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안전연구원 하는 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8.03 [어린이기자단] 국토교통부, <화성 자동차 안전 연구원>에 가다! (10)
  2. 2015.07.21 [어린이기자단]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탐방기 (11)


지난 7월 1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화성 자동차 안전 연구원>으로 탐방을 가게 되었다. 자동차 안전 연구원이라고 해서 나는 복잡하고 어려울 줄만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의외로 재미있고 알수록 흥미로웠다. 일단 우리가 가장 먼저 들어간 곳은 강당 이었다. 이 강당에 들어간 이유는 <화성 자동차 연구원>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고, 그것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서였다. 이것들은 아래와 같다.





- 시험과 업적들

▶ 급발진재현 충돌시험 영상 상영

▶ 버스전복시험 영상 상영

▶ 화성 자동차 안전 연구원에서는 대표적으로 한 것이 무엇일까? 

↳1987년 - 자동차 성능시험기관 지정

↳1996년 - 실내 시험동 완공

↳2002년 - 주행시험장 완공

↳2010년 - 미래 차 시험동 완공

↳2013년 - 제 23차 국제 자동차 안전 기술 회의(ESV) 개최, 첨단 주행 시험로 완공


- 대표적으로 하는 일

▶자동차 및 부품 제작결함조사


자기인중적함조사 시험항목        적합  부적합

충돌 시 연료누출 방지시험          ▣     

가속제어장치 복귀능력시험              

        제동능력시험                      

        조향성능시험                      

         타이어 파열                       

         연료소비율                       

        등화장치광도                 ▣      

        원동기 출력                         

   좌석안전띠 부착강도                    



▶ 자동차 안전도 평가

정면충돌안전성/부분정면충돌안전성/측면충돌안전성/기둥측면충돌안전성/좌석안전성/보행자안전성/주행전복안전성/제동안전성/사고예방안전장치 SBR, FCWS, LDWS


▶ 자동차 안전기준 국제화

ESV

국제회의

APEC 회의

UN ECE/WP.29

한이/한중일 자동차 안전 협력 회의  등 


▶정부 위탁사업

건설기계형식승인 및 확인 검사/도로안전시설성능평가시험/첨단안전자동차/자율주행자동차/교통부문 온실가스/자동차 튜닝



나는 자동차 안전 연구원에서는 이런 일을 하는지 처음 알게 되어서 더 신기했다. 그리고 위에 나온 많은 자동차 충돌시험들은 자동차 안에 마네킹을 넣어 실험한다. 일명 더미라고 부른다.

이 마네킹들은 남자 성인, 여자 성인, 노인, 유아,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 등과 비슷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무게도 비슷하다.





또, 우리는 타이어 테스트를 온몸으로 직접 느껴보았다. 그러니까, 자동차를 출시하기 전에 타이어가 미끄러운 눈길 위에서, 빗길 위에서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 잘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전용 도로가 있는데, 우리는 버스를 타고 그 위를 직접 느껴보았다는 것이다. 그의 종류에는 빨래판로, 트위스트로드, 광폭저마찰로 등이 있다. 나는 이 중에서 개인적으로 트위스트로드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는 책에서만 보았던 전기자동차를 타 보았다.





전기 자동차는 환경오염도 줄일 뿐만 아니라 전기절약도 돼서 무척 마음에 드는 것 같다. 그리고 신기한 내부에 대한 설명도 받았다. 





내가 평소에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복잡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앞으로 정말, 정말로 기회가 다시 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을 정도로 즐거웠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7월 15일(수),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설레는 마음으로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으로 현장탐방을 갔습니다. 수원역에서 약 1시간을 달려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모두 자주 사용하는 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동차안전연구원... 모습도 웅장하죠!?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2시부터 본격적인 탐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강사님께서 교육실에서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1987년 자동차 성능 시험기관으로 지정되어 1996년에 실내 시험동 완공, 2002년 주행 시험장 완공하는 데 이어 2010에 미래 차 시험동까지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에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 회의(ESV)를 개최하고, 첨단 주행 시험로를 완성하는 등 많은 발전을 거쳐 왔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다음 5가지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제작 결함 조사, 자동차 안전도 평가, 자동차 안전 기준 국제화, 정부 위탁 사업, 정부 정책 연구 개발 등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설·장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주행시험장과 연구 시험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은 먼저 버스를 통해 주행시험장부터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주행시험장은 원래 염전이었기 때문에 건설하고 땅을 다지는 데에 총예산 600억 중 250억이 들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로가 아닌 부분에는 풀이 자라 있습니다. 그 이유는 땅을 다지는 데에 많은 돈이 들기도 하지만, 자동차가 만약 사고가 나면 가드레일을 받고 손해를 입는 것보다는 흙에 파묻혀 안전하게 구조를 기다리는 편이 더 낫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저희는 5가지의 주행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비포장 시험로 극대화 시험·빨래판로 시험·트위스트 로드·빙판길 시험·타원형 고속 주회로입니다.



  

                                ▲ 풀밭                                                   ▲ 빙판길 시험



첫 번째 비포장 시험로 극대화 시험은 자동차가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도로가 비포장이다 보니 지나가는 데 불편한 면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빨래판로 시험은 차의 부착물 떨어짐의 여부와 타이어 휠의 튼튼함을 확인합니다. 버스를 타고 이 길을 지나갈 때 방심을 하고 있어서 진동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또한, 길이 울퉁불퉁해 온몸이 들썩거렸습니다. 


세 번째 트위스트 로드에서는 겉보기와 다르게 길의 높낮이가 다르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파도를 타는 느낌이 났습니다. 네 번째 빙판길 시험은 빙판길을 가장해 바닥에 타일을 깔고 그 위에 물이 흐르게 하는 방식으로 브레이크의 제동성을 시험합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브레이크를 밟으니 미끄러지는 것이 느껴져 빙판길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타원형 고속 주회로에서 버스로 시속 250km로 주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탄력을 받기 위해 낮은 차선에서 시작해 속도를 올리고, 직선 구간에서 차선을 변경해 더 빠르게 갈 수 있었습니다. 차선이 높아지면 기울기도 가팔라져 차가 전복이 잘 되는지와 같은 성능도 시험 가능합니다.



  

                      ▲ 고속주회로 교육화면                                          ▲ 고속주회로



주행장에서의 시험을 모두 마치고 실내 시험동을 둘러보았습니다. 인체모형실에서 더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사람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센서를 많이 장착해 한 개의 몸값이 1억 5천만의 돈이 들고, 임산부, 유아와 같이 특수한 것들은 돈이 더 든다고 합니다. 더미들의 고장을 막기 위해 온도·습도를 낮게 해 모형실 안은 무척 시원하고 쾌적했습니다. 



  

                             ▲ 일반 더미                                                     ▲ 특수용 더미



그다음 차세대 동력 평가실에 가서 일반 엔진과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보았습니다. 수소·전기 자동차와 달리 앞쪽에는 일반 엔진이 있고, 뒷부분에는 전기 모터가 있어 모터를 사용할 때는 소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배터리 평가실에서 여러 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배터리는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나누어지는데, 작은 것이 전기차, 큰 것이 전기 버스에 들어갑니다. 특히 어떤 승용차에는 360V의 고전력이 들어가 사고가 나면 배터리가 터져 사람들의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전기 배터리                          ▲ 여러 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실내시험동 체험도 끝난 후 마지막으로 전기차 시승을 해 보았습니다. 운전해 주시는 강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전기차는 소음이 나지 않아 앞으로 나가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한번 충전하면 150~200km까지만 주행한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하셨습니다. 



  

                    ▲ 시승체험한 전기자동차                                            ▲ 전기 버스



이번 현장탐방을 통해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타는 자동차들이 실제로는 아주 엄격한 시험을 거쳐 우리 곁으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수소·전기 자동차가 많이 개발되어 우리의 생활과 환경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