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목요일,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은 강원도 정선으로 현장탐방을 떠났습니다. 정선은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유명 연예인 원빈의 고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저희는 정선의 또 다른 명소인 ‘아우라지’에 방문하여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우라지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코레일 관광열차인 정선아리랑열차 A-train을 타고 아우라지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기며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정선 아우라지 여행의 여정, 지금부터 함께 가보실까요?



■ 자연을 달리는 정선아리랑열차 



▲ 정선아리랑열차 



정선아리랑열차 A-train은 강원도 청정지역을 가로지르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입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왕복으로는 1일 2회 운행하고, 편도로는 1일 4회를 운행하고 있는데요.



▲ 정선아리랑열차의 노선 (출처: 코레일)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제천-영월-예미-민둥산-별어곡-선평-정선-나전-아우라지의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 정선아리랑열차의 내부 모습



정선 아리랑 열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타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열차입니다. 먼저 모든 객실이 개폐식 와이드 전망 창과 안락한 의자가 설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 선평역 빤짝 장터 정차



몇몇 정차역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선평역은 빤짝 장터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이역에서 5분간 정차하는 동안 잠깐 장을 보고 다시 기차에 탔습니다. 선평역의 작은 장터는 어떤 모습인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선평역 빤짝 장터의 모습



빤짝 장터는 역사의 작은 공간을 이용해 하나의 관광지가 되었는데요. 주로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간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특히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를 이용한 감자전과 옥수수 그리고 곤드레 막걸리와 오미자 차 등이 큰 인기였는데요. 사진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빤짝 장터에 줄을 서서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정선아리랑열차의 다양한 이벤트



그 밖에 열차에서는 신청곡을 받아 틀어주고, 엽서와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포토존에서 여행객끼리 함께 사진을 찍으면 객실 내 화면에 띄우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벤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기차의 바깥 풍경이 초록 초록한 산과 나무들로 물들어져 있었는데요. 너무나 멋진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 정선아리랑열차에서 본 풍경1


▲ 정선아리랑열차에서 본 풍경2



넓은 개폐식 와이드 전망 창으로 멋진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창밖만 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마음이 편해졌고, 강원도의 느낌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4시간가량을 달려 드디어 정선 아우라지에 도착했습니다!



■ 짜릿한 경험, 정선 레일바이크!



▲ 정선 아우라지역의 모습



아우라지역에서 내린 후, 첫 번째 일정이자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 정선 레일바이크의 모습



정선 레일바이크는 정선의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시속 15~20km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입니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요. 우리 기자단이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모습, 함께 보실까요?



▲ 정선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기자단1


▲ 정선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기자단2


▲ 터널을 지나는 레일바이크



정선 레일바이크는 60%가 내리막길, 30% 평지, 10%만 오르막길이라 그리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저절로 빠른 속도가 나기 때문에 재미있고 시원합니다. 레일바이크의 대부분 구간에서는 계곡과 숲의 멋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었고, 가끔 나오는 터널에서는 에어컨 바람 못지않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아우라지



▲ 아우라지의 전경

 

레일바이크를 타고난 뒤, 본격적으로 아우라지 산책에 나섰습니다. 아우라지는 정선아리랑 애정편 가사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곳으로, ‘평창 발왕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송천과 중봉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골지천이 합류하여 어우러진다.’에서 유래하여 아우라지로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적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부르며 여름 장마 시,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남한강 1천 리의 물길을 따라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던 뗏목 터로 수많은 목재를 한양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님을 떠나보내고 애달프게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과 장마로 인하여 강을 사이에 두고 만나지 못하는 남녀의 애절한 사연이 정선아리랑 가사에 진하게 녹아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 나룻배에 탄 사람들 


▲ 나룻배를 이동시키는 뱃사공



운이 좋게도 나룻배를 타고 아우라지 강을 건너갈 수 있었는데요. 옛날 방식 그대로의 나룻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배를 이동시키는 방법은 오로지 강 위로 연결된 저 줄을 잡고 움직이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도 안정적으로 배가 움직였습니다.



▲ 아우라지강의 징검다리


▲ 징검다리를 건너는 기자단


▲ 아우라지강에서의 기자단



도로 강을 건너기 위해서 징검다리를 이용했는데요. 징검다리를 건너기 전, 맑은 아우라지 강물에 발을 담갔습니다. 아우라지의 시원하고 깨끗한 물에서 뜨거웠던 더위를 식히고 짧은 물장난도 쳤는데요. 사진으로 즐거웠던 감정이 전해지고 있죠?



▲ 아우라지를 떠나기 전, 아우라지역에서 본 풍경



이렇게 현장탐방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당일치기여서 정선에서의 시간이 정말 짧게만 느껴졌었는데요. 짧은 시간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정선의 아우라지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희는 다시 아우라지역에서 청량리역으로 향하는 정선아리랑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현장탐방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했던 정선 아우라지!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현장탐방이라는 좋은 취지로 가서 너무나 값진 경험을 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꼭 다시 한 번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러분도 올여름 휴가로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아우라지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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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법사

    반짝 장터도 좋고~정선 정말 가보고싶네요~

    2015.08.20 17:38 [ ADDR : EDIT/ DEL : REPLY ]
  2. 사과국수

    정선아리랑열차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레일바이크, 장터, 징검다리 모두 재밌어 보입니다.

    2015.08.20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3. 미스터킴

    아리랑열차 꼭 타보고싶어요!

    2015.08.21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스터킴

    아리랑열차 꼭 타보고싶어요!

    2015.08.21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5. 리키

    재미있을것같네요

    2015.08.23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6. 별빛페넥여우

    정선 아리랑 열차 꼭 타보고 싶네요 ~

    2015.08.23 20:15 [ ADDR : EDIT/ DEL : REPLY ]
  7. 티라노

    아리랑 열차 내부가 정말 멋집니다.

    2015.08.24 06:45 [ ADDR : EDIT/ DEL : REPLY ]
  8. 노라존

    꼭 가보고 싶네요..

    2015.08.24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9. 조블리

    강원도는 바다만 가봤는데 정석쪽도 꼭 가봐야겠네요!!

    2015.08.24 16:4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조블리

    ㄴ정선!!

    2015.08.24 16:46 [ ADDR : EDIT/ DEL : REPLY ]
  11. Galaxy S6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5 00:5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찐똥

    아 정선가보고싶다!

    2015.08.26 02:4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와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저도 정선 가보고싶어요!!ㅎㅎ

    2015.08.27 01:09 [ ADDR : EDIT/ DEL : REPLY ]
  14. A트래인의 매력에 푸욱

    2015.08.27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고러쉬

    빤짝장터로 지역 특산물도 활성화시킨다니 일석이조네요!

    2015.08.27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씨앗님

    다시 가고 싶은 정선~ 잘 보고갑니다 !^^

    2015.08.27 22:07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이은학

    잘읽었습니다!

    2015.09.04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18. 경몬

    정선 아리랑 열차 꼭 타보고 싶네요~~

    2015.09.10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7월 30일, 대학생기자단은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아우라지로 현장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청량리역 대합실에 모여 창문 밖으로 펼쳐질 정선의 모습을 상상하며 정선으로 향하는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정선은 삼시세끼 촬영지로 최근에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지만, 원래 자연경관이 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 정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만났던 아리아리 정선의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 타는 것 자체만으로 여행이 되는 정선아리랑 열차에서 추억을 만들다


정선아리랑열차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강원도 일대의 파릇파릇한 자연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 중 하나입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아리랑의 선율을 담아 2015년 1월 22일 개통되었고, 현재 왕복으로는 1일 2회, 편도로는 1일 4회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 정선 아리랑 열차의 외관



정선아리랑열차는 동강 할미꽃의 색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꾸며진 보라색의 기관차와 발전차, 그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살려 꾸며진 하늘실, 누리실, 땅울림실, 사랑인실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호차와 4호차의 끝에는 전망 칸이 설치되어 있어 열차가 지나온 철로를 따라 펼쳐지는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전망 칸에 전시되어 있는 엽서


▲ 전망 칸에서 바라본 철로의 모습


▲ 정선아리랑 열차 창밖으로 보이는 정선선의 모습



정선아리랑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제천-영월-예미-민둥산-별어곡-선평-정선-나전을 지나 아우라지역까지 운행하는데요.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여행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정선아리랑열차의 운행노선



먼저, 누리실에서는 여행객들이 기념할만한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린이들에게는 즉석사진을 찍어 인화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간이역 중 선평역과 나전역에서는 열차가 약 5분간 정차하여,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긴 여행의 피로를 풀며 아름다운 정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포토존에서 찰칵 추억을 찍다


▲ 선평역에서 찍은 단체사진



그리고 열차에서는 여행객들로부터 신청 받은 노래들이 은은하게 흘러나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우라지역

열차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담소를 나누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산과 그 산과 어우러지는 강의 모습을 보다 보니 어느덧 아우라지역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 아우라지역에 도착한 정선아리랑 열차


▲ 아우라지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어름치 유혹 카페



아우라지역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드디어 정선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기 전, 오장폭포에 잠시 들렀는데, 다행히 오랜만에 내린 비로 인해 이전보다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산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 시원한 물줄기의 오장폭포 모습



정선 레일바이크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레일바이크 중의 하나로, 강원도 정선의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시속 15~20km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도록 만든 철길 자전거입니다. 



▲ 정선 레일바이크 티켓


▲ 승객을 태우기 위해 줄 맞추어 들어오는 레일바이크 



대부분이 내리막길과 평지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 1km 구간만 약간의 오르막길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우리 기자단도 팀을 나눠 레일바이크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아우라지 지역의 자연경관을 감상했습니다. 특히나 내리막길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시원한 바람에 더위에 지친 여행객들 모두가 너나할 것 없이 소리를 지르며 레일바이크를 즐겼습니다. 



  

▲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대학생기자단의 모습



▲ 레일바이크를 타고 바라본 아우라지의 자연경관



레일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아우라지 근처를 산책했는데요, 아우라지강 근처 곳곳에서 뗏목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아우라지의 역사를 담고 있는 뗏목의 모습



아우라지는 정선아리랑 애정편 가사의 주요무대가 되는 곳으로, ‘평창 발왕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송천과 중봉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골지천이 합류하여 어우러진다.’에서 유래해 아우라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 아우라지가 서울로 목재를 운반하던 뗏목 터로 사용되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경복궁이 이 뗏목 터로부터 운반된 목재를 사용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 아우라지강의 모습 



아우라지의 유래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듣고, 아우라지 근처를 둘러볼 수 있는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걸어서 건너가야 했던 아우라지강을 운이 좋게 나룻배를 타고 건너갈 수 있었는데요. 대학생기자단 중 윤학열 기자와 이신일 기자가 힘을 보태어 강의 끝과 끝이 연결된 줄을 천천히 잡아당기며 나룻배를 이동시켰습니다. 



▲ 나룻배를 움직이는 대학생기자단



나룻배를 타고 건너온 대학생 기자단은 아우라지강 건너편에서 다시 기차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강 옆에 놓인 징검다리를 이용해 강을 건넜는데요. 그냥 가기에는 아쉬웠기 때문에, 기자단 모두는 바지를 걷고 아우라지강에 발을 담그며 더위와 피로를 날려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열차 안은 아우라지로 향했던 기차 안보다 한적했습니다. 청량리역으로 기차를 타고 오는 길에 아우라지로 향했던 기차에서 찍었던 사진을 영상으로 보면서 서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선에서의 하루를 돌이켜보았습니다.  



▲ 영상 속 대학생기자단의 모습



현장탐방 당일,  비 소식이 있어 아우라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정선의 대자연이 더 맑고, 깨끗하고,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느새 7월이 가고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산과 강이 가장 푸른 지금,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정선아리랑 열차를 타고 기차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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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빛페넥여우

    와~ 기차로 떠나는 정선^^ 진짜 멋집니다~

    2015.08.19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2. 마법사

    기차여행하고싶네요~

    2015.08.20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3. 8월이 가기전에 가바야겟네요!

    2015.08.21 00:04 [ ADDR : EDIT/ DEL : REPLY ]
  4. 리키

    잘 읽었습니다.

    2015.08.23 14:37 [ ADDR : EDIT/ DEL : REPLY ]
  5. 티라노

    아우라지 예전에 가족들과 한 번 다녀왔는데
    기사로 보니 다시 가 보고 싶군요

    2015.08.24 06:46 [ ADDR : EDIT/ DEL : REPLY ]
  6. 노라존

    잘 읽었습니다.

    2015.08.24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7. 조블리

    레일바이크 진짜 타보고싶네요ㅠㅠ

    2015.08.24 16:48 [ ADDR : EDIT/ DEL : REPLY ]
  8. Galaxy S6

    기차만이라도 타보고 싶네요!!!

    2015.08.25 00:53 [ ADDR : EDIT/ DEL : REPLY ]
  9. 찐똥

    레일바이크 진짜 타고싶어요

    2015.08.26 02:4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선아리랑열차에 레일바이크까지 진짜 최고였겠네요!!ㅎㅎ

    2015.08.27 01:1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최고의 조합이네요 ㅎ

    2015.08.27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고러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2015.08.27 16: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김효민

    레일바이크 짱 신나요~

    2015.08.27 21:2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씨앗님

    다시 가고 싶은 정선~ 잘 보고갑니다 !^^

    2015.08.27 22:0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은학

    잘읽었습니다!

    2015.09.04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선 레일바이크 꼭 타보고싶네요!

    2015.09.04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경몬

    기사 제목이 참 훌륭해요 !!

    2015.09.10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선 아우라지역 앞에서 찍은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의 기념사진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박지수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국내의 여름휴가지 중 한 곳을 강력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그 곳은 바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 강원도 정선인데요. 그럼 지금 바로 정선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저희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7월 30일 정선으로 현장탐방을 다녀왔습니다!



  

▲ (좌) 정선아리랑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 (우) 정선아리랑열차의 외관 



저희는 정선으로 바로 이 위에 보이는 ‘정선아리랑열차’를 타고 갔는데요. 기자단은 아침 일찍 청량리역에 모인 뒤, 오전 8시 20분에 청량리역을 출발해 정선 아우라지역까지 운행되는 정선아리랑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저는 열차를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오염되지 않은 무공해 자연이 펼쳐질 정선을 가기 때문이겠죠?



  


  

▲ 정선아리랑열차의 객실 내부모습. 왼쪽 위에서부터 1호차, 2호차, 3호차, 4호차 순이다.



지금 보는 이 곳이 정선아리랑열차의 객실 내부입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4량의 객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객실별로 각기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1호차 하늘실은 하늘을 상징하는 푸른색, 2호차 누리실은 우주 만물을 상징하는 삼원색을, 3호차 땅울림실은 땅의 기운을 상징하는 붉은색, 4호차 사랑인실은 사람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정선아리랑열차의 시설은 새마을호 기차의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참 고급스럽죠?



    


  

▲ 정선으로 가는 중 1호차 전망칸에서 바라본 바깥풍경과 열차 안에서 찍은 기자단들의 모습



기차에 올라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선아리랑열차는 청량리역을 빠져나와 정선으로 향해 달렸습니다. 원주-제천-영월 등을 지나는 길에 저희는 1호차 뒤편에 있는 전망칸에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고, 기자단들과 탐방 및 취재기사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기차에서 바라본 정선의 아름다운 모습



그렇게 한참 이야기하다 보니 꼬불꼬불 이어진 기찻길을 지나 어느덧 정선에 접어들었습니다! 기차 안에서 바라보는 정선의 아름다운 경치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 다시 사진으로 봐도 참 멋진 광경이네요!



    


    

▲ 민둥산역에서 찍은 사진 



기차가 민둥산역에서 약 5분정도 정차를 했는데요. 저희 기자단은 바로 열차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나가자마자 신선한 공기가 제 몸 속으로 들어와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삼아 함께 사진을 찍고, 정선의 풍경도 감상하다가 기차가 출발하기 전 서둘러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 빤짝장터가 열리는 선평역의 모습. 이곳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한다.



기차가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신평역입니다. 신평역에서는 빤짝장터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음식의 향기가 제 식욕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골 장터의 모습이 참 신기했는데요. 저희는 그렇게 장터를 구경하고 다시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 정선역과 나전역의 모습. 드라마 <킬미힐미>가 정선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기차는 더 달려 정선역과 나전역에 각각 정차했습니다. 참 한적한 시골의 정차역 모습이네요. 저희는 그런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아 또 내려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기자단이라 사진 찍는 것을 더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다들 찍히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지난 2월에 지성, 황정음 주연의 드라마 <킬미힐미>가 정선아리랑열차와 정선 일대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화면을 통해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 나오는데 한 폭의 그림같이 참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 정선아리랑열차의 마지막 역인 아우라지역에 도착한 모습



정선아리랑열차는 더 달려 드디어 마지막 역인 아우라지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우라지역에 내린 뒤, ‘이 곳이 진짜 무공해 자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아우라지에서의 일정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안고 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 아우라지에 있는 유명한 맛집에서의 점심식사



저희 기자단이 아우라지에서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식당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 저희 기자단은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근처의 유명한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감자떡, 감자전, 감자붕생이, 도토리묵, 메밀전병, 토종 닭백숙 등 먹을 게 정말 많았습니다! 맛도 정말 좋아서 식당 이모님께 밑반찬 리필을 계속 부탁드렸습니다.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 (상) 구절리역을 가기 전 들른 오장폭포의 모습. (하) 레일바이크가 출발하는 구절리역의 모습 



저희는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정선의 명물인 레일바이크를 타러 구절리역으로 올라갔습니다. 이 구간은 과거 정선에서 탄광 산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때, 석탄을 기차로 운반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채광을 하지 않아 석탄을 실은 열차는 다니지 않지만, 이렇게 레일바이크 구간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참 기발하면서도 보기 좋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바깥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보니 눈앞에 시원한 폭포가 딱 나타났습니다. 바로 ‘오장폭포’라고 하는 인공폭포인데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에 제 마음도 시원해져 금방이라도 폭포에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저희는 곧바로 구절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 레일바이크가 출발하기 전 부푼 기대감을 안고 한 컷

 

두둥! 구절리역에서 조금 기다리니 곧바로 레일바이크가 등장했습니다! 빨리 타고 싶은 마음에 곧바로 레일바이크에 올라타 안전통제에 따라 대기를 했습니다.



  


    


  

▲ 레일바이크를 타고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를 달리는 구간의 모습



드디어 지시에 따라 레일바이크가 출발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7.2km의 구간을 달립니다. 도중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논밭을 지나고, 건널목도 지나며 동굴도 지납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면서도 주변에 볼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네 명이 힘을 합쳐 열심히 달리니 어느새 레일바이크는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도착했습니다.



  


  

▲ (상) 아우라지뗏목을 타고 강 건너편으로 가는 모습. (하) 아우라지강의 아름다운 모습



저희는 레일바이크에서 내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아우라지 주변 산책을 했습니다. 가장 먼저 아우라지강으로 갔는데요. 아우라지강의 유래를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남자의 물로 비유되는 빠른 유속의 송천과 여자의 물로 비유되는 잔잔한 유속의 골지천이 하나로 어우러져 흘러내린다고 해서 강 이름이 아우라지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때는 이 아우라지 강에 정선의 소나무 뗏목을 띄워 한양으로 가져가 궁궐을 짓는 재료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우라지강 주변에 소나무가 참 많이 우거져있었습니다. 저희는 뗏목을 타고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강가로 오니 물이 참 맑고 시원했습니다.



  


  

▲ 아우라지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대학생 기자단들의 모습



저희는 이 시원함을 못 참고 강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강물에 발을 적시니 도시에서의 찜통더위가 한방에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 위에서 내려다본 아우라지강 전경



저희는 물놀이를 마치고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아우라지강은 정말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았습니다. 매년 여름 아우라지강에서는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립니다. 축제기간에 맞춰서 아우라지를 방문하시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 (상) 서울로 돌아오기 전 찍은 아우라지역의 오후 모습 (하) 기차 안에서 내다본 정선의 모습



이제 서울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저희는 기차시간에 맞춰 서둘러 아우라지역으로 돌아와 아침에 타고 왔던 정선아리랑열차에 다시 몸을 실었습니다. 창밖으로 내다본 정선의 오후도 정말 아름답네요! 제게 정선탐방은 서울에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무공해 자연과 함께한 뜻 깊은 탐방이었습니다. 



▲ 정선아리랑열차 앞에서 한 컷



바쁜 일들로 인해 아직도 여름휴가를 못 떠나셨다고요? 계속되는 폭염경보, 무더위에 지치셨다고요? 그런 분들에게 이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시원하고 상쾌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정선 여행을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정선으로 즐거운 여름휴가 다녀오세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 박지수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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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법사

    정선하면 5일장이 딱 떠오르는데...저도 가보고 싶네요.

    2015.08.20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2. 재미있었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2015.08.20 23:52 [ ADDR : EDIT/ DEL : REPLY ]
  3. 미스터킴

    드라마에도 나왔었군요!!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2015.08.21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과국수

    정선아리랑열차 정말 타보고 싶어요~

    2015.08.21 18:30 [ ADDR : EDIT/ DEL : REPLY ]
  5. 꼭 가봐야겠어요!

    2015.08.21 23:58 [ ADDR : EDIT/ DEL : REPLY ]
  6. ucanfly

    우와 사진이 정말 풍성하네요!! 꼭 가보고싶네요!

    2015.08.22 00:40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리

    잘생기셨어요ㅋㅋ

    2015.08.22 00:44 [ ADDR : EDIT/ DEL : REPLY ]
  8. lemontree

    우와 재밌었겠네요!

    2015.08.22 21:31 [ ADDR : EDIT/ DEL : REPLY ]
  9. 티라노

    현장탐방을 제대로 만끽하셨군요

    2015.08.24 06:47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라존

    저도 가보고 싶네요..

    2015.08.24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조블리

    역시 여행하면 맛집이죠~~

    2015.08.24 16:51 [ ADDR : EDIT/ DEL : REPLY ]
  12. Galaxy S6

    정말 재밌어보이네요!!

    2015.08.25 00:5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찐똥

    맛집!!

    2015.08.26 02:46 [ ADDR : EDIT/ DEL : REPLY ]
  14. 국토교통부 기자가 추천한다니 더 믿음이 가네요!ㅎㅎ

    2015.08.27 01:1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재밌어보여요 ㅎ

    2015.08.27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고러쉬

    짧은 시간동안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2015.08.27 16:4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진짜 멋지당ㅎㅇㅎ

    2015.08.27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18. 김효민

    오일장 도 좋고,
    곤드레 나물밥도 맛있었어요~

    2015.08.27 21:2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은학

    잘읽었습니다!

    2015.09.04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20. 경몬

    유익한 탐방기네요~!

    2015.09.10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오상준입니다! 여름휴가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아직 휴가를 못가셨거나 앞으로 휴가를 가실 분들께서는 이번 기사를 참고하시어 자연의 상쾌한 공기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7월 30일, 강원도 정선을 다녀왔습니다. 정선에서도 가장 깊숙이 자리 잡은, 자연과 어우러진 마을인 아우라지를 다녀왔습니다. 아우라지는 물 두 줄기가 합쳐지는 지역으로써, 이 물줄기는 흘러서 한강으로 갑니다. 산에 있는 계곡이라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물이 쉽게 불거나 범람하는 지역입니다.


이번이 아우라지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첫 번째는 자동차, 두 번째는 코레일의 관광열차인 O-train과 연계한 정선선 무궁화호를 이용했었습니다. 워낙 산골짜기이다 보니 접근이 어려운 면이 있고, 소요시간도 꽤 걸리는 지역인데요. 그래서 두 번째 O-train과 무궁화호를 연계한 방문에서는 돌아올 때 버스를 타고 돌아왔답니다. 



 태백선에서 갈라져 나온 정선선이 시작되는 민둥산역

(청량리 발 아우라지 행 정선아리랑 열차 오전 11시 20분 경 도착)



세 번째 방문인 이번 방문에서는 관광열차로 새롭게 탄생한 정선아리랑열차, 즉, A-train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보통 화요일과 수요일은 운행하지는 않지만, 정선 5일장이나 공휴일 같은 큰 볼거리가 예정되어있는 날이라면 운행합니다. 아우라지를 가려면 민둥산역까지 가는 열차를 탑승 후, 환승해야 했는데요.    


정선아리랑열차는 하루 1회 왕복으로 아침 8시 20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점심 경 아우라지에 도착하고 저녁에 아우라지에서 출발하여 밤 9시 30분에 청량리역에 도착합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지만 중간에 원주, 제천, 민둥산역 등에서 정차하기 때문에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기차노선도(코레일 홈페이지) http://info.korail.com/



예를 들어, 대전에서 출발하신다면 충북선을 이용해 제천까지 무궁화호를 이용하고, 제천에서 정선아리랑열차로 환승하면 산속 깊숙이 있는 아우라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이 만나고 조차장까지 있는 제천역은 우리나라 내륙철도의 중심지

(오전 10시 경에 도착하는 정선아리랑 열차(청량리 발 아우라지 행)



대구에서 출발하면 철도 중앙선을 이용한 후 제천에서 환승이 가능하고, 광주에서 출발하면 4월 2일에 개통한 KTX 호남선을 이용해 오송역까지 KTX를 타고 온 후, 무궁화호로 환승하여 제천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열차시간을 꼭 확인하여 열차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겠죠!


그렇다면 아우라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자연만 만끽한다면 뭔가 아쉽지 않을까요? 

바로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한 번도 타보지 못한 저는 레일바이크라는 말을 들었을 때 별다른 감흥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폐선된 철로 위를 달리는 것 뿐 아닌가?’라는 의문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바이크를 보고 탑승해보니 완전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레일바이크 터널구간



4명이 함께 타면 전혀 힘들지 않은 코스, 많은 내리막 코스로 인해 뙤약볕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터널을 통과할 때의 시원한 바람은 에어컨 바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저절로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레일바이크였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레일바이크



점심식사는 지역 특산물과 곁들여진 메뉴로, 곤드레밥과 백숙을 먹었습니다. 강된장과 쓱쓱 비벼먹는 맛은 인스턴트 입맛에 길들여진 저에게도 상쾌한 맛이었습니다. 특히 감자전, 감자떡 등 감자를 이용한 음식은 요즘 요리에 취미붙인 저에게도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푸짐한 점심식사 (옥산장)


 아우라지 뗏목체험 및 징검다리 (두 갈래 물의 합류지점)



폭포와 자연, 아우라지의 뗏목, 징검다리를 뒤로 하고 해지기 전인 오후 5시 경에 떠나야 한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레일바이크 타는 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볼 수 있는 오장폭포



푸른 계곡을 보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기에 물 안에서 첨벙대며 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아우라지 풍경



당일 여행으로 손색이 없는 정선아리랑 열차 여행, 외진 산골짜기로 옛날 석탄 화물 운송으로 쓰였던 그 철길이 관광지로 변했고, 현재는 도시를 벗어나 당일로도 여행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정선여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오상준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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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법사

    멋진곳을 다녀오셨군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0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2. 미스터킴

    곤드레밥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2015.08.21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3. 별빛페넥여우

    와~ 정말 떠나고 싶어집니다^^ 기차탄적이 언제 였던지...편리한 자가용으로의 여행보다 가끔은 여럿이 함께해서 더 좋은 기차여행! 잘 읽었습니다~

    2015.08.21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4. 티라노

    이렇게 보니 정말 떠나고 싶어요

    2015.08.24 06:48 [ ADDR : EDIT/ DEL : REPLY ]
  5. 노라존

    가보고 싶네요.,..

    2015.08.24 16:06 [ ADDR : EDIT/ DEL : REPLY ]
  6. Galaxy S6

    정말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ㅠㅠ

    2015.08.25 00:57 [ ADDR : EDIT/ DEL : REPLY ]
  7. 찐똥

    곤드레밥 먹어보고싶어여

    2015.08.26 02:47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선에서 정말 좋은 경험 많이 하셨군요!! 재미있어보입니다!!

    2015.08.27 01:12 [ ADDR : EDIT/ DEL : REPLY ]
  9. 곤드레 ㅠㅠㅠ

    2015.08.27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고러쉬

    정선에도 저렇게 강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그 강이 상당히 아름다운거 같아서 더 놀랍습니다.

    2015.08.27 16:43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김효민

    좋아 좋아요~

    2015.08.27 21:2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이은학

    잘읽었습니다!

    2015.09.04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13. 경몬

    정선에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이에요~~

    2015.09.10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정말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ㅠㅠ

    2016.07.17 06:15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7월 30일, 국토교통부 기자단은 강원도 정선으로 현장탐방을 떠났습니다. 현장탐방을 다녀 올 때 교통수단으로 정선아리랑열차를 이용하였습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관광 열차로, A-train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태백선, 정선선, 중앙선을 왕복한다. 기존의 무궁화호가 운행을 중지하고 이를 개조해 관광 상품화한 뒤, 하루 1회 청량리에서 출발합니다.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한 날에 운행하지만, 월요일, 화요일이 정선 오일장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운행합니다.



  

 정선 아리랑 열차 

출처 : 렛츠코레일


 정선 아리랑 열차 노선도

출처 : 렛츠코레일



정선 아리랑 열차 내부는 깔끔하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모든 칸이 전망 칸으로 되어 있어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정선 아리랑 열차 내부                                ▲ 그림 주변 풍경



정선 아리랑 열차는 4칸의 객실 차량이 있습니다. 이 중 2호차실에서는 과자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차내 방송을 담당합니다. 차내 방송에서는 안내방송뿐만 아니라 신청곡 방송,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열차의 맨 뒤에는 넓은 창을 통해 후방을 볼 수 있는 작은 전망 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 내에서 구매한 엽서에 스탬프를 찍어 전망 칸의 줄에 매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아리랑 열차 2호 칸                               ▲ 아리랑 열차 전망 칸



열차는 정선의 아우라지역에 가기 전 많은 역에 정차합니다. 민둥산역, 나전역 같은 간이역에서 5~10분간 정차하기 때문에 내려서 주변의 멋진 경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선평 역에서는 미니 장터가 열립니다. 찰옥수수 같은 간식거리부터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민둥산 역                   ▲ 선평역 미니 장터                  ▲ 아리랑 열차


최종 목적지인 아우라지 역에 가면 물고기 모양의 카페 건물, 어름치 유혹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카페는 버려진 기차의 차량을 개조했습니다. 아우라지역에서 나와 왼쪽에 있습니다.



 어름치 유혹



아우라지 역 근처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기자단은 오장폭포를 구경한 후, 구절리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탑승하였습니다.

오장폭포는 구절리역에서 2km 정도 올라가면 볼 수 있는 폭포입니다. 수직높이 127m의 국내 최대 규모 인공폭포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구절리역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편도로 운행되며, 총 7.2km입니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이 있습니다. 구절리역에는 여치 모양의 건물이 있으며 이름은 여치의 꿈입니다. 1층은 한식점,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옆에는 기차 펜션도 있습니다.



  

         ▲ 오장폭포                       ▲ 여치의 꿈                           ▲ 레일 바이크



레일바이크의 대부분 구간은 내리막길이며, 후반에 약간의 평지와 오르막길이 있습니다. 기자단은 레일바이크를 직접 타보았는데요, 빠른 속도감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었지만 바람 때문에 덥지 않았습니다. 레일바이크 소요시간은 약 45분 정도입니다.



  

                          ▲ 아우라지 강                                       ▲ 아우라지 강 뗏목



마지막으로 아우라지 강 일대를 탐방하였습니다. 아우라지라는 명칭은 골지천과 송천이 어우러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옛날에는 뗏목을 이용하여 목재를 한양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아우라지 강에서 뗏목 체험과 그 주변 일대를 산책했습니다. 산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정선! 관광 열차를 타고 떠나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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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법사

    부럽네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0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2. 미스터킴

    아리랑열차 내부 굉장히 멋지네요!

    2015.08.21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3. 리키

    잘 읽었습니다.

    2015.08.23 14:38 [ ADDR : EDIT/ DEL : REPLY ]
  4. 노라존

    잘 읽었어요...

    2015.08.24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5. Galaxy S6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5 00:58 [ ADDR : EDIT/ DEL : REPLY ]
  6. 찐똥

    부럽ㄴ네여!

    2015.08.26 02:48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우라지강이 정말 멋지네요!!ㅎㅎ

    2015.08.27 01:13 [ ADDR : EDIT/ DEL : REPLY ]
  8. 멋진 풍경이 아름답네요

    2015.08.27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고러쉬

    아리랑열차 내부도 이쁘고, 외부도 참 이쁘네요.

    2015.08.27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10. 김효민

    떠나고 싶어요,정선으로

    2015.08.27 21:2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은학

    잘읽었습니다!

    2015.09.04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씨앗님

    아우라지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2015.09.06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13. 경몬

    아우라지 꼭 가보고 싶네요~

    2015.09.10 11:1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