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은 3‧1절을 맞아 만세고개, 아우내장터 등 3‧1운동이 전개된 전국의 사적지* 지명을 분석하고, 유관순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 발자취를 지명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 출처 : 독립기념관 제공


3‧1운동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한반도의 자주독립과 민족자결을 전 세계에 알린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에 커다란 분수령이 된 사건입니다.


지식인, 상인, 종교인, 노동자, 농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광범위한 민중이 폭넓게 동참했으며, 전국적으로 수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항일 독립운동이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3‧1절을 맞아 일제에 항거한 조상들의 함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지명을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잊혀가는 애국애족의 뜻을 되새기고자 하였습니다. 


3‧1운동과 관련된 지명은 탑골공원, 보신각 등 전국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제의 침탈에 맞서 전국적으로 일제히 항일운동이 전개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운동 자체가 지명으로 남아 있는 곳도 있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만세고개’는 3‧1운동 당시 이 고개에서 원곡면 주민 1천여 명이 만세시위를 펼쳐 지명이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3‧1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서울특별시의 보신각, 학생단이 주최해 만세시위가 펼쳐진 남대문역전을 비롯해 기독교, 천도교, 불교 등 종교계의 옛 교육기관이 있었던 장소들도 3‧1민족운동의 산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3‧1운동으로 체포돼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지명과 함께 살펴봄으로써 역사적, 교육적 의의를 더했습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유관순 열사의 생가를 비롯해 유관순 열사가 만세시위를 주도했던 병천면 '아우내장터'와 '매봉산' 등도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지명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병천(並川)지역은 백전천과 갈전천의 두 물길이 어우러지는 곳이라 하여‘아우내’라 부른데서 유래되었으며, 유관순 열사가 독립만세를 부르던 아우내 장터에는 이러한 옛 지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들어 있는 지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래 등을 발굴하여 지명이 우리 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3.1절 지명이야기 1부.pdf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3.1 삼일절] 전국 방방곡곡 태극기 휘날리며~~


3월의 첫 시작이자 공휴일인 삼일절

많은 분들이 즐거운 연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먼저, 1919년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위해 돌아가신 분들을 기릴 수 있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해요!!!

 

3. 1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민족대표 33인이 독립 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물론 의병과 열사들이 각지에서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다니다가 많은 사람들이 일본 경찰들에게 체포, 구금되어 고통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3.1 독립선언문>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독립선언서 내용에는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이 자주적인 민족적임을 선언한다. 이로써 세계 만국에

알리어 인류 평등을 분명히 하는 바이며 자손대대로 깨우쳐 민족의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려 가지게 하는 바이다"라는 구절을 통해 우리 자치를 강조하며 우리 민족의 

해방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3.1운동의 뜻을 기리고자 1949년 10월 1일 국경일로 제정하였고, 이날에는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애도를 표하며 우리 민족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도 게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토통이와 함께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잠깐이라도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 애도하는 묵념을 올리며, 유관순 열사처럼 전국 방방곡곡 누비며, 태극기를 휘날려 볼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