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보행자용 상세 도로망도」서울지역 시범구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강한 도시, 걷는 문화 정착을 위해  빠르고 다양한 이동경로를 지원하는 걷기 내비게이션 앱(걸음길도우미)을 개발하여 오는 4월 23일(수) 시범지역인 서울시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상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주로 자동차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보행자를 위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아직까지 부재한 상황입니다. 이는 보행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보도, 좁은 골목길, 육교, 계단, 지하보도 등 상세한 도로망도의 구축이 미비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현황> 

 

 

이에, 국토교통부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GIS/LBS 연구그룹)과 공동으로  고정밀 지도를 구축하고, 보행자용 상세 도로망도*를 쉽게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 수치지형도, 도로명 주소 기본도,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보도, 자전거길, 횡단보도, 육교, 지하보도, 단지 내 도로 등 상세한 보행자길 정보가 구축된 지도)

 

 

 

시범적으로 서울시「상세 도로망도」를 구축하고 보행자 전용 내비게이션「걸음길 도우미 앱」에 적용하여 활용 가능성에 대한 현장테스트를 완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서비스 초기로 이용자가 많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으로 우선 서비스되며, 앞으로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걸음길도우미’ 앱 설치방법

 

또한, 국토교통부는 우선 서울지역『보행자용 상세 도로망도』를 “국가공간정보센터”를 통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민간에 개방 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보행자용 상세 도로망도』를 민간이 활용하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안전한 경로 안내 등 다양한 목적의 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서울 이외의 지역은 예산 및 이용현황을 모니터링하여 확대 검토)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행정기관과 민간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브이월드(www.vworld.kr)와 유통시스템(www.nsic.go.kr) 을 통하여 공간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140423(조간) 좁고 복잡한 골목에선 걸음길 도우미 이용하세요(국가공간정보센터).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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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다

    2014.08.06 06:49 [ ADDR : EDIT/ DEL : REPLY ]
  2. 걸음길 도우미

    2016.07.10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내년도 환경문화사업 지자체 대상 공모…5~6개월 빨리 예산집행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경관을 이용한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14년도 환경•문화사업*을 공모하고 14개 시•도 및 시•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사업내용 : GB 내 누리길(걷는 길), 여가녹지, 경관, 전통문화(토담, 장승 등) 자원 등을 조성

** 장소/일시 : 대전복지재단 회의실, ‘13.7.26(금) 14:00


환경•문화사업은 지금까지 당해 연도에 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사업선정 후 지원함에 따라 매년 예산집행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14년 사업공모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예년에 비해 5~6개월 빠른 연초에 예산지원이 가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4년도부터는 개발제한구역 내 누리길(걷는 길), 여가녹지 등 여가문화 공간 확충 예산을 주민지원사업비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금년 8월말까지 지자체로부터 사업제안을 받은 뒤 외부 전문가의 평가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초 사업비의 70∼90%를 지자체에 지원하게 됩니다.

참고로 금년에는 209억 원을 지원하여 누리길, 여가녹지 등 48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설명회에서 최근 새롭게 바뀐 개발제한구역 정책*에 대한 후속조치 등도 설명하여 정책이 일선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 자전거이용시설(자전거 도로•주차장•캠핑장) 허용, 개발제한구역 해제기준 완화(20만㎡ 이하 개발 허용), 해제된 개발제한구역의 임대주택 건설부담 완화, 음식점 부설주차장 허용면적 확대(200㎡→300㎡),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공장 증축 시 보전부담금 감면(50%) 및 허가절차 간소화 등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정책발굴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130726(석간) 그린벨트 누리길 등 예산지원, 빨라지고 많아지고(녹색도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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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또는 해외로 휴가와 방학을 즐기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이번 여름 특별한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 ‘자전거 여행’은 어떠시나요?



> 자전거 길 어디어디 있나요?



둘레길, 올레길, 비렁길 등 한 때 전국은 걷는 길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죠? 그러나 요즘은 자전거 길이 ‘대세’입니다. 많은 지자체들이 앞 다퉈 자전거 길을 만들고 저마다의 매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국 자전거길

 낙동강 자전거길

 경북 안동 - 부산 사하

 섬진강 자전거길

 전북 정읍 - 전남 광양

 남강 자전거길

 진주일대

 북한강 자전거길

 경기도 남양주 - 강원도 춘천

 남한강 자전거길

 경기도 남양주 - 충북 충주

 아라 자전거길

 서울 개화 - 인천 오류

 한강 자전거길

 서울 개화 - 경기도 하남





  


▲ 자전거 행복 나눔 어플 사진



위의 표에 있는 자전거길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자전거 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각자 가고 싶은 지역의 자전거 길은 안전행정부 자전거 행복 나눔 홈페이지(http://www.bike.go.kr/)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자전거 행복 나눔’이라는 어플로 자전거 길 안내, 인증받기 등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참고 하세요!



> 다양한 자전거 편의 시설 알고 있나요?



-자전거 쉼터-



▲ 바이크 텔 & 두 바퀴 휴게쉼터 (출처 : 4대강 자전거길 이용도우미 홈페이지)



또 각 정부기관들은 장거리 자전거 여행자들의 안전한 숙박을 위해 국토종주 자전거 길 주변의 숙박시설과 연계해 ‘바이크텔’을 만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 13개소가 설치 됐으며,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캐비닛형 또는 창고형 보관함이 설치된 곳을 시범 운영 중 입니다. 또 ‘두 바퀴 휴게쉼터’를 남한강 자전거 길에 개장해 자전거 여행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주차장-



▲ 서대전역 자전거 주차 타워 / 무궁화호에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출처 : 코레일)



코레일에서는 기차역과 연계하여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서대전역을 비롯해서 울산, 천안·아산역, 순천역, 밀양역, 광주역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설치되어 자전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니까 이용해 보세요. 또 자전거를 전동차에 휴대 승차를 허용하고 다양한 관광 상품들을 제공하면서 자전거로 여행하기가 더욱 편리해 졌다는 거 잊지 마세요!



- 자전거 무인 대여소-


  


▲ 왼쪽부터 여수시 공영자전거, 키오스크, 거치대 모습(출처 : 여수시 U-BIKE)



군산, 여수, 창원, 순천, 고양, 서울 등 각각의 지자체에서 자전거 무인 대여소를 곳곳에 설치해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키오스크조작으로 간편하게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으며, 일정한 돈이나 필요조건을 충족하면 일정 시간동안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또 여러 곳의 대여소가 네트워크로 이어져 대여와 반납의 장소를 꼭 일치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자전거 키오스크가 어디에 있고, 몇 대가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어 자전거가 없는 여행객들이나 시민들이 간편하게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 도시들을 가신다면 체크해서 꼭 이용해 보세요!


무인 자전거 대여

 여수시 U-BIKE

 http://bike.yeosu.go.kr/

 산시 U-BIKE

 http://bike.u-asan.or.kr/

 BIKE 군산

 http://bike.gunsan.go.kr/

 순천 시민공영자전거

 http://bike.suncheon.go.kr/

 서울자전거 종합홈페이지

 http://bike.seoul.go.kr/




> 자전거 탈 때 이것만은 지켜요!



 자전거 안전수칙 10계명 

1. 교통규칙 준수

2. 주행 시 안전장구 착용

3. 밝은 색의 옷과 신발

4. 야간 안전장구 사용

5. 주행 중 이어폰 사용 자제

6. 내리막길·정지 시 수신호 사용

8. 주·정차 차량 사이 주행 주의

9. 차도 우측 통행

10. 사용전 자전거 이상 유무 점검

(출처 : 교통문화운동본부)



즐겁고 편리한 자전거 여행을 위해서 위의 10계명은 꼭 지켜야겠죠? 곧 여름휴가철과 대학생의 내일로 시즌이 돌아옵니다. 다양한 여행지에서 ‘녹색교통 자전거’로 국토에 대한 좋은 추억 남겨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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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에서 내려 승강장을 빠져 나가는 사람들 



녹색 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교통수단인 철도, 많이들 이용하시나요?

저는 전공이 철도인 덕분에 기차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어디론가 갈 때 웬만하면 기차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철도는 ‘시간을 잘 지킨다.’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목적지 역에 도착 후 최종 목적지까지는 버스나 택시 등의 타 교통수단으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집에서 무궁화호 등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역이 청량리역인데요. 지하철로 갈 경우 환승역에서 1회 환승해서 아무리 빨리 가야 30분,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더라도 약 25분 남짓 소요됩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 역시 집에서 가까운 철도역에 도착해 버스나 지하철로 적게는 한번, 많으면 두세 번 정도 환승을 해야 집에 도착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실 겁니다. 하지만 환승을 하려고 해도 버스정류장이 역 앞에 없다거나, 또는 비좁은 역 광장에 줄지어서 뒤엉켜있는 차들로 택시를 잡을 수 없다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철도이용객의 불만지수는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철도운영기관과 역이 소재한 지자체의 오랜 숙제였던 역 주변 혼잡개선.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숙제의 답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실까요?






●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과 사업지는?


철도이용고객의 환승편의 증진을 위해 2009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교통광장 조성’, ‘자전거 주차장 신설’,‘승객 대기실 및 역사 출입구 캐노피 설치’추진이 그것인데요. 개인적으로 자전거 주차장 신설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자전거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 분들도 있고 또한 전국적으로 자전거도로 구축도 계속되고 있어 여가활동으로 자전거 하이킹을 하시는 분들 또한 많아져 서울 교외를 운행하는 광역전철은 주말만 되면 자전거를 이용한 고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요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였고 2013년 3월에는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합동실사를 하여 역 이용객 수, 연계교통망, 지자체의 사업추진의지 등을 고려하여 2013년 1차 사업 대상지로 총 9개의 역이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이들 역을 사업 주제별로 나누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통광장 조성 - 2곳 (충주역, 태백역)





▲ 충주역 교통광장 조감도 (출처 : 충주시청 홈페이지)



(1) 충주역


충주에는 조치원과 제천을 잇는 충북선이라는 이름의 철도노선이 관통합니다. 화물수송을 원활히 하기위해 만들어진 철도이지만 평균 2시간에 한 대꼴로 대전역과 제천역을 이어주는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되는데요. 이들 열차는 모두 충주역에 정차합니다. 필수정차역인 셈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이용객도 하루 평균 500여명으로 꽤 되고, 또한 역과 비교적 가까운곳에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있어 역 주변은 항상 혼잡하기만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충주시 자체적으로 시 예산 3억원을 투입하여 역 광장 정비 사업을 추진하려던 차,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현장 실사를 나오게 되면서 충주시가 사업 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였고 결국 이번 교통광장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8월에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충주에서 개최되는데 교통광장이 조성되면 관람객이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교통광장에는 차도에서 인도로 약간 들어가 있는 형태의 정류장인 버스베이 및 택시베이와 눈·비·바람 등을 피할 수 있는 쉘터, 만남의 장소 및 휴식공간  등을 조성하여 철도이용고객 및 관광객이 편리하고 빠르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교통광장이 조성될 태백역의 모습



(2) 태백역


평균해발고도 600m의 고원지대인 태백. 

높은곳에 위치한 도시답게 여름에는 피서지로, 겨울에는 태백산에서 열리는 태백산 눈꽃축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도시로 해마다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태백역은 청량리-강릉 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의 필수정차역 중 한곳으로 열차이용객 또한 많은 곳인데요. 


저도 기차여행으로 태백을 몇 번 가봤지만 줄지어 서있는 택시와 비좁은 광장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이번 교통광장 조성 사업지로 선정되어 충주역과 마찬가지로 버스 및 택시베이와 쉘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전거 주차장 조성 - 1곳 (양평역)





▲ 자전거 주차장이 생길 중앙선 양평역



한강을 끼고있는 ‘물의 도시’양평. 

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이점 때문에 주말 관광객이 많은 도시인데요. 지난 2008년부터는 중앙선 전동열차가 운행을 시작해 수도권 주민들의 주말 여행지로 인기를 끌더니 재작년에는 옛 중앙선 철도를 이용해 조성한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개통되어 최근에는 하이킹족의 발길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급증한 하이킹 족들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자전거 전용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했는데요. 문제는 자전거를 세워둘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국토교통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철도역 환승동선 개선사업지 선정시, 자전거 이용객이 많고 일반열차와 전동열차가 수시로 정차해 혼잡이 심한 양평역을 우선 대상지로 결정해 자전거 1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자주식 자전거주차장(운전자 스스로 자전거를 운전하여 주차하는곳)을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캐노피 설치 - 6곳 (평내호평역, 마석역, 영동역, 대천역, 군산역, KTX 울산역)




 


▲ 경춘선 평내호평역 / 1번출구에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길



(1) 평내호평역


평내호평역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 있는 경춘선 전철의 역입니다. 경춘선 전 구간 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으로 작년 2월부터는 경춘선 준고속열차 ITX-청춘도 정차하기 시작해 경춘선 철도의 대표 수혜 역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또한 역 주변도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인데요.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역 광장은 깔끔하게 만들어진 반면, 얼마 멀지않은 버스정류장까지는 고객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여름엔 강한 햇빛과 비를, 겨울에는 눈을 맞으며 이동할 수 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철도수요가 많은 장점 덕분에 이번에 환승동선 사업지로 결정되어 철도이용객이 편리하게 환승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춘선 마석역 / 출구에서 멀지않은 버스정류장



(2) 마석역


위에 설명한 평내호평역 기준으로 춘천방면 다음역은 마석역인데요. 역이 위치한 남양주시 화도읍은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10만명 가까이 되는, 전국적으로도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지역 중 한곳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 역은 역 출입구에서 30m 쯤 떨어진 곳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환승의 최적조건을 갖춘 곳인데요. 평내호평역과 마찬가지로 캐노피가 정류장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면 고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환승동선 사업지로 선정되어 이용객의 불편함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부선 영동역 (출처 : 코레일 홈페이지)



(3) 영동역


서울-부산을 이어주는 한반도의 대동맥인 경부선 철도를 타고 부산을 향해 가다보면 과학도시 대전을 지나 포도로 유명한 충북 영동에 이르게 됩니다. 


영동역은 경부선 무궁화호의 필수정차역이자 새마을호 또한 일부 정차하는 경부선의 주요역 중 한곳으로 영동군민 뿐만 아니라 철도가 지나지 않는 인근 전북 무주와 장수지역 주민들의 철도이용에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이 때문에 하루 평균 이용객도 1200여명으로 군단위에 소재한 역치고는 이용객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용객에 비해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많이 부족했었는데요.이번에 캐노피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철도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장항선 대천역 (출처 : 코레일 홈페이지)



(4) 대천역


천안에서 익산으로 이어지는 장항선 철도는 서해안을 따라 달리는 철도입니다. 

장항선은 홍성을 지나 ‘여름바다’의 대명사인 대천을 지나는데요. 대천역은 장항선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필수 정차역으로 연간 이용객이 10만명 (2010년 기준) 정도 되는 장항선을 대표하는 철도역입니다.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바다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이들 찾는 곳이죠. 올해 2월에 기차로 전국일주를 할 때 대천에 잠시 들렀는데요. 


넓은 역 광장에 비해 눈이나 비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서 좀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캐노피 설치가 결정되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내년부턴 편히 역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장항선 군산역 (출처 : 코레일 홈페이지)



(5) 군산역


장항선 철도는 익산을 가기전 전북 군산을 지납니다. 

군산은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수탈이 많았던 가슴 아픈 근대사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면서 금강 철새도래지, 경암동 철길마을 등 관광자원이 많아 방문객이 차츰차츰 늘어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08년, 장항선 철도 개량사업과 함께 역사도 외곽으로 이전된 군산역은 위에 서술한 대천역과 마찬가지로 장항선을 운행하는 모든 일반열차의 필수 정차역으로 서해안 시대를 맞이하여 역의 위상이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이번에 환승 동선 사업지로 확정되어 철도를 이용하여 군산을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출처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livingocean)



(6) 울산역


울산역은 2010년 11월 1일 개통된 경부고속철도 2단계 (동대구-부산) 구간 개통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한 역입니다. 개통 초기에는 승객이 없을 것 이라는 우려가 많았던 곳이었지만 당초 예상보다 승객이 많아 고속철도 2단계 구간 역 중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캐노피 설치 대상역에 포함되어 기존에 설치되었던 택시베이와 버스베이를 연장하여 보강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9곳의 역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사업은 평내호평·마석·양평 등 3개 광역철도 구간의 철도역은 국가와 지자체가 3:7의 비율로, 울산역 등 나머지 6개 고속·일반철도역은 국가와 한국철도공사가 7:3의 비율로 각각 비용을 공동부담 하는 형식으로 사업비를 마련하여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저로써는 정말 반가운 정책인데요!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어 철도이용고객과 운영자이자 사업주체인 철도공사, 그리고 철도가 통과하는 지자체 모두가 win-win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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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의시꺄

    2015.12.20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 김태용입니다. 4대강 투어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마지막 강은 바로 낙동강입니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에서 발원하여 영남지방의 중앙 평야를 통과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입니다. 본류의 길이는 525.15㎞로, 남한에서는 제일 긴 강이며, 우리나라 전체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고 합니다.





낙동이란 이름은 “가락의 동쪽”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영남지방의 거의 전역을 휘돌아 남해로 들어가는 낙동강은 가야와 신라 천 년의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서려 있고, 임진왜란과 6·25전쟁의 비극을 간직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영남인들의 삶의 젖줄이자,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동맥으로서 기능해온 강입니다.


하지만 지난 1991년, 낙동강에 독극물인 '페놀'이 유출되어 영남지역의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또한 낙동강 하구둑의 건설로 짠 바닷물의 유입을 막고 담수를 확보하려 하기도 했으나 오히려 강 바닥 퇴적물로 낙동강의 수질이 나빠져 인근 합천댐의 물에 의존하게 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죽은 물고기가 떠오르는 낙동강에, '영남지방의 젖줄'이라는 별명은 어디에도 어울리지 않아 보였습니다.



(왼쪽부터 상주보, 낙단보, 합천창녕보 주야간 전경)


이에 낙동강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영남 지방의 주민들을 위한 각종 용수 확보”라는 과제와 더불어, “생태계와 상생하는 보 건설”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2009년 람사르 총회의 개최지로 경남 창원의 우포늪이 선정되면서 낙동강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낙동강, 자그마치 500km가 넘는 그 강길을 따라 당도한 곳은 부산역이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아닌, 낙동강을 보기위해 부산까지 왔다는 것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낙동강을 보기 위해, 부산 시내를 뒤로 하고 낙동강 하구둑이 있는 사하구 하단동의 '을숙도'를 찾았습니다.





을숙도라는 이름은 '새가 많이 살고 물이 맑은 섬'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동양 제 1의 철새도래지로 잘 알려졌으며,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에 속합니다. 그 이름처럼 맑고 아름다운 자연이 을숙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을숙도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낙동강 문화관"입니다. 제가 4대강 투어 포스팅을 연재하면서 공통적으로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각 강에 위치한 문화관인데요, 각 문화관은 저마다 강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서 강이 차지하는 의미와 가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화관들은 보통 각 강을 대표하는 보의 근처에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다른 강의 문화관과는 다르게 '낙동강 문화관'은 '보'근처가 아닌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철새의 고향, 을숙도야 말로 낙동강을 가장 잘 대표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 곳에 문화관이 입지한 것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낙동강 문화관 역시 다른 문화관들처럼 우리나라의 강과 그 강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낙동강은 예로부터 영남지방의 대부분의 지역을 관통하는, 영남의 삶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강이었습니다. 하지만 홍수나 각종 오염으로 인해 낙동강의 생태계는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후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에 8개의 보가 설치되었고, 하천 퇴적물을 배출하는데 용이한 친환경 보의 구조는 낙동강의 자정작용을 도와 낙동강의 회복에 일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낙동강 문화관만의 특징을 꼽자면, 어린이를 위한 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공간과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미래 세대의 씨앗인 어린이들에게 물려줄 강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일은 우리 세대가 달성해야 할 환경적인 책임입니다. 이를 위해 낙동강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단순히 낙동강의 수질개선, 치수와 홍수조절을 위한 것 뿐만이 아닌, 낙동강의 생태계 전반에 대한 복원작업과 연계하여 이루어 졌습니다. 그 마음이 낙동강 문화관에 마련된 어린이 체험공간에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낙동강 문화관에서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낙동강 문화관을 나섰습니다. 을숙도를 중심으로 낙동강변으로 이어진 좌우측 강둑에는 평탄한 32k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여름이 성큼 찾아왔지만, 아직은 얼굴에 와 닿는 강바람이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아름다운 낙동강변의 풍경을 배경삼아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을숙도의 이곳 저곳을 돌아 보았습니다.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을숙도의 풍경은 무척 독특했습니다. 을숙도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철새들이 밀집해 찾아오는 천혜의 낙원이라고 합니다.




이곳 철새 도래지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이라 먹잇감이 많고, 주변이 온통 갈대밭이어서 새가 지친 몸을 쉬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70년대까지만 해도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던 습지로 주목받았으나, 1980년대 이후 산업화의 영향으로 도시개발계획에 밀려 자연환경이 크게 훼손되었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었습니다.




환경단체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목소리에 힘입어, 부산시에서는 을숙도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으로 복원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의 중심인 이 곳을 자연보존형 습지와 생태체험학습장, 생태탐방로 등을 갖춘 세계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현재 을숙도 하단부에는 생태계의 다양성과 양질의 조류 서식지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소규모로 분산된 습지를 6∼7개의 큰 습지로 복원하고 인공섬을 만들어 물새들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 및 시공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은폐관찰소와 생태탐방로 등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낙동강 하류가 빚어낸 을숙도의 자연환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여울, 소, 하중도, 곡류단절지 등 지형적 특성에 따른 자연경관과 철새도래지, 하천 습지 등의 모습들은 낙동강의 생태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낙동강 하구 습지입니다. 다행히도 이곳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잘 보존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습지의 보전활동이 습지 자체의 자정작용으로 인한것이 아닌, 인공적인 보전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각종 오염원들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자연적으로 생태계가 깨끗이 보존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겠지만, 자연의 자정작용보다는 사람의 손에 많이 의지해 이 곳이 보호되고 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을숙도에는 낙동강하구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등을 전시한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생태학습장"이 있습니다. 2007년 2월에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낙동강 하구의 자연생태 전시, 안내, 교육뿐 아니라 연구 및 조사 등의 활동 또한 톡톡히 해내고 있는, 문자 그대로 낙동강의 "Eco Center"였습니다.




2층에 올라가 봤더니 철새 도래지를 관측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겨울철새가 다수라서 지금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만, 멀리서나마 몇 마리 새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수놓고 있었습니다. 낙동강에서 만나는 새들의 모습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마음의 정화와 평화를 안겨주었습니다.





철새도래지에 직접 내려가 보았습니다. 생태습지와 갈대숲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습지와 갈대숲은 국토의 신장(콩팥) 기능을 합니다. 오염물질이 강으로 흘러드는 것을 걸러주고 다양한 생물종이 사는 삶의 터전을 제공해줍니다. 낙동강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많은 습지가 생겨나고 기존 모래톱은 최대한 원형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모래톱을 조성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었습니다.





또한 안정화단계에 들어선 쓰레기매립지 48만6천㎡를 활용해 들새원과 산새원으로 조성하고, 분뇨해양투기동 1만1천935㎡를 활용해 탐방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낙동강의 생태를 복원하는 사업이 을숙도 곳곳에서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 끝자락을 향해 달렸습니다. 점점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이 가까워 오고 있었습니다. 순간, 눈앞에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낙동강을 거쳐, 남해의 품에 안기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에 빠졌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을 여행하면서 새들과 나눈 인사도 수십번, 너무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어 길가에 멈추어 한참을 감탄과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낙동강의 넓은 하구에는 을숙도 뿐만 아니라 일웅도 등 크고 작은 삼각주가 발달해 있었습니다. 이들 삼각주와 하안(河岸)일대에는 우거진 줄풀과 갈대의 숲이 무성할 뿐만 아니라, 삼각주 주변은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수심이 얕은 갯벌이 넓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때문에 수많은 플랑크톤과 수서곤충 등이 번식할 수 있는 여건이 이곳에 조성되어, 해양생태의 보고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을숙도의 자연과 하나되어 낙동강변을 거닐다 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져가고 있었습니다. 이 곳, 낙동강은 다른 어느 강보다도 생태계 보전이 잘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욕망만을 채우기 위한 이기적인 행위가 아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살아가기 위한 지혜가 엿보였습니다. 이는 근래에 들어 제시된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모습입니다. 지속가능성이란,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지속성을 의미하며 생태용량에 일정한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생태적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개발과 생물다양성의 보호, 환경용량의 제약, 천연자원의 보전 등의 제약을 중시하는 개념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역시 '지속가능한 발전'을 근간으로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시작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인류는 생태계 보존을 도외시한 채, 무분별한 개발만을 지향해왔었습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개발이나, 무조건적인 보존을 주장할 때가 아닙니다. 앞으로 인류가 발전하는 한, '개발'은 필수불가결하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환경 보존’과 ‘개발’의 상생의 해답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인류와 생태계가 모두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4대강 사업의 취지이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의 지구'가 아닌 '앞으로의 지구'이기 때문입니다.




* 포스트에 사용된 일부 사진의 출처는 "4대강 사진자료실(http://webhard.new4rivers.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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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본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안녕하세요? 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의 4대강 투어, 그 세번째 강 ‘영산강’의 도시 나주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나주”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나주 “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나주엔 예부터 2가지 배가 있었다고 합니다. ‘먹는 배’와 ‘타는 배’가 바로 그것입니다. 금성산을 등지고, 남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는 나주평야에서 자라나는 탐스러운 배가 나주의 특산물임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타는 배’는 고속도로 개통과 육상교통의 발달에 밀려나 기억 속 저 멀리 유산으로 남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예부터 영산강은 언제나 나주의 지평을 열어준 통로였습니다. 나주평야 가득한 하얀 쌀을 황포돛배로 실어 나르며 국운을 쥐락펴락하던 천년고도 나주의 권위도 영산강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전라도의 맏고을, 나주와 영산강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아보려 합니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영산강은 우리 국토의 서남부를 적시는 대한민국 4대 강의 하나로, 담양에서 발원해 광주시를 거쳐 목포에서 바다와 합류합니다. 낙동강의 상류에서 풍부한 영양분과 토사를 실어온 강은 하류에 이르러 넓은 곡창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남도문화의 멋과 풍류는 바로 이 풍요로움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이러한 옛 명성에도 무색하게, 영산강은 1981년 영산강 하구둑 건설 이후 하천으로서의 기능이 둔화됨으로서 4대 강 중에서도 수질오염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부각되었습니다. 급기야는 1994년 일어난 영산강 물고기 폐사 사건으로 인해 죽음의 강이라는 부끄러운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강의 범람, 오염된 수질로 인해 취수가 불가능하기에 이르자 여기저기서 영산강 살리기의 목소리가 높아져만 갔습니다. 



<출처 - 4대강 새물결 (http://4rivers.go.kr)>



마침내 2008년 4대 강 정비사업 계획이 확정되면서 각 강의 지역주민의 생활개선과 수질개선에 초점을 둔 마스터 플랜이 발표되었고, 영산강 유역 주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품에 안고 첫 삽을 뜬 지 4년이 지난 지금, 영산강에는 죽산보와 승촌보의 2개 보가 우뚝 세워졌습니다.  
 




이 2개의 보 중 승촌보에 다녀왔습니다. 승촌보는 ‘영산강의 재탄생’이라는 키워드를 반영하여 ‘생명의 씨알’이라는 컨셉트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디자인 철학은 보의 교각 부분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승촌보의 교각은 나주평야에서 나는 쌀 낱알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민족의 주식인 쌀과, 그 쌀이 나는 나주고을을 굽이굽이 감싼 영산강의 생명력을 잘 표현해 낸 디자인으로, 4대강 16개 보 중 디자인 컨셉트가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승촌보는 죽산보와 마찬가지로 위로 열리는 승강식 수문을 적용하여 4개의 수문 위로 물을 흘려보낼 수 있어 홍수조절능력이 뛰어나고, 수문 하부 방류 시 퇴적물을 내보내는 기능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간 영산강의 주 오염원으로 지적되었던 하천 퇴적물의 배출에 용이하도록 설계된 승촌보는 디자인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한 “금상첨화 보”입니다.




또한 승촌보 소수력 발전소에서는 연간 약 4,700여 kwh 발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는 약 2,500가구의 사용량이라고 하니, 이쯤되면 지역주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정말 똑똑한 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승촌보는 광주와 나주를 잇는 다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뚫린 승촌보 교각 위 도로로 광주와 나주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드라이브를 하거나 산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승촌보에도 다른 강과 마찬가지로 4대강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있어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특히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승촌보 경관조명은 야간 생태계를 고려하여 친환경 LED조명 사용 및 과도한 빛을 자제하고 있다. 경관 조명은 매일 저녁 18:00부터 익일 4:00시까지 켜진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승촌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영산강 문화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은 한강과 금강 문화관에 이어 3번째로 공식 개관하는 4대강 문화관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규모의 영산강 문화관에는 강과 생명의 이야기들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또한 5개 강 16보에 대한 설명과, 영산강 살리기 사업 전과 후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어 영산강의 변화된 모습과 문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산관 문화관은 어른들에게는 영산강 유역 4대강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환경 교육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의 또 다른 특징은 건물이 모두 전시관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층은 전시공간과 겸해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회의실과 북까페 등이 마련된 주민친화존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주민을 위한 영화상영이나 각종 행사진행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층의 전망대에는 영산강과 나주시를 둘러볼 수 있는 무료 망원경을 곳곳에 설치해두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은 4대강 사업의 홍보 뿐 아니라, 나주 시민과의 소통의 장과 쉼터를 제공하며 남도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습니다.




영산강 문화관을 나오면 영산강 수변공원이 보입니다. 승촌보 주변으로 약 20만 평의 넓이로 펼쳐진 수변공원은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구장, 농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습지와 생태연못으로 이루어진 생태관찰원, 마지막으로 대형 미끄럼틀,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마당입니다.



이미 문화관 뒤편 대형미끄럼틀에서는 유치원에서 소풍나온 아이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된 듯 보였습니다. 지역주민의 말에 의하면 승촌보 수변공원이 생기기 전에는 아이들을 마음 놓고 뛰어놀게 할 수 있는 곳이 딱히 없었다고 합니다. 생기발랄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에게서 짙은 생명력이 느껴졌습니다. 

자리를 옮겨 이번에는 종합운동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인조잔디가 시원하게 깔린 구장 위로, 시민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축구장 외에도 농구코트와 육상트랙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누구나 와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운동장을 보니 마음 한켠이 탁 트이는 듯 했습니다.






종합운동장을 뒤로하고 승촌보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평일이라 한산하였으나, 관계자분의 말씀에 따르면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나주시민 뿐 아니라 가까운 광주시민의 발걸음도 많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가장 많으며, 텐트뿐 아니라 캠핑카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역시 마련되어 있습니다. 승촌보 오토캠핑장에서의 하루는 가족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입니다.






승촌보 옆 강변길에 수두룩하게 피어있는 야생 국화들 속에서 수변공원을 휘 돌아 흘러가는 영산강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김소월 시인의 ‘엄마야 누나야’라는 시가 절로 생각났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 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엄마와 누나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싶다는 시인의 소박한 마음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제게도 진정성을 띠고 다가왔습니다. 향기로운 물냄새와 꽃내음 가득한 이곳이 한때는 죽음의 강으로 불렸다는 사실이 전혀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근대화와 자본화 바람에 밀려 40년 간 죽음의 강으로 방치되어 있었던 영산강의 모습은 더 이상 이곳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승촌보에서 뿌려진 생명의 씨알은 이 곳, 영산강에서 활짝 움을 틔웠습니다. 남도의 젖줄, 영산강은 그렇게 되살아났습니다. 오후의 햇살을 머금고 한껏 여유를 부리며 흐르고 있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마무리짓고, 생명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영산강변을 바라봅니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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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 후 2년, 대한민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새만금 방조제. 얼마 전에는 새만금 신항만의 기공식이 열린 그곳에 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이 다녀와 보았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33.9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 (기네스북 등재, 2010.8.2)

총 공사기간: 19년 (1991.11~ 2010.4)

총 소요재원: 2조 9,490억원

동원된 인원: 연 247만 3,747명

동원된 장비: 연 93만 5,667대

방조제에 투입된 토석량: 1억 2천 3백만㎡ (경부고속도로 418km를 13m높이로 쌓을 수 있는 양)



 간단히 말하자면 새만금 방조제는 서해에서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방조제입니다. 군산 비응항에서 출발하여 신시도, 가력도를 거치면 부안에 닿을 수 있습니다. 군산에서 출발하여 부안에 도착하기까지 새만금 방조제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군산 비응항에서는 한적한 어촌의 분위기와 바다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랑거리인 만큼 곳곳에 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군산 비응항에 위치해 있는 새만금 관광 안내소 (좌), 군산 스탬프 투어 책자 (우)>



새만금 방조제를 즐기는 수단은 자동차와 자전거, 도보가 있지만, 자전거로 왕복한 결과 자전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새만금 방조제는 자전거도로가 차도와 분리되어 안전하게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자전거 대여점을 찾을 수 있으며 자전거 여행객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쉼터와 휴게소가 일정 거리마다 있어 드라이브 및 자전거 이용객이 큰 어려움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자전거 대여점과(좌) 차도와 분리되어 있어, 자전거로 안전하게 바다를 보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우)>



비응항에서 11.4km를 달리면 야미도, 그리고 2.7km를 더 가면 신시도가 나옵니다. 새만금방조제에는 바다를 테마로 한 여러 곳의 쉼터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난 쉼터는 돌고래 쉼터로 자전거 여행객들과 드라이브하던 가족들이 쉬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신시도에 가는 길에는 새만금 오토캠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으며, 이제 막 도착한 가족, 연인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쉼터 중 빼놓을 수 없는 돌고래 쉼터와(좌), 새만금 오토캠핑장 입구 [2012년 6월 한국관광공사 가볼만한 캠핑여행지로 선정](우)>



신시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신시도에서는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방조제의 ‘랜드마크’ 새만금 준공 기념탑과 규모가 가장 큰 배수갑문인 ‘신시 배수갑문’입니다. ‘새만금 준공 기념탑’은 ‘약속의 터전’을 상징하며 세계 최장 33km 방조제의 상징성을 표현하기 위해 높이와 폭이 모두 33m로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분수대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새만금 준공 기념탑>



준공기념탑을 지나면 거대한 다리 ‘신시대교’가 눈에 들어옵니다. 신시대교에는 폭 30m, 높이 15m, 무게 500t의 거대한 갑문이 20개가 설치되어있으며, 필요시 열고 닫아 간척지 내부의 물을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대교와 신시 배수 갑문>



<갑문을 여닫아 간척지 내부의 수위를 조절하는 배수갑문의 모습>



신시도를 지나면 도로 옆에 빨간 집이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서커스를 떠올리게하는 붉은색의 건물은 새만금 상설공연장이라고 합니다. 지난 4월부터 공연을 시작하였고, 특히 올해는 전주 세계 소리축제 조직위원회가 운영을 맡아 새만금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에서 음악소리가 흘러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공연 중인 것 같았습니다.



<새만금 상설공연장과(좌), 공연장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우)>



새만금 상설 공연장을 지나 3곳의 쉼터 (바람쉼터, 소라쉼터, 너울쉼터)를 지나면 가력대교와 가력배수갑문이 나옵니다. 가력 배수갑문은 신시배수갑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갑문의 수(16개)가 다른 것이 차이점입니다.



<소라쉼터와(좌), 가력대교 및 가력 배수 갑문 입구(우)>



먼 거리를 달려 왔습니다. 방조제의 끝자락, 부안에는 새만금 홍보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 임시홍보관으로서, 완성될 홍보관을 대신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새만금 사업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사항들을 조감도와 사진으로 알아보기 쉽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새만금 종합 홍보관이 지어지고 있는 동안 임시로 대체하고 있는 새만금 임시 홍보관>

 


2010년 4월 27일에 완공된 이후 하루 평균 1만9천여 명이 방문, 지난 6월 3일로 총 방문객이 1,50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과 가을 나들이철을 맞이하게 되면 전년 방문객 이상이 새만금을 다녀갈 것이라고 하네요. 신항만 사업뿐 아니라 오토캠핑장, 야간통행허가, 새만금 상설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하여 동북아 경제중심지뿐만아니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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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김태용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두번째강은 금강입니다. 예부터 강 유역은 풍요로운 자연조건으로 인해, 찬란한 문화의 발상지이자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선조들의 삶의 흔적인 문화유산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강 곳곳에서 무분별한 개발이 진행되면서 강 유역의 문화재가 훼손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우리 국토를 흐르는 4대 강 유역의 잃어버린 문화적인 가치를 되찾고, 강변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복원하는데 큰 주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4대강 정비와 더불어 우리의 강이 하나의 문화컨텐츠로 자리매김함으로써, 4대강 유역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산업의 지평을 열어가는 중심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강은 강 유역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는 대표적인 강입니다. 금강은 전북 장수군 소백산맥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충북과 충남을 거쳐 서해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금강에서의 금(錦)은 원어 ‘곰’의 사음(寫音)입니다. 곰이라는 말은 아직도 공주의 곰나루(熊津)라는 명칭에 남아 있지요? 4대강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금강의 모습. 과연 옛 시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떤 이야기가 있었을까요?






부여에 위치한 금강 문화관에서 금강의 이야기를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문화관에서는 금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문화를 이룬 해상왕국, 백제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금강은 역사적으로 소통과 교류의 중심지, 사상과 문화, 기술과 물자가 하나로 모이는 중심지였습니다. 또한 부여, 공주 일대 지역주민들의 삶과 애정이 서려있는 유의미한 공간이었습니다. 금강 문화관에서는 디지털을 이용한 전시물보다는 물과 모래, 빛 그리고 시청각 자료 등의 아날로그 전시물들을 통해 금강의 모습과 백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찬란하고 고결한 백제의 문화를 간직해 온 금강의 이면에도 어두운 면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매년 되풀이되온 금강 유역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그것입니다. 지난 10년간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은 무려 2만 1천 여명에 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천바닥 토사 퇴적으로 금강은 이미 수위조절 능력을 상실했고, 급격한 도시화로 수질 오염까지 더해져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재해를 예방해 금강 일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생태계 복원과 용수확보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복원사업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금강 살리기 사업은 강을 정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금강이 지닌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주안점이 맞춰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금강이 당면한 환경적, 경제적 문제 뿐만이 아니라, ‘생명의 젖줄, 문명의 근원’으로서 가치를 지닌 금강 본연의 옛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늘 금강과 함께 벗하며 성장해 오셨다고 합니다. 그만큼 애틋한 추억이 담겨있는 어릴 적의 금강을 회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옛 금강의 찬란한 모습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희망 메시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문화관을 나와, 근처 백제보에 도착했습니다. 금강의 희망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백제보는 광활한 자태로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보의 모양이 굉장히 독특하죠? 무엇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을까요?




백제보의 교각 모양은 계백장군이 말을 타고 강을 바라보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었습니다. 나라의 존망이 백척간두에 있을 때 자신과 가족의 안위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했던 장군 계백. 계백장군을 닮은 백제보의 모습에는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며, 금강 유역의 지역을 번영시켜 나가기 위한 바람이 담긴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출처 - 4대강 사진자료실 (http://webhard.new4rivers.co.kr/)>



전국에서 달려온 자전거 동호회원들도 금강의 희망을 보고자 주말 금강 자전거길에 나섰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군산까지 온 후 백제보-공주보-세종보를 거쳐 대청댐-청주까지 귀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 자전거 동호인의 말씀에 의하면, 금강 자전거 길은 국토종주 및 4대강 자전거길 중에서 가장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안전한 길이라고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백제 문화의 발원지, 금강을 본격적으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 김태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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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pisodhcs

    사진 하나하나가 작품같아요ㅎㅎ

    2012.08.20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친환경 실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전거! 4대강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로 이제는 서울에서 부산은 물론 자전거로 전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강에서 시작된 자전거 길은 낙동강, 영산강, 금강을 따라 이어지며, 4대강과 함께 우리에게 새로운 추억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자전거길안내도(출처 - www.riverguide.go.kr)>



‘다양한 길 따라 색다른 추억 만들기’

 추억 만들기 길, 역사의 숨결 길, 행복한 소풍 길등 한강 종주자전거 길에서 부터 금강  철새길, 개발과 보존 길이 있는 금강종주 자전거길, 그리고 마실 길, 황토돛배길이 있는 영산강 종주자전거길, 철새의 낙원 길, 갈대의 노래 길 등이 있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 길까지 각각의 테마가 있는 종주 자전거 길은 다양하고 색다른 추억을 제공해 줍니다.



<금강의 개발과 보존길에 대한 코스소개(출처 - 4대강이용도우미)>



4대강 이용도우미(www.riverguide.go.kr)에서는 자전거 종주 코스에 대한 설명과, 안내지도, 주변 관광지와 숙박업소, 자전거 대여점및 수리점에 대한 안내도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자전거 종주코스의 거리와 시간, 난이도에서부터 재미있는 루트설명을 보며 자신이 원하는 루트를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종주인증제란??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종주인증제란 4대강 자전거 길의 각 코스의 인증센터 스탬프를 인증수첩에 모두 찍으면 종주완료로 인증해주며, 인증서와 메달을 발급해 줍니다. 인증수첩에는 완주 확인 스탬프를 받을 수있는 코스별 페이지와 메모장이 수록되어있습니다.



<국토종주인증서(좌), 국토종주인증수첩(우) (출처 - 4대강 이용 도우미)>



‘저희는 4대강 따라 자전거로 전국일주 해요’



<경기대학개 관광경영학과 '건국일주 사이클링 관광자원 답사단'>



올 여름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학회인 “전사단”(전국일주 사이클링 관광자원 답사단)이 4대강 자전거 길을 따라 전국을 일주하며 가슴 속 뜨거운 추억을 만들며, 자전거길 체험에 나선다 하여 찾아가보았습니다. 전사단은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학회로써 198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26기를 맞이한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의 전통 있는 학회입니다.



<전사단의 전국 일주 루트>



전사단은 지난 6월 25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시작으로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4대강 자전거 길을 따라 전국일주를 떠났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4대강을 따라 전국을 일주하는 26기 단원 41명은 단순한 전국일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클을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 자원을 답사합니다.

 


26기 전사단의 단장 김호철군은 “ 4대강 자전거 길은 자전거를 타기에 편하다는 점 이외에 자전거 길과 함께 볼 수 있는 풍경 또한 너무 아름다워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분명히 매력적인 곳이 될 수 있는 곳”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식수대와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점과 도로 표지판이나 쉼터가 보안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26기 전사단 단원 박민혜양은 “4대강을 따라 달리다 보니 몰랐던 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힘든 주행이지만 바라보는 것으로도 힘이 난다”고 전하며, “4대강 자전거 길이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생명의 물 길따라, 싱그런 숲 길따라



생명의 물길을 따라, 싱그런 숲길을 따라 떠날 수 있는 자전거여행!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두 바퀴로 이제는 전국을 여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강과 영산강 낙동강 금강을 따라 이어진 4대강 자전거 길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테마와 체험공간에서 새로운 추억과 청춘을 가슴속 깊이 새길 수 있는 4대강 자전거 길의 많은 이용과 발전을 바라며 국토해양 대학생기자단 명지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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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강물 말아먹고
    국가예산 말아먹고
    자전거 탈 생각이 드나?

    2012.08.25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ㅋ

    강물 말아먹고
    국가예산 말아먹고
    자전거 탈 생각이 드나?

    2012.08.25 11:52 [ ADDR : EDIT/ DEL : REPLY ]

   10공구(강촌지구), 11공구(춘천 하중도) 현장 방문과 자전거길 체험 


 강촌은 사람들에게 낭만의 장소로 기억됩니다.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대학생들의MT장소, 옛 경춘선 기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강촌에서 청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곤 했습니다. 이제 강촌은 4대강의 푸른 자전거 길을 따라서 제2의 강촌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호반의 도시 춘천과 명품 도시 화천까지! 흐르는 북한강 자전거 길을 체험하기 위해 7월 초순의 무더운 여름 날 아침 일찍부터 서울을 벗어나, 춘천에 도착하였습니다. 자전거 길 체험에 앞서 북한강 살리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원주지방 국토관리청 담당자 분들을 만나서 간단한 설명과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이동하여 춘천 막국수로 간단하게 허기를 해결하고 기대하던 북한강 자전거 길이 시작 되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북한강의 푸른 강물 속을 달리는 자전거 길은 색다른 여행 코스로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과 강을 감싸는 그 곳에서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한결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되는 자전거길입니다. 





  ☆10공구: 강촌지구 - 낭만이 넘쳐나는 젊음의 길!



 .위치: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서면 덕두원리  

 .공사기간: 2010.03~2011.12 

 .공사개요: 환경정비 14.1km/4개 지구, 자전거도로 28.25km/3개구간 

 .공사목적: 풍요로운 삶이 있는 하천조성, 안전한 하천조성 



 강촌지구는 자연의 낭만이 넘쳐나는 명소로 자전거도로 중간에는 쉼터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총26km에 이르는 구간입니다. 친수적, 친환경적 하천조성을 목적으로 강변을 따라서 자전거로 달리는 동안 주변 환경의 아름다움에 눈길을 뺏겨버린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 강촌 유원지와 굴봉산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자전거 길은 한결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추천하고 싶은 구간은 중도 수변데크 구간입니다.



 -중도 수변데크-



 처음에는 물 위를 달리는 것 같아 약간 무서웠지만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드는 신기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체험 중간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흔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운동도 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북한강 자전거 길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1공구: 춘천 하중도(의암호)- 수상제방을 따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위치: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서면 덕두원리

 .공사기간: 2010.03~2012.12

 .공사개요: 하천환경정비 2개소, 제방보강 8.82km/2개구간 자전거도로 8.30km, 

 .공사목적: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하천 조성, 안전한 하천조성 

 


 호반의 도시 춘천에 의암호와 더불어 새로운 여행 명물이 탄생하였습니다. 북한강은 소양강과 합쳐지면서 드넓은 호수로 변신합니다. 의암호가 춘천의 상징이자 호반의 도시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북한강 살리기 11공구 사업의 중심에는 하중도가 있습니다. 현재 제방 쌓기가 이루어지고 있는 하중도는 레고단지로, 상중도는 주차장 일부로 건설 예정입니다. 중도생태공원과 함께 레고단지는 새로운 레저문화공간으로 자리하게 될 하중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중도 지구가 매력적인 까닭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와 신사우동을 연결하는 신매대교를 건너면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박물관 개념에서 탈피하여 각종 체험코너가 있는 복합 박물관입니다. 



-문학인을 위한 수변생태공원-  



 춘천시 서면 금산리에 위치한 문학공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문학인을 위해 조성된 수변생태공원으로 국내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동상이 세워질 공간을 마련하는 등 문학인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공원 곳곳에 나타나 있습니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외수 작가의 친필글씨는 4대강 주변사업이 자전거 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문화산업으로 또 다른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 듯합니다. 





   ☆12공구: 북한강 화천지구 -명품 에코파라다이스를 꿈꾸는 길! 



  .위치: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화천읍 대이리

  .공사기간: 2010.03~2011.12 

  .공사개요: 하천환경정비(6.3km), 자전거도로(9.9km)

  .공사목적: 친수적, 친환경적 하천조성,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하천조성 


 강원도 화천군은 해마다 1월 이면 산천어축제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북한강 상류에 있는 화천군의 청정환경을 산천어와 연결하여 화천군의 이미지 재고와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축제입니다. 사람들에게 강원도 서부에 위치한 많은 육군 부대와 평화의 댐 등으로만 기억되던 산골지역이 겨울축제의 명소로써 회자되는 원동력입니다. 이제 화천이 자전거 명품길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깊은 산세를 뚫고 흐르는 북한강 상류를 자전거 길로 달리면 화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생태공원, 붕어 섬, 백제유적공원의 연꽃단지를 아우르는 16km 구간입니다. 한강 최북단 자전거 길에서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뚫고 지나가는 기분은 화천지구만이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자전거 구간입니다.



<북한강 원천리 연꽃단지 (출처 - 원주지방 국토관리청)>



10공구와 11공구를 거치는 자전거 길 체험 코스는 의암댐으로 가면서 절정으로 치달았습니다.

웅장하고 탁 트인 산세와 드넓은 강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짧지 않은 코스로 인해 후반으로 가면서 급격한 체력저하에 허덕였지만, 몸이 힘든 대신 자연과 함께 하는 자전거 길은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득 안고 갈 수 있는 힐링 자전거길 이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사이트에 있습니다. 

 http://www.riverguide.go.kr/   4대강 이용 도우미 

 http://wcmo.mltm.go.kr/      국토해양부 원주지방 국토관리청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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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강 자전거길 다녀오셨어요? 그럼 캠핑장은요?

4대강을 다녀간 사람들이 7월 5일을 기준으로 700만을 넘었대요. 

작년 10.22 개방 이후 지난 5월말 5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한달여 만인 금번에 704만명이 다녀간 셈인데요, 이게 얼마나 많은 수인지 짐작 가시나요?


 


2011년 기준, 최다 관객몰이를 한 프로야구 관중 수가 681만 명을 넘어 섰고, 프로축구 관중 303만 명과 비교해도 2배가 넘는 수에요. 국내 주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657만 명), 롯데월드(578만 명) 이용객보다 많지요.

영화로 비교해보면 2011년 최고 흥행 영화인 트랜스포머 3(778만 명, 외화), 최종병기 활(747만 명, 국내), 주요 국립공원 중 북한산(815만 명) 만이 4대강 방문객 수 보다 많았답니다. 올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 무난하게 최고의 여가문화 장소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4대강방문객 대비 : 700만명 기준


그럼 4대강을 다녀가신 분들은 어디를 가장 많이 방문했을까요? 

323만명이 보를 방문해 전체 방문객의 46%를 차지했고, 수변생태공간 및 체육시설과 각종행사를 259만명이, 자전거길을 85만명이, 캠핑장 등 기타 시설을 37만명이 이용했다고 해요. ^^ 


그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보는 낙동강의 강정고령보로서 68만명으로서 대도시 주변에 위치하고 교통 편의성이 좋아서가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자 전 거 길


자전거길은 동호인 등 종주이용객의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5월 26만명에 이어 6월에도 30만명이 찾아 자전거 라이딩이 새로운 레저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캠 핑 장


캠핑장은 현재 한강 이포보, 금강 합강공원 및 인삼골, 영산강 승촌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낙동강 함안보와 금강 백제보 등 2개를 추가로 개장하는 등 더 많은 캠퍼들이 강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단, 여름철 호우시에는 캠핑장을 닫거나 특이사항 발생시 이용객들에게 알리고 캠핑장 이용을 제한 할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이해해 주세요.


참고로 8월분 예약은 7월 9일부터 4대강 이용도우미 포탈(www.riverguide.go.kr)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장마가 끝나는 7월하순부터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식재한 나무가 활착되기 전 까지는 추가로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방문객 편의도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행사 안내와 시설물에 대한 정보는 여기 ~*


- 4대강 이용도우미 포탈(www.riverguide.go.kr) 

- 스마트폰 앱(4대강도우미)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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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선물도 받고~

4대강 종주 100호 국토종주 500호 탄생 기념선물 수여




“동료랑 4박 5일만에 국토종주를 마쳤어요. 그리고 바로 이어서 이틀 만에 영산강과 금강을 거슬러 올라 대청댐에서 5월 24일에 4대강 종주를 마치고, 인증을 마쳤죠.”


“아~ 힘들었죠. 그래도 서로 격려하면서 달리는 기쁨도 느끼고, 4대강의 아름다운 풍경들도 마음껏 즐겼죠.”


                                           - 국토종주 100호 우완제 (48) -

                                            

4대강 자전거길 코스를 완주하고 인증을 남기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가 화제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804km의 4대강 자전거 길과 633km 국토종주 자전거 길을 완주하는 힘든 코스지만 많은 자전거 애호가들이 도전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떠오르는 레져 스포츠 종결자 자전거길 종주, 함께 살펴보시죠.




자전거길 인증제는 현재 3만 여 부의 인증 수첩이 판매되고, 5천여 건의 인증이 이뤄졌다고 해요. 



▲ 인증센터에서 자전거 종주 인증을 받는 모습



4대강 종주와 국토종주란?


4대강 종주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따라 펼쳐진 자전거길을 모두 완주하는 것이고, 국토종주는 인천 서해갑문에서 아라뱃길, 한강을 거쳐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633km의 자전거길을 완주하는 것으로 지난달 26일 ‘국토종주 500호’가 탄생했고, 27일 544명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현재 종주인증 현황으로는 지난달 24일 ‘4대강 종주 100호’가 탄생했고, 5월 27일 현재 131명이 4대강 종주를 완주했으며, 국토종주는 현재 500호까지 인증을 받았다고 해요. 국토해양부에서는 4대강 종주 100호와 국토종주 500호 탄생을 기념해 두 주인공에게 기념 선물(자전거)을 증정키로 했으며, 앞으로도 ‘4대강 종주 500호 및 1000호’, ‘국토종주 1000호’ 등에도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어서 많은 자전거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지요.


 

▲ 공중전화 부스를 연상케 하는 무인인증센터(오른쪽)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는 자전거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4대강 종주와 국토 종주 전 구간에 무인인증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자전거 라이더들이 24시간 언제라도 우리 국토의 자전거 길 인증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공중전화 부스 형태의 빨간색 인증센터는 찾기도 쉽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의 쉼터로, 때로는 자신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폭 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4대강 자전거길, 많은 이용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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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씽씽~ 길 따라 씽씽~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즐거움 - 한강 자전거길


 

<사진 : 한강 자전거길 , 출처 4대강둘러보기 웹북>


주말에 뭐 하실 거에요? ^^  요즘 날씨도 좋은데, 자전거 타러 가지 않을래요?

상쾌하게 넘실대는 강줄기를 따라, 아름드리 숲과 길을 따라 한강의 푸르른 풍경을 두 바퀴에 실고 가는 자전거 여행! 


이번 편에는 서울에서 가까운 한강 자전거길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라한강갑문에서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을 지나 뚝섬도 살짝 지나쳐 광나루 자전거 공원을 지나면 벌써 경기도~!


 

<그림 : 한강 종주자전거길 , 출처 4대강 둘러보기 웹북>


지금, 달려보세요. 한강변이 그려내는 싱그러운 자전거길로!




10가지 테마가 있는 한강 자전거길


  • 추억 만들기 길


서울 사람들에게 양수리는 어쩌면 축복이 아닐까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풍경과 물안개 피어오르는 팔당호의 아름다움..

옛날에도 지금도 사랑과 추억만들기에 더없이 매력적인 연꽃향기 공간이지요.


 

• 코스 | 팔당역 - 두물머리느티나무

• 거리 | 25 km

• 시간 | 약 1시간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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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소풍길


백로를 닮은 아름다운 이포보를 볼 수 있는 행복한 소풍길.

숲과 강 사이로 넓게 펼쳐진 자전거길은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에요.

 

• 코스 | 개군 레포츠공원 - 내양리

• 거리 | 20 km

• 시간 | 약 1시간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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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의 향기 길


은빛으로 반짝이는 강가도 아름답지만, 한강 근처의 역사 현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많은 문화와 역사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한글을 널리 가르친 세종대왕의 능이 바로 여기 여주 영릉이거든요.

 

• 코스 | 여주보 - 여주세계 생활도자관

• 거리 | 28 km

• 시간 | 약 1시간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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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노래길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글레, 큰고니, 원앙, 표범장지뱀..

이름만으로도 반가운 우리나라의 풀과 동물들..

이 생명의 노래길을 달리며 강과 생명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함께해요.

 

• 코스 | 강천보 - 아홉사리길

• 거리 | 25 km

• 시간 | 약 1시간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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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의 숨결길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간 지점 즈음 남한강이 있습니다.

또 삼국 시대 한강을 점령하는 국가가 패권국가였다고 하듯 역사의 중심 또한 한강이었죠. 

길 위에서 우륵의 가얏고 소리를, 신립의 피맺힌 절규를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 코스 | 목계나루 - 충주댐

• 거리 | 33 km

• 시간 | 약 2시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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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촌길


80~90년대 대학생들은 강촌으로 MT를 왔죠.

대학의 청춘과 낭만이 숨쉬는 강촌

지금 푸른 강물 따라 이어지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제2의 강촌시대를 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코스 | 경강교 - 강촌유원지

• 거리 | 21 km

• 시간 | 약 1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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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변풀숲길


강 건너 강촌길이 잘 다듬어진 휴식 공간이라면 강변풀숲길은 자연 그대로의 길이죠.

잘 다듬어진 길도 좋지만, 야생의 길을 달리고 싶을 때는 여기서 조금이나마 그 기분을 느껴보아요.

 

• 코스 | 자라섬 캠핑장 - 의암댐

• 거리 | 32 km

• 시간 | 약 1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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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암호수변길

 

북한강은 소양강과 합쳐지면서 드넓은 호수가 됩니다. 

호수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면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지지지요. 

그림 같은 자전거 길을 따라 호수를 달려요.

 

• 코스 | 의암댐 - 신매대교

• 거리 | 12 km

• 시간 | 약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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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역사생태공원길


파로호에서 숨을 고른 북한강은 느릿느릿 춘천으로 흘러갑니다. 

한강 최북단 자전거 길은 북한강을 따라 느릿느릿 걸어갑니다. 

화천역사생태탐방길은 그래서인지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 코스 | 하늘빛 호수마을 - 대붕교

• 거리 | 16 km

• 시간 | 약 1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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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변오솔길


말 그대로 강변의 오솔길을 달리는 자전거길이지요.

 

• 코스 | 수달 연구센터 - 화천대교

• 거리 | 5 km

• 시간 | 약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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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자전거길 종주 인증제


자전거도 타고, 스탬프도 모으고~ 이거야말로 일석이조의 소소한 재미가 아니겠어요. 

세계적인 명품의 4대강 자전거 종주 인증제~ 4대강 자전거길 여행하며, 스탬프도 모아보세요~!


4대강 자전거길 종주 인증제


4대강 자전거길 종주노선 개통기념 및 전 국민 이용활성화를 위해 「4대강 자전거길 종주 인증제」를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전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국토사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4대강 자전거길 종주 인증제」는 향후 세계적인 명품의 자전거길로 확대·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인증 수첩
자전거길 종주인증 시 반드시 필요한 인증수첩이 바로 이거에요.
예쁘게 자전거 모양과 PASSPORT가 찍혀있죠.

 

이 인증수첩은 한 번만 구입하면 구간별 종주, 4대강종주, 국토종주, 국토 완주 그랜드슬램 모두 이용가능해요. 

<사진 : 인증 스탬프>

인증수첩 소지자는 각 코스의 인증센터에서 해당 스탬프를 받아오시면 인증센터에서 확인 후 종주완주로 인정합니다. 인증센터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표 : 종주구간별 인증센터 안내>

 

  • 자전거길 종주 인증메달

4대강 종주 인증 시, 국토종주 인증 시 메달을 전달합니다.

아래보이는 메달이에요. 

자전거 좀 탄다하는 분들은 하나 득템하고 싶다는 바로 그 메달~! ^^ 




4대강 이용도우미 www.riverguide.go.kr


4대강의 16보와 36경의 정보를 비롯하여 다양한 여행 및 자전거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 포털을 소개합니다. 각 강별, 테마별 여행정보와 함께 자전거 코스검색이나 주변 시설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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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철도를 재활용한 남한강 26.8km 자전거길
다양한 볼거리의 남한강 자전거 길로 가을나들이

긴 장마로 힘겨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어느덧 늦가을이 되었네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우리를 결코 집에만 머물 수 없게 하는 건 아마도 너무나 아름다운 가을 경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집을 나설 때마다 무심코 하늘을 보면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참을 바라보곤 하는데요. 요즘은 낙엽까지 한 몫 하죠.^^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색색의 나무들과 거리에 어지러이 떨어져 있는 낙엽을 보면 그냥 일상에 파묻혀 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지나치기 너무 아쉬운 가을을 최대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과 함께 주말에 자전거여행을 추천합니다! 바로 남한강 자전거 길로 말이죠.^^





남한강 자전거 길

10월 8일 한글날 개통되었던 남한강 자전거 길은 중앙선이 복선되면서 폐선된 폐철도와 폐철교를 활용한 약 27km의 자전거 여행 코스입니다. 기존에는 서울시에서 팔당역까지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한강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하다가 팔당역에서 되돌아가는 길이 아쉬웠던 자전거 마니아들에겐 더더욱 좋은 소식이 아닐까합니다. 이번에 개통된 남한강 자전거 길은 기존의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이어지는 남양주~양평 간 구 중앙선 구간입니다. 팔당호와 다산 유적지, 두물머리 등, 남양주와 양평간 남한강 길의 옛 중앙선 철로, 간이역사, 북한강 철교 등 옛 시설을 그대로 보존하였는데요. 뛰어난 자연경치와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설들과 함께 매력적인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팔당대교부터 시작되는 남한강 자전거 길 코스는 봉안터널을 지나 팔당댐, 운길산역, 양수역, 또 지금은 폐역이 된 능내역 등을 지나치는데요. 중간 중간 북한강철교와 팔당호의 연꽃체험마을, 다산유적지 등 자전거 여행을 지루하지 않게 해줄 색다른 체험 장소도 많습니다. 남한강의 으뜸 경관이라 자부하는 두물머리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한강 제 1경으로 석양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단순히 자전거 도로를 위한 자전거길이 아니라 기존의 경치와 문화, 역사적 가치를 그대로 보존했다는 점에서 남한강 자전거 길의 의미가 더 큰데요. 여러 가지 관광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남한강 자전거 길은 이 자체로도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국토종주 4대강 자전거 노선

이번 남양주~양평의 남한강 자전거 길 개통을 시장으로 한강, 영산강, 금강, 낙동강, 4대강을 따라 만들어지는 1,692km 길이의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자전거 노선은 친환경적인 공간 활용에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국토종주 4대강 자전거 노선은 인근의 명소와 지역 특색을 연계시켜 단순한 자전거 길 이상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가 알아야 할 교통법규

자전거여행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안전’이겠죠? 자전거 길의 안전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전거 운전자가 관련 법규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로교통법에 의해 구속력을 가지는 자전거는 ‘차’입니다. 따라서 교통안전시설이나 교통경찰관등의 신호와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자전거운전자의 의무

자전거운전자는 해가진 후부터 해가 뜨기까지 전조등을 켜야한다.
자전거운전자는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때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자전거운전자는 승차인원, 적재중량 및 적재용량 등에 관하여 승차 또는 적재의 방법과 제한규정을 준수하여야 한다.
(벌칙: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

자전거운전자로서의 준수사항

어린이를 태우고 운행하는 경우 인명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술에 취한 상태 또는 약물의 영향 등으로 정상적인 운전을 할 수 없는 경우 자전거를 운전해서는 아니된다.
(벌칙: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료 또는 과료)



                                                     ▲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


자전거는 친근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그 안전성에 관해서 더 소홀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관련 법규와 안전표지를 잘 숙지해서 건강하게 자전거를 즐기고, 자전거 길을 활용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친환경, 문화 보존 거기다 웰빙 요소가 가득한 남한강 자전거 길의 친근한 매력을 직접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남한강변을 끼고 달리는 자전거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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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풍경속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이 상쾌하겠어요.
    하지만 4대강 자전거 노선은 왜 만들었는지 이해불능입니다

    2011.11.09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자전거 안전 정보gooood~!!!

    2011.11.10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전거 안전 정보gooood~!!!

    2011.11.10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4. kwakju

    철도길이라니 얼마나 운치가 있을까요 정말 가을에 저렇게 단풍떨어지는 길을 자전거 타고 달리면 정말 기분 좋을거 같아요ㅎㅎ

    2011.12.14 23:02 [ ADDR : EDIT/ DEL : REPLY ]


북한강에서 즐기는 레저스포츠 자전거길.
북한강 자전거길 개방하다!


북한강 춘천지역 자전거길 개방 행사가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춘천시 문학공원에서, 화천지역 자전거길 개방 행사는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화천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어요! 4대강 자전거길 가운데 하나인 북한강 자전거길은 강원도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지역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키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가가치도 창출해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요!




북한강 춘천지역 자전거길 순환코스

먼저 춘천지역 자전거길 개방 행사는 경관이 수려한 북한강 문학공원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어요. 사전행사로 문학공원 행사장 일원에서 일렉현악 3인조 공연, 자전거 묘기팀의 축하공연, 4대강 사진전 등이 펼쳐졌고요. 공식행사는 경과보고,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의 축사, 자전거 라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어요. 북한강 춘천지역 자전거길은 2개의 순환코스 총 51km인데요, 본 개방행사 이후 11월 말까지 모든 공정을 완료해서 개통할 예정이에요.

▲ 북한강 춘천 의암댐 자전거길(좌측). 춘천시 서면 금산리 북한강 11공구 박사마을 일원에서 열린 자전거길 개방행사에 앞서 일반에 공개하고 팸투어 행사를 가졌어요(우측).


▲ 북한강 춘천지역 자전거길 현황도

국내 유명 자전거코스 탄생, 북한강 춘천 자전거길!

① 춘천 의암호 순환코스 : 의암댐에서 수상․제방을 따라 이어지며 호반공원, 신매대교를 지나 호반을 순환하는 코스
* 총 주행거리 26km(기존도로 14km 포함), 자전거 주행소요시간 1시간 50분

② 강촌 순환코스 : 가평역, 백양리역, (구)강촌역을 기점으로 춘천 강촌유원지와 가평 자라섬 등을 순환하는 코스
* 총 주행거리 25km(기존도로 2.5km 포함), 자전거 주행소요시간 1시간 40분


북한강 화천지역 자전거길 개방


한편 화천지역 자전거 대행진 행사는 일반 자전거동호회 회원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됐어요. 화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해서 거례리 생태공원, 원천리 유적지를 지나 꺼먹다리를 건너 화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북한강 수변 약 24km의 자전거길을 라이딩했어요. 더불어 ‘화천 DMZ 랠리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도 동시에 진행됐는데요. 화천에서 평화의댐을 거쳐 민통선을 왕복하는 87km 자전거길을 전국 아마추어 MTB 동호인 1,500명이 참여해서 개인전, 단체전 및 등급을 나누어 완주했어요.


▲ 북한강 화천지역 자전거길(좌측). 북한강 자전거길 개방행사 및 제4회 화천 DMZ랠리 전국자전거대회가 열렸어요. 맹형규 행안부 장관, 권도엽 국토부 장관, 최문순 지사, 한기호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행사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개통을 축하했어요(우측).


▲ 북한강 화천지역 자전거길 순환코스



서울에서 춘천까지 자전거 여행을 떠나요!

이번 북한강 자전거길 개통으로 경춘선 복선전철과 기존도로(국도 및 지방도로)를 이용해서 서울에서 춘천 간 자전거 여행이 가능해졌어요! 자전거길 주변에는 원천리 연꽃단지, 한성백제 문화유적지, 대이리․거례리 생태공원, 붕어섬 유원지, 산천어축제장, 수달연구센터, 화천민속박물관 등 역사․문화 관광지가 위치해 있는데요. 자전거를 타며 주변 관광지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일석이조, 아니 그 이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어요! 주변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해서 볼거리․즐길거리․문화체험 등을 함께 제공하는 자전거길 순환코스로 행복한 가족여행을 떠나보세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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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매니아

    자전거 여행 더 늦기전에 갔다왔으면 했는데..ㅠㅠ

    2011.11.08 19:57 [ ADDR : EDIT/ DEL : REPLY ]