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공간정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스마트국토엑스포」를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2015스마트국토엑스포」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미래를 읽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슬로건으로, 공간정보 산업의 역량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홍보관, 공간정보 분야 해외실무급회의, 국제컨퍼런스, 능력중심 인재채용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금년 홍보관의 관전 포인트는 체험존 구성이 특징입니다. 국내 최초로 시연되는 “360° 가상현실-드론(VR-Drone) 콘텐츠와 직접체험 콘텐츠”, 국내외 가상현실(VR)기기 비교체험 및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됩니다.




드론을 이용한 360°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관람객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와 올레길, 성산일출봉 등을 가상의 공간에서 마치 직접 거닐고 하늘을 나는 듯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시연 360° 가상현실-드론(VR-Drone) 콘텐츠를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엑스포장 현장의 ‘바로 지금’을 재현한 360° 가상현실-드론(VR-Drone) 직접체험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인데,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실시간 공간정보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360° 가상현실-드론(VR-Drone) 콘텐츠 체험




무인항공기,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하이웨이, 신도시 3D 구축영상, 사물인터넷(IoT)과 공간정보로 융합된 다양한 서비스 등 공간정보로 펼쳐질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첨단 전시기법으로 보여줄 예정입니다.


더불어 2012년부터 3년간 운영되어온 해외 장관급 인사가 참석하는 고위급회의(High Level Forum)는 실효성 있는 협력회의가 될 수 있도록 실무급회의로 진행하고, 2015 공간정보 국제컨퍼런스도 개최되는데 “초연결 사회에 대응한 공간정보 가치의 재조명”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의 주제발표와 수준 높은 논문이 발표됩니다.


실무급회의는 참가국들이 자국의 공간정보 현황을 발표하고 국내 및 해외 전문가 컨설팅, 우리기업의 기술설명회, 비즈니스미팅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민간산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국내 공간정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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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환경문화사업 지자체 대상 공모…5~6개월 빨리 예산집행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경관을 이용한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14년도 환경•문화사업*을 공모하고 14개 시•도 및 시•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사업내용 : GB 내 누리길(걷는 길), 여가녹지, 경관, 전통문화(토담, 장승 등) 자원 등을 조성

** 장소/일시 : 대전복지재단 회의실, ‘13.7.26(금) 14:00


환경•문화사업은 지금까지 당해 연도에 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사업선정 후 지원함에 따라 매년 예산집행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14년 사업공모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예년에 비해 5~6개월 빠른 연초에 예산지원이 가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4년도부터는 개발제한구역 내 누리길(걷는 길), 여가녹지 등 여가문화 공간 확충 예산을 주민지원사업비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금년 8월말까지 지자체로부터 사업제안을 받은 뒤 외부 전문가의 평가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초 사업비의 70∼90%를 지자체에 지원하게 됩니다.

참고로 금년에는 209억 원을 지원하여 누리길, 여가녹지 등 48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설명회에서 최근 새롭게 바뀐 개발제한구역 정책*에 대한 후속조치 등도 설명하여 정책이 일선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자전거이용시설(자전거 도로•주차장•캠핑장) 허용, 개발제한구역 해제기준 완화(20만㎡ 이하 개발 허용), 해제된 개발제한구역의 임대주택 건설부담 완화, 음식점 부설주차장 허용면적 확대(200㎡→300㎡),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공장 증축 시 보전부담금 감면(50%) 및 허가절차 간소화 등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정책발굴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130726(석간) 그린벨트 누리길 등 예산지원, 빨라지고 많아지고(녹색도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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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제주도로 떠나볼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 볼만큼 제주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죠. 수년 전부터는 제주도 전체를 둘러싼 걷기 좋은 길이 힐링 여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올레길인데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지금 떠나기에 좋은 제주도 올레길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올레길



‘올레’는 제주도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말합니다. 큰 길에서 집 앞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말하는데요.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들을 선정하여 만든 올레길은 현재 21코스가 있습니다. 


한 통신사에서 기분 좋은 상황에 ‘올레~’를 외치며 단어 자체가 많이 알려졌는데요. 올레길을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올레~' 소리가 나올 만큼 좋은 경치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 가장 아름다운 올레길을 꼽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제7코스나 10코스를 선택합니다. 




 ▲ 올레길 지도 (출처: 제주 올레 http://www.jejuolle.org)




 



 

  

▲ 7구간 모습(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korean.visitkorea.or.kr)



올레지기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을 직접 삽과 곡괭이를 들고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다닐 수 있게 한 곳입니다. 또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올레꾼들이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을 하여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었는데요. 난이도가 '상'으로 4~5시간을 걸어야 하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 많은 올레꾼들이 찾는 길이라고 합니다. 






 


 ▲ 10구간 모습(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korean.visitkorea.or.kr)



'상'코스가 좀 부담스럽다면 '중'의 난이도인 10코스를 걸어보세요. 이 곳은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로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도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입니다. 4~5시간의 길을 걷고 마지막에 해수욕장을 본다면 뛰어들지 않을 수 없을 것만 같은데요. 아직은 추울 수 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외국에 갈 때 꼭 있어야 하는 것이 있죠? 바로 여권, 패스포트 인데요. 올레길에서도 패스포트는 빼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각 코스의 특징을 상징화한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어서 그 길을 지나고 나면 패스포트에 도장을 찍을 수 있어요. 



 

▲ 제주올레 패스포트(출처: 제주 올레 http://www.jejuolle.org)



각기 다른 모양의 스탬프를 채워가는 재미가 남다른데요. 패스포트에 도장을 찍으면 다양한 스탬프만큼 다양한 추억이 쌓여있는 걸 느끼게 되실 거에요. 


여행의 추억으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패스포트 소지자는 올레꾼으로 인정되어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항공, 여객선 운임 할인 및 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업체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레길과 같은 걷는 여행이 좋은 이유는 차를 타고 다니면서는 볼 수 없었던 여행지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행만으로는 시시콜콜 생활상을 다 알기는 참 어려운데요. 제주도를 둘러싸고 있는 올레길 21구간을 다 보았지만 제주도의 삶이 궁금하거나, 올레길 전체 구간을 갈 수 없는 분들은 제주도 지리지로 구석구석을 탐방 해 보세요. 



 


▲ 제주도 지리지



대부분의 지리지는 그 지역의 면적이나 생태 등을 담고 있는데 이번에 발간된 제주도 지리지는 앞의 내용은 물론이고, 지역민들의 생활상까지 폭넓게 담고 있어요. 제주도 지리지는 지방자치단체 및 각급 도서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국토지리정보원의 홈페이지(www.ngii.go.kr)와 국토포털사이트(www.land.go.kr)에서도 다운로드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니 손쉽게 지리지를 볼 수 있겠네요. 



한 번에 보기엔 너무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제주도.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자기 것이 됩니다. 만약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제주도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많은 것들을 담아오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 (출처: America's Byway homepage http://www.byways.org)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 열심히 운동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죠? 아마도 가장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덕수궁 돌담길에서부터 메타세콰이어길, 올레길 등 우리나라 곳곳에 아름다운 길이 참 많이 있어서 얼마든지 쉽게 걸어다니면서 덤으로 천혜의 환경을 구경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어느 곳에 가야 아름다운 길을 걸을 수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그런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아름다운 길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반해 미국에서는 '샛길 프로젝트'(America's Byways)를 통해 미국 전역의 아름다운 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미국 교통부와 연방고속도로국에서는 1992년부터 미국 50여개 주가 주관하는 3,174개의 프로젝트를 보조하고 아름다운 샛길을 지정하였습니다. 특별히 '샛길'(byway)라는 용어를 지정한 이유도 있는데요. 사실 크기와 상관없이 '샛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150여개의 개성 있고 아름다운 도로를 총칭하고 있습니다. 


미국 '샛길 프로젝트'의 모토는 바로 "미국만의 개성있는 샛길을 모아 그 길에 얽힌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고 보석같은 장소를 발굴"하는 것입니다. 단지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길이라고 해서 샛길 프로젝트의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샛길 프로젝트에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야 하는 데요.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고 수개월을 거친 심사를 통해 엄격히 선정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샛길을 한 번 살펴볼까요? 




White Pass Scenic Byway




▲ (출처 : http://byways.org)


 주 : 워싱턴 주

 주립 공원 : Gifford Pinchot 국립 공원, Mt.Baker-Snoqualmie 국립공원

 총 거리 : 120 마일, 193.1km

 총 시간 : 충분히 즐기면서 돌아보는데 대략 3시간에서 6시간



위와 같이 '샛길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역은 위치와 근처에 볼만한 주립공원 그리고 돌아보는 데 걸리는 총 시간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선정된 샛길에 대한 간략한 소개 외에도 그 샛길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거리들을 나열해 놓았는데요. 위의 지역에 경우에는 근처에 허클베리를 직접 따는 활동, 레이니어 산이나 세인트 헬렌 산을 투어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또한 이 샛길에 올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된 홈페이지 링크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샛길에서 찍은 사진도 올라와 있으므로 사진을 보면서 보고 싶은 경치를 미리 감상해 볼 수도 있답니다. 




Chinook Sceneic Byway 





▲ (출처 : http://byways.org)


 주 : 워싱턴 주

 총 길이 : 85마일, 136.8ml

 총 시간 : 차로 대략 3시간 거리



이 곳도 역시 마찬가지로 경관이 매우 뛰어난 곳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연인이나 가족과 드라이브하기에 안성맞춤일 분만 아니라 특정 거리에서는 야생 동물이 빈번하게 출몰하는 지역으로 선정되어 야생동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기도 하고, 미리 신청하면 하루 일정의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차에서 내려서 직접 아름다운 숲속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도 안내되어 있고, 레이니어 산에 서식하는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Death Valley Scenic Byway





▲ (출처 : http://byways.org)


 주 : 캘리포니아 주

 총 길이 : 81.5 마일, 131.2km

 총 시간 : 차로 대략 2시간에서 4시간 거리



위의 지역은 "죽음의 계곡"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무척이나 모험적인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에는 죽음의 계곡 주립 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악마의 골프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골프도 할 수 있습니다.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장소죠!

그 이후에 소금밭(badwater)이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정말로 소금이 있는 연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멋진 장관이 끊임없이 눈 앞에 펼쳐지는 데요. 하루나 이틀, 일정에 맞게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답니다. 



이처럼 미국에서는 샛길 프로젝트를 통하여 국민들의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 제시한 것과 같이 주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녀온 후에 직접 경험담을 남겨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녀온 후에 찍은 사진과 경험담을 기록하여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후에 사람들이 가고 싶은 샛길을 정하기 이전에 미리 다른 사람들의 경험 보고서를 읽어 보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요. 



만일 샛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홈페이지가 꽤 유용할텐데요. 집 근처 가까운 샛길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 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활동을 위주로 검색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취미가 탐조 활동이라거나 골프, 캠핑, 낙시, 산악 자전거 등이라면 그에 해당하는 활동이 제공되는 곳을 선택적으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직접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담도 읽을 수 있다니 일석이조이겠지요?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한국에도 구축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곳곳을 방문하고 더욱더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정부에서 틀을 잡아 정보를 신뢰도가 높은 곳을 선정해둔다면, 그 정보를 보고 다녀온 사람들의 실경험담을 통해 한층 더 풍부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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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갈만한 곳 어디 없을까? 도심에서 놀러갈만한 가까운 곳. 누리길.
도심에서 놀러갈만한 곳. 걷고 있어도 걷고 싶어지는 누리길에 다녀오세요!


벌써 완연한 여름에 접어들었습니다. 저같이 대학생이신 분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함참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으실테고, 직장인 분들께서는 언제 휴가를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 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으 실것 같은데요. ^^ 하지만 얄밉게도 휴가라는 것이 언제나 생각대로만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대학생인 저도 이번 여름방학은 팔자에도 없던 아르바이트에 시험까지 겹쳐버려서 가족들과의 즐거운 여행도 나중으로 미루어야만 했던 슬픈 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결코 이렇게 보낼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가족 혹은 나의 추종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근처에 어디 없을까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바로 누리길입니다~


※ 국토해양부는 2010년부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산책로인 「누리길」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증가와 건강을 중시하는 도보여행 확산 및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편익증진, 생태적 자원으로서의 개발제한구역 활용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누리길

대표적으로 서울권에 있는 고양 누리길 표지판 사진을 올리기는 했지만 사실 누리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이외에도 부산, 인천 등등 우리나라의 삼천리금수강산 구석구석에 누리길이 존재하고 있고 또 조성 중에 있답니다. 6월 19일 국토해양부는 올해 누리길 조성 사업에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히기도 했고요. 특히 올해부터는 누리길 조성 과정에서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문화, 생태, 경관을 누리길 사업과 연결시켜 단순히 길을 걷는 것 이상으로 테마, 스토리텔링,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추가한다고 하니 기대가 아니 될 수 없겠죠? 간단하게 유명한 몇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노바님의 블로그 http://novaphoto.net/40115541240?Redirect=Log



그 중의 하나가 김포에서 연천까지 이어져 있는 DMZ 생태누리길입니다. DMZ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시간이 멈추어 있는 장소라고 하죠. 훌륭한 자연경관과 자연 그대로의 길이 걷는 내내 마음을 안정시키고 잊혀진 옛 역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요. 이 길은 또한 평화누리길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휴전선 인근지역이라는 경기 북부 지역의 특색을 십분 활용하여 길에 역사적 테마를 담고 있는 대표적인 누리길이지요.


여러분 이곳은 어디일까요? 외국 사진이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이곳은 바로 땅끝마을로 유명한 전남 해남의 해안누리길입니다~ 국토부에서 2010년 7월 21일 도보성, 경관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선정 및 발표한 전국의 해안누리길 52 곳 중 한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탓도 있겠지만 정말 괌, 몰디브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명한 해외 관광지 못지않죠?^^ 누리길은 육지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지역마다 특징을 살려 해안가에도 멋들어지게 걸을 수 있는 길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해남이면 해남, 인천이면 인천만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지요!



일상에 지친 당신, 누리길로 떠나라.

누리길은 작년부터 시작되어 비교적 역사가 짧고 아직까지 인지도도 그렇게 널리 알려져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최근 정부에서 올해 전국 7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누리길 조성 지원 사업에 5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는 등 점차 정부에서도 중요한 정책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어 누리길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지않아 저희 집 앞에도 길이 생기게 될지 모르겠네요~



점점 발전하고 있는 누리길. 여름휴가 중 하루를 걸 만하지 않나요?^^ 아직 걸음마 단계로 부족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현재 조성되어 있는 누리길을 걸어보시는 것도 결코 후회되지 않을 유쾌한 휴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올 여름 휴가 누리길에서 즐기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제주도 올레길만 있나? 인천에도 누리길이 있다!
제주올레길처럼 아름다운 인천 누리길을 다녀와보니


요즘에 Well-being시대가 오고 건강! 건강! 을 외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올레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제주 올레길에 가보고는 싶은데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 여유가 없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가까운 인천에도 누리길이 있답니다. ^^

누리길이란?

① 누리다, 즉 마음껏 맛보다, 즐기다
② 온누리, 즉 모든 세상


누리길이란, 위와 같은 뜻으로, 국토해양부가 개발제한구역 내 친환경 산책탐방로를 조성해서 지역 주민과 도보 여행자들을 위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최근 슬로시티(Slow-city) 운동과 도보여행 확산에 발맞추어 지역 주민과 도보여행자들을 위한 친환경 산책탐방로를 조성·제공하기로 하고, 「누리길」로 지정하였답니다.


제가 다녀온 누리길은 인천에 있는 문화생태누리길 이라고 하는데요. 문화생태누리길은 2011년 6월부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오픈하였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시작해서 인천청소년수련원, 남동경기장 예정지, 하수종말처리장,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잇는 총 8km 정도의 길이랍니다. 도보로는 2시간에서 2시간 30분정도 걸립니다. 또한 경사도가 15% 미만으로 노약자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답니다. 문화생태누리길의 시작이 되는 인천대공원은 송내역 1번출구에서 8번, 11번, 14-1번, 16번, 30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답니다.


위 사진들은 인천대공원 풍경들이에요. 첫 번째 사진은 버스에서 내린 후 여러분이 들어가게 될 인천대공원 정문이고요,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은 인천대공원 내에 있는 물레방아와 꽃동산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인천대공원 내의 호수입니다. 거위, 오리,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지요. 누리길의 시작이 되는 인천대공원 에서부터 문화, 생태를 깊게 느낄 수 있었어요.


이 곳이 문화생태누리길의 시작이 되는 장수천 입구입니다. 인천대공원 정문에서 꽃동산을 지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문화생태누리길은 장수천과 만수천 강변을 따라서 조성되어 있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두 번째 코스인 인천청소년수련원까지는 약 2km정도 거리가 된답니다. 제가 간 시간은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타는 할아버지들, 조깅하는 어머니들이 상당히 많이 계셨어요. 아무래도 문화생태누리길이 주변에 사시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풀내음을 느끼며 아침 조깅하는 기분이 정말 상쾌하더라고요.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간단한 운동기구도 비치해 놓아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 뿐만 아니라 아저씨,아주머니 들도 조깅이나 간단한 운동 삼아 공원 한바퀴 돈다는 느낌으로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누리길입니다. ^^ 또한 울창한 나무숲 때문에 낮시간에 가셔도 그늘 속에서 시원하게 운동하실 수 있답니다.

▲ 누리길은 이 푯말만 따라가시면 쉽게 완주하실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몇 키로미터 걸었고, 앞으로 몇 키로미터 남았는지도 표시되 있답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출구가 있어서 힘드신 분들은 자유롭게 빠져나갈 수도 있어요.

드디어 8km를 걸어서 소래생태습지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카메라까지 메로 가서 너무 힘들었어요.



누리길을 쭈욱 따라 가다 보면 소래생태습지공원의 북문을 통해서 공원으로 입장하실 수 있어요. 외길을 따라서 쭉 가시다 보면 드넓은 풀밭에 세 개의 풍차가 여러분을 맞이할 거에요. 너무나 넓어서 쭉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한 시간 이상 소요될 것 같았어요. 이 곳은 유치원 어린이들의 견한 장소로 매우 유명한 곳 인 것 같았어요. 공원에는 유치원생들을 위한 가이드 프로그램도 마련 되어 있고, 갯벌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많은 유치원생 어린이들과 가족들끼리 소풍나와 갯벌체험 을하는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어요. 참! 갯벌체험을 마치고 나서는 꼭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제 경험에서 나온 인천 문화생태누리길만의 특징은, 생태하천인 장수천과 만수천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연경관이 탁월하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도시 속에서 풀내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상쾌했답니다.



새로운 누리길

제가 다녀온 길은 작년에 선정 된 인천 문화생태누리길이고요, 올해에도 국토해양부는 또 다른 누리길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작년의 ‘기존 마을길 중심의 누리길’과는 달리, 11년도에 선정한 누리길들은 지역 자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서 , 테마 스토리 텔링, 탐방,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누리길의 노선과 시설물의 설치기준을 마련하고, 운영과 관리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일자리 창출 들을 고려하였다고 하네요^^ 


11년도에 최종 선정된 10개의 누리길은 올해 지원 대상지는 인천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ㆍ시흥시, 부산 금정구, 대구 달성군, 경북 칠곡군, 대전 서구, 전남 나주시, 울산 중구, 경남 창원시 등이랍니다.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의 폐쇄적 이미지 완화시키고, 계획적 관리와 보전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을 강화시키며 국민과 함께 가꾸고 지키는 개발제한구역 관리형태 정착의 효과를 위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누리길을 지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길들이 자꾸 가꾸어지고 홍보되어서 관광효과 및 국민들의 건강에도 톡톡한 효과를 가져다 주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온실가스 줄이는 ‘1차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 확정

최근 국제무대에서 기후변화나 온실가스 문제가 화두가 되는데요, 온실가스 발생 감소를 위해 국토해양부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오는 2020에는 우리나라의 교통체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도록 개편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국토해양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에너지가 연간 약 9조원정도 절감되는 '1차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도로 수송분담율은 81.4%로, 지나치게 자동차에 많이 의존하고요, 일평균 자동차 주행거리도 59.2㎞로, 미국(54.7㎞), 일본(26.1㎞)에 비해 깁니다. 여기에 서울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나홀로 차량의 비율도 86.3%나 돼 교통부문에서의 에너지 낭비가 심각한데요,


이에 따라 저탄소, 에너지절감형 녹색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자동차보험이 개발되고,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주차장이 확충됩니다. 또 광역급행버스의 노선이 확대됩니다. 이렇게 녹색교통체계가 마련되면 연간 9조2000억원이 절약되고,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도 배출전망치(BAU)보다 34% 가량 줄일 수 있는데요,


녹색교통체계 구축 위한 10년 계획 발표

29일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차 지속가능 국가교통물류발전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이번 기본계획안은 2009년 제정된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세우는 교통물류분야의 국가계획을 말하는데요, 저탄소, 에너지 절감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교통수요관리 강화와 교통운영 효율화 △생활밀착형 보행ㆍ자전거 활성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개선 △저탄소 녹색물류체계 구축 △친환경 교통물류기술 개발 등 5대 추진 전략과 7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담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달라진다

먼저 적절한 교통수요 관리를 위해 선진국처럼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하는 자동차 보험을 도입하고, 카드사와 협력해 대중교통, 자전거 등을 이용할 경우 신용카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즉 자동차를 덜 타고, 대중교통 등을 많이 이용할수록 돈을 벌 수 있도록 한다는 거죠.



또 자동차를 지역 주민이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이용하는 ‘카 셰어링(car sharing)'을 활성화하는 한편 현재 국내 포장도로의 12% 정도에 불과한 지능형교통체계(ITS)를 2020년까지 25%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하이패스 이용률을 현재 50%에서 2013년 58%까지 높이기로 했는데요, 이럴 경우 교통흐름이 원활해져 도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도심 내 친환경 올레길 만든다

생활밀착형 보행ㆍ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보행여건이 열악한 주거․상업지역의 도로를 보행우선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인데요, 2007~2010년까지 21곳이 보행우선구역으로 지정됐는데, 이를 더욱 확대한다는 거죠.

<도심에도 제주 올레길같은 친환경 보행자 길이 만들어진다. 사진은 제주 올레길 모습>

특히 도시 안에 제주 올레길과 같은 친환경 보행자 길을 만들어 도심에서도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편하게 연계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와 주차장 확충 △공영 자전거 운영 확대 △대중교통에 자전거 동반 승차 허용 등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3년까지 국도에 400㎞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올해 안에 춘천, 오산역 등 7개 역에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합니다.

◆ 대도시권 대중교통 수송분담율 2020년까지 60%↑

대중교통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위성도시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의 노선을 늘리고요,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전국 대도시권으로 확대합니다.

이렇게 되면 대도시권의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지난해 54%에서 2020년 60%까지 높아지게 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철도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철도의 여객 수송분담률을 현재 15.9%에서 2020년 27.3%까지 끌어올릴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광역철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급행화해 철도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 저탄소 녹색물류체계와 친환경 기술개발

저탄소 녹색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수송수단을 도로에서 철도나 연안해운으로 바꾸는 화주 또는 운송사업자에게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고요, 화물자동차 100대 이상 운송업체 또는 연간 운송실적 3000만 톤 이상 대형 화주기업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참여한 뒤 그 성과를 앞으로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될 경우 조기감축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또 그린카,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무가선 저상트램, 녹색선박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실용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사업(R&D)을 추진키로 했는데요, 이번 계획은 지금부터 2020년까지 10년 뒤를 내다본 장기 계획인 만큼 국토해양부는 매년 어느 정도 계획이 실현됐는지 체크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도 이번 국가계획에 준하는 계획을 세우도록 유도할 방침인데요,

앞으로 10년동안 이번 계획대로 착실히 진행된다면, 향후 기후변화 국제협상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교통물류 분야의 녹색 선진국으로 우뚝 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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