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가끔 휠체어를 탄 이용객을 볼 수 있습니다. 버스와 달리 지하철은 수많은 계단에 환승까지 너무 복잡해 일반인도 이용하다보면 어려움을 느낄수 있는데요. 휠체어까지 타고 지하철을 이용하는건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 시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 지하철 역사 안 엘리베이터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바로 엘리베이터였습니다. 짐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데요. 짐이 있어서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 때 이용했는데,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므로 가능하면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가 일반 엘리베이터와 다른 점은 [닫힘]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면 저절로 문이 열리고 원하는 층을 누른 후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고객님 언제든지 불러주세요"라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뒤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스피드 게이트와 안내문





다음으로는 스피트 게이트가 있습니다. 안내문구에서 볼 수 있듯, 스피드 게이트는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목발을 짚은 사람이 좁은 지하철 탑승구를 지나가기 불편할 때 이용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이용할 때에도 카드나 승차권을 찍고 나갈 수 있는데요. 만약 부정한 방법으로 이용할 때는 요금의 30배에 해당하는 범칙금을 내게 됩니다.






▲ 휠체어 리프트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않은 곳에서는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 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휠체어 리프트입니다.마침 휠체어 리프트를 점검하고 있는 역무원을 만나 휠체어 리프트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봤습니니다.






▲ 휠체어 리프트 점검 중인 역무원





<인터뷰 - 전익중 역무원님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어린이 기자 : 방금 하신 일은 무엇인가요?


전익중 역무원 : 휠체어 리프트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어린이 기자 : 어떤 것을 점검하셨나요?


전익중 역무원 : 휠체어 리프트를 운영하는 규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규정에 맞게 작동이 잘 되는지 측정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속도를 측정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빠르게 움직여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되니까요.



어린이 기자 :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나요?


전익중 역무원 : 하루에 평균적 3명 정도는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이용객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 기자 : 이용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전익중 역무원 :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하고 싶은 분이 리프트에 설치된 벨을 누르면, 역무원이 직접 와서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어린이 기자 : 이용객이 스스로 이용할 수는 없나요?


전익중 역무원 : 휠체어 리프트를 운행하려면 작동키를 꽂아서 사용해야 하는데, 안전한 사용을 위해 역무원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벨을 누르면 저희가 나가서 이용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 이동식 안전 발판





그리고나서 위 사진과 같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휠체어를 탄 사람이 지하철에 탑승할 때 이용하는 물건 같기는 했지만, 정확한 용도를 알아보기 위해 역무실에 찾아가 물어봤습니다.






▲ 기홍권 역장님 인터뷰 모습





<인터뷰 - 기홍권역장님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어린이 기자 : (위 사진을 보여주며) 지하철에서 이런 시설을 봤습니다. 무엇에 쓰는 것인가요?


기홍권 역장님 : 휠체어를 탄 승객이 지하철을 탈 때 사용하는 시설입니다. 요즘 새로 도입된 지하철은 승강장과 높이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하철 차체가 높아져서 승강장보다 탑승구가 높은데요. 그럴 때 휠체어를 탄 승객은 높이가 다르면 탈 수 없기 때문에 그 때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어린이 기자 :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의 또 다른 시설은 없나요?


기홍권 역장님 : 엘리베이터, 보도 점자블럭 등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원스톱 케어 서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어린이 기자 : 아니요, 들어본 적이 없는데요. 어떤 서비스인가요?


기홍권 역장님 : 원스톱 케어 서비스란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 이용서비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시각이 불편한 사람이 전화를 해서 이동을 도와달라고 하면 저희가 탑승부터 하차까지 도와드리는 것이지요. 탑승할 역에서 역무원이 기다리고 있다가 지하철에 태워드립니다. 그 후 도착할 역에 몇시 몇분에 출발한 몇번 열차 몇 량에 타고 있다고 연락을 하면 도착할 역에 역무원이 나와서 대기하고 있다가 하차하는 것을 도와주고 목적역의 출구까지 안내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어린이 기자 :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나요?


기홍권 역장님 : 1577-1234 / 1577-5678 입니다.



어린이 기자 : 일하면서 힘든 점은 없나요?


기홍권 역장님 :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보니 가끔씩 항의 전화를 하거나 화를 내는 분이 있습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데, 일이 너무 바쁘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너그럽게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지하철, 정말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원스톱 케어 서비스라는 것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알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면서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왔습니다. 기자단은 재난종합체험동에 이어 위기탈출체험동 순으로 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에서는 가상체험을 활용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법을 배웠습니다. 소화기는 최대 19초까지 분사가 되므로 큰 불은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숙이고 지나가야 하며, 이 연기는 사람을 질식시킬 수 있어 옷이나 수건에 물 또는 침을 뿌려서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야가 좁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손을 벽에 짚으면서 이동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복잡하지만 생존을 위한 것이니까 잘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





교통안전/생활안전 체험관에서는 자동차 전복과 엘리베이터, 전기 등의 위험성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자동차 전복 체험은 안전벨트를 메고 나서 자동차를 360˚ 돌리는 체험인데, 180도 돌아갔을 때 어지러워서 반 쯤 정신이 나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체험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쳐줬는데요. 엘리베이터 체험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힐 때 비상벨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고유의 코드를 말하고 나서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전기체험에서는 과부하가 걸렸을 때 물로 끄면 안 되고 소화기로 꺼야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자동차 전복 체험 및 엘리베이터 체험





지진체험관은 말 그대로 지진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체험을 시작하면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하고, 1차 지진이 끝난 뒤 7초 동안 ① 가스를 차단하고 ② 전기를 차단하고 ③ 문을 열어 다시 일어나는 강도 7의 지진에 대비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 지진 체험





태풍체험관은 돌풍체험, 회오리체험, 강풍체험, 이렇게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태풍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그리고 블리자드로 나뉘는데요. 태풍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영향을 줍니다. 국제적으로는 33m/s 이상만 태풍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7.2m/s 이상이 되면 태풍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 태풍체험관





허리케인(Hurricane)은 대서양 북부, 그리고 태평양 북부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멕시코와 미국을 강타한다고 합니다. 사이클론은 인도양, 아라비아 해, 벵골 만, 그리고 드물게는 남대서양에서 발생하고,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 찾아와서 인명 피해를 많이 주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남아메리카를 향하기도 한다네요. 그 예로 2004년에 절대 사이클론이 향하지 않을 것이라 믿어졌던 브라질에 사이클론이 찾아온 것이 그것입니다. 예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근처의 태풍을 윌리윌리라 불렀지만, 현재는 사이클론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블리자드는 극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보통 기온이 -7도 이하입니다. 규모도 엄청나지만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 발생하므로 많은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블리자드가 우리나라에 닥친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4D재난영상관을 본 뒤에 위기탈출 체험을 할 수 있는 위기탈출 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외줄도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 등을 비롯한 피난기구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환자구출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외줄도하 체험





외줄도하는 위기탈출체험동에서 첫 번째로 한 체험입니다. 외줄을 이용해 긴급 탈출을 하는 체험이었고, 무섭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아팠습니다.






▲ 고공횡단 체험





고공횡단 체험은 많이 출렁거려서 긴장감을 높여줬는데, 떨어진 기자들이 긴장감을 최고치로 올려놓았습니다. 떨어지지 않았지만, 과연 떨어진 친구들의 기분은 어땠을까 궁금해졌습니다.






▲ 화재진압 체험





화재진압 체험에서 처음으로 소방호스를 잡고 물을 뿜어봤습니다. 잠시나마 소방관이 된 것 같아 기분좋았습니다.









생활 속 위기를 알아보고 그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전북 119안전체험관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위험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언제 위기가 닥칠지 모르니 생활 속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이 경험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영화 <타워> 중(출처: 네이버영화 http://bit.ly/12N0oC9)



영화 <타워>에서 불이 난 건물에 있던 손예진이 아이를 안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합니다. 서로 타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밖으로 밀리자, 아이만이라도 태워달라고 애원합니다. 하지만 생명의 위협을 느낀 사람들은 아이도 외면한 채 자기들만 타고 내려갑니다.


Q. 여기서 잘못 행동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재난 상황에 어린이에게 양보 하지 않은 어른들

2. 아이만이라도 엘리베이터에 태우려고 한 여주인공

3. 화재가 난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탄 사람들


정답은? 1,2,3 모두입니다.





위의 문제가 비단 영화 속 일만은 아닙니다. 최근 뉴스에서 화재사고가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요.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재난상황에서 취해야 할 안전행동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아파트 화재 시 불이 난 집보다 윗집의 사망자 수가 1.5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불길이 위로 향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불이 나면 아랫집은 바로 대피하는데 비해, 윗집은 대피가 늦어 사고 위험이 큰 것입니다. 

윗집의 피해를 줄이려면 불이 난 것을 안 즉시 아래로 대피합니다. 이미 계단에 연기가 가득해 아래로 대피하기가 어려울 때는 베란다에 설치된 비상탈출구(경량칸막이)를 파괴하고 옆집 세대로 대피하거나 아예 옥상으로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동 시에는 연기에 질식되지 않도록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움직여야 합니다. 화재는 불 자체도 위험하지만 연기에 질식하여 내부 장기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뿐 아니라 화재가 발생한 곳 어디에서나 대피 시에는 호흡기를 막고 이동해야 합니다. 





화재뿐 아니라 모든 재난상황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 보았듯 막상 일이 닥치면 사람들은 어느 새 상식을 잊고 빨리 대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엘리베이터 탑승을 시도합니다. 


엘리베이터는 건물에서 화재가 인지되면 전원이 차단되어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탑승한 사람들이 갇혀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멈춘 엘리베이터는 가열되어 용광로가 되고 엘리베이터 내에 유독가스가 유입되어 질식사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추락의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으니 절대 엘리베이터를 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방이나 내부 공간에 있다면 어떻게든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문 반대편에는 더 큰 불이 타고 있음을 기억하셔야 해요. 방을 나가려고 손잡이를 잡은 순간 뜨겁다면 불길이 문 바로 앞에 있는 것이므로 그 때는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사이를 옷 등으로 막아주고 안에서 구조대를 기다리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무작정 나가겠다고 문을 열면 불길이 안쪽으로 한꺼번에 들어와 인명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대피 방법을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재난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파트나 지하철 등 자주 이용하는 건물은 비상출입구, 계단 등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고가 났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손전등, 마스크)의 위치를 평소에 체크하세요. 


생활시설뿐 아니라 항공, 도로, 지하철 등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재난 대비도 필요한데요. 국토교통부는 재난에 대한 생각을 복구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또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활동과 교육을 철저히 수행하는 방안을 마련해 재난에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쓸 것입니다. 



 


자, 상상해보세요.

재난이 발생했는데 혼자 있거나, 전력과 통신이 끊겨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지 않나요? 

평소 이런 재난은 나에게는 일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하고 있었다면 오늘을 계기로 주변 점검을 해보면 어떨까요. 아파트의 비상계단에 자전거가 세워져 진로를 방해하지 않는지, 화재경고 스위치는 어디 있는지 한번씩 살펴보세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평소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해 부산 오피스텔 화재(’10.10)와 최근 일본의 대지진(’11.3)을 계기로 화재와 지진에 대한 건축물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정된 기준에서는 사람들이 안전하게 피난하도록 50층 이상 초고층건축물에 설치하던 “피난안전구역”을 30층 이상 건축물에 설치하도록 하였고 긴급한 상황에서 고층건축물에서도 신속한 피난을 할 수 있도록 건축물 내 피난용승강기와 소방․보안․테러를 대응한 “종합방재실”을 설치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소규모 건축물도 지진에 대해서 안전하게 설계하여야 한다고 하는데요. 국토해양부는 이처럼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건축물의 화재 및 지진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어 국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내용을 한번 볼까요?

<사진은 특정사실과는 무관합니다 (사진출처 : 소방방재청)>


피난안전구역 설치, 고층 건축물 화재시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현재, 고층 건축물 화재시 대피공간인 피난안전구역은 층수 50층 이상, 높이 200미터 이상의 건축물에만 설치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 오피스텔 화재 사고를 계기로 50층 미만 건축물도 대피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30층에서 49층까지 건축물도 중간에 피난안전구역을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제는 불이 나도 침착하게 피난안전구역까지 대피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방재실 설치!

건축물이 고층화․대형화됨에 따라 30층 이상 건축물에는 화재와 테러 등 위험한 상황에 대응하여 건축물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종합방재실”을 설치하도록 하였습니다.
종합방재실은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여 재난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피난용승강기를 이용하세요~

화재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피난하는 일인데요.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계단을 이용한 피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30층 이상 건축물은 승용승강기 중 1대 이상을 피난용승강기로 계획하도록 하였다는데요. 피난용승강기는 내화․배연 등의 기준이 강화되어 화재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고층 건축물 외벽 화재 걱정 마세요!

부산 오피스텔 사고때 건축물 외벽이 탄 모습을 보고 놀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30층 이상 건축물의 외벽은 잘 타지 않는 난연성 재료를 사용하도록 하여 고층 건축물이 화재에서 한층 안전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우리나라~

일본 대지진 때문에 혹시나 우리나라에도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까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진에 대해 안전해야 하는 것은 큰 건물이나 작은 건물이나 마찬가지일 텐데요.

                                         <일본대지진 수색작업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재는 3층 이상 1,000㎡ 이상 건축물만 내진설계를 하도록 하고 있으나 , 앞으로는 2층 이하의 소규모건축물도 지진에 대해 안전하게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건축물도 증․개축, 리모델링시 내진보강을 하도록 하였다는데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우리 국민들도 지진에 대해 한시름 놓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개정안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http://www.mltm.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개정안에 대해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입법예고 기간(‘11.5.27~6.16)에 국토해양부 건축기획과로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면 됩니다. 전화, 팩스, 홈페이지에 직접 작성 등 어떤 방법도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주소: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1번지 정부종합청사 국토해양부 건축기획과, 전화: 02-2110-6203,8216, 팩스: 02-503-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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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