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자동찬 산업 ‘밝음'



 ▲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



지난 29일 오전 10시, ‘2015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의 막이 올랐다. 장소는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이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동차 안전과 관련하여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충돌·충격·도로안전시설성능·등화 시계·주행·미래차 시험 등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미래의 보다 안전한 자동차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장소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본 행사는 교통안전공단 주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매년 진행된 행사로서 미래의 친환경적인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하여 진행이 되고 있는 일종의 미니 ‘F1’대회이다. 


처음부터 ‘국제’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대회는 아니었다. 2010년 ‘전국 대학생 녹색·안전 창작 전기자동차 경진대회’ 이후 2013년부터 ‘국제 그린카 경진대회’로 격상되었다. 특히 올해는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몽골에서 참가를 하여 그 위상을 실감케 하였다. 국내·외 총 40개 대학에서 68개의 팀이 참가하였다.



▲ 자체 제작한 자동차  



각 대학팀들에서 자체 제작한 차량들은 친환경 자동차를 모티브로 하여 주행성능과 가속성능, 그리고 제동과 조향안전, 창작 기술 등을 겨루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제각기 가지고 있는 성능을 뽐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영예의 대상은 어느 팀이 차지하였을까? 



▲ 대상을 차지한 국민대학교 ‘국민레이싱’팀  



2015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서 국민대학교의 '국민 레이싱(KOOKMIN RACING)팀'이 전기자동차 경주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매우 날렵하고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대학교 대표 / 인도의 VEL TECH  



해외에서 온 팀들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나라는 국책사업으로 자동차 산업이 지정이 되어 있을 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축이 되어 있다. 투자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 다양한 자동차 회사들의 채용상담 부스



부대행사로는 다양한 자동차 업체에서 진행한 취업설명회가 있었는데 이공계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린카 경진대회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현장이었다.




▲ 퍼레이드에 나선 참가자들  



퍼레이드 역시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할 만한 퍼레이드였다.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 참석해 보니 국내외 대학생들이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고 국내 자동차 업계의 미래도 밝다고 생각되었다. 내년의 경진대회 역시 큰 기대를 가져본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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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K

    잼있었겠네요.ㅎ비오는데도.ㅎ

    2015.06.08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3. JK

    잼있었겠네요.ㅎ비오는데도.ㅎ

    2015.06.08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오 이런 게 있었군요ㅎㅎ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2015.06.08 23:54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보고갑니다!

    2015.06.09 07:32 [ ADDR : EDIT/ DEL : REPLY ]
  6. 재미있네요~

    2015.06.09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2015.06.09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8. 항상 발로뛰는 자세 존경합니다!!다음에도 멋진기사 기대할게요:-p

    2015.06.09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9. JDmong

    국내대학생뿐 아니라 해외팀도 참여하는 자동차 대회는 처음보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며 참석해서 경진대회도 보고 취업설명회 및 퍼레이드도 구경하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ㅎㅎ

    2015.06.09 21:30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승우

    기사만 봐도 흥미로운데 현장에서 직접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6.10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11. 리아

    비가 오는 와중에도~
    다들 고생했네요 ㅎㅎ 박수를 보냅니다!

    2015.06.11 10:2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최준혁

    오 정말 멋있어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2015.06.13 11:39 [ ADDR : EDIT/ DEL : REPLY ]
  13. NextTime

    국민대학교 학보사에서 연락드립니다. 아 정말 열정이 넘치시네요. 외국인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국민대학교 학보사에서 이 글을 연제하고 싶은데 혹시 메이,메일로 연락 드려도 될까요? 메일 드리도록 할게요.

    2015.06.13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과국수

    이렇게 멋진 대회가 있다니, 꼭 가보고 싶네요.

    2015.06.13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15. sysea47

    생동감 넘치는 사진 감사합니다~~

    2015.06.1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은우짱

    비오는데도~대단해요.

    2015.06.16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17. 고러쉬

    외국 학교의 차들도 나름 멋있네요.

    2015.06.19 01:5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수고하셨습니다

    2015.06.19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조유진

    출전한 모든 차들이 다 멋져요.
    탐나네요.
    ^^
    비오는데도 취재하시느라 많이 힘드렸겠어요.
    멋진 기사 감사합니다.

    2015.07.03 14:41 [ ADDR : EDIT/ DEL : REPLY ]
  20. 고생하셨어요 :)

    2015.07.09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경몬

    재밌는 취재였을 것 같아요~

    2015.09.10 13:08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글로벌기자단으로서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종화입니다. 저는 약 2달 전 성대하게 열린 제네바 모터쇼를 취재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각 자동차회사들이 보여준 앞으로의 자동차 미래와 트렌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14 제네바 모터쇼 포스터>

우선 제네바 모터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세계 4대 모터쇼중에 하나에 속하고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다른 모터쇼들과 달리 매년 초에 개최되어 그 한 해의 자동차 산업을 미리 내다볼 수 있다고 평가됩니다.

이번해가 84회 모터쇼로 자동차의 시작과 함께 역사를 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또, 스위스 국적의 자동차 회사가 없기 때문에 세계 각국 자동차 회사가 공정하게 자신의 자동차의 경쟁력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합니다.


<제네바 모터쇼가 열린 제네바 팔렉스포의 현장>

저는 제네바 모터쇼를 직접 관람하여 두 가지 키워드가 향후 자동차 산업을 이끌 것으로 느꼈습니다. 바로 친환경과 안전이라는 두가지 키워드입니다. 각 자동차 회사들이 가솔린차의 연비를 극대화 시킨 기술과 하이브리드,수소,전기차와 같은 새로운 모델들을 앞다투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먼저 BMW와 벤츠와 같은 최고급 브랜드들은 자신의 플래그십 모델을 앞세우면서도 
연비를 극대화 시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Blue Efficiency 기술 전시장>

그리고 폭스바겐과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을 전시장 메인에 공개하였습니다.


<엔진룸 내부를 투명하게 만든 폭스바겐 골프 하이브리드 모델>



<전기차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미국 테슬라사의 모델>

이렇듯 기존 가솔린 모델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개발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 시대를 열 준비를 하고 있음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제네바 모터쇼에는 또 하나 흥미로운 체험이 가능하였는데요, 바로 전기차를 직접 몰아볼 수 있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BMW, 닛산, 피아트 등 다양한 전기차모델을 몰아볼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

저는 현재 우리나라에 출시예정이기도 한 BMW i3 모델을 몰아보았습니다.
엔진소리가 전혀 나지 않아 시동이 걸린 건지도 몰랐습니다. 주행감도 굉장히 부드러워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듯 전기차가 더이상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느끼게 해주었던 체험이었습니다. 

그 다음 키워드는 안전입니다. 
비상상황 발생시 운전자의 안전과 사고 시 운전자, 보행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들을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였습니다.



<닛산자동차의 안전운전 체험 부스>

일본의 닛산자동차에서는 직접 자신들의 안전 시스템을 채용하여 드라이빙을 해볼 수 있도록하는 게임콘솔형태의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혼다자동차의 컨셉트카>

혼다자동차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컨셉트카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동차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주행시스템을 적용하여 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현대가 새로 공개한 제네시스 풀체인지 모델>

이러한 일본차들의 적극적인 공세에 맞서서 우리차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신모델같은 경우는 강성을 높인 소재사용을 통해 차체의 안전을 높였고 위험상황에서 차체을 컨트롤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유럽 고급 자동차 시장을 겨냥하였습니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현대차의 인트라도>

또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컨셉트카인 인트라도를 공개했습니다. 경량화한 차체 또한 공개하여 현대차의 기술력을 자랑하였습니다. 인트라도(Intrado)라는 이름은 비행기를 떠오르게 하는 힘, 즉 양력을 발생시키는 날개 아랫 부분을 지칭하는 단어로서 이번 컨셉트카의 기본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의 Soul EV 모델>

기아자동차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oul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고 충전하는 모습과 이를 설명해주는 디스플레이, 차체를 반 자른 모양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이렇듯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말 다양한 회사들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향후 자동차 시장은 새로운 기술 개발 여부에 따라 주도권이 바뀌게 되는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사들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경쟁력있는 기술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길 바랬습니다.

친환경과 안전을 통해 본 2014 제네바 모터쇼!
새로운 자동차 시대로의 전환, 멀지 않은 이야기임을 느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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