!’, ‘흥부친구, 목화!(청소년)’ 등 청소년봉사활동 등 청소년봉사활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이화교 상단의 목화밭에서 진행되는 농사체험프로그램 ‘흥부친구, 목화!’에서는 목화의 생육 관찰과 김매기, 순지르기 등을 체험하고 매주 일요일 지난해에 수확한 목화솜으로 부엉이 휴대폰 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참가 예약: 온라인으로만 가능

생태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면 서울시 생태정보 시스템(http://ecoinfo.seoul.go.kr)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청소년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www.dovol.net) 주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 구청 공원녹지과 (2127-4779)로 문의하면 된다.


둘째,
무료 영화 상영
. 7월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연한다고 합니다.

      안양천 산책 후에 대형 스크린으로 야외에서 무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3. 청계천

 청계천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서 여름을 맞아 다양한 문화 공연들이 열립니다. 청계천의 물소리와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청계천과 이어진 서울광장에서는 저녁 문화행사인「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이 10월 10일까지 이어집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고 특히 규모가 큰 공연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여름밤 서울광장에서 공연을 보고 청계천의 산책길을 걷는 것은 어떨 까요?

 

 

또한 청계천 광교 상류에서는 분수를 스크린 삼아 펼쳐진 레이저쇼가 펼쳐져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실용 레이저 작가인 로랑 프랑스 가 연출을 맡아 태극무늬, 태권도, 부채춤 같은 한국전통문양과 해치, 광화문 등 서울의 상징을 음악에 맞춰 빛으로 표현합니다.

 


 


 

 

「디지털 캔버스」: 매일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거의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백 분간 서울광장 아트 펜스 상설무대에서 프로그램 진행

문의 www.casp.or.kr

 

  더운 여름, 집안에서 더위를 피하기보다는 물과 나무,바람이 있는 생태하천에서 공연도 즐기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보낸다면 어느새 더위를 금방 잊을 것입니다.

 도시 공원이나 숲과 같은 녹지공간은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피서를 실천해보세요~~

 

 

사진 자료: 청계천  http://cheonggye.seoul.go.kr   

               서울시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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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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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올 여름 피서는 청계천으로...
    GO GO

    2015.07.08 14:0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