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에서‘2014 GNSS-ASIA 국제세미나' 열려

 

 

한­·유럽 간 측량기술협력을 도모하기 위한『2014 GNSS-ASIA 국제세미나』가 3.13(목)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유럽연합 대표와 유럽 우주국(ESA) GNSS 사업총괄 등 유럽 및 한국 GNSS 전문가 100여 명이 모여 'GNSS 위성의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활용 상호협력'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GNSS 란?

우리가 알고 있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는 미국에서 1970년대 초 특정 대상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 만든 군사목적의 시스템이다. 현재는 미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운영 중이며 군사목적뿐만 아니라 민간에도

개방돼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위성측위시스템을 통칭하여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라고

하며 미국의 GPS, 유럽의 갈릴레오(GALILEO), 러시아의 글로나스(GLONASS)가 대표적이다


GNSS-ASIA는 유럽연합 대형 연구프로젝트인 EU-FP7(Framework Programme 7)의 일환으로 ‘11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되고 있으며, 한­유럽 위성활용분야 민관 사용자 그룹을 연결하고, 나아가 양측의 기술 공유, 산업발전 도모, 시장분석 등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 회의는 공동주최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장과 유럽 GNSS 기구 책임자의 기조연설로 개회를 알렸습니다. 제 1세션에서는 유럽의 GNSS-ASIA 프로젝트 주요성과 소개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 GNSS 네트워크 구축, 측량 및 공간정보 활용, 우리나라의 GNSS 산업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제 2세션에서는 향후 유럽의 갈릴레오 위성활용, 한­유럽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 후속 공동연구사업 추진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한­유럽 민관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본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유럽의 정부·산업계가 상호협력을 통해 추진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전문가들은 본 세미나가 단발성 행사차원을 넘어 공간정보 및 GNSS 활용기술의 공유와 함께 관련 국내기업의 대유럽 진출의 주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도 이번 세미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내 위성활용분야 전반의 비약적 발전과 동시에 앞으로 유럽의 갈릴레오 위성활용을 통한 재난대응, 토지관리, 환경분야 등에서 기술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4 GNSS-ASIA 한국 산업세미나 세부일정은 아래 첨부(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140313(석간) 한-유럽간 갈릴레오 위성의 측량활용 기술협력 추진(국토지리정보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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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혁신도시에 신청사 착공 "재난안전기술의 메카로"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여운광) 울산 우정 혁신도시에서 신청사를 착공했습니다. 

 

3월 5일(수) 15시에 개최된 착공식에는 이경옥 안행부 2차관, 박맹우 울산 광역시장, 정갑윤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청사는 일반 연구동 외에 대규모 재난 현상을 실물규모로 구현할 자연재해실험동’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재난예방시스템 연구를 위한 ‘국가방재위성센터’등을 포함하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부지면적 33,800㎡, 건축연면적 12,078㎡)로 649억 원을 투자하여 건축되고, 2015년 10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전인원은 106명이라고 하네요

 

 

 이날 착공식에서는 자율비행로봇(UAV*)을 활용한 재난 현장에 대한 실시간 조사 측정 기술도입과 관련, 자율비행로봇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UAV: Unmanned Aeiral Vehicle(무인항공기)

 

특히 , 이벤트에서 선보인 자율비행로봇을 활용한 재난현장 측정기술은 현장 접근이 어려운 비근 재난지역의 상황을 실시간 감시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도입 개발되는 것으로, 앞으로 자율비행로봇(UAV)과 인공위성, 지상로봇, 그리고 작년에 선보인 실시간 재난안전정보시스템인 ‘스마트빅보드(SBB*)’까지 활용 <재난 사고현장 정보표출 통합 시스템> 구축되면 진입이 어려운 재난현장 상황에 대한 총체적 점검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SBB(Smart Big Board): 재난위험우려지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재난상황을 총체적으로 감시하는 시스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치사를 통해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국민과 함께 공감하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민공감형, 실증실천형의 연구에 더 큰 투자와 연구역량을 높임으로써 안전사회 구현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으며,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원장은 “국내 최대 산업도시인 울산에 청사가 설립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울산의 산업기술과 재난안전 연구기술의 접목을 통해 울산이 세계적 재난안전 기술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298.5만㎡ 면적에 총 9개 기관 3,041명이 이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20,225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지난 2. 25(화) 울산광역시, 중구청, 교육청, 이전기관, 사업시행자 등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주여건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140306(조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청사 착공식 개최(투자유치지원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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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험서비스 개시, 위치기반산업분야 고부가가치 창출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리나라 하늘, 땅, 바다 등 全 국토에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 1m 이내의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해 주는 “초정밀 GPS 보정시스템, 즉 SBAS(에스바스)”를 내년 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2018년 시험서비스를 개시합니다.


현재 대표적인 위치정보 제공 시스템인 GPS는 17~37m까지 오차가 생겨 정확성이 떨어지고 신뢰성이 낮아 항공기와 같이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활용에 제한이 많고, 자동차 네비게이터 등 위치기반서비스 이용에도 많은 오류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SBAS는 GPS가 가지고 있는 위치오차 발생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실시간 1m이하 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항공기가 운항하는 空域 수용능력을 증대하고 항공안전 향상을 위해 개발된 국제민간항공기구가 정한 국제표준시스템입니다. 


SBAS 구성도


이미, SBAS를 개발하여 운영 중인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이용이 편리하고 성능도 우수하여 항공, 해양, 교통, 정보통신, 물류, 응급구조 등 모든 분야에서 이를 보편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SBAS 동작설명>


① (기준국 : GPS 신호 수집․전달) 

    자신의 위치를 정밀하게 알고 있는 전국 5개 기준국은 GPS 신호(통상 8~10개 위성 관측)를 수집

    수신된 각 GPS 위성의 오차값을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중앙처리국으로 송신


② (중앙처리국 : 보정신호 생성) 

    기준국으로부터 수신된 GPS 신호를 가공하여 ICAO 표준에 부합하는 3차원 GPS 보정신호 계산


③ (위성통신국․SBAS위성 : 보정신호 전국 송신) 

    보정신호를 정지궤도위성으로 보내서 전국으로 일괄 송신


    (정지궤도위성 활용 사유) 

    항상 적도상공(35,800km)에 위치하여 지구와 같이 자전함으로써 24시간 보정정보 송신 가능


④ (보정신호 활용) 

    항공기․자동차 등에 설치된 GPS 수신기는 GPS신호와 SBAS 신호를 동시에 수신하여 정확한 자기 위치 확인

    GPS 신호 및 SBAS 신호에 오류가 있을 경우에는, 6초 이내 경보신호를 제공하여 사용 금지를 자동 권고

    GPS신호와 SBAS신호는 사용주파수 대역이 같아 사용중인 수신기 교체없이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도 사용 가능


 

 


 기준국(5개소)

 중앙처리국(2개소)

 위성통신국(2개소)

 SBAS 위성 (2기)


국토교통부는 SBAS 사업이 2013년 8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 중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방위사업청 등과 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업을 통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며 ‘14년 사업 착수, ’18년 시험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SBAS는 GPS를 이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단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므로 위치기반산업 모든 분야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항공, 자동차, 철도, 선박 등 교통수단에서는 정확한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안전도 향상 및 수용능력이 크게 증대될 수 있으며,

공간정보 등 위치기반서비스에 적용하면 실내 위치추적, 맞춤형  쇼핑, 빠른 길 찾기, 응급구조 등 국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스마트 폰에 집중시킬 수 있어 정부가 갖고 있는 정보의 공개와 공유로 정부 3.0 정책인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SBAS 경제효과


국토교통부 김춘오 항행시설과장은 “SBAS를 통해 4,514개 일자리 제공과 연간 347억 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특히 항공분야에서는 항공사고 75% 감소, 연간 5만 3천 톤의 탄소배출량 절감 및 4만 2천 배럴의 연료 절감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AS는 실시간 1m이하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국가 위치정보 기반시설을 제공할 것이며, 항공안전 향상과 위치기반산업 발전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로 창조경제 실현의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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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정지궤도 해색위성을 관제하는 해양위성센터를 가다!-


1957년, 인류는 구소련의 ‘스푸트니크호’ 인공위성을 신호탄으로 우주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35년후 1992년 우리나라는 우리별 1호를 시작으로 후발주자로서 우주개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2010년 6월 27일, 본격적인 우주개발에 나선지 불과 20여년 만에 우리나라는 세계최초의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인 <천리안> 개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천리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국토해양부>지정 운영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찾았습니다.





<천리안>으로부터 정보를 받고 처리하는 해양위성센터 전경입니다. 경복궁 앞에 해태상이 있다면 해양위성센터 앞에 수신안테나!!! 그리고 국토해양부가 딱!!! 센터에 들어가서  해양위성센터장을 맡고 계신 유주형 박사님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세계최초 정지궤도 해색위성 <천리안> 어떻게 개발 되었을까?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부터 <천리안>의 탄생은 준비되었습니다.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현장답사를 실시하는 등 2001년부터 사전기획연구가 시작되었고, 2003년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뇌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 몸에 해당하는 하드웨어가 동시에 개발하기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은 기획 및 설계 단계부터 우리나라 해양연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한반도 주변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해양환경정보의 제공이 가능하답니다.


◆ 천리안의 강점!!!



(1) 정지궤도 해색위성

기존의 해양위성은 극궤도 위성이었습니다. 정지궤도위성 <천리안>은 극궤도 위성보다 멀리서 찍지만 공간해상도가 500m로 극궤도위성(1000m)보다 훨씬 우수합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정지궤도는 디지털카메라 접사로 부분별 세세하게 16조각으로 찍어 합체하고, 극궤도는 복사기가 스캔하듯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해색은 바닷물의 색을 뜻하는데요. 색의 변화를 관측하여 해양환경자료를 생산하고 기후변화 & 해양예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합니다.



<천리안>이 슬롯별 수집한 영상을 합친 모습(좌), 천리안이 찍은 동해(중)와 천리안이전 극궤도위성이 찍은 동해(우). 사진을 보시면 <천리안>의 우수성이 확실히 보이지 않나요? 



(2) 시간해상도

‘2012 여수세계엑스포’의 주제이기도 한 해양. 바다는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만큼 바다의 중요성하다는 것이지요. 특히 우리나라 해양영토와 그 주변은 더욱 중요성이 인식되는 가운데 기존의 극궤도 해양관측위성들은 한반도 주변바다를 1일 1회만 관측할 수 있었으나,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은 정지궤도에 위치하여 24시간 내내 한반도 주변 상공에서 1시간 간격으로 1일 8회를 관측합니다. 이로써 지진해일, 기름유출사고 등 해양 재해, 재난으로 인한 해양환경의 변화를 조기에 예측하고 대응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리안>의 운영시스템(좌)와 계절별 주요 현안(우)입니다.



해양위성센터의 상황실(좌)와 정보처리실(우)입니다.



<천리안>은 학회발표 때부터 세계적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정지궤도 해양위성을 개발 한 이후 미국, 유럽, 인도에서 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하였고, 한국해양위성센터의 정확하고 신속한 운영시스템은 NASA(미우주항공우주국), ESA(유럽우주국), 일본기상청에서 자료를 요청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천리안>의 동생인 GOCI2가 개발 중이라 하는데요. 기대됩니다.

35,857Km 상공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눈 <천리안>! 그리고 <해양위성센터> 덕분에 대한민국 해양영토는 오늘도 이상무!





Posted by 국토교통부


하늘에도 길이 있어요
인공위성을 이용한 첨단비행로 구축 확대


천고마비의 계절도 어느덧 중순이 지났습니다. 가을이 되면 유난히 하늘을 많이 올려다 보게 되는데요. 가을이 되면 하늘이 점점 맑아져서 높게 보이죠? 그런데 굉음과 함께 높은 하늘을 지나가는 한 줄기 하얀 선. 혹시 보신 적이 있나요?

항공기 엔진에서 나오는 더운 공기가 높은 하늘의 찬 공기와 만나서 생기는 비행운입니다. 그리고 하얀 선의 앞을 보면 조그마한 물체가 있을 겁니다. 어딘가를 향해 열심히 길을 가는 비행기입니다. 그러면 항공기는 어떻게 길을 찾아서 갈까요?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iweatherman/4602473765/>

땅에는 도로가 있어 여러분들의 여행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듯이 하늘에도 여러분들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만들어 주는 길이 있습니다. 항공로라고 하지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곳을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초기의 항공로는 지상에 등불을 피워 길을 표시하고 항공기 조종사는 지상의 등불을 보며 비행을 했습니다. 따라서 안개와 같은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고 항공로의 수도 제한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파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지상의 등불은 전파로 대체되었습니다. 항공기가 지나가는 길에 안테나를 설치하고 항공기는 전파를 따라 길을 찾게 됨에 따라 만들 수 있는 항공로의 수도 등불 항공로에 비해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땅을 볼 필요도 없고 기상의 영향도 덜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파를 송신할 수 있는 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는 지역에는 항공로를 설치할 수 없었고 대양, 사막 등의 지역은 여전히 항공기의 운항이 어려운 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1990년대에 이르러 GPS 위성을 이용하는 기술이 미국에서 실현되었고 민간항공기 분야에도 적용하는 방법이 연구되었습니다. 이것이 최근에 체계화된 성능기반항행(Performance Based Navigation, PBN) 기법입니다. 항공기 운항에 위성을 이용함에 따라 항공기는 지상의 항행안전무선시설에 상관없이 항공기에 탑재된 첨단항법장치와 위성신호를 이용하여 위치를 확인하며 비행할 수 있게 되었고 항공로 구성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성을 이용한 첨단항공로를 구성하게 되면 비행거리 단축을 통한 연료절감, 배기가스 감축 등의 효과가 있으며 산 속에 둘러싸여 항공기 운항이 힘든 지역도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거지역도 회피할 수 있는 등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의 관문공항인 인천․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첨단비행로를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제주공항을 시작으로 여수, 울산 및 무안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6까지 우리나라의 전 공항에 대한 첨단비행로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첨단비행로 구축이 완료되면 2020년까지 약 530억원의 연료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얼마 전까지 TV를 틀면 모두 ‘일본대지진’, ‘일본 쓰나미 강타’라는 문구의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쓰나미 관련자료 보도가 대서특필되어 ‘쓰나미’ 하면 모두들 너무나도 잘 아실겁니다. 또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쓰나미나 해양에 관해 더욱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로 인하여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더욱 들어났고, 동시에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를 찾자’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에너지 선진국들은 지구의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서 미래에너지를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발맞추어 해양위성을 발사, 관측을 통하여 해양을 더욱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해양위성센터 책임연구원 박영제 박사님과~


대한민국은 세계최초로 해양관측위성을 정지궤도로 쏘아올린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해양관측위성을 ‘GOCI(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라고 하는데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윤상훈, 이혜원, 허영웅 기자는 안산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에 방문하여 해양위성에 대한 자세한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GOCI란?

작년 6월 발사되어, 한국에서 첫번째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에 탑재되어 있는 해양관측장비를 말합니다. 정지궤도라는 말은 우리나라와 마주보고 이동한다는 뜻으로, 다른 위성들은 지구를 일정한 속도로 돌기 때문에 하루에 1~2장의 사진밖에 찍지못하고, 찍힌 사진도 해상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GOCI와 같은 정지궤도 위성은 하루에 원하는대로 찍을 수 있어 해류이동과 같이 실시간으로 해양을 관측하는데 훨씬 유리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해양관측위성은 있습니다만, 모두 궤도 위성이라는 것에 그 차이가 있습니다. GOCI는 ‘해색영상촬영기’로써 쉽게 말해 ‘바다를 찍는 큰 사진기’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GOCI를 쏘아 올렸을까요? 그리고 GOCI가 우리의 실생활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


▲ GOCI를 조종하는 안테나입니다. 지름이 10m는 족히 되는 것 같죠?


GOCI는 우리에게 무슨 도움을 줄까?

▲ 우주에서 찍은 대한민국 동해의 산불 장면이랍니다. 놀랍죠?

GOCI의 역할은 굉장히 많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만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어장, 양식장 정보제공

바다의 염도를 추정하여 저염수로 인한 양식장, 어장 피해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하니, 물고기 잡이를 주로 하시는 어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죠?

2. 태풍감시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는 태풍! 특히 요즘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태풍의 규모가 커지고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태풍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GOCI는 이러한 태풍을 감시하여 최소 몇 천억 이상하는 태풍피해액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도움도 준다고 하니 정말 고마운 위성이죠?

3. 산불예방

이 사진은 산불이 났을 때 GOCI가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 GOCI가 궤도 위성이었다면, 하루 2번밖에 촬영하지 못해 옆의 사진 같은 선명한 산불사진을 찍지 못했을 것입니다. GOCI는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해줍니다.

4. 황사감시

요즘들어 하늘이 뿌옇게 보일정도로 황사가 심합니다. GOCI는 중국동부부터 이본까지 사진을 촬영하여, 황사의 진행방향과 규모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일기예보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전달되어 황사로 인한 농산물, 건강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5. 폭설감시

GOCI는 다음과 같이 폭설이 내린 곳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보수, 복구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6. 적조현상 예방

GOCI는 조류의 증가로 인한 적조현상을 사전에 예측, 예방하여 바다의 부영양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류와 염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양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큰도움이 되겠죠?



 

▲ GOCI가 찍은 해색사진 정지궤도 해양관측 위성은 바다의 색깔 (해색이라고 합니다)을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바다의 이상현상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발빠르게 진행 할 수 있게 해주는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활용 할수 있지요.  


▲ 여러분 이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관측위성 GOCI에 대해 조금 아셨나요?

실제로 GOCI가 하는 일은 더 다양하고 많습니다. GOCI의 수명은 7~8년으로 2018~2019년까지 여러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드릴 예정이고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입니다. GOCI는 세계최초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주궤도의 한자리를 차지했다는데에 더욱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다면 앞으로 우리 미래 해양과학이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일기예보, 더 정확해진 관측은 무엇으로 하는 것일까?
어민들이 알아야 할 해양현상 (일기예보, 적조,녹조 현상 등) 무엇으로 알아내는 것일까?

일기예보를 도저히 못 믿겠다구요? 일기예보뿐만이 아니라 적조, 녹조 현상과 같은 해양현상도 직접 보고 싶으시다구요? 우리나라 해양오염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시다구요? 이제는 GOCI 에게 맡겨보세요!

WHAT IS 천리안?

천리안은 정지궤도 통신해양기상위성인데요, 우리의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정지궤도 위성이랍니다. 하나의 위성에 해양관측 ,통신 ,기상 세 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복합 위성으로 작년 6월에 발사되어 약 9개월 간의 시험운행을 성공리에 마치고,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위성자료 배포서비스 활동을 개시하였지요!



정지궤도위성으로 세계최초 해양관측!

정지궤도상 해양관측 위성으로는 세계최초인데요, 해양관측위성으로 찍은 사진을 분석하면 바다의 오염물질, 적조 정보등을 알 수 있고, 쓰나미,산불 등의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도 있답니다. NASA(미국항공우주국), ESA(유럽우주국) 에서도 우리의 위성기술과 정보를 탐내고 있다 하네요.^^ 우리나라도 위성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주도권을 쥘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 일기예보에서부터 적조, 녹조 현상까지 모두 관측에 용이한 세계최초 정지궤도 위성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이런 위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 너무 자랑스러워요.


GOCI 의 능력!

1일 1회 → 1일 8회 관측 가능해진 위성!

한반도 주변 해양을 하루에 한번만 관측 가능했던 기존의 위성과 달리 천리안 위성은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주변까지 무려 하루 8회 관측이 가능합니다. 정확하고 뚜렷한 사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우리는 더더욱 자세한 해양환경을 관찰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더 정확해진 일기예보

지금까지는 기상 관련 정보를 미국이나 일본의 위성으로부터 1시간에 1번씩 받았는데, 천리안 위성으로 인해 15분, 비상시에는 8분 간격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일기예보를 더 신속하고 정확성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비 온다는 날씨 속보에 거추장스럽게 우산 들고 나왔는데 날씨는 맑고 허무했던 적 있으시죠. 이젠 믿고 우산 챙겨요~!

▲ 위성에서 본 태풍 모니터링(날씨) 관측 사진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기후변화에 대응한 최고의 해양관측 위성!

우리나라 동해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해역이예요. 동해의 집중관측으로 기후 변화 예측과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지요. 저와 같이 기후에 민감한(?) 여대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피부관리에 날씨 변화만큼 신경 쓰이는 것은 없으니까요.^^

▲ 한반도 해역 관측 사진


해양에 의한 재해, 재난의 모니터링 가동!

적조의 발생과 확산을 감시하고 예측할 수 있고, 태풍, 탁수(저염수)의 이동과 쓰나미 감시도 가능해 졌답니다. 가뜩이나 적조현상 때문에 바닷가에 사는 어부들이 어업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정말 잘되었죠? 미리미리 확인하고 대처 할 수 있으니 말이죠. ^^

▲ 적조 현상과 녹조현상이에요. 녹조현상은 바다가 마치 초원처럼 변하게 만들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바다 주변의 갯벌 생태계 감시라던지, 해양오염도 등을 수시로, 실시간적으로 체크 할 수 있어 얼마나 고마운 위성인지 몰라요.^^ 특히 여름에 바캉스 가기전 위성을 통해 나온 정보로 바닷물의 상태나 여러 가지 해양관련 사항들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죠? 올 여름에는 바다 환경에 대한 걱정없이 해수욕장에 놀러 갈 수 있겠는데요?

▲ 이렇게 미리미리 갯벌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정말 놀랍죠?


해양군사작전에 큰 도움이 되는 GOCI

잠수함이 지나갈 때 바다에 물결이 보이는데요, 그걸 위성사진으로 관측 될 수 있어요. 음... 물론 바람이나, 물고기 등의 다른 원인이 있어 정확하진 않을 수 있는데, 해양군사작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지궤도 해색위성 (GOSI)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해양연구원에 직접 찾아가서 박영제 한국해양연구원 박사님과 인터뷰를 잠시 해보았는데요, 열의를 갖고 설명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해양연구원 박영제 박사님 인터뷰

Q : 박사님~ 정지궤도 위성은 무엇인가요?

A : 정지궤도 위성으로 관측 하면, 관측영역이 고정되어있어요.
지구의 자전 속도에 맞춰 정지궤도 위성도 같이 회전하여 똑같은 영역을 24시간 관측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지구에서 보기에 정지되어 있어 보인 답니다. 음... 정지궤도 위성은 저궤도 위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상도가 낮은데, 저궤도 위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천리안 해양관측위성은 해상도가 높습니다. 정지궤도 위성중에서는 가~장 좋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요.

Q : 왜 낮에 1시간에 1번씩 24번이 아니라 8번만인 거죠 ?

A : 
배터리 때문이예요. 너무 많이 촬영하게 되면 밧데리 방전으로 수명이 너무 빨라지기 때문이죠. 보통 수명은 약 7년이예요. 밤에는 촬영할 수 없냐고요? 밤은 어두워서 잘 관측 되지 않아요. 그래서 주로 낮에 촬영을 한답니다.
밤에 찍은 한반도 사진을 보면, 남한과 북한이 마치 다른 나라로 구분 된 것 처럼 밝기가 확연히 차이가 나요. 북한은 지금 전력난 때문에 야간에는 전력을 중단 하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Q : 정지궤도 위성의 원리가 무엇인가요~?

A :
위성은 포물선의 원리로 떠 있게 되요. 우리가 평평한 곳에서 공을 던지면, 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잖아요. 약하게 던지면 금방 떨어지지만 세게 던지면 멀리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지요. 하지만 지구에서는 공기와의 마찰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주 세게 던져도 떨어지지요. 반면 우주에서는 공기가 없어서 관성이 유지되고 처음에 던진 힘이 유지되지요. 즉, 인공위성을 던진 힘과 지구 중력이 평형을 이루면서 인공위성이 떠 있게 되는 거랍니다. 비슷한 예로 지구와 달의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Q : 각 나라별로 위성을 많이 쏘아올리는데, 그 위성들이 서로 부딪힐 가능성이 없을까요?

A :
그런 가능성을 먼저 고려하고 부딪히지 않도록 각도를 계산해서 쏘아 올리지요.

Q : 위성이 수명이 있다고 그러 셨는데, 그렇다면 수명이 다한 위성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A :
수명이 다한 위성들은 우주쓰레기가 됩니다. 그게 요즘 또 문제로 되고 있잖아요. 쏘아올린 위성은 많은데, 그걸 아직 처리하지 못하고 있어서 말이죠.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예요.

Q :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정지궤도 위성은 다른나라도 가지고 있던 것 같았는데, 해양관측위성 (GOSI)이 세계 최초인 거 맞나요?

A : 해양관측 위성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정지궤도 위성도 이미 그 전 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지궤도 상에 올려진 해양관측 위성은 세계최초 (현재까지는 세계 유일)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이미 다 있던 위성을 고도만 높게한 것인데 뭐가 새롭냐고 할 것 같은데요...그렇지 않아요. 저궤도 (약 700-800km)에서 지구를 관측하던 기존의 위성센서는 약 5배 정도로 높은 고도(3만5천km)에서는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답니다. 훨씬 미약한 신호를 검출하기위하여 또 지표면 지향성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적인 진보가 있었다고 볼 수 있어요.


세계최초 정지궤도 위성 GOCI ! 정말 쓸데가 많은 녀석이죠? 대한민국의 첨단 과학기술이 정말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어요. ^^ 참! 일반인들도 쉽게 위성 관측 자료를 볼 수 있어요. 모바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쉽게 열람이 가능하답니다. 국토해양부 국가공간정보센터 홈페이지와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 및 모바일 웹을 이용해보세요.^^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 여러분 곁에 있답니다~

* 국토해양부 국가공간정보센터 http://www.nsic.go.kr
*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 http://kosc.kordi.re.kr
* 한국해양연구원 모바일 웹 http://kosc.kordi.re.kr/m/index.kosc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