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여기는 지난 6월 24일,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열렸던 서울 삼성동 코엑스입니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도식, 건축, 도로, 수자원, 플랜트, 철도, 물류, 항공 등 우리나라 성장 동력을 이끄는 국가기간산업을 두루 다루는 국토교통 R&D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인데요. 국토교통 연구개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활발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었습니다. 



∽ 개막식 ∽



▲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



오전 10시, 국토교통기술대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국토교통 R&D 연구자와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및 관련 학회, 비즈니스 관계자분들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사와 함께 그동안 국토교통 R&D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와 기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이프 커팅을 통해 본격적인 국토교통기술대전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  국토교통 R&D 연구 성과/신기술 전시회 ∽



▲ 국토교통기술대전 전시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기술, 국토교통 R&D’를 주제로 한 이번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는 국토교통 R&D와 관련된 연구 성과들과 신기술들이 대거 전시되었는데요.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전시들이 많이 있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본 많은 개발품과 기술 중 몇 가지를 기사에 담아보았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 KC-100 소형항공기 (나라온)



위 항공기는 항공안전기술개발 부문에 전시되어 있던 4인승 소형민간항공기 ‘나라온’입니다. 나라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소형민간항공기인데요. 해외수출 필수요건인 국제형식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여 우리나라를 민항기 개발국 대열에 올려놓은 위대한 항공기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훌륭한 기술 덕분에 공군사관학교 훈련기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라온을 잇는 선진화된 기술로 우리나라가 항공기 제작 강국이 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 Self Bag Drop _ 무인 수하물 처리 시스템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기술은 글로벌 항공관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국산화 SBD(무인 수하물 처리 시스템)입니다. Self Bag Drop 즉, 항공사 카운터 직원 없이 스스로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SBD는 공항 이용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공항의 혼잡성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많은 공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공항의 실정을 보면, SBD 제작 기술력이 부족한 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자국 제품을 사용하여 탄력적인 내수시장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국내 인천공항의 경우, 현재 외국 제품을 시범 도입·운영 중이지만 이를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SBD로 대체한다면 침체한 내수시장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강화, 유지보수의 불편함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연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우리나라의 SBD를 수출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자율 주행 자동차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전시품은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핸들, 가속페달, 브레이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자동차인데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교통흐름을 분석하며 주행하기 때문에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주행을 없애 연비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향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된다면 앞으로의 도로교통 시스템이 어떻게 향상되고 변화할지 정말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 R&D 연구성과/신기술 전시회에서 선보인 몇 가지 기술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소개해드린 부분 말고도 정말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들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국토교통 R&D를 위해 노력해주신 연구자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



다음으로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의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찾아가 보았는데요! 내일을 만드는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분야 기술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그 결과 총 92개의 작품이 나왔고, 그 중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대상을 받은 팀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했는데요. 인터뷰 내용 함께 보시겠습니다!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팀



Q. 안녕하세요. 저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해요!

A. 안녕하세요.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고은혁, 김건호, 이영조입니다. 


Q. 네. 안녕하세요! ^^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셨는데 어떤 계기로 공모전에 참여하시게 되셨나요?

A. 학과 수업 도중 교수님을 통해서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출품하신 작품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할게요.

A. 저희 작품 이름은 ‘생명을 지키는 Wi-Fi : Sa-Fi"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광역버스 이용 시 안전벨트를 착용할 경우 좌석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에서 안전벨트 사용을 조금 더 활성화시켜보려는 방안을 생각하다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Q.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그러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A.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어요. 저희 모두 포토샵이나 디자인을 못 해서 결국 PPT로 작품을 만들었거든요. 


Q. 그래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네요! 마지막으로 대상을 받으시게 된 소감 한마디 부탁할게요.

A. 우선 이런 공모전 기회가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함께해 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많은 도움을 주신 윤병조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식 



수상하신 모든 팀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국토교통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뜨거웠던 2015 국토교통기술대전! 우리나라의 국토교통기술의 앞날이 밝다고 확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기술, 국토교통 R&D! 앞으로의 발전도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