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생샷 찍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순천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 그리고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의 생생한 행사현장까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순천 시티투어버스



순천역의 모습

 


순천역에 KTX가 정차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KTX를 이용하면 서울 용산역에서 순천역까지 빠르면 2시간 30분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순천에 도착한 이후부터 여행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순천역 바로 앞에서 탑승이 가능한 순천 시티투어 버스가 있습니다



순천 시티투어버스의 모습

 


참고로 순천 시티투어버스는 순천 도심 곳곳을 다니는 도시순환코스와 순천 시외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자연생태코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순천 시티투어버스의 자연생태코스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만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탑승료 5,000원에 송광사 입장료 9,000원을 더한 11,000원입니다. 순천역에서 출발해서 송광사,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 습지를 방문할 수 있으며, 문화해설 가이드가 함께 동승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순천 시티투어버스의 내부 모습

 


순천 시티투어버스의 도시순환코스는 미국 길드사에서 주문 제작한 유럽풍의 트롤리버스를 타고 하루 동안 한 장의 표로 내가 원하는 장소를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데요. 요금은 5천 원으로 순천역에서 시작해서 연향동 패션의거리, 드라마촬영장,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웃장, 문화의거리, 버스터미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순천의 핫플레이스 Best 5

 

창고가 청춘복합문화공간으로! 청춘 창고 


청춘 창고의 모습

 


순천역에 도착했는데 순천 시티투어버스가 출발하기 전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 순천역 근처에 있는 청춘 창고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순천역에서 청춘 창고까지는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연간 25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청춘 창고 내부의 모습

 


순천 청춘 창고는 옛날 농협의 창고 건물을 청춘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청년 점포 22개가 운영 중인데요. 순천 청춘 창고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는 새우가 들어 있는 쉬림프 박스와 네 가지 종류의 네모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네모공방이 있습니다.

 

 


추억을 배경 삼아 사진 찍기 좋은 곳, 순천 드라마촬영장

 

순천 드라마촬영장의 모습


 

혹시 TV 인기 드라마였던 SBS사랑과 야망’, MBC ‘에덴의 동쪽’, KBS제빵왕 김탁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순천에 있는 드라마촬영장은 1960~1980년대 서울 변두리와 달동네, 그리고 순천 읍내거리를 재현한 곳으로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순천 드라마촬영장 내부 모습

 


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서 인싸가 되는 방법을 알려 드릴까요? 바로 옛날 교복을 빌려서 입고, 여러 포토존에서 멋진 인생샷을 남기는 것입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0원으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할 수 있는데요. 멋진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서는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연을 배경 삼아 사진 찍기 좋은 곳,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습지의 모습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순천 도심과 순천만 연안습지 사이에 조성된 순천만은 우리나라에서 국가정원으로 처음 지정된 곳인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은 순천 시가지를 가로질러 순천만으로 빠져나가는 동천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누어집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중심에는 동서를 연결하는 꿈의 다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꿈의 다리는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만든 세계 최초의 물 위에 떠 있는 미술관으로 내부에는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받은 그림 14만 점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순천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큐브

 


순천만 국가정원의 동문 구역에는 네덜란드,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각 나라별 정원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크스가 순천시를 축소하여 설계한 순천호수공원을 볼 수 있습니다.

 

서문 구역에서는 자연을 배경 삼아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하늘정원, 수목원 전망지, 편백 숲길 등 정원역에서부터 문학관역까지 무인궤도 차량 스카이큐브가 운행을 하는데요. 순천만 국가정원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카이큐브를 이용하거나 주요 포인트만 찾아서 방문하는 등 여행계획을 꼼꼼히 세우시길 바랍니다.

 


먹방을 찍을 수 있는 전통시장, 순천 웃장


 

순천 웃장 입구

 


혹시 국밥 좋아하시나요? 요즘 여행을 가게 되면 많은 여행객이 저렴한 가격에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데요. 순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는 웃장과 중앙시장, 아랫장이 있으며, 국밥 거리가 조성될 정도로 국밥이 유명합니다.


 

웃장 출구의 모습

 


순천의 국밥은 보통 가격이 1인분에 7천 원 정도이며, 김치가 4종류가 나올 정도로 기본 찬부터 종류가 다양합니다. 또한 국밥은 잡내가 나지 않고 순대에는 부추까지 함께 나와 양이 푸짐합니다.

 

순천 중앙시장 근처에는 순천의 또 다른 명물인 찹쌀떡과 볼 카스테라를 맛볼 수 있는 3대를 이어온 전통 있는 과자점 화월당이 있는데요. 시간이 있다면 화월당도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화월당의 찹쌀떡과 볼 카스테라은 미리 사전에 예약해야 맛볼 수 있습니다.

 


순천 인사동에서 인생샷 한 컷! 순천 문화의거리

 

순천 문화의거리 입구


 

20191024일 목요일부터 1026일 토요일까지 3일 동안 순천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2019 도시재생 한마당이 진행되었는데요. 순천 문화의거리는 순천 중앙시장 근처에 있으며, 한옥글방, 아트 스튜디오, 아기자기한 카페와 여러 포토존 등이 있어 순천의 인사동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순천 청수정 마을카페의 모습

 


2019 도시재생 한마당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 셔틀버스와 연계하여 순천 중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서 생활문화센터 영동 1번지까지 순천의 길을 알게 가이드 하다라는 코스로 도시재생 골목 투어가 진행되었는데요. 지자체 및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정부 정책 홍보관과 플리마켓, 사회적 경제 조직 판매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가 끝났지만 순천 웃장과 중앙시장, 그리고 순천 문화의거리까지 멋지게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어서 언제 방문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인생샷 찍고 힐링할 수 있는 순천 여행코스를 소개해보았는데요. 국토교통부에서는 최근 들어 전국 곳곳에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순천에서 진행된 도시재생 한마당처럼 잊었던 역사를 복원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와 일자리 창출로 활기를 잃은 도심이 다시 살아나는 도시재생사업이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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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순천’은 철도와 함께 발전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철도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순천역은 경전선과 전라선이 교차하고, 여수광양항만권의 물류가 집중되는 전남 동부권 철도의 중심지이다. 또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부터 올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까지 다양한 행사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방학동안 내일로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필수 정차역이 되고 있다.




철도창조경제 : 남도해양벨트의 그곳



코레일은 빼어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접근성이 낮아 관광산업 조성이 어려웠던 5개 권역에 신규 관광노선을 개발하고 전국적인 철도관광벨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 중 남도문화와 해양레저산업을 콘셉트로 8월에 개통하는 남도해양벨트(S-Train)는 부산과 밀양, 창원 등을 거쳐 순천, 여수엑스포 구간까지 운행한다. 




▲ 출처: 코레일


순천은 지난해 9월 해양관광개발사업단을 신설하여 남도해양벨트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지원하고, 박람회 기간 중 열차를 증편했으며, 코레일 정원도 조성했다.


남도해양벨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순천역은 순천의 다양한 관광 상품과 박람회 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철도를 이용한 창조경제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로 필수코스 : 레일러들이 선택한 그곳



 겨울과 여름방학이 시작할 무렵 대학생들은 하나 둘씩 배낭과 관광책자를 가지고 기차에 몸을 싣는다. 기차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경험을 쌓고, 추억을 남기며 대학생들은 레일러가 된다.


부산역, 강릉역, 영월역 등과 함께 내일로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 ‘순천역’에 대한 매력은 무엇일까? 순천역은 전라도의 끝자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을 위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기 때문이다.





순천만, 순천드라마세트장, 선암사, 송광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야생차체험관, 템플스테이, 남도 3백리길 등의 즐길 거리가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꼬막회, 짱뚱어탕, 고들빼기 등 먹을거리도 준비되어있다.


특히 올해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 중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더 많은 레일러들이 순천역을 방문할 것이라 예상된다.




‘순천철도문화마을’이 조성될 그곳





순천은 경전선과 전라선이 교차하면서 철도와 함께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순천 철도사무소가 생기면서 근처에 철도관사마을이 자연스레 형성됐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하면서 순천의 철도의 영향력은 점점 약해졌고, 철도관사마을 또한 점점 방치되고 사라져갔다. 우리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역사성과 문화성이 있는 철도관사마을을 ‘순천철도문화마을’로 재조성하기 위해 학계, 시민단체, 철도협동조합, 주민들이 협력하고 있다.


남아 있는 철도 운동장과 전국적인 유례가 없는 등급별 관사, 마을 구조 등을 이용해 ‘조곡동 철도 역사 문화 마을 지도 제작’, ‘철도 문화 마을 여행 코스 개발’, ‘철도 역사 마을 공공 디자인’ 등의 사업을 진행해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순천역은 전라선 KTX가 개통되고, 내일로 여행객들이 많은 발걸음을 하고 있다. 이 시점에 ‘순천철도문화마을’이 조성된다면 철도마을이라는 테마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철도와 함께 성장한 도시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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