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법 과학․과학수사 요람으로 부상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주 혁신도시 청사에서 입주식 가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58년간의 서울생활을 마감하고강원 원주혁신도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원했습니다.


12일(목) 14시에 개최된 개원식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이성한 경찰청장, 김상표 강원도경제부지사, 국회의원(황영철, 이강후, 김기선), 박명식 국토교통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개원하는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부지면적 21,471㎡, 건축연면적 11,465㎡)로 417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11. 12월 착공하여 ’13. 8월 준공하였으며, 지난 11월 이전을 마무리 하고 같은 달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원주에서의 새 출발을 위하여 법과학 발전을 기반으로 한 신속하고 정확한 과학수사를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신속‧정확한 감정으로 사건의 조기해결에 힘써, 지난해 말 감정지연 “제로”를 달성하였으며, '사기도박‧카드 오류 검출 프로그램'과 '모발에서의 프로포폴 검출 기법'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감정기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중심의 “국민을 섬기는 서비스” 실현으로 휴일에도 부검을 시행하는 '365일 법의부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초 '서울대 지역법의관 사무소'와 '제주 유전자 스마트랩'을 설치하여, 현장 중심의 신속 감정으로 조속한 범인 검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개원식에 참석한 유정복 장관은 “국과수가 원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원주가 과학수사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국과수와 유관기관, 그리고 원주 시민들이  합심하여 원주 지방의 법과학 분야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중시하는 이번 정부에서 국과수의 원주 이전은 국과수가 앞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정과 연구에 힘써 국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사회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중석 원장은 “이곳 원주에서 개개인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과학수사 학술대전'에서 우리나라 법과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자”고 하였습니다.


강원원주 혁신도시는 361만㎡ 규모로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며, 인구 30,000여 명의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됩니다. 


이번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전에 이어 19일에는 한국보훈복지 의료공단이 신사옥 이전식을 개최하며 미착공 기관인 한국  지방행정연구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도 ‘14년에는 착공할 계획입니다. 


 ※ 기관별 추진현황

추진과정

기 관 명(12개 기관)

이전완료(2)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13. 12. 19 이전식)

공 사 중(8)

도로교통공단, 대한적십자사,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석탄공사

설 계 중(2)

한국지방행정연구원(14.6착공), 국립공원관리공단(14. 11착공)

  * ‘14년 이전기관 : 대한적십자사(4월), 대한석탄공사(4월), 한국관광공사(10월), 도로교통공단(12월)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혁신도시의 부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은 물론,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 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도 본격적인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춰 적기에 공급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131213(조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신청사 개원식 개최(투자유치지원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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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혁신도시 건설이 한창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계신 곳엔 어떤 혁신도시가 건설 중인가요? 오늘은 전국의 혁신도시를 소개합니다. 


※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 혁신도시란 무엇인가




◈ 부산 혁신도시



영화 하면 떠오르는 도시! 바로 부산입니다. 


부산은 몇 년 전부터 영화제, 촬영세트장 등을 통해 영화의 도시로 발달하고 있고, 그 전부터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해양 수산이 발달해 왔습니다. 


이러한 도시적 배경을 토대로 해양수산, 금융산업, 영화진흥 관련 기관이 이전하여 4개 지구의 혁신도시가 조성됩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대, 크루즈 터미널이 있는 동삼지구는 해양수산 클러스터가 됩니다. 금융산업이 발달하게 될 문현지구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 금융공사 등이 자리하게 되며, 공동주거지로 대연지구가 조성됩니다.  


그리고 센텀지구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영화의 전당이 들어서 영화와 영상 지구가 조성됩니다. 


바다와 문화와 금융이 어우러질 부산의 모습, 함께 지켜 봅시다^^




◈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 - 빛가람 


 




부산이 하나의 도시에 4개의 지구가 조성되는 반면, 광주 전남은 2개의 시도가 전국 유일의 초광역 혁신도시를 조성합니다. 


예로부터 비옥한 토지와 문화가 발달된 광주 전남은 국가에너지산업과 정보통신, 그리고 문화예술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서남 경제권을 아우르는 문화수도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빛가람에는 녹색전력 에너지 산업과 태양광 시범 도시 등 친환경 관련 산업이 들어서고, 건강식품 개발과 녹색전력 R&D기반의 육성안이 펼쳐집니다. 이를 통해 물과 빛이 하나되는 상생의 녹색 생명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서편제의 고향답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이전하여 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게 됩니다. 


자연도 만끽하고 수변무대에서 문화도 즐기는 광주 전남의 혁신도시가 기대됩니다. 




◈ 강원 원주 혁신도시

 




많은 분들이 여름, 겨울 휴가를 강원도로 떠날 만큼 강원도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입니다. 이러한 점을 특화로 강원도엔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광과 의료 관련 기관이 이전합니다. 또한 대한석탄공사 등 자원개발 기능군과 공공서비스 기능군이 이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합니다. 


치악산, 자전거길,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원주는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수도권과도 가깝다는 점에서 좋은 정주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 활력 넘치는 도시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곳 외에도 전국에서는 혁신도시로의 변모가 한창입니다. 대구는 의료, 교육의 메카가 될 것이고, 경남 진주는 바이오 산업이 특화될 것입니다. 전북 전주•완주, 제주 서귀포, 충북 진천•음성, 경북 김천, 울산 등도 여러 공공기관의 이전으로 지역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란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말도 옛말이 되겠지요? 전국 어디나 사람 살기 좋은 곳, 혁신도시로 전국에 활기찬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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